121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를 권고하심 (사 66, 1- 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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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를 권고하심(긍휼히 여기겠다) (사 66, 1- 2)


(빌 2:12, 개역)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사 65,21-25)

이사야 2017 2021. 1. 16. 09:47
18-120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사 65,21-25)

〈이사야 66: 1- 2, 개역한글, 구약성경 1047 쪽, 찬송가 43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332장 나 행한 것 죄 뿐이니〉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사 66:1,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 받침대다. 그러니 너희가 어떻게 내가 살 집을 짓겠으며, 어느 곳에다가 나를 쉬게 하겠느냐?"』
(사 66:2, 새번역) 『주님의 말씀이시다.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며, 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막 9:48, 새번역)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들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 ㉡그, '게헨나' ㉢사 66:24 ㉣그, '그들의 벌레들'』
(행 7:49, 새번역)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서 어떤 집을 지어 주겠으며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냐? / ㉠사 66:1; 2』

(마 5:34, 공동)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아예 맹세를 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늘은 하느님의 옥좌이다. / ㉠이사 66:1.』
(막 9:48, 공동)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 ㉠이사 66:24.』
(행 7:49, 공동)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하늘은 나의 옥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그러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어떤 집을 지어줄 것이며 내가 쉴 곳이 어디냐? / ㉠이사 66:1-2.』
(살후 1:8, 공동) 『㉠주께서는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느님을 거부한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 ㉠시편 79:6; 이사 66:15; 예레 10:25; 출애 3:2.』


2절의 다른번역을 보니

(사 66:2, 공동) 『모두 내가 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다 나의 것이 아니냐?" 야훼의 말씀이시다. "그러나 내가 굽어보는 사람은 억눌려 그 마음이 찢어지고 나의 말을 송구스럽게 받는 사람이다.』
(사 66:2, 쉬운)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다. 이 모든 것은 다 내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겸손하고 자기 죄를 뉘우치는 사람, 나를 두려워하고 내 말을 따르는 사람, 이런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사 66:2, 현대인) 『내가 우주를 창조하였으므로 이 모든 것이 생기게 되었다. `나는 겸손한 마음으로 크게 뉘우치며 내 말을 두렵게 여기는 자에게 은혜를 베푼다.』
(사 66:2, 현대어) 『이 하늘과 땅이 모두 내 손으로 만든 것이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모두 나여 호와가 만든 것들이다. 나 여호와가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내가 먼저 굽어살피는 것은 성전보다도 사람의 마음이다. 겸손하게 순종하는 마음, 뉘우치며 괴로워하는 마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의 예배를 내가 기쁘게 굽어 살핀다.』


두려워 떠는 자를 주님께서 기쁘게 여기고 굽어살피신다 라고 하십니다


(빌 2:12, 개역)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2, 쉬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항상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여러분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태도를 잘 보여 주었습니다. 내가 곁에 없을 때,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아름답고 귀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두려움과 떨림으로 늘 힘쓰기 바랍니다.』

(빌 2:1, 개역)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빌 2:2, 개역)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빌 2:3, 개역)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4, 개역)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 2:5, 개역)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개역)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개역)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8, 개역)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9, 개역)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 2:10, 개역)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개역)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12, 개역)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인간은 늘 남을 의식합니다 그리고 잽니다 저울질 합니다 계산 합니다
자신의 선악을 늘 재고 재고 또 잽니다

학교가 오히려 이런 선악을 부추기고 있고 가르치고 교육합니다
그럼 교회는 어떨까요?
더했으면 더 했지 절대로 줄어드는 법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마귀 집단입니다

이런 현상은 여전히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창조주 이신 것을 모르듯이
아니 아예 창조주를 거부하는 모습이다는 겁니다
그것도 이방나라가 아닌 이스라엘이 아주 아주 적극적으로 말이죠
바로 오늘날로 치면 교회가 말이죠

인간이 성전을 짖는 이유도 바로 그겁니다
잔소리꾼 시어머니를 일주일 내내 간섭하고 참견하지 못하도록
일주일에 딱 한번만 찾아가겠다 라고 독방에 가두는 것이 성전이요 주일성수입니다

뭐 주일성수하는 것을 아주 아주 의로운 일이다는 듯이
성화론자들이 가르치고 있는데
또 그것을 이룰려고 어떻게 해서든 주일날 공무원시험 합격은 에드땡처럼 
각종 시험을 주일날 못 치도록 사회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고 우기는데

