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4 악인이 의로 살고(예수님눈물로), 의인이 악으로 죽는(인간눈물) (겔 18,21-3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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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예배 드리자고 하셔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드린 내용 올립니다)

21-054 악인이 의를 행하면 살고(예수님의 눈물), 의인이 악을 행하면 죽으리라(인간의 눈물) (겔 18,21-32) 


율법(의인은 정녕 살리라)과 죽음(악인은 정녕 죽을지라) (겔 18, 5-20)
에스겔 2019 2023. 1. 20. 20:04
21-053 율법(의인은 정녕 살리라)과 죽음(악인은a 정녕 죽을지라) (겔 18, 5-20) 

〈에스겔 18,21-32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5쪽, 찬송가 197장 이 세상 험하고, 194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찬송가 197장 이 세상 험하고〉

1.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2. 주님의 권능은 한없이 크오니 
   돌 같은 내 마음 곧 녹여 주소서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3.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주사 굳세게 하소서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4. 죄 사함 받은 후 새 사람되어서 
   주 앞에서는 날 늘 찬송하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아멘


〈에스겔 18,21-32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5쪽〉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 행한 의로 인하여 살리라
(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니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찬송가 194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1.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주 예수 십자가 지셨으니 
   기쁘게 부르세 할렐루야 나 구원 얻었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2. 우리를 주께서 구했으니 이전에 행하던 악한 일과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를 온전히 버렸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3. 나 지금 죄에서 사함 받아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니 
   이 육신 장막을 벗을 때도 겁날 것 없겠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4. 우리가 이 세상 떠날 때에 예수의 손목을 굳게 잡고 
   영원히 즐거운 천국에서 주 함께 살겠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겔 18:21, 새번역)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서,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법과 의를 실천하면,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않을 것이다.
(겔 18:22, 새번역) 그가 지은 모든 죄악을, 내가 다시는 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지킨 의 때문에 살 것이다.
(겔 18:23, 새번역)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악인이 죽는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오히려 악인이 자신의 모든 길에서 돌이켜서 사는 것을, 내가 참으로 기뻐하지 않겠느냐?
(겔 18:24, 새번역) 그러나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범하고, 악인이 저지르는 모든 역겨운 일을 똑같이 하면, 그가 살 수가 있겠느냐? 그가 지킨 모든 의는 전혀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불성실과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겔 18:25, 새번역) 그런데 너희는, 내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잘 들어라. 내가 일하는 방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겔 18:26, 새번역)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짓다가, 그것 때문에 죽는다면, 그는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는 것이다.
(겔 18:27, 새번역)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신이 저지른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대로 살며, 의를 행하면, 자기의 목숨을 보전할 것이다.
(겔 18:28, 새번역) 그가 스스로 깨닫고, 자신이 지은 모든 죄에서 떠나 돌이켰으니, 그는 반드시 살 것이요, 죽지 않을 것이다.
(겔 18:29, 새번역) 그런데도 이스라엘 족속은, 내가 일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구나.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일하는 방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으냐? 너희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겔 18:30, 새번역)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너희는 회개하고, 너희의 모든 범죄에서 떠나 돌이켜라. 그렇게 하면, 죄가 장애물이 되어 너희를 넘어뜨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겔 18:31, 새번역) 너희는, 너희가 지은 죄를 모두 너희 자신에게서 떨쳐내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왜 죽고자 하느냐?
(겔 18:32, 새번역)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그가 죽는 것을 나는 절대로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오늘 본문 내용으로 제목을 저렇게 달면
사람들은 무지 무지 싫어합니다

예로 율법을 어릴적부터 지켜온 부자청년이
(그러고 보니 오늘날 교회청년들 범생이들이
이런 사고방식과 똑같음을 보게 됩니다 
이런 자들이 중년이 되면
그저 모세의 자리에 앉아있을 뿐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는 자는 못봤다 말이죠
완악한 수건을 더더욱 겹겹으로 마치 훈장처럼 쓰고 있을 뿐입니다
40대 초반에 장로가 되었다고 자랑하던 친척을 보고
아니 신학생이면 복음증거가 더 기쁜거 아닙니까
우와 교회가 계급집단임을 더 또렷이 보여주더군요
하여튼 악마들이 교회에 다 다녀요 광명한 천사죠)

아무리 평생을 앞으로도 물론이지만 율법을 지켜서 의로움을 쌓아본들
전재산, 전목숨을 가난한 자에게 못 바친다 라면
악마나 마찬가지 이다 라는 예수님이라는 거리끼는 걸림돌에 탁 걸려서 실족하여 넘어지게 되면
졸지에 그 공든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게 되니
과연 예수님이 옳았다 라고 보겠습니까 아니면
부자청년의 그 열심을 보고 부자청년에게 연민이 가겠습니까?

아니 누가 전재산 누가 목숨 전부를 가난한 자에게 줄수 있겠습니까

너무한거 아니냐 말이죠 가능한 것을 말해야지 불가능한 말은 하나 마나 한 소리 아니냐 말이죠

이 의로움에 대한 해석도 예수님은 인간과 다를 뿐만 아니라

악함에 대한 해석 조차도 예수님은 우리와 다름을 드러내는데
누가봐도 불의한 청지기의 주인에게 빚진자 빚탕감 프로젝트 장부조작으로 사기치는
그 불의함을 도리어 칭찬 곧 지혜롭다 라고
또 꼭 그냥 칭찬하는게 아니라
속담처럼 누가 봐도 지혜롭다 라는 그 보편적진리처럼 보편화 된
빛의 아들들의 지혜보다 더더더 지혜롭다 라고 꼭 비교를 해서 칭찬하시니

