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7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롬 1,28-3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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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중에 아도니야를 아도나이로 잘못말했습니다 자주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ㅋㅋㅋㅋ)

22-007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롬 1,28-32)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우상이 된 인간 (롬 1,21-27)
로마서 2022 2022. 4. 17. 10:27
22-006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우상을 섬기는, 아니 우상이 된 인간 (롬 1,21-27)

〈로마서 1,28-32 개역한글, 신약성경 240쪽, 찬송가 256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313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찬송가 256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자여 어이할꼬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꼬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 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꼬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 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 데 믿는 자여 어이할꼬


〈로마서 1,28-32 개역한글, 신약성경 240쪽〉

(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찬송가 313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1.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예수 곧 오라하시네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2. 우리를 오라 하시는 말 기쁘게 듣고 즐겨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말고 속속히 나가세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3. 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기도하며 생각하니 참 이치시로다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롬 1:28, 새번역)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롬 1:29, 새번역)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롬 1:30, 새번역)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 ㉧또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롬 1:31, 새번역)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롬 1:32, 새번역)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천국은 인간이 가는 곳이 아니라
그건 인간들이 조작한 하나님, 조작한 천국이다 말이죠
종교죠 종교오락 마약놀이 말이죠

오히려 그런 인간의 대상물이 아닌
거꾸로 천국의 대상물로써 인간이 되기 때문에
천국은 인간의 내부를 침노 침투하여서
인간을 마치 엑스레이 촬영하듯이 스캔하면서
쭈욱 아래부터 위로 위로부터 아래로 통과하는 방사선 촬영기와 같습니다
즉 천국이 인간을 통과하게 되면

어떤 진료결과 판단결과가 나오는가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이라는 판단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즉 오늘 본문에 사형에 해당된다 라고 했습니다

(롬 1:32, 개역)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 1:32, 현대어) 그들은 이런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죽음의 형벌로 다스린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길을 그대로 걸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이 지 혼자 안 죽죠 그러니까 모든 백성들로부터 존경받도록
악령을 심은 자를 양산하셔서 벌 하시는 겁니다
바리새인은 지도 천국 안 들어가고 남도 천국 못 들어가도록 하듯이 말이죠
오늘날 목사들이 다 이래요 글쎄

자 이렇게 엑스레이 촬영을 하면
조사하면 다 나와 처럼
안 걸려지는 것이 없을 정도로
암도 발견이 되고
음란이 발견이 되고
오늘 본문처럼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까가득 차 있고
그냥 보통이 아닙니다 까가득 넘치도록 차 있다 라는 겁니다
시기, 분쟁, 사기, 악독이 까가득 하고
수군수군, 비방, 하나님의 미워함을 받고, 능욕하고 교만하고 자랑하고 악을 도모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우매하고 배약하고 무정하고 무자비하다 말이죠

자 이렇게 천국이라는 엑스레이가 우리 몸을 통과 하게 되면
살인의지가 가득한 심리측정결과라는 정신적인 문제도 나오게 되고
사이코 패쓰, 소시오 패쓰 라는 말이지요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다 이런 것이 가득한 인간의 신체
인간의 머리 속이니까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었다가는 이런 것 다 들통당하게 되는
엑스레이가 스캔하듯이 다 들통나기에

천국이 우리 몸을 통과 하게 되면
그렇게 꽁꽁 가매쳐(감추어) 놓은 것들이 다 드러나는 겁니다

드러나면 우는 것이 아니라 아예 더 노골적으로 더 미워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인간이 왜 살아갑니까 이런 것 감추고자 사는 목적인데

고아 안되겠다 과부 안되겠다 나그네 안되겠다 라고
우상을
무X을 대통령으로 찍은 것 아니냐 말이죠

(사 47:7, 개역)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사 47:8, 개역)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사 47:9, 개역)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전히 네게 임하리라

