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3 율례(의인은 믿음으로 정녕 살리라)와 정녕 죽으리라 (겔 18, 5-2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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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9 완악함(도끼 스스로의 자랑)과 남은자 (사 10,15-3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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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파일은 남은자가 의인개념과 연관되어서 참고하시라고, 내용중 에디슨이 아니라 아이작 뉴턴 입니다)

18-051 지혜자의 질문과 우상의 답변 (사 40.12-27).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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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 율법(의인은 정녕 살리라)과 죽음(악인은 정녕 죽을지라) (겔 18, 5-20) 

이스라엘 속담을 깨뜨리는 더 간극벌리는 화목제물 (겔 18, 1- 4)
에스겔 2019 2022. 12. 31. 14:52
21-052 이스라엘 속담을 깨뜨리는 더 간극벌리는 천국열쇠(수수께끼) (겔 18, 1- 4) 

〈에스겔 18, 5-20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5쪽, 찬송가 343장 울어도 못하네, 0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가스펠 ; 요한의 아들 시몬아〉

〈찬송가 343장 울어도 못하네〉

1. 울어도 못하네 눈물 많이 흘려도 겁을 없게 못하고 
   죄를 씻지 못하니 울어도 못하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2. 힘써도 못하네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다시 나게 못하니 힘써도 못하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3. 참아도 못하네 할 수 없는 죄인이 흉한 죄에 빠져서 
   어찌 아니 죽을까 참아도 못하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4.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에스겔 18, 5-20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5쪽〉

(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법과 의를 따라 행하며
(6)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8) 변을 위하여 꾸이지 아니하며 이식을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악을 짓지 아니하며 사람 사람 사이에 진실히 판단하며
(9)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히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정녕 살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11)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12)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13)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14)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비의 행한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5)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16) 사람을 학대하지도 아니하며 전당을 잡지도 아니하며 억탈하지도 아니하고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17) 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이나 이식을 취하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 아비의 죄악으로 인하여 죽지 아니하고 정녕 살겠고
(18) 그 아비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억탈하고 민간에 불선을 행하였으므로 그는 그 죄악으로 인하여 죽으리라
(19)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비의 죄를 담당치 않겠느뇨 하는도다 아들이 법과 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정녕 살려니와
(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가스펠 ; 요한의 아들 시몬아〉

1.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주님이 물으셨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주님이 물으셨네 

   그 때 나는 주께 대답했네
   내가 주를 사랑하는지
   주님께서 아십니다
   주님께서 내마음 아시리

2.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주님이 물으셨네

   내게오는 많은 양떼
   네게 맡겨 둘테니--
   사랑하는 내친구여
   많은 양떼를 부탁한다.

   그 때 나는 주께 대답했네
   내가 주를 사랑하는지
   주님께서 아십니다
   주님께서 내마음 아시리


〈찬송가 0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2.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아라 
   환난 시험 당할 때에 주께 기도 드려라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3. 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 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 부르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4. 우리 갈 길 다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겔 18:5, 새번역) 어떤 사람이 의로워서 법과 의를 실천한다고 하자.
(겔 18:6, 새번역) 그가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 않으며, 월경을 하고 있는 아내를 가까이 하지 않으며,
(겔 18:7, 새번역) 사람을 학대하지 않으며, 빚진 사람의 전당물을 돌려 주며, 아무것도 강제로 빼앗지 않으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겔 18:8, 새번역)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정한 판결을 내리며, / ㉠칠십인역을 따름. 히, '가난한 사람에게서'
(겔 18:9, 새번역) 나의 모든 율례대로 살아 가며, 나의 모든 규례를 지켜서 진실하게 행동하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겔 18:10, 새번역) 그런데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않고, 이들 악 가운데서 하나를 범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게 하거나,
(겔 18:11, 새번역) 아버지와는 반대로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범하거나,
(겔 18:12, 새번역)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학대하거나, 강제로 빼앗거나, 전당물을 돌려 주지 않거나, 온갖 우상들에게 눈을 팔거나, 역겨운 일을 하거나,
(겔 18:13, 새번역) 돈놀이를 하거나, 이자를 받거나 하면, 그가 살 수 있겠느냐? 그는 절대로 살지 못할 것이니, 이 모든 역겨운 일을 하였으므로, 죽을 수밖에 없다.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겔 18:14, 새번역) 그런데 이 의롭지 못한 그가 아들을 하나 낳았다고 하자.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서,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겔 18:15, 새번역)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도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도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도 않으며,
(겔 18:16, 새번역) 아무도 학대하지 않으며, 전당물을 잡아 두지도 않으며, 강제로 빼앗지도 않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며, 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겔 18:17, 새번역)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고,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않으며,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으며, 나의 규례를 실천하고, 나의 율례대로 살아가면,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죄악 때문에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 ㉡칠십인역을 따름. 히, '가난한 사람에게서'
(겔 18:18, 새번역)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심히 난폭하여 동족을 학대하고, 친척의 것을 강제로 빼앗고, 자기 민족 가운데서 좋지 않은 일을 하였으므로, 그는 자신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겔 18:19, 새번역) 그런데 너희는, 왜 그 아들이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그 아들은 법과 의를 실천하며, 나의 율례를 다 지키고 그것들을 실천하였으므로,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겔 18:20, 새번역) 죄를 지은 영혼 바로 그 사람이 죽을 것이며, 아들은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을 것이며, 아버지가 아들의 죄에 대한 벌도 받지 않을 것이다. 의인의 의도 자신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합 2:4, 개역)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1, 개역)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리하였더니
(합 2:2, 개역)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합 2:3, 개역)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합 2:4, 개역)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 2:5, 개역)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합 2:6, 개역)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합 2:7, 개역) 너를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합 2:8, 개역)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에, 성읍에, 그 안의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리라

(롬 1:17, 개역)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7, 새번역)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 ㉥또는 '이것은 믿음에서 출발하며 믿음을 목표로 합니다.' ㉦합 2:4
(갈 3:11, 새번역)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으로는 아무도 의롭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 ㉥또는 '믿음으로 의인이 된 사람은 살 것이다'(합 2:4)
(갈 3:11, 개역)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히 10:38, 개역)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1, 개역)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히 10:2, 개역)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히 10:3, 개역)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히 10:4, 개역)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히 10:5, 개역)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히 10:6, 개역)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히 10:7, 개역)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히 10:8, 개역)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히 10:9, 개역)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히 10:10, 개역)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38, 개역)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39, 개역)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갈 3:1, 개역)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 3:2, 개역)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갈 3:3, 개역)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 3:4, 개역)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갈 3:5, 개역)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갈 3:6, 개역)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갈 3:7, 개역)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갈 3:8, 개역)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갈 3:9, 개역)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 3:10, 개역)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1, 개역)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갈 3:12, 개역)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갈 3:13, 개역)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4, 개역)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갈 3:15, 개역)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갈 3:16, 개역)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갈 3:17, 개역)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갈 3:18, 개역)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갈 3:19, 개역)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갈 3:20, 개역) 중보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니 오직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갈 3:21, 개역)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갈 3:22, 개역)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갈 3:23, 개역)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갈 3:24, 개역)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갈 3:25, 개역)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갈 3:26, 개역)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 3:27, 개역)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 3:28, 개역)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 3:29, 개역)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9)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히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정녕 살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오늘 말씀은 9절과 13절을 중심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는 말씀과 연관이 됩니다