이거 불의함을 악함을 도리어 방관하면서 더더욱 조성하는
악을 활성화 시키는 것 아니냐 말이죠
이게 무슨 비유 이게 무슨 수수께끼 곧 하나님의 지혜냐 말이죠
부조리이며 불법이지
불법 조장 아니냐 말이죠

이 악이 퍼지게 된다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가정이 어떻게 돌아가겠냐 말이죠
꽁가루 집안 되는 지름길인 개판이 될거 아니냐 말이죠

의에 대한 해석도 문제이지만
악에 대한 주님의 해석은 더더욱 용납할 수가 없다 말이죠

그러니 저런 제목은 그야말로 가만히 제 3자의 입장에서 빠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볼려고 해도
도리어 당사자의 입장에서 반발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그런 부조리성
보편적진리를 깨뜨리면서 침노하는 구체적보편성에 더 반발하도록
유도하게 되는 겁니다

아니 이렇게 의에 대해서 심판하시고
악에 대해서 심판하시고 너희들 악에 대한 해석 다 엉터리이다 라고 말이죠
더 심각한 것은 심판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겁니다
아니 그 어떤 국가의 법적 시스템이 다 엉터리라서 심판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받으시겠다 라고
불의한 재판관을 통해서 영광받으시겠다 라고
내 종 바벨론왕 느부갓네살 왕이라고
메시아 고레스 왕이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유대나라의 법 체제 속의 법을 다루는 인간들이 얼마나 더러웠으면 말이죠

아니 그들 뿐이겠습니까 일반인인 우리들까지도 이렇게
저런 법을 다루는 인간들처럼 취급하시겠다 라고 하시니 말이죠
더더더 불의한 니느웨 백성 개같은 이방인 우상숭배민족을 통해서
하나님의 집인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
남방여왕을 통해서 심판하셔서 영광받으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런 판국이니 얼마나 무지 무지 싫겠습니까
날 때부터 소경인 자에게
글씨를 알아서 지식을 쌓겠습니까 뭐를 하겠습니까

모세의 제자로 자부하면서 얼마나 많은 의를 쌓은
이 율법지키는 자신을 갖추었는데
실로암소경에 의해서 탁 하고 걸려넘어지더라 말이죠
이 부정하고 부정하기 짝이 없는 불의한 자에게 의해서 말이죠

제가 갑자기 고3 시작 직전 즈음에
우연이 진학상담하다가
선생님으로부터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기존의 기독교 다니는 애들이 다들 무지 무지 싫어했습니다
아니 저 머저리 돌대가리가 
반에서 꼴찌하는 놈이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해 ~~

그러든 말든 점심시간만 되면 얼른 도시락 까먹고
말씀을 듣고파서 생명수를 마시고파서 얼른 얼른 뛰어갈 정도로 하루 하루가 기뻣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델꼬 갔는데 어라 제가 데리고 간 친구는 나중에는 떨어져 나가고
그냥 얼렁뚱땅 꼽사리 끼여 얼덜결에 따라온 친구가 복음을 듣더라 말이죠

그런 와중에도 기존의 교회다니는 애들 
주로 공부 잘 하는 애들인 거죠
얼마나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지 말이죠

나중에는 렛슨받고자 야간학습 빠지게 되니까
아니 그게 뭔데 도대체 전체적으로 반발을 하던지 ㅋㅋㅋ
아니 누가 봐도 더 불의한 깡패같고 심심하면 공포분위기 조장하는
싸움꾼 애들이 야간학습 땡땡이 치고서 결국 터져서 사고를 아무리 쳐도
그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말이죠

갑자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생각나네요
오래전 뉴스 인터뷰에서 중학생에게
왜 친구를 왕따 시키느냐 라고 물으니까
왕따 시키지 않으면 자기가 왕따 당한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그게 15년전? 2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요즘은 초등학생 1,2학년 빼고서
이미 왕따 시키는 문화가 되어버렸다 말이죠
즉 정치적으로 변한 겁니다

왕따 분위기다? 아 정치적인 집단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처음에는 그것도 몰랐죠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게 원수 보다 더한 원수보듯하면서 무지 무지 싫어하더라 말이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이구요
예수 안 믿는 자들은 당연하지만
교회 다니는 사람 치고 
죽이고 싶어하는 눈빛으로 무지 무지 싫어하더라 말이죠

눈에 레이져 광선이 나오는 자들의 1순위가 교회 다니는 인간들이더라 말이죠 ㅋㅋㅋ
그 동안 정치짓 밖에 안해왔다는 겁니다

살기가 넘쳐요 살기가 ㅋㅋㅋㅋ
아무런 상관도 없던 사람이 우연하게
그 광경을 보고 자기도 당할까 싶어서 놀래서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파 얼른 도망치더라 말이죠

얼마나 정치가 심했으면 말이죠

아 주님을 제대로 증거한 모양인가봐요
진작 좀 그렇게 본색을 드러냈으면 수고를 덜했지
괜히 개 돼지에게 귀한 복음을 던질뻔 했다 말이죠

왜 저런 무당들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그렇게 좋아라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ㅋㅋㅋ
니만 모르고 다 알지 라고 하시겠지만
네 맞아요 같은 무당들이니까

무당이나 교회 목사나 평강이다 평강이다 이거 밖에 모르거든요
심기를 건드렸다가는 본색이 드러나요
돈 되는 교인 떨어지면 장사 망한다 말이죠 비로소 살기를 드러내더라 말이죠
더 미운 것은 하루살이 돈도 안되는 것이 밥만 축내는데
얼마나 미워죽겠느냐 말이죠

오늘 본문이 바로 그런 식입니다

하나님의 수수께끼인 독수리 조차도 율법 기능으로써 펼쳐질 때
모든 인간은 죽은 자 이다는 거죠 주검 곧 시체
그러니 이 처음자리 라는 의식이 없으면

