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 너희 간음죄 살인죄를 담당할지라 (겔 23,45-49).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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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 너희 간음죄 살인죄로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겔 23,45-49)

다시는 애굽(인간구원) 기억 못하게 예수님만 구원하는 이름전쟁 (겔 23,25-27)
에스겔 2019 2024. 2. 2. 13:30
21-071 다시는 애굽을 기억 못하게 사람의 구원을 헛되게(삭제)하는 주의 이름을 구원하는 주의 이름 (겔 23,25-27)

〈에스겔 23,45-49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7쪽, 찬송가 206장 새 284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가스펠;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찬송가 206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새찬송가 284장〉

1.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더럽기가 한량없던 우리들 
   아무 공로 없이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 지금 되었네
   주의 그 사랑 한량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주의 그 사랑 한량 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2. 주의 보혈로써 정결하게 씻어 죄악에서 떠난 몸이 되었고 
   세상 근심 구름 간곳 없어지니 하나님의 빛이 영화롭도다
   주의 그 사랑 한량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주의 그 사랑 한량 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3. 죄의 깊은 잠과 온 세상의 꿈을 어서 깰지어다 나의 친구여 
   은혜 받을 날과 구원 얻을 때가 지금 온 세상에 선포되었네
   주의 그 사랑 한량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주의 그 사랑 한량 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에스겔 23,45-49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7쪽〉 

(겔 23:45, 개역) 의인이 음부를 심문함 같이 심문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심문함 같이 심문하리니 그들은 음부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니라
(겔 23:46,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치게 하여 그들로 학대와 약탈을 당하게 하리니
(겔 23:47, 개역) 그 군대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겔 23:48, 개역) 이와 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경성하여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겔 23:49, 개역)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가스펠 ; 내게 있는 향유옥합 (168) 〉

1.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 놓았네

?2.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오르신 그 발
   흘린 피로 나의 죄를 대속하셨네

?3.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맞추고 깨뜨립니다
   주님 다시 이 땅 위에 임하실 그때
   주의 크신 사랑으로 날 받아 주소서


(겔 23:45, 새번역) 그러나 의인들이 있어서, 바로 그들이 간음한 여인들과 살인한 여인들을 심판하듯이, 그 두 자매를 심판할 것이다. 그 두 자매가 간음을 하였고, 그들의 손에 피가 묻어 있기 때문이다.
(겔 23:46, 새번역)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회중을 소집하여 그 자매들을 치게 하여라. 그들이 겁에 질려 떨면서 약탈을 당하게 하여라.
(겔 23:47, 새번역) 회중이 그 자매들에게 돌을 던지고, 그들을 칼로 쳐서 죽이고, 그 자매들의 아들딸들도 죽이고, 그들의 집도 불태울 것이다.
(겔 23:48, 새번역) 나는 이렇게 해서, 음란한 행위를 이 땅에서 없애 버려, 모든 여인이 경고를 받아, 너희의 음행을 본받지 않게 하겠다.
(겔 23:49, 새번역) 너희가 음행을 저지른 이유로 형벌을 받고 나면, 그리고 너희가 우상들을 섬기다가 지은 죄에 대한 징벌을 받고 나면, 그 때에야 너희는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지난번 내용이 다시는 애굽을 기억나지 않게 만들어 버리겠다
왜? 넌 날 때부터 우상숭배자 이니까
그렇기에 출애굽 한 적이 없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본들 어차피 산당을 시온산에 도배를 해 버렸기에 소용없다
그러니 너희 구원은 헛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에게 발린 이 피 만큼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만큼은 반드시 구원하겠다
즉 예수님만 그냥 예수님이 아닌 너희 손에 죽은 예수님만큼은 반드시 구원하시겠다
이것이 존재가 아닌 기능 곧 사건이다 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오로지 이 단 하나의 사건 뿐입니다 십자가 사건
곧 너희가 죽인 예수를 다시 살려내서 주가 되게 하신 사건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번제와 제사가 아닌 모세언약 만으로 충분하다가 아닌
인애와 자비인 다윗언약이라는 새술 새부대로만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복음만을
이 새언약만을 밀어붙이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 새언약에 이스라엘인 하나님의 집이 먼저 심판 받고
그 다음 사마리아 그 다음 땅끝까지 심판하시는 겁니다 이 심판이 바로 구원사건입니다

(행 1:8, 개역)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벧전 4:17, 개역)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벧전 4:12, 개역)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벧전 4:13, 개역)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4:14, 개역)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벧전 4:15, 개역)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벧전 4:16, 개역)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벧전 4:17, 개역)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벧전 4:18, 개역)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벧전 4:19, 개역)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지어다


이 단 하나의 사건 때문에 창조부터 곧 창세기부터 종말 곧 계시록까지
이 단 하나의 사건만을 증거하고
너희가 죽인 예수님만을 구원하는 내용만 기록한 것이 바로 성경말씀 곧 언약 즉 약속입니다
이 약속만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고난을 순종하시며 배우셨거든요

(히 5:8, 개역)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 5:5, 개역)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히 5:6, 개역)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히 5:7, 개역)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 5:8, 개역)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 5:9, 개역)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10, 개역)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제사장의 기능이 뭡니까 더러운 속된 것을 거룩으로 옮기는 성전의 기능을 실행하는 자 아닙니까
이것이 성전이라는 공간 곧 몸 기능인 5대 제사 
곧 1 번제 2 소제 3 화목제 4 속죄제 5 속건제
다른건 다 피 흘리는 짐승인데
소제는 곡물이다 말이죠 가난한 자가 비싼 동물이 아닌 곡식을 바치게 하는 식인데
사실은 이 모두가 예수님의 몸의 찢겨짐 피흘리심입니다 그것도 첫소산물
맏물이라는 하늘에 속한 십의 일 첫 번째 첫소산물로 말이죠
그런데 이것이 번제와 제사 라는 모세언약이 되어버리면
모세의 자리에 다 앉는 완악함이 되어버린다 말이죠
대제사장 멜기세덱 본인이 친히 제물이 되어버리는 이 인애와 자비가 아니면
저 완악한 수건 모세의 자리 샛별의 자리에 교만한 왕 자리애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교만은 곧 우상숭배와 음란과 살인으로 바로 이어지는 겁니다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다윗이 곧 우상숭배자로 태어난 다윗이
북이스라엘(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십자가 필요없다 어쩌면 오늘날도 똑같이 주장하는 목사들 사실은 전부죠 새영을 받지 않았으니 사울왕 짓만 합니다)의 범죄 음란을 욕하면서 본인이
다윗 본인이 사울왕처럼 되어서 밧세바를 취하고 그것을 덮을려고 그 지옥을 덮을려고
우리아 장구을 죽이는 살인죄 까지
네 맞아요 두 자매는 간음죄의 대가가 되고 북이스라엘이지요
오홀리바 동생인 남유다 예루살렘 곧 다윗은 살인죄의 대가가 되는 겁니다
율법은 사람을 온전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간음죄 살인죄의 대가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뭐가? 율법이 말이죠 죄를 죄 되게 죄 아래에 가두는 겁니다
아니 왜 우리 인간은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음란죄 살인죄가 될 수 밖에 없는 지요?
예수님의 친히 제물 되시는 이 인애와 자비가 오지 않으면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물이 오지 않으면
경건의 껍데기 모양만 갖추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 껍데기 모양이 늘 남의 시선을 의식한 것이지
정직한 영이 없어서 우는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다 라고
심판의 자리에서 긍휼을 바라는 
주님의 영광 곧 의사되심을 바라보지 않을려는 완악함이다는 겁니다
장대 높이 달린 인자는 친히 제사장으로써 친히 그 제사장으로부터 갈기 갈기 찢기는
희생양 되는 겁니다 보라 세상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주님 본인이 심판을 날리고 소제 는 반드시 화제 불에 태우는 겁니다
그리고 주님 본인이 심판을 날려놓고 정녕죽으리라 날려놓고
이러다 다 죽어 라는 모세의 온유 에스겔은 이러다 다 죽습니다 주여 라는 그 온유로
주님 본인이 날린 그 심판의 칼에 본인이 대신 맞으시는
이 인애와 자비가 아니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되었다 말이죠

이 심판 속의 구원이라는 앞뒤 모순된 간극 벌리기가 이 부조리가
이 십자가 라는 스캔들이 바로 하나님의 의
거룩
영광이다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피에 걸맞는 하나님의 영광인 거룩 곧 의에 걸맞는
죄인을 환자를 부르러 오신 겁니다
몸 공간 장소로써의 에스겔 새성전 걸어다니는 성전의 기능인 5대 제사
그리고 시간으로써의 마지막인 종말을 앞당기는 7대 절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마지막 영생을 이루는 자가 누구냐를 보라는 것인데
전신에 그 인물 보다 대제사장 멜기세덱을 보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지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남도 아닌 자기자산도 온전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모세의 자리 그 완악한 자리에 앉다 보니 정작 속 알맹이
온전한 십일조 되신 예수님을 그 예수님의 죽음을 보는 십자가 사건을 안 보다 보니
아침에 즉 어두운 밤을 거친 새벽에 종말에 주의 청년이 주님 앞에 나아오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그 새벽별 계명성 교만한 바벨론왕처럼 되어서
지금도 보세요 이스라엘 보세요 음란과 우상과 교만의 극치를 달리잖아요
이스라엘이 그렇다면 전세계의 국가가 다 똑같다 라는 거죠
그러니 심판을 날리지 않으면 다들 교만한 자리에서 쭐꾸덕 미끄러지지 않는 겁니다
이 마지막 때 라는 절기 유월절 보세요 출애굽의 시작 아닙니까
죄의 종 그 죄의 마지막은 사망 아닙니까 그 사망으로부터 탈출의 시작이자
동시성으로써의 마지막인 이 유월절 7대 절기 때 시간 역사의 시작이
출애굽인데 아무리 유월절 지켜도 출애굽 한 적이 없는 겁니다
산당으로 우숭숭배로 도배를 하잖아요
이런 절기 지키는 것을 날려버리는 마지막 아담이 오지 않으면
마침이 없는 겁니다
이 예수님을 구원하는 것이 성경의 목적인데

그럼 내 구원은요? 구원해도 소용이 없는 이유가 
사람의 구원이 헛되다 라고 시편 다윗이 고백했듯이
구원해도 마치 우상을 구원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
손이 있기를 하나요 물론 우상에게 손을 그리고 조각합니다
그러나 만질수도 없어요 만질수도 없는 손을 인간이 조각을 해 놓고서는
자기가 자기를 위하여 그 우상의 손을 만지작 거리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우상은 만져주질 않잖아요
그런데 왜 인간 쪽에서 먼저 나서서 만지는 겁니까

경주에 있는 나체 조각상 예술품에 사람들이 젖가슴을 만지고해서 그리고 인증샷 찍고 해서
철거했다고 하잖아요
갤럭시 인공지능이 들어간 최첨단 시대에 그 휴대폰으로 찍으면서도
이 미신은 없어지는게 아니라 더더더욱 구체화 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유럽이 기독교정신에 물론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쳐서 유럽은 취급하던데
그래서 살기 좋은 시대에 무기가 왠 말이냐 그래서 무기 감축을 선언했다 말이죠
그런데 이제는 서로 서로 무기 구입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
아무리 청소년이 기후위기에 대처하라고 데모를 해도 꿈쩍 안하던 각나라의 정부가
무기 구입에는 작년 한 해 전세계 무기구입이 7천조를 넘어갔다 라고 하던데
얼마나 급하면 말이죠 무당의 일을 대신하는 자들이 바로 왕과 정치꾼이라고 했잖아요
자기 나라의 신을 사수할려면 환경오염 보다 무기가 더 급한거죠
호세아 당시 일곱 왕들이 살인무기가 아니면 살 수 없었듯이 말이죠
약속의 땅이 척박한 땅이 되니 활과 화살이 없으면 살수 없게 되었으니 말이죠

(사 7:24, 개역)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사 7:24, 새번역) 온 땅이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덮이므로, 사람들은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사냥을 갈 것입니다.
(사 7:24, 공동) 온 땅이 이렇듯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뒤덮여 사람이 활과 살을 가지고서야 그리로 들어가리라.
(사 7:24, 쉬운) 그 땅이 모두 찔레와 가시나무 밭이 되어 야생동물이 들끓는 사냥터가 될 것입니다.
(사 7:24, 현대인) 사람들은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가서 사냥할 것이다. 이와 같이 온 땅이 가시와 찔레로 뒤덮일 것이며
(사 7:24, 현대어) 온 나라가 광막한 가시덤불에 뒤덮이고 야생 동물들이 들끓어서 사냥꾼들이 드나들 것이다.


