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6 사독 제사장의 율법(정답) 규례(작동원리) (겔 44,20-27).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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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6 사독 제사장의 율법 규례 (겔 44,20-27)

기름과 피로 나누는 사독 제사 (겔 44,15-19)
에스겔 2019 2022. 5. 22. 14:20
19-125 기름과 피로 나누는 사독 제사 (겔 44,15-19)

〈에스겔 44,20-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3쪽,  찬송가 178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173장 불길 같은 성신여〉 

〈찬송가 178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1.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나 오늘도 언제든지 변챦고 보호해 주시네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2. 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합소서 태우소서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3. 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우리 주 예수님이시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 시사 오늘도 구원해 줍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4.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라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 주옵소서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합소서  아멘


〈에스겔 44,20-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3쪽〉 

(20) 그들은 또 머리털을 밀지도 말며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도 말고 그 머리털을 깎기만 할 것이며
(21) 아무 제사장이든지 안 뜰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 것이며
(22) 과부나 이혼한 여인에게 장가 들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족속의 처녀나 혹시 제사장의 과부에게 장가 들 것이며
(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24)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케 하며
(25) 시체를 가까이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못할 것이로되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시집가지 아니한 자매를 위하여는 더럽힐 수 있으며
(26) 이런 자는 스스로 정결케 한 후에 칠 일을 더 지낼 것이요
(27) 성소에 수종들려 하여 안 뜰과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속죄제를 드릴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8) 그들은 기업이 있으리니 내가 곧 그 기업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들에게 산업을 주지 말라 나는 그 산업이 됨이니라


〈찬송가 173장 불길 같은 성신여〉

1. 불길 같은 성신여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 보여 줍소서
   성신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2. 주의 제단 불 위에 우리 몸과 영혼과 
   우리 가진 모든 것 지금 바치옵니다
   성신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3. 모든 것 다 바치고 비고 비인 마음에 
   주의 이름 위하여 성신 충만 합소서
   성신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4. 구속하신 주께서 허락하신 성신을 
   믿고 간구하오니 지금 내려 줍소서
   성신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아멘



(겔 44:20, 현대어) 제사장들은 규칙적으로 이발을 해야 한다. 그러나 대머리가 되도록 머리를 밀어내거나 긴 머리를 그냥 자라도록 놔둬서는 안되고 단정하게 정돈해서 잘라야 한다.
(겔 44:21, 현대어) 또 제사장들이 직무를 수행하려고 안마당으로 들어갈 때에는 절대로 그 전에 포도주를 마셔서는 안 된다.
(겔 44:22, 현대어) 또 제사장들은 과부나 이혼한 여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고 오직 이스라엘 혈통을 가진 숫처녀만을 아내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다른 제사장의 아내였다가 과부가 된 여인과는 결혼할 수 있다.
(겔 44:23, 현대어) 제사장들은 내 백성을 잘 가르쳐서 내 성소와 보통의 장소를 구별하고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별할 줄 알게 해주어야 한다.
(겔 44:24, 현대어) 또 제사장들은 재판관이 되어 소송 사건들을 판결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는 언제나 나의 율법을 엄수해야 한다. 그들은 또 나의 모든 절기를 제때에 지키고 올바른 규정에 따라 의식을 치러야 한다. 특히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도록 그 직무에 충실해야 한다.
(겔 44:25, 현대어) 제사장들은 시체를 만져서 부정을 타는 일이 없어야 한다. 다만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시집 가지 않은 자매 중에서 누가 죽었을 경우에는 예외가 된다.
(겔 44:26, 현대어) 이런 경우에는 제사장이 다시 정결하게 될 때까지의 그 일정한 시간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7일을 더 기다린 뒤에라야
(겔 44:27, 현대어) 다시 안마당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기 전에 먼저 자기의 몫으로 속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소제목이 달린 번역본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겔 44:1, 현대어) [항상 잠가 두는 동문] 나를 안내하던 사람이 다시 나를 데리고 바깥 마당의 동문으로 갔다. 그 대문은 이제 잠겨 있었다.
(겔 44:4, 현대어) [다시 오신 여호와] 나를 안내하던 사람이 이번에는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과하여 안마당의 성전 입구쪽으로 들어갔다. 나는 거기서 성전 건물 전체가 여호와의 영광으로 가득 찬 것을 보고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
(겔 44:6, 현대어) [이방인들을 제외시켜라] 너는 저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전해 주어라.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는 성전을 더럽히는 짓거리를 끊임없이 저질러 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만 두어라.
(겔 44:15, 현대어) [사독의 후손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게서 떠나 갔을 때에도 사독의 후손들 중에서 뽑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에서 충직하게 직무를 수행하였다. 그러므로 그들만이 앞으로도 내 제사장이 되어 희생제물의 기름과 피를 내게 바칠 수 있다! 나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겔 44:17, 현대어) [제사장들이 지킬 규정] 제사장들이 안마당으로 들어올 때에는 언제든지 세마포옷을 입어야 한다. 안마당의 대문간이나 성전 안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에 털로 만든 옷을 입어서 몸에 땀이 나게 해서는 안 된다. 제사장들은 머리에도 세마포 수건을 감고 세마포 바지를 입어야 한다. 이때 허리에는 땀이 나게 하는 가죽으로 띠를 띠어서는 안 된다.

(겔 44:1, 쉬운) <제사장에 관한 규정>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소 바깥 동쪽 문으로 데려갔는데, 그 문은 닫혀 있었다.