문제는 그 의인이라는 자가 세상에는 없다 라는 겁니다

(롬 3:10, 개역)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0, 새번역)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 ㉡시 14:1-3(칠십인역); 53:1-3(칠십인역); 전 7:20

없는데 9절 밑에 내용을 주욱 나열해 버리면
그것 또한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없다메
없는데 나열해 본들 무슨 소용이냐 말이죠

문제는 [없다] 라는 것을 이 단절을
의인이 오니까 비로소 알게 된 것이지
저 때 에스겔 당시에는 몰랐던 거지요
아니 모르도록 수수께끼 비유로만 말씀하시는 겁니다 곧 묵시입니다 환상입니다
환상으로 말씀하신다 라는 자체가 인간이 지키는 것 안 받겠다 라는 거죠
그럼 말라꼬 말씀하시노
네 맞아요 에스겔서에서 말씀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을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지금 현재 유대인들은 이 에스겔 말씀을 이루고자 
세계 2차 대전 중의
나찌 히틀러 한테도 견디고 이겼다 라고 여기면서
그러니 더더욱 이 에스겔서 말씀 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들의 손으로 이룰려고 하는

그 열심을 지금도 펼치고 있습니다 아니 맹신하면서 곧 목숨을 걸어요 글쎄)

물론 맛배기로 다윗이 성령을 받아서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다윗은 의인이 아닙니다 도리어 의인을 보고 알았습니다 
실상 되신 예수님을 말이죠

아니 무슨 수로 천년 뒤의 미래의 예수님을 봅니까
행함으로는 안 됩니다 믿음을 보는 겁니다

즉 율법의 행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보여주신 거죠
그것도 소경에게 날 때부터 소경된 자에게 처럼 말이죠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수로 2천년 뒤의 예수님을 보고 기뻐합니까
이 기쁨이란 믿음이 없이는 안 되거든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말이죠

그 높은 자를 낮추시고 다시 예수 안에서 높이실때에 비로소 기뻐 아니 하고는 못 배기는 겁니다

천년이 하루 같아요 그 하루가
단 하루 만에 성전을 완성하시고 약속을 다 이루고
하루 만에 고통 10개월 없이 생산하시고
(인간이 고통이 있다 라는 자체가 율법의 저주 아래에 놓여있다 라는 증거이거든요갑자기 권상우 주연의 영화 통증이 생각 나네요 죄책감 땜에 통증을 잊어버린 ~~~ )

네 맞아요 행함으로 안게 아니라
율법을 지켜서 안게 아니라
율법을 지키기는커녕 도리어 정반대로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저질러서 알게 된 겁니다
(즉 십자가의 자작극에 말려서 말이죠)

(롬 3:5, 개역)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롬 3:5, 새번역)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내가 말해 본 것입니다.)
(롬 3:5, 공동) 우리의 불의가 오히려 하느님의 정의를 드러낸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느님을 옳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하는 말이지
(롬 3:5, 쉬운) 내가 사람들이 사용하는 논리의 방식대로 말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의롭지 못한 것 때문에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더욱 밝히 드러날 경우,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을 의롭지 못하다고 하겠습니까?
(롬 3:5, 현대인) 그러나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벌을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사람의 논리대로 말합니다.)
(롬 3:5, 현대어)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린 것은 잘된 일입니다. 우리의 죄가 선한 목적에 도움이 되었으니까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우리가 너무도 악한 것을 보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확연히 알았을 테니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죄가 하나님께 도움을 주는 마당에 우리를 벌하신다면 그게 정당한 일이겠습니까?'

그것도 인간의 깨달음 이라는 지식적인? 지혜를 발휘하거나
인간의 믿음이 아니라 그것 또한 행함이니까 말이죠
오히려 목마른데 생수가 넘어오니까 즉 성령을 받으니까 비로소 알게 된 겁니다
성령을 받아보니
비로소 정직한 영이 없음을 알고 비로소 울게 됩니다
네 맞아요 베드로도 똑같은 노선에서 알게 된 겁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지혜자의 질문에 답변을 할수 있게 됩니다

안그러면 인간은 믿음이 아닌 물론 인간은 인정 안합니다 믿음이라고 우기지만
그거 믿음이 아니라 행함입니다 그런 행함의 세계에서는 믿음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안그러먼 인간은 믿음이 아닌 행함으로써 자꾸 우상적인 답변으로
지혜자의 질문에 대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는 절대로 세 번 부인 안하고
나는 절대로 다른 제자들은 다 주님을 버려도 나는 끝까지 주님을 따라가
같이 십자가에 달려 죽겠습니다
나는 반드시 그렇게 하고자 장 지지는 다짐까지 하겠습니다

이것이 인간들의 우상적인 답변
곧 자기 행함을 자기 의를 기준으로 해서 내 놓는
지혜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정작 지혜자의 질문은 행함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믿음을 요구합니다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말이죠

이 질문이 아니면 

나를 무너뜨리지 못하는 겁니다
눈 녹듯이 녹아서 부들 부들 해지지 못하는 겁니다

딱딱하게 되고
자기의 의를 쌓고자 공든 탑을 유지하고자
완악한 마음을 계속 우기기를 펼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아 그러고 보니
아브라함 또한 예수님의 때를 보고 기뻐했다 라고 했습니다
즉 자기를 안 보고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보고
믿음을 보고
믿음의 주를 보고 기뻐한 겁니다

유일한 의인이거든요

즉 아브라함은 도리어 믿음 없음을 믿음으로부터 들통당하는 사건을 누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의인 50명만 있으면 멸망하지 않겠습니까?

아니 요즘 같은 자본주의 세상에서나 악함이 두루 두루 퍼져있지
그 당시는 아무리 인구가 적어도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라는 도시가 아무리 악해도
겨우 50명 으로만 처음 출발한다 라는 자체가
아브라함이 너무 부정적으로 세상을 보고 있고
너무 소극적으로 믿음이 없이 50명으로 출발하는거 아니냐

아이고마 ~~~~ 50명이 뭐꼬 오십명이 ~~~~~~
그렇게 겨우 오십명 가지고 뭘 하겠다 라고
소갈머리 소갈딱지 배포가 작아서 무슨 일을 하겠노 ~~~~~

그러다가 점점 결국 아브라함 본인도 의인이 아니다 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더 심하십니다 더 간극을 벌려요
말세에 믿음을 보겠냐 라고 아예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봐 말이죠

이게 오늘 나눌 내용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즉 의인은 없다 라는 겁니다
다른 말로 의인 만이 정녕 살고요
다른 사람은 다 죽었다 라는 겁니다

