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39. 무조건 반대로만 행하는 하나님 나라 (눅 13: 31- 14: 24)

 
예루살렘 손에만 죽는 천국과 잔치 참여 불가로 증거되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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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31, 개역)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눅 13:32, 개역)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눅 13:33, 개역)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눅 13:34,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눅 13:35, 개역)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눅 14:1, 개역)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한 두령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저희가 엿보고 있더라』
(눅 14:2, 개역) 『주의 앞에 고창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눅 14: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눅 14:4, 개역) 『저희가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눅 14:5, 개역)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눅 14:6, 개역) 『저희가 이에 대하여 대답지 못하니라』
(눅 14:7, 개역)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눅 14:8, 개역)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눅 14:9, 개역)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눅 14:10, 개역)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눅 14:11, 개역)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 14:12, 개역)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라』
(눅 14:13, 개역)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눅 14:14, 개역)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눅 14:15, 개역) 『함께 먹는 사람 중에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눅 14:16, 개역)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눅 14:17, 개역)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눅 14:18, 개역)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눅 14:19, 개역)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눅 14:20, 개역)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눅 14:21, 개역)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눅 14:22, 개역)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눅 14:23, 개역)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눅 14:24,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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