개역개정 한글

겔44:1 <성전 동쪽 문은 닫아 두라>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의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혔더라
겔44:4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다>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겔44:9 <레위 사람들의 제사장 직분을 박탈하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겔44:15 <제사장들>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표준새번역

겔 44:1 [성전 동쪽 문의 용도] 또 그가 나를 동쪽으로 난 성소의 바깥 문으로 다시 데리고 가셨는데, 그 문은 잠겨 있었다.
겔 44:4 [주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차다] 또 그가 나를 데리고 북쪽 문으로 들어가서, 성전 앞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 내가 보니, 주의 영광이 주의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겔 44:10 [레위 사람들의 제사장 직무 박탈] "특별히 이스라엘 족속이 나를 버리고 떠나서, 우상들을 따라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 레위 제사장들도 내게서 멀리 떠나갔기 때문에, 레위 제사장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의 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겔 44:15 [제사장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나에게서 떠나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도, 레위 지파 가운데서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은 내 성소에서 맡은 직분을 지켰으므로,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서 나를 섬길 수 있고, 내 앞에 서서 내게 기름과 피를 바칠 수 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소제목 달린 번역본 중에 <레위 사람들의 제사장 직분을 박탈하다> 이라고 제목을 단 부분이
아주 특이하게 보이죠


겔44:9 <레위 사람들의 제사장 직분을 박탈하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다른번역은 이 부분을

(겔 44:6, 현대어) [이방인들을 제외시켜라] 너는 저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전해 주어라.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는 성전을 더럽히는 짓거리를 끊임없이 저질러 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만 두어라.

이방인 제외와 더불어 제사장이 함께 물들었다 라고 짤라라 로 보고 있고요

결국 제사장이나 가장 거룩해야할 자가 말이죠
가장 더러운 자인 이방인이나 주님 보시기에 더럽기는 매마찬가지 이다 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의 일을 맡기는
따로 세워지는 자들이 있는데 바로 제사장과 레위인입니다

아니 어머니 말 마따나 또 우상섬기면 우짜노
제사장과 레위인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다른 불을 드릴려고 환장하고 있는데
그렇게 제사장과 레위인 땜에 예루살렘성전을 불태워 버려놓고서는
또 제사장과 레위인을 세우면 우짜노 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따로 세워지는게 아니라 역시나 같은 제사장 아니냐 라고 보입니다

아니 예루살렘 성전에 우상의 그림을 그리고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이 제사장과 레위인이지 이방인이 그렇게 했겠습니까?
오늘날도 목사들이 강대상에서 설교하지
일반인들은 아예 세울려고도 하지 않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시 제사장과 레위인을 세우면
어머니 말마따나 또 우상숭배할꺼 또 우상의 그림을 그리고 또 굿 판을 벌릴꺼 뻔한데
아니 주님이 왜 카시노 ~~~~~~~~ 하시더라 말이죠

오늘날 목사들 오늘날 교회는 다들 굿판을 벌리고 있어요
건진법사가 살아있는 소를 바치는 짓이나
오늘날 교회의 예배나 뭐가 다를까요

건진법사 말 마따나 목사나 신천지 이만희 등등은 잡아죽이면 안된다
이들은 영매이다 라고 말이죠
자기와 같은 무당이기에 잡으면 안된다 라고 도리도리에게 권고했다 말이죠

자 이렇게 우상숭배했던 그런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다시 성전의 일을 맡기면 되겠냐 말이죠

자 그래서 오늘 본문은 다시 규례를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맞는 규례 일까요?

물론 제사장과 레위인입니다

아니 또 우상숭배할껀데??? 소경이 소경의 길로 인도할텐데 ~~~~~~~~

자 여기서 우리는 나타나는 하나님이 아니라
숨으신 하나님이
숨어있는 주님이 숨겨둔 제사장이 있다 라는 겁니다

따로 세운다 라는 말은
아비아달 제사장의 사고방식을 가진 자는 불태워버리시고 
왜? 불타는 성전이니까 말이죠

그리고 따로 불타지 않는 성전을 말하고 있는 사독제사장의 사고방식을 세우시는 겁니다

제사장이 두 패로 갈리는 겁니다
엘리 제사장 패거리와
사독 제사장 패거리로 말이죠

이스라엘 왕도 마찬가지였죠
사울 왕이라는 사람들이 원해서 세운 이스라엘 왕과
주님이 몰래 꼬불쳐 숨겨놓은 기념이름처럼 다윗 왕이라는 꼬마를 몰래 숨겼죠
이렇게 두 언약이 갈라져야 언약이 성사가 되는 겁니다

계집종 땅의 하갈 언약과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 사래의 언약으로 말이죠

숨겼기에 그 동안 인간에게 안보인 셈이였고 무시꺼리였다 라는 것이겠죠

그 숨겨둔 제사장이 바로 사독 제사장입니다

물론 다들 눈에 다 보이도록 활동 안한 것이 아니겠죠

그러나 사독 제사장은 이 숨겨둔 아껴둔 하나님의 자기 이름 기념이름을 말하기 위해서
그 동안 주님께서 감춰둔 겁니다

안보이도록 탁란 시키듯이 말이죠
즉 이 말은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보이도록 활동하는 자에게 모든 마음을 다 빼앗기도록 하셨으니
성전측량에서 거룩측량에서 제일 끄트머리에 있는 자는 보고 싶어도 못 봐요
너무 너무 머니까 멀게 있으니까 직접 찾아가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이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어렵게 찾아가는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는 가족처럼 편리함을 추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게 우상이죠
그래서 가장 가까운 자를 그것도 가장 약한 방금 낳은 아기를 잡아먹는 이유가
그 정도로 편리하거든요
그래서 지난 주에 화평을 주러 온게 아니라 검을 칼을 주러 왔다
칼로써만 위로를 주시겠다 라고
가족이 화평인줄 알았는데 도리어 원수이다 라고
가족이 원수가 됨을 통해서 위로를 받으시는 겁니다

