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5 새성전의 피흘림과 제사장 부엌 (겔 46,19-24).mp3
7.91MB


19-135 새성전의 거룩 입히기 기능(불과, 심판과 동행)과 제사장 부엌 (겔 46,19-24)

왕이 주는 기업과 선물로써의 희년 (겔 46,16-18)
에스겔 2019 2022. 11. 25. 10:09
19-134 왕이 주는 기업과 선물로써의 희년(은혜의 해) (겔 46,16-18)

〈에스겔 46,19-24,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7쪽, 찬송가 246장 내 주의 나라와, 220장 구주 예수 그리스도〉

〈찬송가 246장 내 주의 나라와〉

1.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2. 내 주의 교회는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 같이 아끼사 늘 보호하시네

3. 이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하기까지 늘 봉사합니다

4. 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생활과 
   구주와 맺은 언약을 늘 좋아합니다

5. 하늘의 영광과 베푸신 축복이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아멘


〈에스겔 46,19-24,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7쪽〉

(19)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곁 통행구로 말미암아 제사장의 북향한 거룩한 방에 들어가시니 그 방 뒤 서편에 한 처소가 있더라
(20)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제사장이 속건제와 속죄제 희생을 삶으며 소제 제물을 구울 처소니 그들이 이 성물을 가지고 바깥 뜰에 나가면 백성을 거룩하게 할까 함이니라 하시고
(21) 나를 데리고 바깥 뜰로 나가서 나로 뜰 네 구석을 지나가게 하시는데 본즉 그 뜰 매 구석에 또 뜰이 있는데
(22) 뜰 네 구석에 있는 그 뜰에 담이 둘렸으니 뜰의 장이 사십 척이요 광이 삼십 척이라 구석의 네 뜰이 한 척수며
(23) 그 작은 네 뜰 사면으로 돌아가며 부엌이 있고 그 사면 부엌에 삶는 기구가 설비되었는데
(24)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는 삶는 부엌이니 전에 수종드는 자가 백성의 제물을 여기서 삶을 것이니라 하시더라


〈찬송가 220장 구주 예수 그리스도〉

1. 구주 예수 그리스도 다시 세상 오실 때 
   기쁨으로 우리 맞아 길이 같이 살겠네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2. 괴롬 없고 죽음 없는 하늘 나라 올라가 
   그 생 명강 물가에서 편히 쉬게 되리라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3. 천국에는 해와 달과 별과 등불 없어도 
   하늘나라 밝은 빛이 찬란하게 비치네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4. 밝고 밝은 성전 안에 쉴 새 없이 들리는 
   거문고와 노래 소리 기이하고 묘하다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5. 만국 백성 사면에서 주의 보좌 둘러서 
   천사 노래 화답하며 길이 찬양하겠네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본향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히 살겠네


(겔 46:19, 현대어) [성전의 부엌들] 나를 안내하던 사람이 안마당의 북문 곁에 있는 통로를 지나서 북서쪽에 위치한 제사장들의 방쪽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 제사장들의 방이 있는 건물을 지나서 서쪽 맨 끝에는 특별한 방이 있었다.
(겔 46:20, 현대어) 안내자가 내게 일러주었다. '제사장들이 속건제물과 화목제물 가운데 자기들의 몫으로 돌아온 고기를 가져다가 요리하는 곳이다. 곡식제물 가운데 그들의 몫으로 돌아온 것을 가져다가 빵을 굽는 곳도 바로 여기다. 제사장들은 제물로 드려졌던 예물을 절대 다시 바깥 마당으로 가지고 나가서는 안 된다. 그랬다가는 백성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기 쉽다'
(겔 46:21, 현대어) 그런 다음에 안내자는 나를 데리고 바깥 마당으로 나가 마당의 네 구석을 보여 주었는데 구석에는 어디나 작은 뜰이 하나씩 딸려 있었다.
(겔 46:22, 현대어) 그 뜰은 길이가 40자에 폭이 30자로 네 뜰의 크기가 모두 똑같았다.
(겔 46:23, 현대어) 이 뜰의 사면에는 모두 돌담이 둘러쳐 있고 그 안쪽 돌담 밑으로 돌아가며 가마솥이 걸려 있었다.
(겔 46:24, 현대어) 안내하는 사람이 내게 말하였다. '여기가 성전의 일꾼들이 공동 식사에 사용할 백성의 제물을 삶는 곳이다.‘