이런 악인이 의인이 되고
의인이 악인이 되는
팔을 어긋맞게 하시는 하나님의 조치는 부당하게 여겨지게 되는 겁니다

자기가 시체인줄 모르고
어린아이와 같은 시체와 같은 무능한 자를 죽이게 되는 겁니다

기분나쁘고 짜증나니까 말이죠
아니 우리는 시체라서 가면을 써서 감추는데 이렇게 열심히 특심인데
너는 왜 이렇게 가면으로 감추는 우리의 열심을 무시하는냥
시체 맨 얼굴 그대로 드러내고 다니면
우리가 가면으로 감추고 있는 거 뭐가 되느냐
왜 우리 인간들의 실상을 들통내고 다니느냐 라고 하는 겁니다
참선지자가 그렇게 거울로써 오니까
우리 모습 들통내지 말라꼬 죽이더라 말이죠

우리가 조상 때로 돌아가면 뭐 안그렇다 ~~~~~~~ 고라 고라 고라
그 말을 어쩌면 조상들이 했듯이 똑같이 하느냐
아버지와 아들 육에서는 답이 없다 라는 증거인거죠
간극을 좁히겠다 라는 것이 더더욱 벌리고 있는 겁니다
속지 않겠다 라는 자가 속는 겁니다

내 열심히 특심이오니 나만 남았다 라고 했을때에
엘리야는 저 이세벨이 군사를 보내서
선지자부터 선지자학생들까지 다 죽인 것은
이세벨이 한 짓이 아니라
적어도 하나님이 벌린 조치였다 까지는 알았다 말이죠
그래서 반발하는 겁니다
부당하다 라고
주님이 벌리신 조치가 잘 못 된거 아니냐 라꼬 말이죠

아니 당신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 나만 남는 이런 배신당한 것처럼 나만 호구가 된 것처럼
이런 상황을 왜 만드시는 겁니까 라고 말이죠

사람이 누가 아프거나 안좋은 상황이 되거나
집단 또는 다수의 조직이 심지어 두 세명 모임인 그 작은 수 속에서도
정치라는 속임수가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남처럼 뼛속까지 가득차 있다 보니
반드시 남탓을 하게 됩니다
즉 자기자신의 행동은 어찌되었든 모세의 자리에 앉아야 하기에
그 누가 크냐 크고자 하는 행함의 세계에서
안좋은 상황은 무조건 남탓을 해야만 살아남기 되니까 말이죠
(희생양 찾기인 거죠 르네 지라르
정치라는 속임수는 희생양을 통해서 그 정치가 유지가 되는 겁니다
집단이 유지가 되어요
그거 그 보편적진리인 속담 속임수를 깨뜨리는
더더더 수수께끼 비밀로써의 십자가가
인간들의 비밀 수수께끼를 들추어내는 겁니다
미끼를 물어버린 것인거죠)

그렇다고 내 탓 이소 라는 천주교운동처럼 내 탓으로 여기게 되면 되는가? 
아닙니다 그렇게 한다 라고 해서 간극이 좁혀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인간에게서는 답이 없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남탓을 하다 보니
그것이 예수님에게 까지 가도록 하시는
사탄의 가시처럼 작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자기가 자기자신에게 누워서 침뱉는 사단의 가시가 되어야 시체가 되니까 말이죠

예수님이 일부러 3일을 지나서 죽은 오빠 나사로에게 오니
멱살 잡듯이 왜 이제 왔어 왜 이제왔어 좀더 일찍 왔으면 죽지 않았을 것 아니냐 라고
마르다 마리아가 우는 겁니다

자 이것이 인간의 눈물인 행함의 세계입니다
희생양찾기입니다
즉 인간의 믿음이 복수심인 이유입니다
희생양 찾기를 해야 인간들은 결속을 합니다 
이 결속력이 인간의 믿음이니까 말이죠 다른 믿음은 없어요
인간의 믿음은 결속력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행함을 그대로 이사해서 결속력 속에서 믿음이라고 우기는 겁니다
즉 행함에서 탈출한게 아니다 라는 거죠 유사믿음으로써 자기들끼리 믿음이라고 치자 하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이다] 라고 해야 결속하니까, 믿음이 깨지지 않으니 말이죠
주옥같은 명언 제조기가 되어야 그 속담에 그 보편적진리에 마음이 움직이고 한마음을 이루는 겁니다
집단의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목적점 설정을 해줘야
인간의 믿음은 결속력이기에 행함의 세계에서는 하나로 똘똘 뭉치는 믿음꺼리를 주는 겁니다
다 같이 흘리는 눈물로써 결속력으로 뭉쳐서 저 예수 몰아내자 라고 말이죠
눈물 흘린다 라는 것은 그 눈물 흘리는 나 라는 것이 너무 너무 또렷해서
다른 것에 시선을 돌릴 여유가 없게 되었다 라는 겁니다
즉 세상을 내 중심으로 봤다 라는 거죠

바로 그것을 깨뜨리는 것이 물이 나오는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즉 물이 나오지 않는 성전인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은
(인간의 몸은 우상의 성전으로써 흘리는 눈물로써
왜 내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느냐 라는 한풀이요 적개심의 살인의지의 눈물로써
물도 안나오면서 성전 물청소 정기행사를 하듯 새성전을 모방하고 있는 겁니다)

여전히 자기 중심으로 세계를 보는 심뽀로써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을 짓는 겁니다
물 나오는 성전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이게 우상인 거죠

