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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9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그 다음 헬라인에게라 (롬 2, 5-11)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회개케 하심을 멸시하느뇨? (롬 2, 1- 4)
로마서 2022 2022. 5. 29. 11:08
22-008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회개케 하심을 멸시하느뇨? (롬 2, 1- 4)

〈로마서 2, 5-11, 개역한글 신약성경 241쪽, 찬송가 199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383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찬송가 199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1.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인을 구속 하셨으니 
   그 피를 보고 믿는 자는 주의 진노를 면하겠네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의 피를 볼 때에 
   내가 너를 넘어 가리라

2. 흉악한 죄인 괴수라도 예수는 능히 구원하네 
   온 몸을 피에 잠글 때에 주의 진노를 면하겠네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의 피를 볼 때에 
   내가 너를 넘어 가리라

3. 심판할 때에 모든 백성 행한 일대로 보응받네 
   죄 있는 자는 죄를 믿게 주의 진노를 면하겠네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의 피를 볼 때에 
   내가 너를 넘어 가리라

4. 구주의 사랑 크신 은혜 보혈의 능력 의지하세 
   심판의 불이 내릴 때에 주의 진노를 면하겠네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의 피를 볼 때에 
   내가 너를 넘어 가리라


〈로마서 2, 5-11, 개역한글 신약성경 241쪽〉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렘 44:17, 개역)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 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
(렘 44:18, 개역)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찬송가 383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1.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2. 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 얻었네 
   우리도 고난받으면 죽어도 영광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3. 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하겠네 
   인자한 언어 행실로 이 신앙 전파하리라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아멘


(롬 2:5, 새번역) ㉥그대는 완고하여 회개할 마음이 없으니,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나타날 진노의 날에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논쟁 상대를 가리키는 말
(롬 2:6,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 ㉦시 62:12; 잠 24:12
(롬 2:7, 새번역) 참으면서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롬 2:8, 새번역)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
(롬 2:9, 새번역) 악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환난과 고통을 주실 것이요,
(롬 2:10, 새번역) 선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내리실 것입니다.
(롬 2:11,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믿음은 즉 누구나 할수 있는 가능성으로써의 믿음은 즉 종교성이겠지요
(즉 행함이 없는 죽은 자의 하나님 믿음이다는 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감추는고 하니 [긍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고 이것이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죄요 악인데 말이죠
그러나 정작 긍정이 아니라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 바로 종말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앞당기는 행함이 있는 믿음이 바로 오늘 말하고자 하는 선함이다는 겁니다)

신에게 바쳐서 그것도 옳은 것 (누구든지 수긍하는 긍정적인 것) 거룩한 것을 바쳐서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라고 바라는 기대치로써 믿음이라고 합니다

즉 이것은 누가 봐도 좋아 보이지 절대로 나쁘지 않다 라는 것을
모두에게 검증 받은 무언의 약속처럼 아 그럼 그것은 옳은 것이야 라고
다들 반대하는 사람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바치듯이
선한 마음을 드리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고 그렇게 주고 받고 하는 믿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 라고 했으니까 말이죠
비록 지금은 안 보이고 안 들리고 안 생겨요 해도
나중에는 반드시 생길 것이다 라고 믿고 하는 행동으로 써 말이죠

(히 11:1, 개역)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그런데 이것 조차도 나의 유익으로 끌어당긴
나 살아있다에서 출발하고 있지 출발이지 정작 끝은 아니다 말이죠
나의 죽음을 미리 앞당기는 자도 없을뿐더러
나의 죽음은 죽음으로 보고 있지
누가 산 소망으로 보고 있겠냐 말이죠

그러니 정작 부정적인 종말(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을 당긴 것이 아니다 말이죠
하나님의 의가 끝에서만 나타나는데 
정작 인간은 자기의 의가 원인이 되어야 하기에
끝은 없거든요
원인이 생기면 결과가 없어요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없고요

바리새인이 그랬고 십의 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 라고 성전에서 두 사람의 기도 중에
바리새인이 그랬고 베드로도 남을 7번 용서를 했다 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다 죽은 자의 하나님입니다
산 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라는 거죠
정작 문둥병자를 죽은 자를 살리는 문둥병 고치기는 못 하거든요

도리어 7에 70번 용서를 받아야 하듯이
문둥병 고침을 받아야 할 죄인으로써 주님의 의 앞에 놓이게 되어 있는 겁니다

즉 누가 남의 문둥병을 고치지 못한다 라고 해서 자기가 문둥병자와 다를바 없는 죄인이라고 보겠냐 말이죠


그러니까 정작 성전에서 기도하는 두 사람 중
아까 바리새인 언급했으니까 이제 남은 한 사람 누굽니까
세리 매국노죠

도리어 세리 매국노가 이 끝이 종말이 덮쳐지게 되니까
회개케 하시는 능력이 덮쳐지니까
성전에서 우는 겁니다
성전은 울어라 라고 주신 겁니다

그런데 성전에서 마저 또 우상숭배하듯이
바리새인은 자기의 의를 자랑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라는 거죠

교회에서 마저도 말이죠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심지어 교회 목사 마저도

자꾸 죄인 죄인 카지 말라
이제 십자가도 지겹다 그런 부정적인 것 제발 그만하자
제발 이제 긍정적인 부활 부활 부활 이야기나 좀 제발 하자 라고
죄인 고만해라 십자가 고만케라 좀 긍정적으로 살자 라고
어떤 목사가 그랬듯이 말이죠

그래서 어머니 말 마따나
아니 우상숭배했던 그 제사장과 레위인을 다시 새성전의 일을 맡기면 우짜노
어차피 또 우상숭배 할껀데 라고 하셨듯이
그 목사가 딱 우상숭배 좀 제발 하자 라는 식입니다

맞아요 어차피 우상숭배하게 되고요
결국 자기의 살아있음의 긍정으로 회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님이 약속이 실패하거나 손해 보거나 하시냐 말이죠
그렇다고 처음부터 맡길때에 인간에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말이죠

