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6 물이 나오는 성전 (겔 47, 1- 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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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중간에 굴 이름이 생각 안나서 막벨라도 아닌 막둘람이라고 했는데 아둘람 굴 입니다. 아래 파일은 참고되시라고 올립니다)

19-133 감사함(천국의 열쇠)으로 들어가는 성전의 문 (겔 46, 8-15).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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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6 물이 나오는 성전 (겔 47, 1- 2)

새성전의 거룩 입히기 기능과 제사장 부엌 (겔 46,19-24)
에스겔 2019 2022. 12. 17. 22:00
19-135 새성전의 거룩 입히기 기능(불과, 심판과 동행)과 제사장 부엌 (겔 46,19-24)

〈에스겔 47, 1- 2,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7쪽, 찬송가 200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190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찬송가 200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1.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참 깊고 넓도다 
   구원하는 크신 능력 다 찬송할지라
   찬송하세 주의 보혈 그 샘에 지금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 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

2. 죄악 세상 이김으로 거룩한 길가는 
   나의 마음 성전 삼고 주께서 계시네
   찬송하세 주의 보혈 그 샘에 지금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 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

3. 주 예수를 깊이 아는 놀라운 그 은혜 
   하늘나라 즐거움이 매일 새롭도다
   찬송하세 주의 보혈 그 샘에 지금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 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


〈에스겔 47, 1- 2,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7쪽〉

(1)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찬송가 190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하고서 이 샘에 씻었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3. 속함을 얻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 하는 피 권세 한없이 있도다 
   한 없이 있도다 한 없이 있도다 
   샘 솟듯하는 피 권세 한 없이 있도다

4. 날 정케하신 피보니 그 사랑 한없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5.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아멘


(겔 47:1, 현대어) [성전에서 흐르는 생명의 강] 나를 안내하던 사람이 이번에는 나를 데리고 성전 건물의 동향한 정문 앞으로 갔다. 거기서 내가 보니 성전의 문지방 밑에서 물줄기가 하나 솟아 나왔다. 이 물줄기는 성전의 정면에서 얼마쯤 동쪽을 향해서 흘러가다가 제단 오른쪽으로 지나간 다음부터는 계속 동쪽으로 흘러 나갔다.
(겔 47:2, 현대어) 안내하는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전 구내의 북문 둘을 지나서 밖으로 나왔다. 그 다음 큰 담을 돌아서 바깥 동문으로 갔다. 거기서 내가 보니 그 물줄기는 바깥 동문의 오른쪽에서 다시 솟구쳐 올라왔다.

(겔 47:1, 쉬운)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전 출입문으로 갔다. 내가 보니 성전 문지방 아래로부터 물이 나와 성전 동쪽을 향해 흐르다가 성전 남쪽 끝, 곧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NgTSYLOz1c

https://www.freebibleimages.org/illustrations/ezekiel-40-temple/#


인간에게 성전이 주어지게 되면
인간은 성전을 두고 맹세를 합니다
그것도 그냥 성전에 맹세를 하는게 아니라
더더욱 효과를 높이고자 금을 두고 맹세를 해야 된다 라고 속담화 곧 보편적진리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말은 인간은 자기 몸이 효과가 있는 몸이어야 하고
자신의 몸 곧 신체가 결국은 보편적 진리요 속담이요 
객관화된 진리를 추구하는 몸이 올시다 라는 것을 
이 신체는 스스로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됐응께그 티를 낼 수 밖에요

그래서 그런 것에 모든 것들이 도구로써 동원이 되고
이 진리화 된 속담화 된 성전이 곧 자신의 신체로써
성전과 함께 합체 동일시 연합이 된 인간 몸을 통해서
성전이여 영원하라처럼 자신의 신체 또한 영생과 복으로써 영원성을 주장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 더더욱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성전에 바치는 금을 통해서
더더욱 복과 영생 곧 구원을 추구하는 몸이올시다 라는 것이 되겠지요

자 여기에 이렇게 보편적 진리가 된 성전과 인간신체에
그 어떤 누구도 난 반댈세 라고 나오는 위인이 없습니다
나온다 라고 해도 그 사람 역시나 자기중심의 진리관을 펼치는데 있어서
역시나 같은 주장인 거죠 다만 주인공은 나 이어야만 한다 라는 것이기에
남이 되면 안된다 이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을 할 뿐이라서
그 근원의 마음은 다들 동일한 겁니다
누구든지 다 알아먹고 동의를 하는 같은 육체이기 때문인 겁니다