(유대인들 성전 물청소 행사 하는 것이 있는데
분명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검색을 하니 잘 안나오네요
아마 절기 속에 이미 다 들어가 있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특히 유월절은 개인 가정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곳에도 누룩을 곰팡이를 제거해야 하기에 말이죠
자신들이 누룩인줄 모르니까 더더욱 집착하겠죠

코로나 초기에 유대교 정통파가 때려죽어도 정부지침을 안 따랐던 것도
자신들이 더 깨끗하다 라고 우겼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로 인간들의 누룩제거하기 실천이 얼마나 모순이며 엉성하고 어설프기 짝이 없는가를 보여준다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XTVOlyXUvVs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8

그러니 예수님의 첫 번째 눈물은
바로 그런 인간들의 거짓된 눈물
거짓된 곰팡이 누룩 제거 물청소행사

즉 나사로를 위하는 척
품앗이로 전문 울음꾼까지 섭외해서 직업종사자들까지 배치 시켜서
이 나사로의 죽음에 애도를 즉 예의를 표하더라 말이죠

오빠 살려내라 왜 이제왔노 좀더 일찍 왔으면 안 죽었을꺼 아니가
그리고 동네사람들은 아이고 나사로 사랑했다메? 사랑했다면서 일부러 이렇게 늦게 와서
꼴 좋다 죽게 내버려 두고 말이지 사랑한 거 맞어 라고 동네사람들이
예수님 보다 자기들이 더 나사로를 더 생각한 마음이였다 라고
예수님의 위선적인 행동을 비꼬면서 우리 봐라 협동적으로 품앗이로
이 나사로의 장례절차를 임하고 있다 라고
예수 너 나사로 사랑한거 맞어 ? 이 허풍 쟁이야 ~~~~~
울음꾼들을 앞세워 나사로를 위한 눈물을 흘리더라 말이죠

이 모습을 보시고 민망히 여겨서 즉 속된 말로 쪽팔려서 우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세 번의 눈물 중 눈물의 첫 번째

소주 이름 처음처럼
또는 참이슬 있듯이
첨눈물 첫눈물 이렇게 되는 식이죠
아 저는 못마십니다 먹고싶어도 온몸이 벌게 집니다
도수 낮은 감와인 청도에 감으로 만든 와인동굴이 있더군요
시식코너에서 먹어보라 해서 먹었더니만
아주 조금 반에반모금 살짝 했는데 헤롱 헤롱 어지럽고
전 잘 모르지만 지인이 보고서 웃겨서 얼굴이 빨개졌다 하더군요
워낙 저질 체력이다 보니 ㅋㅋㅋ

이 첫 번째 눈물처럼
마지막 세 번째 눈물까지도

인간의 악마성 우상성 지옥의 세 구덩이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민망해서 저들을 눈물이 말이죠
너무 너무 가증스러워서
그래서 우십니다

인간들의 눈물을 보고서 우셔요 글쎄

마찬가지로 느닷없이 내가 부활인줄 믿느냐 라고 마르다 마리아에게 물으니까

아니 이 양반이 지금 이 상황에 왜 생뚱맞은 질문이냐 라는 거죠

이 지혜자의 질문이 아니면 우리의 우상적인 답변이 들통당하지 않을테니
그거 수술칼로 암덩어리 찾아서 후벼파서 찢어야 고쳐야 하시니까 말이죠
이게 하나님의 의의 일입니다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시는, 높은 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시는

네 저는 부활교리 믿습니다 그 교리 시험 100점 맞았습니다

오늘 본문으로 치면 저 의인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니 부활교리 100점입니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 풍랑과 같은 독수리와 같은 수수께끼의 시선으로써
죽음 곧 독수리를 거쳐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당연하고도 예의를 갖춘 동네사람들의 정상적이다 라고 하는 행동들을
이 보편성을 이 인간들의 속담들을 무참히 짖밟아버리시는 겁니다

정작 주님은 삐딱한 모습으로써 그거 
의인이 아무리 의인이여도 악을 행하면 반드시 죽이듯이

그래서 인간들은 자꾸 이 부정적인 죽음을 감추듯이
자신의 의로운 부분만을 부각시켜야 하니까
이 부정적인 죽음 해결전문가 라고 소문이 난 너 예수를 보니
아이고 마 쪼짜라 그런가?
순 엉터리 이구만 이라고 동종업계 취급하면서 비웃는 겁니다 무시해요 글쎄

즉 인간은 
행함을 실천하는 자신을 갖추어 버리면
이건 뭐 세상의 중심인 성전처럼
모조리 다 자기 아래로 깔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데요 뭘

그 맛
그 돈의 맛처럼
그 맛을 알아버렸으니
모세의 자리에 앉고자 하는 그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겠냐 말이죠

그렇게 힘들게 힘들에 올랐는데 그게 악이라서 죽으라꼬요 ~~~~~~~~~
정녕 죽으리라

더더더 기가막힌 것은 그렇게 사람들을 괴롭히고 온갖 나쁜짓 다 하던
동네 악마가 뭐 예수님을 믿었다 라는 그 의로움 딱 하나로
뭐 천국 뭐 의인은 정녕 살리라 라꼬 ~~~~~~~

네 맞아요 이 부조리한 십자가 스캔들이 아니면
인간의 정치 속임수 그 살인의지 때려죽어도 안 들통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화로다 화로다 나는 사망의 몸 이구나를 못 보게 되니
고쳐달라고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어라 얼랑뚱땅 손가락 까닥 안하던 아브라함이
그런 악인이 
그런 우상조각가가
뭐 의인의 회중에 든다 라꼬?