그것이 의로와 보이겠지만 정작 그것이 바로 사탄의 일이다 라는 겁니다
일주일에 딱 한번 잔소리 못하도록 딱 하루만 찾는 것도 부족한데
잘못했다가는 성전 바깥으로 튀어나와서 온통 잔소리 하면 안된다 라고 여기니 말이죠

그러니 괜히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주를 삼킨다 라는 말씀이 있는게 아닙니다

새해가 시작하는 어떤 해에
새해 인사를 새해 저주 많이 받으세요
김저주 박저주 최저주 라고 하니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워 하더라 말이죠
간따나 미워 죽겠는데 얼마나 더 미운지!! 


샬롬이라는 뜻이 간밤에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도 안 타죽었군요 
그런 뜻이거든요

밤새 평안하셨어요 라는 뜻이다 말이죠
한국도 안녕하세요 라는 말이 그런 의미다 라고 너튜브에서 살벌한 어원을 본적이 있었는데 ... 


그런데 앞의 내용 저주를 다 빼버리고 뒤의 평안만 딱 떼어와서 단어만 거짓선지자들이 외치다 보니
평강이다 평강이다 외치나 평강이 없는 겁니다

오히려 참선지자의 외침처럼 저주의 자리에 놓였는데 오히려 평안이 넘치는 겁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바로 그겁니다)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난 여호와로 즐거워 하리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나무 열매가 없어도 

아니 그 말은 다 죽어버리는 죽음 뿐인데 
어떻게 여호와로 즐거워 하죠?
말이 되냐 말이죠 누가 교육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7에 70번 용서받아야 할 정도로 쫄딱 망해버린 상황인데 ~~~~


오늘 본문은 드디어 이사야 마지막장 66장으로 들어가는데 있어서
1절부터 또 말이 안 됩니다

말이 안돼

바로 앞의 글 마태복음에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라고 했다 말이죠
그 정도로 인간은 모든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들을 성전에 쌓아서 공든탑으로 쌓았다 말이죠
그러니 앗수르 나무의 영광처럼 모든 인간의 마음이 집결이 됩니다

솔로몬의 영광을 추구하고자 말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 그거 다 의미 없어 라고 다 허물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교회를 수십년동안 다니면서 그 동안 낸 헌금이 얼만데
그거 다 무효화 시키겠다 라꼬?

오늘 본문은 구약이고
신약은 바뀌었으니까 무효화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 선악이다는 겁니다
뭐든지 자기로부터 출발한 행함은 다 거짓 되다 라는 겁니다

죄입니다

이 말 때문에 화를 내는 장로들이 참 많았다 말이죠
어떤 목사는 저를 데리고 상담까지 했어요

더 이상 죄인인가? 의인인가? 라고 말이죠

그것이 발단이 되어서
부자 동네 아파트에 부흥회 전단지 돌리지 않았다 라고
포스터 풀 묻혀서 광고판에 붙이지 않았다고
갑자기 밤에 불러서 막 시키더라 말이죠
아 맞다 처음에 덜 붙였다 라고 해서 그때도 부자동네 있는 줄도 몰랐죠 뭐

마저 밤에 덜 붙여서 였나? 그래서 마저 붙였는데
눈치 없이 부자 동네 안 붙였다 라고 밤에 불렀던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가난한 동네에 신나게 붙였는데 ㅋㅋㅋㅋ

제가 지리치 라서 그 뒤에 동네가 있는 줄도 몰랐죠 뭐
산으로만 덮여 있었길래 찻길 좁은 거 그 하나가 부자 아파트 동네였던줄 몰랐던 거죠

한참 개발을 새로 했던 터라
막상 가보니 엄청난 대단지 아파트들이 각 회사 수십 회사들이 서로 서로의 단지를 형성했더라 말이죠
그것도 모르고 가난한 동네만 붙이고 다녔으니
얼마나 화를 내든지
말만 순한 목사라고 소문이 났지
이상하게 저와 만나는 자는 다 속내가 다 들통나더라구요

드러나면 비로소 짜증내고 화내고 궁시렁 거리고 짜르고 ㅋㅋㅋㅋ

심지어 파리채 들고 조팰려고 했던 목사도 있어요
말만 젊은 목사라서 헌금강조 안한다고 했지만 (신식이다 신세대 답다 라꼬) 
결국 돈 때문에 갈라진것이거든요 돈 안된다 라고 
정말이지 돈 안되는 인간은 교회 다니면 안됩니다
어차피 하루살이 걸러냅니다