(사 47:9, 현대어) 네가 이제까지 누리던 권세와 영화를 하루에 갑자기 잃을 것이다. 남편도 잃고 자식도 모조리 잃고서 외롭고 처량한 신세가 될 것이다. 네가 아무리 신기하게 마술을 행하고 주문을 많이 외워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앞의 지난 주 에스겔 44장에서
성전의 일을 하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기능이
존재가 아닌 기능이 바로 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성전의 기능과 같습니다

맏물 십의 일조처럼 하늘에 속한 자들이 제사장과 레위인이거든요
그래서 땅의 지분이 없는 겁니다

(마 23:16, 개역)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 개역)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마 23:2, 개역)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마 23:3, 개역)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마 23:4, 개역)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마 23:5, 개역)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마 23:6, 개역)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마 23:7, 개역)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마 23:8, 개역)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마 23:9, 개역)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마 23:10, 개역)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 23:11, 개역)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 23:12, 개역)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1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14, 개역) (없음)
(마 23:15,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 23:16, 개역)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7, 개역)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 23:18, 개역)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9, 개역)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마 23:20, 개역)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마 23:21, 개역)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마 23:22, 개역)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마 23:2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 23:24, 개역)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그런데 인간은 이런 성전의 기능은 관심 없고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하나님과 우상을 썩은 자기의 뜻을 펼치고자
하나님께 물으러 점쟁이 찾듯이 찾아오는 겁니다

율법의 속 뜻은 관심 없고 냅따 버리고
율법의 껍데기만 대따 지켜서 
완악한 수건을 안 벗는 사탄의 회(유대교)로 
우상숭배자로 남고자 하더라 말이죠
(지금은 기독교가 사탄의 회인 유대교를 따라하고파 난리다 말이죠
과거 천주교에서 그렇게 빠져나와 놓고서는 더 한 천주교가 되어버렸듯이
교회권력을 높이 쌓고자 환장해 있다 말이죠)

그것이 일종의 권력이 되고 계급이 되니까
남들로부터 대접을 받기 때문이거든요
육의 자랑이 되는 겁니다

그럼 육의 자랑을 안하고자
율법의 껍데기보다 속의 의미를 추구하면
자동적으로 천국 갈수 있는 바른 인간이 되느냐 하는 점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자 노력하는 마음을 품으면
천국 갈 수 있는 인간이 되냐 말이죠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왜 율법의 속 알맹이 보다
율법의 껍데기를 취하느냐 하면

그 반대의 길이 차단되고 단절이 되었기 때문에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 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그럼 우리 보고 우짜라는 거냐
이것도 안 된다
저것도 안 된다

우리보고 우찌 하라는 말이 아니라
너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 맞지 라고
이 말씀이
이 천국이 나를 통과 하면서 그렇게 알려주신다 라는 자체가

천국의 숙제로써 알려주신바 이다는 겁니다

그럼 천국의 숙제가 없는 자는
너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 이구나 라는 지적 자체가 없다 라는 거죠

없응께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그 마음 그대로
내어버려 두시고

주님의 숙제가 덮쳐진 자는
너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구나 라는 지적을 통해서
왜 나는 사형에 해당 되는 죄인인지를 알게 된다 라는 겁니다

이것을 자녀라고 하고

왜 내가 사형입니까 라고 따지는 자가 사생아 라고 하는 겁니다

넌 사형이야 넌 죄인이야 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없애거나
나 아버지 없으면 되지 라고 하는 자에게는

오늘 본문이 귀에 들려올 턱이 없으니까
아버지 없는 사생아로 살면 그만인 겁니다

지적할 자가 없는데 믄 죄인이니 사형이니 따위의 말이 믄 필요가 있겠냐 말이죠

그런데 아버지가 있는 자녀는 넌 사형이야 라는 말을 들음으로 인해서
아버지의 마음을 보고 듣게 된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의 마음을 마음에 두게 된다 말이죠
즉 아버지의 숙제로 인해서 말이죠

