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 벌거벗은 피투성이 예루살렘(무당의 딸) (겔 16, 1- 8).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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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의 외삼촌 라반의 르비딤이 아니라 드라빔 입니다 우상조각 드라빔 입니다 수정합니다)

21-044 벌거벗은 피투성이 예루살렘(무당의 딸) (겔 16, 1- 8)


맞습니다 맞고요 저 개 맞습니다 더러운 이방여자 맞습니다 무당의 딸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오홀리바 부정의 부정, 히스테리 속의 히스테리, 미움 중의 미움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
라캉이 언급한 세상의 근본,
귀스타브 쿠르베 (Gustave Courbet) - 세상의 기원 (L'Origine du monde)

죽음이라는 음부의 권세 보다 더 나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보여주세요

이런 싸가지 ~ (윤문식) 가 아니라 오히려 더 더 더 절대죽음을 제대로 보여달라는 겁니다

특급상품 이스라엘(포도나무)의 가치와 하나님의 관심사 (겔 15, 1- 8)
에스겔 2019 2022. 6. 26. 13:48
21-043 특급상품 이스라엘(포도나무)의 가치와 하나님의 관심사 (겔 15, 1- 8)

〈에스겔 16, 1- 8 개역한글, 구약성경 1169 쪽, 찬송가 138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331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찬송가 138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1. 만 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나 위해 그 보혈 흘렸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 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3.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에스겔 16, 1- 8 개역한글, 구약성경 1169 쪽〉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사람이라
(4)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에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5) 너를 돌아 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6) 내가 네 곁으로 지나 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7) 내가 너로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오히려 벌거벗은 적신이더라
(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찬송가 331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1.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2. 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옵니다 
   나 뉘우치는 눈물로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3. 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 
   주 크신 사랑 받고자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4. 이 병든 맘을 고치려 이제 옵니다 
   큰 힘과 소망 바라고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5. 나 바랄 것이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날 위해 돌아가심만 믿고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겔 16:1,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16:2, 새번역) "사람아, 너는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역겨운 일을 저질렀는지를 알려 주어라.
(겔 16:3, 새번역) 이렇게 말하여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두고 말한다. 너의 고향, 네가 태어난 땅은 가나안이고,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고,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다.
(겔 16:4, 새번역) 네가 태어난 것을 말하자면, 네가 태어나던 날, 아무도 네 탯줄을 잘라 주지 않았고, 네 몸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지 않았고, 네 몸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지 않았고, 네 몸을 포대기로 감싸 주지도 않았다.
(겔 16:5, 새번역) 이 모든 것 가운데서 한 가지만이라도 너에게 해줄 만큼 너를 불쌍하게 여기고 돌보아 준 사람이 없다. 오히려 네가 태어나던 바로 그 날에, 사람들이 네 목숨을 천하게 여기고, 너를 내다가 들판에 버렸다.
(겔 16:6, 새번역) 그 때에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가다가, 핏덩이로 버둥거리는 너를 보고, 핏덩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핏덩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 ㉠일부 히브리어 사본과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에는 묶음표 안의 본문이 없다
(겔 16:7, 새번역) 그리고서 내가 너를 키워 들의 풀처럼 무성하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 ㉡보석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보석처럼 되었고, 네 가슴이 뚜렷하고, 머리카락도 길게 자랐는데, 너는 아직 벌거벗고 있었다. / ㉡또는 '성숙하였고'
(겔 16:8, 새번역) 그 때에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가다가 너를 보니, 너는 한창 사랑스러운 때였다. 그래서 내가 네 몸 위에 나의 겉옷 자락을 펴서 네 벗은 몸을 가리고, 너에게 맹세하고, 너와 언약을 맺어서, 너는 나의 사람이 되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이스라엘의 처음자리는 하늘이 아닙니다
다들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정작 성경은 무수히도 강조를 했습니다
우리의 처음자리는 고아 과부 나그네의 자리 였다 라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 쪽에서 바치는 믿음 안 받고
오로지 제사장 곧 중보자의 믿음만을 상대하신다 라고

그것도 그냥 제사장이 아니라 엘리 제사장과 아비아달 제사장이라는 거짓제사장을 거쳐서
숨겨놓은 사독 제사장의 계열로써 중보자를 삼으셔서
그 중보자 예수님의 믿음만을 받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이죠

그러니 그것을 받을려면
인간 쪽에서 바칠께 아니라
도리어 받아야 하는

제사장의 기능인  더러운 죄에서 옮겨서 거룩으로 전이 이동 변이 시키는 
그 섬기심을 받는 것이 라꼬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 자가 중보자요
그 중보자의 믿음만을 상대하신다 라고 말이죠

자 그럼 우리의 처음자리 곧 근본은 뭡니까
네 맞아요 죽음입니다

주님은 죽은 자를 찾으러 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왔습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말이죠

환자를 말이죠

의사에게는 이 환자에게만 자신의 기능을 나타냅니다
중보자가 말이죠

그럼 의사는 구원자를 빛으로 오신 영생 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죽은 자의 자리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이 제사장의 기능
곧 율법이라는 정답만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러 왔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시는 거룩한 죽음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처음자리가 바로 이 죽은 자와 같은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정직한 영이 없다 라고 우는 자를 찾으러 왔는데

그래야 중심이 있고 마음이 있는 중보자가
그 새마음을 부어 주실 것이요
상하고 통회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실 것인데

마음이 찔리는 율법과 양심을 주실 것인데


아니 다들 있데요 글쎄

아니 언제 정직한 영이 있었다는 말입니까?