온갖 신체적인 장애와 단점들이 저들의 속내를 들추는데 작용이 될 줄을 몰랐죠 뭐
길치 눈부심 안면인식장애 난독증 이명 

장애도 이상하게 갑자기 그런 사건 때만 갑자기 튀어나와요 글쎄 
그러니 그때는 이런 용어도 몰랐죠 뭐

저의 장애가 저들이 쳐 놓은 함정에, 올무에 잡히는줄 알았는데
거꾸로 도리어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속내를 보게 되었다 말이죠
그러니 거룩을 지키라 라는 소리를 해대는 교회하고는 완전 거리가 멀어지는 거죠
아니 자기들도 율법을 지도 못 지키면서 왜 나 보고 지키라고 하는지 원

아니 심지어 목사 자녀 중에도 진짜 심한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화론을 외치는 이유는 지금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요

오히려 십자가를 그 장애를 가진 자녀 덕분에 알게 될 텐데 
(목사가 사업을 합니까 직장을 다닙니까 뭐 합니까 성경 외에는 볼거 없잖아요)
도리어 이 아이를 자기가 먹여 키우겠다 인도하겠다 라는 발상 때문인지 몰라도
완전 정반대로 거꾸로 가더라 말이죠
(그 아이가 먼저 있었고 그 뒤에 아버지가 태어나야 하는데
자기가 먼저 태어났다 라고 우기니 말이죠)


처음부터 복음을 십자가로 들어서 출발해서 그런지 몰라도
덕분에 복음이 좋아서 기뻐했지
교회는 처음부터 다니지 않았거든요

물론 십자가를 전해준 학교 선생님도 나중에는 옆길로 빠졌지만
그런 학교 선생님을 따라 가지도 않았다 말이죠
다른 학생들은 막 울기도 하면서 선생님 돌아오세요 라고 했는데
저는 뭐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인지
더 큰 곳으로 가서 좋아라 하길래
왜 울지 라고
그 당시 교파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몰랐거든요

아무튼
자꾸 다들 처음에는 십자가를 알려줘놓고서는 나중에 다 딴소리를 해요 글쎄

왜 그렇지?
왜 다들 나중에 딴 소리를 하지

왜 사람을 기쁘게 하고 있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는 않지?

오늘 본문 제목 처럼 떠는 자를 기쁘게 여긴다 라고 하 잖아요

그래서 복음을 알고 싶어서 이리 저리 해맸다 말이죠

다들 십자가 보다 교회로 빠지더라 말이죠
결국 눈에 보이는 교회가 더 중요하다 라고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세요
한마디로 말해서 교회 없다
영구 없다 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을 통해서 얼마나 주님을 삼키는 원수짖만 하는지를
그 원수 됨을 거쳐서 오라 라는 겁니다

네 맞아요
애굽왕을 1300년 아 예수님 당시 기준이고
에스겔 기준으로 하면 900년 약 1000년 전에 죽었던 애굽을 왜 쓰레기 통에서 끄집어 오시는 겁니까

아니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면서
왜 다 우상에게 빠지도록 하시냐 말이죠

우상에게 안 빠지도록 우상을 없애 버리시면 되잖아요
선악과 나무를 따먹자 말라 라고 할 필요가 없이 
애초부터 만들지 말던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없애 버리던가

우상은 더더욱 불가능하잖아요
누가 하나님과 같이 된 자기자신을 없애냐 말이죠
그런데 못 없앨줄 알면서 왜 안 없애냐고
아니 오히려 이미 죽은지가 천년이 넘은 놈을 오히려 더 끄집어 오시냐 말이죠
또 그렇게 끄집어 내 놓으셔 놓고서 바로 또 멸망 시켜요

이상하죠
뭐지?
갑자기 뭐가 훅 지나간것 처럼 


이상하잖아요(늘 선악과 사건에서 한발짝도 벗어난 적이 없는 거죠
누구 말 마따나 라깡이였던가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라고
사건만 반복될 뿐이다 라고, 늘 제자리 인 겁니다)

주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실 때, 증거하실 때, 자신을 알리실때에

우리가 출발해서 주님께 나아가는 방식을 다 실패케 만드시는 겁니다

즉 율법을 지켜서 내가 선해지는 방식을 거부하신다 라는 겁니다
겨우 무화과 니뭇잎으로 수치 가리기 밖에 안됩니다
그것으로 구원이다 라고 땡빵할 수가 없어요
구원은커녕 지옥깜이다 말이죠
제발 지옥 가지 말라꼬 거부하시는 겁니다.