약속의 땅을 우상으로 도배를 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신약은 더 깊어지는 겁니다
구약의 초반의 모세언약까지는 돌 조각 나무 조각등이 우상이지만
호세아서에 곧 다윗언약에 가면 애굽때부터
즉 너희는 날 때부터 우상숭배자로 태어났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 우상은 모조리 인간의 손에서 제작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호세아 서에서는 이 음란한 마음이 바로 우상숭배이다는 거죠
남을 잡아먹을려고 올무를 친 것이 도리어 자기가 친 그물에 자기가 걸려드는 식인 겁니다
호세아서 에서는 모조리 음란 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이유 없이 망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서는 이제 신약에, 새언약에 와서는 그 실체 곧 우상의 실체가 드러나는 겁니다
곧 탐심이 곧 우상숭배이다 라고 말이죠

남의 아내를 탐하는 거죠

탐하다

그러니 우상문제는 항상 음란과 연관이 된 겁니다 따로 놀지 않습니다
이 말은 인간은 항상 상대방 짝꿍이 있다는 거죠
음란을 자기 혼자 스스로 할 수가 없어요
항상 상대방을 이용해서 자기 유익을 구하는 쪽으로 하는 겁니다
그러니 우상을 성경에서 언급할때에 자기 유익을 위하여
자기를 위하여 라는 의미가 반드시 붙어서 나오는 겁니다

상대방 짝꿍이 있어도 결국 자기 유익을 위하는 쪽으로 이용한다는 거죠
이것이 음녀의 특징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상숭배하는 바벨론 여자들의 특징이다 라고 했습니다
내 자식은 고아 안 되리라
나는 과부 안 되리라
내 남편은 나그네 안되리라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내 아들은 부활 반드시 되어야 한다
그게 내가 구원되는 길이니까
나는 반드시 주모 여왕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사랑받은 증거이니까
내 남편은 왕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온천하를 다스리는 하늘의 신의 승리이니까 정치문제죠

바로 이런 탐심이 깔려 있는 겁니다
그러니 날 때부터 우상숭배자였던 거죠

그런 음란 그런 탐심을 애굽으로부터 배웠기 때문에
말이 애굽의 종 노예였던 거지
사실은 그런 싸움을 하다가 서열에서 밀려서 제일 밑바닥까지 갔다 뿐이지
언제든이 그 탐심이라는 우상숭배 곧 음란은 틈만 나면 스멀 스멀 올라와서
그 지옥의 몸인 것을 반드시 표출 하도록 되어 있기에

이 광야교회라는 이 죽음의 3일의 간극을 거치도록 하시는 겁니다

세 가지 증거물을 저당 잡히고 담보로 잡혀서 말이죠
이 부정한 세가지 물건이 무슨 놈의 저당물이며 담보물이 되는 겁니까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것이 무슨 놈의 저당물이며 담보물이 되냐 말이죠

약속 그리고 구원 이라는 책이 우리 젊었을때에 무지 무지 유행을 해서
구속사 시리즈 성경공부한다고 난리친 적이 있었는데

그 영향을 받은 선배이자 친척이
약속을 쌍방간의 언약이라고 해석을 하던데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쳐들어와서
애굽에서 건져낸 거다 말이죠

모든 인간의 약속은 쌍방약속이다 말이죠
상대방인 인정도 안하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혼자 선언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성경은 그런 약속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혼자 쳐들어 와서 선언한 약속입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담부물이 없거든요
약속을 걸려면 언약을 할려면 그 위반시에 그 벌금을 미리 걸어야 할 것이 뭐 있어야 걸수가 있는데

모조리 다 빼앗긴 노예신분에 뭘 걸고 쌍방약속 거래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약속 거래 성사 자체가 불가능한데 말이죠
쌍방이 아니라 일방적인 약속 밖에 없는 겁니다
그것이 부조리인 불륜 스켄들이지
성령을 거부하겠다 거래성사할 조건을 갖추지 못한다 해서
성령 주신다는 약속이 취소 되는 법이 없는 겁니다

네 맞아요 바로 목숨값 이거 하나 거는 것 밖에 없어요
그러니 목숨 값 내 걸고 하는 약속은 인간 쪽에서는 없어요
그러나 내 목숨도 더럽다 라고 안 받습니다 
깨끗해야 약속거래가 성사가 되는데
더럽기 짝이 없는데 무슨 약속성사가 되는 쌍방언약이 되냐 말이죠

이 목숨값은 누구의 목숨 값입니까?

유일하게 조폭 깡패 불법사채업자들이 신체포기 각서를 요구하지요
요즘은 그거 없어요 온갖 나체사진을 지인들에게 유포한다 라고 협박하죠
중국에서 하던 깡패짓들이 이제 한국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의는 하나님의 말씀은 느려터지고
악은 급속도로 퍼지니 말이죠
그래서 황금을 성전에 바쳐야 기도가 이루어지지
그냥 맹다지로 기도하면 안 이루어진다 라는 강도의 소굴 종사자들이 사기를 치는 거죠

제가 실수로 이번주 에스겔 말씀인데 헷갈려서
호세아 말씀을 한참 준비하던 중에 뭔가 이상하다해서 보니
아 이번주는 에스겔이구나 라고 부랴 부랴 새로 준비를 했는데
한 반틈 정도 글을 적었다 말이죠
그 속의 내용이 제목을 미리 말하면 

23-13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 (호 7, 1- 3)

오늘 본문 내용과 똑같습니다
에스겔은 포로 이후 바벨론 잡혀간 상황에서 과거 이런 죄악들을 지적하시는 것이고
호세아는 포로 이전 이사야도 이전이니까 한참 전에 이미 멸망하시기로 작정하시고
미리 지적하시는 겁니다

오늘 본문은 두 자매 언니 사마리아 북이스라엘의 간음죄를 심판하시겠다
동생 예루살렘 남유다의 살인죄를 심판하시겠다 라는 내용입니다
다윗 보세요 반드시 살인죄 까지 주님이 뒤짚어 씌우시는 겁니다
그래야 꺽으신 뼈의 기능을 구원하시니까요
다윗은 때려죽어도 그 꺽으신 뼈까지 안 갈려고 해요
베드로는 끝까지 부인하지 않겠다 라고 십자가의 죽음 곧 새언약까지 안 갈려고해요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라고 사탄의 일 사람의 일을 고집합니다

나는 간음죄 안 저지르겠다 나는 살인죄 안 저지르겠다
그렇게 간극을 좁힐려고 하면 할수록
주님은 그 반대로 단절 곧 간극을 더더더 벌리시고자
너는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 라고 하시면서
간음한 여자로 만드시고
살인자로 만드시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성화론자들이 극구 반대하겠지요
아니 누가 나를 의도적으로 간음죄인 살인죄인 만들려고 하는데
반발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즉 이 말은 우리가 아는 그런 간음죄는 간음죄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진짜 간음죄가 뭔지 알려주시고자 우리를 간음자 살인자로 만드신다 말이죠

간음죄 저질러서 지옥가고 살인죄 저질러서 지옥가는게 아니라
늘 수시러 올라오는 간음 음란 우상을 억지로라도 억눌러서
스멀 스멀 올라오는 그 죄를 억눌러 이기지 못하면
바깥의 죄와 내부의 죄가 만나서 나를 사로잡기 전에 내가 조치를 해야 한다 말이죠
바로 그런 마음 자체가 간음이다 라는 겁니다
아니 지금 틀어막는다 라고 해서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가 멈출까요?
내일은 무슨 수로 장담하냐 말이죠
고때만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저지른 겁니까?
날때부터 간음죄인 살인죄인 인구조사죄인으로 태어난 겁니까?
심지어 주님은 애굽때부터 처음 젖먹이 핏덩어리 때부터
너는 우상숭배자로 태어난
너의 어미는 헷사람 무당의 딸이자 창녀이고 너의 아비는 아모리 사람 기생오라비 포주이다
즉 가나안 잡족이다 라는 것이 이스라엘의 처음자리이다 라는 거죠
즉 간음한 자로 태어난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났다 라는 겁니다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심판한다 즉
죄가 뭔지 모르고
의가 뭔지 모르고 심판이 뭔지 모른다는 거죠

간음죄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간음죄의 깊이 속에 집어넣습니다
모조리 간음한 여인으로 오늘 본문처럼 취급해 버리시는 겁니다

아니 지난번에 애굽을 기억지 못하게 하신다메요?
네 그러니까 내 말이

네 그카이 간음죄 살인죄를 심판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아니 애굽을 지워버리면 해결되는 것 아닙니까
네 맞아요 그 카이 심판하시는거죠

아니 심판 말고 기억을 지워주면 되잖아요

인간이 웃기는게 자기가 항상 불리할때는 또 그동안 무슨 소리인지 못알아먹겠다 라고
너무 추상적이다 라고 거부했던 모습만 추구하다가 왜? 지옥의 몸인 자기 몸에 안 맞거든요
지옥의 몸인 동시에 선한척 해야 하기에 못 알아먹는 척 하다가

그러다가 이럴때는 또 
그 추상적인 표현 뭐 애굽을 기억에서 지운다고
그개 말이 되냐 무슨 컴퓨터 저장장치에 삭제 하듯이 하느냐
기억에 이미 박혀 있는데 무슨 수로 라고 비웃다가
정작 불리할때는 아니 기억을 지워 주신다메요 라고 따지는 겁니다

즉 확증편향처럼 듣고픈 것만 들어왔고 보고픈 것만 보아왔고 믿고픈 것만 믿었던 거죠
알면서도 계시록의 음녀처럼 제사장의 딸처럼 알면서도 모른척 안보이는척 안믿겨지는 척 했던 거죠

그래서 기억 지워 주십니다 기억 지워 주시니까 심판한다는 겁니다
즉 아예 원천적인 그 몸을 죽여버리면 굳이 뇌 속의 저장장치 안의 기억파일만 삭제 할 필요 없이
전체 몸 자체를 죽여버리시는 겁니다
이 얼마나 비효율적입니까
컴퓨터 부품 저장정치에서 파일 하나만 삭제하면 될 것을
왜 쓸데없이 그 썩어버린 부분만 삭제 하지 않고 기억을 지우지 않고
아예 컴퓨터 전체 다를 박살 내 버리시는 겁니다

여기에 인간은 거부반응을 나타낼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하지요 자기가 죽는 마당에 데모 시위 안 할 인간이 없는 거지요


그래서 인간은 오로지 자기 영광만을 위해 사는 우상 그 자체
탐심 그 자체가 된 겁니다

전체 다 박살내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전체 이스라엘 모두
이스라엘이 인류의 대표성이니까
모든 인간을 모조리 다 간음한 여인으로 만들어 버리시는 겁니다

그래서 간음죄가 뭔지도 몰랐음을 간음죄 깊이 속에 집어넣음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인 이 새성전 새마음 새영의 영광됨을 위해사
간음한 여인의 죄로 만들어 버려야
현장에서 간음한 여자의 입장에서
그 처음자리에서
예수님이 누구신가 라는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서
현장에서 간음한 여자로 만드시는 겁니다
마귀에게 잡혀오는 겁니다

마귀는 신났습니다 드디어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자를 통해서
예수님의 복음도 소용이 없을 걸 이라고 예수님을 잡고자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았던 거죠

어라 그런데 죄 없는 자가 돌로 쳐 죽여라 하시고는
땅에 뭔가를 쓱쓱 쓰는데
남자들은 다 압니다 모르는 척 하고 있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 마다 간음한 자이다 라고
예수님이 율법을 확대해석을 해 버린 입장에서
남자 치고 간음자 음란죄 안 저지른 자가 없음을 말이죠
그러니 땅에 뭔가를 쓱쓱 쓰는 내용이 뭔지
남자는 잘 안 물어보는데 거 보세요 다 압니다
자꾸 교회에서 여성분들이 많이 물어보더라 말이죠
네 맞아요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자를 돌로 쳐 죽일려는
율법의 돌을 쥔 법의 돌을 쥔 남정네가 간밤에 뭐 했는지를
꼭 간밤이 아닌 너가 간음한 증거의 내용을 적어버렸기에
얼마나 놀랬으면 신념과 오기와 완벽한 모세언약의 믿음으로 그렇게 돌삐를 잡고서도
놀래서 돌을 쓸며시 놓고 내몰라라 도망을 쳤겠습니까
간음한 내용을 상세히 적지 않고서는 그렇게 발가벗고 도망 칠 리가 없거든요
신념이고 믿음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서 말이죠
인간이 법의 돌삐를 놓았을 정도면
이거 자기 목숨 걸린 문제가 아니면 그렇게 안 도망칩니다