이런 용어의 법칙 원리를 뭐라고 하지요?
몰라서 제가 묻는 겁니다
마치 반어법 비슷하게 말이죠 거울반사 하듯 ~~~

의인은 정녕 살리라 라고 언급하시는 이유는
모든 인간은 죽은 상태이다 라는 겁니다

네 맞아요 독수리 곧 바벨론 왕 의 시선을 가자고 와서
즉 사탄의 가시죠
사탄의 깊이의 시선을 가지고 와서
그것 보다 더더더 간극을 벌려서

예수님의 시선으로써 모든 인간은 죽었다를 규정하시는 것이
율법의 완성인 사랑의 시선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사랑은 처음자리에 있는 자를 찾으러 온 겁니다
아무도 자기가 죽은 자입니다 라는 시선을 가진 자는 아무도 없으니까 말이죠
심판 받아 마땅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했구나
이 사망의 몸 지옥의 몸 심판 받아야 할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아무도 안 여깁니다

7에 70번의 용서를 바라는 저 첫사랑의 시선을 원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남을 7번 용서하는 번제와 제사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 라는 거죠

주님이 원하는 제사는 번제와 제사가 아니라 인애와 자비 인데 말이죠
처음사랑은 다 잊어버린 겁니다
처음자리인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자리를 발로 차 버렸어요
어릴적 올챙이적을 기억 못하는 겁니다

과두지사 과두시사

이 올챙이적 기억 못한다 라는 말을 직접 체험에 본 적이 있는데
뭐 누구든지 다 마찬가지로 격고 있지만서도 말이죠

군대있을때에 이등병 동기끼리는 이 말도 안되는 일로 고참병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할때에
우리는 고참 되면 그러지 말자 라는 것으로 서로를 위로하면서 지나갔다 말이죠
그런데 그 동기 녀석이 어떻게 잘 못 맞다 보니 군병원에서 1년 이상 지내도록 되었는데
돌아오자 마자 병장 달게 되었으니
아 눈 빛이 변해서리 완전히 애들을 잡아먹더라 말이죠

그래놓고도 지 말로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 못한다 라고 지가 지 입으로 말하더라 말이죠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왜 애들을 괴롭히느냐
애들이 행정병 업무 중에 하소연 들어줘야 할 의무가 있다 보니
말해주던데 무조건 이유 없이 괴롭히니까
왜 그러냐 라고 물어봤어요

아따 솔직하게 말하더라구요
고참에게 맞았던 것 이제 화풀이 할려고 말이죠

더 글로리 송혜교랑 같지요

화 풀리기는커녕 더더더 누워서 침뱉기 하고 있는데 ~~~~~

그러니 이 세상에서는 피해자가 없어요
모두다 가해자 뿐이다는 겁니다

피해자 있으면 가만히 안 둡니다
반드시 가해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이 수수께끼를 거치도록 하시는 겁니다
그래야 아이구 그것도 가해자이가 라고
간극을 좁히는게 아니라 더더더 벌려서
오로지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딱 한 분 예수님 뿐이고
나머지 모든 인간은 죽은 자 이다 라는 겁니다

이 육의 관계 아버지와 아들 관계에서 나올수 없는 개념을
행함에서는 나올 수 없는 개념을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아들 예수님 관계에서
자기 아들을 아까지 않고 내어주신
이 사랑 앞에서
모든 인간을 무릎 꿇게 만들어버리시는
율법 외에 한 의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내시고자

그 하나님의 의가 우리를 불의로 만드시는 겁니다
가해자로 만들어 버려요
모든 인간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못 박으라 라고 외치도록 만드신 겁니다

왜? 이 하나님의 죽음 만이
모든 인간은 죽었다를 보여주고 있으니까 말이죠

곧 절대죽음 절대심판 절대저주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죽음만이
대신 매 맞으심 만이 우리가 나을수 있는 유일한 길이니까

아니 죽은 줄도 모르는데 어떻게 낫게 해 달라고 부르짖냐 말이죠

그러니까 율법을 주신 겁니다

율법이 없어서 망한 자 죽은 자 되지 말라고

하나님의 의 곧 하나님의 죽음을 보고
나는 죽은 자 로구나 라고
진정으로 산 자는 주님 뿐이시구나를 보라꼬

아니 하나님이 죽었따메
예수님이 죽었는데 그것을 유일한 산 자로써 예수님을 보라꼬 ~~~~~~


네 맞아요 우리가 잠간 언급한 요한복음에서

(요 20:8, 개역)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무덤이 비어 있더라 말이죠
돌 문이 굴렀네 무덤이 비었네

이제서야 믿는 겁니다
예수님이 살아있을 동안에서는 때려죽어도 못 믿어요 믿음을 선물로 안 주시니까 말이죠
그러나 예수님이 죽으니까 비로소 그 동안 말씀하신 것이 비로소 믿겨지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의 믿음은 자기 믿음을 믿는 자기 행함 이요 자기 의로움이니까 말이죠
자기 이로움을 쌓기 하는데
하나님의 의에 복종 할 리가 없지요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10:5, 개역)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오 여기서도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가 나오네요


(롬 10:6, 개역)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롬 10:7, 개역)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 10:8, 개역)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롬 10:9, 개역)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개역)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1, 개역)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롬 10:12, 개역)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 10:13,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4, 개역)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5, 개역)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6, 개역)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롬 10:17, 개역)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5, 새번역) 모세는 율법에 근거한 의를 두고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 하였습니다. / ㉡레 18:5
(롬 10:6, 새번역) 그러나 믿음에 근거한 의를 두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 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갈 것이냐' 하고 말하지 말아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 ㉢신 30:12
(롬 10:7, 새번역) 또 ㉣'누가 ㉤지옥에 내려갈 것이냐' 하고 말하지도 말아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 ㉣신 30:13 ㉤또는 '깊은 곳'
(롬 10:8, 새번역)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네게 가까이 있다.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 ㉥신 30:14
(롬 10:9, 새번역)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롬 10:10, 새번역)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롬 10:11, 새번역) 성경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합니다. / ㉦사 28:16(칠십인역)

새번역은 구약의 인용구절 땜에 올렸습니다

오 이사야 25팔 도 생각나네요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계 21:4, 공동)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 ㉠이사 25:8.


구원을 존재에 맞춰버릴려고 한다면 그것은 행함의 세계인 겁니다
곧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지혜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우상적인 답변으로써 자꾸 멋들어진 율법의 행함에서 구원을 이룰려고 한다 말이죠

그러나 구원을 존재가 아닌 기능으로 펼치는 믿음의 세계가 나타났다면
멋들어진 구원이 아니라 모욕적인 구원으로써

수치를 당치 않게 하고자 하는 구원이 되는 겁니다

구원은 수치를 당치 않게 하는 기능이다는 겁니다
곧 이사 이동 개념이 아니라
탈출 개념이 되는 거죠

존재의 구원은 멋들어진 구원인데 이것이 행함의 세계입니다
그 멋들어진 존재의 구원으로부터 이사가 아니라
애굽에서 약속의 땅으로 이사가 아니라
탈출 
멋들어진 구원으로부터 탈출
행함의 세계로부터 탈출
애굽으로부터 탈출
잔칫집으로부터 탈출 하는 겁니다