존재에게는 애당초 기대하지 않고요
기능으로써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아이고 야야 더 클날 소리를 하네
오히려 그게 더 기분 나쁘다 라고
아니 그럼 아예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 않는데 말라꼬 맡기며
그런 일을 맡은 사람은 더더욱 실망하고 무슨 보람으로 하겠노 라고

라고 하실 것 아니겠냐 말이죠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것과 차이나는 인간에게서 출발하는 믿음의 차이 이다는 겁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심판 받을 악과 영광받은 선으로 나누시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심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바로 이 종말을 끌어오는 겁니다

원인 조건 시간 공간 역사를 없애 버리고
결과를 묵시를 계시를 말씀이신 예언을 확 미리 앞당겨 버립니다
이 세상 끝 지구종말의 끌 인간 역사의 끝
개인만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의 끝을 확 댕기는 겁니다

인간은 자기 살아 있다 라는 존재에서 출발하니까 당연히 기대치가 담겨진 것으로써
믿음 즉 종교성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정작 성경은 이것을 믿음과 반대되는 행함 즉 원인 있는 결과를 추구하는 행함으로 보고 았는데
아무도 이것을 행함으로 안 보고 있고 믿음으로 보고 가르치고 세뇌시키고 있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다른 종교와 뭐가 다르냐 말이죠 이름만 다를 뿐이지
종교행사는 똑같다 말이죠

이 종교성은 마귀의 2번째 시험 내용이지요
두 번째 첫 번째 세 번째 라고 순서를 매기는 개념이 아니라
그 반대로 절대저주 속에 놓여져 있다 라는 겁니다
마귀에게 다 장악당한 육체 뿐이다 라는 거죠
유대인이 그 대표성으로써 예수님이 보여주고 있지
유대인 중에 아무도 그렇게 안 봅니다
신약에서만 그렇게 증거하니까
유대인이 신약을 당연히 거부하지
인정하게 되면
회개케 하는 능력을 받게 되는데
그럼 지금껏 쌓아 올린 공든탑이 다 무너지는데
남을 판단하는 자기 의로움을 다 썩은 배설물 똥덩어리로 취급해야 하는데
그럴 턱이 없잖아요
완악한 수건을 벗게 되면
바로 또 무시 당하고 왕따 당하고 심지어 죽임까지 당할텐데
자기들이 참선지자를 죽였듯이 말이죠

자 그러니 이 십자가 라는 거리끼는 걸림돌이 난처한 겁니다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에 복종할려니
그 동안 쌓아올린 자기의 의로움을 다 배설물 똥으로 취급해야 하고
자기의 공든탑이 자기의 의로움을 똥으로 취급할려고 하니
예수처럼 바울처럼 유대인들이 죽일려고 달려들 듯이
졸지에 가족들이 위태로워 지거나
아니면 졸지에 가족들이 줄일려고 달려들 것 아니냐 말이죠

오죽하면 이사야 53장도 빼버렸다 라고 할 정도이니까 말이죠
지금 현재 유대인들은 구약임에도 불구하고 이사야 53장의 내용이 뭔지를 모르도록
빼버린 상태에서 배우고 있다 라고
나이 좀 된 60대 아주머니도 모를 정도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걸리적 거리는 걸림돌은 다 빼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들에게 맞추어서 성경도 조작하더라 말이죠
신약도 아닌 구약 마저도 말이죠

자 그럼 정답이 나타났다 면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믿음이 나타났다 라면
바로 이 마귀의 시험부터 이겼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나의 믿음으로 출발하지 말고
예수님으로부터 출발하는
왜?
마귀를 이길 놈이 이 세상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마귀를 이길 생각 마세요
이미 예수님에게 진 놈을 말라꼬 각성 시킵니까

그러니 오히려 더 역 올리듯 마귀 보란 듯이 마귀를 이겨버린 분이 생겼음 만을 외치면 되는 겁니다

자 그럼 우리는 가타부타 따질 입장에 못 되고
무조건 10명의 문둥병자 중에서 딱 한 사람 사마리아인 더러운 이방인처럼
예수님이 나의 주 이신데 제가 어디 가겠습니까 라고 할 정도로

문둥병 고친 놈 봤냐
제사장?
레위인?
아무도 없어요
예수님 뿐이면
아무리 나머지 9명이 거룩한 성전에 가서 그동안 못했던 거룩 쌓기 라는 종교오락
지들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고
그렇다고 주님이 속냐 말이죠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정답이 밝히 보이는데
어딜 사기를 치며 꾀냐 말이죠
이런 놈들이 대놓고서 자랑하는 것을 많이 봤거든요 저 포항쪽에 강목사 라꼬
이젠 아예 얼굴이 광명한 천사로 변해버렸어요
즉 사람들을 다 속이고 다니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완악한 수건 덮어쓰기]인 자기 의로움을 많이 쌓아본들
거룩한 성전이 나를 낫게 했냐 말이죠
그 당시의 최고의 저주인 이 문둥병 완전히 죽은 자 아니냐 말이죠
죽은 자를 살리는 자는 산 자의 하나님 밖에 없다 말이죠

자 이렇게
출발도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이요
끝도 예수님의 죽음으로 마무리가 되는 이 종말의 믿음을
선물로

즉 이 선물이라는 말은
인간 내부에서 만들어 낼수 없고
외부에서 주어진다 라는 겁니다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거든요

(롬 3:21, 개역)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대부분의 장로나 목사 뿐만 아니라
신학자들 까지도
율법을 종말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여전히 인간의 숙제로써 지켜야 한다 라고 자꾸 대상물로 삼아요
대상물로 삼았다 라는 말은 
율법을 물로 보고 대충 띄엄 띄엄 봤다 라는 겁니다