캬 여기서 성화론자들 개혁주의자들
지금까지의 기독교 역사의 신학이 다 틀렸다 라는 겁니다

오히려 율법은 지키면 지킬수록 위선자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자기 스스로 가린 무화과 나뭇잎만 뚜껍고 화려하고 남과 비교해서 우위에 서고자 하는
완악한 수건을 더더욱 못 벗도록
율법 지킬려고 얼마나 수고했겠냐 말이죠 그렇게 쉽게 홀라당 완악한 수건을 벗겠냐 말이죠
하물며 사라질 영광도 영광스러운데 누가 잃어버린 자리에 가겠냐 말이죠
영광의 자리를 냅따 버리고 말이죠
물론 자기 스스로 잃어버린 자리에 가는 것도 속임수를 펼치는 트릭이듯
도리어 자기 의를 쌓는 거지만 말이죠

아니 이 말씀 곧 완악한 수건에 대한 말씀이 성경에 있잖아요
성화론자들 보면, 같은 성경을 볼껀에 왜 이 말씀을 못 보는 거죠
아 맞다 완악한 수건을 해석하는 직접적인 내용을 아직까지 제가 본 적이 없군요
뭐 그래도 지금까지 한 내용을 봐도 뻔하겠지만
그래도 직접적으로 그 부분을 다룬 내용을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보고 싶은데 말이죠

한번 그런 식으로 요구한적이 있는데 자꾸 피하더군요

성화론자들과 개혁주의자들이 무싣한 자들입니까? 얼마나 똑똑한데요
그들 말 마따나 유치하게
긍정적인 표현이 있다 그러니 너무 삐딱하게 보면 안된다 라고 하지만
유치하게 그 긍정 보다 부정이 더 양적으로 많아요
(유치하지만 양적으로 봐도 말이죠)
언제까지 이 부정직인 두 배나 넘는 부분을 대충 넘기면서
믿고픈 것만 믿고
보고픈 것만 보고
듣고픈 것만 듣는
확증 편향만 추구하겠는가 말이죠

구약처럼 말씀을 지키면 축복이요 축복이요 보다
말씀을 어기면 저주요 저주요 라는 부분이 두배 이상으로 많아요
구약만 그러면 다행이게요
신약은 더 해요
이것을 언제까지 피하면서 돌려막기를 할꺼냐 말이죠

이런 골치 아픈 것을 해소하는 것이
어차피 니도 모르고 내도 모르니
답이 없으니 말이죠
답 내놓아봤자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점점점 해석이 살이 붙게 될테니 미뤄도 된다 말이죠
그러니 그 대안으로 그저 눈에 보이는 교회를 머리에 박아 심어버리더라 말이죠
우와 이 놀라운 트릭 ~~~~~~~~
이거 보다 제일 편하게 어디 있겠냐 말이죠

눈에 안 보이는 것 쫏느니
차라리 눈에 보이는 것 심어버리면 이 얼마나 쉽고 편하냐 말이죠

그래서 하나님이고 예수님이고 성령님이고 뭐고 심지어 모든 것을 성전에 집어넣어서 가두는 겁니다

제발 성전 밖으로 튀어나와서 간섭하지 말라 라고 말이죠
교회를 심어 박는 이유이다는 겁니다

인간이 특별한 공간(장소)과 특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한다 라는 것은
주님 쪽에서 그 특별하게 경계가 쳐진 그 장소를 넘어서 오는 것을 막는 것이고
주님 쪽에서 특별한 시간에 경계가 쳐진 그 시간을 넘어서 자꾸 불쑥 불쑥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인간 쪽에서 주님 쪽으로 넘어가겠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 쪽에서 주님 쪽으로 넘어가는 최종적인 모습이
기껏 남을 7번 용서해야 한다 라는 바리새인의 교육을 답습하는
독사의 자식들에게 배운 것 밖에 안되더라 라는 겁니다

그래 그래 해 봐 해봐 어느정도로 잘 하는지
얼마나 의로운지 말이죠

겨우 남 7번 용서

아니 인간 중에서 제일 잘하는 자도 이런 판국인데
물론 일반인인 베드로가 일곱 번이면
바리새인은 배로 쳐 줍시다 뭐
14번 늘 십의 일조든 이레에 두 번이든 두 배 이상은 안할겁니다
적당한 거리두기 구분짖기용 밖에 말이죠
또 더 이상 힘들구요