이것이 모욕적인 구원이라는 믿음의 세계입니다

아니!!! 수치를 당치 부끄러움을 당치 모욕을 당치 않을려면
간극을 좁히는 멋들어진 구원이 되어야지
부끄러운 구원이 되면 안되잖아요

네 바로 그겁니다
수치를 당치 않기 위해서
수치와 멀어지는게 아니라
그 수치를 깨뜨리는 더더더 간극을 좁히는게 아니라 더더더 간극을 더 벌리는
아이고 그것도 수치가
그것도 모욕이가
그것도 죽음이가
정녕 죽으리라 라는 심판은 그 모욕은 내가 당하머 라고 다가오기시는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율법 외에 한 의로써 왔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에 의해서 살아있는
의인은 정녕 살리라 라는 것은
오로지 예수님 뿐이지
그것도 하나님 본인이 날린 십자가의 저주 그 심판을
본인이 대신 맞는
이 부조리

아이고 그것도 부조리가
부조리 근처 나쁜남자 근처도 못가는 것들이
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적어도 이 정도
정녕 죽으리라 가 되어야 죽음이라고 
우리 연변에서는 쳐 준다 말이죠

즉 행함의 세계에서의 죽음은
인간 끼리 서로 서로 아 이거는 죽음이구나 라는 것은
믿음의 세계에서는 죽음 근처도 못 간 것으로
죽음으로 쳐주지도 않습니다

이미 벌써 좀비였는데 좀비가 새삼스럽게 죽어본들
그거 죽음이 아니였던 거지요 늘 죽어있었응께

진짜 죽음은 절대죽음은
진짜 살아있던 유일한 딱 한 분의 죽음만이
정녕 죽으리라 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정녕 죽으리라를 이룬 자 만이 정녕 살리라가 되는 거죠
이것이 산 자의 하나님 이시다 라는 겁니다

즉 우리 연변에서는 그 죽음은 죽음으로 쳐 주지 않는다 라고
세계가 서로 다르다 라는 거죠
우리 연변 수다맨의 시선에서는
독수리 라는 수수께끼의 시선을 거치지 않은 것은 죽음이 아니올시다 인 겁니다
번데기 앞에서 어딜 죽음이라고 이름 붙이느냐 라는 거죠

빈 무덤인데
아 진짜 죽었구나 가 되는 것이고
진짜 살았구나 가 되는

이 앞뒤 모순된 이 간극 이 공백 이 빈무덤 만이 진짜 믿음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 연변이라는 세계
믿음의 세계에서 쳐주는 죽음 만이 진짜 죽음이라는 정녕 죽으리라가 되는 겁니다
인간은 죽음 것지도 않은 것을 죽음이라고 엄살만 피우고 꽤병만 피운다 말이죠

죽을 자격도 없구요
아플 자격도 없듯이

산 자격도 없어요
즉 여지껏 살아있다 살리라 라는 자격도 없어요

좀비처럼 살아와 놓고서 그게 무슨 산 겁니까

지금 에스겔이 포로 잡혀온 자들에게
율법 지키라 그러면 정녕 살리라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너거 율법 안 지켜서 지금 쫄딱 망했잖아 라고 과거 불과 몇 년 전의 과거를 지적하면서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자 되지 말라 라꼬 말이죠

아니 이미 망한 마당에 왜 율법을 다시 상기시키시느냐
망했기 때문에 율법을 다시 주시는 겁니다
이래 애래서 너는 망했고 망해야만 해 라고 말이죠
그리고 율법을 또 다시 말씀하시는 이유는
이제 손 떼었기 때문에 다시 살라 라고 주시는 겁니다
마치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다
즉 손 떼 행함을 멈춰 라고 잠을 주시듯이 이제 죽었니?
물에 꼬르르 빠져 다 죽었제 이제 내가 누군지 알려주마 
아이고 도대체 당신 누구시길래 저 풍랑도 잠잠케 하십니까
(인간은 이 놈의 행함 때문에 구원을 곧 탈출을 때랴죽어도 안 합니다
즉 도리어 예루살렘 쫄딱 멸망 시켜서 바벨론 포로 잡혀 가는 것이 구원이고
예루살렘은 도리어 애굽나라였다 라는 거죠 이것이 탈출 개념입니다
높으신 자를 낮추고 그 낮은자를 다시 70만에 돌아가서 초라한 성전
흠모할 모양 없는 다들 싫어버린 바 되신 성전으로 오신 예수님으로만 다시 높이시겠다
수치를 가려주시는 아 탈출로만 모욕적인 구원으로만 십자가의 대신 매 맞으심으로만 구원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다른 높이심이 없어요)

왜 자꾸 이스라엘아 죽을려고 하느냐
라고 왜 쫄딱 망하게 하신 이유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상숭배 때문이고 그 예루살렘으로부터 탈출하시는
구지 어차피 들어갈것인데
구지 이 70년이라는 간극을 더더더 벌리시는 이유가 뭘까요
구지 죄인 중의 괴수
죄인
환자
고아 과부 나그네 만드시는 이유가 뭘까요
(내 아들 고아 안 되리라
나는 과부가 안 되고 주인장 마님, 공주, 주모가 되리라
나 남편 떠돌이 나그네, 백수, 죽은자 안 만들리라
이것이 바벨론 여자 우상숭배자들의 우상 섬기는 목적인데
오늘날 모든 엄마들의 바람 아닙니까 이것 떄문에 교회 간다 말이죠
이게 뭐가 나쁘냐 말이죠 지극히 정상인데
그래서 독수리 수수께끼를 보냅니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시체인데 뭘 자꾸 해요 글쎄
시체 주제에 뭘 자꾸 한다는 것이 더 나쁘다 말이죠
잠을 안 잘려고 하니까 말이죠
사랑한다는 남편이 졸지에 생기는 바람에
책임져 준다는 새남편이 생겼기 때문에 졸지에 잠 자야 한다 말이죠
손 놓고 잠 곧 죽어야 한다 말이죠)

아니 이미 지난 과거인데
쫄딱 망한 입장에서 그게 무슨 소용이 있냐구요

소용이 있어요
내 멸망은 멸망도 아니기에
주님의 심판 주를 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은 심판을 먼저
매를 먼저 맞는 겁니다

네 맞아요
이런 식으로
이스라엘을 쫄딱 망하게 하신 식으로
이제 이 멸망을 이방인에게 까지 퍼지도록 확대 재생산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망하게 하시는 약속이다 라는 겁니다

아니 율법이 없어서 이방인은 망하는데
이미 망한 이방인에게
이스라엘을 심판 하시는 주님을 알려 주심으로 인해서
이방인 마저도 무릎 꿇어 경배케 만드시겠다 라고
이스라엘을 이미 망한 이스라엘을 다시 상기시켜서
이런 식으로 망했단다
그래서 너거들 이방인에게 포로 잡혀왔단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란다 라고

또 이스라엘에게 수수께끼를 냈듯이
이제 이방인에게 수수께끼를 내시듯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즉 육의 아버지 아들 관계가 아니라
육의 속담이 아니라
그 속담 제가 깨뜨릴께요 라고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예수님의 관계로써