그럼 예수님이 오실 필요가 없고요

지금 현재의 유대인처럼 메시아를 기다리는
그 의문의 반복을 해야 할 판국이 되는 겁니다
답도 없이 말이죠

원인만 대따 갖추는 겁니다
죄인 되면 안되고 의인 되기를 해야 하고
환자 되면 안되고 건강한 자 되기를 하고
막사는 자 되면 안되고 막살지 않는 바르게 사는 자가 되어야 하고 말이죠

자 그럴꺼면 종말이 필요가 없어요
끝을 미리 앞 당길 필요가 없어요
정직한 영이 있다고 우기는데 정직한 영인 성령을 주시러 오실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자기가 다 알아서 숙제를 척척 하면 되니까 말이죠


예수님의 피라는 정답이 와서
부조리 스캔들 불의 반칙을 펼칠 필요가 없이

인간들이 다 알아서 정답을 써 내면 되니까 말이죠

바로 이런 의식을 가진 자가 바로 마귀다 라는 겁니다

마귀는 이 선악을 아는 지식이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말이죠
자 그러면 선악만 있으면 되지 말라꼬 하나님이 따로 있을 필요가 뭐가 있겠냐 말이죠
우리가 다 알아서 하나님과 같이 되면 되는데 말라꼬 말이죠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는 말 자체가
누구 말 마따나 모순덩어리 이다 말이죠

나 외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있다 라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게 되는 격이니까 말이죠
이 말 자체가 이 법 자체가 모순이 되면서도
지키라 라고 하니
모순 된 것을 지키게 되니까 말이죠

바로 그겁니다
그 다른 신이 바로 그렇게 해석 할 수 밖에 없는
선악을 아는 자(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판단할 줄 아는)가 이 올무에 걸려들게 하기 위한 것이니까 말이죠

바로 이런 자들이 정녕 죽으리라 라고 말씀 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자꾸 자꾸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고 자꾸 왜 자신이 여호와 인가를 말씀하시면서
내 누군지 모르지 라고 하시느냐 말이죠

네 맞아요 첫 계명부터 인간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를 
자력으로 지킬수 있는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신 뭘로 땜빵 하느냐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모양 외모 껍데기만 취하게 되더라 라는 겁니다

아니 누가? 이 첫계명부터
여기서 누가? 란 이스라엘을 두고 말합니다

아니 이스라엘 치고 하나님을 안 믿는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네 맞아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치고 단 한번도 하나님을 믿은 자가 없습니다
그것을 과거 역사 속 뿐만이 아니라 그 자손인 지금 현재의 이스라엘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무신론자가 제일 많은 민족이 이스라엘이다는 거죠

80 프로가 넘는 민족은 이스라엘 밖에 없어요
(그럼 뭐 과거 유신론자 때에는 여호와를 믿었던 적이 있을까요? 항상 우상을 섞어 버렸는뎅!!

이스라엘의 근본은 가나안 무녀의 딸인데 말이죠
우와 이거 주님이 이 불가능성에 도전한 겁니다 이 말도 안되는 일에 뛰어들었다 말이죠)

물론 과거에 공산당도 그랬지만 지금의 공산주의는 말이 공산주의 이지
자본주의 이거든요
그러니 더 종교적입니다 돈이 되니까 말이죠

중국 공산당이 공산당에 방해 되는 사상은 다 말살 시켰다 말이죠
뭐 중국 뿐만 아니라 공산당은 다 이래요 ~~~


그래놓고 지금 돈에 미쳐서 자기들이 말살 시킨 공자사상을 자기들이 도리어 살려서
세계에 퍼트리고 있다 말이죠 공산당은 돈이 안되지만 공자는 돈이 되거든요
그게 각 나라 별로 각 민족 별로 펼치는 문화운동이 다 이런 식이다 말이죠
돈 되는 관광사업처럼 문화사업이 다 그래요
그러니 지금 중국이 AI 인공지능 기술로 시진핑에게 배우자 라고 
얼마나 공산당에 충성적인지를 인공지능으로 다 파악하는 감시체제를 만들고 있더라 말이죠
눈동자 움직임까지 다 파악해서 감정을 다 CCTV 로 분석하더라 말이죠

https://youtu.be/9QmKDKJpDYE


돈 이라는 잉여를 남을 살리는데 사용하는게 아니라
돈을 가장 충성스러운 노예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바보 같이 돈을 가장 폭력적인 주인으로 삼더라 말이죠
바보 같이 그런 돈의 충성스러운 개가 되어서

토사구팽 당할 줄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죠
남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마치 무당과 같지요
네 맞아요 사이비 종교일 뿐입니다

왜? 선악을 알게 됨으로써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 때문이다는 겁니다
주인이 되기는 커녕 평생 노예로 말이죠 팽 ~~~ 당하면서 말이죠

그 당할 팽을 미리 앞당겨 보자 말이죠
과연 그 죽음 그 미움도 절대미움 절대죽음 앞에서 미움 축에도 드는지 죽음 축에도 드는지 말이죠

바로 이것을 깨뜨리는 유일한 중심
마음이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여기서 지식이란 학문이 아니라 야다 사랑이다 말이죠

바로 저런 죽음 보다 강한 사랑만이
죽은 자를 살리는 겁니다

그럼 이 죽은 자를 살리는데 있어서
1번 타자로써 주님이 삼은 자가 바로 이스라엘 이다는 겁니다
죽은 자 1번 타자 이 스 라 엘

그 다음 죽은 자 2번 선수 이 방 인 이다 말이죠

네 맞아요 이스라엘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자가 아닙니다
중보자가 아닙니다
그 반대로 중보자에게 바치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중보자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뭐를? 십일조를 바치는게 아니라 도리어 받아야 하듯이 뭐를 받아야 하는가

네 맞아요 생명을 받아야 합니다
즉 생명을 받아야 할 판국이다 라는 말은
다 죽어가는 환자 이다는 겁니다


의사 본인의 생명을 주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누구도 살릴수 없는 입장의 다 죽어가는 환자 이다 라는 거죠

생명이 있는데 더 받는 두 배의 생명이 아니라
생명이 없음을 알고 우는 자로써
주여 불쌓이 여겨 주소서
저에게 생명이 없습니다 생명을 주소서 라고
1번 타자로써 외치는 자로 삼았다 라는 겁니다
1번 환자 님 ~~~~~~~~~~~~ 으로 삼았다 말이죠