그리고서는 그 간음한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치 않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간음죄의 깊이 속에 있어보니까
바로 나도 너를 정죄치 않겠다 라는 주님의 영광을 안 쳐다보는 것이
진짜 간음죄이다 라는 거죠

또 이것은 양탈쓴무리마을 사모가
다시는 죄 짓지 말라 하셨지 않았냐 라고
또 그 목사사모가 간음죄를 또 저지르고 있어요
그게 간음죄이다 말이죠
사탄의 깊이를 거치지 않고 간음죄의 깊이를 거치지 않고서
사탄의 얕은 것만 대충 알다 보니
하나님의 깊은 십자가의 영광도 대충 얕게 알아서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라는 북이스라엘의 간음죄 저지르는 북이스라엘의 신앙과 똑같더라 말이죠
나라 이름도 이스라엘을 그대로 따와서 그 정통성을 유지하겠다는 심뽀로 말이죠

여기에 그럼 남유다는 좋겠네 가 아니라
그렇게 얕게 알던 북이스라엘에 비해 남유다 예루살렘 
곧 여동생 오홀리바는 더더더 더러운 간음으로 살인까지 더 깊게 홈을 파서
간음죄에다가 살인죄까지 이젠 7만명의 가정을 파괴하는
전두광이 보다 더 악한 인구조사죄까지 뒤짚어 씌워서
닭그네 세월호는 근처도 못 옵니다
이태원 압사사고 무당대땡령도 근처도 못 옵니다
이 일만달란트 용서의 영광 44조가 20년전 계산이니 체감값은 현재 최고 부자
빈살만 인가요? 3000조 곱하기 7에 70이 되는 겁니다
7을 곱하라는 말이 아니라 절대죽음 값으로 간극을 더더더더더 벌리는 단절이라는 겁니다
인간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손가락을 짜를 정도로 접속하고자 하는 계산기 두드림이 아니라
두들겨 계산해 본들 소용이 없다 라고 체감값이라고 하고서는 도저히 체감할 수가 없는
포착불가능한 값이다 라는 겁니다
그 당시 일만달란트는 솔로몬의 영광을 염두한 바리새인과 같은 유대인의 체감값이다 말이죠
그런데 주님은 그 반대인 들에 핀 백합화의 영광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것도 내일 아궁이에 던질 풀로써 즉 불구덩이 풀무불 속에 집어넣는 영광으로써 말씀하신다 말이죠

그러니 진짜 간음 죄는 예수님의 이 십자가의 영광 곧
화목제물에 맞는 걸맞는 죄인 환자로 만드시고자 하는 간음죄 주께만 범죄한 자 만드시는
신부 만들기 이신데 왜? 피신랑에 맞거든요 피에 맞는 모든 허물을 덮는 피
그래야 지혜이다 말이죠 물론 인간이 원하는 지혜는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하나님과 같이 되는 선악을 알아서 재판관이 되는 것이거든요
문제는 자기가 죄인인 주제에 뭘 율법대로 네 배나 갚으라 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게 진짜 간음죄이다 말이죠
그래서 간음죄 근처도 못가는 간음죄를 더 깊은 간음한 죄인 만드시고자

그 놈이 니 다 ~~~~~~~~~~~ 다윗 이놈아 라고
빈자리 텅텅텅 빈 아무것도 내밀수가 없는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인 간음한 여인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영광인 꺽으신 뺘로 기뻐하는 자로 만드시는 겁니다
피 신랑에 걸맞는 신부로 말이죠

우리는 법 아래에서 그것도 율법으로는 사람을 온전케 하지도 못하는
그런 간음하지 말라 라는 법을 지켜서
간음 안했다 라고 간음죄가 뭔지 아는 듯이 우기지만
그 반대입니다

십자가 라는 사건에서만 우리는 간음죄가 진짜 뭔지를 아는 겁니다

그래서 오홀리바 언니 사마리아 간음죄 보다 
그 언니 사마리아의 간음죄를 욕하면서도 동생 예루살렘 오홀리바의 간음죄는
더더더더 깊어져서 살인죄 까지
밧세바를 취한 것을 덮고자 우리아 장군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써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죽인다 말이죠
주님이 다윗에게 악령을 집어넣어서 그 간음죄 살인죄까지 스스로 스멀스멀 올라오는 죄악을
자기 손으로 가리고자 회개 눈문 금식 기도로 아이를 살려보겠다 이게 간음죄
더 깊은 간음죄 임을 들통나게 됨으로써

더 이상 내밀 것 하나 없는 그 환자 간음죄인 된 상태에서
이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바로 이 십자가의 피 용서로만 다시 살려주심을 받는
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죄인 간음죄인 환자로써 동원이 되어야 하는데

나는 예수가 누군지 안다 라고 하면서도
예수님의 신랑됨 그 완성체 되심에 신부로써 텅텅빈 그 빈자리에서 신랑의 옆자리 짝꿍 기능을 하는 겁니다
마치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못들어간다처럼
신랑의 머리되심 영광되심 앞에서 나는 무능한 원수일 뿐입니다 라고
머리가 책임져 주지 않으면 내가 내 스스로 살아갈 입장이 못된다 라는 거죠
이것이 바로 창조의 의미를 담은 남녀관계 곧 신랑과 신부의 관계인데
독자적인 음녀는 자기 쪽에서 신랑을 찾을려고 하니
자꾸 율법 네 배나 갚으라 자꾸 세 번 부인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겠다
장지지겠다 정 안되면 십자가에 함께 달려 죽겠다 라고
계시록의 음녀 짓을 하겠다 사람의 일만 생각하더라 말이죠
자기 영광을 구하는 음란이요 우상숭배인 겁니다 가짜 하나님
하나님과 우상을 썩은 찌기인 거죠
그거 풀무불 속에 집어 넣어서 분리 단절을 시키는
닭 울음 세 번 넘어설수 있으면 넘어서봐 라고 3일의 간극인 하나님의 의로
거룩으로 분리 단절 시키시는 겁니다
의 라는 거룩은 구별 구분 분별 시켰다 라는 겁니다
뭘? 엉터리 간음죄 엉터리 살인죄 엉터리 죽음
내 끝까지 따라가서 합께 죽겠다 라는 그 죽음은
죽음 축에도 못 드는 겁니다

진짜 정녕죽으리라 라는 죽음은 주님 쪽에서 손 수 직접 마련하셔야 합니다
안그럴꺼면 왜 느닷없이 모세가 변화산에서 1300년 만에 나타나고
동시에 900년 만에 나타난 엘리야와 함께 어서 죽어주세요 별세해 주세요 라고 합니까

베드로 주장이 맞을꺼 같으면 변화산에서 1300년 간극 900년 간극 그리고 예수님 자신의 3일의 간극
이 세가지 죽음으로써 모세도 엘리야도 자기들이 죽겠다 라고 함께 죽을랍니다 라고 하면 될 것을
왜 예수님에게만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하느냐 말이죠
죽음 근처도 못가는 모세의 죽음 엘리야의 죽음은
화목제물이 될 수가 없어요
절대죽음 절대심판 절대저주가 될 수가 없어요
아무리 되고파도 말이죠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사건은
오로지 예수님만이 담당하실 하나님의 영광인 겁니다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야 세상이 마귀가 견디지 못하고 격동하는 지혜로써
천한 계집 곧 간음하고 살인한 이 오홀리바 예루살렘을
왕비의 자리 
왕의 자리에 걸맞는 왕비 신부의 자리에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원수들의 목전 상에서
마귀보란 듯이 펼쳤을때에
비로소 사망의 왕 노릇에서
은혜의 왕노릇으로 옮기시는 참성전의 기능을
하나님의 영광되심을 이루실 것 아니냐 말이죠
그 영광 앞에서 안 타죽는 것이 다행인줄 알아라 이것들아 라고 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거꾸로 보는 겁니다
사람들의 선악의식과 이방인이죠 그리고 유대인의 율법 그리고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양심
그런 법 아래에서의 간음죄는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그런 간음죄로 얕게 아는 겁니다
하나님의 깊은 영광 없이도 다 아는 것
그게 간음죄인줄 알아요

아닙니다 진짜 간음죄란
바로 그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자를
다시는 정죄치 않으시겠다 라는 하나님의 깊은 영광을 못쳐다보고 못알아보니까
자동적으로 율법으로 양심으로 법으로 돌삐 던지거나
자기 눈에 대들뽀는 못 보면서 남의 눈의 티를 억지로라도 꼬투리 잡고자 하는 그 심뽀로
결국은 예수님까지 죽인 살인자로 모조리 만들어 버린 그 십자가의 사건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너희가 살인자 간음자 이다는 증거가 여기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느냐 사기를 치느냐
그래 죄 없으면 돌삐 던져보라니깐 던져봐 던져봐

네 맞아요 던져야 하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해서 범죄치 말라고
그리고 범죄 예방을 위해서 큰 벌금 때리듯이 그 당시는 돌로 쳐서
다시는 간음죄 짓지 말라고 하는 정의구현이다 말이죠

문제는 과연 돌을 던질정도로 그 율법을 쥔 그 당사자는 간음죄가 없기는 하는가 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깊이 들어가는 겁니다

남들 눈에만 안 들켜 버렸고
그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만 재수 없게 남들에게 들켰다 말이죠
법은 어쨌든 저쨋든 심판하는 것이 맞아요
문제는 심판 안 받을 정도로 깨끗한 자가 단 한 사람도 있기는 하느냐 라는 점입니다

에이 그런 너무 확대 해석하는 것이다 그럼 범인을 잡는 형사들은 단 하나도 죄가 없는 순수한 자이어야 하겠네 라고 또 옆으로 새는 주장을 하는데

그런 차원이 아니라 지금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가지고서
예수님을 시험하고 끝내 죽이는 살인까지
주님은 뽑아내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건 마귀가 베드로에게 들어가서 다윗에게 들어가서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
난 저 사람 몰라 모른다니깐 내가 저 사람 알면 장지자겠다 라는 차원과 달라요
그것조차도 절대죽음 축에도 못 끼는 겁니다

마귀가 아닌 예수님이 자신이 십자가의 영광 그것도 부조리한
하나님의 저주인 이 십자가라는 예수님의 죽음의 영광에 걸맞는 죄인으로써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도 안되는 역설적인 고백
죽을까봐 모른다는 고백이
아니 무슨수로 사랑한다 라는 고백으로 바뀔수가 있겠습니까?
이것이 진짜 참성전의 기능인 걸어다니는 성전의 기능인
더러움음 거룩으로 옮기는
심지어 마지막 아담의 표상으로써의 아담인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라는 신부로써

우리는 드디어 모세언약이라는 가정부의 자리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받은 사랑의 관계인 아내의 자리로 옮기움을 당하는 것은
인간의 머리에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온 십자가의 영광으로 인한 아내 신부로써
피신랑의 영광을 부어짐을 당하는 겁니다
그러니 사랑 밖에 없는 겁니다

모른다 가 우찌 압니다 고 야다 (누군지 안다)로 바뀔까요

3일의 절대단절인 절대죽음 절대심판 절대저주 라는
간극이 좁혀지기는커녕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른다 라는 자리에서 어떻게
압니다 내 신랑이 누군지 라고 사랑으로 바뀌게 되느냐 말이죠
이것이 십자가의 지혜 비밀 비유인 겁니다