외모 안 봐요 눈치 안 보십니다

(히 4:12, 개역)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팔이 없고 다리고 없고 움직이지 않는 우상취급했다 라는 겁니다 
자 그러면 반드시 행함(계집종)으로 변질시켜 
이 우상으로 돈벌이로 나서게 되는 겁니다 반드시 말이죠

그것이 자기 의로움이라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완악한 마음인 사탄의 회 
유대인 이거든요 민족 혐오가 아니라 기독교도 사탄의 회 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가 천주교 욕할 입장이 못 된다 라는 거죠

바쳐야 한다 라는 
사수하고 보존 되어야한다 라고 자꾸 율법을 대상물로 삼아요
거꾸로입니다 율법이 나를 다루게 되면 회개케 하시는 능력이 저 분에게로부터 온다 라고
몽학선생으로써 자꾸 우리를 죄 아래 가두어 죄인 되게 만드는 것이 율법이다 말이죠
죄인이 되어야 환자가 되어야 비로소 의사가 저 분임을 알거니까 말이죠
구약 이스라엘이 죄인임을 아는데 실패했고
거꾸로 거룩한 자가 될려고 했다 말이죠
죄도 모르면서 어떻게 의를 알겠습니까

이 본심 인간의 본성을 끄집어 내는 올무요 미끼로 작용하고 있다 라는 것을 모르고
자기가 자기 꾀에 걸린 줄도 모르고
도리어 큰 소리로 율법 폐기론자들은 다 죽여야 한다 라고
심심하면 하는 소리가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라고 말이죠
절이 중을 떠날 턱이 있냐 라고 사람들에게 대놓고 주문을 외우고 세뇌를 시키더라 말이죠
세상의 속담을 기여이 이루고자 발악을 하더라 말이죠
살다 살다 그런 미친놈은 처음 봤어요 글쎄

그런데 더 한 미친 놈이 장로가 되니
더 웃끼는 짓을 해요
아니 자기가 욕 해놓고서 자기가 욕한 놈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으니 말이죠

본성을 건드린 겁니다

자기가 우상숭배 해 놓고서는 남보고 우상숭배 했다고 뒤짚워 씌울려다가
들통당하니까 짤라내시더라 말이죠

바로 이 인간의 본심을 건드리시는 자가 바로 성령이요 끝 종말의 영이다 라는 겁니다
성령 곧 새마음 곧 그리스도의 마음은 종말의 영은
우리의 본심을 자꾸 건드리십니다

어떤 본심

내 아들은 고아 안 되게 할 거야
내 남편은 나그네 백수 이방인 떠돌이 되지 않게 할꼬야
나는 과부가 되지 않고 오로지 공주로만 살꼬야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만드는 평강 공주처럼 ~~~~~~

이것이 모든 인간이 신에게 다가가는 방식이다는 겁니다
바벨론 여자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유이거든요

유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예수야 어서 기적내놔라 라고 협박 공갈쳐요

목사들과 그의 아내인 사모들이 심심하면 이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으로 협박을 해요
너 땜에 부흥 실패 한다고 제발 사람들 많이 끌어모을수 있게 해주기는커녕
있는 놈 오히려 더 나가버린다 라고 말이죠
역시나 그 동안 만나본 장로들(목사의 행동대장인 히스테리 환자들이지요)의 
모든 대표기도가 역시나 이런 협박 공갈인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이더라 말이죠

인애와 자비를 바라는 기도를 하는 장로를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인애와 자비를 바라는 기도를 하게 되면
그 교회에서 끝나거든요 짤려요

지난 주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에스겔을 오늘날 제대로 설교하면
교회에서 짤려요
그러니 목사는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
기분 안 상하는 말로 바꾸지 않으면
바로 
짤려서 굶어 죽게 된다 말이죠

그러든 말든 듣든지 아니듣든지 때를 얻든 
때가 없어져 다 사라지든 말든
주님의 성령은 이 기능을 그냥 밀어 붙이시는 겁니다
존재에게서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 믿음을 말이죠

그러니 존재인 나 자신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내 숙제 없어요 그저 주님의 숙제 뿐입니다
인간의 숙제는 그저 흉내를 겨우 겨우 낸 어설프기 짝이 없는 것 뿐입니다
제대로 된 심판 제대로 된 절대 저주로 찢으셨다가
제대로 된 거룩으로 다시 살리시는 이 절대거룩을 못 보여줍니다
이 하나님의 의만이 스스로 할 뿐입니다

오늘 본문에 진노의 날과 하나님의 의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롬 2:5, 개역)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이 진노의 날을 종말 끝을 말하고 있고요
하나님의 의는 바로 십자가 라는 모든 기준이자 정답을 말합니다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자는

반드시 남을 판단 하도록 되어 있고
그 판단이 결국 자기가 남에게 총 쏜 것이 결국 거울 보듯 총 쏘다 보니
자기가 자기에게 총을 겨누고 쏜 꼴이 된 누워서 침 뱉기 한 셈이다 라는 거죠

그 판단 기준이 뭡니까
결국 자기의 의로움입니다
자기의 의로움은 어디서 나옵니까
당연히 자기가 살아있다 존재하고 있다 이것이 곧 시간과 공간인 역사죠

그런데 믿음은 그런 역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묵시 그것도 종말 끝에서 나옵니다

빨래 끝 이라고 선언해 버리면
인간은 무기력해집니다
아니 이제 좀 뭐 좀 해 볼라코 카는데
이 시공간의 역사 속에 나의 흔적 좀 남겨볼라코 하는데
다 불태워 버리면
나의 존재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 라고

바로 그 시점에서 주님은 출발 ~~~~~~~~~~~~~~~ (박명수)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이스라엘이 더럽히지 못한
아껴둔 숨겨둔 주님의 기념 이름이 이제 활동을 하니까 말이죠
하나님의 의가 활동을 개시 하거든요
이 의는 우리를 찢으셨다가 다시 싸매시는 하나님의 의 이기 때문에
절대저주 속에서 나온 절대거룩이니까 말이죠