오늘 본문은 성전의 구조에서 나열하다가 성전의 기능 
곧 거룩의 기능을 제사장 부엌을 통해서 언급하고 계십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거룩이란 왜 엉터리 인가를
먼저 엉터리 해석을 통해서 그 차이로 알 수가 있습니다
바리새인이 생각한 거룩은 한마디로 말해서 높아진 마음입니다
그래서 손을 깨끗이 씻고서 식사를 하는 
그런 거룩으로 청결을 생각한 겁니다

아니 그럼 손 깨끗하게 씻어야 건강하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지
그럼 손 더럽게 해서 먹으란 말이냐
라는 식으로 반발 합니다
아니 그럼 우리가 악을 행해야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낼수 있단 말이냐처럼 말이죠
이것 또한 거룩을 엉터리로 기준을 세웠기에 그 반대가 그럼 옳다는 말이냐 라고 반박하는 겁니다
이런 선악은 자기 유익 곧 손익에 따른 결과입니다 즉 자기 포함입니다
자기를 포함 시켜 버린 이상 거기에는 답이 없어요
손 깨끗한 것도 거룩이 아니요
손 더러운 것도 거룩의 반대인 비거룩이 아니다 말이죠
바로 이런 선악 자체가, 손 깨끗이든 손 더러움이든 거룩과 상관이 없다 라는 겁니다
자기 실천력의 여부에서 떠난 개념으로써의 거룩은 상상하지 못하고
내가 이해 못하는 거룩은 거룩이 아니다 라고 여기는 이 자체가 더럽기 짝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그림자 거룩, 엉터리 거룩도 효과를 봤기 때문에 여기에 목숨을 걸어요
즉 실천하니까 되더라 라고 여기더라 말이죠 행하니까 말이죠
(모세의 사라질 영광도 영광 스러워서 완악한 수건을 안 벗어버리는 겁니다
네 맞아요 샘플을 줬는데 본체는 안구하고 자꾸 샘플로만 살려고 해요
실상은 죽여버리고 그림자를 우상숭배로써 자기를 위한 탐욕과 딱 결부가 되어요
그 동안 이 그림자와 일치 시킬려고 유대인들이 얼마나 수 많은 시간을 투자했냐 말이죠
그런 자기의 의를 배설물로 누가 여기며, 
누가 심판을 품는 아름다운 기도, 
아름다운 복음의 발걸음을 내딛을려고 하겠냐 밀이죠)

(고후 3:6, 개역)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후 3:7, 개역)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고후 3:8, 개역)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고후 3:9, 개역)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고후 3:10, 개역)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고후 3:11, 개역)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고후 3:12, 개역)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고후 3:13, 개역)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고후 3:14, 개역)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고후 3:15, 개역)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고후 3:16, 개역)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고후 3:17, 개역)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 3:18, 개역)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2차대전 중 독일 나치가 유대인을 독일 어떤 곳에 수용해서 감금했는데
워낙 좁은 구역에 밀집도가 높아서리 
포로 수용 인구 사람 수가 많아서
저절로 물이 오염이 될 것이고 저절로 질병이 퍼져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의사 출신인 유대인 포로가 그 포로생활 중에서도 
철저하게 위생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유도하자
다른 이방 민족 같았으면 벌써 죽었을텐데 
어라 오래 오래 감염이 되지 않을 정도로 잘 사는
슬기로운 깜빵생활을 하더라 말이죠

이런 효과를 유대인들은 몸소 격어본 자들이라서 
그러니까 손 씻기 라는 거룩실천에 성화론에 목숨 걸수 밖에요 
실제로 목숨이 걸려 있을 정도로 그 정도로 인간은 더럽기 때문입니다

피부에 상처가 나봐요 지옥이 스멀 스멀 올라옵니다
한끼만 굶어봐요 지옥이 올라와요 아무리 단식 수행하는 자도 며칠 못 갑니다

그러니 유대인은 이상한 미신같은 짓 보다 철저한 이성적인 행동을 몸소 실천할려는
그래서 돈에 대한 믿음을 퍼트린 자본주의의 창시민족이라고 할 정도로
돈이야 말로 스멀 스멀 올라오는 지옥을 그 수치를 가려줄수 있다 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뼛속까지 친미주의자, 친돈, 친자본주의자들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모든 인간을 대표하는 자로 세워진 것 맞아요
그래서 먼저 심판 받자 말이죠 제사장 나라 라메????