첫째는 유대인 에게요
둘째는 이방인 에게로다

그러니 유대인을 왜 첫째로 삼았으냐

중보자의 믿음을 바라보는 첫 번째 환자 님 이다는 겁니다

의인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처음자리가 하늘에서 있다가 좋은 신분으로 있다가
땅으로 내려온 선녀가 아니다 라는 거죠

그 반대죠
이스라엘의 근본을 오늘 본문에서 이렇게 언급합니다

너 이스라엘의 근본은 니 아비가 아모리 사람이고 니 어미가 헷 사람이다 라는 겁니다

즉 가나안 땅 사람 이다 라는 거죠

아무리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뽑아내었다 하더라도
이스라엘 나라의 본래 구성원은 가나안 사람 잡족이였다 말이죠

그럼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은 뭐냐 말이죠
그것도 사실은 애굽의 종 되었던 자들이다 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너 이스라엘의 아이덴티 정체성 오늘 본문의 제목처럼
너 이스라엘의 본질은 가나안 잡족이야 라는 겁니다

더 쉽게 말해서 아까 말한 고아 과부 나그네 라고 언급했듯이
나그네 이방인 가나안 잡족이다 라는 겁니다
애굽의 종 되었던 너희 와 같은 거죠

수 많은 나라가 애굽과 싸워서 전쟁에 패 함으로써 노예로 잡혀 왔다 말이죠

그 애굽의 종을 히브리 라고 합니다 노예잡족을 히브리 라고 한다 말이죠

죽기를 무서워 사망의 종 노릇한 자에게 자유케 놓아주러 하셨다 말이죠

(히 2:15, 개역)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마침 이 히브리서 라고 해서

(히 1:1, 개역)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 1:2, 개역)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정답인 이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우리에게 부어주실 자는
정답을 주실 자는

하나님의 아들
누구 누구의 아들 인자 뿐이다 라는 겁니다
이 분만이 중보자요
제사장은 이 중보자의 기능을 미리 앞당겨서 맡았던 거죠

그래서 사독 제사장 계열에게 다시 성전의 일을 그것도
불타는 성전이 아니라 이미 이전 것은 지나갔고요
새성전
걸어다니는 성전의 일을 사독 제사장의 계열에게 맡김으로써
이 성전의 기능인

사망을 생명으로 옮기는 이 하나님의 거룩한 죽음을 반드시 밀어 붙이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 믿음 외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말이죠

그가 상하기를 원하셨고 기뻐하셨다 말이죠
다른 기쁨은 없어요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그럼 이 복음에
이 구원에
이 중보자의 믿음에 딱 맞는 증상물이 뭡니까

구원자의 증상물은 죄인이요 반드시 ~~~ 뭐뭐뭐 아니요 ~~~ 뭐뭐뭐 이다 이니까
의인이 아니요 죄인이다 

그럼 의인이 나와 주어야 하고 
십의 일조 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 라고 주장하는 자 반드시 나와주어야 하고요
그 차이로써 죄인을 우리가 아닌 주님이 내민 카드로써 십자가의 피를 자랑하시고
그 구원자가 흘린 피를 의사의 치료기술을 자랑하시고자
반드시 의인이 아닌 죄인을 가지고서 주님 자신의 이 의를
두 패로 갈라서 언약을 성사시킴을 자랑하신다 말이죠

의사의 치료기술 즉 하나님의 의요 십자가의 사랑을
누가 감사하겠습니까
당연히 의인이 아니요 죄인만이 자랑하지요

자기 의를 그 앞에서 내밀었다가는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라서
내밀 가치성이 저절로 없어요

오히려 십자가의 사랑만이 또렷하다 말이죠

마침 지난 주에 이사야 5장 11절 이였던가요? 아 12절 이네요

(사 5:11, 개역)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 5:12, 개역)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아무리 인간 쪽에서 잔치를 특히 잔치 중에 최고의 잔치는 혼인잔치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농사꾼의 제일 큰 기쁨은 포도열매를 수확하는 날이다 말이죠

추수날 이다 말이죠 추숫날

이 잔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다 갖추었다 말이죠
그렇게 아무리 다 갖추어도
아무리 인간 쪽에서 다 갖춘다 라고 해도
도저히 갖출 수가 없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말이죠

그것은 하나님 본인이 손수 직접 하신 일 이다 라는 겁니다

이 부분을 언급한 것을 녹음 했는데
아 이거구나 라고 하면서도 우발적으로 생각이 되었고
다시 녹음된 것을 듣다가도 또 생각이 났다 말이죠

마치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초대해서 식사 대접을 거 하게 했다 말이죠
그렇게 식사 대접을 했는데
정작 식사 밥상을 자기가 채렸는데
오히려 엉뚱한 인간이 주목을 끌더라 말이죠

그게 누군고 하니
바로 창녀 마리아 이다는 겁니다

아니 밥상은 내가 차렸는데
정작 칭찬을 그 창녀 마리아가 다 독과점 해 버리더라 말이죠
독점은 경쟁자가 없는 것이고
과점은 경쟁자가 소수라서 지들끼리 다 해먹는 것을 말한다 말이죠

그러니 아니 밥상은 내가 차렸는데
아니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도리어 예수가 과연 선지자 맞기는 맞을까
자기를 영접하고 발에 뽀뽀하고 머리로 발을 씻는 저 여자가
예언자 라면 누구인지를 알낀데

아니 창녀를 ~~~~~~~~


저 더러운 여자를 왜 받아주는 걸까 라고 하더라 말이죠
바리새인은 그저 대표성이고
유대인 전체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다 말이죠
오늘날로 치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리새인이 대신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바로 여기서 이스라엘은 자기의 근본을 몰랐던 겁니다