다윗의 가족 친인척들이 원수가 됨으로써
원수로 밝혀짐으로써 가족 취급도 못 받는 제일 크트머리에 있는
솔로몬이 이 사독제사장의 규례에 딱 맞는
기름과 피에 딱 맞는
성전과 왕 
왕같은 제사장에 딱 맞는 탕자로써
지혜는 가장 비천한 자를 왕비의 자리에 앉혀야
그래야 세상이 격동하고 견디지 못해서 발악하는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지혜가 옳다
위로를 받는다 말이죠

자 그럼 이 탁란(숨겨운 이스라엘)은 애굽을 찢고서 애굽의 뱃속에서
요나의 큰 물고기 뱃속에서 스올을 지옥을 찢고
사망 권세를 찢고 애굽을 찢고 나타날때에만 
비로소 보이는 것이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특급칭찬 특급상품인
종말의 단체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숨겨둔 사독제사장은 세상의 끝을 보여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다른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불이 아니라 이 종말 이 끝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의문의 반복인 역사와 정통 전통 우려먹는
의문의 반복을 인간의 맹세를 바치게 된다 말이죠
다른 불을 바치는 겁니다

이들은 번제와 제사가 목적이기에
인애와 자비를 못 보여주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즉 세상의 끝을 못 끌어당긴다 라는 겁니다

바로 지난 주에 말한
화평을 주러 온게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 라는
이 종말을 검을 주는 줄 모른다 라는 겁니다

칼 기근 사나운짐승 온역으로 위로를 줄 주 모른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불로 드리는 거죠

이런 제사장 레위인들 다 짤렸다 라는 겁니다
이것을 다윗언약에서 요압 장군과 아비아달 제사장과 이들이 세울려고 했던 왕
다윗의 네 번째 아들 아도니야를
다윗은 솔로몬에게 다 죽여라 라고 권고하고 있는 겁니다

이들을 살려주면 또 또 또 의문의 반복만을 하게 되니
마침이 없는 겁니다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마침이 없다 라는 것은
평화가 없고 계속 계속 유예 유보가 되는 겁니다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이스라엘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없는 분 취급 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더디 이루어진다 안이루어진다 라고
이스라엘의 속담
교회의 속담이 계속 이어질꺼다 말이죠

아니 급히 지금당장 이루어지는 계시가 여호와의 말씀이
여호와를 믿는 백성인 이스라엘이 도리어 안이루어진다 라고 퍼트리고 있다 말이죠

오늘날 교회가 도리어 퍼트리고 있다 말이죠

그래서 나온 인간의 방책 술수 꾀 노림수가
금을 바쳐야
인간의 맹세를 바쳐야 이루어진다 라고

그래서 제사장과 레위인이 장로와 방백들 즉 지도자급들 모조리
예루살렘 성전에서 굿판을 벌려 우상숭배를 했던 겁니다

(겔 11:1, 개역) 때에 주의 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그 문에 이십오 인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방백이라
(겔 11:1, 현대어) [지도층의 죄악과 주님의 심판] 하나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셔서 예루살렘 성전의 동쪽 문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 문의 입구에는 나라의 지도자 25명이 모여 있었다. 나는 그들 가운데에서 국가의 최고 지도자들인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 두 사람을 알아보았다.

(겔 8:12, 개역)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겔 7:26, 개역) 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모략이 없어질 것이며
(겔 7:26, 현대어) 재앙과 재앙이 겹치고 무섭고 흉흉한 소문이 꼬리를 이어 들려 올 것이다. 그때에는 사람들이 예언자에게 하나님 말씀을 구해도 헛일이 될 것이다. 제사장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장로들도 가르쳐 줄 말을 모를 것이다.
(겔 8:11, 현대어) 마침 그곳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장로 70명도 각각 향로를 손에 들고 그 우상들 앞에 서 있었다. 모든 향로에서는 향연이 향내를 풍기면서 구름처럼 올라가고 있었다. 그들의 한가운데에 서서 우상숭배를 주도하는 사람은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였다.
(겔 9:6, 현대어) 늙은이와 어린이, 총각과 처녀,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말고 죽여라. 그러나 이마에 십자 표시 있는 사람에게는 손을 대지 말아라! 너희는 먼저 내 성전에서부터 죽이기 시작하여라!' 그러자 그들은 성전 앞에 서 있던 장로들부터 찔러 죽이기 시작하였다.
(겔 8:10, 개역)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
(겔 8:11, 개역)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인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겔 8:12, 개역)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겔 8:13, 개역)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의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겔 8:14, 개역)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이거 오늘날도 수시로 볼수 있습니다
아무 교회나 가서 아무 성당이나 가서 그들이 드리는 모든 예배가 바로
돈을 우상숭배하고 있는 모습으로써 예배가 아니라 굿판으로 보시면
무당이 하는 짓이나 교회가 하는 설교나 예배 등등이 모조리 다 같음을 볼수 있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말이죠

누가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십자가의 저주에 복종하는
칼과 기근과 사나운짐승과 온역으로 위로받는
꺽으신 뼈로 기뻐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 복종하는 인간들 교회들 성당들을 봤습니까?