일 한 것이 없는 자에게 말이죠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에게 말이죠
행함의 세계에서는 말도 안 되는 반칙입니다

(롬 4:1, 개역)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롬 4:2, 개역)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롬 4:3, 개역)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롬 4:4, 개역)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롬 4:5, 개역)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4:6, 개역)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롬 4:7, 개역)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롬 4:8, 개역)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 4:9, 개역)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보세요 단어 하나 하나가 우리가 도저히 용납 못하는 것들만 나열하고 있습니다
아니 악인데 그 악을 마치 조장하는듯한

뭐 뭐 그 용어 뭐였죠
방종!  네 맞아요 방종 이라는 용어를 쓰는 놈들이
이 본문 보면 아마 열받아 죽을꺼 같더라 말이죠

어떤 단어 하나 하나 입니까

[일을 아니할지라도] ! 그럼 일한 자는 뭐가 됩니까 오늘날 교회 목사들이 죽으라고 외치는 소리 아닙니까 제발 교회 일 좀 해 달라꼬 너거 집구석은 잘 아면서 왜 교회에서는 손가락 까딱 하지 않고 밥만 쳐 먹고 가느냐 라꼬 이거 실제로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장로땜에 한참 고생했다 말이죠 ㅋㅋㅋ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이게 5절에 있고요 역시나 마찬가지 이지요
아마 제가 다녀봤던 한국교회에서 가장 성화되었다던 교회에서는 이 본문 보면 완악한 자신들의 모습을 거울로 보기 싫어서 덮어버릴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6절
이거 사람들 돌아버립니다
아무튼 제가 말을 좀 청소년교육에 방해될 정도로 싸구려로 하지만
배울까봐 겁난다 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맞물리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죠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일한 것이 없는데도 하나님으로부터 즉 인간 끼리 끼리 유유상종이 아닙니다
더더더 유유상종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의로 여기심을 받고 행복 이거는 결혼을 말합니다
최고의 기쁨인 하이라이트 최고의 승화됨 즉 높여주심이니까 말이죠
그 정도로 낮아지심
이것 또한 열받는 거죠

천한 계집종 하녀를 신부의 자리에 높이는 지혜자가 아니면
세상이 진동해야만 하고
세상이 견딜수 없을 정도로 격동케 하지 못하는 지혜자는 지혜가 아니무이나
즉 물이 나오는 성전이 아니무이다
지혜자만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니까 말이죠

맞아요 오로지 마귀만을 겨냥해서
마귀를 열받게 할려고 하시는 겁니다
네 맞아요 청소년교육에 방해가 되는게 아니라
마귀 열받게 할려고
네? 본인이 열받는다고요?  네 네 ㅋㅋㅋ  마 땡 새끼 네요

바로 이런 식입니다

자 이러니 기분 안 나쁘고 배기겠습니까 살짝 기분 나쁠뻔 한게 아니라
기분 나빠서 죽이고픈 살인의지가 안 나오고는 못 배기게 하시는 것이 지혜자입니다

교회 다니는 애들이 죽어라 미워 할 수 밖에 없더라 말이죠
아니 교회 다니는 애들이 죄인 하나 돌아왔다 라고 기뻐하는게 아니라
더 미워 죽을려고 한다 말이죠
다행히 고3이라 지들 지금 바빠서 건드리는 것이 시간 없어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아찔하다 말이죠

도리어 땡땡이 치는 사고뭉치 애들이 도리어 보호해주더라 말이죠

아버지 재산을 탕진한 이 놈의 악마같은 탕자가
아버지의 사랑을 홀로 독차지 하고

아무리 맏아들인 의인이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이 행해도
그 놈의 행함 때문에 자기가 주인공
곧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어라 탕자가 주인공이 되니
이거 미쳐 팔짝 뛰고
격동하고
견디지 못해서 진동 진동
지진이 일어나요 글쎄 ㅋㅋㅋ
도대체 몇 년째냐 말이죠 ~~~~~~~~~~

이 탕자를 받아주시는 아버지의 사랑 이거 딱 하나에 걸려 넘어져서
난 반댈세처럼 아버지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라꼬

아니 아무리 다 지켜도 이거 하나에 그만 넘어져 땡탈락 하는
악인으로 전락하더라 말이죠

이런 내용들이 성경에 수수룩 빽빽하니까
아니 전부죠 성경 전부가 이런 내용입니다
그야 말로 수수께끼입니다
아무도 못 풀어요 즉 걸려넘어지니까 말이죠
근처도 안 가죠

얼마전 벌써 몇 달 지났네요
언급한 내용 중에 다윗의 조카 요압 장군을 보면 그런 생각 들지 않습니까

괜히 다윗 말 들었어 괜히 다윗이랑 어울려 다녔어 ~~~~~~~
괜히 다윗을 따라 다녔어 ~~~~~~~~~~
남보원이라는 개그코너처럼

말라꼬 다윗 말 듣냐 말이죠
그 또한 죄인인데 말이죠

결국 다윗과 상관 없는
결국 자기 몸이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에
결국 정치를 한 거죠 정치 ~~~~~~~~~~~  기업  후사  부활
마귀의 세 번째 시험 곧 장자 싸움을 한 겁니다 맏아들 싸움

그래서 부활교리 말고 부활교리 라는 종교정치 말고

내가 부활
나 예수가 부활인거 믿느냐

아무리 말 해도 귀에 안 들어오는 겁니다
네네 부활 교리 믿어요

이미 가짜 부활이 꽉 차 있는데 귓구멍에 들어올 리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간극을 좁힐려는 저 가짜부활과 반대로
부정의 부정으로써
구체적 보편성으로써
도리어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 텅텅 비워버리는 휴지통 삭제를 시키는 겁니다

아니 아니 부활 교리 말고
나를 믿어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내가 부활이다

그래서 주님 쪽에서 포기 하시는 겁니다
행함에서는 안 나오거든요
인간 쪽에서 부활믿기도 행함으로 할려고 할 테니 말이죠

주님 쪽에서 직접 넘어오시는 겁니다
나사로야 나온다

마치 나사로는 예수님의 눈물 방울처럼 새로나옵니다
물이 나오는 성전처럼
아니 왜?