즉 하나님의 의 만이 이 두 패로 나누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행한 대로 갚는다 라고

9절 악을 행하는 자는 환난과 곤고
10절 선을 행하는 자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 으로 말이죠

(롬 2:6, 개역)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롬 2:7, 개역)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롬 2:8, 개역)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롬 2:9, 개역)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롬 2:10, 개역)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롬 2:11, 개역)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여기서 말하는 악과 선은 우리가 생각하는 선악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써 나타난 하나님의 의로 나타나는 두패로 나타난 두 언약으로써의 
진노의 마귀 악한 무화과 나무인 진노의 그릇과
영광의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인 긍휼의 그릇으로 
하나님의 의에서만 나누어지는 겁니다
그 전에 나눈 것은 다 가짜죠
인간은 누구나 자기를 옳은 쪽에 미리 두니까 말이죠
어딜 사기치냐 말이죠 정답이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하나님의 의에 갈라져야 하는데
저거들 마음대로 왜 가르냐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를 거부하는 자는 악이요
마치 예레미야 24장의 두 무화과 나무 비유처럼 말이죠
악한 무화과 나무인 시드기야 왕은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예수님 당시의 독립군 투사 바리새인과 가룟유다처럼 말이죠
오늘날에는 바리새인처럼 하나님 나라 운동 하는 놈들 말이죠

자기의 의로움을 믿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 하지 않기 때문에

겨우 셀줄 아는 것이
시공간의 역사 속의 선악의식이지 종말을 끝을 못 끌어온다 라는 겁니다

오로지 약속하신 성령을 받은 자만이
짐승이라는 666의 수를 셀 수 있는 총명함을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을 판단 할려면
자기의 의로움을 일단 쌍아야 세상 사람들에게 먹혀요
안그러면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를 나무라는 식이 되니까
자기 따나 누위서 침 뱉기 라는 올무에 안 당할려고
선악을 지혜를 아는 티를 팍팍 내면서 자기 의를 과시 해야 하거든요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해도 역시나 종말을끝을 못 끌어온다 말이죠

죽은 자를 못 살린다 라면 나 또한 죽은 자 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귀신 들린 딸의 어미가
나 또한 더럽기 마찬가지 인 귀신 들린 여자나 마찬가지이니까
주여 불쌍히 여겨 달라고
이 회개케 하는 능력 앞에서
모든 것을 다 포기해 버리는 겁니다

얼마나 포기를 했으면
맞습니다 저 개 맞습이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라고
제발 주님이 떨어뜨리는 부스래기 라도 주십시오 라고 하는 겁니다
부스래기를 쓰레기를 떨어뜨려 주셔도 저는 그 쓰레기 보다 더 더러운 자이니
그것 보다 감사함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발 고쳐주십시오 라고 하는 겁니다

유대인 입장에서는 이런 여자는 원인을 갖출수가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미리 말씀하십니다
나는 원인이 있는 자를 찾음에 있어서
이스라엘 잃어 버린 자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라고 합니다

원인도 없고 근본도 없는 이방인에게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라고
원래는 유대인들이 해야할 기능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 이거든요
종말을 끌어오는 자가 율법과 선지자 이니까 말이죠

그런데 유대인 중에 아무도 율법과 선지자 인 종말의 영이 임한 자가 아무도 없다 보니까
요즘 식으로 말하면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목사든 장로든 간데
아무도 예수님을 믿는 자가 없기 때문에

왜냐하면 오늘날에 예수님을 믿게 되면 교회에서 쫓겨나거든요
자기 의를 쌓아서 우상숭배하는 곳이 교회인 강도의 소굴인데
감히 니가 뭔데 아무도 믿지 않는 예수를 교회에서 믿냐 라고
니 땜에 종교오락이 흥이 나지 않는다 라고 쫓아내더라 말이죠
우상 숭배 라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데
그것을 파괴하는 예수님이 나타나버리면
성전을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짓고 사람들은 모으는데 얼마나 어렵게 모았는데
하루 아침에 쫄딱 망하게 되면
누가 책임질꺼여 ~~~~~~~~~~~

원인을 갖추어야 하는데
결과를 먼저 땡겨버리면 원인이 없다 보니까
도리어 눈물 흘리면서 회개해야 할 판국인데
남을 판단 할려면 원인을 갖추어야 자기 의를 쌓아야 한다 말이죠
그런 명분이 없으면 자기의 존재 가치가 없어요

남을 판단하는 오락 보다 최고의 오락이 뭐가 있냐 말이죠
그래서 마귀의 두 번째 시험이 종교적인 기적 곧 선택을 받아야
최고의 오락을 즐길수가 있어요
저 세리처럼 토색하지 않게 해 주심을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는 오락 보다
세상에 더 좋은게 어디 있냐 말이죠

오죽하면 교회에서 벌어진 분쟁에만 돌아다니는 장로가 있더라 말이죠
남들이 막 찾으니까 해결해 달라고 말이죠
이 보다 더 좋은 해결사가 없다 라고
건들 건들 거리면서 돌아다녀요 결국 돈 문제이거든요
교회에서 벌어지는 논쟁은 돈 문제 밖에 없고
그것을 해결 하는 것도 돈 벌려고 건들 건들 거리면서 돌아다니는 해결사 밖에 없다 말이죠

자기 존재 가치의 최고의 오락을 누리고 있으니 말이죠
이런 자기가 살아 있다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이런 인간의 믿음이 없으면
남을 판단할 능력이 없다 말이죠

바로 이겁니다
인간은 바로 이런 능력이 없으면 망한다 라고 보고 있다 말이죠
조금 뒤에 언급할 예레미야 44장에 나오는 하늘의 여왕 여신에게 바치는 제사도
우리가 계속 바쳤으면 안 망했을텐데 돈 떨어지니까 망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화론자들 말이 꼭 이래요
우리가 성령 받으면 그 동안 못했던 거룩을 지켜서 바치기만 하면 계속 복 받는데
바치지 못해서 힘이 모잘라서 거룩을 못 바치니까 자꾸 실패 한다 라꼬 
주님으로부터 진노를 받는다고 말이죠