그럼으로 탕자는 어디까지나 탕자 본인의 숙제가 아니라
아버지의 숙제로 인한 열매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숙제라는 것을 그 누구보다 탕자 가 아닌
맏아들이 너무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탕자에 대한 반발이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 탕자에 대한 용서 값없는 무조건적인 그 용서에 반발하고
그 지혜에 격동하고 분개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지혜의 숙제로 나타나는 결과이다는 겁니다

(잠 30:21, 개역)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잠 30:22, 개역)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잠 30:23, 개역)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잠 30:24, 개역)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잠 30:25, 개역)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잠 30:26, 개역)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잠 30:27, 개역) 임군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잠 30:28, 개역) 손에 잡힐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즉 총명한 지혜의 성령은 상대적인 짐승의 수 666과 대비해서
그 차이로써 나타나는 종말에만 나타나는데 있어서

힘 없는데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
종말을 미리 앞당기는 하루살이 과부의 헌금처럼
돌 위에 돌 남김없이 다 무너뜨려 달라고 종말의 헌금을 바치더라 말이죠

참성전이 떳기에
새언약이 떳기에 그 증상물로써
눈에 보이는 교회는 뒤로 누락시키고
넌 빠져 뒤로 빠져 라고 외치는 것이 과부의 헌금 즉 종말적이다 말이죠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 종말적이거든요

(막 12:41, 현대어) [과부의 헌금;눅21:1-4] 예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 헌금궤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거기에 돈 넣는 것을 지켜 보고 계셨다. 부자들 여럿이 와서 많은 돈을 넣었다.
(막 12:42, 현대어) 그러고 나서 한 가난한 과부가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막 12:43, 현대어)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저 가난한 과부는 누구보다도 더 많은 돈을 넣었다. 다른 사람들은 넉넉한 가운데서 얼마를 넣었지만 저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서도 가진 것 전부를 바친 것이다.‘
(막 13:1, 개역)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막 13:2,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눅 21:1, 현대어) [과부의 헌금;막12:41-44] 예수께서 성전에 서서 부자들이 헌금궤에 돈 넣는 것을 지켜 보고 계셨다.
(눅 21:2, 현대어) 그때 한 가난한 과부가 와서 렙돈 두 닢을 넣었다.
(눅 21:3, 현대어) 그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참으로 이 과부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넣었다.
(눅 21:4, 현대어) 그들은 쓰고 남은 것 중에서 얼마를 넣었으나 이 여자는 가난한 중에서도 가진 것 전부를 넣었기 때문이다.'
(눅 21:5, 현대어) [성전 파괴에 대한 예언;마24:1-2,막13:1-2] 제자 몇 사람이 성전 건물의 아름답게 조각된 돌과 기념할 만한 사건들이 새겨진 벽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눅 21:6, 현대어)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때가 오면 너희가 칭찬하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다 무너지고 돌 하나도 제자리에 얹혀 있지 않을 것이다.'
(눅 21:7, 현대어) [재난의 징조;마24:3-14,막13:3-13]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언제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일이 있기 전에 어떤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눅 21:8, 현대어)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아무에게도 속지 말라. 많은 사람이 와서 자기를 메시야라고 떠들어대며 `때가 왔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믿지 말라!
(눅 21:9, 현대어) 또 전쟁과 난리가 시작되었다는 말을 듣더라도 당황하지 말라.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곧 마지막이 오는 것은 아니다.
(눅 21:10, 현대어) 민족이 일어나 민족을 치고 나라가 일어나 나라를 칠 것이다.