그러니 여기에는 비밀 비유 수수께끼가 없는 겁니다
다 동의를 하고 같은 육체이기 때문이기에 그렇습니다

마침 미우새에 나온 김종민이가 귤 점을 본다 라고 하던데
50퍼센트 먹고 들어가는 확률이더라 말이죠
세상의 속담, 격언, 고사성어, 세상의 비유나 지혜 등등은 이미 50% 먹고 들어가는 겁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이 점 치는 것 아닌게 없어요
빅데이터도 토정비결도 다 이런 겁니다 
구글에서 알고리즘으로 인간의 활동 패턴을 파악해서
광고를 끼어넣는데 전직원이 세계에서 가장 좋다 라는 회사가
이런 짓으로 돈을 번다고 하니 회의를 느껴서 그만두고 
그들의 어두운 비리를 고발하더라 말이죠

https://youtu.be/wXC8UmKgRvI

https://youtu.be/C_0CuxRXJ4M
(모든 학자들은 결국은 점쟁이입니다 통계학자 이다 라는 거죠
세상 흐름의 트랜드(유행)을 파악하고 인간의 행동 패턴을 읽어내는 겁니다
곧 돈의 흐름이니까 말이죠 사람이 돈이니까 ~~~ 
성전에 금 놓고 금 먹기 돈 놓고 돈 먹기
야바위꾼 50% 먹고 들어가기)

결국 세상이나 오늘날 교회나 국가나 사회나 종교나 다 점집 무당의 집일 뿐입니다 
아 50%면 반틈이나 먹고 들어가는 것 그게 어디냐 라고 하겠지만
그 말은 0% 나 마찬가지이다 라는 거죠
또 귤을 만나면 또 줄어요 반이나 또 선택의 갈림길을 만나면 또 줄고
이것이 의문의 반복 이다는 겁니다 무한대의 주사위 놀이인 셈인거죠

그러나 성경의 말씀 곧 수수께끼 비밀 비유는
이미 이루어진 채로 등장하기에
무조건 이루어지는 겁니다
아니 이미 이루어진 채로 이 다 이룬 것을 누리는 증상물로써
십자가가 밝히 또렷히 미래완료로써 담을 그릇만 찾을 뿐입니다
담을 그릇 못 찾으면 그 완료가 무효화 된다 라는 되도않는 망상을 펼치는 놈이 마귀이니까
마귀는 이런 보편적진리인 속담이나 퍼트리고 다니는 겁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 이 십자가의 피 용서만을 못 쳐다보도록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못 쳐다 보도록 하는 것이 마귀의 역할인 겁니다

그렇기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이 물이
졸지에 바로 이런 속담화 된 몸과 성전
보편적진리가 된 성전
나의 복과 영생과 구원을 위한 성전에

전혀 안 어울리게
이 흐름을 오히려 단절 시켜버리고
도저히 알아먹을 수 없는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단절과 수수께끼로써

성전에서 나오는 물이 언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편적진리에 곧 속담에
우리가 우리 손으로 사람의 손으로 짓는 성전에
전혀 안 맞는 것이 바로 이 성전에서 나오는 물이다 라는 겁니다

아니 왜 나오지?
풀수가 없어요

다른 것들은 풀어서
간극을 좁힐 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만
이 물 때문에 졸지에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더더더 간극이 벌어져서
성전에 손을 댄 모든 것들을 도리어 손을 떼어야 할 판국에 놓여지게 되는 겁니다

어딜 감히 간극을 좁힐려고 해
손 떼 ~~~~~ 라고

내가 손 떼면 무조건 정답이 되고
내가 개입하면 무조건 틀리게 되는

성전에서 두 사람의 기도에서
화로다 나는 망해야 하는 자입니다 라고 화목제물을 보고 우는 자는 정답이 저절로 덮치게 되고 수수께끼라는 성전이 말이죠 성전의 기능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십일조 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구요 자꾸 자기숙제한 것을 외치니까
무조건 틀리게 되는 겁니다
자기를 개입시키니까 50% 먹고 들어가는 줄 착각했다 말이죠
베드로 또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같이 달려 죽겠습니다 라고 속담을 점치기를 집어넣어요 글쎄
아니 왜? 일단 50% 먹고 들어가거든요
그러나 주님은 어딜 사탄아 속일려구 이미 완료된 화목제물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보는 것은 0% 아니 무조건 틀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도리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했구나
이 사망의 몸 (남자를 통해서 낳은 몸, 뱀의 후손이요, 마른 뼈요, 지옥의 몸이다 말이죠
이것이 이스라엘의 처음자리입니다 이 처음자리를 발로 차 버렸으니 말이죠)

곧 모조리 구원의 몸, 영생의 몸, 복된 몸을 추구하고자 했는데
정작 사망의 몸, 지옥의 몸, 저주와 심판의 몸으로 밝혀지도록 만드는 것이
이 수수께끼 도저히 풀수가 없는 이 성전에서 나오는 물로 인해서
지옥의 몸으로 들추어지게 되더라 말이죠

어딜 이 독수리 수수께끼도 거치지도 않고
풍랑
음부의 권세
바리새인
사단의 가시를 거치지도 않고
사단의 깊은 것도 거치지도 않고서
하나님의 깊이를 알겠다 라고?