이게 바로 사탄아 썩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의를 거부하는 자 이구나
나 예수를 넘어뜨릴려고 하는 자 이구나

성화론자들 다 이래요
그래놓고 자기 보다 더 교인을 잘 인도하는 사람이 없다 라고
이건 뭐 눈에 귀신이 씌여도 한 참 씌였다 말이죠

그러나 성령이 임한 자는 이 끝을 이 진노의 날을 
이 내가 망하는 날을 미리 앞당기도록 되어 있다 보니까
도리어 그 망하는 자리가 도리어 구원의 자리가 되더라 말이죠

이런 종말로 몰아가는 것이 바로 율법과 선지자 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새성전을 바벨론 포로 속에서 만나지
새성전을 맡은 제사장과 레위인도 우상숭배 했기 때문에
또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기 때문에 만나게 되지
안그랬으면 여젼히 불타는 성전에 미련을 두고서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방향을 향하여서 여전히 기도 할 것이다 말이죠

그런 의문의 반복에 예수님이 속아 넘어갈 일이 있겠냐 말이죠

말도 안되는 것이 믿음인데
아니 어떻게 스올 요나의 큰물고기 깊은 바다 어두운 그 무저갱에서
어떻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신랑이 노래하는 신부가 거기서 나올수가 있겠냐 말이죠
하나님의 의가 입혀진 신부인 교회가 말이죠

요나 선지자가 도리어 선지자 되게 하신 성령의 일을 도로 믿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안그러면 요나는 여전히 남을 판단하고 회개케 하시는 능력을 무시하는

니느웨 백성으로부터 도리어 심판받게 하시는 이 성령의 일을 훼방하는
거짓 선지자가 되고도 남았을 뻔 뻔 뻔 뻔 했었다 말이죠
조금만 넘어갔으면 거짓 선지자인데

주님이 얼마나 요나 선지자를 섬겼으면
거짓 선지자 짓 밖에 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 주님의 숙제 땜에
다시는 불타는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지 않고
여기 예수님이 계시는데 제가 어디 갑니까 라고
산 자의 하나님을 만나더라 말이죠

이렇게 요나의 죽음 속까지 찾아오시지 않으면
우리는 다 벌써 소돔과 고모라 지옥행 일 뿐입니다

이미 지옥에 다 예약을 마귀가 해 버렸다 말이죠
여기서 포로 된 주제에
무슨 수로 우리가 마귀를 이깁니까

믿음으로 행함으로
이거 싹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주님의 숙제 뿐입니다
즉 하나님의 의 뿐입니다
종말에만 나타나는

미리 끝을 땡기는 겁니다
그래서 잔칫집에 가지 말고
지혜는 자꾸 초상집에 가라고 하시는 겁니다

초상집이야 말로 인간의 끝을 보게 되는 겁니다

초상집에 가야 그 다음 내 차례임을 보게 되고
그 앞에서
니 잘낫니 내 잘낫니 니 옳니 내 옳니 하는 것이 다 헛짓이다는 거죠

아니 나이든 양반들이 도리어 이것을 알려줘야 하는데
지혜가 임한 놈이 단 한명도 없다 보니
도리어 거꾸로 알려줘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그저 그들은 에헴 에헴 거리면서 자꾸 자기를 대접하라고 말이죠
아니 목사 말은 잘 들으면서 왜 자기 말은 왜 안듣냐 라고 징징 거려요
아니 목사 말도 들은 적이 없는데 자꾸 사기를 치면서 자기 말을 들으라고 하니
얼마나 기가막힌지

젊은 목사 개척교회에 가면 더 심해요
자꾸 목사인 자기를 좀 믿어 달래요 글쎄 
얼마나 징징 거리는지

6개월 참아달래요 그래서 6개월 기다리니까 역시나 복음이 안 나오더라 말이죠
6개월 더 참아달래요 글쎄 할수 없이 6개월 더 참아줬죠
역시나 안 나와요 이제 나갈때쯤 되니까
드디어 복음이 아주 아주 우연히 나왔더라 말이죠
너무 너무 기뻐서 눈치 없이
나도 그거 베끼는데 너도 베끼는 구나 라고
다행이다 싶었는데 도리어 그것이 화근이 되어서
남의 것 베낀다 라고 교인들에게 욕 먹을 것으로 지들끼리 생각하게 되더라 말이죠

자존심 건드린 것으로 말이죠

아니 다른 목사들 모두다 남의 것 다 베끼거든요
그렇게 모방을 해서 공부를 하지
누가 바로 창의적으로 뚝딱 하늘에서 계시를 뚝딱 뚝딱 받아서 하냐 말이죠
그렇게 되면 사탄의 깊은 것을 모르고서 
거치지도 않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증거하게 되면
이것은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사탄의 회인 유대인 보다
더 완악한 자가 아니고 뭐냐 말이죠

원인이 없는데
존재가 없는데
자꾸 존재를 건드렸다 라고

목사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라고 기분상해서 쫓아내니
나야 도리어 신났죠

뭐 6개월 또 6개월 계속 사기를 칠 꺼 뻔한데
백날 참아본들 무슨 소용있나 말이죠
그 번제와 제사에서 벗어나니 얼마나 기쁜지
그 의문의 반복인 그 개미지옥에서 벗어나는 것 보다 더한 기쁨이 어디 있겠냐 말이죠

어떻게 해서든 가정부로 이용해 먹을 생각뿐이지
자유하는 여자로 만들어주는 목사는 없어요
그저 목사의 밥풀떼기 로 삼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말이죠