약한 데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
나는 무능합니다 라는 기도의 숙제로 인해서
하나님도 무시하는 재판관을 귀찮게 하는 과부의 기도
낙심치 않고 기도하는 나는 약함을 인정하니까
무조건 내 보다 쎈 사람에 붙잡고 늘어지는거다 말이죠

즉 종말의 기도는 내 원수를 갚아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 갚아 달라는 것이다 말이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이죠

(눅 18:1, 개역)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눅 18:2, 개역)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눅 18:3, 개역)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눅 18:4, 개역)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눅 18:5, 개역)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눅 18:6, 개역)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눅 18:7, 개역)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8,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또 임금이 없는데 각자 도생이 아니라 도리어 떼를 지어가는 잡단적인 메뚜기
구름같이 허다한 무리가 믿음의 주를 믿음으로 따르더라 말이죠

(히 12:1, 개역)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히 12:2, 개역)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3, 개역)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얼마전에 댓글에
텅빈 공백인데 14만 4천이라는 새이스라엘이 각자도생이 아니라 
집단적으로 움직인다 라는 사실을 말이죠


또 마지막 지혜의 숙제로 새롭게 탄생된 지혜가 잉태한 종말의 피조물이 도마뱀인데

(잠 30:28, 현대어) 손아귀에 잡힐 법도 한데 궁궐을 잘도 드나드는 도마뱀이다.

분명히 누가봐도 죽은자요 포로된 자인데
마치 궁궐처럼 천국과 소통하는 자 같더라 말이죠

다시는 예언 못하도록 에스겔을 꽁꽁 묶고 입을 못 떼도록 입 막고자 했는데
어라 누가 이미 에스겔을 꽁꽁 묶어서 입을 벙어리로 만들어 놓았다 말이죠

바로 이런 단절되고 차단된

광야에서 외치는 선지자가 오히려 천국과 가장 왕래를 하고 있는
죽은 자 같으나 산 자요
무능 한 자 같으나 유능한 자요
무태한 자 같으나 자식이 억수로 많더라 말이죠

아니 어떻게 이럴수 있냐 말이죠

또 계시록에서 용이 여자와 여자가 낳은, 남자 없이 낳은 아이를 잡을려고 
아무리 찾아도
손에 미끄러지는 빠다, 버터 발린냥 미끄러지듯이 

잡았다 라고 했는데 놓쳐버리는
어라 손에 미끄러져서 리마리오처럼 손에 없더라 말이죠
그렇게 놓쳐버리는 겁니다

(계 12:1, 개역)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계 12:2, 개역)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계 12:3, 개역)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계 12:4, 개역)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계 12:5, 개역)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 12:6, 개역)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아기 예수님을 죽일려고 두 살 밑으로 다 죽였다 말이죠
그런데 나사렛으로 도망쳤다 말이죠

바로 초상집 광야로 말이죠 일천이백육십일 3년 반
한때 두때 반때 속으로 말이죠 절대저주 속으로 말이죠
미리 벙어리 만들어 버렸다 말이죠

하물며 너희 일까 보냐

(마 6:30, 개역)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눅 12:28, 개역)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분명 사망이 총을 쏴서 죽였는데
어라 사망이 먹혀 들지 않더라 말이죠

(고전 15:55, 개역)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예수님이 그런 판국인데
그가 잉태한 교회 또한
분명히 죽였는데 살아있고
분명히 시체 만들어 놨는데
그 시체에 도리어 마귀가 깔려 죽는

분명히 건축자들이 쓸모 없다 라고 버린 돌이였는데
사독 제사장 계열이 세운 솔로몬 왕이 말이죠

어라 그런데 머릿돌이 되어 있더라 말이죠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아무리 빈 공백을 꽉꽉 채워도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아무리 채워도
텅텅 비어요

도리어 텅텅 비어있는 죽은 자와 같은 자
무시 당한자가
걸어가니는 성전과 딱 맞도록 지헤의 숙제에 의해서 머릿돌이 되는 겁니다

죽은 자를 살리는 지혜
이 산 자의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을
우리는 마음에 두기 싫어해서
내 쪽에서 하나님을 따로 구상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우상 곧 나의 탐심을 구원의 탐심을 썩어서 말이죠
천국도 내가 조작하더라 말이죠
그런 자아 라는 우상이 모여 모여서 인간이라는 선악을 아는 호모 데우스가 나온거죠