자 그래 겨우 남을 14번 용서 했다 칩시다
그 거룩이
그 선함이

문제는 심판의 불을 통과 하느냐 라는 겁니다
택도 없잖아요
그럼 무용지물인데 그것가지고 재고 따지고 할꺼 뭐 있냐 말이죠

아니 다 실패자요 
다 물에 빠진자들 뿐인데
매일 매일 건져주심 뿐인데

왜 너는 물에 빠졌냐 나는 물에 안 빠졌다 라고
교회가 더 설쳐대면서 물에 빠진 것을 정죄하기 바쁜지

어디 심판의 불만 못 통과하는 것 뿐이겠습니까
반대로 죽은 자를 살리는 의를 펼쳐 보라 말이죠

즉 율법을 어기지 않고서는 못 살리거든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은
세리와 강도와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곧 종말의 금식이다 말이죠

율법 지키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강도만난자의 이웃이 되어주지 못하고
오히려 개같은 이방인인 사마리아인이 강도만난자의 이웃이 되냐 말이죠

다시 말해서 목사가 예수님을 증거하지 못하고
교회 다니지 않았던 이방인 모압여자가 예수님을 증거하냐 라는 겁니다

아니 이거 웃을 일이 아닙니다
제가 여지껏 만나본 목사들 중에 예수님을 증거하는 목사를 단 한 놈도 만나본적이 없어요

에이 설마 그럼 그 목사들이 뭘 증거했단 말이냐

네 그것 때문에 놀라자빠질 정도입니다
다들 빤스 목사의 후예들처럼 차라리 노골적으로 그렇게 대놓고 드러내면 헷갈리지 않고 바로 알수 있잖아요

그런데 놀랍게도 다들 나 목사다 이것 밖에 증거 안해요

그래 그래 니 목사인거 다 알고 있으니까 복음을 증거해 보라 말이죠
복음? 그거 뭔지 모르겠는데

최뗑실 아빠 최태밍이가 성령이 뭐냐 라고 교인에게 물어서
교인이 알려줘서 그 다음 또 써먹더라 말이죠
다 그런 식이예요

그런데 놀랍게도 복음은 몰라도 교회를 굴릴줄 안다 라고
우와 신가하잖아요

어떻게 교회가 굴러가지
아 맞네 맞아

성경 말씀에 그대로 나와 있어요
성경 박사들인 바리새인에게 너희는 돈을 사랑하는 자 라꼬

교회 목사들이 복음은 아무리 몰라도 교회를 굴러가게 하는 재주가 어디서 나오는고 하니
복음은 모르지만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맡아요
개코라 개코

킁킁 거리면서 돈 되는 인간 돈 안되는 인간 가려내는데 귀신이예요 귀신
이런 귀신들이 글쎄 교회를 움직여요

그러니 애시당초 기대를 하지 말고
교회가 아닌

교회 밖으로 튀어나온 걸어다니는 성전이신 예수님과 비교하자 말이죠

고맙게도 예수님께서 성전 밖으로 튀어나왔기 때문에
비로소 복음이 전파가 됩니다

성전 안에 안 갇혔다 말이죠

자 이렇게 성전 밖으로 튀어 나오게 되니까
비로소 충돌이 일어나고

그 충동의 사건을 통해서 비로소 복음의 내막이 드러나는 겁니다
어떻게?

마귀와의 차이로써 말이죠

아까전에 말한 샬롬이라는 평안하냐 라는 의미가 앞의 것 다 빼버리고
그것을 거쳐서 오지 않으니까
거짓선지자들의 전담 메시지가 되어버렸다 말이죠
그러니 악을 버리고 선을 취하는 선악으로도 충분히 사람을 속일수가 있었다 말이죠

또 다 넘어가고요
보편성이거든요

누구든지 하나님과 같이 된 선악과를 따먹었기에 말이죠
얼마나 쉬운지
편하고 쉬운 것이 바로 우상 아닙니까

바로 그런 보편성을 깨뜨리면서
바리새인들을 모두다 존경하고 다들 따를려고 하는 그 보편성에다가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못간다 라고
어 바리새인을 또 언급해요

사람들이 긍정하는 바리새인에 예수님도 긍정을 해서
긍정의 긍정으로 말씀하신 것일까요?

