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3. 예정된 대로(원인 없는 결과) vs

                               인간의 행적쌓기 (원인 있는 결과) (마 26:47-56)

불가피적인(십자가에 죽어야 하심) 영의 일 vs 인위적인 육의 일의 차이

약함과 순종은 숨겨진 폭력성과 악마성을 들추어낸다.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90522mat63.mp3





(마 26:50,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마 26:51, 개역)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마 26:52, 개역)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마 26:53, 개역)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마 26:54, 개역)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마 26:55,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마 26:56, 개역)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원인 없는 결과로써만 이루어지는 묵시(계시, 종말, 예정)

예정은 원인 없는 결과로써만 이루어진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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