도대체 누가 믿었으리요 ~~~~~~~~~

(사 53:1, 개역)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요 12:38, 개역)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롬 10:16, 개역)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누가 화평이 아닌 검으로 위로받고
누가 칼과 기근과 사나운짐승과 온역으로 위로 받겠습니까 구원받겠냐 말이죠

누가 가족이 원수임을 통해서 위로를 받습니까
다윗이 원수인 요압 아비아달 제사장 아도니야 넷째 아들을 죽임으로써 위로를 받냐 말이죠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저주가 아니였으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였었다 라고 말이죠

다들 부자가 복된 자인줄 알았는데 부자가 복 받은 자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냐 말이죠

부자야 말로 잔칫집이야 말로 믿고 거르는 구원받은자 라고 무조건 패쓰했었는데
유대인들에게서의 부자는 선민 중의 선민이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유대인 조차도 선민이 아닌 거꾸로 그 판단이 도리어
완악한 수건을 도리어 때려죽어도 안 벗는 사탄의 회 가 되어버렸다 말이죠
계시록에 나오는 음녀 제사장 딸이다 말이죠 그저 다른 불로만 일관하는 ~~~

헐 ~~~~~~~~~~~ 탈북민 말 마따나 헐 ~~~~~~~~~~~~~~~

얼마나 말도 안되었으면 헐 ~~~ 하고 놀라겠냐 말이죠

오늘날 기독교의 시선에서는 그야말로 예수님은 악마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실제로 바리새인의 시선에서는 바알세불 걸린 대마왕이라고 했거든요
바로 이런 시선을 뽑아내어서
두 언약을 대립시키시는 겁니다

그러니 에스겔을 오늘날 설교를 하게 되면 쫓겨나거나 죽임을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마 19:25, 개역)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막 10:26, 개역)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눅 18:26, 개역)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마 19:2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마 19:22, 개역)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마 19:23, 개역)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 19:24, 개역)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 19:25, 개역)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숨으신 하나님이(나타나는 하나님의 반대) 숨겨둔 자기가 아껴둔 감춰둔
저들이 더럽히지 못한 그 기념이름과 그 숨긴 기념이름을 말하기 위한
숨겨둔 감춘 제사장이 있다 라는 겁니다

(겔 36:21, 개역)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겔 36:22, 개역)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숨겨둔 왕을 세워야 하고
숨겨둔 제사장을 세우신
비밀의 종말의 예수님처럼 말이죠

이 종말의 제사장에 
비언약인 아비아달 제사장을 거쳐서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숨겨놓은 하나님의 깊이 에 따른
더렵히지 않은 아껴둔 기념이름에 맞는 
숨은 사독제사장에 맞는 규례가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자 이렇게 되면 언약이 갱신이 된 거죠
언약 자체가 비언약의 세력을 규정 시켜놓고서
이거 아니요 이거 이다
뭐뭐 ~~~ 아니요 뭐뭐 ~~ 이다 라고
그리고서는 새롭게 언약을 갱신 시키시는 겁니다

아니 제사장의 규례는 이미 레위기에서 무지 강조하면서 나왔잖아요
이거 안 지키면 죽이시겠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지키면 복 안지키면 3배나 저주 라고 말이죠

그런데 다시 제사장의 규례가 나온다 라면
그 이전 것은 어떻게 됩니까

이미 출애굽기나 레위기를 통해서 율법을 말해놓고서는
바로 다시 갱신 시킨 것이 신명기 아닙니까

명 율법 계명
신 새로운 신
새로운 계명이라고 말이죠

그 이전의 계명과 무슨 차이가 있냐 말이죠
그 사이에 율법이가 율법을 의인화 인물화 해서
율법이가 사람들의 죄악을 자신의 신체가 담은 것이 있다 말이죠
그것을 통해서 갱신 한 겁니다
그 죄악에 맞는 새법을 말이죠
국회의원이 자기는 법을 안 지켜도 국민들의 요구로 인해서
새로운 법을 만들어 내어야 그 법에 맞는 처방을 내리는 벌을 만들어 낸다 말이죠

그리고 이런 국회의원놈들조차도 범죄를 저지름으로 인해서
거기에 맞는 법을 만들죠 물론 바로 바로 안 만들죠 
질질질 끌겠죠

자 이렇게 율법을 쥔 국회의원들의 죄악까지도 잡아넣는 법을 만들고자
사탄의 얕은 것이 아닌 사탄의 깊은 것까지 파고 들어가야
거기에 맞는 하나님의 얕은 것이 아닌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법을 규정하듯이

어머니 말 마따나 제사장과 레위인이 우상의 그림을 그리고
이방인과 함께 우상숭배를 한 그 내막의 사건까지 다 거치고 난 뒤에
새로운 규정으로써 더 깊게 더 깊게 파고들어가서

그런 죄악까지 다 담아서 새로운 제사장의 규례로써 오늘 본문에 제시를 하는 겁니다
즉 이 말은 제사장도 이미 다 실패를 겪은 겁니다
그러니 사도바울처럼 복음을 전하고 자기가 짤릴까봐 두려워 떨 듯이
도로 믿어야 할 판국이다는 겁니다
제사장도 어제 드린 기름과 피를 믿는게 아니라
오늘 다시 믿어야 할 판국으로써 기름과 피 라는 숨어있는 비밀을 도로 받아야 할 판국처럼 말이죠

어제 어머니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요즘 과학자들이 공부를 많이 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까지를 알아냈다 라고 말이죠

