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제사장 vs 지옥벌레, 새 하늘과 새 땅 vs 지옥 (사 66,20-2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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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5 새 하늘과 새 땅 vs 불이 꺼지지 않는 지옥, 제사장 vs 벌레(할례-십자가, 받지 못한 자) (사 66,20-24)


돼지고기 먹으면 심판, 거룩한 예물 드리면 구원??? (사 66,15-21)
이사야 2017 2021. 2. 14. 09:42
18-124 돼지고기 먹으면 심판, 거룩한 예물 드리면 구원??? (사 66,15-21)

〈이사야 66:20-24, 개역한글, 구약성경 1049 쪽, 찬송가 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382장 허락하신 새 땅에〉

찬송가 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 속이나 험한 산 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찬송가 382장 허락하신 새 땅에

1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맘에 준비 다하여 힘써 일하세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2 시험환난 당해도 낙심 말고서 
  맘에 걱정 버리고 힘써 일하세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3 앞서가신 예수님 바라보면서 
  모두 맘을 합하여 힘써 일하세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4 일할 곳이 아직도 많이 있는 데 
  담대하게 나가서 힘써 일하세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이사야 66:20-24, 개역한글, 구약성경 1049 쪽〉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사 66:20, 새번역) 『마치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성전에 바칠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서 가져 오는 것과 같이, 그들이 또한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희의 모든 동포를 나 주에게 바치는 선물로 말과 수레와 가마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서, 나의 거룩한 산 예루살렘으로 데려올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사 66:21, 새번역) 『"그리고 나도 그들 가운데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으로 삼을 자를 택하여 세우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사 66:22, 새번역)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늘 있듯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사 66:23, 새번역) 『"매달 초하루와 안식일마다, 모든 사람이, 내 앞에 경배하려고 나올 것이다."』
(사 66:24, 새번역)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나가서 나를 거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다." 그들을 먹는 벌레가 죽지 않으며, 그들을 삼키는 불도 꺼지지 않을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들을 보고 소름이 끼칠 것이다.』
(막 9:48, 새번역)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들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 ㉡그, '게헨나' ㉢사 66:24 ㉣그, '그들의 벌레들'』
(행 7:49, 새번역)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서 어떤 집을 지어 주겠으며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냐? / ㉠사 66:1; 2』

(마 5:34, 공동)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아예 맹세를 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늘은 하느님의 옥좌이다. / ㉠이사 66:1.』
(막 9:48, 공동)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 ㉠이사 66:24.』
(행 7:49, 공동)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하늘은 나의 옥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그러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어떤 집을 지어줄 것이며 내가 쉴 곳이 어디냐? / ㉠이사 66:1-2.』
(살후 1:8, 공동) 『㉠주께서는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느님을 거부한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 ㉠시편 79:6; 이사 66:15; 예레 10:25; 출애 3:2.』


자 새 하늘과 새 땅으로써 이사야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증거 할려면
상대적으로 한 세트가 되는 지옥을 반드시 끄집어 와서
그 차이로써 증거하십니다

마치 거룩한 제사장을 언급하기 위해서는
지옥의 더러운 벌레를 상대적으로 언급해야 하듯이 말이죠
벌레 하니까 누가 생각나는고 하니
헤롯 왕을 갑자기 벌레들이 나타나서 헤롯왕을 뜯어먹어버리잖아요

(행 12:23, 개역)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행 12:24, 개역)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참고로 헤롯이 네 명이 나오는데
예수님 탄생때에 두 살 밑으로 다 죽인 헤롯이 바로 헤롯대왕(헤로데)이고
그 다음 헤롯은 세례요한을 죽인 자이고 바로 헤롯 안티파스
세 번째로 언급이 되는 헤롯은 베드로를 잡아 가둔 벌레에게 먹힌자 바로 위의 구절에 언급된
헤롯대왕의 손자 헤롯 아그립바 1세 이구요
네 번쩨 헤롯은 바울을 잡아 심문하는 아그립바 왕이 등장하는데
그 아그립바 1세의 아들인 헤롯 아그립바 2세가 나옵니다