그러니까 하나님의 의에 곧 십자가의 죽음에 복종치 않고
자기의 의를 쌓는데 미쳐있더라 라는 겁니다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10:5, 개역)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롬 10:6, 개역)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롬 10:7, 개역)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 10:8, 개역)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롬 10:9, 개역)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개역)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1, 개역)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롬 10:12, 개역)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 10:13,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4, 개역)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5, 개역)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6, 개역)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롬 10:17, 개역)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8, 개역)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롬 10:19, 개역)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롬 10:20, 개역) 또한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여 이르되 내가 구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문의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하였고
(롬 10:21, 개역)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아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라는 말씀이
왜 보는 데서는 왜 안되지 라고 그동안 생각했었는데

아 이사야서에서
누가 믿었으리요 누가 들었으리요 라는 말씀과 연관되는 군요

실제로 헬렌 켈러 는 시각과 청각 둘다 잃은 사람인데
시각 보다 청각은 모든 관계가 다 단절됨을 의미한다 라고 하더군요 시각 보다 말이죠

https://youtu.be/RwuWD7UTHVw

그러나 귀로 듣든 눈으로 보든 손으로 만지든 상관없이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모조리 다 무조건 틀리도록 만들어 버리시는 겁니다

인간 신체 자체가 자기중심의 자기 배를 위한 우상이 되어버린 이상
보편적 진리로 속담화 시켜 버린 이상
선악과를 따먹어서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린 이상
50% 먹고 들어가 버린 이상
그게 이제 뭘 해도 저주인 줄도 모르고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렸다고 착각하면서
이제 생명나무만 따먹으면 영생한다 라고, 나머지 50%만 노력해야지 그래 공짜는 없어
요행을 바라면 안돼 라고 나오지만
그게 이미 저주 받은 증거이다 라는 겁니다
생명 나무 따먹고자 하듯이
인간은 성전을 통해서 영생과 복을 바란다는 자체가 점쟁이 찾듯이 하는 겁니다

이 수수께끼라는 단절로써 오시는
이 포착불가능한 
불가능성의 믿음으로 오시는 분은
(세상의 수수께끼나 비유가 아닙니다
세상의 수수께끼는 역시나 답이 있어서 즉 보편적진리를 추구해서
간극을 어떻게 해서든 좁히고자 함이지
성경 전체는 수수께끼라서 답도 없어요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더더더 벌려져서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사망의 몸이구나 라는 
오로지 부조리(구체적보편성)인 십자가의 피 용서라는 반칙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 정도로 죄인 중의 괴수 곧 원수이기 때문임을 알기에
날 때부터 소경인 눈이 어두워서 고쳐달라고 해야할 환자임을 소경임을 알기에)

저런 인간의 신체에 그 어떤 접촉점이 없는 단절로써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누가 믿었으리요
인간이 믿고픈 것만 믿는 그 믿음을 그 행함을 요리조리 다 피해서
아무도 구원 곧 그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나타날 수 없도록 비밀로써 수수께끼로써
구원의 팔은커녕 도리어 지옥의 저주의 심판의 팔로 얻어맞은 모습으로 왔다 라는 겁니다

영생과 복을 바라는 판국에 저주의 모습으로 오니
다들 고개를 돌리고 싫어버린 바 된 모습에
이왕 저주 받은 것 우리에게 접근하지 말라 라고 단절을 역시나 인간이 펼칠때에
그래야 거울 답지요 거울 
누워서 침 뱉기 하도록 말이죠

이것이 둘로 나누어진 공명(짝꿍)화 되지 못한 원수된 몸에
하나로 만드시고자
둘로 나누어진 원수 된 몸을 
둘로 나누어진 경계선인 막힌 담을 헐고서
휘장을 찢고서 사망의 몸을 찢고서
나타난 막힌 담을 헐고 넘어오시는 공명 짝꿍 한 몸이다 라는 겁니다

당신이 내 대신 매 맞으신 내 낭군이시군요 라고
뒤에서 여자가 남자를 껴안는 겁니다

즉 성전에서 나오는 물
물이 나오는 성전은 독자적인 몸에서는 나올수 없는
오로지 사랑에서만 나오는
원수 된 몸을 하나로 
죽음 보다
사망의 몸 보다 더 강한 사랑의 몸으로써 오신
십자가의 죽음으로 대신 매맞음으로 
한 몸을 이루는 인자라는 걸어다니는 성전 뿐이다 라는 겁니다

그 성전 완성 만이 생수의 강이 퍼도 퍼도 줄지 않는
7에 70번의 용서의 왕으로 오신 몸이요 성전 되심입니다

누구와 함께 먹느냐
이 생명수를 누구와 함께 마시느냐
내가 주는 생명수를 먹는 자는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다 라는
성전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우도록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너를 이용해 먹고 버린 여섯명의 남편은 가짜 이다 라는 겁니다
전남편 율법과 이혼케 만드시는
새 남편이 왔다, 새 신란이 나타났다 라는 겁니다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라고 말이죠

사랑에
자유에 목 마른 사슴을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으로 마실수 있게 해주시는 자는
이 참성전으로 오신 예수님 뿐이다 라는 겁니다