중심도 없고 마음도 없고 찔리는 바도 없는 주제에

저 더러운 여자
창녀 라는 것에 꽃혀서 지독한 미움을 퍼붓기에 바빠요 글쎄

도리어 이 창녀 마리아가 이스라엘의 근본의 자리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말이죠

아무리 밥상다리 뿌라지도록 완벽하게 갖추어서 예수님을 대접해도
딱 하나가 빠졌다 말이죠

중심이 빠졌고 마음이 빠졌고 정직한 영이 빠졌고

상하고 통회하는 우는 마음이 빠졌고
회개케 하시는 능력이 빠졌다 말이죠
하나님이 손수 직접 하신 일이 빠진 겁니다

그거 딱 하나가 빠진 것을 도리어 창녀 마리아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니 세상에 밥 먹다가 갑자기 향유를 머리 위에 붓고서
예수님을 미리 장사 치르고 있더라 말이죠
아니 아직 미이라 만들기도 전에
붕대를 칭칭 감고 난 뒤에 시체 썩는 냄새 나지 말라꼬 향유를 붓는 것인데
붕대 감지도 전에
아니 아니 그것 훨씬 이전에

아니 죽지도 않았잖아요
멀쩡히 살아있는 양반을 보내버리고서는
붕대도 감는 것 뛰어넘고 바로 향유를 머리 위에 붓더라 말이죠

이것은요 그야말로 충격입니다
다들 기겁을 하고 깜짝 놀랄꺼다 말이죠
아마 밥 먹다가 다들 소화가 막혀버릴 정도로
숨이 쉬어지질 않을 정도로 가슴이 먹먹해 지는


너무 너무 자극 적인 일이 벌어졌다 말이죠

바로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앞당겨서 장사 치르는
이 거룩한 죽음을 보여주는 것이

하나님이 손 수 직접 하시는 일을 이 창녀 마리아가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이것까지 제자들이 알았다면 아마 창녀 마리아 그 자리에서 죽였을 겁니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내 예수님은 내가 지킨다 라는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열심일수록 더더욱 살인의지를 불태웠을 것이다 말이죠

다행히도 아무도 관심 없는 하나님 일이기에
다들 버럭 화를 내면서
창녀 마리아를 죽이지는 않도 대신 살인의지로써 미움을 펼치는 겁니다

미움 자체도 결국 살인한 것이니까 말이죠

독과점이 얼마나 부정적인 의미 입니까
지 혼자만 싹쓸이 다 해 버리니까 말이죠
모든 시선을 다 빨아들여요 글쎄 블랙홀처럼 말이죠
이 예수님의 창녀 마리아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독과점적으로 편애 편파사랑으로 펼쳐졌으면

얼마나 제대로 편애 했으면 다들 창녀 마리아 죽일려고 달려드냐 말이죠

아무리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도 누가 빨간 고춧가루 큰 덩어리 하나를 붙여놓으면
또는 검은 점을 아무리 작게 그려도 가장 어울리지 않는 곳에 그려놓으면
모든 아름다운 시선들을 다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듯이 말이죠

인간이 아름다운 그림을 응시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그 검은 점이 인간을 응시하게 되듯이 빨려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이 창녀 마리아가 부정적인 창녀 아닙니까
그러니 아무리 완벽하게 식사 밥상을 거하게 아무리 잘 차려놓아도
이 창녀마리아의 행동 자체가 독과점
모든 시선을 독점해 버리니까 
다 빨려들어가는 겁니다

불의한 청지기도 그렇구요

이것이 주님이 직접 마련하신 손수 만드신 일이다 말이죠

그거 하나 빠뜨리고 아무리 갖춰본들 소용이 없어요
딱 이거 하나만 있으면 다 된 겁니다

주님이 직접 이 일을 손수 만드심으로써
이 창녀 마리아가 한 일을 복음이 증거되는 곳마다 기념이 되게 하라고 하신다 말이죠

(마 26:13,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막 14:9,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이것이 주의 이름 기념하는 이름 아껴둔 기념 이름이 펼치신 사건이다는 겁니다


(사 26:8, 개역)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겔 36:21, 개역)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사 52:6, 새번역) "반드시 나의 백성이 나의 이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반드시 나의 백성은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과 내가 그들에게 말한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중보자의 믿음을 이 여인이 외쳤거든요
제사장과 바리새인은 못 외치고요 말이죠 예수님의 제자도 말이죠


이 살벌하기 짝이 없는 거룩한 죽음을
제사장이 하는 일을
보여준 겁니다

그럼 창녀 마리아가 전재산을 향유로써 예수님에게 바친 겁니까?
복음이 증거되는 곳에 기념이 되게 할 것이다 라고 하니까
이 가짜 목사들이 헌금 바치라 라고 사기를 치는 내용으로 언급을 하고
또 창녀 아니다 라고 부정적인 요소를 자꾸 뺄려고 하는 놈들이 한둘이가 아니더라 말이죠

왜? 따라 할까봐
방종 할까봐

방종 하면 안된다 라고 하는 놈들이
언제는 방종 안 한 척을 하더라 말이죠

물론 방종 하라 라는 말이 아니다 말이죠
더 큰 의미를 이 방종 이라는 종교적인 의미 때문에
다 속아 넘어가더라 말이죠 본래의 말하고자 하는 취지를 다 흐려놓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 방종 안하는 완벽한 것 갖추어 본들
어차피 주님이 직접 손수 마련하신 일에는 관심이 있다 없다?
없기는 매 마찬가지이다 말이죠


방종을 언급한다 라는 자체가
관심사가 딴데 있는 놈이다 라는 거죠
마치 지는 방종을 안하는 냥 말이죠

밥 먹듯이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창녀 마리아가 아니라 그냥 마리아 래요 글쎄
향유를 부은 여자는 창녀가 아니다 라고
어떻게 해서든 부정적인 용어를 뺄려고 한다 말이죠

그래야 종교가 세워져요 글쎄
바리새인이 저 세리와 같이 토색하지 않게 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라고 했잖아요
그래야 부정적인 요소를 빼버려야