자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21절에

(사 66:21, 개역)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제사장과 레위인을 언급하십니다

왜 새 하늘과 새 땅을 언급하시는데 있어서 제사장과 레위인을 언급하실까요

네 맞아요 이들은 소위 말해서 잃어버린 자입니다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자들이 아니다 라는 거죠

그래서 이들은 땅의 지분이 없습니다
그 정도로 넉넉한 하늘에 속한 직분이다 라는 거죠

즉 하나님의 거룩한 의가 덮쳐진 자들이다는 겁니다

이 자들을 택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증거하시는데

사실은 새 하늘과 새 땅은 곧 구원의 나라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라는 구원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곧 심판 속의 구원이다는 거죠


그 수치가 뭡니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지옥입니다

자 그럼 제사장이란 바로 이 지옥을 제대로 알려주는 자이다는 거죠
즉 보통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그런 지옥은 대충 띄엄 띄엄 대충 그까짓꺼 지옥으로 대충 
얕게 얄팍하게 알고 있다는 겁니다


고로 하나님에 의해서 선택된 자 제사장과 레위인 만이 이 지옥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지
다른 사람들은 지옥을 모른다 라는 거죠
지옥을 모를 뿐더러 지옥이 뭔지도 알려 줄수가 없다는 겁니다
오로지 선택된 제사장과 레위인 만이 알려줄수 있는 겁니다 선택된 자 만이 말이죠


자 그럼 지옥을 모르면 뭐도 모른다 네 맞아요 천국도 몰라요
심판에 대해서 모르면 구원도 대충 대충 아는 식이 되는 겁니다

마귀에 대해서 모르면 예수님을 자꾸 자기를 위한 임금으로 우상으로 삼는 가짜 예수님을 알게 되는 식이 되겠지요

자 그럼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의 선생인 바리새인이 지옥을 제대로 알까요
아니면 그런 바리새인에게 자기 죄냐 부모 죄냐 성경박사논문 연구하고자
실로암소경을 가지고 놀고 있는 죄론 지옥론을 연구하는 그 바리새인일까요
도리어 그 연구재료가 된 날 때부터 소경된 실로암 소경일까요

누가 심판을 보고서 제발 고쳐 달라고 할까요

실로암 소경 아닙니까
탕자 아닙니까

부자청년이 지옥에 대해서 알꺼 같으면
전재산을 다 나누어 주어서 저 가난한 자와 합해지는 하나 됨을 추구할까요

따로 따로 노는 사적인 구원만을 챙기고자 하는 자가 지옥에 대해서 과연 알까요
심판에 대해서 아냐 말이죠

(요 16:8, 개역)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7, 개역)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8, 개역)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9, 개역)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10, 개역)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 16:11, 개역)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 16:12, 개역)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요 16:13, 개역)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즉 거룩한 영인 성령이 오지 아니하면
구약으로 치면 제사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너희는 뭘 모른다?
죄에 대해서 엉터리로 알게 되고 실로암소경을 가지고 노는 바리새인 성경박사처럼
의에 대해서 엉터리로 알고 부자청년처럼
심판에 대해서 엉터리로 알게 되고 누구처럼 가룟유다처럼 이미 세상 임금은 심판 받았는데
따로 국밥처럼 이스라엘만의 구원을 바라고 있으니
저 로마로부터 하나님 나라를 해방케 해 달라고 말이죠
그럼 저 로마는 누가 구원하냐 말이죠
저 개같은 이방인은 누가 구원하냐 말이죠
자기 사적인 종교구원만 추구하더라 말이죠