그래야 저 인간들의 눈물
눈물 흘리는 행위
행함으로써의 부활교리 쌓기 믿기 실천하기 등등의
인간 자기 중심적인 부활을

예수님의 눈물이 아니면
즉 누가 대신 피 흘리시지 않으면 안 깨어지니까 말이죠


물이 없는데 목마른데 목마르지 않다고 건강하다 의롭다 소경아니다 볼 줄 안다 라고 우기는
저 가짜 부활에게

나사로야 나 예수의 눈물로써 저들의 목마름을
저들의 가짜 부활을 깨끗이 촉촉이 흘러주어라 라고
갑자기 이 죽음이 심각한데 
내 열심히 특심인데 나만 남았습니다
당신 시키는대로 했는데 이 꼬라지가 뭡니까 라고
남탓 남탓
괜히 갈멜산에서 850 대 1 로 싸웠어
괜히 하나님 시키는대로 했어
괜히 내 열심을 내었어 흑흑흑 ~~~~~~
갑자기 7천명 남겨놨다 엥 뾰로롱 ~~~~~~~ 남보원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뾰로롱 ~~~~~~~~~~

갑자기 행복해서
결혼하는 신부의 마음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거든요
슬픔 대신 희락이거든요 왜? 책임져 주는 새남편이 생겼거든요 뾰로롱 ~~~~~~~
근심 대신 찬송을! 아니 근심으로 다들 비웃으면서 울고 있는데 갑자기 기뻐서 노래하다니
맞아죽을 상황 아닙니까 그럼에도불구하고 먹고 씹고 뜯고 맞보고 즐기면서
노래방기계로 춤추고 노래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기쁨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 버렸으니
네네 맞아요 신하듯이 미쳤군 미쳤군 아니 카고는 못 배기는 겁니다

갑자기 7천명이래요 글쎄 아니 엘리야가 알던 자는 그 정도의 수가 아니잖아요
네 맞아요 잉여 남은자 라는 겁니다
마른뼈에서 살 붙이고 살아나라 라고 한 자 말이죠
700명도 모르는 엘리야가 이 7천명 앞에서 안 무너지고 배기겠습니까

뭐 큰 회오리 바람?
뭐 큰 지진
뭐 큰 불???? 이게 엘리야 곧 모든 인간들이 바라는 하나님의 강한 모습인줄 알았는데

그거 우상입니다
그 독수리를 거쳐서
니가 좋아라 하는 우상에게 니가 속아서 탈탈탈 털려서
약할 때 강함되시는
이 세미한 음성으로 오신 예수님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즉 안 본다 라는 겁니다
큰 회오리 허리케인 바람도 아닌데 무슨 수로 보며 뭐 눈에 띄여야죠
큰 지진 이거는 세상이 도리어 격동합니다 바벨론 독수리가 넘어져야 할 판국입니다
큰 산 불 지옥불 이건 뭐 모든 것을 살라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는데
이 앞에서 무릎 안 꿇고는 못 배기는 거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불로써도 안 오신다고 합니다

그럼 뭡니까
세미한 음성
다들 무시하는 모습으로
싫어버린바 된 모습으로
흠모할 모양이 없는 모습으로

아니 저 허리케인 바람 저 큰 지진 저 불 앞에서는 벌벌벌 떠는 인간들이
왜 이 세미한 음성 앞에서는 못 덜덜덜 떨까요?
그 정도로 우리는 우리 중심으로 내 중심으로 본 내가 우상이요 내가 짐승이기 때문이다는 겁니다

그런 입장에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내 중심의 그 시선을

죄에 대한 악에 대한 해석을 심판하는 부조리 십자가로
의에 대해서 해석한 것을 심판하시는 부조리 십자가
심판에 대해서 심판 하시는 예수님의 죽음
이건 뭐 무조건 나는 뭘 해도 엉터리요 가짜요 거짓이요 짐승이다 라는 겁니다

바로 이겁니다 나를 제대로 된 짐승 만들줄 모르는 십자가는 가짜 이다 라는 거죠

뭘 해도 가짜
그래야 탈탈탈 털려야
빈 손이 되면
더 이상 사람의 손으로 짓는 성전이 안 나오잖아요
도리어 물이 나오는 성전에 의해서
도리어 목마른 자에게 물을 달라고
이 물이 왔을때에 넘어왔을때에

아니
다윗이 춤 안 추고
먹고 씹고 뜯고 맞보고 즐기면서
노래 안 하고 배기겠냐 말이죠

또 의문의 반복을 또 해야 합니까
이 십자가의 피 용서가 또렷히 밝히 보이는데 ~~~~~~~

안그러면 저 울음꾼 직업꾼이라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믿는 척
살아있는 척
사실은 다 죽어있는 좀비죠 시체죠

그러니 나사로의 기능은
나사로가 죽은게 아니라

저 거짓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들이 다 죽은 좀비 시체이다는 겁니다
우상숭배자 이다 말이죠 우상 숭배자 자 자 숭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우상 그 자체 이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라는 것은
예수님만 관심가졌지
하나님만 관심가졌지 아무도 관심없어요

내 중심인데 뭘 그런 나 가 중심이기에 건드리지 말라는데

그래서 이 예수님이 누구신가 앞에서
우리가 우상숭배자도 아닌 우상 그 자체로 들통나지 않는 이상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모르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맞 물려 있다 말이죠