(요 4:10,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 4:11,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요 4:12, 개역)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요 4: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 4:14, 개역)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5,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 4:16, 개역)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요 4:17, 개역)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요 4:18, 개역)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요 4:19,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요 4:20, 개역)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요 4:2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 4:22, 개역)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요 4:23, 개역)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개역)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5, 개역)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요 4:26,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요 4:27, 개역)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요 4:28, 개역)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요 4:29, 개역)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요 4:30, 개역)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요 7:38, 개역)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 7:37, 개역)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8, 개역)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 7:39, 개역)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사 53:1, 개역)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 53:2, 개역)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 53:3, 개역)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 53:4, 개역)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 53:5, 개역)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6, 개역)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7, 개역)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사 53:8, 개역)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사 53:9, 개역)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사 53:11, 개역)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사 53:12, 개역)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오늘날 까지도 유대인들은 이 이사야 53장을 안 가르친다 라고 하지요
제가 보기에는 오늘날 한국교회는 더더욱 안 가르쳐요
더 놀라운 것은 제가 직접 체험한 것인데
성화론자 교회에서 얼마나 이 이사야 53장을 신학적으로 엄청나게 강조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를 이야기 하면 다들 고개를 돌리는
이 아이러니한 현상이 얼마나 놀랍던지
즉 자기들은 소경 아니다 나는 볼 줄 안다
거 봐라 우리는 이사야 53장의 고난받는 종 신학을 무지 무지 중요시 여기는
이사야 53장 고난 받는 종을 해석 할 줄 안다 라고 우깁니다
그래야 그들이 주장하는 성경신학 대가들의 제자 다움을 펼칠 수가 있으니까 말이죠

성경신학을 추구한다 구속사 신학을 추구한다 라고 주장하는데 있어서
객관화 하고 속담화 하고 보편적진리화 라고 있지만은
정작 자신의 몸들은 사망의 몸이다 라고 여기지 않는
여전히 소경 아니다 본다 라고 여기고 있으니
소경이더라 말이죠
이사야 53장의 신학을 주장하면서도 말이죠

이거 수수께끼 인데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데 있어서 도리어 대상물이 되어야 하는데
거꾸로 간극을 좁혔다 라고 우기면서 
거꾸로 이사야 53장의 신학으로 대상물로 삼았다 라고 우기고 있으니

이것이 누가 믿었으리요 라고 저절로 되더라 말이죠
정작 물이 나오는 성전은 거룩측량을 성전측량을 거꾸로 하고 있는데 말이죠

즉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성전에서 나오는 물과 그 어떤 접촉점이 없음이 드러난 거죠
대상물로 삼을려고 하니 수수께끼라서 단절을 격어야만 하고

그렇다고 그 빈 공백, 간극을
빈 
비어있는 그 상태로 두자니 답답해서 뭐라도 채워야만 하다 보니
이사야 53장 고난 받는 종 신학으로 채워버리게 되니

너는 겨우 3년 짜리 예수 신입 제자냐
나는 1300년 묵은 모세의 제자
정통신학 성경신학 구속사신학의 제자다 라고 나오니

누가 믿었으리요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냐 말이죠
즉 아무도 안 듣더라 라는 겁니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이 수수께끼에 제대로 걸려들었다 라는 겁니다

맞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성전에서 나오는 물에 제대로 걸려들었어요
속담화 할려고 보편적진리화 할려고 해도
그 어떤 해석도 먹혀들지 않는
포착불가능한 수수께끼이다 보니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도리어 제대로 걸려넘어지게 되다 보니
간극이 더더더 벌어져서
그 동안 1300년 동안 묵은 정통신학이고 뭐고 한순간에 다 날라갈 판국에 놓여지게 되는

오호라 이 사망의 몸 우찌할꼬 라고 울어야 할 판국이더라 라는 겁니다

성전을 통해서 차곡차곡 자기의 의를 쌓고
말씀 지키고 실천한 마일리지 공든 탑이
지금 한 순간에 다 날라갈 처지에 놓여져서
주여 주여 도대체 당신 누구시길래 이 풍랑도 잠잠케 하십니까 라고 
다 날라가 버리니까 비로소 나오는 

믿음을 보고서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믿음이라고요?
믿음이 뭔데요 라고 나오도록 하시더라 말이죠

믿음을 대상물로 삼았던 모든 것이 다 날라가고
믿음이라는 선물로부터 도리어 소유 당해 버림을 당하니까
비로소 나오는 말이 허걱하고 튀어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비로소 믿음이 동행해 줘서
비로소 보고 듣고 만지게 되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게 되더라 말이죠

심판의 불과 함께 동행하더라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성전에서 나오는 물은

사독제사장 계열이 성전이라는 공간 안에서 가두어짐을 당해서
5대 제사 화목제 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데
그리고 일곱 절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제일 초막절(장막절,수장절)
하여튼 인간들이 활동을 부지런히 함으로써 성전의 기능에 참여하게 되지만

이 인간들의 활동과 무관하게 
전혀 손대지도 않고서도
펼쳐지는 활동이 있는데

출처도 없이
수도꼭지가 있어서 즉 이 말은 그 수돗물의 출처가 상수도 대구 상수도공사에서 공급이 되어서 나오는 것 아니냐 말이죠
자 이렇게 되면 역시나 인간의 활동이 개입이 되어서 나오는 물이 되는 겁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성전에서 나오는 물은 출처가 없다 라는 겁니다
없는데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물이 나와서
동쪽편을 다 적시고 있더라 말이죠