아니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니
아인슈타인이 지구에서 멀리있는 별까지 우주선 타고 갔다
지구에서 출발해서 저기 있는 별까지 왕복하고 돌아오는 시간이
예를 들어서 1년 걸렸다 지구에서 시간을 재니까 말이죠
그런데 막상 그 우주선에 탓던 사람들은 왕복해서 도착하니까 20년이 걸렸다 라는 거죠
시간 왜곡이 생긴 거죠
누구 기준의 시간이 맞을까요
돌아와보니 우주 비행사의 아이가 1살 이였는데 돌아와보니 20살이 된 겁니다
잃어버린 20년으로 인해 가장 이쁠때의 아이 모습을 못 누린 거죠

공간도 절대적인줄 알았는데 상대적으로 변하고 말이죠

그런 상대성도 지금은 양자역학으로 인해서
더 깊게 들어가 버린 겁니다

자 그럼 시간이 흐르지 않으면 뭔데
모르겠다 아무튼 쥐뿔도 아는 것이 없다 라는 것을 발견했다 라고

사건만이 있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사건

이것을 성경에서는 이름이다 라고 합니다
내 이름을 삭제 시키는 이름만이 사건만이 있을 뿐이다 라고 말이죠

인간이 셀수 있는 그런 시간관으로써의 예정론
그런 몸 공간으로써 선택된 자아 관이
모조리 다 부서지는 겁니다
예정된 것은 오로지 예수님의 몸이요 예수님의 의로움 곧 율법의 완성인 사랑 만이
정답이지
예정된 자아
선택된 자기자신은 도리어 이 정답 앞에서 화로다 화로다 나여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해야 할 판국인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너의 정답으로써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왔단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새로운 제사장의 규례에 맞는 사독제사장과 새로운 백성들은
새로운공간 즉 없는 공간으로써의 걸어다니는 성전에 딱 맞는 백성으로써
남은자만 돌아오고 
남은자가 새로 발생하는 겁니다
발생론적 교회죠 종말의 교회입니다
즉 남은자 라는 독자적인게 아닌 증상물이다 라고

누구 누구의 아들이 먼저 떳기에
그 아들이 먼저 나고 그 뒤에 다윗이라는 조상이 태어나듯이
시간이 흡수 
블랙홀이신 예수님에게 빨려들임 당해서 회수 당해 버리는 겁니다

이들 단체는 이미 실패를 다 격었다 말이죠
잃어버림 당하고
포로 당해 버림 당하고
뭘 해도 죄 밖에 나오지 않음을 비로소 율법의 취지에 율법의 대상물이 되어버립니다

그 실패를 통해서 이전 것은 아니요 이 분이 참 성전입니다 라고 했으니
이거 이거 아니요 라는 회개케 하시는 능력이 넘어오심을 말함에 있어서
남을 판단하는 것이 왜 아닌지를 몸소 격도록 하신거다 말이죠

그래서 이 이름이 사건으로써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은 자에게 부르신바 되었고
즉 이 말은 이름이 뭔지도 모르는데
부를 턱도 없는 자들에게 부르지 않고서는 못 배기도록 
부르신바 되도록 하시는 사건이 덮쳐진 거다 말이죠

그래서 시간은 흐리지도 않고 공간도 없다
어머니께 이것을 사건이라고 했고 이름이다 라고 하니까
아 어렵네 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그런데 알고보면 무지 쉬워요 상대적인 것만 이해하면 쉽거든요
빛 하나만 가지고서는 빛을 설명할려면 무지 어렵지만
어두움을 가지고 오면 아무리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도 그 차이로 알게 된다 말이죠
그러니 우리가 늘 누리고 격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딱 떼어와서 막상 설명할려고 하니까 어려울 뿐이지 말이죠
그 반대 급부만 가지고 오면 무지 쉽다 말이죠

그래서 이름이 곧 사건이다 말이죠
이 사건은 바로 관계성입니다
지난 주에 니 내 누군지 아니
장첸이요

이 이름을 알려면 다른이름 장첸은 왜 안되는지를 보면 안다 말이죠

양자역학에서 소립자의 세계에 들어가보니
영화 앤트맨 개미맨 1편 을 보시면
과거가 현재이고 현재가 과거이고 미래가 과거고 과거가 미래이고
이렇게 뒤죽박죽 되어 있다 말이죠
그래서 처음 과학자들이 이것을 발견하고서는
인간은 쥐뿔도 아닌 것이 없다 라고 했다 말이죠
그 동안 역사적으로 이룬 업적 시간이지요
공간적으로는 문명을 이룬 업적이
쥐뿔도 아니였다 라는 겁니다

새 것 앞에서는 이전 것은 다 지나가고 삭제당해야 할 판국이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건 이 이름 앞에서 다 삭제 당하는 이 관계성을
정작 불타는 성전이라는 과거 앞에서 그 과거를 계속 이을려는 자들에게
불타지 않는 성전인 걸어다니는 새성전 앞에서 새이스라엘이 되어야 하는

이 사건
이 이름 이 더렵히지 않은 아껴둔 기념 이름과의 관계성에 놓이는 사건으로 인해서
포로잡혀간 남은자들은 위로를 받는 겁니다
이전 것이 불에 타버림으로 인해서 말이죠

이전의 관계맺은 가존관계들이랑은 빠이 빠이 단절 이별함으로써 말이죠

그래서 이것을 아주 쉽게 설명한 것이

10명의 문둥병자가 있다 말이죠
이들은 몸이라는 공간이 병들어서 격리 즉 공간에서 추방되어서
다른 공간에서 못 벗어나도록 감옥과 같이 격리된 공간에 들어가게 된 자들입니다