그것을 발견하고서는 실로땡 이땡땡 목사한테서 어서 어서 벗어났는데
또 그런 놈 만나게 되니
이젠 포기 ㅋㅋㅋ

그런 목사 아닌 놈들이 없기 때문에

목사를 이용해 먹어야지
도로 목사에게 이용 당하는 놈이 되지 말자 말이죠

바로 그런 의미에서 오늘 나오는 악한 무화과 나무에 해당되는 시드기야왕과 같은 놈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악한 자 이다는 겁니다

즉 역사적인 시간에 따라서 공간에 따라 악한 짓을 많이 해서 악한 자가 아니라
도리어 그들은 그야말로 정상적이고
이세벨 같은 악한 왕비가 뭐가 나쁘냐 말이죠 그래따지면
오늘날 모든 엄마들이 자식과 남편을 그렇게 다루지 않는 엄마들이 없거든요
바벨론 여자들이 우상숭배하는 이유에서
오늘날 안 그러는 엄마가 어디있냐 말이죠
지극히 정상인데
성경에서는 그것 마저도 죄 라고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의가 떳기에
종말이 떳기에
역사 속의 인간의 모든 행동인 의문의 반복은 무조건 이유없이 악이 되는 겁니다
뭘 해도 다 죄이다 말이죠

하나님의 의를 거부하고
도리어 착한 의로움을 많이 쌓은 자가 
저런 악한 시드기야왕처럼 악한 자 이다 라고

성경 즉 원인 없는 결과 즉 끝에서 오는 하나님의 의로 
이 정답을 기준으로 해서 악하다 라고 규정되는
그 악한 자가 환란과 곤고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정답을 이 십자가를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무효로 무가치로 만들고자 발악하는
광명한 천사 노릇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광명한 천사 라는 외모야 말로 대중을 사로잡는데 기가막힌 꾀 노림수가 되는 겁니다
뿅 갑니다

묵시와 달린 싫어버린 바 된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와는 달리 
정작 역사 속에서는
즉 오늘 본문에 나오는 외모로써는 잔칫집 천국을 구성해야 하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는 그 반대죠

여고냐가 환란과 곤고 속으로 들어가는 
초상집에 가는 자 이고

양쪽 다 지 스스로가 가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먼저 떳기에
두 패로 나누어지는 증상물로써 한 쪽은 지옥이 땡기듯이
또 다른 한 쪽은 천국이 땡기는
그래서 두 언약으로 나누어서 언약을 약속을 성취 시키시는 겁니다

시드기야는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불타는 예루살렘성전을 사수하고 있더라 말이죠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주를 삼키듯이 말이죠

그래서 첫째는 유대인이요
그 다음은 헬라인 이방인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즉 유대인이 왜 주님에게 먼저 뽑힌 겁니까

종말을 끌어오는 기능을 하라고 뽑힌 거다 말이죠

그런데 도리어 거꾸로 되어버렸죠

사마리아 언니를 욕하는 예루살렘 딸아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비유(에스겔 23:1-21) 

(겔 23:1,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3:2, 개역)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겔 23:3, 개역)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겔 23:4, 개역)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겔 23:11, 개역)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겔 23:14, 개역)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겔 23:15, 개역)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자 언니 사마리아는 앗수르와 행음하다 보니 앗수르에 망했고
동생 예루살렘은 그런 언니를 욕해놓고서는 자기는 더 음란한 짓으로
바벨론과 행음하다 보니 바벨론에 망했다 말이죠

자 이렇게 이스라엘이 실패했으면
하나님의 약속도 동시에 실패한 셈인데
왜?

역사가 끊어졌거든요
민족 해체에다가 나라도 국토도 이제 없어요
다 쫄딱 망했어요

나 살아 있다에서 출발한 것 이제 다 실패했죠

그런데 정작 예수님은 이런 끝에서 도리어 출발 하시는 겁니다
오홀리바 여성의 자궁 속에 하나나의 자궁 즉 긍휼이

인애와 자비로써

남은 자만 돌아오도록 하시는 겁니다

드디어 그 지긋지긋한 의문의 반복인 번제와 제사가 끊어지니까
더 이상 바칠수 있는 금도 맹세도 믿음도 다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공중해체 된 마당에
뭐 있어야 바칠 것 아닙니까 금도 다 빼앗겼는데

야 그러면 긍휼의 그릇은 진노의 그릇이 하는 행동들을 안하겠넹
아니지요 그 반대죠
그 진노의 그릇인 원수들이 하는 짓 다 해 봤거든요
해 보니까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할 수 밖에 없구나
주여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는 겁니다
다윗이 진노의 그릇 행동만 골라 했어요
해 보니 답도 없구요
계속해서 의문만을 반복만 할 뿐이다 말이죠

그래서 외부에서 드디어 자기 바깥에서 답을 찾는 겁니다
아니 도리어 답이 드디어 항상 곁에 있었는데 다윗이 몰랐던 거죠
답이 드디어 다윗을 문제지 문제아 탕자로써 드디어 정답이가 탕자 문제아를 찾아낸 겁니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하자 말이죠
정답이 다윗을 죄인으로써 찾아내었어요
본인은 정작 의인이 될려고 때려죽어도 7에 70번 똥물에 담그는 그런 모욕적인 구원
모욕적인 용서 안 받늘려고 얼마나 완악한 짓만 골라해놓고서는 말이죠 
그래도 답은 역시나 없어요
지가 끝까지 그래도 7에 70번 보다 더 잘났다 라는 그 외무를 갖출려고 했는데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사기를 치냐 말이죠

여기서 인간의 본심이 아까 말한 바벨론 여자가 우상숭배하는 이유와 똑같은
이사야 47팔

(사 47:7, 개역)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사 47:8, 개역)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사 47:9, 개역)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전히 네게 임하리라


예레미야서 에서도 똑같은 인간의 본심을 말하는 구절이 있다 말이죠

아까 말한 두 무화과나무 비유는 여고냐 이사 한 날 이라고 24장이라고 외우면 되구요 ㅋㅋ
제가 도리어 더 못 외우겠지만 머리가 무지 나빠서리 ~~~~~~~~~~