예수님처럼 40일도 못 굶는 주제에 어딜 가짜거룩으로 사기를 치냐 말이죠
유대인 왈 우리도 40일 넘긴자 있다!! 누군데 ~~ 모세

너거는 예수의 제자이지 겨우 딸랑 3년짜리 제자이지
우리는 1300년 짜리 우려먹을 수 있는 모세의 제자야

그래 그래 1300년 만에 지옥에서 소환한 애굽왕 바로왕을 붙여줄게
그카이 1300년 만에 모세가 변화산에서 나타나서 예수님 별세해 주세요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이 되어주세요 라고
도리어 모세는 심판을 품은, 아름다운 십자가의 죽음을 품은 복음을 외치다가 사라졌는데

모세 보다 더 큰 이가 나타났다 율법 외에 한 의,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마 12:6,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 12:41, 개역)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마 12:42, 개역)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 23:2, 개역)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마 23:3, 개역)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마 23:4, 개역)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마 23:5, 개역)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마 23:6, 개역)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마 23:7, 개역)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마 23:8, 개역)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마 23:9, 개역)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마 23:10, 개역)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 23:11, 개역)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 23:12, 개역)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1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히 3:1, 현대어)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하늘의 시민으로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제는 하나님의 사도요, 우리 신앙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생각하십시오.
(히 3:3, 개역)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히 6:16, 개역)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십자가의 죽음이 또렷히 밝히 보이는데 말이죠
그러니 제발 금식 따위 하지 마세요 이것을 또 지킬려고 해요 글쎄 

금식하지 말라 카니까
단독으로 나오면 자꾸 [행함]을 따지는 겁니다 그래서 대조를 해야 이해가 됩니다
금식하지 마시고 막 먹기를 탐하고 막 포도주를 즐기며 막 세리와 강도와 죄인의 친구가 되는
막사세요 라고 대조를 이루어야 두 언약의 성사입니다

자 그러면 막사세요 도 
[행하고 실천하는] 지키는 문제가 아니게 되는 거죠
아니 술꾼들이 예수님이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긴다 라는 말씀을 인용해서 
또 사기를 치는 이유가 그런 이유인 겁니다
이런 놈들은 또 술 안 마시면 지옥이 또 올라와서 못 견뎌요 
술먹으나 안 먹으나 지옥의 몸인 거죠
손 씻으나 안 씻으나 지옥을 감출수가 없어요

금식의 취지 곧 육체라는 옷을 찢는 것은 나는 사망의 몸 이다 라는 회개의 의미인데
자꾸 회개의 달인이 될려고 해요 역시나 높은 자 될려고 말이죠
나는 막 살줄 아는데 너는 막 살줄 모르지 이레 나와요 무식한 놈이 말이죠
그러니 지옥의 자식 답죠 왜 우리는 금식하는데 왜 예수 너는 먹고 마시고 죄인의 친구냐 라꼬
별명을 퍼트려요 일벌백계 일종의 공개처형을 하면 자기검열을 스스로 하게 하는 대중심리를 이용하는 거죠 까불다가는 이렇게 된다 라꼬

도리어 인자 때문에 금식을 지키는 지옥 인간으로 들통나는 겁니다
성화론을 지키고 개혁주의를 주장하는 지옥인간으로 들통나는 겁니다

안그러면 배고파 죽겠거든요 하이에나처럼 밤에 울부짖는 겁니다 배를 채울 길이 없어요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해서
밤에 주의 성실하심을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이라는 이 간극을 이 하나님의 의를 견디지 못해요
지옥이 올라오는 꼴을 못 견딥니다
뭐 이런 마귀의 시선 곧 인간은 주검, 시체, 사망의 몸 이다를 
뭐 뛰어넘겠다 고라 고라 고라 ~~~~

그런데 주님은 그런 인간이 지킬수 있는 거룩을 준게 아닙니다
그 반대로 거룩에 의해서 작살 꼿아서 거룩을 다 이루겠다 라는 겁니다
주님 쪽에서 이 독수리를 타 넘고서 넘어 오시겠다 라는 겁니다
어떤 주님

바로 화목제물 되신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 곧 선물로써 말이죠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 일수록
많이 탕감 받은 자 일수록
이 선물의 기능이 더더더 큰 영광입니다

바로 그런 의미에서 새성전의 거룩 기능을 제사장의 부엌으로써 설명하고 있습니다

거룩 입히기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선물 하심입니다

자 그럴려면은 바로 저런 엉터리 거룩
거룩이니까 얼마나 높아졌겠냐 말이죠
완악한 수건을 안 벗을 정도로 말이죠
목숨을 걸어서 실천해서 따 내었던 거룩이니까 이 엉터리 거룩 누가 벗겠냐 말이죠