네 맞아요 모든 인간의 활동은 호모 데우스를 겨냥하고 있는 겁니다
초인이죠
너무 너무 겸손하기 짝이 없는 위버맨스 초인

신은 죽었다 누가? 인간이
이제 그 신의 자리에 인간이 감당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그 빈자리에 앉으면 앉을수록 미끄러지게 되니
누가 무슨 수로 꽉꽉 채우겠냐 말이죠

68혁명으로 인해
금지를 금지한다 라고 했는데
어라 금지를 금지하면 자유 할 줄 알았는데
자유는 개코
도리어 속박 뿐이더라 말이죠

막살기를 금지하는 꼴이더라 말이죠
바보들

막살기를 금지하는 그런 멍청이들이 어디 있냐 말이죠

도리어 막살기는
금지가 있어야 막살게 되어요

금지가 없으면 금지를 없애버리면 막살 수가 없어요

이 금지를 다른 말로
단절이 있어야
또 다른 말로
분리 구별 구분 즉 거룩이 있어야
하나님의 의가 있어야 비로소 막살수가 있다 말이죠 즉 자유다 말이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겁니다

아버지가 있어야 자유하는 막사는 자 이지 곧 탕자 말이죠
맏아들은 아버지가 없으니까 자유가 없어요
나는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 적이 없습니다 라고
나는 노예요 가정부요 보상을 바라는 자입니다 라고 나오니
그래 그러니까 너는 나를 아버지로 여기지 않고
아버지를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사장님으로 월급이나 내 놔라 라고 보상을 바라는 구나

그 보상처럼 보이는 사랑을 탕자를 용서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보니
배가 아파서
역시나 사랑을 달라 용서를 달라가 아니라
자꾸 보상해 달라 월급이나 달라

그건 너의 사장 니 아비 마귀에게서나 받으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리새인 곧 유대인인 부정적인 도구로써
마귀자식으로써 동원이 되어야

예수님의 자녁가 마귀자식과 한 세트로써
두 언약이 나타남으로 언약이 성사가 되는 겁니다

모든 인간의 관계는 바로 이런 사랑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손해가 되냐 이익이 되냐를 따지는 관계일 뿐입니다

그런 인간 관계를 천국 곧 하나님과의 관계에 까지 따지는 겁니다
맏아들처럼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 라꼬

이것을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손익을 따지는 관계를
사형에 해당된다

즉 자식이 부모를 잡아먹고
부모가 자식을 잡아먹는 모습이다 라고 하는 겁니다

여기서 인간은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에이 하나님도 또 오바 하신다 설마요 설마 자기가 자기 배로
자기가 아파서 낳은 그 자식을 잡아 먹다니요 그게 말이 됩니까

오냐 아직도 배불러 터졌구나 뭐 멋들어진 구원 웃끼고 있네 라고

(애 4:10, 개역)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애 4:10, 새번역) 내 백성의 도성이 망할 때에, 자애로운 어머니들이 제 손으로 자식들을 삶아서 먹었다.
(애 4:10, 공동) 내 백성의 수도가 망하던 날에는 먹을 것이 없어 자애로운 여인도 제 자식을 잡아 끓였구나.
(애 4:10, 쉬운) 가련한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착한 여자들마저 제 손으로 자기 자식을 잡아먹어서 자녀들이 부모의 음식이 되었다.
(애 4:10, 현대인) 내 백성이 멸망할 때 인자한 어머니가 자기 손으로 자식을 삶아 먹었다.
(애 4:10, 현대어) 이 백성에게 덮친 재앙, 차라리 공포 . 전율 . 참혹..... 그리도 어질던 어미들조차 먹을 것 없어 자식을 삶아 먹다니.