(렘 44:17, 개역)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의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 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
(렘 44:18, 개역)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바벨론 여자가 우상숭배하는 이유처럼
모든 인간의 본성인 죄악이 예레미야 44장에 나옵니다
하늘 여신, 하늘의 여왕에게

(렘 44:18, 현대인)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에게 술을 따라 제사 드리던 일을 그친 후부터 우리는 모든 것이 부족하고 전쟁과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소'
(렘 44:18, 현대어) 그러나 우리가 하늘의 여신에게 제물 바치는 일을 중단하고부터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부족하고, 마침내 안팎으로 전쟁과 굶주림을 당하여 우리 민족 전체가 몰살을 당하게 되었소'

바치는 것이 끊어지니까 바로 저주가 내려오더라 말이죠
그럼 바치면 저주가 안 내려온다 라는 말이 아니라

그 반대로 번제와 제사를 드릴때에 남의 것을 빼앗았는데
더 이상 빼앗을 거리가 없고 나라가 망하고
경제가 디폴트 (국가부도) 스태크플레이션 스태그네이션(불경기)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동시에 터지게 되니 뭐 있어야 바칠꺼 제사드릴꺼 아니냐 말이죠
그러니 더 이상 바칠 것이 없으니까 망한다 라고 보고 있다 라는 자체가
그게 죄 이다는 겁니다
그럼 그거 아니면 죄 아니다 라고 본다는 자체가 역시나 죄인 거죠
바칠것이 있으면 안 망하게 된다고 본게 이미 망한 거다 말이죠

인간의 원천적인 죄악에서 나온 생각이다 라는 겁니다

지금 유럽에서 유럽연합이니까 여러 나라이니 뭐 특별난 소식도 아니예요 
대형 천주교 건물이 팔리지 않아서
겨우 팔린게 술집 박물관 등등 다 텅텅 비어있어서 골치꺼리 라고
언제는 뭐 골치꺼리 아니었냐 말이죠
유럽의 기독교도 100개 이상의 대형건물이 비어있다 라고 매각이 잘 안된다 라고]
천주교는 천개이상의 건물이 말이죠 
유럽은 그냥 이들을 다 하나로 묶어버리지만 말이죠 골치꺼리로

youtu.be/dy3GfWnznUI

인간의 근본적인 죄악이 뭔고 하니 선악의 판단인데 바로
하나님께 바쳐야 복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만 복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본다 라는 겁니다

여전히 불타는 예루살렘 성전의 사고방식이다 말이죠
요나도 그랬고
엘리야도 그랬고 욥도 그랬고
베드로도 절대로 예수님 부인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며 장 지지겠다 라고 했다 말이죠

그것이 사탄의 일인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를 거부하는 죄악 곧 사람의 일이다 말이죠

주님이 주시는거나 제대로 받으라 라는 겁니다
주님은 받는 분이 아니라 주시는 분이다
성전을 그런 의미로써 세웠는데 그것이 종말에만 나타나는 성전인데
거꾸로 우상의 그림이나 그리고 우상을 세우고
자기의 의로움을 쌓는 곳으로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놨느니

누가 누가 더 많이 바치나
누가 누가 더 충성하나
이 싸움 붙여놓으면 목사는 미처 죽어요 ㅋㅋㅋㅋㅋ
좋다 싶어서
그렇게 돈으로 흥한자 돈으로 망하게 되는

앗수르를 좋아하다가 앗수르에게 사마리아가 망했고
이것을 욕하는 예루살렘이 지는 더 더럽게 음란을 행해서
더 힘센 바벨론을 좋아하다가 바벨론에게 예루살렘은 망했다 말이죠

자기 의로움 쌓기를 좋아하다가 자기 의로움에 망했다 말이죠
심심하면 판단하다가 
도리어 그 자기가 쏘아 올린 사냥꾼의 총알이 자기가 도로 맞게 되는 식이다 말이죠

제발 말씀 지키지 마세요 오랜만에 복음을 전하넹 ㅋㅋㅋㅋ
제발 예수 믿지 마세요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주를 삼켰다 말이죠

말씀을 지키게 되면 
지킨 나를 높이고 싶어서
지킨 나를 사랑하고파서 남을 다 미워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니 가장 합리적인 의심에 가장 빼도박도 못하는 자가 약한 자 이거든요
갓 태어난 자기 자식 잡아먹고 약해빠진 힘빠진 노인 부모 잡아먹기 말이죠
(하여튼 마귀들 용어는 기똥차게 잘 만들어요
그물로 올무를 치면서 정작 자기자신은 미리 빼돌리는
요즘은 지속가능한 전쟁 (공각기동대) ㅋㅋㅋㅋ 지속 가능한 어업 (씨스피라시)
얼마나 못 믿겨우면 지속 안된다 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서든 질질 끌어볼려고 말이죠)
이 육의 자랑에 미쳐버립니다

옛날에 20년도 아마 넘었죠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나온 내용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어린 꼬마 여자 아이가 도로를 건널 때 손들고 건너고
꼬박 꼬박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고 뭐 아주 잘하니까
어르신들이 이뻐해 주고 하더라 말이죠

문제는 여기서 끝나면 되는데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볼 때
어른이나 아이나 그런 사람을 볼 때
왜 나는 지키는데 왜 너는 안 지키냐 라고 막 울더라 말이죠
그러니 하루의 일과가 우는 일 밖에 없어요 이 여자아이는

그 여자아이 보다 그 부모가 궁금했는데
정작 못 본 건지 안 보여준 것인지 못 봤다 말이죠
아이는 부모의 증상물이니까 말이죠

아니 어린아이가 벌써부터 어린아이의 짓을 벗어버리고
딱딱한 음식인 죽음을 먹어야 하냐 말이죠

하루 종일 울어요
아마 어려서 힘 없어서 그렇지
힘 세고 크면 아마 사람들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잔소리 하는 욕쟁이 할매들 같을 꺼다 말이죠

