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고통 없이 해산하는 시온 (사 66, 7-1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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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 고통 없이 해산하는 시온 (사 66, 7-14)


십자가로 하나가 되게 하심,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둘을 한 몸으로 화목케 하셨도다

(엡 2:16, 개역)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거짓제사(번제와 제사)냐, 수치를 당치 않는 피 복음이냐 (사 66, 3- 6)
이사야 2017 2021. 1. 30. 22:20
18-122 거짓제사(번제와 제사)냐, 수치를 당치 않는 피 복음이냐 (사 66, 3- 6)

〈이사야 66: 7-14, 개역한글, 구약성경 1048 쪽, 찬송가 245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사 66:7, 새번역) 『시온은 진통이 오기도 전에 해산한다. 해산의 고통이 오기도 전에 아이를 낳는다.』
(사 66:8, 새번역) 『누가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느냐? 누가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길 수 있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이 오자마자 아이들을 낳았다.』
(사 66:9, 새번역) 『"바로 내가 아이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거늘, 어찌 내가 아이를 낳게 할 수 없겠느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어찌 내가 아이를 못 나오게 막겠느냐?" 너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사 66:10, 새번역)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을 생각하며 슬퍼하던 사람들아, 너희는 모두 그 성읍과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사 66:11, 새번역) 『이는, 너희로 하여금, 위로를 주는 예루살렘의 품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게 하고, 또한 너희로 하여금, 풍요한 젖을 빨아들여 기쁨을 누리게 하려 함이다."』
(사 66:12,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며, 뭇 나라의 부귀영화가 시냇물처럼 넘쳐서 흘러 오게 하겠다." 너희는 예루살렘의 젖을 빨며, 그 팔에 안기고, 그 무릎 위에서 귀여움을 받을 것이다.』
(사 66:13, 새번역) 『"어머니가 그 자식을 위로하듯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
(사 66:14, 새번역) 『너희가 이것을 보고 마음이 기쁠 것이며 너희의 뼈들이 무성한 풀처럼 튼튼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권능이 종들에게 알려지며, 주님께서 원수들에게 진노하실 것이다.』


성경말씀은 참된 현실로 다가옵니다 여기에 비해 인간은 늘 사적인 개인 구원을 노리면서 성경말씀을 대하고 있습니다 즉 말씀을 참된 현실로 보는게 아니라
나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따로 뽑아내고자 하는
마치 점쟁이가 주문을 외우고 점괘를 펼치듯이 나에게 맞는 말씀을 따로 따로 챙길려고 시도한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뭐라고 하죠 용어를 까먹었는데 아 맞다 [오늘의 운세] 처럼


자 그런 의미에서 지난 주에 인간들은 정결한 거룩한 짐승을 바치고
가증한 부정한 짐승을 바치지 않겠다 라고 제사를 드리지만
정작 그것은 살인이다 라고 주님께서 취급해 버림으로써 인해
인간은 자기 쪽에서 따로 구상한 현실을 들통당하게 되는 겁니다

부자청년이 그랬습니다
예수님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습니까
저는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켰습니다 혹시 구원에 미치지 못하는 사항이 있으면
구원이 될 수 있도록 그 미흡한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당장 지키겠습니다

캬 역시 다들 구원의 모범 답안이라고 다들 여기는 부자청년 답게
얼마나 말도 이쁘게 하는지 그래 너는 구원 받아야 해 라고
다들 인정하는 가운데

예수님은 너는 때려 죽어도 구원 안돼 라고 말씀하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저 사람이 구원을 못 받을 정도면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겠냐 라는 반응이 나오도록 하시는 겁니다

구원이란 높은 자가 되는게 아니라
지난 주에 수치를 당치 않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 니 말 마따나 부자가 어떻게 수치를 당하고 있니
수치는커녕 율법을 어릴적부터 다 지켜서
다들 거룩하다고 하는 판국인데 수치와는 얼마나 거리가 먼데 왜 그런 소리를 하느냐

바로 그렇기 때문에 부자는 곧 바로 수치를 감당할 길이 없게 됩니다

부자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래? 그럼 너의 전 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어라