교리 플러스 실천 이라는 종교의 공식이 완성이 된다 말이죠

아니 어떤 종교 치고
어떤 윤리 도덕의 교육을 치고
심지어 중국 공산당의 공자 사상을 치고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는 내용 봤던 가요?
창녀 마리아의 전재산 땅에 허비하는 것을 칭찬하는 거 봤던 가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성경만이 언급하고 있는 겁니다

이거 허용했다가는 종교가 세워질수가 없고
국가가 세워질수가 없고
교육이 세워질수가 없어요
인간의 믿음이 신용이 세워질수가 없어요


믿음 곧 행함이 있는 믿음이란
이런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라는 겁니다

오죽 하면 힐문 한다 라고 하겠습니까
반박을 한다 라는 거죠

아니 우리꺼 안 받고 왜 주님은 주님 자신의 일만 받냐 라꼬

왜 토기장이 맘대로
진노의 그릇 긍휼의 그릇을 지 마음대로 만드냐 라꼬

백이면 백 선악을 아는 이상
첫 번째 피조물인 타락한 천사가
제일 끝에 창조된 인간과 결혼한다 라는 것을 반박하듯이
바로 이런 선악을 아는 이상
토기장이 마음대로 진노의 그릇 긍휼의 그릇으로 만드심에 대해서
힐문하고 따지고
이거 옳지 않아 ~~~~~~~~~ 라고 거부할 수 밖에 없다 말이죠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뿌리가 근본이 하늘에 속했다 라고 본다 라는 자체가
마귀가 지니고 있는 생각과 똑같다 라는 겁니다

제일 끄트머리에서
그것도 가장 미약한 백성이요 제일 약한 민족이였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소수의 민족이였다 제일 적은 수 였다 라는 겁니다

이런 자를 가지고서
가장 큰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시겠다 라고 하면
제일 누가 먼저 비웃고 꼿방구 끼면서 비아냥 거리겠습니까
미갈이 그래서 왕비로써 애를 못 낳으니까

첫 번째 왕비인 듯 
첫 째 왕비 아닌 
첫 째 왕비 같은 미갈이였다 말이죠

마귀가 첫 번째 피조물인 듯
피조물이 아닌
피조물 같은 너 ~~~~~~ 사망아 ~~~~~ 너 마귀 이다 말이죠

왜 그 사망에게 다 속아 넘어가느냐 말이죠

주님은 가장 말도 안되는 그 부정적인
가장 끄트머리
가장 부정적인 창녀 세리 강도를 통해서
자신이 직접 손수 하신 일을 펼치시더라 말이죠

정작 제사장이 해야 하는데
제사장이 안해요 글쎄

인간 쪽에서 바치는 그 속임수에 같이 말려들어가서
결국 돈을 섬기더라 말이죠
두 주인을 섬겨요
하나님을 안 섬기는게 아니라 돈과 함께 썩어서
두 주인을 양다리를 걸치더라 말이죠

그러니 저런 창녀 세리 강도 들을 통해서라도
주님은 반드시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그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을
곧 제사장의 기능
중보자의 기능을 말이죠

그 행함이 있는 믿음이 뭔고 하니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이 부정적인 행함 말이죠
기생 라합의 거짓말 말이죠 뭐 화이트 라이 white lie  라꼬 하얀거짓말이라꼬
자꾸 아름답게 포장을 할려고 하는데
정작 살벌하기 짝이 없는 거룩한 죽음이라니깐요
다들 아름다운 풍채가 없다 고운모양이 없다 더럽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들 고개를 돌려버렸다 말이죠

아니야 아니야 이건 거짓말일 거야
내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메시아가 저 더럽기 짝이 없는 예수 라니
그럴 리가 없어

영화 밀양처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김추자의 노래 거짓말이야를 스피커 볼륨 이빠이 볼륨 높여 놓고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양의탈쓴 무리 권사모처럼 거룩하라 거룩하라 거룩하라 라고 뻘건 글씨체를 점점점 크게 확대해서 적었듯이
무슨 무당의 부적도 아니고 말이죠
얼마나 안 맞으면 그렇게 짜증을 내었을까 말이죠

바로 이렇게 우리는 그 동안 믿고픈 것만 믿는 우상과 하나님을 적절하게 썩은 것만 먹다가
갑자기

하나님의 거룩한 죽음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은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로 삼으신 거다 말이죠

누가 믿었으리요 인간의 믿음이 가능한 것을 모조리 다 비켜가는
도저히 믿을수 없는 일로써만 벌린 것이 바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
기생 라합의 거짓말
아니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가 어떻게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도리어 영광이냐 말이죠
분명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인데 하나님의 저주 인데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인데
헬라인에게는 미련하고 어리석은데 아니 높은 것은 추구하는 자들이
가장 낮은 것을 추구한 하나님의 어리석고 미련함인데
어떻게 그것이 가장 높고 높은 하나님의 높은 지혜 일 턱이 없다 라는 겁니다
맞아요 제일 낮고 낮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십자가의 지혜 맞아요
안그러면 가장 높고 높은 하나님의 지혜로 오면요
인간 다 타 죽어요
억수로 억수로 봐주는 줄도 모르고
뭐 멋들어진 구원?
에라이 이 모욕적인 구원도 영광인줄 알아라 이것들아 이겁니다

헬라인 조차도 껍데기 모양 외모만 추구한 겁니다
중심도 없는 주제에
마음도 없는 주제에

그러니 찔리는 것이 없는 회칠한 무덤인 주제도 모르고
뭐 나는 살아있다 라꼬 ~~~~~~ 웃끼시네 넌 죽음이야 무덤이야
무덤 주제에 무슨 놈의 하나님의 수준 높은 지혜를 바라냐 말이죠

가장 낮고 낮은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의 지혜가 가장 높은 하나님의 지혜인줄도 모르고
배부른 소리를 하더라 말이죠