이런 하나님의 영광의 깊이 보다
내 구원이라는 사적인 영광이 깊이에 빠져 물론 그것도 타인의 욕망이라는
욕망 같지도 않은 얕은 욕망으로 인해서
그러니 내 유익을 염두하고서 들은 애굽을 기억에서 지우겠다 라는 소리를 또 곡해한 겁니다
아 그럼 나를 선하게 만들겠고 음란마귀 야동 영상 파일을 삭제 시키겠구나
다시는 떠올리고 싶어도 못 하도록 
그래서 선한 마음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시겠구나
이게 성화론자들 주장 아닙니까
그런데 이건 모든 종교에서 다 같은 주장을 해요
성화론자만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그게 음란인 거죠
왜냐하면 바로 그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니까
듣고픈 이야기를 들려주니까 어라 돈을 주네
결국 이것이 장사가 됩니다
그러니 종교는 장사입니다
자본주의 라는 세속적인 돈을 거부한다고 하면 할수록
그런 교리를 만들어서 실천한다고 하면 할수록
더더더 자본주의 보다 더더 자본주의가 바로 종교입니다
종교 라는 음녀는 늘 국가라는 짐승에게 늘 짖 밟혀요
불교도 그렇고 종교 치고 국가로부터 핍박 안 받는 종교가 없어요
그렇게 서럽게 핍박받는 종교가 국가 라는 짐승의 등에 반드시 올라타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결핍이 더더욱 짐승 등 위에 올라타고자 하는 욕망으로 자리 잡에 되니 말이죠
그 국가를 살살 달래는 것이 바로 돈이거든요
돈 때문에 로마로부터 그렇게 핍박 받던 기독교가 갑자기 세금이 모자르게 되면
국가 운영이 안된다 말이죠 그래서 세금으로 충당할려면 핍박이 갑자기 멈추고
도리어 기독교를 국교로 삼아서 왕권강화를 해야 한다 말이죠
호세아 서의 왕권찬탈의 방식과 별반 다를 것 없어요
그러니 이것을 무조건 좋다거나 무조건 나쁘다 라고 해석할게 아니라
그카이 성경 66권이 결정되는 것 조차도
다 사탄의 가시가 푹 찔린 은혜아래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저들의 수고로 인해서 결정되는
마치 자기의 약함을 알고 힘센 임금님 성에 빌어붙어 사는 지혜로운 네 짐승의 잠언말씀처럼
내 종 느부갓네살을 하나님의 종으로 삼아서 이스라엘 전체를 간음자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로 만들어서 예수님의 죽음과 접촉시키시는 그 인애와 자비
반대로 유대인은 그 반대인 번재와 제사로
안식일날만 골라서 왜 손마른 자를 고치느냐 라고
반드시 예수님을 죽이고자 살인을 계획하는
살인 하지 않으면 지금 유대교가 저 한 사람에 의해서 와해될 판국이니
번제와 제사는 결속력이라는 정치가 함유되어 있거든요
그 결속력을 깨뜨리면 독립자금이 없어서 자꾸 독립운동은 점점점 느려진다 말이죠
결국 종교는 돈입니다 국가는 돈입니다
종교가 돈으로 국가라는 짐승의 등 위에 올라타는 겁니다
그래야 아무리 핍박받던 종교도 국가 짐승 등 위에 올라타야
비로소 자기 보다 더 약한 자를 마음껏 죽일수가 있어요

유대인이 자기들 손 피 안 묻힐려고 정치인 곧 무당이지요
무당의 손 본디오 빌라도의 손을 빌려서 예수님 죽이고자 할 때
아 이 빌라도가 그 노림수를 눈치 채고서는 안 말려들고자
도로 빠꾸 되돌려 보낸다 말이죠
국가 라는 짐승이 말이죠
그럼 종교라는 무당 신과 접속하는 놈들인 유대교인들이
어쭈 안속는다 이거지 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정치인들의 약점인 바로 정치자금 돈으로 압박하면
데모를 일으키면 그것도 보수하는 것도 돈이고
뭐 돈이 안 드는 것이 없게 되니까 말이죠

앞으로 돈 되는 일 안해주겠다 라고 하면 같은 무당인 빌라도가
쌍방합의를 안 추구하겠냐 말이죠

과학도 종교이다 라고 지젝이 주장했듯이
모든 과학 기술이 들어간 모든 학문 자체가 종교 아닌게 없으니
의료 파업으로 국가를 길들여서 등 위에 올라타지 못하면
노동자 운동이 다 이런 거죠
도리어 빌라도에게 밀린다 말이죠 무당대통령에게 밀린다 말이죠

여기에 무슨 놈의 하나님의 영광이 그것도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어리석은 지혜의 영광이 어디에 끼일 틈이 있겠습니까

인간 자기 영광만이 될 때에 국가도 수용해 주지
내 영광이 안되는 상황에 국가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
그카이 독립운동 유공자는 도리어 3대가 망할 정도이고
매국노는 천대가 부유해진다 라는 소리를 듣는 거죠
시편 73편 아삽의 시가 생각난다 말이죠

요즘 누가 국가의 영광을 위해서 삽니까
내 영광에 방해되면 국가라도 짖 밟아버리는 판국에 말이죠
오로지 자기 밖에 모르는 이 간음자로 만들어서
사탄의 가시 국가라는 짐승에 짖 밟히는 자로 만들어서

그 간음한 여인의 자리에서 이 신랑을 보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야 음녀이면서도 건강한자인척 즉 환자아닌척
또 의인인척 즉 죄인 아닌척 간은한 자 아닌척
하는 그 음녀의 특징인 신랑을 자기 쪽에서 찾아서 취사선택하는 그 음란 짓을 꺽어버리시고
다시는 애굽을 기억치 못하도록 하시고

도리어 황무지의 자리
뭘 해도 죄인일 수 밖에 없는
주님 쪽에서 의사의 기능 의사의 영광에 걸맞는 환자의 자리 죄인의 자리
주께만 범죄한 간음한 여인의 자리에사

그 황무지 들에 백합화 자리 내일 아궁이에 던질 심판받아 마땅한 자리에서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라고 신랑이 먼저 부르는 노래에
화답하는 신부로써 새노래를
헵시바야 뿔랴야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세 번 묻는 그 신랑의 음성에
네 ~~~~ 라고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아니 가르쳐주는 자도 없고 배누는 자도 없는 이 새노래를 저절로 화답하는
먼저 부르신 그 음성에 화답하게 만드시는

주님 자신의 영광에 걸맞는 신부로 만드셨기에 말이죠

이것이 간음죄를 제대로 알고서 그 깊은 간음죄를 거쳐서
잃어버림을 거쳐서 나오는 주님이 손수 해결하신 간음죄를 해결하신 신랑을 보게 하시는 겁니다

간음죄 만을 해결하시는 분으로 착각하는 그걸로 족합니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내 누군지 아니 장첸 아니 주님임을 반드시 알게 하시는

그래서 모르는 자리 절대 나 그 사람 모른다 라는 그 자리를 거쳐서
황무지를 거쳐서
이름을 부른적 없던 자리를 거쳐서
찾지도 부르지도 않던 백성의 자리를 거쳐서

반드시 이름을 안 부르고는 못 배기도록 하시는
반드시 부르신바 찾으신 바 되도록 하시는

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동원이 되는 아내의 기능으로써
우리는 뭘 해도 죄 밖에 안나오는 간음자로 만드셔서

그 간음한 여인에게서만 반드시 의사의 기능을 신랑의 기능인
뭘해도 잘했군 잘했어 라는 가정부와의 차이로써의 아내
이 두언약으로 사망과 영생을 가르시겠다 라는 겁니다

바리새인의 식사초대로 바리새인의 초청받아 갔는데
간음자 창녀 마리아가 비싼 향유로 발을 머리카락으로 씻고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장사 치르는
예수님의 죽음을 나타낼때에
제자들고 특히 회계담당 가룟유다는 제일 화를 내면서 그 돈 독립자금 총알로 왜 안쓰냐 라고 화를 내고
초대한 바리새인은 아니 선지자 맞다면 이 여인이 간음을 전문적으로 해서 돈 벌어먹고 하는 창녀인데
그 창녀의 영접을 넙죽 받는다 라고 속으로 말하더라 말이죠

아니 선지자 라메? 그런데 더러운 창녀를 받아준다고?
선지자 맞기는 맞어????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더러운 간음으로 몸 판 돈 때문에 왜 의롭게 쓰지 않는다고 화 내고

저 마다 다 자기 나름대로의 의로움을 다 계산하고 있더라 말이죠

정작 주님의 의는 주님의 영광은
이 여인이 이 창녀가 이 간음한 여자가
전재산 향유를 깨뜨려 가면서
예수님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앞당겨주는 이 화목제
십자가 사건을 외치고 있는데
이 복음이 증거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행한 일을 기념되게 계속 반복적으로 증거하심에 있어서
상대적인 비복음도 동시에 제자들의 화냄과 바리새인의 의심이 동시에 같이 그 차이로써
두 언약이 한 세트로써
아내와
가정부의 차이
하늘의 자유하는 예루살렘 여자 곧 무태한 자여 기뻐하라 하늘에 자식이 많음과
땅의 계집종 하갈의 순풍 순품이 정작 하늘에 자식이 하나도 없음을
대조 하듯이

향유를 부은 여인을 주님이 높이 높이 높이시는 겁니다
유일하게 가정부가 아닌
법 아래에 있는
율법으로는 사람을 온전케 못함에 있음이 아닌
죄의 종인 마지막인 사망에 있음이 아닌

은혜 아래에 있는 의의 종인 사랑의 순종에 마지막인 영생을
영생의 주로부터 부여받은 신랑이 누구인지 안 자이다 라는 겁니다

야다 남자를 아는

즉 신랑이 누구인지를 아는 자는 유일하게 아내 밖에 없고요
가정부는 백날 해도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겁니다

베드로는 비로소 교회의 자리에서 처음자리에서 첫사랑을 외치듯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신부의 자리인 교회로써
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닙니다 라고
너끈히 죽음을 세 번 넘어서 오시는 그 신랑의 사랑의 노래에 화답하는 겁니다

이미 음부의 권세 곧 간음죄의 권세 즉 절대로 저 사람 난 모른다 라는
간음죄를 거쳐봤기에

그 음부 속에 까지 쳐들어온 이 요나의 표적
어두운 깊은 바다 큰 물고기 뱃속 스올 무저갱
그 지옥에 까지 뛰어드신

오홀리바 부정한 자궁 속에 더덛더 부정한 자궁으로써 십자가의 태로써
하나님의 저주인 절대죽음인 십자가의 표적
요나의 표적으로써
광야 속의 광야

아이고 그것도 광야가
그 죽음도 너끈히 이기시는 모든 허물을 다 덮는 사랑으로써
자신이 누구신지를 내 반드시 너에게 나를 알리겠다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고멜과 같은 나에게
바알우상을 남편으로 삼아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그 부부지간에 끼어들어서
내가 너의 본래 남편이다 라고 갑자기 간음한 여자로 취급해서
딴 남자랑 놀아나고 있는 기혼녀 취급해서
반드시 내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이게 신약에서는

먼저 강한 주인을 결박하고 그 집 주인의 세간(장롱 가구)를 빼앗는
전리품으로 삼는 세간을 빼앗는 도둑놈으로 예수님은 자신을 표형했다 말이죠
이것이 천국의 침노입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장소 공간이 아닙니다 몸입니다
구체적인 몸입니다 인물입니다
장소와 공간은 누군지 아니 라는 표현을 쓸수가 없어요
어떤 장소에 가서 누군지 아니 라는 말 자체도 성립이 안되고도
어떤 특정 공간에 가서도 누군지 안다 라는 말 자체도 성립이 안됩니다

때 시간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특정 시간이 되면 누군가를 알게 된다 라는 것도 말이 안되요
안식의 주인을 알 생각은 안하고
안식일 지키기 주일성수 하기 그것만이 인간들에게 있을 뿐이니
이것은 절대로 신랑을 유일하게 아는 신부 아내가 아닌

그저 행함을 쫓는 가정부 그래서 그 보상인 월급 댓가금 급여만 있을 뿐인
인간 자기 영광 뿐이다 말이죠

아내는 여자는 남자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때만 창조의 의미가 되듯이 즉 사랑으로 창조했듯이

가정부나 로봇청소기나 이런 기계들은 굳이 사랑이 아닌 법으로도 충분히 제작 할 수가 있다 말이죠
가정부나 로봇청소기는 다른 모든 것을 다 행할 수 있어도
딱 하나 이거 하나만은 못 하죠
사랑을 못 합니다

제가 공장 다닐때에 공장장이 하는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자기는 거짓말을 하는 인간이 진짜 싫다 라고
그럼 뭐가 좋은데? 기계가 좋데요 글쎄

아 그럼!! 네 맞아요
기계는 거짓말을 못 하니까 시키는 것 그대로만 하니까
입력한 값 그대로만 뽑아내니까 말이죠

아 그때 알았죠
예수님은 기계 곧 가정부를 위해서 죽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건강한 자 의인 거짓말 하지 않는 자를 위해서 죽으시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 거짓말 쟁이 간음한 자 환자를 부르러 오셨다 라는 것을

그래서 무당대통령은 자기는 사람을 안 믿는다 라고 하잖아요
거짓되니까
그런데 본인이 더 더러운 짓만 골라서 해요

성경은 간음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자가 도리어 간음자의 달인으로써
그 간극을 좁힐 길이 없다 라고

다들 인간 관계에서 가정부와 가정부로써 인간 관계를 맺을때에
예수님은 안식의 주인 즉 때 시간을 날리는 종결 마침이 되는
최종 관계인 사랑의 관계
종말의(마지막때에 부어주는 새마음) 관계로써

손마른 자를 일부러 안식일 지키는 가정부들 보란 듯이
손마른 부정한 자를
간음한 자를 다시는 정죄치 않겠다
안식일 날만 골라서 손마른자는 고치시겠다

이 사랑이 또렷하냐? 아니면
율법의 행함을 쫓는 것이 또렷하냐?