위에 올린 구절

(마 23:1, 개역)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마 23:2, 개역)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
마치 그것이 높은 자리인냥 그 자리에 앉아버렸어요

요놈 잘걸렸다
겉으로 보기에는 높은 자리 영광스러운 자리처럼 보이지만
그 자리는 빈터 이다 말이죠
그러니 과연 너는 그 종말이 빈터를 견뎌내는지 보자
아니 그럼 모세의 자리에 앉지를 말던가
앉아놓고서는 대접만 받을려고 하지
섬기는 이 심판을
이 심판을 품은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길은 어라 거부하넹
입술로는 찬양하나 속으로는 저주하넹

그래 그래 높은자 낮추시고 낮은자 높이는 이 간극을
남이 아닌 모세의 자리에 앉은 너 너 그래 너
너가 율법대로 네 배나 갚으라 라고 가르치고 판결하는 도적질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너
그래 너 
너가 바로 그 놈이다 라고
하나님의 의에 의해서 심판의 불과 동행시켜 보자 말이죠
악인은 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밤새도록 울부짖어요
지옥이 스몰 스몰 올라오니까
배가 고파서 하이에나처럼 울부짖는 겁니다
그럼 채우면 되지
안돼요
밑 빠진 장독대라서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아요

이 반대로 아무리 막 쓰고 막 허비하고 막 소비해도 
도리어 흘러 흘러 넘치는 것이
처음자리를 마련하신 첫사랑 화목제물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부엌은 뭡니까 양식을 만드는 식재료를 모아서 요리하는 장소 아닙니까
먹고사는 문제이다 말이죠

네 맞아요 주님은 자기의 살과 피를 먹이는 공간으로써
성전을 새성전을 그리고 거룩을 곧 하나님의 의를 설명하는 기능으로써 제사장 부엌을 언급하는 겁니다

사람은 떡으로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곧 약속 말이죠

이 나의 살과 피를 먹지 않는 자는 나와 상관이 없다 라는 겁니다

즉 하이에나처럼 아무리 배고픔을 달래고 달래고자
밤새도록 잔칫집의 파티를 열고 열어도

그 배고픔을 채울길이 없는 지옥이다 라는 겁니다

그 지옥을 그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는

도리어 저 광야 광야3일길 유월절 어린양의 피흘리심이 있는
초상집에 교회라는 처음자리가 있더라 말이죠

교회란 처음자리가 없으면 그거 교회 아닙니다
저 바리새인 사두개인처럼 모세의 자리에 앉은 놈들 밖에 없어요

우상이 거룩한 성전에 서는 것을 보거든 얼른 더 높은 산으로 도망치라 라고 했어요

(마 24:15,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 24:15, 새번역)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 ㉣단 9:27; 11:31; 12:11
(마 24:15, 현대어) [가장 큰 재난;막13:14-23,눅21:20-24] 그러므로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대로 ㄱ) 흉측한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새겨 들으라.) (ㄱ. 단11:31)

(막 13:14, 개역)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막 13:14, 새번역)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 때에는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 ㉡단 9:27; 11:31; 12:11
(막 13:14, 현대어) [가장 큰 재난;마24:15-28,눅21:20-24] ㄱ) 멸망케 하는 흉측할 것이 성전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으라-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은 산으로 도망하라. (ㄱ. 단11:31,12:11)

(단 9:27, 개역)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단 11:31, 개역)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단 12:11, 개역)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서로 서로 자기가 옳다 라고 대접받을려고 한다면 말이죠
얼마나 매일 매일 드리는 제사를 무시했으면 우상을 세울까요
자기의 의를 세우냐 말이죠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의 곧 거룩을 무시하기 때문에 복종치 않고자 하는 완악한 마음 뿐이라서
꺽으신 뼈로 안 기뻐할란다
임마누엘 구하지 않을란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시험하니
그 하나님이 바로 죽은 자의 부활을 원하는 죽은 자의 하나님이고
진짜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다 말이죠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생명이 없응에 그 있는 것도 마저 빼앗기는 생명이 없는데 있어본들 무슨 소용이냐 말이죠
그래서 부자가 죽은자의 하나님을 믿는 부자가 창고를 늘려서 너무 기뻐서
오늘밤 내 영혼아 편히 쉬자 라고 잔칫집의 배부름으로 잠 푹 잘줄 알았는데
갑자기 느닷없이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저 창조에 모은 것 누구것이 되겠니 라고
넌 어차피 죽은 자 인데 없는 자는 그 있는 것 마저도 다 빼앗기는