그리고 세 번째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 뭔고 하니
바로 엘리야가 비오지 않기를 3년 반 동안 말이죠
1260일 말이죠

이 말은 절대저주 속에 들어감이 마땅한 자 이다는 겁니다
그 속에서 그 죽음 그 절망 속에서
주님의 생명을 만나는 것이 바로 요나의 표적이자 십자가 이다 말이죠

이것이 제사장 곧 중보자가 보여주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거룩한 죽음이다 라는 겁니다
이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3일의 간극
엘리야가 선지자 인자 이다 보니
모든 참 선지자는 이 절대저주인 하나님의 거룩한 죽음 속으로 우리를 집어넣어버리는
공통점이 있더라 말이죠

참선지자만은 다 이래요 글쎄

자꾸 광야 / 광야 3일길 /  광야 속의 어린양의 희생 죽음 곧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 보라꼬 말이죠
그것도 불뱀에게 물린 상태에서 말이죠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 캄캄한 바다 어두운 그 깊음 속에서 말이죠

절대죽음 속에서 말이죠

바로 이 절대저주가 바로 우리의 처음자리 이였다 라는 겁니다

너희 예루살렘의 근본은 가나안 잡족 이였다 라는 겁니다
니 아비는 아무리 사람
니 어미는 헷 사람

그런 너희에게
부른 적도 없던 자들에게 부르신 바 되고
찾은 적도 없던 자들에게 찾으신 바 된

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셨다 라는 겁니다

두 패로 나누고자 말이죠

정작 건강하다 라는 자를 부르러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라

그래 그래 건강한 자가 결국은 예수님을 끝까지 따른다 칩시다
의인이 끝까지 예수님을 따른다 칩시다

그런데 주님이 직접 손수 마런한 절대죽음인 하나님의 거룩한 죽음과는
결국은 안 맞더라 말이죠

정 그러면 주님의 살과 피를 먹어 보던가 말이죠
내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게 되면
나는 식인종 살인자로 낙인이 찍히는데
과연 그렇게 할까요
막살지 않는 자들에게 막사는 자로 낙인이 찍혀서
아무리 잔칫집에 가본들 초상집으로 쫓겨 날 수밖에 없는
원수가 되는데 말이죠
가족도 친구도 다 원수로 삼아요 글쎄

이런 종말 이런 인생 종 친 끝을 누가 끌어오겠냐 말이죠

누가 믿었으리요 주의 팔이 구원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인생 종 친 창녀 세리 강도에게 나타났지 않았냐 말이죠

그래서 창녀 마리아는 즐거운 잔칫집 분위기를 한순간에 얼음땡으로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앞당겨 버리는
다들 화를 내는 일만 골라서 하게 되는 겁니다
자칭 나는 예수님의 제자 맞다 라고 제자운동을 펼치는 자이면 자 일수록
더 더 더 화를 내도록 구타 유발자, 짜증 지대로다 유발케 되는 짜증 유발자,
화냄을 유발케 하는 화냄 유발자, 미움유발자 이다는 거죠


모세가 느닷없이 나타나서 주여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하듯이 말이죠

이 주님의 거룩한 절대죽음만이 유일한 정답이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거든요
다른 사랑 없거든요

자칭 하나님 나라 백성 운동을 펼치는 자일수록 더더욱 살인유발케 하는
아이구 저 창녀마리아 비싼 향유를 부은 저 창녀 마리아를 내가 안 죽이면
내 장 지지겠다 라고 맹세유발케 하는 

이 주님이 직접 손수 만드신 일

누가 믿겠으며
누가 관심을 두겠습니까
다들 짜증내고 극심한 화를 내지

자 이렇게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이 격동하고 견디지 못하도록 화를 내게 만드는 겁니다

아무런 연고 없이
까닭없이
원인 없이
무조건 원인 없는 결과로써

제일 끄트머리 천한 계집종을
가장 높은 왕비의 자리에 높일 때에

비로소 두 언약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진노의 그릇과 긍휼의 그릇이 말이죠

평상시 긍휼의 그릇 노릇한 갑질을 한 놈이
진노의 그릇으로 들추어지고

중심이
마음이 말이죠

정작 진노의 그릇 취급 받던 자가
미운 오리 새끼가
오리들이 가장 동경하고 부러워 하는
술람미 여인처럼 왕의 사랑을 독점하는 왕비가 되었을때에

비로소 아이고 배 아파라 아이고 배 아파라 라고 동네 처녀들이
얼마나 부러워 죽는 배 앓는 소리로써 합창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시는

이것이 지혜가 펼치시는 지혜다움이다 말이죠 지혜 스스로가 말이죠

인간의 지혜는 그저 자기 의를 쌓고
자기 의를 자기 지혜를 자랑하고자 하는
그 껍데기 모양
외모
그것 외에는 관심이 없어요

뭐 니가 아브라함 자손이라꼬 웃끼시네
돌들을 통해서 아브라함 자손 만드시겠다 라고
안 속는다 라고
어딜 껍데기
외모
모양을 들이대미냐 말이죠

지금 중심이 없고
마음이 없고
정직한 영이 없어서 울어야 하는 판국인데

어딜 정직한 영도 없는 주제에

이 모욕감 나를 죄인으로 환자로 병자로
너의 처음자리는 가나안 이야 라꼬 까발리고 
모욕 수치스럽게 발가벗기는
이 절대죽음이 나 보다 옳았음도 모르는 주제에
어딜 배불러 터진 멋들어진 구원이나 바라고 있냐 말이죠

너는 나에게 모욕감 ~~~~~~~ 아니 아니 아니다
주님은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
내 모욕감은 모욕감 축에도 못 든다 라고
예수님의 절대죽음을 보고서는
밤새도록 끍어대는 그 모욕감을 그 모호한 재앙은
재앙 축에도 못 든다 라고
다시는 낫게 해 달라고 하지 않고
머리 땅에 쳐 박고
새까만 잿더미를 머리에 뒤짚어 씌우고
생일을 저주 하면서
잘못했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더라 말이죠

