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잉 (Knowing, 2009)




[종말 시장]의 틈새를 노려라?


참 쉽죠잉 ~~~ !!  종말 장사


종말의 이미지라는 Knowing 이미지 이냐? VS Persecuting 폭력 당한 폭력이미지 이냐?


케서방이 주연으로 나오는 노잉은 인간이 종말을 해석하는 그 기준이 항상 인간 기준의 사적인 기준이다. 어떻게 하면 자기를 챙길 수 있는가? 정 안되면 자신의 분신이요 열매인 내 아이만이라도 빠져나갈수는 없는가?

마치 바리새인이 사조직으로써 하나님 나라, 묵시 종말 운동을 펼쳤듯이 말이다. (종말이 돈이 되기에. 개인 유익 - 우상)

오늘날 종교 영웅을 앞장세우면서(칼빈, 루터, 칼바르트, 기타등등) 성화론자들이나 개혁주의 자들 등등 그들이 건전한 기독교 문화 운동으로 세상정복을 꿈꾸는 허망한 목사 개인의 사조직으로써, 인간 구원을 위한 사조직이 된 고정된 우상 이미지로써 강도의 소굴이 된 집단처럼 교회를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처럼 말이다.

여기에 도저히 해석불가의 종말을 몰고온 예수님은

해석 못하는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종말을 몰고 오심으로써, 왜 인간이 납득할수 없고 해석불가, 이해 밖의 알수 없는 종말을 몰고 왔냐 라는 이유로 반드시 죽임 당하는 그런 종말로써 다가왔다. (철저하게 저들의 부재성을 사용하신다.)

그러나 예수님 자신의 그 죽음에 그 종말에 같은 심판의 죽음을 함께 부여 받은자가 있다.

(마 10:6, 개역)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5: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그것이 바로 삭제 이미지로 종말 이미지로 새 창조 받은 자다. 집단 이스라엘 이다. 광야 이미지요. 십자가 이미지 이다.

남들이 다 아는 Knowing 종말인, 사적인 지식이 되어버린 종말을

도저히 모르도록 하는 그 지혜가 종말때에만 펼쳐진다. 그 단절성이 종말 때에만 벌어지는 잃어버린 자 찾으심이요 새창조 새이미지 이다.

모든 인간이 다 아는 지식을 가지고서 부재성으로써 단절 시킨다.

소통이 되었고 일치성이 된 Knowing 지식을

도통 모르도록 단절 시키는 분은 오로지 인자의 이미지 십자가에 달리신 인자의 이미지 뿐이다.

그 인자의 잃어버린 자기 양 찾으심 앞에서 그 인자를 보고 누구십니까 라고 묻는 질문자를 찾으신다.

자신의 지식을 그 인자 라는 종말의 이미지 앞에서 삭제당하였기 때문에 묻는 질문자 이다.

인자는 삭제와 소멸의 이미지다.

아무도 이 십자가에 높이 달린 인자의 이미지를 해석할 길이 없다. 노잉이 아니라, 디퍼엔스 dif·fer·ence 차이 이다.
(dis·tinc·tion 〔distŋkn〕구별, 다름 / dis·crep·an·cy 〔diskrpnsi〕불일치, 어긋남(크로싱), 모순)

주여 뉘 시이니까? 차이성 이질감 격차 분리 구별 나누어짐으로써 발생되는 질문이다.

누구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not know

그 차이성의 답은

나는 너가 핍박 하는 예수 다.

종말 때에서만 주어지는 정답이다.

(행 9:1, 개역)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 9:2, 개역)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행 9:3, 개역)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행 9:4, 개역)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행 9:5, 개역)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행 9:6, 개역)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행 9:7, 개역)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행 9:8, 개역)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행 9:9, 개역)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잃어버린 경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경험(이미지). (할례, 세례 쾅쾅 도장 찍은 마음 판대기에 쿡 낙인된 자, 도장 쿡 이미지 밖에 나가면 개고생이다.)

잃어버린 자(처음자리=무능자=한마리잃어버린양)에게 찾아 오심으로써 비로서 터져 나오는 고백

(행 22:8, 개역)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행 26:15, 개역)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핍박 받는 형상 persecuting 피해자 형상. 찢겨진 형상  적신(赤身) 형상 벌거벗은 알몸뚱이 핏덩어리 

per·se·cute 〔pːsikjːt〕/ per·se·cu·tion 〔pːsikjːn

가해자를 만들어 내는 피해자 형상 만이 가짜 종말이 판치는 형상과 차이나는 참 종말의 형상이다.

(행 9:5, NKJV) 『And he said, "Who are You, Lord?" Then the Lord sai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It is hard for you to kick against the goads."』

종말의 상황이란 이 두 형상의 차이성을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 VS 그리스도의 형상

가해자의 형상 VS 핍박받는 형상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그리스도를 삼키는 형상 VS 그 열심에 특심인 열심에 무능하게 죽는 형상이다.

이 전 것의 이미지 (헌 이미지)와 VS 더 나은 새 피조물 이미지의 간격을 더욱더 강화 하는 것이다. 미래 완료 로써 말이다.

사도들은 삭제 당하는 이미지(형상)를 기뻐했다. 얼마나 기쁘고 기뻣으면 불 속에 들어가서 그 노래의 진위가 비로소 밝혀지는 것이다.

(롬 8:32, 개역)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개역)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개역)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5, 개역)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롬 8:36, 개역)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개역)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개역)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개역)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더 놀라운 것은 다른 모든 피조물은 삭제하는 이미지를 즐겁게 반기는데

(롬 8:19, 개역)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개역)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개역)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2, 개역)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유독 인간만이 사적인 이미지를 챙기기 위해서 가짜 종말인 사조직종말을 퍼트리고
종말에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있다.

늘 광야에서 벗어날려고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공갈 협박하는 것처럼

자기가 원한 사조직 사적 구원 사적 천국 사적 은사 사적인 자아가 사적인 예수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

이미 고정화 된 우상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차이나는 이미지 때문이다.

바로 그것을 들추어내는 것이 종말 이미지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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