(마 23:12, 개역)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이 높은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시는 산 자의 하나님에게 딱 걸렸다 라는 겁니다
높은자 따로 낮은자 따로가 아니라 그 놈이 니 놈이다 라고
사생아가 아니면 이 징계를 받는 자녀일 것이고
사상아가 맞다면 징계가 없는 거죠

아버지가 없는 사생아 잉께 그 없는 것 마저 빼앗기는 겁니다
독수리가 몽둥이를 가지니까 할부지 수염을 땅기면서 머리 끝까지 오르니
아무리 에덴의 나무처럼 푸른가지로 만들어 모든 새들이 가지에 앉아서 쉬어도
바로 바로 다 짤려서 불에 태워지는 겁니다

있는 것 마저 빼앗기는 겁니다

아니 아니 이 높아짐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모르니까
지가 잘나서 이래 된 줄로 알고 말이죠

괜히 잔칫집이 되었어 괜히 잔칫집이 되었어 남보원 파티 피플 ~~~~~~~ 뿌뿌뿌
하이에나처럼 밤새도록 울부짖는 겁니다
괜히 맛 보는 바람에 더더더 공백의 허기가 채워지지 않는 겁니다

괜히 선악을 알아버리는 바람에
괜히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말이죠

그러니 이 선악의 이해 밖의 것은 이해가 안되는 수수께끼가 되어버린 겁니다

수수께끼가 되네 ~~~~~~~~~~~

너의 의미 말이죠 예수님의 의미
임마누엘의 의미 말이죠

내가 이해하는 선 곧 내게 유익이 되는 것이 선이어야 하고
내가 이해하는 악 곧 내게 손해가 되는 것은 악이어야 한다 라는 그 판단이

도리어 죽은 자의 하나님이라서

죽은 자가 아무리 부활의 자리
모세의 자리에 아무리 앉아본들 똥덩어리 배설물 그 높은자리가 지옥의 자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누가 푸른 나무가 되고픈 꿈을 품고파 하지
누가 밑둥치 짤린 그루터기 다 타다가 쪼매 남아버린 그 심판을 이 하나님의 의를 품은 자가 될려고 하겠냐 말이죠 누가 심판을 품는 아름다운 자가 되고자 하냐 말이죠

아름다움이 진선미 중에 미가 가장 아름다움인데 이 미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미 그런 아름다움이 아니예요
정작 보면 아름답기는커녕 싫어버린바 되고 아름다운 풍채가 없어요

이것을 숭고 하고 하는데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인데 감히 범접할 수가 없어서
그 앞에서 다 타버릴정도로 
질투의 불처럼
시기의 화마처럼 허걱 으악 이라는 외마디 외침밖에 안나오는 것을 숭고 라고 합니다

아니 이게 말이 돼??? 라고 말이죠
아니 죽으면 죽으리라 가 어떻게 아름다움과 결부 곧 하나가 될 수 있냐 말이죠
이게 말이 돼 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올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이 숭고입니다

분명히 2% 부족한 균형이다 말이죠
오히려 남자의 신체구조가 월등한 구조인데
여성의 신체는 2% 부족한 불균형이요 부조리요 도리어 추하기 짝이 없어요
그런데 말도 안되는 아름다움이라고 숭고의 아름다움이라고 하는 겁니다

조각상 예술가가 자기가 만든 조각 남자의 신체상에는 하나도 잉여가 없어요
아무리 완벽한 구조로 해도 말이죠

그런데 자기가 만든 여성의 신체상에 자기가 빠져버려요
분명 남자의 조각상에는 못미치는 부조화 부조리 인데
오히려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대조시켜보면 삐뚤어지고 좌우 대칭도 안 맞아요
그런데 미치도록 아름다워서 그 앞에서 막 울어요 막 울어 ~~~~~~~~~~~

잉여가 넘쳐요 넘쳐 
퍼도 퍼도 줄지 않는 흘러 흘러 넘쳐요 글쎄 ~~~~~~~~~~~~

잔칫집은 오히려 빨리 허물어지고

초상집의 저 광야 
광야 3일 길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은

아무리 퍼도 퍼도 막 써도 줄지가 않는 넘쳐나는 샘물 같아서

솔로몬의 영광이 이 들에 핀 백합화 보다 못하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은 하늘영광의 자리 다 버리고
이 술람미 여인에게 미쳐서 밤새도록 창 문을 열어다오 라고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죽음 보다 강한 그 질투의 사랑으로
왕 자리 까지 다 버려서 죽기까지 섬기는 그 죽음의 정치 속에 뛰어드는 더더더 부정한 십자가의 정치 속으로 말이죠)