출처가 없이 나오는 물이 말이죠

이 말은 상대적으로 출처 없이 나오는 물이 없는 성전개념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성전관이 엉터리 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 성전 안 받겠다 라는 겁니다

그저 인간들은 제물을 통해서 피와 기름을 분리 시키는 작업을 함으로써
성전에 동참할려고 하지만

그런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으시고

인애와 자비
곧 너의 모든 죄악을 씻을 노아홍수와 홍수심판과 같은
이 물이 나오는 성전을 주님은 원하신다 라는 겁니다

문제는 그런 성전은 인간에게서는 나올수가 없어요
참여 동참을 해 본들
이 물을 나오게 하는 방법에서는 아예 손을 댈수가 없는
도리어 손을 떼어야 할 판국에 놓여지게 되는

도리어 거꾸로 그 성전에서 나오는 물의 대상물이 되어서
씻겨짐을 당해야 할 판국에 놓여지게 되는 겁니다

마치 예수님을 베드로는 자기가 물 위를 걷는데 이용할 수 있다 라고 좋아라 하면서
실제적으로 물 위를 걸었어요
그런데 정작 예수님 본인이 나는 그런 예수가 되지 않겠노라 라고
예수님이라는 기능을 그렇게 이용한 베드로에게
다른 예수
다른 성전
다른 하나님을 언급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자기가 포착한 성전 자기가 포착한 예수, 포착해서 믿어왔던 하나님을
도리어 다 비워버리고 탈탈 털어버리고 새로 주입을 시킬려면
기존을 것을 없애 버려야 한다 말이죠

가짜 예수 가짜 하나님을 지워버리고
진짜 예수로 채워넣는 것은
진짜 예수님의 숙제이지
인간의 숙제로 이루어지면 또 다시 지워야 할 판국이 되는 의문의 반복이 되더라 말이죠

그래서 주님이 직접 새로운 하나님을 집어넣으심에 있어서
기존의 가짜 하나님
자기 구원용으로써 투사 시킨
자기 욕망 자기 탐심으로써 우상화 시킨 하나님을 믿었던
그 가짜를 지워버리는 씻어버리는
홍수로 싹 다 갈아엎어버리는 식으로써

성전에서 나오는 물이 언급이 되는 겁니다

인애와 자비는 인간에게는 없는 마음이니까 말이죠

곧 하나님의 의, 거룩, 십자가 라는
찢으셨으니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간극
이 3일의 간극
절대저주 절대심판 절대죽음이라는 간극을 인간은 넘어가질 못하니까 말이죠

오로지 죽음 보다 강한 사랑
인애와 자비만이 넘어오기 때문에
출처없는 흐르는 이 물 만이
즉 주님의 눈물 만이 주의 병에 채워서
하나님의 일 곧 의 , 거룩 즉 성전을 다 이루시는 겁니다

(시 56:8, 개역)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시 56:1, 개역)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요낫 엘렘르호김에 맞춘 노래,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 인에게 잡인 때에]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시 56:2, 개역)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시 56:3, 개역)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 56:4, 개역)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 56:5, 개역) 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시 56:6, 개역) 저희가 내 생명을 엿보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종적을 살피나이다
(시 56:7, 개역) 저희가 죄악을 짓고야 피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시 56:8, 개역)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시 56:9, 개역)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가 물러가리니 하나님이 나를 도우심인 줄 아나이다
(시 56:10, 개역)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시 56:11, 개역)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시 56:12, 개역)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시 56:13, 개역)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모든 인간은 곧 다윗처럼
자신의 믿음과 자신의 건강함 활약상 등등으로 인해서
성전의 성전 다움을
이스라엘의 이스라엘 다움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성전 짓기를 추구하는 바벨탑짓기를 달성할려고 하는데

정작 주님은 다윗을 주님의 눈물 곧 고난 속에 집어넣음으로써
성전을 이루시더라 말이죠

피 위에 세우는 교회처럼
그 신랑의 그 신부된 한 몸을 이루시는데 있어서

십자가로 그 원수 됨을 하나로
둘이 된 원수 됨을 하나로 한 몸으로 이루시는데 있어서
주의 눈물 곧 십자가로 이루시는데 있어서

이 십자가가 바로 출처 없이 흐르는 성전에서 나오는 물처럼
인간의 개입이 없이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성전으로서
걸어다니는 성전으로써
이 물에 맞는 죄인을 부르러 왔다 라는 겁니다

결국 그 동안 인간은 엉터리 하나님을 믿어왔고
엉터리 성전을 주장해 왔던 겁니다

그래서 다 불태워 버렸어요
불태워도 인간은 또 성전을 세워서 또 우상숭배 하는 것 안 멈춥니다

그래서 다른 성전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는 성전을 주시는데 있어서
인간이 개입 할 수 없는
출처없이 흐르는 물이 나오는 성전을 주시는 겁니다