부자는 다시는 예수님 근처에 오지 않게 됩니다
등돌리고 근심하고 돌아서 가버립니다

왜 근심했을까요

(눅 18:18, 현대어) 『[부자 청년;마19:16-26,막10:17-27] 한번은 유대 지도자 한 사람이 예수께 이런 질문을 가지고 왔다. `선하신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눅 18:23, 개역)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눅 18:24, 개역)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산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눅 18:25, 개역)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눅 18:26, 개역)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큰 재산 때문이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봐도 남을 7번 용서하고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킨 것이 크다고 보이지
누가 작다고 가난하나도 여기겠습니까

우와 예수님의 말씀인 전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 라는 말씀이 
나의 크나큰 전 재산 보다 더 크고 큰 것이군요

나는 도리어 가난한 자로써 주님의 크나큰 말씀으로 먹고 사는 자 이군요 라고
여기지 못하니까

그 소유의 넉넉함 때문에
영생을
생명을 포기하게 되는 겁니다

영생을 탐욕 부리다가 도리어 영생으로부터 팽~~ 하고 쫓겨나게 됩니다

소유의 넉넉함이 생명 보다 더 클 리가 없고
의복이 몸 보다 더 큰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음식이 목숨 보다 더 귀하지도 않는데도 말이죠

너무 너무 작은 것에 연연하다 보니 근심하는 겁니다 
더 큰 것을 놓치게 됩니다

(눅 12:15, 개역)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마 6:25,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눅 12:23, 개역)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그러니 도리어 수치스러운 자리에서 물 한 방울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곧 심판의 자리
죽음의 자리에서 말이죠

그 동안 부요한 자리에 있다 보니 뭐가 큰 것이고 무엇이 작은 것인지를 몰랐던 겁니다
종말의 자리에서 볼 줄 몰랐던 거죠

곧 구원 곧 영생은
죽은 자를 살리는 겁니다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처럼 하나님이 기뻐하는 구원이요 영생이요 생명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기뻐하는 금식을 하다 보니
에이 그럼 누가 구원을 얻겠느냐 라고
사람이 전혀 안 기뻐하는 구원에 당 당 당황 하셨 었 어 어 요 가 되는 겁니다

오늘 본문도 그러합니다

이스라엘에 출애굽을 하면서 죽음의 강인 홍해를 목숨을 걸고 온갖 고생을 하면서 건넜습니까
아니면 신나게 아쿠아룸에서 우와 우와 엄마 저 상어보세요 거북이도 있구요 아름다운 열대어도 있어요 라고 기뻐하면서 홍해를 건넜습니까
온갖 신비로움을 만끽하고 만끽하면서 크나큰 기쁨을 누렸다 말이죠

마치 그 장면 같지 않나요

반면에 따라오는 애굽군사와 애굽왕은 아무리 해도 이 홍해를 건널 길이 없고
십계 라는 영화처럼
홍해 강물에 휩쓸려서 크나큰 고통을 당하면서 심지어 목숨까지 잃게 되더라 말이죠

아니 이건 너무 극과 극의 차이가 나는 장면 아니냐 말이죠

이것을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 이라고 하고
아침에 주의 인자 하심이다 라고

이 두 간극의 앞 뒤 모순 된 것이
하나님의 의 라고 했습니다

밤에 주의 성실하심으로 심판을 퍼붓게 하시고
고통인 거죠

아침에 그 캄캄한 어두운 심판을 통과케 하심으로 인해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으로 돌보아 주신다
권고 하신다 라는 겁니다

반면에 애굽은 하이에나처럼 밤새도록 배고픔을 채워도 채워도 채울 길이 없어서 밤새도록 울부짖는 반면에

이스라엘은 밤에 쿨쿨 편히 자다가 일어나 보니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으로 저 죽음의 강을 건넜다 라는 겁니다

참 신비롭지 않나요

오늘 본문이 딱 그런 모습입니다

반면에 애굽이 그랬듯이

(사 13:1, 개역)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사 13:2, 개역) 『너희는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사 13:3, 개역)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사 13:4, 개역)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사 13:5, 개역)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가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사 13:6, 개역)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사 13:7, 개역)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사 13:8, 개역)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사 13:9, 개역)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사 13:10, 개역)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바벨론 이라는 나라는 8절에 보면

놀라고 괴롭고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 같이 고통으로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게 된다 라고 했습니다
마치 얼굴이 온갖 저주의 불이 임해서 화상 입은 얼굴처럼 말이죠