아닙니다 부정의 부정입니다
바리새인을 타 넘어서 더 나을 생각 하덜덜 말아라 라는 겁니다
바리새인이 바로 인간 쪽에서 출발하는
인간의 숙제
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무거운 짐 지우는
지도 천국 못가는 주제에
지 혼자 그냥 있으면 될걸
남도 천국 못하게 천국 길을 가로막고 삥이나 뜯더라 라는 겁니다
토색치 않는다고 해 놓고서는 더 토색해요
거룩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어떤 유명한 성화론자 목사가
그 당시 젊었을 때 30대 중후반이였을 텐데 제가 20대 였으니까
그때 자기가 죽으면 자기 가족 책임져 달라고 
온갖 보험 다 들어달라고 하는 사석의 대화를 듣고 깜짝 놀랬다 말이죠

자기 따나 신앙적인 모범으로 가족들을 사랑하는 모습과
늘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한다는 모습을 비추는 듯 했으나
저는 그렇게 생각 안했다 말이죠
우와 별 걱정을 다 하네
예수 믿는 목사 맞어?
저의 당황 하셨어요 라는 당황의 모습을 집사가 눈치를 챘는지
그 다음부터 온갖 꼬투리 잡으면서 미워하겠다 라는 정당성으로 증거를 잡더라 말이죠

아니 그런 자잴거리한 장난에 놀아줄 여유가 없고
큰거 건졌으면 이미 땡이다 말이죠

뭐 그 이후로 뭐 뭐 열린교회가 옳니 닫힌 교회가 옳니
얼마나 심심하면 헛짓을 하는지

그냥 나가 달라고 하면 될걸 말을 빙빙 돌리는지

어떤 목사는 설교중에 자기는 나다나엘처럼 속에 간사함이 없는 자가 좋다 라고
아니 누군들 그런 사람 안 좋아라 할 사람 있겠냐 말이죠
문제는 간사함이 없는 자가 없다 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솔직하게 이야기 했어요
그때는 무지 기뻤어요
왜냐 저도 복음을 누구꺼 빼기고 있었고
그 목사도 같은 복음을 빼끼고 있어서
같은 복음이다고 여겼는데
눈치 없는 저는
그것을 좋아라 여겼는데
어라 이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어서
목사의 자존심을 스크래치 하게 된 줄 몰랐다 말이죠

더 웃끼는 것은 자기는 저처럼 그 사람꺼 빼끼는게 아니라
더 유명한 영국의 목사거를 빼낀다 라고 하니까

우와 여기서 본심이 툭 우연찮게 나오게 됨으로써
그 다음부터 헤어지는 수순을 밟게 되더라 라는 겁니다
저들이 왜 안나가냐 라고 등떠미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뭐하노 안 나가고 뭐하는디 라고 등떠미시니 말이죠

결국 교인들처럼 배낀다 라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궁시렁 거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는 너처럼 그 사람거 빼끼는게 아니다 라고 왜 그 사람이냐 라는 거죠

용어 선택을 잘 할줄 모르는 저의 언어장애 덕분에 ㅋㅋㅋ
큰 건수를 올린거죠 뭐

주님은 이렇게 받는 분이 아니라
주시는 분입니다

뭐가 부족하다고 받겠냐 말이죠
네 맞아요 오늘 본문은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 집사의 설교 내용과도 연관 되어 있습니다

성전 밖에서 바리새인과 충돌하는 그 사건들을 통해서
왜 바리새인은 아닌지를 말이죠

우리야 뭐 원래 벌써 아닌 것은 알지만
적어도 구원자라고 나서는 바리새인은
오늘날 목사는 기본이라도 기초라도 되어 있어야 하지 않냐 말이죠

그런데 출발 자체가
시작 자체가 이미 틀렸음을 알려 주시는 겁니다

이것을 주시는 겁니다
저들하고 다를바 없기는 매 마찬가지인데
왜 알려주시는지

왜 주시는지

너도 마찬가지 이지만 알려주심은
오호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모든 인간 쪽의 출발을 단절 하시는
인간 속에는 선함이 없다 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절대 선함
절대음감처럼
이 절대선함은
바리새인과 반대로 절대저주를 받으시는
예수님으로부터 온다 라는 겁니다