인간 쪽에서 뭔가를 바쳐서 유지가 되는 성전 개념이
이 물이 나오는 성전에 의해서 다 깨어지는 겁니다

아니 도대체 우리는 그 동안 뭘 했지? 라는 말이 안 나오는 못 배기도록
주여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누구시길래
이렇게 엉터리 성전 짓기를 멈출수 없는 이 사망의 몸
지옥의 몸
성전에서 우상숭배를 멈출 수 없는 몸을
불태워 버리시는 풍랑도 독수리도 잠잠케 사망의 몸도 잠잠케 하시는
주님 도대체 당신 누구십니까 라고

도대체 이 물이 왜 나와야 합니까 라고 무릎 꿇게 만드는
물이 나오는 성전을 주시더라 말이죠

곧 예수님 자신을 주시겠다 라는 겁니다

사마리아 구역을 삥 둘러가는 유대인과 달리
예수님은 친히 자기자신을 주시겠다 라고
물이 나오는 성전을 주시겠다 라고
사람의 믿음에서는 나올수 없는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성전을 친히 주시겠다 라고
사마리아 구역에 들어가서
자신의 생수 되심을
우물가의 여인의 꽁꽁 감추어진 그 모든 허물을 다 씻겨주고
덮어주시겠다 라고 친히 천국의 열쇠로써
침략하는 침노하는 천국으로써 사마리아 여인에게 쳐들어 가십니다

(요 4:3, 개역)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요 4:4, 개역)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요 4:5, 개역)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요 4:6, 개역)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육시쯤 되었더라
(요 4:7, 개역)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요 4:8, 개역)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요 4:9, 개역)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요 4:10,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 4:11,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요 4:12, 개역)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다섯 남편이 있었던 여인에게서
즉 지금 있는 여섯 번째 남편이 있었던 여인에게서
남자란 그저 이용해 먹고
책임져 주지도 않고서 도망쳐 버리는 남자라는 속성을 너무 너무 잘 알기에

어라 또 이상한 남정네가 와서 물을 달라고 하니

물! ~~~~~~~~~~

(요 4:9, 개역)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아니 당신은 유대인인데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
유대인은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않지 않느냐

속담화 된 보편적진리처럼 유대인과 사마리아인과의 관계가 이렇게 단절 되었다 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더 잘 된 겁니다
바로 그 막힌 담을
그 경계선을 주님을 무너뜨리러 왔다 라는 겁니다

어딜 감히 물 앞에서 경계선을 그어서 자기 구역을 설정하냐 말이죠
니 믿음 내 믿음 이라는 구분을 짓느냐 말이죠

물 곧 홍수심판 한번 당해볼래
칼로 물 베기를 하는 인간들아 라고

물 달라고 했던 분이
도리어 물을 주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물 달라 라고 하심으로써
인간들의 보편적진리를 끄집어 내시고
그 보편적 진리처럼 된 속담 관습 문화 사상 등 모조리 다 무너뜨리시는 겁니다

이렇게 사탄의 깊이 곧 독수리를 거쳐서
자신의 새성전 되심 곧 새마음이지요 성령 이 성령을 퍼도 퍼도 줄지 않는
생수의 강을 주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이 양반아 물이 있어도 물 퍼 담을 그릇도 없고
우물도 깊어서 생수를 얻을 수 없다
즉 피곤한 인생이다 라는 겁니다

(요 4:10,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 4:11,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율법이 가입이 된 이유는 누구하나 책임져 주는 인간 없이
그저 이용해 먹고 단물 빨아먹고 뱉어버리기 때문에
쉼이 없으니
이 목마름을 누구 하나 해결해 줄수가 없단다 라고 하면서

그래 그래 아이고 억수로 귀찮게 하는 남정네네
머슴아 들아 다 똑같구만

남자는 여자를 귀찮케 하네 ~~~~~~~~
애처럼 물 달라 뭐 달라 ~~~~~~~
지는 뭐 하나 해주는 것 하나 없으면서

뭐 달라 뭐 달라 달라 달라   사 딸라 ~~~~~~ 
얼마나 징징 거리는 지 말이죠

그래 그래 물 주겠다 라고
그래 그래 과연 당신이 야곱의 우물보다 크냐 라고 

과연 당신이 야곱 보다 큰지
얼마나 큰지
야곱의 우물로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짐승들 까지 다 마셔서 쉼을 얻었는데
그 정도로 목마르지 않게 할 정도로 과연 큰 지 ~~~~~~~~~

하도 귀찮게 해서 실어증처럼 평상시 자신의 신체의 상태
신세한탄하는 그 신체성을 그대로 표출하는 말이 헛나와 버립니다

아무리 봐도 흠모할 모양 하나 없는데 말이죠

(요 4:12, 개역)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자신들의 문화 곧 사마리아인의 보편적 진리는
야곱의 우물을 통해서 목마름을 해결했다
즉 안식을 쉼을 평화를 누렸다 이 양반아