그래서 심판의 영인 성령이 왔을 때
끝을 앞당겨 버리는 종말의 영인 성령이 왔을때에

비로소 사탄의 깊은 것을 알게 된다 라는 겁니다
순 엉터리로 봤다는 것을 말이죠

모조리 선악의 판단에 의한 해석이였지
십자가의 영으로 보니 모든 것이 전도 된 것을
다시 뒤짚어 전도 시켜야 한다 말이죠

자 이렇게 되니 비유 비밀이 무슨 소리인줄 하나도 모르게 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거룩한 제사장이 아니면
지옥불에 대해서 모르는 겁니다

지옥을 모르는데 어떻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알겠냐 말이죠

즉 다른 계통으로는 지옥에 대해서 안 알려 주셨다 라는 겁니다
오로지 제사장과 레위인
즉 땅에 속하지 않아서 땅의 지분도 없는 자들

그것도 제사장은 성전이라는 공간에서 제물에게서 피를 내어야 하는 자 아닙니까
그리고 제물이 죽게 되고 그 살코기는 다 태워버려 향기를 하늘로 올려야 한다 말이죠

이것을 통해서 제사장과 레위인은 지옥이 어떤 곳인가 그리고 죄가 무엇인가를
온 몸에 피가 묻혀진 입장에서 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다른 직분에서는 이 처참한 심판인 절대저주를 모른다는 겁니다

자 이렇게 되면 절대저주인 이 지옥불의 상황을 모른다 라는 것은
상대적인 뭐도 모른다 네 맞아요 7에 70번의 무한한 조건없이 베풀어지는 긍휼도 모르게 되는 겁니다

자 그런데 문제는 이 레위지파가 예수님 당시에는 이미 날라가 버리고 없어요
바리새인과 같은 무리들이 땜빵질로써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
뭐 제대로 된 레위지파 이기는 하겠냐 말이죠
민족 자체도 로마 포로 속이고 말이죠
다 구색만 갖추었을 뿐이지 다 경건의 껍데기일 뿐이고 대충 대충이지
뭐 제대로 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말이죠

예수님 당시에도 그런 판국인데
지금 이사야 때에 곧 망하기 직전이거든요
에스겔 때는 이미 망한 입장이거든요

그럼 누가 이 레위인의 기능을 함으로써 지옥을 제대로 보여줄수 있겠냐 말이죠

네 맞아요

아무도 없어요

성전이 불타 없어지는 판국인데 이런 소리가 전혀 안 맞잖아요
곧 성전이 불타고
이사야때 말이죠
에스겔 때는 이미 불탔고

그럼 누가 이 제사장이 외쳐야 할 지옥을 누가 말하느냐
아무도 없는데

미래에서 온 사나이가 있어요

미리 답을 받은 자가 있고
그 정답을 무시험 합격으로써 받아서
나중에 문제를 풀이하라 라고 문제는 뒤에 받은 자가 있는데 바로 

인간이 어닙니다 존재가 아닙니다
비존재 인


인자 라는 자입니다

네 그것도 참선지자에게만 인자야 라고 했습니다

그럼 이 인자는 예수님이라는 인자를 미리 앞당겨 보여주는데
이 인자는 뭘 담아서 보여주는 겁니다
네 종말
곧 심판을 담아서
절대저주를 담아서 보여주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떠 버린 이상
새 언약이 떠 버린 이상
눈에 보이는 것들은 이전 것으로써 사라져야 한다 라는 것을 말이죠

이것은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를 경험한 자만이
곧 제사장 만이 지옥을 맛 본 자 만이 지옥을 언급 할 수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지옥을 대충 대충 이야기 합니다
공갈 협박 공포를 대충 해서 돈이나 뜯어먹기 위한 것이지
거짓선지자에게는 인자 라고 하지 않잖아요
심판을 담을수가 없어요
부정하고 삐딱한 소리를 할 수가 없어요

항상 평강이다 평강이다를 외치도록만 되어 있어요
광명한 천사 노릇만 말이죠

그러나 제사장은 처참한 지옥의 맛을 봤다 말아죠
온 몸에 피가 발려진 채로 말아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얼마나 불가능함 건져냄을 직시 했으면
제대로 된 사망을 격어봤으면 이런 소리를 하겠습니까