수수께끼를 이방인에게 내듯이 하는 겁니다
마치 포로잡혀온 이스라엘은 마치 예수님 앞으로 오실 예숭님처럼
정녕 죽으리라를 보여주듯이
이 율법이 의인화 되어서
율법이가 외칩니다
니 내 누군지 아니?
나 장첸
아니 나 율법이야
이 율법 없으면 너거 다 망해
이 율법만 있으면 너거 안 망해 라고 나오는 겁니다

아니 율법 있는 이스라엘도 지금 망해서 
내 밑에 깔려 죽은 시체가 되었는데
무슨 헛소리냐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안 망했고
너희 이방인은 망했고

아니 똑바로 보라니깐
우리는 안 망했고
너거 이스라엘이 망했다니깐

아무리 봐도 육의 시선
행함의 시선에서는
이스라엘이 망한 자 같이 보이고요

아무리 봐도 이방인은 산 자 같이 보여요

아무리 봐도 십자가에 달려 죽는 예수님은 죽은 자 같이 보이고요
아무리 봐도 그 십자가에 매 달아 예수님을 죽인 우리 모든 인간들은 산 자 같이 보이더라 말이죠


죽은 자 같으나 산 자요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가 누굽니까

분명히 멋들어진 존재의 구원을 바라는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다 라는 그 행함 때문에

베드로야 어디 있느냐 라고 창세기 아담에게 묻듯이

지혜자의 질문에 인간 아담은 부끄러워서 숨었나이다처럼
베드로는 부끄러워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해서 숨은자처럼 되어버렸다 말이죠

이게 행함의 세계에서는 생명 곧 정녈 살리라가 없는 정녕 죽으리라의 세계이다 라는 겁니다

그래 그 정녕 죽으리라 라는 시체로 보는 시선
독수리를 거쳐서 이방나라 왕 바벨론 왕 교만한 아침의 아들 새벽별 계명성의 시선을 가지고 와서

불뱀 물려서 죽는 
지옥가는 정녕 죽으리라 가 아니라
그런 사탄의 깊이가 아니라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봐서 지옥가는
이 아버지와 아들의 시선인 정녕 죽으리라 라는 시선으로써
하나님의 깊이로써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해서 / 부끄러워서 숨는 (누구 말 마따나 박땡선 목사 말 마따나 쪽팔려서 성화해야 한다 라고 하듯이 또 어떤 목사는 그런 박목사의 수준 낮은 성화가 아니라
수준 높은 성화가 아니라서 쪽팔린다 라는 표현을 했다 라고 하듯이)
/ 발가벗어서 / 수치가 가려지지 않아서 지옥가는게 아니라

지혜자의 질문에 우상적인 답변 선악적인 답변 행함적인 답변이
발가벗어서 부끄러워 숨었나이다 
아니 발가벗은 것 누가 알려줬노

당신이 주신 여자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줘서 먹고서 알게 됐습니다

(창 3:12, 개역)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 3:1, 개역)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 3:2, 개역)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창 3:3, 개역)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창 3:4, 개역)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 3:5, 개역)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 3:6, 개역)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 3:7, 개역)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 3:8, 개역)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 3:9, 개역)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10, 개역)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 3:11, 개역)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창 3:12, 개역)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 3:13, 개역)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 3:14, 개역)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창 3:15, 개역)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 2:17, 개역)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정녕 죽으리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죽지 않는다 라는 선악으로 마귀는 바꾸어버렸다 말이죠

졸지에 정녕 죽는다를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졸지에 악이 되어버렸고
결코 죽지 않는다 라는 마귀는 졸지에 선이 되어버렸다 말이죠
이것이 행함의 세계의 가치 기준입니다 선악으로써
나를 살리는 것이 선이요
나를 죽이는 것은 악이 되어버렸다 말이죠

자 그래서 주님은 율법을 주심으로써
죽기를 무서워 사망의 종노릇하는 자들에게 모든 인간에게
아이고 그것도 죽음이가
죽음 것지도 않은 것이 죽음의 티를 내고 있으니 가짢아서
율법을 주심으로써 다시 상기 시키시는 겁니다
무엇을?

정녕 죽으리라를 말이죠

자 그럼 율법을 지키라고 준게 아니라
정녕 죽으리라 라는 주님의 말씀이 진짜 이고

결코 죽지 않는다 라는 것은 속임수 라는 것을

아이고 그것도 속임수가 더더더 더 간극을 벌리는 진짜 속임수인
하나님의 속임수인 십자가로써

마귀의 속임수를 깨뜨리시는 겁니다
인간들의 속담 수수께끼 비유 사자성어 고사성어 겸담 잠언 인간들의 지혜를 말이죠

하나님의 속임수로써 말이죠
인간들의 속담 수수께끼 비유 비밀은 다 답이 있어요
답이 있응게 그게 무슨 비밀이냐 말이죠

자기들 따나 간극을 좁혔다 라고 우기면서 답이라고 내 놓더라 말이죠

그것이 지혜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라고 하지만 그거 다 우상적인 답변이요
행함의 세계에서의 답변입니다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다윗의 지혜자인 이스라엘 왕을 흉내내면서 펼치는 답변)
남을 7번 용서 했다는 둥(베드로의 행함의 기준 답변, 그러나 믿음은 7에 70번 용서받아라 이놈아)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는 둥(부자청년)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다 라는 둥(맏아들의 답변)
성전에서의 두 사람 기도 중
한 사람 바리새인은 십의 이조, 이레에 두 번 금식
저 세리와 삥 뜯지 토색하지 않게 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 라는
성전에 금을 바치듯 행함을 바쳐서 맹세하는 기도하는
이 인간들의 속담 수수께끼 비유 잠언 등등의 보편적진리를
반드시 깨뜨리고야 말겠다 라고

이런 속임수(간극좁히기) 보다 더더더 간극 벌리는
하나님의 속임수인 십자가의 지혜로
어딜 속일려고 드느냐 라고

모욕적인 수치를 깨뜨릴려고 더더더 수치 속으로 더더더 십자가 라는 모욕적인
하나님의 저주 속으로 들어가서
인간들의 속임수인 속담을 깨뜨리시는

이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예수님의 화목제물로써
비로소 쉼을 안식을
목마름을 수치를 가리우시는 겁니다

수치를 깨뜨리시고자 더더더 수치의 십자가를 대신
그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 지셨던 겁니다
이것도 부끄러움이가 모욕이가
이것도 죽음이가 죽음 것지도 않은 이게
밤새도록 아토피 피부병 벽돌로 끍어도 소용없는 그 저주를
저주 축에도 못 든다 라고
행함을 기준으로 달려드는 세 친구의 공방 속에서
사단의 가시를 통해서
하나님의 죽음을 보게 되니
내 죽음은 죽음도 아니다 라고 

저들 세 친구는 거 봐라 회개 안해서 저주 받은 것이다 라고
행함 문제로 저주가 왔으니
행함의 회개를 해야 저주가 풀린다 라고
이런 보편적 진리라는 속담이라는 것으로
여호와가 누구인지 니 내 누군지 아니 라는 질문에 답변을 해 왔던 거죠
모르면서 아는냥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비로소 저 세친구의 행함의 기준이 아닌
믿음의 기준
곧 하나님의 의로 비로소 우상적인 답변에서 벗어나서
지혜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 답변은 간극을 좁혀서가 아니라
더더더 벌려서 아예 손을 떼어서 비로소 나오는 헹함이 아닌 믿음의 답변입니다
마치 욥이 다시는 낫게 아토피 피부병 낫게 해 달라고 하지 않듯이
머리에 재를 뿌리고 생일을 저주하면서 땅에 머리를 쳐박고 말이죠 