아무리 46년 동안 짓고 짓고 짓는 솔로몬의 영광스러운 성전 보다

단 하루만에 3일의 간극 속에서 짓는 성전은 불타지 않기에

내일 아궁이에 던질 그 광야의 들풀도 이렇게 귀히 귀히 여기시는
아름다움을 어딜 감히 솔로몬의 영광도 못 미치는 판국인데 말이죠
이게 중심이요 이게 새마음입니다 이 정직한 영을 주시고자 말이죠

(마 6:30, 개역)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아름다움이란 그가 꽃이라고 불렀을때에 호명이지요 아름답지
지가 지 스스로 수치를 아무리 가려본들 도리어 헐 벗었구나 부자야
옷 좀 값없이 값주고 사라 가 되는 겁니다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1]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지금 보니 처음보는 시 처럼 특정 한 부분만 알려고 했지 시 전체를 보니
전혀 모르는 낯설은 시로 보이네요 학생때 외웠지 싶은데도 전혀 안 떠오르는 ㅋㅋㅋ)


잉여가 잉여를 낳지
선물이 선물을 낳지

일한 댓가는 일을 멈추어 버리면 바로 멸망입니다
그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안식일의 주인인데
도리어 안식일 지키는 내가 의미가 계속 되게 할려면
이 안식일만 골라서 병든자를 고치는 안식일 어기는 자를 죽여야만
자기가 지킨 안식일이 의미가 된다 라고 죽여버리더라 말이죠

이 살인을 멈출 길이 없어요
또 사도 나타나면 또 죽이고
또 성도 나타나면 또 죽이고
의문의 반복만 쉼이 없이 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곡식을 안 바져서 멸망이 왔구나처럼 말이죠
이게 무슨 놈의 이스라엘 입니까 우상숭배자들이지

(렘 7:18, 현대어) 어린아이들은 땔 나무를 줍고 남편들은 불을 피우고 여인네들은 가루로 반죽을 해서 떡을 굽고 있다. 그것이 바로 여인네들이 하늘의 여신이라고 섬기는 바벨론의 샛별 여신 ㄱ) 이쉬타르에게 제물로 바칠 떡이 아니냐? 또 그들은 온갖 다른 신들에게도 포도주를 따라 전제로 바치고 있다. 그들은 내 마음을 상하게 하려고 그토록 온갖 짓들을 다하고 있다. (ㄱ. 가나안의 풍년신 아스다롯과 같다)
(렘 44:17, 현대어) 우리는 여전히 하늘의 여신을 섬기며 이미 그 여신에게 서약한 대로 행동하겠소. 우리와 우리의 조상들, 우리의 임금과 지도층에 있던 사람들이 대대로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바로 그 하늘의 여신을 섬겨 왔소. 그러므로 우리들도 이제 여기서 계속 그 여신에게 제물도 살라 바치고 전제도 따라 바치겠소. 우리가 그 여신을 잘 섬기던 때에는 언제나 우리의 모든 일이 잘되었으며 배고픈 적도 없고 전쟁이나 전염병에 시달린 일도 없었소.
(렘 44:18, 현대어) 그러나 우리가 하늘의 여신에게 제물 바치는 일을 중단하고부터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부족하고, 마침내 안팎으로 전쟁과 굶주림을 당하여 우리 민족 전체가 몰살을 당하게 되었소’
(렘 44:19, 현대어) 그 곁에서 있던 여인들도 똑같이 빈정거렸다. '우리가 언제 남편들도 모르게 하늘의 여신을 섬겼소? 우리가 그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바치고 전제도 따라바치며 그 여신의 모습대로 떡을 만들어 바쳤을 때에 우리의 남편들은 완전히 우리와 한마음이 되어 있었소'
(렘 44:21, 현대어) '여러분은 모든 것을 뒤집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유다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에서 하늘의 여신에게 제물을 바쳤습니다. 이러한 행동때문에 바로 여러분이 재난을 당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 여러분의 왕들과 지도층에 있던 사람들, 이렇게 온 백성이 우상을 섬겨 재앙을 불러들였습니다. 온 백성이 주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주께서 여러분에게 형벌을 내리신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다 이래요
마귀잡단들입니다