(사 13:8, 새번역) 『그들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것이, 해산하는 여인이 몸부림 치듯 할 것이다. 그들은 놀라 서로 쳐다보며, 공포에 질릴 것이다.』
(사 13:8, 공동) 『그 허둥대고 창자가 뒤틀려 괴로워하는 품이 해산하는 여인과도 같구나. 서로 눈이 휘둥그래져서 쳐다볼 뿐 얼굴만 달아오르는구나.』
(사 13:8, 쉬운) 『사람마다 겁에 질려 고통과 괴로움에 사로잡힐 것이다. 그들이 아기를 낳는 여자처럼 고통을 당할 것이며, 겁에 질려 얼굴이 붉어진 채, 놀라서 서로 쳐다볼 것이다.』
(사 13:8, 현대인) 『그들은 모두 두려워하며 공포와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자처럼 몸부림치고 서로 놀라 바라보며 겁에 질린 나머지 그들의 얼굴빛이 새파랗게 될 것이다.』
(사 13:8, 현대어) 『그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마비된 사람들과 같을 것이다. 그들은 온몸이 고통에 사로잡혀서 해산하는 여인처럼 몸을 뒤틀 것이다. 그래도 어느 한 사람 도와줄 이가 없고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서로 바라만 볼 것이다.』


특히 공동번역을 보니

(사 13:8, 공동) 『그 허둥대고 창자가 뒤틀려 괴로워하는 품이 해산하는 여인과도 같구나. 서로 눈이 휘둥그래져서 쳐다볼 뿐 얼굴만 달아오르는구나.』

창자가 뒤틀려 괴로워 한다 라고 했는데

오늘 본문도 공동 번역에서는 완전 반대로 공동번역은 기술하더라 말이죠

(사 66:7, 공동) 『몸을 비틀 사이도 없이 해산하여 진통이 오기도 전에 사내아이를 낳는구나.』

(사 66:7, 새번역) 『시온은 진통이 오기도 전에 해산한다. 해산의 고통이 오기도 전에 아이를 낳는다.』
(사 66:7, 공동) 『몸을 비틀 사이도 없이 해산하여 진통이 오기도 전에 사내아이를 낳는구나.』
(사 66:7, 쉬운) 『“한 여자가 진통을 겪기도 전에 아기를 낳았다. 해산의 고통을 당하기도 전에 아들을 낳았다.』
(사 66:7, 현대인) 『시온이 해산하는 고통을 겪지도 않고 갑자기 아이를 낳은 여자처럼 되었으니』
(사 66:7, 현대어) 『[선민의 회복] 진통을 겪지 않고 해산하며 산고가 오기 전에 아이를 낳는 일이 있느냐?』


홍해를 건너는, 패쓰, 통과하는 이스라엘과
홍해를 아무리 통과할려고 애쓰고 애써도 못 통과 하는 애굽과의 차이처럼

시온과 바벨론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니 분명 창세기 3장을 통해서 여자는 해산하는 고통을 통해서
이 세상에 죄악이 퍼져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인데

아니 고통 없이 아들을 순산한다 굽쇼

고통 없이 태어난 아들이 있고 그 아들을 통해서 고통없이 발생하는 나라가 순식간에
급히 다급히 등장하는 나라가 있다 라는 겁니다

죄 가운데서 태어나지 않는 자가 없는데
죄 속에서 태어나지 않는 자가 있다 라고 말이죠

바로 하나님께서 친히 아들을 낳으심에 있어서
바벨론 제국과 달리
차이나게

그 아들로 발생하는 민족은 하나님이 주신 젖을 먹고 기뻐하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즉 하나님이 직접 아들을 낳는다는 것은
그 출생지가 땅이 아니라
하늘이다 라는 겁니다

(시 2:6, 개역)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시 2:7, 개역)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2:8, 개역)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 2:9, 개역)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시 2:10, 개역)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시 2:11, 개역)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시 2:12, 개역)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고로 하나님이 직접 아들을 낳음으로 인해 그 아들은 하나님과 하나가 됨에 있어서
그 아들이 지상에 태어나서 자라더라도 지속적으로 하늘의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거죠(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2: 7)

그래서 하나님의 의로움이 그 아들을 통해서 지상에서도 죄 없으신 의로움을 이 땅에 펼치시는 일을 벌리신다는 겁니다
즉 이것은 다른 아들은 곧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취급하지 않겠다 라는 겁니다