저주를 자기에게 막 해요

괜히 낫게 해 달라고 했어 괜히 낫게 해 달라고 했어 흑흑흑 ㅜㅜ (남보원 남성인권보장위원회 개콘)
괜히 선악과 따먹었어 괜히 지혜롭고 먹음직했고 괜히 탐스러워서 괜히 하나님과 같이 되었고
괜히 속았어 괜히 속았어 ~~~~~~~~~~  (ㅜㅜ) 우는 모습의 이모티콘 문자입니다 ㅠㅠ

그 속임수를 깨뜨릴려면 더더더한 속임수로 간극을 벌려야지요
독수리 바벨론 왕이 주는 죽음 보다 더더더한 죽음
정녕 죽으리라 라는 죽음 앞에서는
내 죽음은
내 아토피는 죽음도 아니군요 라고 말이죠

주님으로부터 징계 매를 맞으면
사탄이 괴롭히는 그 아픔은 뒷북치는 것 밖에 안되는 시시한 것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의 가시를 푹 찔러서 니 은혜가 니게 족하다 라고 하신다 말이죠

하나님의 속임수인 이 십자가 라는 부조리 앞에서
마귀의 속임수 누가 꾀냐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그 속임수는 시시해져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 행함의 기준으로 따지는 마귀
마귀는 세상을 다 두루두루 살펴봤고
인간은 수천년동안 관찰했기에

잘 안다 말이죠 인간은 시체라는 것을
그래서 내기에 콜 하고 참여하는 겁니다

주님은 욥이라는 미끼
이스라엘이라는 미끼를 통해서
오로지 마귀만을 상대하신다 말이죠

인간을 다 아는 마귀는
돈 없고 병들고 자식 죽으면(자식이란 부모의 입장에서는 기업이요 재산 후계자일 뿐만 아니라
자기 영역의 후계자 곧 장자 곧 부활이다 말이죠 피라미드처럼 바벨탑처럼 국가의 시초인 바벨답 곧 구원의 탑처럼 불타는 예루살렘성전처럼 말이죠)
부활이 없는제 내가 지금 살았다 라고 우기는 내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 라고
이태원 참사 부모들이 딴나라당 자기식구들 감싸는 모습 앞에서
대성통곡하며 오열하듯이
저 마다 자기 유익을 쫓는 이 우상적인 답변 밖에 없는데
부모가 회개 안해서 그렇다 라고 나오면
이 욥의 세 친구의 속담 보편적 진리 누가 깨뜨리냐 말이죠
다들 죽은 자의 세계인 행함의 세계에서 말이죠

오로지 유일하게 산 자 만이 그 속담 꺠뜨리시는 겁니다
아니 산 자 라면서
유일학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라고
산 자 유일한 산자 라면서

왜 죽으러 왔느냐 말이죠

전녕 죽으리라를 이룰 자는 예수님 곧 산 자 밖에 없어요
산 자 만이 죽으리라 정녕 죽으리라를 이루지
즉 남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으로써

대신 매 맞도 죽는 것이 사랑이지

사랑이 아닌 것은 모조리 다 행함이요
우상적인 답변이요
죽은 것이다 말이죠 죽은자의 하나님 이다 말이죠

그래서 죽음을 깨뜨리기 위해서 죽는 겁니다
속임수를 꺠뜨리기 위해서 더더더 하나님의 속임수인 이 십자가의 저주를 대신 받으시는 겁니다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 겁니다
빈 무덤을 더더더 비어있는 공백을 더더더 크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야 지혜자의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우상적인 답변으로 사기를 치는 것을 멈추고서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안그러면 또 속임수의 답변
인간 속담의 답변
또 행함의 세계의 답변을 한다 말이죠

아니 이미 하고 있어요
다른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버려도 나 베드로는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까지 끝까지 따라 가겠습니다
장지지겠습니다

이 간극 좁히기를 더더더 벌리시듯이
더더더 간극 벌리시고자
평상시 무시하는 닭의 울음으로 더더더 벌리시는 겁니다
닭 울기 전에 너가 나를 세 번 부인 할 것이다
어딜 사탄의 가시를 안거치고 사탄의 깊이를 거치지도 않고서
주검이 있는 곳에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있듯이
이 독수리를 거치지 않으면
자기가 사망의 몸인 줄 모르는
여전히 자기의 행함의 여부로 답을 답변을 내 놓겠다 라는 속임수를 펼치는 겁니다

그 속담 그 속임수 깨뜨리시고자

더더더 시체 만드심으로써
뒷북치는 사탄의 가시가 그 수수께끼가 시시해지는 겁니다
이세벨이 다 죽이고 나만 남았나이다
아니 당신 시키는대로 다 했고
내 열심히 특심이온데
이 행핰의 세계에서 내가 제일 큰데
다 죽임을 당해서 나만 남았으니 하나님 일 제대로 하신 것 맞아요

7천명? 내가 남겨놨는데

행함이 세계에서 그렇게 심각하던 것이 그 속임수가
그 마귀의 가시의 심각성이

믿음의 세계에서는 뒷북치듯이 시시해 지는 겁니다
정작 믿음은 내가 행한 것 아무것도 없이
주님 쪽에서 넘어와서

지혜자의 질문의 답변을 하도록 믿음을 선물로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내 너를 위해 기도했단다 라고
사탄이 밀까부듯이 너를 고소하고 꼬투리 잡을려고 온갖 시비 온갖 소송을 거는 구나

그 행함의 세계의 심각성 앞에서
지혜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인 우상적인 답변이
모조리 다 실패하도록 해야
쫄딱 망해야

비로소 제대로 된 답변을 합니다

지혜자의 질문을 왜곡시켜서 마귀는 정녕 죽지 않는다 라고 했고
그 속임수에 속아서
행함의 문제로 심각성 떄문에 나만 남았다 라고 우길때에
그 완악함의 수건을 벗겨서

그 정녕 죽으리라를 회피 하는게 아니라
사랑은 정면으로 부딧힘으로써
오히려 더더더 간극을 벌리는
죽음 보다 더 강한 사랑
죽음 보다 더더더 죽음으로써 더 시키로써
음부의 권세 보다 더더더 

(아 8:6, 개역)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 8:7, 개역)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음부 보다 더더더 음부같이 잔혹한 불로써
아이고 그것도 지옥의 권세가 더더더 지옥의 권세 같은 여호와의 불
부정의 부정
음부 속의 음부
지옥 속의 지옥
자궁 속의 자궁인 하나님의 긍휼로써

이 죽음을 이 속담을 깨뜨리시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은 우리 보고 망하지 말라고
율법으로 망하게 하시는 겁니다