그들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서 그 사람들이 경계선을 그은 선을
마구 마귀 무너뜨리는 선을 그은 그 경계선을 무너뜨리듯이
문둥병을 고치게 되니까

9명의 유대인들은 그 동안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래서 축복 받아야 할 것을 못 받은 것을 이제 만회 하고자
어서 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말이죠
(성화론자 교회가 이렇게 주장해요
성령을 받게 되면 그 동안 못 했던 율법 지키기를 이제는 할수 있다 라고 말이죠)

이들은 여전히 자기들만의 공간이 따로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한 명의 사마리아인은 저 유대인 아홉명 처럼 예루살렘성전에도 가지 않고
자기 고향으로도 가지 않고
그저 예수님에게만 있는 겁니다

왜 너도 가지 왜 안가노

아니 주님이 여기 있는데 제가 왜 갑니까 라고
싸가지 없이 댓구를 하더라 말이죠 ㅋㅋㅋㅋ

마치 당신이 날 고쳤으니까 내 인생 책임지라는 꼴이더라 말이죠

이것이 바로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고 했죠

아니 고쳐줬으면 성화론자들 말 마따나
이제 정상인으로 돌아왔기에 그 동안 못했던 말씀실천 율법지키기 등등
얼마나 그 동안 못했었냐 말이죠
코로나 땜에 해외여행 못 갔는 것 이제 실컷 가야할 꺼 아니냐 말이죠

그런데 당신이 날 책임져야 합니다 라고 나오더라 말이죠

이것이 오늘 본문의 새로운 사독 제사장의 규례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땡 탈락한 모세가
갑자기 1300년 만에 엘리야랑 나타나서

다짜고짜 하는 말이

주여 죽어주시옵소서 라고

즉 이 말은 당신만이 정답입니다 라고 하는 겁니다
화목제물이 되어주소서

그가 상함을 받는 것을 원하셨다 라는 이 정답을 모세가 외치는 겁니다
이사야 53장을 모세는 죽어서 그거 모를꺼 아닙니까

그런데 이사야 시대를 건너뛰어와서
이사야 53장의 말 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답

삐 ~~~~~~~~~ 정답요! 
네 모세 학생! 정답은 요 ~~~~~~~~~~~

주여 별세해 주세요

정답입니다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저 이방인과 다르게
유대인은 율법이 있어서 안 망하는 자들인데

도리어 율법이라는 정답을 손에 쥐고서는 때려죽어도 
정답지에 적지 않더라 말이죠

희한하죠

철학책들을 보면 꼭 그래요
신학자들은 아예 공부를 안하는 놈들이니까 제껴 놓고요
철학자들이 어느 순간 우연히 정답을 외쳐요
그렇게 손에 정답을 줘놓고서는 손에 지우개를 줘 놓고서는
정답지에 때려죽어도 안 적고
지우개 손에 있네 라고 알려줘도 어디 어디 라고 여전히 지우개를 찾더라 말이죠
그렇게 해 놓고서는 그 이유를 보니 전신에 자기 쪽으로 정답을 끌어오니까
정답이 갑자기 리마리오처럼 쭈욱 미끄러지듯이 빠다 버터 기름이 발린양 쭐꾸덕 미끄러져서
그 놈들 손에서 빠져나오더라 말이죠

정답이가 외치기를 휴 겨우 빠져나왔네 라고 신나게 외치는 모습 같더라 말이죠

율법이가 유대인의 손에서 빠져나와서
휴 겨우 빠져나왔넹

같이 불타는 성전에서 같이 타 버릴뻔했넹 하고 다행이다 ~~~~~~~~~~ 이적

나머지 9명의 문둥병자 손에서 겨우 빠져나온 그 이름처럼
그 이름이 여기 있는데 제가 어디 갑니까 라고

나머지 잉여 보다 더 더 더 더나은 잉여로써 나머지 잔여 찌끄래기처럼 말이죠

이런 자기를 없애는 이름과의 관계

아니 내가 없어지는데?

율법이 가입이 된 것은 나를 죄악으로 집어넣기 위함이다 말이죠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그 캄캄한 깊은 바닷속 어두운 스올 지옥 속에서

지옥도 없애버리는
풍랑도 없애버리는
칼 기근 사나운짐승 온역도 없애버리는

칼 기근 사나운짐승 온역 등등은
졸지에 경계선이 긋게 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거울이다 말이죠 손거울 우리자신을 비추는 거울
반사 시키는 거울

인간들이 심심하면 하는 구분짓기
나는 저 사람과 달라 라는 경계선을 긋게 됨으로써
울타리 담벼락이 세워지더라 말이죠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처럼 멕시코 국경장벽 세우기에 미쳐있는 겁니다

사나운 짐승을 풀게 되면 아이고 그것도 장벽이가
경계선이가 적어도 우리 연변에서는 그런 장벽 경계선은
경계선 취급도 안해준다 라고
짐승을 풀게 되니까

이 쪽 저 쪽 잘도 소통하던 길에 짐승이 돌아다니게 되니까
갑자기 뚝 절단된냥 소통이 단절이 되더다 말이죠

이제 대구에서 경산 
경산에서 대구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가 없어요
사나운 짐승 땜에
사나안 풍랑을 만나게 되니 이동은커녕 배가 부서지고 파산 파선이 되더라 말이죠
덕분에 멜리데 섬 사람은 사도바울에게 복음을 듣게 되었죠
이것을 사도바울 본인 조차도 믿어야 할 판국으로써 말이죠