니가 무슨 수로 이 목마름을 해결해 주며
니가 믄 재주로 안식을 쉼을 평화를 줄 수 있겠느냐 이 양반아
아이고 마 더 이상 귀찮게 하지 말고 그냥 좀 가라 가 ~~~~~~~~~~

(요 4: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 4:14, 개역)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물을 마시는 자 마다 다시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도리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퍼도 퍼도 줄지않는 영생수이다 라고 하십니다

즉 이 표현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했듯
똑같이 유대인 남정네들 곧 율법을 쥔 자들에게 하기도 했지요

네 맞아요 만나를 먹는 자도 다 죽었단다 그 구절 입니다

(요 6:35,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47, 개역)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6:48, 개역)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 6:49, 개역)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 6:50, 개역)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 6:51, 개역)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27, 개역)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 6:28, 개역)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 6:2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 6:30, 개역)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요 6:31, 개역)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요 6:32,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요 6:33, 개역)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 6:34, 개역)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요 6:35,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6, 개역)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 6:37, 개역)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 6:38, 개역)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 6:39, 개역)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40, 개역)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1, 개역)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요 6:42, 개역)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 6:4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요 6:44, 개역)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45, 개역)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 6:46, 개역)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 6:47, 개역)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6:48, 개역)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 6:49, 개역)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 6:50, 개역)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 6:51, 개역)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52, 개역)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 6:53,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4, 개역)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5, 개역)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56, 개역)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57, 개역)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 6:58, 개역)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59, 개역)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요 6:60, 개역)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요 6:61, 개역)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요 6:62, 개역)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요 6:63, 개역)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4, 개역)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요 6:65, 개역)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요 6:66, 개역)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 6:67, 개역)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그렇게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주겠다 라고 귀찮게 하기도 하고
아이고 그래 그래 어디
과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무슨 재주로 주는지 보자 라고
더 이상 귀찮게 하지 말라면서도
준다고 하니 어딜 보자 라는 식으로
그런 물 있으면 나도 좀 맛 보자 라고 나온다 말이죠

니 남편 델고 온다

왠 갑자기 남편?

(요 4:15,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 4:16, 개역)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요 4:17, 개역)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요 4:18, 개역)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요 4:19,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율법이라는 전남편은 목마른 지옥의 몸임을 들추어냅니다
당신도 똑같은 남정네 아니냐


그러나 율법과 선지자는 몽학선생으로써 우리를 비추어주는 거울이다 말이죠
넌 죄아래 갇혔어 그러니까 목 마를 수밖에
사망의 몸일 수 밖에
쉼도 없고 안식도 없을 수 밖에
남정네들은 다 이용해 먹고
특히 저 유대인놈들 율버을 쥔 놈들
도리어 등쳐먹고
고아 과부 나그네를 신원하기는커녕
변호 하기는커녕 더더더 갈취하는 놈들 아니냐

그런 그림자 에서는 답도 없단다
뱀의 후손들이 다 율법을 쥐어도
제대로 죽이지도 못하는 것들이란다

진짜 제대로 죽이는 진짜 율법과 진짜 선지자 참선지자를 통해서
그들이 발가벗고 비춰주는 이 사망의 몸임을 거울 비춰서 제대로 보고
비로소 울고 비로소 목마른 영혼임을 알고
물 달라
소경임을 알고 보게 해 달라 라고 고쳐달라고 비로소 입을 열수 있는

그 안식 그 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실상이다 라고 자기자신을 주시겠다
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 나는 생명의 떡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즉 물이 나오는 성전이 없으면
생명은 없다 라는 거죠

(마 11:28, 개역)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17, 개역)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8, 개역)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마 11:19,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 11:20, 개역)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개역)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개역)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 11:25,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개역)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개역)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8, 개역)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개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개역)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에게서는 하나님이 선물 이라는 표현을 하셨고

(요 4:10,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한복음 6장에서는 하나님의 일이 뭡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1장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소원 대로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알수가 없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무리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라고 해도 그거 가짜이다 라는 거죠
오로지 인자 곧 열매를 통해서 나무를 알 듯이
아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를 알 수 없다 라고

그러니까 너거들은 율법을 쥐고서 도리어 등쳐먹는 저 여섯 남정네
전남편과 다를바 없는
그림자만 쫓고
실상은 없는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사탄의 회 라고 하시는 겁니다

율법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손에 쥐었다 라는 남정네들이
쉼을 안식을 주기는커녕
도리어 안식일날만 골라서 병자를 고쳐서 쉼을 주시는 예수님을 내어쫓고 정죄하는
이 뱀의 후손의 티를 팍팍 내면서
간극을 좁힐려고 하지만
정작 그들은 쉼도 없고 안식도 없고
막힌 담을 헐기는커녕
경계선을 더 더더 높이 막힌 담을 더 높이 더 뚜껍게
뭐 지금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삥 둘러 쳐진 담벼락
아직도 허물지를 못해요 글쎄