이것이 바로 성전의 기능
제사장의 기능
중보자의 기능인
하나님의 거룩한 죽음을 보여주심으로써

모든 입을 함구
썃다 마우스 셔터 마우스
입 막어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니 너희는 잠잠 할 지어다

그 입 다물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감히 입을 땔수가 없는 겁니다
그 절대저주 절대 죽음 앞에서

내 상처는 상처도 아닌 거다 말이죠

그러니 우리의 처음자리를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받은 그 첫사랑의 자리가
사실은 고아 과부 나그네 였듯이
우리의 근본은
우리가 이스라엘 태생을 부러워 하지만
사실상은 그들 조차도 처음자리가 바로
가나안 이였던

죄인이요 환자 였다 말이죠

그들이 먼저 1번 타자로써
죄수복을 입고 예수님의 피가 발린 채로

주님의 사랑을 외치는 제사장의 기능을 첫 번째 타자로써 했어야 했는데
다 실패 했죠

이제 두 번째 타자 이방인을 이 왕같은 제사장으로써
탕자로써 아버지의 이유 없는 무조건 적인 사랑을 외치는 자로 삼았을때에
아니 맏아들이 난 반댈세 라고 아버지 탕자 용서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나 맏아들을 오히려 더 사랑해 주셔야 할 것 아닙니까 라고
반발케 하시더라 말이죠
이방인은 이스라엘과 싸움이 없는 이상
주변국에 있지 않으면
아예 미워할 무슨 근거도 없었겠지만
이제는 아니
우리가 에스겔을 지금 살펴보고 있듯이
이스라엘이 망했다 라는 것은
이방인이 이겼다가 아니라
너희들 거울로써

이제 이방 나라도 이스라엘처럼 망하게 하시겠다 라고
역시나
여전히 이스라엘의 기능은 첫 번째로 삼으신 것을 주님은 포기 하지 않았다 라는 겁니다

뭘 해도 먼저 매 맞는 것이 이스라엘 첫째 이니까 말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 하듯이 말이죠
이것이 얼마나 기쁘고 기쁜 종말 잔치 아니냐 말이죠

종말의 혼인 잔치 아니냐 말이죠
사실상 이스라엘은 제일 끄트머리 였으니까 말이죠

구스 여인을 모세가 온유를 베풀어서 아내 삼아 혼인잔치를 벌리듯이

창녀 마리아를 자신의 절대 거룩한 죽음을 제일 먼저 부어서 그 신랑의 확실한 사랑을
확 증 시켜 보여주었듯이

지금 창녀 마리아는 주님의 사랑을 보고 감격하고 있는데
제자들과 바리새인과 다들 화내고 짜증내고
그 돈 아깝다 라고 차라리 가난한 자에게 왜 안 주냐 라꼬 따지더라 말이죠

중심이 없고
마음도 없으면서도

지금 예수님을 보는 시선이 서로 달라요
예수님을 대하는 세계가 서로 달라요

외모 
모양 
껍데기로 예수님을 다루는 자들이 모두 다 이고
 

중심
마음
찔림이 되어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이 창녀 마리아 뿐이다 라는 겁니다

왜 창녀 냐 말이죠

왜 하필이면 창녀냐 창녀

이것이 오늘날 교회가 짜증내고
바리새인이 짜증내고
제자들이 짜증내는 이유입니다

왜 창녀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거룩한 죽음의 증상물로써 태어난
이스라엘의 처음자리인
가나안 잡족
고아 과부 나그네가 바로 이스라엘의 처음자리이니까 말이죠

그런 자에게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하신

이 중보자의 믿음으로 밀어붙인
하나님의 거룩한 죽음을 담아야 할
그릇 이니까 말이죠

(고후 4:7, 개역)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이 신랑 되신 예수님이 흘리신 피 만을 담기 위해서
나 같은 죄인 중의 괴수
망나니 중에 망나니

창녀 중에 창녀를

하나님의 거룩한 죽음을 담기위한 그릇으로 삼고자

우리의 근본을 처음자리를
이 가나안 족속이라는 잡족을 히브리 노예 잡족을
우상숭배자를 근본으로 삼아서

오로지 주님 쪽에서 넘어오신 거룩한 죽음으로만
살과 피로만 신부만들기를 하신 겁니다
그 어떤 인간 쪽의 공로를 다 거부하시면서 말이죠
오직  피 흘리심으로만 말이죠

이것이 중보자를 세운 이유입니다

마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화를 보니
영화 시카고 도 생각이 나구요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은 죄인 중의 괴수
악질 중에 악질인 이 다윗을 끝까지 변호하시겠다 라고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승리하도록 하셨듯이

온 국민의 미움을 받는 탈북자
그 어떤 누구도 변호할 마음이 추호도 없는 이런 탈북자를
끝까지 변호하시겠다 라고
온갖 모욕적인 하나님의 저주 까지 불사하시면서 까지
죽음 보다 강한 사랑을
미움 보다 강한 미움의 미움 부정의 부정으로써의 사랑을 펼치시는 겁니다

인간의 어미는 자식을 낳자 마자 버린다 말이죠
이것이 예루살렘의 실상이요 근본이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 버려진 자식을 보고 엄마고래는 죽을 줄 뻔히 알면서도
그 죽어가는 새끼 곁에서 끝까지 떠나지 않는 겁니다

이 새 엄마고래 이 새 신랑의 거룩한 죽음을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이 신랑의 사랑으로만 자기 신부만들기를 하시겠다 라는
이 약속이 이 십자가의 언약 곧 하나님의 거룩한 의입니다
인간의 거룩과는 족히 비교도 안되는 절대죽음이요 절대거룩입니다
이 간극 이 앞뒤 모순된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습니다
도리어 더 그 간극을 더 크게 더 넓게 더 길게 더 높게 벌릴 뿐입니다