(행 28:1, 개역) 우리가 구원을 얻은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행 28:1, 쉬운) <몰타 섬에 다다른 바울> 우리는 육지에 무사히 오른 뒤에야 그 섬이 몰타 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행 28:1, 현대어) [멜리데 섬에서] 우리는 상륙한 곳이 멜리데 섬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이것을 어제 어머니께 사도바울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시고
로마로 꺽고자 배를 파산시켜서 잠시 머문 것으로 고침을 받게 되었는데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 상의 두 강도 중에 한 쪽 강도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려고 강도의 죽음에 까지 찾아오심처럼 말이죠

다른 한 쪽 강도는 죽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과거의 시간과 공간을 우기니까
아니 죽으면 그 시간 누구것이 되며 그 공간 그 몸 뚱아리 누구 것이 되느냐 말이죠
부자야 그 창고 늘린 공간이 누구 것이 되냐 말이죠
그런데도 시공간을 우기고 아비아달 제사장처럼 말이죠 육체의 족보를 우겨요

그러나 한 쪽 강도는 주여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아니 죽는 마당에 이게 무슨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냐 말이죠
나의 시간은 당신을 만나기 위한 시간이였소
나의 몸 비록 더러운 강도의 몸 공간은
당신과 한 몸이 되기 위한 몸이요 공간이였소 라고

오냐 오늘밤 너와 내가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공간을 말해요 글쎄
없는 공간
공간은 바로 당신입니다 몸은 진짜 몸은 당신입니다를
죽는 몸에
죽는 마당에 시간에 외치게 되니
이거 대박사건 아닙니까

사건은 이렇게 나의 시간과 공간 몸을 다 지워요
이전 것은 다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정답을 만났다 라는 겁니다

율법이라는 정답은 정작 예수님이라는 정답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외치고 있는
몽학선생인데 
(몽학선생은 무조건 너는 무조건 정답 아니야 저분이 정답이야 라고 화살표로써 저분을 가리키고 있는 겁니다 너 말고 저 분 뭐뭐 아니요 저 분)

율법을 쥐고서는 자기도 천국에 안 가고
남도 천국에 못 들어가도록 깡패 짓 하면서 삥이나 뜯어내는
오늘날 국회의원들 과 똑같은
오늘날 종교지도자들과 똑같은 목사와 교회라는 강도의 소굴과 똑같더라 말이죠

자 이런 가짜들이 판 치는 것에 위로를 받는 남은자가 왜 갑자기
우연히 발생하는가

이들이 활동해 줌으로 인해서 우리는 차이를 보게 됩니다

율법의 완성도 못하는 주제에
자기들이 무슨 자격으로 정답을 외치면서 겨우 삥 뜯는 수준 밖에 안되느냐 로 말이죠
죽어야 할 가인은 이마표를 발라서까지 살려고 하고
살 자인 아벨은 어서 어서 죽여버리는 이 무당들을 왜 까느냐

이 시 공간은 가짜이다 라는 것이거든요
그럼 이 시공간을 싹 다 갈아엎어주는

아이고 그것도 심판이가 그것도 저주가 그것도 죽음이가 라고
칼 기근 사나운 짐승 온역이라는 제대로 된 심판을 퍼붓는 주님 덕분에
우리를 위로를 받는 겁니다
아벨의 피부터 사가랴의 피 까지 다 갚으시는
산 자의 하나님을 비로소 심판 속에서
바벨론 포로 속에서
애굽의 재앙과 예루살렘성전의 불탐을 통해서 위로를 찬송을 받으신다 말이죠

그러니 이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는
정답도 아닌 것들 앞에서는 우리가 눈치나 주눅을 들 필요가 없다 말이죠

인간은 율법을 통해서 자기자신을 정답의 자리에 놓고자 하는 자기의 의로움 세우기
자기가 선 한 위치에 서야한다 라는 그 엉터리에
그 의문에
그 남도 살리지 못하는 회개 눈물 기도 금식에
더 이상 속을 필요가 없다 말이죠
더 이상 나에게 속을 필요가 말이죠

그래서 주님은 아니 성전도 불탔고
예루살렘 성전 불타서 포로 잡혀 왔고요
(아 아직 불타지 않았네요 3차 침공때 불타죠
1차때 다니엘이 포로 잡혀왔고
2차때 에스겔이 포로 잡혀왔고 그러니까 미래죠
아니 미래인줄 어떻게 알고 다니엘은 다시는 예루살렘 방향으로 기도하지 않을까요
불탔응께)

포로잡힌 자에게서는 민족도 이제 없는 겁니다
겨우 남은 찌끄래기 포로민들 겨우 이들 밖에 없어요
민족도 없고 노예들 뿐이지요
예루살렘 성전도 불타 없어졌어요 이제 어느 방향으로 돌려서 기도하냐 말이죠

시간과 공간이 다 날라가고 공중해체가 되었는데

아 그런데 부르지 않던 자들에게 부르신바 되고
찾지 않던 자에게 찾으신바 되는

이름

이름이 나타나니까
우리의 죄악을 다 담는 인자 라는 누구 누구의 아들

누구 누구의 아들이라고 누구 누구 라고 했을때에

시간과 공간에서 규정할 수 없는 누구 누구이다 라는 겁니다
애매한 거죠

백날 찾아봐라 누구인지 알턱이 있나

역사 속 시간과 공간이 뒤 바뀌어지는
다윗의 자손이 인자인가
다윗의 주(조상)가 인자인가

시공간에 갇혀버린 인간에게서는 백날해도 정답이 안 나오고 의문의 반복 뿐이다는 겁니다

그런 자 인자와 애비도 없고 아비도 어미도 없는 그런 멜기세덱이라는 제사장과
정답과 관계는 맺는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
죄인과 변호사와의 관계로써 만나는 이 모욕적인 구원을 담는 것이