뭐 선을 행하라꼬 율법을 행하라꼬
아주 자신 만만했던 사도바울이
도라어 역설적이게도 내 속에 선함이 없다
곧 절대저주 밖에 없다 라는 것을 비로소

성령을 받고서 알게 되는 겁니다

바로 이런 자 만이
십자가가 낳은 자 만이
하나님의 절대사랑을 외칠수 있을꺼 아니겠냐 말이죠

그렇지 않은 자는
하나님의 절대 저주인 십자가가 낳지 않은 자는

대충 띄엄 띄엄 그래서 겨우 깨작 깨작 거리는
사람의 손으로 하는 남 7번 용서 따위나 가르칠꺼다 말이죠

그거 가지고 누구 코에 붙이냐 말이죠

많이 탕감받은자가 많이 사랑하듯이

베드로는 비로소 양을 먹이고 양을 치고 양을 먹이는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거룩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잃어버렸으나 다시 되찾는 이 십자가의 사랑을 외칠꺼 아니겠냐 말이죠

물에 빠져 죽음을 겪어 봤거든요
자기 자력으로 빠져나올길이 없음을 예수님을 통해서 비로소 알게 됩니다
저 풍랑도 저 지옥도 잠잠케 하시는 주님 도대체 당신 누구십니까
얼마나 대충 띄엄 띄엄 알려고만 했던
나를 위한 예수로 취급했는데
그 속내가 다 들통당함으로서
지옥을 격어 봄으로써
도대체 예수님 당신 누구십니까 라고 나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요나의 표적이다 말이죠
죽음을 지옥을 심판을 격어보지 못한 자는
반대로 생명을 천국을 구원을 말할 수 없도록 했다 라는 겁니다

어딜 이 또렷한 현실 진짜 현실 앞에서
성전 이라는 거룩한 의가 펼쳐지는 하나님의 집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십의 일조를 했다는 둥
이레에 두 번 금식 했다는 둥

그 따위가 나오냐 말이죠

너의 죽음을 가지고 오라 말이죠
너 속의 지옥을 가지로 오라 말이죠
너의 심판을 가지고 오라 말이죠
너의 죄를 가지고 오라 말이죠

안 그러면 타 죽어요 타 죽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그 사망의 몸을 가지고 오라 말이죠

왜 건강한 몸
왜 의인된 몸을 가지고 오냐 말이죠

성도란 바로 이런 의미에서 뭘 해도 죄인이다는 겁니다
환자 이다는 겁니다

온 몸에 피 발린 자로써 십자가이 피 용서로만 지옥 불에서 건짐을 받는 그 과정을 보여주는 자입니다

피가 먼저 떳고 정답이 먼저 떳고 그 정답이 어디서 왔는지
그 7에 70번 용서가 어디서 왔는지
누가 대신 지옥에 들어가야 할 죄 값을 치르시는
화목제물
둘로 나누어진 원수됨을 십자가로 소멸케 하신 그 사랑이 어디서 왔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자 그래서 지난 주에 거룩한 예물을 드리면 구원이라고 했잖아요
이것을 구약의 방식은 그림자요 모형이지만
신약의 실상은 바로 우리 자체가 피가 발린채로
뭘 해도 죄 밖에 안 나오는 죄인으로써
우리 자체가 용서의 피가 발린 제물로써 바쳐진 바가 된
수치를 당치 않는 구원을 보여주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지옥을 제대로 보여주심으로써 우리가 나음을 입게 됨으로
더러운 죄에서 거룩으로 옮기시는 그 절대저주인 십자가를 다 이루셨거든요

아무리 봐도 우리는 돼지고기를 먹는 자로써 멸망해야 할 자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돼지고기를 안 먹게 되면 구원이냐 말이죠