율법 외에 한 의가 또렷하냐?
율법으로는 사람을 온전케 못하는 불온전함이 또렷하냐 의문의 반복 미완료가 또렷하냐?

아니 누가 미완료가 또렷한 완료라고 하겠냐 말이죠

사랑이 또렷하잖아요
다시는 정죄치 않겠다가 또렷하잖아요

다시는 죄 짓지 않겠다 라는 인간의 다짐은 언제 무너질지 몰라요
오늘 세 번 부인 하지 않았다 내일은 장담하냐 말이죠

그건 날 때부터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가 잠재된 채로 태어난 
죄인임을 간음자임을 모르고서 하는 소리인 겁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모르는데 어찌
여호와가 누군지 알겠냐 말이죠

네 이제 아시겠죠
우리가 에스겔 그리고 호세아서 구약 후반 선지서 들을 통해서

자꾸 나 여호와가 누군지 알리라 알리라 자꾸 카시면서
정작 동시에 자꾸 간음한 여인 더더더 더러운 오홀리바
고멜 창녀 더더더 음란한 더더더 우상숭배자로 몰아가시는

그 당사자가 바로 나 여호와가 누군지 알리라 라고 하시는 여호와 이시다 라는 겁니다

우리는 그동안 곡해해 왔다 말이죠
의인의 자리에서 
건강한 자리에서
저들 성화론자 곧 바리새인들처럼
율법 지키는 자리에서 여호와가 누군지를 제대로 앟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이죠

아닙니다 그럴 것 같으면 베드로를 왜 세 번 부인케 만드시는지를
그들은 답을 못 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구원론을 펼쳐요

그러니 구원이 될려면 자꾸 내 쪽에서 구원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이게 모세언약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북이스라엘의 신학인 거죠
다윗 언약 필요 없다는 주장입니다 

십자가 고만 캐라 마이 무따 아이가
이거 실제로 목사가 외친 말입니다

사람의 구원은 헛된 
즉 우상을 구원하겠다 라는 주장과 같아요
아니 그 구원받겠다 라고 구원의 조건을 갖춘 것이
다 한결 같개도 모세의 자리에 앉은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은 모습 뿐이더라 말이죠

땅의 계집종 하갈의 모습이다 말이죠

구원론이 그래서 혼합물인
우상과 하나님을 썩은 내 구원을 포함시킨 
인간의 잔머리 속임수가 썩인 겁니다
무당의 언어이다 말이죠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론은
그 영광 앞에서 되도 않는 성화론이라는 깨끗함 조차도
더럽기 짝이 없을 정도로 너무 너무 영광스러워서
안타죽을려고 천사가 여섯 날개로 가려야 할 절도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
이 간음하는 몸
이 음란한 몸
이 우상숭배의 몸
이 지옥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이 절대죽음 속에 뛰어드신 이 십자가의 영광을 위해
의사의 수술칼의 영광을 위해
다들 무시하는 모세의 지팡이 그 아무것도 아닌 꼬챙이에 의해서
이스라엘의 생사가 갈리는
이 장대 높이 달린 인자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간음한 여인의 자리에서
신랑의 피에 걸맞는 신부 아내 자유하는 예루살렘 오홀리바
얼마나 자유했으면 막사는 창녀 마리아
간음녀 오홀리바 였겠습니까?

그런 고멜과 같은 우리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내가 너의 본래 남편이다
강한 집 주인을 결박하고 세간인 너를 빼앗고야 마는 도둑이 되겠다
가나안 땅 정복하듯이 천국을 침략해서 천국을 빼앗고야 말겠다
너는 나의 신부로 반드시 만들고야 말겠다 라고

이 화목제물만 이 십자가만
이 주의 이름의 영광만 밀어붙이심 앞에서

비록 황무지
비록 무태한 잉태치 못한 자
고아 과부 나그네 일지라도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서
날 때부터 소경이 되어야 했듯이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도리어 또렷히 보는 자는 
눈이 잘 보이는 건강한 자가 아닌
절대로 볼수가 없는 소경의 자리에서
간음한 여자의 자리에서 또렷히 보고 외치고 누구인지를 알 듯이

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 지혜 십자가의 비밀을 보는 눈이 없어서 망하는

비싼 향유를 깨뜨려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앞당겨서 장사 치르는
이 간음한 여자 창녀 마리아로써 우리는 부르신다 라는 의사 앞에

제가 간음한 자요 제가 죄인이요 제가 소경입니다 고쳐주세요 라고

주님이 누구신가를 제대로 보게 해 달라고

자기 잃어버린 아내를 도로 찾겠다 라고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아니 로봇 청소기에다가 아무리 돌쇠 라고 이름을 붙여도
돌쇠 마당쇠 라는 하인을 구원할려고 죽으시러
십자가에 달려 죽이신게 아닙니다

그런 하녀 그런 가정부가 아니라

아내를 구원하고자
사랑은 자기 목숨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거든요

아내가 모조리 가정부에게 포로 잡혀 있다 보니
천한 계집종의 자리에서 왕에게 걸맞는 왕비의 자리로 격상 시키는 겁니다

여기서 왕이란 참성전을 시온 세상의 중심에 세워서 완공하는 자입니다
즉 비로소 평화가 오는 거죠 전쟁의 마침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라는 외침은
이제 죄의 종 노릇 할 필요가 없다 라는 겁니다
참성전이 계시록에서 이미 완성이 다 되었기에
우리는 이 땅의 이스라엘을 왜 멸망 시키시고
왜 이스라엘 전체를 간음한 자로 규정하시는 주님이신가를 알아야 합니다
신랑 본인이 신부를 간음한 여자로 만드시는 이유는

신부 자기 쪽에서 스스로 간음을 해결했다거나
스소로 자기 순수함을 내세우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이 십자가의 죽음이 그 피 흘리심이 발리지 않는 이상

자기는 의롭다 건강하다를 내세울 겁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영광 앞에서는 그 앞에서 아무것도 내 세울 것이 없습니다
도리어 혼합물로 썩고자 했던 찌끼로 쓰레기로 들통날 뿐입니다

이 절대죽음인 십자가의 3일의 간극이 아니면
우리는 그것들을 배설물로 못 보고 
그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듯이
육체의 자랑으로써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남을 7번 용서 했습니다 등등의 자기 영광을 내세울 겁니다

간음죄란 신랑이 하신 일 곧 십자가의 사건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일 곧 오로지 자기를 위해서 행하고 살고 하는 모든 것들이 우상숭배인 간음이요 음란인 겁니다

내 밖에 모르는 그 와중에 주님은 하나님이 벌린 사건인 십자가의 죽음을 보게 하십니다
왜 나같은 원수를 위해서 피 흘리셔야 했는지요 라는
예수님의 장사를 미리 치르는 그 간음한 여자인 창녀 마리아의 고백이 나오도록 하시는 겁니다

아무리 저들 예수님의 제자가 왜 아깝게 비싼 향유를 땅에 허비하냐 라고 죽일 듯이 달려들고
아무리 저들 바리새인이 더러운 창녀 주제에 왜 거룩한 선지자에게 껴안고 입 맞추고
더러운 주제에 감히 지가 뭔데 거룩한 선지자를 영접하느냐 라고 아무리 눈치주고
눈에 레이져 로 쏘아 붙여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죽으러 오신 주님을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그의 죽음을 미리 앞당기는 자는

사랑하는 자 곧 아내 밖에 없음을

이 베드로가 거부한 십자가의 죽음을
이 간음한 여인은 기쁘게 입맞추고 노래하고 감사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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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 (호 7, 1- 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6, 1- 3)
호세아 2023 2024. 1. 19. 18:08
23-12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6, 1- 3)

〈호세아 7, 1- 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2쪽, 찬송가 339장 새 282장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가스펠;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찬 200) 새찬송가 266장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1224)
예수의 전한 복음 (찬 264)  (새 352장(통390) 십자가 군병들아)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찬 339) 새찬송가 282장

〈찬송가 339장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새찬송가 282장〉 

1.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주 보혈 흘려주시고 
   또 나를 오라 하시니 주께로 거저 갑니다

2. 내 죄를 씻는 능력은 주 보혈 밖에 없도다 
   정하게 되기 원하여 주께로 거저 갑니다

3. 큰 죄악 씻기 원하나 내 힘이 항상 약하니 
   보혈의 공로 믿고서 주께로 거저 갑니다

4. 내 죄가 심히 무거워 구하여 줄 이 없으니 
   내 의심떨쳐 버리고 주께로 거저 갑니다

5. 죄용서 하여 주시고 내 마음 위로하심을 
   나 항상 믿고 고마와 주께로 거저 갑니다

6. 주 예수 베푼 사랑이 한없이 크고 넓으니 
   내 뜻을 모두 버리고 주께로 거저 갑니다


〈호세아 7, 1- 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2쪽〉 

(호 7:1, 개역)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호 7:2, 개역)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호 7:3, 개역)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호 7:4, 개역)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호 7:5, 개역)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호 7:6, 개역)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 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호 7:7, 개역) 저희가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가스펠;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1. 세상은 평화원하지만 전쟁의 소문 더 늘어간다
   이 모든 인간 고통 두려움 뿐 그 지겨움 끝없네
   그러나 주 여기 계시듯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의 영으로 하나돼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의 영으로 하나돼
   하날 세(우리 모두 다) 하날 세(우리 모두다)
   하날 세(우리 모두다) 하날 세 

2. 우리주 사랑 안에 사네 주 우릴 하나로 회복했네
   한집에 사는 우리 형제 자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이듯 우린 하날세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의 영으로 하나돼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의 영으로 하나돼
   하날 세(우리 모두 다) 하날 세(우리 모두다)
   하날 세(우리 모두다) 하날 세 

3. 형제들 하나 안에 살 때 얼마나 좋고도 즐거운가
   달콤한 기름 부은 이슬 처럼 우리 위에 내리네
   생명 호흡 항상 새롭다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의 영으로 하나돼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의 영으로 하나돼
   하날 세(우리 모두 다) 하날 세(우리 모두다)
   하날 세(우리 모두다) 하날 세  


(호 7:1, 현대어) 나는 이스라엘을 치료해 주고 싶었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엄청나다. 에브라임과 사마리아에 사는 사람치고 사기꾼이나 도둑이나 강도가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다!
(호 7:2, 현대어) 이스라엘 백성은 내가 지켜 보고 있다는 것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 그 흉악한 행실이 어디서나 그들의 정체를 다 드러낸다. 나는 그들의 행실을 다 알고 있다.
(호 7:3, 현대어) [폭력배들의 집권] 이스라엘 사람들은 온갖 악행을 동원하여 자기들의 왕을 세우고, 갖은 속임수들을 다 써서 관료들을 앉힌다.
(호 7:4, 현대어) 그들은 모두 간통하는 자들이다. 빵 굽는 사람이 미리 가마솥을 달구어 놓아서 반죽을 이겨 놓고 부풀기까지만 기다리면 그 다음에는 저절로 가마솥이 계속 달아오르는 것처럼 이 백성이 정욕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호 7:5, 현대어) 왕의 대관식날이 백성은 관리들에게 술을 먹이고 왕은 자기를 조롱하는 자들과 한데 어울려 술을 마신다.
(호 7:6, 현대어) 음모를 꾸미는 그들의 심장이 가마솥과 같이 뜨거워지고 그들의 계획은 밤새도록 그을며 타다가 아침에는 맹렬한 불꽃처럼 치솟아오른다.
(호 7:7, 현대어) 그리고 모두 가마솥같이 달아올라 자기네들의 통치자들을 삼켜 버리고 왕을 하나하나 ㄱ) 죽여 버린다. 그런데도 내게 도움을 부르짖는 자가 하나 없다. (ㄱ. 호세아의 일생 동안에는 세 번, 건국 후 200여년 동안에는 일곱번이나 이스라엘 왕이 암살되었다)


1절에 현대어 번역에서는

(호 7:1, 현대어) 나는 이스라엘을 치료해 주고 싶었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엄청나다. 에브라임과 사마리아에 사는 사람치고 사기꾼이나 도둑이나 강도가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다!
라고 너무 쉽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라는 영화에서 유명한 대사

우와 깡패다 라고 하듯이

우와 사기꾼에 도둑에 강도다
요즘 한국으로 치면 검사조폭 이다 라는 거죠

그래서 다시 한번 다른 번역은 어떤가 싶어서 살펴봤습니다

(호 7:1, 새번역)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여 주고자 할 때마다, 에브라임이 지은 범죄가 드러나고 사마리아가 저지른 죄악이 드러난다. 서로 속이고, 안으로 들어가서 도둑질하고, 밖으로 나가서 떼지어 약탈한다.
(호 7:1, 공동)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운명을 바꾸어주고 그 병을 고쳐주려 하나, 에브라임의 죄, 사마리아의 악행만 드러나는구나. 꾸미느니 거짓이요, 드나드느니 도둑이요, 거리에 떼지어 다니느니 강도들뿐이라.
(호 7:1, 쉬운) “이스라엘을 고쳐 주려 할 때마다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가 지은 죄가 드러났다. 그들이 서로를 속이고,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도둑질하고, 거리에서는 강도짓을 한다.
(호 7:1, 킹흠정)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고자 할 때에 에브라임의 불법과 사마리아의 사악함이 드러났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도둑은 안으로 들어가고 강도떼는 밖에서 노략하는도다.
(호 7:1, 한글킹) 내가 이스라엘을 치유하려 했을 때 에프라임의 죄악과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났으니, 이는 그들이 거짓을 행하고 도둑이 안으로 들어오며 강도떼가 밖에서 약탈함이라.
(호 7:1, 현대인)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고 할 때마다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서로 속이고 남의 집에 뛰어들어 강도질하며 악당들처럼 거리에서 약탈을 감행한다.

