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임의로 부는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단절(육의 소욕을 극복)하는 것이다.

2011년 11월 21일 월요일 오전 11:47:42

최종병기 활 2011


(갈 5:17, 개역)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 5:18, 개역)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나’라는 자아를 극복하지 못하는 바람은 가짜다.
인간의 머리 속에서 계산 당하는 바람은
인간의 뜻에 놀아날 뿐이다.
이것이 바람(성령)의 개방성을 외치는 성화론자들이다. 마귀자식들이다.

바람은 이런 인간을 극복한다.
오로지 단절로만 몰아넣는다.
오로지 인간만이 무서워 하는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는 인간은 인간도 아니였음을
죽음으로 몰아넣어서 철저하게 단절 시킨다.

(히 2:15, 개역)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과연 무덤이 있는 자 인지?
아니면 무덤이 없는 자 인지?

이런 바람의 일을 훼방하는 자는
끝끝네 인간이 무서워 하는 죽음을 왕으로 세우고자 함이다.
원수의 성문(죽음)을 열지 못하고
도리어 원수의 성문을(교회)를 사수하는 자는
바람을 계산하는 자 이다.
그들의 왕인 죽음을(음부의 권세) 사수하고자 말이다.

(마 16:18, 개역)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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