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할 길이 없는 복의 근원인 성도 vs 해석불가인 악인

(시 1:1, 개역)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개역)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개역)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개역)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개역)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복의 근원이 되는 믿음의 사람들은 해석할 길이 없는 어떤 누구에게서도 해석당하지 않는 이 땅에 속하지 않는 하늘의 속한 자들이다.

그저 그들의 믿음의 행함에 의해서 해석 당하는 길 밖에 없음으로써 파악할 길 밖에 없다.

그것이 바로 복의 근원이 지나가는 자리에 이상하게도 평상시에는 전혀 알 길이 없었던
선인과 악인의 나누어짐의 현장이 바로 복의 근원이 지나가는 자리이다.

복의 근원인 아브라함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이런 두 패로 나누어지는 사건의 현장이 벌어지곤 한다.

아브라함 본인 조차도 의아해서 그 이유를 알 길이 없었다.

(창 12:1, 개역)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 12:2, 개역)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3, 개역)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자 이렇게 되면 복의 근원이 누구인가? 또는 복의 근원이 뭔가를 파악할려면
그가 지나가는 자리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나누어지는 현장이 나타나는 것이다.

마치 창조처럼 낮과 밤을 나누고
해와 달을 나누고
어두움과 빛을 나누어서
그 내용물까지 충실히 채우는 방식이다.

천국과 지옥을 나누어서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는 충실히 채우는 방식이 바로 창조인 것처럼

이 창조에 복의 근원인 믿음이 동원되는 것이다.

이 복의 근원이 지나가는 행보는 마치 법궤가 행보하는 진군이요
인자가 법궤의 박스가 되어서
인자가 지나가는 자리에는 두 패로 나누어지는 창조의 현상을 벌어지는 것이다.

그 인자의 행진으로 벌어지는 창조의 어두움은 인간이 해석할 길이 없는 어두움이요
인자가 불쌓히 여긴 긍휼의 사람릉 어떤 누구도 해석불가인 빛의 자녀인 것이다.

미완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