아니 이건 또 무슨 괴상망측한 소리인고
율법으로 망해야
저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자 같지 되지 않도록 하시는 겁니다

더 간극이 좁히는게 아니라 더 벌어지죠
즉 율법에 의해서 망하는 것이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이방인과 같이 되지 않는 것이다는 거죠
더 어렵죠

즉 개인의 사적인 구원 따위는 없다 라는 겁니다
율법이 가입이 된 것은 죄 아래 가둠으로써
사적인 구원이고 뭐고 다 날라가는 거죠
그래야 비로소
의인을
오로지 살아 있는 딱 한분을 비로소 보는 겁니다

율법은 저 분 만이 산 자 인데
살아있지도 않는 나 라는 개인의 행함 여부에 손을 못 떼니까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볼 턱이 없잖아요
그랴서 불뱀 보내시는 겁니다
사탄의 가시
풍랑
독수리 바벨론 왕 내 종 느부갓네살 왕
이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신다 말이죠
사탄의 가시로 말이죠

계시록에 총명한 자는 짐승의 수를 셀수 있다 라고 합니다
사탄의 깊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깊이를 압니다
안그러면 사탄의 얕은 것만 알기에
하나님도 얕게 아니까 저런 속담을 보편적 진리로 만들어서 다 속임수에 놀아나더라 말이죠

(잠 30:2, 개역)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계 13:18, 개역)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그래서 인간은 찾아오시고
나타나셔서 질문하시는 하나님 보다

자기가 듣고픈 대답을 하는 내가 묻고 내가 답하는
그런 우상을 만들어서 질문하고 듣고픈 답을 듣는 우상을 만드는데
무당이나 거짓선지자가 그래서 평강이다 평강이다 절대로 망할 리가 없다 라는 답변을 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인간은 내 자신이 내 행위의 결과물이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우상이다 말이죠
오늘 본문에 남의 아내를 범하지 말라 라는 율법을 그럼 지키면 자동적으로 부활이 되고
즉 의인은 정녕 살리라 가 되고
이웃의 아내를 안 더럽히면 구원의 조건이 된다 라는 말입니까
지난번의 아버지 범죄 때문에 아들이 벌 받는 속담 깨뜨린다
아 그럼 각자가 의를 행하면 의가 되고
각자가 죄를 행하면 죄가 된다 라는 것도 아닌

그것은 육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놓겠다 라는 식인데
답을 내 놓는 것이 바로 속담이다 말이죠
수수께끼의 답 말이죠
자기들 따나 간극을 좁혔다 라는 속담

곧 인간의 자기 의 쌓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모습이다 말이죠
즉 지혜자의 질문에 우상적인 답변이다는 겁니다

지혜자의 질문 자체가 찾아오심
나타나심이기 때문에

선악이나 행함으로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행함 그 속담 깨뜨려서 다시 질문을 듣게 되면
헹함이 깨어진 상태에서 비로소 말도 안되는 믿음의 답변을 합니다

사실은 지혜자의 질문 자체도 수수께끼입니다

도저히 간극을 좁힐수도 없고
이 삼일의 간극
이 지옥 세 구덩이
절대저주 절대심판 절대죽음을 넘어갈수가 없어요
광야 광야3일길 어린양의 희생죽음 못 넘어섭니다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못 넘어서요
도장 도장끈 지팡이 못 넘습니다

십계명 깨어진 두 돌판 거 보세요 십계명 지키기는커녕 화나서 깨뜨렸다 말이죠
안 깨뜨리면 이러다 다 죽어 ~~~~~~~~~~~~~~~~~~~~~~~~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를 담은 항아리 

이거 못 넘어섭니다

도리어 넘어오십니다

이 사탄의 시선을 타 넘어서
풍랑을
바리새인을
불뱀에게 물려 죽는 그 원망을 타 넘어서

이것이 유일한 우상이 아닌 겁니다
곧 하나님의 죽음입니다

아것은 인간의 머리에서는 나올수 없는 기능입니다
존재에서는 존재의 사라짐이 되는 죽음에서는 나올수 없는 물이나오는 성전인 거죠

생명 되신 분만이
나를 목마른 자 만들고 죽은 자 만들어서
다시 생명을 주시고자 대신 죽으실때에

비로소 그 사탄의 절대 죽지 아니하리라 라는 속임수를 뛰어넘어서 
찾아오셔서 질문하시는 그 질문에 답을 하게 되는 겁니다

부끄러워서 수치가 벌거벗은 것 때문에 숨었던
그 마귀에게 속았던
우상에게 질문하고 우상에게 답변을 들은 그 속임수를 타 넘어서 오신

지혜자의 질문
짐승의 수를 세시는 지혜자로부터

남이 아닌 내가 짐승입니다 라고 고백케 만드시는 그 믿음의 선물 때문에

도리어 짐승이 되어서
지혜자의 질문에 답변을 이제 더 이상 우상적인 답변이 아닌
비록 짐승임이 드러난 죄인 중이 괴수이지만

지혜자의 질문에 찾아오심에 나타나심에 대답을 하는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부드러운 마음이 아니라
새 영 새 마음이 아니라

도리어 딱딱한 마음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우상적인 답변
다른 제자들은 다 버려도 나 만큼은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 라는 이 행함의 답변
이게 바로 내가 내 행위로 내가 원한 나 였다를 세울려는
내가 짐승이고 내가 우상이였음을

이 우상 깨뜨리실려고 이 속담 이 보편적진리가 된 나
하나님과 같이 된 나를

그 딱딱한 나를 
딱딱한 우상인 나를
눈 녹듯이 촛물 녹듯이 다 녹여서 부르겁게 만드시는

이 십자가의 죽음 아니였으면 우리 벌써 소돔과 고모라 되었을 겁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아시는
이 사랑이 나를 더 이상 내가 책임질 필요가 없이
주님께 맡기는 그 믿음의 선물로써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평안을

아니 세상에 얼마나 평안하면 잠을 주실까
얼마나 사랑하시면 잠을 주실까

손 놓고 행함을 멈춰버리면 이 세상에서는
이 핸함의 세계에서는 죽게 되는데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멈출수가 없는데

뭘 믿고
그것도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서
독수리 사탄의 가시에 푹 찔려서
도리어 손 놓아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듯이

비로소 지혜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믿음의 세계를 사랑의 세계를
십자가의 피 용서의 세계를
은혜가 왕 노릇하는 세계를 외치게 되었을까

안그러면 죽을까 싶어서 죽기를 무서의 사망의 종노릇 때문에
사랑이 없이 율법 지켜서 율법 지킨 나를 사수하고 보존하고자
더더더 딱딱해지고 더더더 완악해 질 수 밖에 없는
저 행함의 세계에서 무슨 수로
저 사랑의 세계로

그것도 세 번 부인하는 불의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저 믿음의 세계로 들어갔을까