역시 현대어 보다는 약하게 표현했네요 전체가 다 조폭이다 라는 말은

왕이 조폭이니 백성이 조폭이 되고
백성이 조폭이니 지 같은 조폭을 왕으로 두는
서로가 서로의 증상물로써 거울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조폭의 두목이 자꾸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것이 7절에 잘 표현되었습니다

(호 7:7, 현대어) 그리고 모두 가마솥같이 달아올라 자기네들의 통치자들을 삼켜 버리고 왕을 하나하나 ㄱ) 죽여 버린다. 그런데도 내게 도움을 부르짖는 자가 하나 없다. (ㄱ. 호세아의 일생 동안에는 세 번, 건국 후 200여년 동안에는 일곱번이나 이스라엘 왕이 암살되었다)

이것도 다른 번역을 좀 살펴봤습니다

(호 7:7, 새번역) 그들은 모두 빵 굽는 화덕처럼 뜨거워져서, 그들의 통치자들을 죽인다. 이렇게 왕들이 하나하나 죽어 가는데도 어느 누구도 나 주에게 호소하지 않는다."
(호 7:7, 공동) 모두들 솥처럼 달아올라 통치자를 하나하나 집어삼키니, 왕은 뒤이어 거꾸러지는구나.㉠ 그래도 나를 부르는 자 하나 없구나. / ㉠북왕국이 선 후로 기원전 737년까지 왕이 모두 일곱이나 암살당한다.
(호 7:7, 쉬운) 모든 백성이 화덕처럼 뜨겁게 달구어져 있어서 그 지도자들을 삼켜 버린다. 왕이 하나씩 넘어지는데 어느 누구도 나를 부르지 않는다.”
(호 7:7, 킹흠정) 그들이 다 화덕같이 뜨거워져서 자기들의 재판관들을 삼켰으며 그들의 왕들도 다 넘어지게 하였도다. 그들 가운데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호 7:7, 한글킹) 그들은 모두 화덕처럼 뜨거워져서 그들의 재판관들을 삼켰으며, 그들의 모든 왕들은 쓰러졌으니, 그들 가운데 나를 부르는 자는 아무도 없도다.
(호 7:7, 현대인) 그들이 다 화덕처럼 달아올라서 자기들의 지도자들을 죽이고 그 왕들을 하나하나 살해하지만 나에게 기도하는 자는 하나도 없구나.

공동번역에서 부연설명 했군요

우리가 호세아 1장 1절에서 분명 남유다 4명의 왕 그리고 북이스라엘 3명의 왕이 있음에도 불구라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고
비정규직 호세아에게 임했다 라는 것은 그 당시의 전체 이스라엘의 상황의 증상물로써
호세아가 나타남으로써 
그들 7명의 왕이 아닌 호세아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병을 드러내는 치료의 수술칼로써 호세아가 작동하는 셈입니다
(북이스라엘 왕은 2명 요아스 왕의 아들 여로보암 왕 으로 나오지만
이스르엘 사건으로 예후장군을 염두하고 있습니다http://kcm.kr/dic_view.php?nid=41563)

(호 1:1, 공동)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내린 야훼의 말씀. 유다에서 우찌야와 요담과 아하즈와 히즈키야가 왕노릇 하던 때요, 이스라엘에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노릇 하던 때였다.㉠ / ㉠호세아가 예언 활동을 한 것은 주로 우찌야, 여로보암 II세 이후, 이스라엘에서는 므나헴(기원전 745-738년), 브가히야(기원전 738-737년), 베가(기원전 737-732년), 호세아(기원전 732-724년)의 시대이다.
(호 1:1, 쉬운) <부정한 아내와 같은 이스라엘> 여호와께서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는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유다 왕으로 있던 때이며,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으로 있던 때입니다.

이게 기능이라고 했지요 증상물인 거지요
이 기능에 다른 말로 사건에 
상대적인 존재는 곧 육체의 소욕은 이 기능을 성령의 소욕을 거부하는
이것이 바로 한세트가 되는 
한세트를 이루는 두 언약이라고 
지난 주 로마서 말씀을 통해서 언급한 겁니다 

저들 죄악의 끝은 사망이요 그리고 이들 의의 종의 끝은 영생으로써 
두 여자 언약 곧 땅의 계집종 하갈과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 예루살렘 사라 언약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 
두 언약 곧 가정부 모세언약인 번제와 제사 북이스라엘 신학과 
사랑하는 아내 인애와 자비의 언약인 다윗언약(새언약)으로 갈라놓는다 라고 말이죠

호세아 1장 1절을 부연설명 잘한 번역은 공동번역이던데

(호 1:1, 개역)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호 1:1, 공동)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내린 야훼의 말씀. 유다에서 우찌야와 요담과 아하즈와 히즈키야가 왕노릇 하던 때요, 이스라엘에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노릇 하던 때였다.㉠ / ㉠호세아가 예언 활동을 한 것은 주로 우찌야, 여로보암 II세 이후, 이스라엘에서는 므나헴(기원전 745-738년), 브가히야(기원전 738-737년), 베가(기원전 737-732년), 호세아(기원전 732-724년)의 시대이다.

남유다 4명의 왕 웃시야 그리고 요담 그리고 아하스 그리고 히스기야
그 다음 북이스라엘 2명의 왕 요아스가 언급이 되고요 그 아들 여로보암 2세
그리고 호세아 는 5명의 왕이 정권쟁탈의 정치싸움 권력싸움이 벌어짐으로써 자주 바뀌죠
네 맞습니다 왕권 약탈인 겁니다

스가랴 왕, 북이스라엘 14대 왕
살룸 왕, 북이스라엘 15대 왕

그 다음 16대 왕 공동번역에 나오는
므나헴(기원전 745-738년) 

브가히야(기원전 738-737년), 북이스라엘 17대 왕
베가(기원전 737-732년), 북이스라엘 18대 왕

호세아 첫 번째 아들이 이스르엘이라고 했잖아요

(호 1:2, 개역)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
(호 1:3, 개역) 이에 저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취하였더니 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호 1:4, 개역)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호 1:5, 개역)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이것은 예후 사건을 염두한 겁니다

아합 왕의 아들 요람왕을 죽이고 그의 어미 아합앙 아내 이세벨을 죽이는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되고 그리고 이스르엘에서 대학살이 벌어지죠
그리고 그 바알제사장을 죽인 것에 주님이 칭찬으로 4대 왕조가 잘 살도록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말씀이 임하는게 아니라 뒤로 꼬불쳐서
호세아에게 말씀이 임하는 겁니다 그것도 부정적인 세 아이를 낳음으로 써 말이죠
젖먹이 전쟁이다는 겁니다 의도적으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주님이 하나님의 원수로 만드시는 겁니다
이렇게 죄인으로 만들지 않으면 의사의 기능 구원자의 기능을 못 볼테니 말이죠
거 보세요 예후가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되고 바알 예배를 파괴하는
이스르엘 사건을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 예후는 우상섬기는 짓을 계속하는 겁니다
구원을 오늘날 성화론자들처럼 또는 북이스라엘 신앙처럼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다윗언약 곧 꺽으신 뼈
젖먹이전쟁 없어도 된다 라는
장대높이 달린 누구 누구의 아기를 안쳐다보겠다 라고
그래서 구원을 자꾸 천국 되신 예수님과의 조우 곧 우연히 생각지도 않은 만남으로 보는데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구원은 천국의 침략 곧 생각지도 않은 예수님으로 부터의 공격침략입니다
즉 심판 속에서의 구원입니다 충돌인 것이지요 그러니 구원은 멸망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달성이 되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면 다른 나라는 그 이스라엘 멸망 속에 다 들어가 있는 겁니다
구원은 곧 세상 멸망인 천국전쟁인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지금 건국전쟁을 우려먹고 있어요 정신병자들인 거죠
오히려 더 잘 된거죠 나라 망하라고 부채질 하고 있으니
그 무당 왕에 그 무당 백성인 거지요
무당의 언어 밖에 없으니 다른 언어로는 소통이 안되니까
바벨탑을 빨리 세워야 박살이 나니 말이죠
십자가의 약속 언어로는 소통이 안되는 겁니다

그러니 군대장관 예후가 박정희처럼 쿠테티로 북이스라엘 10대 왕이 되었는데
14대 왕 스가랴 까지 자손들이 계승하다가 15대 왕 살룸에게 빼앗기죠

물론 자손에게 계승 되었다고 하지만
그들 조차도 살인 암살로 인한 왕위 계승인 거죠 친족살인인 거죠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 이였던 거죠
이미 신명기에 자식 잡아먹고 부모 잡아먹고 신계명을 언급하실때에
다 예언했던 대로 이루어 지는 겁니다
기록된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예후 군대장관을 급하게 왕으로 세우신 거지요
빨리 퍼득 멸망하라꼬 ~~~

(신 28:53, 개역)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신 28:54, 개역)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5, 개역)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신 28:56, 개역)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7, 개역)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이거 북이스라엘 요람 왕때에 서로 자식 잡아먹기로 한 그 사건으로
왕이 엘리사 때문에 벌어졌다 라고 죽일려고 들죠

(왕하 6:25, 개역)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왕하 6:26, 개역)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통과할 때에 한 여인이 외쳐 가로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왕하 6:27, 개역) 왕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왕하 6:28, 개역) 또 가로되 무슨 일이냐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날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왕하 6:29, 개역)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저가 그 아들을 숨겼나이다
(왕하 6:30, 개역)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저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왕하 6:31, 개역) 왕이 가로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날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북이스라엘 9대 왕 요람입니다 여호람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네 맞습니다 아합왕의 아들로써 군대장관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죠

하필 남유다왕 8대 왕 그것도 동시대 인데 여호람과 이름이 헷갈립니다
여호람 왕인데 요람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네 이름이 같습니다 ㅋㅋㅋㅋ
북이스라엘 7대 왕 아합왕의 사위이기도 하구요 딸 아달랴와 결혼했구요

자 이렇게 왕들을 언급하는 이유는
인간 왕들의 한계를 보여주는 겁니다

신명기처럼 율법이 개입한 이유는
바로 이런 한계점을 드러내는 겁니다
그러니 사람의 구원은 헛된 거죠

그런 구원론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이 왕 되심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겁니다
그 영광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뭘 해도 
하나님의 원수 밖에 안됨을 나타내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조임을 그 어미에 그 딸처럼
그 왕에 그 백성
그 나물에 그 밥
그 나무에 그 열매로써 들통당하는 것이
시간으로 부터의 구원 
역사로부터의 구원
몸으로부터의 구원
곧 천국침략으로 펼쳐지는 겁니다 젖먹이 전쟁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인간 나라의 왕들은 모조리 다 실패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안그렇다 이스라엘 만큼은 안 그렇다 
이게 오늘날까지 동일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게 거짓선지자의 주장인 평강이다 평강이다 절대로 이스라엘은 망할 리가 없다 라는 거죠