여전히 제사장의 기능을 모르는 겁니다
심지어 구약의 제사장도 몰랐고요
오늘날 목사들은 더더욱 모르고요

경건의 모양을 추구한다는 자체가 이미
경건의 능력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듯이

뭐!!! 할랄식품 할~~ 랄 식 품
이건 무슬림이고

뭐 ~~~~ 코셔  아직도 유대인은 이런 장난을 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것이 확대되니까
비건 이라든지 베지테리안과 같은 것들이 나타난다 말이죠

자꾸 인간의 행함에 의미를 두고자 한다는 겁니다
이게 지옥입니다 지옥
더럽기 짝이 없는 더러운 지옥
더러운 벌레

어떤 영화에서 전체는 아니고 부분만 설명하는 내용인데
아기를 낳은 엄마가 육식을 거부하다 보니
아이까지 생명이 위태하게 된 상황을 보여주는 내용이던데

하여튼 이 모든 것이 멋들어진 구원을 추구하고 있지
모욕적인 구원을 거부하는 모습에서 나온 것이다 말이죠
자기 인생 이라는 것이 없는데 말이죠

평준화 시키는 불도져 인 하나님의 의가 없는 이상 모조리 다 더러운데 말이죠
뭘 깨끗한 것을 찾겠다 라고 말이죠

유대인들은 오늘날까지도 이단 곧 나사렛 사람이라고 하는 그리스도인 이라고 분리 작업을 펼치더라 말이죠

그 칸다고 분리 되겠냐 말이죠 깨작 깨작
자신들이 스스로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하고파서 안달이 나 있으니 말이죠
전도 된 것인줄도 모르고 거꾸로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겁니다

십자가의 시선에서 못 보면
절대저주에서 못 보면
자꾸 이런 짖들만 해요 글쎄

특히 베드로는 마음껏 보따리에 내려준 음식을 돼지고기도 포함에서 먹게 됩니다
이것이 이방인과 하나가 된 베드로에게

먹이라 치라 먹이라 라는 하나님의 거룩을 의를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인자 되신 영원한 제사장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베드로는 베드로 자체가 거룩한 예물로써 드려진 바가 된
예수님의 피가 발린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써

지옥을 거쳐서 천국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전도 덕분에 
하늘에서 내려준 돼지고기 덕분에 말이죠

애굽과 바벨론 이라는 마귀의 나라를 거쳐서 인자의 나라를 증거하는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구원을 그 엉터리를 거쳐서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음을 증거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저 지옥불을 거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증거하시는 영원한 제사장이신 인자 되신 예수님이 계시고

저들에게는 에덴동산과 같은 애굽과 바벨론이라는 지옥을 증거하는 지옥에서 나온 무덤에서 나온 황충이 벌레 같은 애굽왕 바로왕이 있는 겁니다

이 지옥불과 같은 심판 속에서
저 요나가 스올 무저갱 큰 물고기 뱃속과 같은
캄캄한 어두움 속에서 성전을 바라보고
영원한 제사장 이신
생명의 주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부활 되신

대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통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외치도록 하신 겁니다

이 남겨둔 한 씨가 아니였다면 우리는 벌써 지옥이였다는 것을 말이죠


(롬 9:25, 개역)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롬 9:26, 개역)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9:27, 개역)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롬 9:28, 개역)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롬 9:29, 개역)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롬 9:30,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롬 9:31, 개역)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롬 9:32, 개역)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롬 9:33,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8-110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냐? (사 63, 1- 6)

새 이름 [버리지 않는 도성] 이라 부르리라 (사 62, 1-12)
이사야 2017 2020. 10. 25. 09:33
18-109 새 이름 [버리지 않는 도성] 이라 부르리라 (사 62, 1-12)

(이사야 63: 1- 6, 구약성경 1043 쪽, 찬송가 195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187장 너희 죄 흉악하나)

(사 63:1, 개역)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사 63:2, 개역)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사 63:3, 개역)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사 63:4, 개역)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사 63:5, 개역)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사 63:6, 개역)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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