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 은밀한 구제(기업)와 은밀한 기도(전쟁요청)

십자가(지혜)로 쥐도새도 모르게 지워버리심 뚫어버림

구제자(고엘 =기업 무를 자, 빚 갚는자, 복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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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일이란 자취가 없다 그래서 손에 포착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바람이다. 흐름을 탄다. 잡아본들 잡은 손을 지워버린다. 지워져도 상관 없는 사랑만이 그 영의 은밀함을 담는 그릇이 된다. 이것이 바로 여호와의 거룩한 전쟁이다. 이 전쟁을 얼마나 무시 했으면 풍채 모양새나 숫자나 격식이나 힘이나 법칙에 구속케 만드는 것이 육이다. 이 육에서 나지 않는 것이 바로 약속의 자녀이다. 이 약속의 자녀가 이스라엘이요 교회이다. 이 전쟁에 참예된 유일한 약속만으로 태어난 자다. 이 전쟁은 오로지 사랑(약속)으로만 일관한다. 자기자신의 내어주심으로만, 자기자신이 자기자신을 치심으로만, 자기부인으로만, 자기부정으로만 일관한다. 날마다 죽으심으로만 모든 지혜를 뚫어버린다. 이것이 성령의 일로 십자가의 용서 만을 제시한다. 이것이 어리석은 하나님의 지혜이다.

육의 일이란 자취가 있기에 그 자취를 연결짖고자 연속성을 꾀한다. 그래서 오른 손 한 일을 왼손이 알도록 연결케 하고. 자취가 사라지거나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 기억 저장하게 된다. 원치 않아도 기념비가 되고 체제화 되고 시스템이 되어서 우상화 또는 자랑이 된다. 이것이 바로 애굽체제 선악과 체제 체제화 된 예루살렘 시스템이다. 이 가짜약속의 체제화가 바로 이런 억지성을 바로 외식하기 싫어도 외식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인간의 지혜이다.

타인의 연약함이나 가난함이나 무지함이나 작고 나약하고 미약함이나 부정함이나 죄 등등을
대신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약한자를 이용해서 자기를 극대화 정당화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인간 육체의 행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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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개념이란 육이 아닌 영 개념에서 육과 대비된 의미에서 파악
즉 자녀란 이 아버지의 전쟁에 의해서 빠져나온 전리품이자 동시에 이 전쟁의

목격자 증인자 참예됨을 입은자 동참자 함께 하나가 된 자로 여김을 받은자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 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롬 9:10)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롬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롬 9: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롬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 9: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롬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롬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다음 시간에 주의 기도 = 예수님의 전쟁요청(기도)

전쟁 = 바꿔치기, 교체하기, 뒤바꿔 버리기, 뚫어버려서 승리하기. 평화
다이루었다 = 세상의 기준(선악법)을 십자가(사랑)로 기준으로 우주화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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