정답 곧 율법의 취지인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그것도 십자가의 저주로써의 대신 매 맞는
주여 죽어주시옵소서 라는 정답 말이죠

정답이 더 이상 나를 힘들게 경계선 긋고 다니고
더 이상 내가 나를 선하게 만들고자 자기 의를 쌓고
하나님께 대한 열심으로 가득채워서 열심히 특심이오니 라는
그런 나를 그런 의문덩어리를 그런 미완료를 더 이상 신경쓸 필요가 없이
손 놓게 된다 라는 겁니다

냅따 저분에게 다 맡기더라 말이죠

그러니 이제 더 이상 내가 죄 짓는게 아니라
죄가 나를 다스리는 그 죄의 소원에서
아들의 소원으로 넘어가 버린 겁니다

이것이 제사장이 외치는 정답이어야 하는데
같이 또 죄의 소원에 말려들어서
또 의문의 반복을 하게 되면

도대체 율법의 기능을 알기는 아냐 말이죠

죄를 가지고 옴으로써 거룩으로 이동 시키는
이 변이 변주 이것이 제사장의 기능이요 성전의 기능인데
도리어 우상숭배의 온상 본부 강도의 소굴이 되어버렸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제가 목사도 아니면서
문둥병자를 데리고 고쳐 보라 해 본들 어차피 못 고치고 실패할 수 밖에 없어요
왜? 저도 문둥병자 보다 도 더 더러울 뿐이지
제사장 이라고 목사라고 해서 고치는게 아니라

몽학선생인 율법이 저 분이 율법의 완성자 이다 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화살표 아니냐 말이죠
그러니 사독 제사장도 믿어야 할 판국인 겁니다

드디어 율법의 마침 즉 거룩해졌다 라는 겁니다

그 이름 앞에서 나는 나을 자격이 없는 자이다 라는 것이
욥의 고백인데

드디이 율법의 취지로 인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고
주님이 이미 벌써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나음을 입었는데

뭘 또 나을려고 하냐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나의 죽음을 제대로 죽이시는 분을 
나의 사망을 제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나의 도저히 불가능한 고침인 문둥병 날때부터 소경 앉은뱅이 등등이

나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회와 그 환경 지구환경의 거짓됨 가짜 로써의 증상물로써 나타났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나의 숙제에서 떠난 문제이다는 겁니다
개인 숙제가 아니라

죄의 소원과 아들의 소원이라는 두 언약의 충돌로써 나타나는 증상물이다는 거죠

이 충돌로 인해서
한 쪽 아비아달 제사장 계열을 탈락하고
다른 한 쪽 사독 제사장의 계열로써 율법의 다시 규정하시는 겁니다

고때 잠깐 우발적으로

물론 또 시간이 지나면 바벨론 포로 끝내고 돌아오면 또 다시 개판 됩니다
아비아달 제사장 계열이 득세를 해요 율법의 껍데기를 지키는 놈들이 말이죠

그러면 또 사독 제사장 계열인 예수님이 나타나서 다 불도져로 밀어버리십니다

선지자도 참선지자 거짓선지자로 두 언약으로써 충돌하듯이 말이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아들의 소원대로이지 그것도 죄의 소원을 깔고서 말이죠

인간은 당연히 자기가 좋은 쪽이 되기를 바라면서
자기 몸이 좋은 쪽이 정답이라고 여기지만
자기만 그런가요 남들도 다 그렇잖아요
바로 이것이 번제와 제사로서
남의 것을 빼앗아서 잔칫집으로 위로를 받을려고 하는
아무리 애굽의 10가지 재앙을 보여줘도
예루살렘 성전의 불타는 재앙을 보여줘도
다 소용 없어요

인간은 오로지 나 밖에 모르니까요
그 나를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예수도 끌어오고 온갖 좋다 싶은 것 다 끌어오는

자 그러니 그거 백날해도 정답아니고

오로지 율법만이 정답이다 라고
율법은 도리어 그런 나를 매일 매일 심판하신다 말이죠

그렇게 죽여놓고 찢어놓고 다시 싸매어 주심으로써

주여 도대체 누구 십니까

이 지옥의 음부의 권세와 같은 나 같은 지옥도 심판하시는 주님 당신 도대체 누구요 라고

매일 매일 찾아와서
때려 죽어도 안 부르는 이름
대충 얼렁뚱땅 평강 평강 외치듯 예수 예수 라고 이름 부르는 그 이름을
어제도 불렀고 오늘도 불렀는데

어라 어제 불렀던 그 편한 이름 아니네 당신 도대체 누구요 라고
나의 이름을 위해 불렀던 시다바리 예수 이름이
도리어 나의 이름을 싹 다 지우고자 찾아오고 부르신바 된 이름으로써
나 당신 안 불렀는데요
어제 예수 그 편한 예수 불렀는데

왜 이렇게 불편한 이름으로써 오늘 찾아왔습니까
도대체 내가 알던 예수 맞나요 라고
아주 아주 불편하기 짝이 없는 이름으로서 찾아오시는 이 예수라는
감춰둔 이름을

사독 제사장은 정답으로써
주여 별세해 주세요 라고 모세처럼

이 이름으로 세상을 심판해 달라고
종말의 제사 규정을 외치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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