도저히 풀 수가 없는 수수께끼 천국의 열쇠 이다 말이죠

그냥 자물쇠 되면 될 것을
부정한 자가 되면 될 것을

도리어 열쇠가 될려고 하니 더더억 딱딱한 우상이 되는 겁니다

아굴은 자기가 짐승임을 아니까
지혜 없음을 아니까
짐승의 수를 세는 총명함이 없음을 아니까
도리어 그 짐승 바로 제가 짐승입니다 라고

소경입니다 고쳐 주세요 라고 맡기니까
고쳐주시는 지혜자의 질문에 딱 맞는
답변을 하는
의사에 딱 맞는 환자가 되는데

건강하다 소경아니다 죄인 아니다 라고 하니
본다고 하니 도리어 소경이다 말이죠

오죽 하면 날 때부터 소경이 된 실로암 소경을 가지고서

본다고 하는 자들
소경 아니다 라고 하는 자들
실제로 그들은 눈으로 볼 줄 알아요 이것을 보편적진리이다 말이죠
앞으로 눈 사고 안 당하는 이상 말이죠

그 보편적진리
속담을 인간의 비유 인간의 지혜를 께뜨리시는
구체적 보편적 진리
곧 실로암 소경
날 때부터 소경이니까 절대로 못 보니까
마음껏 속일수 있거든요

마음껏 등쳐먹을수 있어요
왜 안 보이니까

그런데 유일하게 예수닌을 보는 자로 만들어 버리고

아무리 소경 아니고 아무리 본다고 해도

예수님 만큼은 절대로 못 보는 진짜 소경으로 만들어 버리시는

이 지혜자의 질문 앞에
의사 앞에

나는 건강하다
의인이다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않았으니 구원의 조건
의인은 정녕 살리라 라는 부활의 조건 갖추었더 라고 할수 있느냐 말이죠

아무리 봐도 유일하게 산 자는 부활하신 자는 예수님 밖에 없음을
도리어 우리는 우상숭배자 일 뿐만 아니라
우상 그 자체임을 까발리시는 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서

비로소 살아있는 분은 예수님이고
우리는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예수님을 못 보는
그야 말로 우상이요

하나님이 누구신지
여호와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는
그저 우상적인 답변 뿐인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자 맞음을
그래서 고쳐 달라고 우는 ~~~~~~~~~~~


...

...


...


꼬끼오 ~~~~~~~~~

꼬끼오 ~~~~~~~~~~~~~


꼬끼오 ~~~~~~~~~~~~~~~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재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주님! 당신이 나를 이렇게 새로 만들었잖습니까 행함을 따졌던 딱딱한 우상과 같은 나를
부드러운 젤리처럼 부들부들하게 믿음으로 믹서기에 갈아서 이제 그 나는 없고요
물이 나온 성전에서 나온 물을 마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이제 더 이상 행함을 따지지 않는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않는 자로 당신이 만드셨음을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사랑의 빚 곧 인애와 자비 외에 빚지지 말라 즉 번제와 제사 라는 누가 크냐 라는 행함의 세계에 져주라 죽어줬뿌라 세상의 권세자들에게 져줘라 
독수리 바벨론 왕 내 종 느부갓네살 왕에게 죽임을 당해 줬뿌라
왜? 이들이 율법의 시선 곧 사망의 몸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했구나 지옥의 몸
죄 아래 갇힌 심판받아 마땅한 자 이구나 라는 의인은 없구나 하나도 없구나 라고
진짜 살아있는 자는 저분 뿐임을 간구하라꼬
도대체 당신 누구시길래 저 풍랑도 저 사탄의 깊이도 잠잠케 하십니까 라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비로소 쉼을 안식을 주시는 분이
저 분이기에 저 분이라고 몽학선생으로써 율법의 기능을 하기에 ~~~~~~
즉 생명의 몸은 예수님 뿐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는 목마르지 않게 하는 물이 나오는 성전이기에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 때문이다 라는 겁니다 
불뱀(사망의 권세)에게 물려 죽는게 아니라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봐서
인애와 자비가 없어서 망하는 이 율법의 시선을 통해
너는 시체야 라고 이들 권세자들이 시체의 시선으로써 율법으로 기능케 하도록
느부갓네살 왕을 독수리를 내 종으로 삼았다 라는 겁니다 
그래야 손 놓고

야이로 회당장의 딸 사건처럼
백부장처럼 말씀만 하시옵소서 내 종이 낫겠나이다 사건처럼

죽었습니다 시체입니다 
아니다 잠 잔다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잠을 자니까 잠자야 일어나라 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깨어야 하니까

(막 5:42, 개역)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마 8:8, 개역)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마 8:8, 새번역) 백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나는 주님을 내 집으로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마디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입니다.
(마 8:8, 쉬운)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눅 7:1, 쉬운)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하신 후,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12지파 다 죽어버린 시체가 된 마른뼈 처음자리인 예루살렘 딸 이스라엘을 
내(첫사랑=화목제물-원수와 화목 곧 하나가 되고자 지옥에 뛰어드신 
막힌 담을 헐고 휘장을 찢고 넘어오시는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가 일으키겠다 
새이스라엘 곧 음부의 권세가 독수리 사탄의 깊이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세우고 일으키시는 겁니다
그 방해꾼이 바로 유대인이다는 거죠 헌 술 헌 부대 기존의 이스라엘이 맏아들이 탕자를 거부할 수 밖에요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비웃는 겁니다 친척들이 집안망신 시키지 말라꼬 졸졸졸 따라다니듯이 )

(롬 13:1, 개역)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롬 13:2, 개역)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롬 13:3, 개역)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롬 13:4, 개역)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롬 13:5, 개역)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롬 13:6, 개역)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롬 13:7, 개역)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롬 13:8, 개역)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 13:9, 개역)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롬 13:10, 개역)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 13:11, 개역)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롬 13:12, 개역)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3, 개역)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롬 13:14, 개역)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내 양을 먹이라 (핏덩어리야 제발 살아라 살아라)
내 양을 쳐라 (창녀 이스라엘아 이 목이 곧은 백성을 낮추어라)
내 양을 먹이라 (다시 예수 안에서 행함의 잔칫집이 아닌 초상집에서 양을 이 목마른 사슴을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는 이 지혜자의 질문의 답변하는 자로 만들어라)

높은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여, 율법과 선지자여

(사 52:7, 개역)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사 40:9, 개역)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사 61:1, 개역)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나 1:15, 개역)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롬 10:15, 개역)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5, 공동) 전도자로서 파견받지 않고서 어떻게 전도를 할 수 있겠습니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는 말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 ㉠이사 52:7(나훔 1:15 참조).

예수님의 믿음으로 십자가의 피 용서로
죄인을 부르러

곧 창녀 이스라엘 창녀 고멜과 결혼하시는 믿음입니다

행함은 더럽다 고 도리어 이혼증서 써 달라고 하겠지만


믿음은 도리어 더더더 더러운 창녀 만들어서
죄인 중의 괴수 만들어서
환자 만들어서

예수님의 죽음으로 피 뿌려서
거룩한 신부 만드시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피 흘리심에 복종케
하나님의 의에 복종케 만드시는 겁니다

피 용서 하시고 사랑하시고 결혼하시는
이 사랑을 확증 하셨습니다

안 그러면 저 딱딱한 행함의 우상세계에서
탈출 할 길이
구원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겨둔 한 씨가 아니였다면 벌써 이미 소돔과 고모라 였기에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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