아무리 예수님이 부활이시다 백날 알려줘도 때려죽어도 못 믿는
그 정도로 우리는 이 완악한 수건 못 벗는 겁니다
이제 벗을 수도 없을 정도로
주객이 뒤 바뀐 겁니다
완악함이 나를 장악해서 가지고 놀고 있어요 글쎄

나사로를 위해 울어주겠다 라고 하지를 않나
이것도 의 라고 의 쌓기에 열심인 미쳤어요
미쳤어 미쳤어 정말 미쳤어 그 할부지 춤노래처럼

우는척 살아있는 척 하는 모든 인간이 바로 시체이다 라고
생명이 없는 좀비인데 살아있는냥 말이죠 죽어있으면서 말이죠
아니 메마른 광야 주제에 누구에게 생명의 물을 주겠다 라고 눈물 흘리냐 말이죠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하나님의 죽음이 또렷히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이 놈의 속임수가 내 온 몸에 도배가 되어서
내 중심의 정치를 펼치고 있더라 말이죠

시키는거 하지 않는다고 열받아서 막 따지고 있는데 갑자기 며칠 전의 누구의 모습이랑
환상이 보여서 다들 그 모습들이 똑같이 보여서 피식 하고 웃음이 나왔어요
심각하지 않는데 무지 무지 심각한 것인냥 말하니까
웃껴서

그 모습을 보니 더 열받죠

아니 행하는 것을 요구하는게 아니였더라 말이죠
정치를 해요 정치를 
자꾸 정치를

아니 제가 도리어 그런 정치꾼들에서 벗어나라꼬 도리어 알려줬는데
알려준 것을 도리어 저에게 이야기 하면서 자기 말 왜 안듣냐 라고
그거 꼬투리 잡아서 계속 시비를 걸더라 말이죠
아니 심각한게 아닌데 왜 저럴까 ~~~~~~~

정작 예수님의 눈물이 심각한데
자기 눈물 흘리게 했다 라고
어서 무릎 꿇어라 라고 말이죠

아 그래서 이런 우리의 악마 모습과 맞물리게 하시고자
원인 없는 결과로써 예수님의 눈물이 나타나는 겁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보시고 우시듯이
우시는 겁니다

내 눈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눈물이 아니면 다 지옥이다는 거죠
예수님의 죽음 중심 이라는 새성전이 있는데 물이 나오는 성전이 있는데
인간은 따로 자기 중심의 성전을 사람의 손으로 짓고서
그 가짜 성전에 미쳐있다 라는 증거로써 두 성전을 충돌 시키시는 겁니다
두 언약이 이렇게 성사가 되는 겁니다

반어법처럼 반사거울로 비추듯이 보여주시는 겁니다
아 내가 소경이였군요
도리어 기분나빠하는 것이 아니라
탕자야 나도 너처럼 되고 싶다 라고
기쁨의 복음으로 보여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기분 나쁘게 보이는 까닭은 왜 일까요

아니 손가락 까딱 하지 않는 저 탕자가 저 악인이 의인이 되다니

네 맞아요 이 복음 보다 
이 기쁜소식 보다 
제일 제일 나쁜소식이 없었었 었었었 다는 겁니다
내가 중심이 된 나의 성전에는 전혀 안 맞는 복음이였다 라는 거죠
이런 하나님 나쁜하나님이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나는 따로 좋으신 하나님을 따로 꼬불쳐 놓고 있었던 겁니다
저런 나쁜하나님의 모습이 쏙 빠진채 말이죠

그래서 엘리야도 요나도 이 하나님께 배신당했다 라는
속이시는 하나님을 다 거치는 겁니다
과연 주님이 그 동안 속였는지
니가 속였는지를 말이죠

이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죽음 앞에서
누가 속였는지 함 해 볼까 ~~~~~~~~~~~~~~

그래서 이 배신감에
알고보니 지가 엉터리 하나님 믿어놓고서 말이죠
이 배신감에 씩씩 거리면서
왜 날 배신 때리냐 라고
엘리야도 요나도
하여튼 참선지자들은 이 과정을 다 거쳐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참선지자 누가 봐도 맏아들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는
의인 맏아들처럼 백성에게 내던져지는 호명된 자가 아니라

그 반대로 누가 봐도 악한 저 악한 탕자처럼 
손가락 까딱 하지 않은 자로써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일한 것이 없는 자로써 참선지자는
발가벗은 채로 백성에게 내 던져 지는 겁니다

그래야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수수께끼가 되는 거죠

아니 비유 비밀 수수께끼로 내 던져지는 선지자 이어야 하는데

좋은 옷 꽃밭으로써 사람들이 흠모할만한 것으로 갖춘 모습으로써 백성들에게 내 던져지면
이게 무슨 선지자 입니까 수수께끼 입니까

왜 광야에 나갔더냐 ~~~~~~~~~ 선지자를 보려고 함이냐

옳도다

우리의 허물을 담아서 벌거벗음 모습으로써
거울 비춰주듯이 내던져지는 겁니다

지금 예수님이 마르다 마리아 에게
그리고 울음꾼들 동원해서 나사로를 위해서 울어주는 그 동네사람들에게
예수님은 거리끼는 걸림돌로써
다리걸어 넘어뜨리는 실족케 하는 자로써

이것 보다 기분 나쁜 짓이 어디있냐 말이죠

바로 예수님이 그런 행동만 골라 골라 하거든요

아니 안식일 거룩하게 지키는 이 아름다움을 갖추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 보란 듯이
근처에 오지 말라고 부정적인 손마른 자를 격리 시켜서
잔칫집을 의인의 행함을 공든탑 쌓듯이 하나 하나 쌓는데