이 얼마나 앞 뒤 모순 입니까

절대선함(곧 완벽한 심판)과 아 아니다
절대저주 곧 완벽한 심판과 절대 선하심 곧 완벽한 거룩은
이 십자가로써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심이지
즉 인간쪽의 출발인 인간 숙제하기의 대표주자인 바리새인은 아님을 거쳐서
그 차이로써 십자가 이다는 겁니다

내 죽을께 너 살아라 라는 것은 바리새인에게 없어요
도리어 개인 구원 챙기기의 달인을 우리도
헐래벌떡 바리새인처럼 개인구원을 저런 식으로 챙겨야 한다 라고 따랐으니 말이죠

그러니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어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이 하나님의 발등상으로 인해 원수로 들통난 자로써

그 원수의 자리에서 원수를 사랑하는 십자가 곧 율법의 완성을 입혀 버리시더라 라는 겁니다

그러니 원인 없는 결과이니까

내 믿음 내 행함 내 기도 내 숙제
내 말씀 지키기로 이룬 것이 없다 라는 겁니다

도리어 회개 눈물 금식 기도가 단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하셨다 라는 이 기쁜소식에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도리어 나를 잃어버린
죄인 중의 괴수 곧 원수로 드러난 자리에서
이 십자가의 피 용서

아무런 댓가 없이 무조건 이유 없이 용서한 그 피 중심으로만
피만 자랑하겠끔 하셨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내 공로가 없는 거죠
십의 일조를 낸 것도 사기친 것이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한 것도 사기친 겁니다

오히려 세리처럼 고개도 못 들고 가슴을 치면서
주여 제발 저를 돌봐 주세요
저는 환자입니다
주 나를 박대 하시면
나 어디로 갑니까
의사는 환자만을 부르러 오신 것 아닙니까
건강한 자 믄 소용이 있겠습니까

 
자 이렇게 주님은 누구를 기뻐하는가
인애와 자비를 구하는 자입니다
번제와 제사를 지키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인애와 자비를 구하는 자는 누굽니까
자기 속에 선함도 없고
인자함과 사랑
자비로움이 없다 라는 죄인 원수라고 가슴을 치며 아파하는 자 아닙니까

없기에 달라고 하는 겁니다

놀랍게도 달라고 하지 않는 자는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기에
지옥 갈 자입니다

뭐 이런 억측이?????????

네 맞습니다 억측이어야만 우리의 본색이 들통나는 겁니다
선악으로 도배한 것을 감히 하나님의 의로 사기를 친 거죠
자기 의 쌓기에 바빠놓고서 말이죠

먼저 있었던 것은 주님의 피 흘리심 곧 십자가가 먼저 있었습니다
그 뒤에 그 십자가에 맞는 인간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잃어버림을 인간 쪽에서 갖출수가 없기에
주님이 직접 잃어버린 양으로 만드십니다

얼마나 없었으면

양을 염소로 만드시고
염소를 양으로 만드십니다

탕자를 이 잃어버린 자를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 만드시지만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더 어긴적이 없는 맏아들은 지옥으로 가는 자 만드십니다

이것이 사람이 손으로 짖는 성전이 아닌
걸어다니는 성전 곧 참성전 되신 예수님이

무시무시한 하나님의 발등상으로써 우리의 원수됨을 들추어내심 앞에
마땅히 조금이라도 흠이 있다면 마땅히 타 죽어야만 하는
완벽한 심판 절대저주로써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으로써 우리를 찢으셨다가
그 잃어버림 속에서
그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는
예루살렘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순엉터리로 예루살렘성전을 망쳐놓은 것을
제대로 예루살렘의 성전 기능을 펼치심으로써 우리가 나음을 입게 되는

이 인애와 자비만을 구하는 자로 만드심에 있어서

이 하나님의 의만이 사망권세
음부의 권세
지옥으로 가는 앗수르처럼 되지 않도록 하시는 
주님의 끝까지 섬기심이다 라는 겁니다

다른 것으로는 우리의 수치를 가릴수 없습니다
무화과 나뭇잎이 아닌
피 흘리심으로만

우리 대신에 매 맞으심으로만
누가 그 매 맞으심 앞에서 웃을수가 있겠습니까
벌벌벌 떨수 밖에요

같이 아파 할 수 밖에요

같이 울수 밖에요

그 강도 만난 자의 아픔을 대신 짊어지시는
그 우심에

같이 두려워 하고 같이 떠는 겁니다

절대저주인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 아버지여 아버지여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버림 받아야 할 자는 우리인데

왜 대신 버림 받는 겁니까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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