도리어 신천지 집단을 따라하고 있어요
신천지가 따라 하더니만 이제는 도로 따라해요 글쎄

팟케스트 일등 짜리 빼앗기니까
그거 부러워서가 아니라
아이고 돈이 저기로 다 넘어가니 그게 배 아파서
돈 안 빼앗길려고 교인 하나 하나가 돈 이거든요

늦게서야 매체방송하고 난리입니다

오늘 본문에 새성전 구조 속에 제사장 부엌이 언급되는데
일반백성의 부엌도 있습니다 그림 참조



네 꼭지점에 하나씩 네 개가 있고 (빨강색 점)
제사장 부엌은 제사장 방 방탄쪼기처럼 된 그 끄트머리 쪽에 있어요 (남색 점)

이렇듯 먹고 마시는 문제까지 거룩으로 도배를 하시겠다 라는 취지는
동행의 차원이 나의 손익계산이나
나의 이해력의 차원이 아니라

내가 주는 생명 곧 주님의 살과 피 하루라도 안 주어지면 너 죽어 라는
죽음 보다 강한 질투의 사랑이 퍼부어지는 의미이다는 겁니다

절대사랑인 거죠 절대저주를 거쳐서 나온 절대사랑 말이죠

그러니 인간과 인간끼리의 동행의 차원에서 나오는 동행이 아니라
인간끼리의 동행방식인 함께하심 곧 함께 먹고 마심이 아니라
그 반대로 특별한 죽음 속으로 들어옴으로써의 함께 동행하심을 이루시고자 함이다 말이죠

아것 때문에 선택한 겁니다
지혜라는 인물은 초상집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잔칫집 애굽에서 다 죽여서 작살 꽃아서 초상집 곧 어린양의 죽음이라는 특별한 죽음 속에서
함께 동행하심을 이루시는 겁니다

그러니 왜 잔칫집 애굽이 왜 멸망하는가 라는 풍랑을 일으키시고

아니 누가 애굽이 초강대국이 된 것을 독수리가 된 것을 풍랑으로 보냐 말이죠
사망의 권세로 보겠냐 말이죠 다들 부러워서 너도나도 저 에덴동산 같은 애굽에 살고 싶어 하지

바로 이런 가짜 천국을 부서뜨리고 거기서 빼낸
즉 뻬내주세요 라고 외치고 싶어하는 마음 추호도 없는 인간에게
빼내주세요 라는 부르짖음을 반드시 안외치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서
그 천국같은 에덴동산 같은 잔칫집이 하루아침에 강퍅한 집 지옥이 되어서
그 지옥에서 빼내날라는 부르짖도록 만드셔서

빼내셔서 초상집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 속에서 생명을 주시는
죽음 플러스 생명으로써 동행을, 함께하심을 이루시고자

애굽의 처음난자를 다 죽이시는 겁니다
그 죽음 속에서 이스라엘도 마찬가지 다 죽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칙이 일어납니다 부조리 불법이 말이죠
주님 쪽에서 이러다 다 죽어 라고 동행하시겠다 라고 나오시는 겁니다
이것을 약속 이라고 했습니다
저 애굽의 종 되었던 너희
너희 아비는 아모리 가나안 잡족
너희 어미는 헷사람 가나안 잡족처럼
애굽의 종 되었던 너희를
탯줄도 안 끊겨진 채로 버려진 그 핏덩어리를
제발 살라 라고 뛰어드신 그 긍휼히 여기시는 섬기는 마음이
뛰어드셔서 함께 하시겠다 동행하시겠다 라고 나서심 자체가

(민 3:13, 개역)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애굽의 난 지 처음 된 장자들을 다 죽일때에 이것이 거룩이니까 말이죠
그 장자의 죽음 속에서 이스라엘도 다 죽어야 하는데
(워래 우리의 자리는 애굽의 처음 난 자 장자의 죽음의 자리이듯이 왜? 그런 애굽의 종이니까
그런 죽음에 뛰어든 첫사랑의 죽음의 자리로 바꿔치기 하시는 언약이다 라는 겁니다)

심판을 날려놓고서 그 심판에 자신이 대신 맞아 죽는
그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라서 패쓰 패쓰 오브 데이로 유월절 심판이 넘어간날 로 만들어서

그 심판 속에서 생명으로 태어난 이스라엘이라는 선택된자

그러니 이 선택은 저 애굽의 처음난자 장자의 죽음 즉 부활의 죽음
기업 물려줄 가문의 단절 할례처럼 말이죠 그 죽음 속에서

특별한 죽음이라는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 속에서 태어난 자
그래서 애굽의 처음난자 장자가 다 죽었듯이
이스라엘의 처음난 자들은 주님의 것이 되는