이게 가짜 하나님입니다

진짜 하나님은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이스라엘 만큼만은 반드시 망하도록 하시는 주님을
이방나라에 증거하시는 겁니다 그래야 연결이 아닌 이 단절 속에서
며느리 다말처럼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라는
성령으로 잉태된 젖먹이들이 이 여호와의 거룩한 전쟁을 보고 항복하고 나아오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 눈에 보이는 역사속의 이스라엘을 멸망 시키듯이
오늘날 눈에 보이는 교회를 주님께서 멸망 시킴으로써
주님의 십자가의 피 전쟁 곧 인자전쟁을 펼치시는
천국침략전쟁이 벌어지는 겁니다

남들 보다 먼저 매 맞는 교회로써 세웠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해석한다는 거죠
구원받은 자로써 교회를 형성한다 라고 하니까
똑같은 방식으로 구약의 이스라엘의 멸망의 경로를 가는 줄도 모르고
거짓선지자처럼 이스라엘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라고 하듯이
오늘날도 교회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아니예요 가장 먼저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먼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교회를 주셨거든요
그런데 이런 십자가의 언어 는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게 귀를 막아버리고
거꾸로 무당의 언어인 소통의 언어로써
그때 구약때와 동일하게 절대로 이스라엘 망할 리가 없다 라고 거짓선지자 무당의 언어로만 소통을 하고 있으니
예후처럼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본인이 더 도적질하는 이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는 겁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인줄 모르기 때문에 말이죠

아 그럼 하나님의 원수인줄 알고 고백하면 되겠군요
아니요 안 됩니다 성화론자들 주장 같으면 된다고 가르쳐 주겠지요
안되는 이유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아는 길은 젖먹이 인자의 죽음 외에는 없습니다
내 죽음도 아닌 예수님의 죽음인 이 3일의 간극의 절대죽음 절대심판 절대 저주가 아니면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수 없고 동시에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겁니다

그러니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다윗언약 필요 없다
즉 십자가의 예수님의 죽음까지 갈 필요가 없다 라는
베드로의 주장과 같은 겁니다

사탕아 썩 물러가라 너는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는다

젖먹이의 전쟁인 죽으면 죽으리라의 전쟁을 생각지 않는 것은
이 세 아기에게 연자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뜨리는 짓과 같다 말이죠
임마누엘 안 구할란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즉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 됨을 알지 않겠다 곧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기 싫다 라는 겁니다
그 세아기가 북이스라엘 호세아에게서는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이고
동시대 남유다 이사야 에게서는 스알야숩 마헬살랄 하스바스 임마누엘 이고
이 각각의 세 아기의 이름이 다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서 기능합니다
왜? 이들만이 마치 바퀴 없이도 바알 우상의 목 팔 다리를 다 짤라버렸듯이
인간의 신체인 몸을 다 짜르는 구원전쟁인 천국침략전쟁을 벌리시거든요
나를 하나님의 원수로 만드시는 전쟁을 이 세아기가 북이스라엘에서도 남유다에서도 
젖먹이 전쟁 소자전쟁을 벌리시는 겁니다

이런 다윗언약을 거부하고 모세언약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우긴다고 해서
피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율법 신명기 기록된 대로
율법이 가입이 된 것은 죄를 더 하도록 죄 속에서 멸망당해야 할 자임을 알게 하심이기에

(롬 5:20, 개역)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오늘 본문처럼 북이스라엘 7대에 걸친 왕권 쟁탈전이
가정의 왕인 아버지도 그 왕 위를 이어받은 자식도 다 실패토록
부모는 자식 잡아먹고 자식은 부모 잡아먹는

그러니 구원은 구원론에서 펼쳐지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예수님만이 구원 되시는 
이것만 증거하는 것이 성경말씀입니다 이게 바로 영광론입니다
즉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비로소 
비로소? 아니 어떻길래? 하나님의 원수임을 철저하게 들통당함으로써 말이죠
오로지 구원 되실 분은 주님 한 분 밖에 없음을
비로고 여호와 이름의 구원
여호와의 이름의 기능을 비로소 격게 됨으로써 부르짖는 겁니다
그 영광 앞에
세 아기 앞에 무릎 꿇어 항복하는
젖먹이 보다 강한자 없군요 라고 말이죠

영광 되시는 분만 영광 받는 겁니다
예수님만 구원 되시는 겁니다

그럼 상대적인 인간은 이 왕의 날을 어떻게 활용하는 고 보니
마침 서울의 봄 영화에서 전두광이가 정권을 잡고 술파티를 하는 장면이 떠오르듯이
그 반대는 남현동 고문실에서 매맞고 죽임을 당하죠

제가 50대 중반인데
저만 해도 대통령이 몇 번 바뀌었느냐 하면
박 최 전 노 김 김 노 박 문 윤 10명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의 왕 개념과 오늘날 대통령은 민주주의 시대에서는 더 더 더 잘 바뀌어야 정상이다고 보고 있지만
그래서 선택권이 있는냥 보고 있지만 아니지요 여전히 선택권이 없어요
내가 원하는 대통령을 뽑아야 내 영광인데 
주님이 원하시는 자를 그것도 정식적으로가 아닌
비공식적으로 뒤로 꼬불쳐서 뽑았다
호세아에게 말씀이 임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인간의 언어는 무당의 언어로써
문재인을 원해서 뽑아도 맹 무당이요
손에 왕자 그린 놈을 좋아라해서 뽑아도 맹 무당인 겁니다
그 왕에 그 백성이니 타인의 욕망에 따라서 모조리 다 자기 영광을 구하는 것에서

하나님의 영광은 바로 그런 자기 영광을 구하는 우상숭배자들에게
젖먹이 전쟁 소자전쟁을 펼치시는 거죠
다 불태우시는 겁니다

이런 악마들의 역사도 주님의 손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저도 10번의 왕이 바뀌었다 라는 것은
아무리 한국이 깨끗하다 민주주의가 성공했다 라고 우기지만
운동권 다 죽이겠다 라고 하잖아요
즉 더럽기 짝이 없는 역사임을 왕들만 봐도 그렇다 라는 겁니다
그 왕에 그 백성 그 아비에 그 자식이니 다 죽이시고
오로지 예수님만 살리시겠다 라는 겁니다

보수가 차지해도 더럽기 짝이 없고
진보가 차지해도 더럽기 한량 없다 라는 겁니다

보수는 자기들이 미친 정신병자 라는 것을 알아요
알면 뭐해요 짐승 노릇 멈출수가 없는 걸요
진보는 더 웃겨요 자기들도 정신병자들인데
자꾸 깨끗한 자인줄 알아요
바리새인 외식하는 위선자들인데 말이죠
이스라엘 독립운동 구원운동 하나님나라운동을 하겠데요
이런 위선에 본디오 빌라도가 속아 넘어갈 줄까요?
물론 돈 주면 다 넘어간다 라는 것을 바리새인 곧 유대인은 잘 알지요
그거 물고 늘어지는 것이 보수 아닙니까
결국 보수가 정권잡는 이유는 진보가 있기 때문인 겁니다
진보가 아니였다면 보수가 정권 잡을 이유가 없어요

둘다 어차피 백성들 피 빨아먹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서로워 원한 관계를 이용해서 권력을 취하거든요
마치 음녀(계시록의 제사장 딸인 유대인)와 국가(돈만 있으면 짐승 등 위에 올라타고
돈 없으면 짐승에게 늘 짖 밟히는)의 원한 관계처럼 말이죠

우와 깡패다 조폭이다 말이죠 둘 다 ~~~~~

그러니 하나님의 원수 아닌 자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도 자기 구원 자기 영광만을 바라고 있으니
이런 악마가 세상에 어디 있겠냐 말이죠
그런 세상의 촘촘하고 빽빽한 자기영광을 구하는 우상숭배 속에
젖먹이가 왠 말이냐 말이죠
임마누엘 아기 구하지 않겠노라 라는 그 주장이 우리의 주장 아닙니까
십자가 고만 캐라 마이무따 아이가 라는 그것도 목사가 말이죠
박목사의 주장이 모든 목사의 주장이 아니고 뭐냐 말이죠

그러니 돈 없다 라고 국가 짐승에게 짖밟히던 음녀가
아무리 피해자인척 해도 깨끗하냐
그들 역시나 소자 젖먹이를 등쳐먹기는 매 마찬가지인 겁니다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하기는 매 마찬가지이구요

가난한 자도 되지 않게 하소서 왜? 도적질 할까봐
그러니 가난한 자 역시 더 가난한 자를 도적질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아무리 부요한 부자가 아니어도 오늘 딱 하루 운 좋게
물질적인 풍요가 없어도 마음적인 풍요함이 오늘 딱 하루 허락 되어도
동시에 교만하여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로 충만해 하는
그런 하루를 꿈꾸는 것은 꼭 부자가 아니여도 모든 이들의 꿈이요 소원이기는 매 마찬가지이다 말이죠

그러니 저런 우와 깡패다 우와 조폭이다 라는 저 주님의 비꼬는 시선은
곧 우리에게 하는 소리인 겁니다
우리 또한 조폭 왕을 뽑는 조폭 백성들이기 때문에
저런 암살 살해가 벌어지는 거죠
이재명만 찔리는 겁니까?
아주 재수 없는 배의원 싸가지도 돌삐 맞는 겁니다
그것도 애들에게 말이죠 얼마나 쪽팔리느냐 말이죠
정신병자 광인들에게 맞는다는 것은 거욱이거든요
자기들이 광인이니까 말이죠
백성들의 증상물이 왕인 거죠

왕 제도 달라고 했잖아요 하나님이 왕 되시는 것은 원치 않기 때문에 말이죠
영광 돌릴수 없다는 겁니다

왜 왕을 달라고 했을까요?
세상을 변화 시키겠다 라는 겁니다
바벨탑을 왜 세울까요?
노아 홍수에 대한 트라우마 곧 방어기제이니까
그 불안으로부터 탈출하겠다 라는 겁니다
아니 애굽도 단 한번도 단 한발자욱도 탈출한 적도 없는 인간인데
무슨 수로 탈출 하겠습니까

거기에다가 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겠다 라는 여호와의 이름전쟁
젖먹이전쟁은 더더더 더 무슨 수로 피하겠습니까

거기에다가 더더더 고아 과부 나그네
눈먼자 앉은뱅이 포로된 자는 더더더 무슨 수로 피하겠냐 말이죠

맞습니다 그냥 항복 그냥 멸망 당하는 자는
희년 기쁨의 노래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네 맞아요 내 승리가 아니지요
주의 이름의 승리이지요
꺽으신 뼈로 기뻐하지
내 기쁨으로 기뻐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십자가의 언어가
저들 무당의 언어에게 소통이 될까요? 안 됩니다

그러니 저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가스라이팅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 누가 번제와 제사를 잘 하냐 로 승부를 가르는

그래서 내게 절하라 그러면 온 천하 만국을 주겠다 라는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이
백성들이 너에게 왕 자리 주마 라는 유혹인 겁니다

이건 놀랍게도 유대인을 장악한 마귀의 세가지 시험입니다
이방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방나라는 왜 이 예수님의 구원사건이
저런 유대인의 율법과 말씀 지킴으로써도 구원이 되지 못하고 의가 되지 못함을 통해서

인간 구원론이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론을 보게 하심으로써

왜 유대인의 손에 죽은 예수님을 모든 열방의 주가 되게 하신지를 믿게 만드시는 겁니다

정작 유대인은 못 믿는데 말이죠

정작 불의한 청지기 자리에서 주인의 영광됨을 나타낸 증인은 불의한 청지기였고
빛의 아들들은 그저 비웃기나 하는 겁니다

누가 더 지혜롭냐 말이죠
종말의 영인 성령을 새영을 받은 자는
정직한 영이 없다 라고 우는 개같은 이방인
하나님의 원수이다 라고 고쳐달라는 이방인이였고
그래서 지혜를 정직한 영을 부어주심으로써
짐승의 수를 셀수 있는 총명함을 받은 반면에

자칭 지헤로운 자라고 우기는 빛의 아들들은
자기가 짐승의 짓만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의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의 지혜를 비웃다가
도리거 걸려 넘어지는
불의하고 부조리하고 반칙이다 라고 더럽하고 거부했는데
그 부조리한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의 지혜가 하나님의 영광이였다니