오죽하면 모세 조차도 완악한 수건을 벗었다가는
돌삐 맞아 죽을까봐서
그 정도로 돌삐 쳐 죽일려고 그것도 율법을 쥐고서
율법을 행하지도 못하면서 율법을 쥔 채로 말이죠

그러니 율법과 선지자는 니가 니 자신을 돌삐로 쳐 죽일려고
늘 언제난 눈만 뜨면 씩씩 거리면서
돌삐를 쥐는 살인의지만을 펼치는 그 따위 가짜 믿음

손 놔라 손 놔라
뭐 율법 사수 하겠다고
뭐 성전 사수 하겠다고

아니 물도 안 나오는 성전 사수 해서 뭐하고
무거운 돌삐 쥐고서 남에게 던지는 듯 하지만
결국 니가 니 불안을 남에게 퍼붓는 짓이
너 자신에게 너를 비춘 거울에게 퍼붓는

그래서 십자가에 예수님 딸랑 한 명 못 박아 죽였다 라고 좋아라 했는데
어라 모든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누워서 침 뱉기 했다 라는 겁니다

언제까지 침 뱉기 할래 ~~~~~~~~~~~~

놔라 놔라 손에 든 돌삐

무기 놔라 놔라
손 놓으라니깐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으니까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써
율법 지키기가 하나의 투쟁이요 경쟁이 되니
도리어 고아 과부 나그네를 등쳐먹을 수 밖에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면서 도적질하는
이 간극 좁혀 보시던가
답을 내어 보시던가

그래서 초상집에 가라
잔칫집에 가지 말라

율법 네 배나 갚아라
나는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 했구요
저 매국노 세리처럼 삥 뜯지 않았구요

이게 광명한 천사의 모습을 한 마귀들이고요

정작 초상집에서 어린양의 죽음을 보니
거울을 보니
거울을 보고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고

주여 더 이상 이 의문의 답도 없는 이 사망의 몸 쳐다보지 않고
내 대신 우리의 어두운 눈을 고치실려고
장대 높이 달린 이 인자만이 진정한 안식이요
영생수 임을 보게 해 달라고
고쳐달라고
이것만이 참 사람이였음을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어두운 눈 뜨게 하실려고
자기 아들을 화목제물로 내어주신
그 사랑만이
나의 소경됨을 고쳐주는
나의 목마른 영혼을 마시게 하시는 영생수 이심을

이것도 모르고 물도 나오지 않는
성전을 사수할려고
그런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
금을 바쳐서 효과를 배로 배로 타 낼려고 하는
점쟁이 집
갓바위 집으로 만들려고 했던 그 엉터리 성전이 아니라

그거 모조리 다 물로 씼겨버리고
불도져로 다 밀어 버리는
성전을 헐라

남자 없이 낳은 여자의 후손이신
세상 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만이

3일 만에 다시 짓는
물이 나오는 성전을 통해서
비로소
수고하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온유와 겸손으로 낮아지신
끝까지 섬기시고자
십자가에 달려
자신의 살과 피를 먹이심으로써
우리가 나음을 입는

이 실상 이 십자가가 밝히 또렷히 보이는 이 참사랑으로써

더 이상 예루살렘도 아니요 공간을 이 놈들 유대인들이 다 차지했어요
사탄의 회가 말이죠
교회를 마귀들이 다 장악했어요

더 이상 야곱의 우물도 아닌
그런 물, 우물 그런 하늘에서 떨어진 만나
먹고 마셔도 역시나 다 죽었다 말이죠

오로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 곧 성령을 주시겠다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 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말이죠
왜? 성도는 성령의 전 이기 때문에

미완료 따위
속임수 따위는 없기에
십자가가 밝히 보이기 때문에 누가 꾈수 없기에
또렷하고 밝히 보이지 흐릿하고 미흡하고 미완료 따위
의문으로 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 4:19,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요 4:20, 개역)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요 4:2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 4:22, 개역)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요 4:23, 개역)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개역)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사 43:19, 현대어) 보라, 내가 이미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다. 그 일이 이미 새싹처럼 돋아났는데 너희는 아직도 그것을 알지 못하느냐? 바로 내가 광야에 큰길을 내고 죽음의 사막에 생명의 강줄기들이 흘러 가도록 하겠다.
(겔 47:1, 현대어) [성전에서 흐르는 생명의 강] 나를 안내하던 사람이 이번에는 나를 데리고 성전 건물의 동향한 정문 앞으로 갔다. 거기서 내가 보니 성전의 문지방 밑에서 물줄기가 하나 솟아 나왔다. 이 물줄기는 성전의 정면에서 얼마쯤 동쪽을 향해서 흘러가다가 제단 오른쪽으로 지나간 다음부터는 계속 동쪽으로 흘러 나갔다.


(요 7:37, 개역)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8, 개역)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 7:39, 개역)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 7:38, 현대어)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의 말씀대로 ㄱ) 그 속에서 생명수가 강같이 흘러 나올 것이다.' (ㄱ. 잠18:4)

(잠 18:1, 개역)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잠 18:2, 개역)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잠 18:3, 개역)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잠 18:4, 개역)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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