(민 3:10, 개역)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민 3:11, 개역)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민 3:12, 개역)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민 3:13, 개역)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이 약속 이 선택의 의미를 보여주는 제사장 레위인이
하나님의 소유물로써  

아 툭별한 죽음을 매일 매일 보여주는 공간 특별한 공간에 가두어서 이 일만 하는 겁니다
그것이 5대 제사 화목제 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제

그리고 매일 매일 이라는 시간 이것이 일곱 절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대속제일 나팔절 초막절

이 매일 매일 잡는 그 장소로써의 성전이니까 요리하는 부엌을 또 강조함으로써

이 죽음의 의미를 주님 쪽에서 강조하시는 이유는
동시에 생명의 의미 곧 나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라고 강조하시는 겁니다

이 말은 인간은 반대로 듣는다 라는 것이 나타나는 거죠
모세의 자리에 앉아버리니까 이것을 다 높은 자가 되어야 하는 식으로
제사장의 부엌도 5대 제사도 일곱 절기도 다 그런 식으로 이해하더라 말이죠

마치 모세에게 이 더러운 여자랑 살 수 없다 깨끗한 여자랑 다시 살게 해 달라고
이혼증서를 요구하듯이 이 완악한 마음 곧 높아진 마음이다 라고 까발리시는
새성전의 구조와 제사장의 부엌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 쪽에서 이것을 도리어 못 지키는 사망의 몸으로 들추어내는 기능인데
존재로 보게 되니까 자기를 포함시켜야 하니
자꾸 따라하고 흉내낼려고 하고 저 구조 방식대로 자꾸 할려고 하니
나오는 것은 살인의지로 안식일의 주인을 죽일려는 완악한 마음 밖에 안나오더라 말이죠

그러니 울어야 하는데
울어라 라고 저런 제사장의 부엌까지 언급하고 있는데

울기는커녕

이 특별한 죽음과 무관하게 자기가 자기 수치를 가리우고
자기가 자기를 생명의 자리로 푸른 나무가 되는 꿈을 품고자
심지어 율법까지 새성전 까지
걸어다니는 새성전 이신 예수님까지 임금으로 삼아서
자기 배를 위하여 쫓아다니니
정작 예수님은 도망치시는 겁니다

이 죽음 이 심판 이라는 율법 외에 한 의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라는 이 거룩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간극이라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으니까

산 자 같으나 죽은 자요

도리어 이 심판을 품은 자기 죽은 자 같으나 산 자 곧 아름다운 자 이다는 겁니다
아름다움이란 이쁘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살아있으면 저절로 아름답구요

반대로 추한 자는 뭐 최고급 뷰티상품으로 아무리 화장을 해도
죽은 자는 이미 부자가 솔로몬의 영광의 옷을 입어도 벌거벗은것처럼
죽은 시체에 백날 화장 발라 보세요 그게 아름답게 보이나?
다들 고개 돌리지 ~~~~~~~~~

그래서 그거 손 EP라 라고 독수리 사탄의 가시를 붙이시는 겁니다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고
약할 때에 강함 이라고
이 아름다움 보다 강한 게 없으니까 말이쵸
생명 보다 말이죠

죽음은 아무리 강해본들 죽음이니 허깨비입니다
눈이 있으나 못 보고
손이 있으나 만지지도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는 우상 허상이니 말이죠

사망아 누굴 쏘냐 말이죠

부엌 까지 설명하심으로써 철저한 죽음 절대죽음 속으로 집어넣음으로써

아이고 저것도 죽음이가
풍랑도 죽음에 속하지 못한다 라고
진짜 죽음이라는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과 동행함으로써
그 죽음 속에 참생명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이시고자
새성전은 우리를 요리하는 장소까지 언급하시면서 철저하게 먹이시는 겁니다

제발 핏덩어리야 살라 라꼬 ~~~~~~~~~~~~~~~~~
그 죽음 속에 뛰어드신 진짜 죽음(십자가에 대신 죽으심) 속에 
참생명이, 첫사랑이 있기에 말이죠
이 남겨둔 한 씨가 아니였으면 우리는 벌써 다 소돔과 고모라 였기에

이 십자가의 죽음 안에서만 생명이 있고
십자가의 죽음 바깥에는 생명이 없음을

이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동행하는 자로 만드시는 겁니다

이것이 자기 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의 죽음에 복종케 하시는 동행 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