(렘 19:9, 개역) 그들이 그 대적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핍을 당할 때에 내가 그들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겔 5:10, 개역) 그리한즉 너희 중에서 아비가 아들을 먹고 아들이 그 아비를 먹으리라 내가 벌을 네게 내리고 너희 중에 남은 자를 다 사방에 흩으리라

결국 오늘은 네 자식 잡아먹고
내일은 내 자식 잡아 먹자 라고
이것 보다 철저한 저주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게 야리야리한 순수한 처녀와 같은 인자하고 어질던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삶아먹다니
그야말로 애가 눈물의 노래 이다 말이죠

천국이 우리 속내를 통과 하니까 이런 모습들이 다 들추어지는 겁니다
뭐 그때만 세 번 부인했나요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 그때만?
아닙니다 주의 목전에서 눈 앞에서
항상 그랬다 말이죠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나서 늘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도리어 복되도다 라는 겁니다

(시 51: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시 51:2, 개역)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시 51:3, 개역)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 51:4, 개역)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시 51:5, 개역)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 51:6, 개역)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시 51:7, 개역)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시 51:8, 개역)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그래서 준비한 것이 꺽이신 뼈 이다는 겁니다
다른 것으로는 복음이 없어요
기쁨이 없어요

사방이 죄 아래 갇혀서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났기 때문에

양 사방에 사마리아 성을 아람군대가 에워싸니까 
(예루살렘 성은 뭐 괜찮을 까요? 시드기야 왕 또한 똑같이 당합니다)
어질던 인자하신 어머니 조차도 자기자식을 삶아 먹으니까
누가 이 죄에서 건져내고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겠습니까

(왕하 6:28, 개역) 또 가로되 무슨 일이냐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날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왕하 6:29, 개역)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저가 그 아들을 숨겼나이다

(신 28:53, 개역)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신 28:54, 개역)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5, 개역)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신 28:56, 개역)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7, 개역)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신 28:58, 개역)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신 28:59, 개역) 여호와께서 너의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율법이 없어서 망한 이바인과 똑같이 만들어 버리겠다 라는 겁니다

자기 신체를 중심으로 인해서 가장 가까운 쉬운 상대가 자기가 잡아먹는 고기가 되는 겁니다
멀리 있는 자는 점점 쉬운게 아니라 불편하고 잡아먹기가 어렵죠

그러니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되는 겁니다

무능한 아기가 가장 잡아먹히기 쉬운 거죠
그 쉽다 그 편리하다
가장 빠르게 편함을 추구할 수 있다 이익을 창출해 낼수 있다 라는 것
이것이 우상이다 말이죠

이 우상성을 들추어내기에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로 작용이 될 때입니다

뭐 평강을 주로 온 줄로 아느냐
뭐 편리함
뭐 쉬운 것

아냐 나는 불편하기 짝이 없는 불온성 부조리 불의한 스캔들을 주러왔다
검을 주러 왔다

검 칼 전쟁 싸움을 주러 왔다 말이죠
칼은 나의 몸을 불편하게 장애로 만들어 버려요
그 칼에 찔림으로써

내가 하나님의 원수였구나 라고
다윗은 자기의 친인척들이 서로가 서로의 원수지간이 되는 것을 보고
다윗 자신도 포함해서 말이죠

비로소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신을
그 원수를 발견하는 겁니다

시편에서의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인가 라는 것이
아직까지도 신학자들이 풀지를 못하고 있다 하더라 말이죠

즉 하나님의 원수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인줄 모르는 자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겁니다

자기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아는 자는 긍휼을 바라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신을 알고서
자기자신에게 검을 칼을 전쟁을 선언하는

여호와의 거룩한 전쟁을 자기자신에게 퍼부어 달라고 요청기도
부르짖음
브로큰애로우 폭격요청 할 꺼 아니냐 말이죠 한나의 기도처럼 마리아의 기도처럼
자기나라 자기 민족 이스라엘을 향해서 전쟁을 요청하는 겁니다
하늘의 전쟁을 폭격요청을 SOS 요청해요 글쎄