방금 태어나 발가벗겨진채로 핏덩어리 그 자체에게 말이죠
(또 우영우 3화에서는 80년 전만 해도 장애인은 살가치가 없는 자 였다 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모두 죽은 자였다 말이죠 가나안 잡족 맞습니다 맞구요
고아 과부 나그네 흑암의 백성들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 앉은 자요
개같은 이방인 가나안 족속 잡족 히브리 노예 잡족 이다는 겁니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케 하는 예수님의 화목제물 되심을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죽음을
눌린 자에게는 자유케 하시는 주님의 살과 피를 말이죠

바로 이 죽은자를, 잃어버린 자를 주님은 찾으러 오신겁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마 4:14, 개역)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4:15, 개역)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6, 개역)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7, 개역)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마 4:15, 새번역) ㉤"스불론과 납달리 땅, 요단 강 건너편, 바다로 가는 길목, 이방 사람들의 갈릴리, / ㉤사 9:1;2
(마 4:15, 공동) "㉠즈불룬과 납달리, 호수로 가는 길, 요르단 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래아. / ㉠이사 8:23-9:1.

(사 9:1, 개역)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사 9:2, 개역)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눅 4:17, 개역)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눅 4:18, 개역)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 4:19, 개역)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4:18, 새번역)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 ㉤사 61:1; 2
(눅 4:18, 공동)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 사람들에게는 해방을 알려주고 눈먼 사람들은 보게 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는 자유를 주며 / ㉠칠십인역 이사 61:1-2(58:6 참조).

(사 61:1, 개역)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사 61:2, 개역)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사 61:3, 개역)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crosslamb.tistory.com/2278

예루살렘의 근본은 가나안 이였음 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리라 (겔 16, 1-14)
에스겔 2019 2020. 3. 21. 21:50
19-37 예루살렘 너의 근본은 가나안 이였음 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리라 (겔 16, 1-14)

너는 나의 헵시바 중의 헵시바요, 쁄라 중의 쁄라 이다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네 화려함을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6:45, 개역)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미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미는 헷 사람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며

(겔 23:1,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3:2, 개역)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겔 23:3, 개역)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겔 23:4, 개역)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겔 16:6, 개역) 『내가 네 곁으로 지나 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겔 16:7, 개역) 『내가 너로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오히려 벌거벗은 적신이더라』

(겔 16:14, 개역) 『네 화려함을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라는 말씀은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즉 단 한 번도 여호와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라는 거죠
단 한번도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안 적이 없다처럼 말이죠
자신이 직접 알려주시는 바는 그 동안 내 열심으로, 지식으로 알아내었던 여호와랑 너무나 달랐던 이 크나큰 세 구덩이의 갭을 보게 되는 겁니다
단절 단절 단절 꼬끼오 꼬기오 꼬기오를 말이죠
항상 나를 좋은 쪽에 두어서 나는 이렇게 여호와를 잘 알지요 라고 생각한 것을
단 한 개도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너의 근본은 창녀 중의 창녀 이라고 취급하셔야만
온전한 이 십자가의 공로 거룩한 하나님의 죽음을 보고서
이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지
이것을 못 보면 또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외모만 껍데기만 잔뜩 갖추는
그러나 중심이 없고 마음이 없고 정직한 영이 없는
찔리는 마음도 없이 말이죠
정답이 떳기에 문제아 말썽꾸러기 악질 중에 악질을 찾는 겁니다 탕자 말이죠
그러나 정답은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죽음은
이들 의인과 건강한 자에게는 쓰잘데기가 없으니까 말이죠
지가 지 스스로 거룩한 신부가 될려는 자들에게는
신랑의 거룩한 죽음이 필요가 없듯이 말이죠
모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다 라는 것은
그 어떤 세상의 위로도 위로가 되는가 봐라 라는 겁니다
아무리 부자가 가장 비싼 옷을 입어 자기 스스로를 가려도
아무리 수치를 가려도 가려지나 말이죠
오히려 적신 발가벗은 알몸이다 라는 겁니다
부자야 부자야 제발 좀 옷 좀 입어라
불에 타지 않는 옷 공짜로 값없이 제발 좀 사서 입어라
주님은 부자를 발가벗은 자로 규정했다 말이죠
아무리 자기를 위로해 줄 꺼리로 아무리 가려도 도리어 그 수치가 더더욱 드러나는 셈이다 라는 거죠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위로해 줄 것은 없다 라는 거죠
다 헛되고 헛되고 헛된 안개요 수에 칠 가치도 없는 우상이다는 겁니다
그 우상을 거쳐서 주님은 그 차이로써 자신의 피를 증거하시는 겁니다)


방금 태어나 버려진 무당의 딸 
발가벗겨진채로 핏덩어리 피투성이로 버림받은 그 자체에게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실상은 발가벗은 피투성이 이로구나
나의 실상 나의 근본은 가나안 땅 무녀의 딸이구나 라고 말이죠

그런 죄인 중의 괴수에게 말도 안되게

오냐 오늘밤 너와 내가 낙원에 있을 것이다 라고
문제아 사형수 죄인 중의 괴수의 물음에 응하신 겁니다
주여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주소서 라는 문제아의 문제에
정답으로써 반칙을 벌리시는 겁니다

오냐 끝까지 책임지마 
고아 과부 나그네
이 어떤 누구도 돌봐주는 이 없는

이 버림 받은 자를 향해

고아에게는 아버지로
과부에게는 남편으로
떠돌이 나그네 백성에게는 섬기는 임금으로

이 우상조각가 아브라함 에게는
이삭의 제물 되심으로
인자의 죽음으로써

말 도 안되게 우상 조각가에서

반드시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시고야 말겠다 라는 

이 하나님의 열심
의로우심 만이

담겨진 그릇으로써

신랑의 죽음으로 신부만들기를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예루살렘의 근본 자리 처음자리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하신 그 용서를 담는 그릇입니다

비싼 향유를 부은 창녀 마리아를 예수님 자신의 거룩한 죽음을 담는 그릇으로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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