일한 것도 없는 악인 부정한 자 손마른자를 델꼬서
좀 떨어지지도 않아 꼭 안식일 지키는 자들 보란 듯이
거룩한 의를 행함으로 지키고 있는 자들 보란 듯이
맏아들 코 앞에서
살코기 잔치 금가락지 새옷새신발로써 풍악을 울려
그룹밴드 BTS 불러서 방탄콘서트
돌아온 탕자를 환영한다 라고
천군천사들이 죄인 하나 돌아왔다 라고
잔치를 대 놓고서 벌리면

손 마른 자를 대 놓고서
밥상에서 목전에서 상을 베푸듯
안식일날만 골라서 말이죠

마치 금식 동아리 정기모임 바로 코 앞에서
치맥 시켜서 포도주를 즐기며 먹기를 탐하고
먹보에 술꾼에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써
인자가 행동을 펼치면

그 인자 고거 고거 막 죽이고 싶지 않겠습니까

안그래도 그 일을 명절 때 당했는데
얼마나 죽이고 싶어 하든지 말이죠

네 이해해요 저도 죽이고픈 그 마음에 죽여짐을 당하고 싶더라 말이죠
더군다나 피식 피식 제가 웃으니까
얼마나 그 본색을 그 동안 감추고 감추고 참다 참다 어쩔수 없이 터트리고 있는데
피식 웃고 있으니 더더더 열불이 나니

뭔가 말이 통해야 하는데 통하지 않으니 
지 말한 하고 됐다 말을 끊어버리더라 말이죠
그 모습도 얼마나 웃끼든지

너무 너무 신기했어요 글쎄
바로 그 얼마전에 격었던 일인데
마치 유대인과 로마인이 서로 앙숙관계처럼
마치 일본과 그 일본으로부터 독립전쟁을 하는 독립투사처럼 가룟유다가 그런 좋은 예죠
완전 정 반대의 인물이
예수님 앞에서는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반응을 하니 말이죠
왜? 자기 중심으로써 의인됨을 갖추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중심
곧 물이 나오는 성전 이라는 예수님 중심이 나타나니까
물이 나오지도 않는 가짜성전 가짜중심이
그 반응 하나 하나가 얼마나 똑같이 반응하는지 말이죠

아니 화 잔뜩 나 있는데 웃으니 얼마나 기가막힐까요

네 그래서 웃음이 나더라 말이죠
아니 사람이 다 생각이 다 틀리고 다 다를텐데
어쩜 똑같냐
좀 전에 사람도 너처럼 똑같이 반응하더라
생각만 해도 웃껴요 서로 앙숙인데도 말이죠

예수님 앞에서는 모든 인간들이 다 그렇다 라는 겁니다
얼마나 제대로 그 속내막을 제대로 찔렀으니 말이죠

이런 주님이 오늘 본문
악인이 의인이 되는 의를 입히시고
의인은 이런 예수님을 거부하는 악으로 정녕 죽을때에

사람들은 그 어떤 것도 그 앞에서 정결타도 내어 놓을 것이 없는 겁니다

없는 정도가 아니라

이 세밀한 음성이
나 보다 약한 젖먹이 아기가
나의 심판주로써 왔다 라는 사실에

누가 믿었으리요 ~~~~~~~~~~


누가 젖먹이를 보면서 나를 제대로 정녕 죽어야 할 죄인으로 들통내실 분이다 라고 여기겠습니까?


이 하나님의 죽을을 보고 누구 무릎 꿇겠습니까

도리어 자기를 방해하는 방해꾼이라고 젖먹이라도 다 죽이겠다 라고
공개처형으로써 사람들 앞에 각성 시키는

그야 말로 뼛속 까지 나 밖에 모르는 내 중심의 세계를 꾸며놓은

이 짐승같은 나 인데

철저하게 정치 밖에 모르는데

이 십자가가 나 보다 옳았습니다 가 될려면

얼마나 우리가 들통나야 하겠습니까

그것이 도리어 나를 나 되게 하는
죽음 같은 나 보다
사망의 몸 인 나 보다 더 강한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다 라는 겁니다

이 어린양

얼마나 우리가 잡아먹고 싶을 정도로 그 앞에서 강하게 나오겠냐 말이죠

세미한 음성인데
약하디 약한
흠모할 모양 없고
다들 질병에 걸렸다 라고 고개를 돌려서
근처에도 오지 말라꼬 손사래 치면서 도망치게끔 만드는
태양빛에 그을려 새까맣게 타 버린 병든 모습인데
이 모습을 거울로써 누가 보겠습니까?

양고기 맛을 이미 우리는 아는 판국에서
살인의 맛
첫아담에 속한 자로써 우리는 살인의 추억에 담겨진 몸을 물려받았기에
이 예수님의 모습은 낮설어서
동물들이 조금만 이질적이면 물어뜯듯이
토끼 무리 중에서 미운오리새끼처럼 조금만 이질적이면 말이죠 털을 다 뽑아버려요
안 맞다 라꼬
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이 담겨진 신체 그야말로 사망의 몸이

어떻게 예수님을 알아보겠습니까
누가 고쳐 달라고 하겠습니까
누가 소경된 이 어두운 눈을 보여주세요 라고 하겠습니까?

누가 이 어린양 앞에서
무릎 꿇어 눈물 흘리겠냐 말이죠

자기 눈물이 더 심각한 판국인
이 갇혀버린 포로된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 앉은 지옥백성인데

어린 양 보다 더 몸 집이 더 작은 그 닭의 세 번의 울음소리에
베드로를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못 하나 주님이 하셨다 말이죠

이 베드로를 부러워 하면서
저도 무릎 꿇게 해 달라고
부르짖읍시다

주여 고쳐주세요 제발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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