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중의 괴수 -되기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왜 눈의 눈동자는 검은가 라고?

그것은 빛을 보기 위해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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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마드 사상은 유대인들 에게는

몸 자체가 자동적으로 차이성(구별)을 추구해서

그러한가 보다.

그러나 빛을 보여줘도 안보겠다는 이스라엘의 그 강퍅함은
자신들이 어두운 죄인(처음자리)이라기 보다

죄인과의 차별성을 둘려는 파라오왕과 똑같은 강퍅함 그 자체인

몸뚱아리 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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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처음자리에서 빛을 보라고
율법의 강화 곧 산상수훈을 주신다. 곧 새언약 희년이다.

의문(몽학선생)은 인물로 인도하는 화살표이다.

잠시만요 ! 길 좀 물어보고 가실게요.

그 한 인물을 만나기 위해

우리는 물음에 부딧혀야만 된다.

묻고 묻고 또 묻고, 바닥을 칠때까지 묻도록 되어있다.
이 얼마나 행복한가 사귐이란 물을수 있는 미쁘심이 있다는 증거다.

율법 자체가 의문이기에 물으라고 준 것이다.

고로

사랑을 만나면 두려움이 없어지게 된다.

의문(어둠)을 거치지 않는 명료함(빛)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다 더 확정적인 것은 없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더냐?

(갈 3:1, 개역)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 3:2, 개역)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갈 3:3, 개역)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 3:4, 개역)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갈 3:5, 개역)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갈 3:6, 개역)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갈 3:7, 개역)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갈 3:8, 개역)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갈 3:9, 개역)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 3:10, 개역)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1, 개역)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갈 3:12, 개역)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갈 3:13, 개역)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4, 개역)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갈 3:15, 개역)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갈 3:16, 개역)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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