심판하고 제거하시겠다는 거죠
그렇기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났다는 것은 종말의 상황이 되는 거죠

 
어떻게 해서 이 하나님의 아들로 인해서 갑자기 한 나라가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겁니까
오로지 종말의 상황일 때만 일어나는 겁니다

마치 한 개의 국가 나라와 한 개의 민족이 등장할려면 무수한 시간과 그 공간 즉 땅이 필요로 한다 말이죠
부자 청년이 어릴적부터 라고 할 정도로 아무리 적어도 15년 이상은 율법을 지켰고
그런 모습을 보니 죽을때까지 60년 이상을 율법을 지킬 것임을 자부할 꺼다 말이죠
개인도 이렇게 무수한 시간을 들여서 쌓고 쌓는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는데
국가와 민족은 오죽 하겠냐 말이죠

아 그런데 한 아들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민족은 오로지 종말때에 급작스럽게 나타남으로써
종말을 펼치는 겁니다

바로 앞의 글 마태복음에서
끝을 끌어당기는 것처럼 말이죠

아니 새것이 먼저 이미 떳는데 떠버렸는데
기존의 이전 것은 사라짐에 있어서 더 빨리 사라지는 것이
새 것을 맞이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설레냐 말이죠

미적 미적 사라져야 할 것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으면
빨리 퍼뜩 퍼뜩 누락되지 않고 있으면
그 얼마나 답답하겠냐 말이죠

자 그렇기에
이 아들로 인해서 종말이 발생함에 있어서
이 아들을 핍박하는 세력들이 본 모습을 드러내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시 2:12, 개역)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지 않는 자는
의지하지 않는 자
이 종말을 기뻐하지 않는 자는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음을 기뻐하지 않는 자는

자신이 당할 진노를 누구에게 퍼붓게 될까요
네 맞아요 아들에게 퍼붓습니다

너희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나를 미워하기에 너희를 핍박한다 라고 말이죠

그래서 시편 전체는 이 아들이 누구를 만나든 
무시와 조롱꺼리와 귀히 여기지 않는 처참한 대우를 받음에 있어서  
하나 되시는 하나님께 그 억울함과 고난과 핍박 받게 됨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행 13:33, 새번역) 『하나님께서 예수를 일으키셔서, [조상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한 것과 같습니다. / ㉦시 2:7』
(히 1:5, 새번역) 『하나님께서 천사들 가운데서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 ㉠시 2:7(칠십인역) ㉡삼하 7:14』
(히 5:5, 새번역)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높여서 대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 ㉠시 2:7(칠십인역)』
(계 2:27, 새번역) 『㉦「그는 쇠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고, 민족들은 마치 질그릇이 부수어지듯 할 것이다.」/ ㉦시 2:9(칠십인역)』
(계 12:5, 새번역)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나님께로, 곧 그분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고, / ㉠시 2:9 ㉡또는 '보살필'』


(행 13:32, 개역)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행 13:33, 개역)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행 13:34, 개역)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행 13:35, 개역) 『그러므로 또 다른 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곧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음 속에서 일으키신 것처럼 
우리 자녀에게 죄 없는 거룩하고 미쁘신 성령의 은사를 마지막 때에 부어주셔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수치를 당치 않게 말이죠

하나님의 새로운 나라 새로운 민족에게 그저 공짜로 값없이 말이죠

자 이렇게 인간들의 나라처럼
육적인 시간성 공간성 곧 역사성이 없어도
죄 없으신 예수님으로 인해 죄 없는 나라, 저주가 없는 새로운 민족이 등장하는 거죠

그야 말로 말도 안되는 그 불가능한 일이
더군다나 평상시에도 안 되는 판국에

종말에서는 더더욱 안되는데 있어서
불이 나고 지진이 일어나는 가운데서 오히려 더 또렷하게 등장하는 겁니다
불가능 속에 불가능으로써 말이죠 종말의 종말 말이죠

주님은 넉넉하게 하시는 겁니다
마치 출애굽으로 인해 홍해를 통과 하듯이
죽음을 아무런 고통 없이 통과하는 것처럼 말이죠

인간은 누구를 만나든 최종적인 도착점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신도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타인일 뿐입니다 
즉 하나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대상물로 여겨지는 겁니다
자꾸 상대 할려고 해요 글쎄

