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번 용서 해야만 하는 나라 vs 490번 죄를 소멸(용서) 당하는 나라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오후 8:04:37


오늘 차 타고 귀가 하는 길에 우리교회 성도님이 질문을 한다.
강의 내용이 점점 어려워 진다고.

그러나 언약 곧 빛과 생명을 증거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비언약 곧 어두움과 죽음을 가지고 한 세트로서 차이성을 증거하는데 있어서
천국이란 바로 지옥을 가지고 그 차이로 설명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인간에게 있어서 지옥이 없다는 것이다.
지옥이 없고 오로지 천국 뿐인 인간의 사고방식 속에서
과연 그런 인간의 천국이 과연 천국인지?
아니면 오히려 가장 지옥을 가장 천국처럼 이야기 하는지?
하나님 나라와 인간의 나라의 차이가 있는지?
결국 천국이 인간의 나라가 아닌지를 일일이 가려내어야 할 것이 아닌가?


미완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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