말씀을 지키게 되면 백이면 백 남을 판단하게끔 되어있고요
여기서 끝나면 참으로 다행이게요
문제는 회개케 하시는 능력을 거부하게끔 되어 있어요

경건의 모양만 지키고 경건의 능력을 거부한다 말이죠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에 복종 하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말씀을 지킨 것이 도리어 안 지키게 된 겁니다

그럼 말씀은 누가 지키는가 주님 홀로 다 지키고서는
우리에게 다 뒤짚워 씌워서 너 말씀 다 지켰구나 라고 하신다 말이죠

그것이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물으시니까

말씀을 지킬때는 정답을 못 외쳤는데

주님이 반칙으로 부조리로 정답을 알려주시는 바람에 드디어 베드로가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고백하더라 말이죠


이 부조리
이 불륜 스캔들
이 반칙이 바로 하나님의 의 인 십자가의 피 용서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의로 여김을 받다니 말이 되냐 말이죠

이렇게 말이 안되어야 하는데

인간의 원천적인 죄악은
반드시 말이 되는 선악이어야 하기 때문에
말이 되도록 만드니까

이 숨어있는 하나님의 의를 거부하고서는
정답 맞추겠다 라고 달음박질 하더라 말이죠

인간이 왜 저주 받아 마땅한 자인줄을 모르는 근원적인 죄를 모르는 이유는

자기가 그렇게 믿어온 메시아를 기다려 놓고서는 정작 그 기다린 메시아가 오니까
자기 손으로 죽이는 모습을 보이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것을 모른다 라는 겁니다

사탄아 썩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자 이구나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 하는 구나

십자가가 그렇게 다 들통내시면서 나타난 것이다 말이죠

그럼 십자가가 먼저 예정 되었듯이
먼저 있고
우리는 그 증상으로써 나중에 그 십자가 사건에
정답의 사건에 휘말리는 문제아 로써 죄인으로써
예수님을 죽일 수 밖에 없는 모습이라면

이거 그 동안 우상숭배에서
가짜 정답이라고 우겼던 번제와 제사에서 풀릴 정답이겠냐 말이죠

정답이 먼저 떳기에
우리는 그 정답에 맞는 증상물로써
예수님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원수로써 밝혀지고 들통당해야 한다 라는 겁니다

바로 이렇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자꾸 사람의 일로 생각할게 아니라

이 하나님의 일인 십자가의 사건을 믿는 것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늘 율법을 껍데기를 지키고 늘 선지자를 죽이는
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죽이는 이 죄인으로 들통내시는 이 십자가에
과연 어떤 인간이 복종하겠으며

어떤 인간이 믿었으리요 ~~~~~~~~~~~~~~


(사 53:1, 개역)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지금의 현대 유대인들이 얼마나 눈치를 챘으면
이사야 53장을 금지장으로 만들어서 가르치지 않냐 말이죠

한국 교회는 그럼 가르칠까요 고난주간만 ㅋㅋㅋㅋ
그 고난 주간도 금식을 해가 라마단처럼 말이죠
그리고서는 막 먹는 종교축제 곧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었다 말이죠
종교오락
오락을 즐길려면 하늘의 여왕에게 돈을 바쳐야 할 것 아니냐 말이죠
그거 끊어지면 저주가 올테니 까 말이죠 

언제까지 그 의문의 반복을 할꺼냐 말이죠

주여 솔로몬왕이시여 제대로 된 지혜를 펼쳐주소서
우리 모든 인간은 이 마귀의 저주 아래에서 벗어날 자 없는 포로 된 자입니다
진짜 지혜요 절대지혜요 절대 왕이시라면 제대로 된 지혜로써
죽은 자 마저도 살려내세요 라고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기생 주제에 말이죠
자기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이 자기 개인의 아이를 두 동강 나야 함에서 자기 아이만 죽는 문제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문제요
모든 인간의 문제입니다
언제까지 이 우상숭배 이 의문의 반복을 멈추게 하실렵니까 라고 나오는 겁니다

인간 쪽에서 바치는 것 멈추게 하시고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지혜
네 맞아요 하나님의 의의 지혜
곧 십자가의 지혜를 제대로 보여달라고 하는 겁니다

근본적인 죄악을 해결해 달라는 겁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기다려 놓고서도 예수님을 죽이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지혜
정답을 달라고 말이죠

드디어 베드로는 정답을 외치고서
이 정답으로 양을 먹이고 치고 먹이는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써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된 겁니다

땅끝까지 죽음까지 이르러 말이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네 맞아요 유대인이 첫 번째로써 예수님의 죽음을 전하는 죽음에 동참하는 자 이다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을 세운 겁니다 찬양하라 라고

못하면 우짜노
못하긴요 처음부터 못했죠 그 다음 헬라인 이방인에게 넘어간 겁니다
그리고서는 다시 유대인에게 전하는 거죠

유대인이 못한 예수님의 죽음에 동참하는 세례를
헬라인이 하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케 하시는 겁니다
이 섬기심을 외면하는
회개케 하시는 능력을 거부하게 되면
그저 완악한 수건을 벗지 못하고
왜 나를 대접 안하냐 라는 딱딱한 완악한 돌처럼
우상숭배에서 못 벗어나는 겁니다

이 부드러운 새마음을 달라고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다 라고
회개케 하시는 능력을 부어달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회개 할려면
생각지도 못했던 나의 죄악을 들통날때에
아 이런 죄도 용서하신 십자가의 피 흘리심 이구나 라고
그 사랑 앞에서 또 무릎 꿇게 하시는

우와 주의 이름이 이렇게 대단하시군요
이 고집 센 나의 꼿꼿한 무릎도 꿇게 하시는

당신이 나 보다 옳았군요 라고 말이죠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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