이미 자아를 굳혀 버렸기에 타인이요 대상물이요 상대 할려고 하고 있지
하나가 될 수도 없을뿐더러 하나가 될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뭐뭐 뿐더러 뭐뭐 할수도 없다 말이죠

로마서 7장과 8장처럼
선이 거하지 않을뿐더러 선을 할 수도 없다 말이죠
순종이 거하지 않을뿐더러 순종 자체도 할수 없다 말이죠

(롬 8:7, 개역)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결국 하나님의 법을 지키겠다 라는 기특하기 짝이 없는 생각은
역설적이게도
하나님의 법과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대상물로 삼아서 상대 하겠다 라는 거죠

예수님의 믿음은 나와 하나가 되겠다 라는 것인데
(그래서 너희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나를 미워하신다 라고 한 몸으로 표현하시는 겁니다)

인간은 믿음은 자꾸 예수님을 대상물로 삼아서 믿어주마 라고 나오는 겁니다
늘 인간은 자기 숙제로 보고 있다는 거죠
자기 숙제의 대상물로 말이죠

그래서 그런 자기를 딱딱하게 굳혀 놓았기에
주님은 종말을 통해서

요나의 죽음 속에서만
종말 속에서만 생명의 길을 보여주심으로써 하나가 되시고자 찾아오신 겁니다
물 위에서가 아닌
베드로를 일부러 빠뜨려 놓고 그 죽음 속에 뛰어드셔서 말이죠


(사 66:9, 개역)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사 66:9, 공동) 『"아기집을 터뜨리는 내가 어찌 아기가 태어나게 하지 못하겠느냐?"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아기를 내보내는 내가 어찌 나오지 못하게 막겠느냐?" 너희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9절에 임산 인데 또 잘 안 보여서 임신이라고 잘 못 보기도 했는데
임산이 뭐지 싶어서 봤는데
임신했다 라는 것은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라는 것이고
임산은 아이를 가지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는 과정까지 다 포함하는 것이다 말이죠
즉 임신은 아직 아이를 낳지는 않은 것이고
임산은 아이를 낳은 것 까지 다 포함해서
임산부 라고 하잖아요 임신부 라고 하지 않고

자 그런 의미에서 모든 과정을 하나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성경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를 낳았고 길렀고 이런 모습이

우리 인간처럼 따로 따로 국밥처럼 대상물로 삼은게 아니라 아예 한 몸으로써 하나가 되었다 라는 겁니다

자 이렇게 하나님이 직접 낳은 아들을 통해서
고통 없이 순산한 기쁨으로 낳은 아들을 통해서
갑자기 생겨난 하루만에 생긴 새로운 나라는

그 근원지가 바로 이 하나 됨
곧 십자가로 막힌 담으로 인해 따로 따로 국밥처럼 된 것을 하나로 막힌 담을 헐고서 넘어오신 그 사랑만이 하나 된 자리로써 우리의 근원지가 되는 겁니다

아들로 인해 새로 생겨난 
이전 것은 지나간 새 것이 된 자는
자기자신을 먼저 떠 올리는 것보다 
이 예수님과 하나가 된 이 근원지인 십자가의 피 용서인 
7에 70번 용서의 피 흘리심이 먼저 생각이 나게 되듯이

아무리 저주 받은 세상 속에 있을 지라도
아무리 심판이 퍼부어지는 음부의 권세 속에 있을지라도

고통 없이 낳은 아들로 인해서
마지막 때에
죄 없는 백성이 등장하는 겁니다

이 새언약을 이사야는 얼마나 신나고 즐겁고 기쁘게 증거하는지
그야말로 예수님의 운명과 하나가 된 모습을 미리 앞당겨 보여주면서 말이죠

(엡 2:14, 개역)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 2:15, 개역)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 2:16, 개역)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2:17, 개역)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엡 2:18, 개역)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 2:1, 개역)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 2:2, 개역)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 2:3, 개역)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 2:4, 개역)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 2:5, 개역)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 2:6, 개역)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 2:7, 개역)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엡 2:8, 개역)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9, 개역)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 2:10, 개역)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1, 개역)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엡 2:12, 개역)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엡 2:13, 개역)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엡 2:14, 개역)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 2:15, 개역)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 2:16, 개역)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2:17, 개역)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엡 2:18, 개역)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 2:19, 개역)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 2:20, 개역)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 2:21, 개역)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엡 2:22, 개역)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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