이 영광을 못 쳐다보니까 감사함이 없고 기쁨이 없고 기도가 없는 겁니다
나는 무능한 자입니다 라는 기도가 없구요
슬픔대신 희락을 부어주시는 기뻐하심을 입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본 적이 없으니까 말이죠
자기 영광은 단 하루 자리 단 3초 지나면 다시 허무하게 되고 의문의 반복이니 말이죠
그리고 감사함이 없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가 없는 겁니다
중심이 없기에 중심을 달라고 잠잠하지 않기에
젖먹이와 어린아이를 통해서 권능을 나타내심을 못 보기에
그 권능 그 영광 앞에서 말이 많은 겁니다
타 죽어야 할 입장이다는 것을 못 보니까
자꾸 자기가 나서서 문제해결 해야 할 판국으로 보는 거지요
그것도 남의 눈을 의식해서 말이죠
늘 자기 영광만을 구하다 보니
젖먹이와 어린아이으로만 원수가 멸망 당하는 겁니다
그러니 호세아에게 세 아기로 인해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원수로 들통당헤야만 하는 겁니다

(시 8:2, 개역)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마 21:16, 새번역)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이들이 무어라 하는지 듣고 있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하신 말씀을,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 ㉨시 8:2(칠십인역)
(고전 15:27, 새번역)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 ㉧시 8:6
(엡 1:22,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 ㉦시 8:6
(히 2:6, 새번역) 어떤 이가 성경 어딘가에서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기억하여 주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 ㉠시 8:4-6(칠십인역), '사람'과 '사람의 아들'은 인류를 일컫는 것임

그 원수로 들통 내심 앞에서
멸망 당하는 항복 졌습니다 라고 선언하면 될 것ㅇㄹ
잠잠히 잠잠케 되면
그 중심인 성소
정직한 영인 하나님의 중심된 참성전 시온이라는 세상의 중심인
성전 앞에 무릎 꿇고 나아오게 될 텐데

이방인은 그러는데
왜 모세언약을 잘 안다 라는 유대인은 단 한번도 무릎 꿇고 경배하지 않는 겁니까
잠짐치 못하는 것일까요

오히려 단 한번도 우상으로 도배 하는 짓을 멈춘 적이 없을까요? 성전에서 말이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2024년이 되어도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찾는 그 우상숭배를
가장 우상타파인 교회가 가장 앞장서서 우상숭배를 할까요?

에아 그들은 수준 낮은 교회들이나 한다
아닙니다
제가 직접 격었어요
가장 수준 높다 라는 교회 들이 그러고 있어요
자칭 타칭 가장 수준 높다 라는 교회들이 자기영광을 위해서
성화가 수준 높게 되었다 라는 자기 영광을 위해서 교회를 이용하는 자들을 봤거든요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그랬거든요
수제자 베드로도 그랬구요
모세는 두 말 할 것 없구요

고때만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 한게 아닙니다
모친의 죄 중에 늘 잠재되어 있었기에 언제든지 톡 하고 튀어나오는 겁니다

사도바울도 내 속의 죄가 원치 않는 죄가 나를 사로잡아 온다 라고
아니 사도바울이 믄 큰 죄를 저지른 사람이던가요
오늘 본문 늘 깡패요 늘 조폭인 모든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악을 저지르는
그 정도의 사람입니까? 아니잖아요
단지 예수 이단 처단하고자 왜? 유대교를 사수해야 하거든요
그러다가 스데반 집사를 죽인 것 뿐인데
그것도 자기따나 대의를 위해서 소의를 희생시킨 것 뿐인데
정작 십자가의 영광을 저들 오늘 본문 조폭 깡패와 다를바 없이
아예 정직한 영이 없어서 우는 다윗처럼 만들어 버립니다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지옥의 몸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즉 스데반이라는 소자의 죽음이 아니면
절대로 사도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눈 뜰 수가 없는 겁니다

자신은 망해야 마땅한 사망의 몸인줄 알 턱이 없어요
그런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압니까

더군다나 신약에서는 하나님이 곧 예수님이다 라는 이 비밀은
구약 때 보나 더더더더 겹겹이 중첩이 되어버린 비밀이 된 입장에서
무슨 수로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겠습니까?
그것도 철저하게 모세언약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오죽하면 다윗언약을 거부하고자
스데반 까지 죽인 그 당사자가 무슨 수로 새언약되신 예수님을 알겠습니까?

그것은 그림자 모형인 어린양 잡는 번제와 제사가 아니라
실제적인 자신의 죄인됨 하나님의 원수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그 소자 그 젖먹이를 직접 죽인 살인자의 자리

소경된 자리
어두운 눈의 자리

저 조폭 왕들의 모습 그 조폭 왕을 뽑은 저 깡패 백성들의 모습이
바로 자기자신의 모습임을 비로소 십자가의 화목제물로써 봤기에

주님의 대신 매맞음으로 그 사랑으로 봤기에

눈 띄게 해 주시는
요나의 표적인 십자가의 피 흘리심의 용서로 봤기에

비로소 자기가 누구인줄 곧 죄인 중의 괴수임을
그리고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비로소 알게 된 겁니다
십자가만 알기로 했다 라고 말이죠

아니 절대로 모르도록 단잘과 단절로 꽁꽁꽁 도배를 했는데
무슨 수로 예수님이 자기자신이 누구심을 알려주신 겁니까?

그럴꺼 같으면 말라꼬 단절 단절로 패쓰워도 걸고 이중 삼중 겹겹이 좌물쇠로 걸어 잠궜냐 말이죠
네 맞습니다 반칙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에이 그 반칙 난 반댈세 라고 할 입장이 못 되는 겁니다
도리어 부러워 하는

헬라인에게는 어리석고 미련한 것이요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반칙이 이 부조리가 이 불륜 스캔들 이 불의가
하나님의 영광이로다

그래야 세상이 격동하고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때린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라고
욥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세상이 악하다 라고 하신 예수님을 더 미워하거든요
탕자 보다 아버지를 미워하는 겁니다

이것이 주님의 영광을 펼치시는 방식 입니자 주님 자신의 영광을
인간의 손에 맡기지 않고 펼치시는 젖먹이 전쟁 말이죠

에이 그럼 사도바울을 그 반칙 덕분에 좋겠다 구원받아서

가 아니라

또 그래되면 구원론에서 맴돈다 말이죠 의문의 반복인 겁니다

구원을 소유해야만 구원되는 조건을 갖추는 존재론이다 말이죠

기능은 영광이기에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나야만 하는

그런 영광은 또 싫어해요 왜 그렇게 될까봐 싶어서
이것이 음녀의 특징이라고 했지요

실로암 소경을 가지고 죄론을 연구하는 신학박사들처럼 이용꺼리로 활용하는 겁니다
이 사람의 죄는 자기 좌냐 부모 죄냐 라고 죄론을 연구하는 거죠
죄론을 연구한다는 말은 동시에 구원론을 연구하는 거죠

주님은 완전 그 차원을 넘어서는 영광을 말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이 사람은 날 때부터 소경되었다

즉 바로 죄론 구원론을 연구하는 너 신학박사들과 맞물리는 두 언약으로써
자유하는 하늘의 예루살렘 여자처럼
무태한 자
무능한 자
죽은 자
소경된 눈 먼자
젖먹이 자기영광을 구할 수 조차도 없는 자아가 형성이 되지 않은 자
를 통해서

이 젖먹이를 통해서 권능을 영광을 나타내셨다 라는 겁니다

모든 무릎을 꿇게 하셨다

이 침략전쟁에
이미 망한 지옥의 백성이라는 이방인은 무릎 꿇어서 고침을 받는데

지옥 백성 아니다 라는 자칭 빛의 아들들 
선민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자들은
본다고
건강하다고
의인이다고 하니

이 젖먹이 전쟁을 무시하니까
이 권능을 이 영광을 못 보니까

고쳐 달라고 할 수 없는

안식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여호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여호와를 섬긴다 라고 점쟁이 찾듯이 한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 백성 맞다 라고 우기는 자들을
백성 아니다 라는 이방인의 자리에 놓아서
하나님의 원수인 자리에 놓아서

다시 첫사랑을 보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 영광을 보게 하심으로써

어 주여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라고

비로소 이미 다 커버린 어른 절대로 어린아이와 같이 될 수가 없는
그 어른의 자리에서

다시 어린아이의 자리로 만드시는 어린양의 죽음오써
자아가 곧 우상숭배자였음을

그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았음을
오로지 하나님의 원수된 자리에서
죄인 중의 괴수의 자리에서
매일 매일 십자가의 피 용서를
그 영광을 보게 하심으로써

왜 오늘도 타 죽지 않았지
억수로 억수로 봐 주셨다 라는 그 인애와 자비로

이 7에 70번의 용서의 영광만을 자랑하고 감사하라고

우리의 원천 뿌리인 악마성과 (우리는 안 들통당하고 싶어하지만)
십자가의 피 용서를 당당히 대조하심으로써
이 두 언약의 한 세트로써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의 후손(왜 하필이면 여자의 후손인가? 상대적인 전쟁 대상이 되었다는 것임 곧 뱀의 후손인 나와의 전쟁 모든 인간인 뱀의 후손과의 전쟁 속에 놓여진 관계)
이 예수의 이름만 영광 돌리게끔 하시는 겁니다

이 승리 앞에
행함이 있는 믿음은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의 여인 기생라합은
그 이름만 듣고도 간담이 40년 동안 녹아서
퍼뜩 항복하는
그 희년을 누린 겁니다

그 영광 앞에 무릎 꿇고서 말이죠
바로 이런 죄인을 영광은 의사기능은 부르러 오셨습니다

간극을 좁힐려는 건강한자 의인 볼줄 안다 라는 자들은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어서 도리어 인간 자기 영광에 안 맞다고
예수님을 등 돌리고 돌아서 영원히 갈라서게 되는 부자청년
그냥 부자청년이 아닌 율법을 어릴적부터 다 지킨 부자청년과 같습니다

그러나 간극을 도저히 좁힐수 없는 도리어 멀어지고 멀어진
누가 봐도 지난 주 에스겔 간음녀 환자 죄인 소경
그것도 날 때부터 소경된
거룩층략 성전측량에서 가장 멀리 있는 자들인

이 하나님의 영광에 딱 맞는
의사 기능에 딱 맞는 환자로써
아예 간극 좁히기는커녕
사망의 그능에 폭삭 주저 앉은 앉은뱅이라서 걸을 수 조차 없다 말이죠
이들이 주님의 영광에 걸맞는 자로써 

이미 멸망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한 자로다 로써
접근하면 될 줄 알았는데 불을 만나니 타 죽는 길 밖에 없더라
이 영광 앞에서 더럽기가 짝이 없더라 라고 우는 자들에게
도리어 그 접근이 멸망하는 원인이 된 죄임을 음녀됨을 알고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그 불가능한 간극 절대단절인 죽음을 넘어서 오시는
그 사랑이 또렷함을 보고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 라고 비로소 무당의 언어에서
바벨탑의 언어에서 벗어나

약속의 언어
언약의 언어
십지가의 언어인
부부의 언어 사랑의 언어로

가정부의 언어를 뛰어넘는
이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휘장을 찢는
막힌 담을 허무시는 
이 원수 된 둘로 나누어진 것을 하나로
한 몸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그 화목제로 다 이루셨다 라는

이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이 영광에
율법의 행함을 쫓은 유대인은 의에 못 이르렀고
도리어 가정부가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히 여겨주신 그 은혜의 믿음을 받은 유대인은
의에
영광에 긍휼히 여겨주심을 믿어 의에 이르는
도리어 아내가 되었습니다

이로소 이 십자가로 주님은 자기 사랑을 확증 하셨습니다
어떤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죽음 보다 강한 사랑입니다

지옥가도 마땅한 자에게 지옥까지 따라와서 지옥을 멸하는 사랑 앞에서
누가 반항 할 수 있겠습니다

베드로야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이 주의 음성은
사망의 몸
멸망 당해 마땅한 지옥의 몸으로 드러난 그 자리에서
그 소자의 자리에서

그 무능한 자리
그 절망의 요나 큰 물고기 뱃속 스올 무저갱의 자리에서
오히려 더 또렷한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어두움이 둘로 갈라 놓겠냐 라고

황무지의 자리에서
다시는 황무지라 
죽음이라
사막이라 부르지 않겠다 라고
나의 헵시바야 나의 쁄라야 라고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선언해 버리신 겁니다

그 사랑의 언어 앞에서
새로 창조 당하심 밖에 없습니다
내 겉사람은 날로 날로 후패하는 그 사망의 몸 속에서
내 속사람은 날로 날로 새 창조 당하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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