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 누가 원수인가?

원수로 인해 이웃이 결정되고, 이웃으로써 원수가 결정됨

사랑은 지독한 미움(죽음)을 통해서만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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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11강 : 고아 부모를 건져주시는 어린 예수님의 지혜 (학부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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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반된 대비된 말씀 서로 안 통함 극과 극 대조됨

(눅 2: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눅 2: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눅 10:38)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눅 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 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눅 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눅 10: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눅 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23:26)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눅 23: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눅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눅 23: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눅 23: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수태치 못한 자 - 불임여성 - 과부같음 = 사랑(남편)(종교문제)
해산치 못한 배 - 집 - 안식처가 없는 버림받은자 = 나그네=주인이 없음(정치)
먹이지 못한 젖 - 자식 = 고아 (경제 기업)

이런 고아 과부 나그네가 된 자만이 구원의 복이고
나머지 고아 된적 없고 과부 된적 없고 나그네 된적 없는 자가
바로 애굽 나라의 사람이고 그 사람들의 자식과 그 자식들을
다 심판해 버리는 장자의 재앙

이 심판의 날에 구원이 될수 없다고 하는 겁니다.
애굽의 사고방식을 심판한 날이 바로 구원의 날인 유월절

애굽의 사고방식은 영웅을 찾아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고팠고 보고싶었던 만나고 싶었고 만나고픈 영웅을 왕으로 삼아서 그 왕을 자기들이 세우고 자기들이 사랑하고픔에 안달이 나 있는 상태 (마 5:46,47)

유월절 사고방식은 인간의 이런 사랑을 모두 거부 단절해 버리고
주님 쪽에서의 편애인 피만 발라버림

그 피외에는 다 거부, 죄인 만들어 원수 만들어 피를 발라버림.
그래서 잃어버린 자를 찾고 고아 과부 나그네 물에 빠진 자를 건지고자

십자가로 무조건 달려가심. 뛰어드심
뒤 안 가리고 무대포로 그냥 밀어붙이심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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