그 칼에 찔리면 당연히 상처가 나겠지요
그럼 그 상처는 누가 치료해 줍니까

주신 이요 여호와요 아람군대 이방나라 바벨론 블레셋 애굽을 붙이신 분도 여호와요
취할 이도 여호와요
상처는 그 찔린 창에 의해서만 낫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 포로 당하면 낫는데

끝까지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하게 되면
저 우크라니아처럼
국민들만 다 죽어요
지 혼자 남아서 왕 대통령 해서 뭐하게요
그건 나도 하겠다

고립된 성은 썩어요 우상 아닙니까
물꼬를 트게 되면 물이 흘러서 고인물이 되지 않는 겁니다

우쿠라이나도 러시아도 그 여파로 전세계가 고립이 되어버렸다 말이죠
자기유익만 쫓을 뿐이다 말이죠
뭐 백날 하나님 부처님 백날 믿어도
결국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모습 뿐인
이 사망의 몸임을 들추어내시는 겁니다

그래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길로만 가는
보고픈 것만 보기에

누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다 라는 이 말씀을 듣겠냐 말이죠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 나도 안 듣는데
나도 안 들으면서 남이 듣기를 바란다 라는 자체가 말이 되냐 말이죠

그 정도로 우리는 자아 라는 우상에 에워싸여서
고립이 되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을 금지하는 신을 죽었다를 선언하는
그 자아에 에워싸여서 고립이 되었다 말이죠

그러니 막 살수가 없어요
물이 막 신나게 흐를수가 없어요
고립이 되어서 썩어 들어가는 겁니다

자 이렇게 죽은 자의 하나님을 깔아놓고서
그 위에 한 세트로써
그 카페트를 밟고서
그 배경을 깔고서
산 자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나타내시는 겁니다

이스라엘 조차도 발로 뻥 차버린 하나님을
이제 우리 이방인에게 구원의 빛으로 오심으로써
고아 과부 나그네
소경된 눈먼 자에게 복음을
귀먼 자에게 기쁜소식을
갇히고 억눌린 자에게 희년의 소식으로써

포로가 된 여고냐 에게 좋은 무화과 나무가 덮쳐서 열매가 나고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시드기야 왕에게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해서
자기 숙제로 자기 나라를 지키겠다 라는 그 악한 무화과 나무에게 악한 열매로써

자식까지 다 잡아먹는 

그래서 두 눈이 뽑히게 되는

천국이 없어서 망하는 자 곧 율법이 우리 속내를 통과 하니까
이런 것이 들통당하지 않은 자는 내어버려둠을 당하게 되고

천국이 있어서 망하지 않는 막사는 자는
저런 사망의 몸임을 지적하시는 의사로써
이 사망에 해당 되는 자를 고쳐달라고

간담이 녹아서 40년 동안 간담이 녹아서 막녹아요 글쎄
그래서 자기나라 배신하고 막 살죠
자기 민족 배신하고
자기 땅도 아닌데 임금 소유의 나라인데 지 마음대로 여호와께 막 팔아버리고
주님 당신 껍니다 라고 마치 과부의 종말의 헌금처럼
어서 심판해 달라꼬 기도하는 그야말로 막사는 기생라합처럼

비로소 산 자는 주님 뿐이고
그 앞에서 심판 받아 마땅한 나임을 들통당하는
사형에 해당 되는 자 임이 들통당하는 

그런 죄인을 원수를 환자를 부르러 오셨다 라는 사실이
바로 기쁜소식
꺽으신 뼈로 기뻐하는
꺽었다 라는 말은 심판을 펼쳤다 라는 겁니다
그 심판 주가 나 보다 옳다 라고 외치는 자로

이 십자가의 사랑을 그 피용서를 마음에 두는 자가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다 이루심으로 나타나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라는 증상물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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