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죽음만이 죽음이고 심판이고 형벌

2009년 4월 23일


예수님의 죽음만이 죽음이고 심판이고 형벌임 (오재석 장로님의 말)

율법에 의한 저주는 어떤 인간도 받은 적이 없이 오로지 예수님만 받으심

나머지 인간들의 죽음은 부재성으로써 예수님의 죽으심과의 차이성을 드러내기 위한 죽음임

그저 흙으로 와서 흙으로 돌아감

수요 설교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요소와 인간의 요소로써 옴을 아무도 해석 못했듯이 (인자의 형상)

마찬가지로 성도 또한 어떤 누구도 해석할 길이 없는 십자가의 사건으로써 십자가가 잉태한 자들임

즉 죄인의 요소와 천사의 요소로써 십자가의 사건에 배태한 유일한 묵시적인 자들이 바로 성도임(교회)

이 성도들의 특징이 바로 단절 할례 세례 곧 죽음을 증거하는 유일한 자임, 예수님의 죽음을 증거함.

왜? 음부의 권세(무덤)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만드신 분이 예수님 뿐이기에.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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