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라! 생각하라! 그리고 복종하라!!
한 쪽 언론은 박근혜대통령에게 불익이 되는 것을 제거하고자 안간힘을 쓰고(헬라인)
다른 한 쪽 언론은 박근혜의 치부를 드러내고자 안간힘을 쓴다.(바리새인)
피해자 가족은 아예 외국언론하고만 인터뷰를 한다고 한다.
부조리를 밝히고자 하는 그것 또한 부조리하다.
도덕 보다 더 부도덕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이 두 정치는 누가 누가 더 강하냐 라는 싸움뿐이다.
(마치 제자들이 누가 크냐 라는 다툼처럼)
그러나 십자가의 정치는 이 둘을 싸움붙임으로써
누가 더 강하고자(니체)하는 그 힘에의 의지를
정작 십자가를 제거하고자 하는 정치로 돌변시켜 버린다.
즉 전혀 강하지도 않는 것들이 서로가 내가 강하다고 설치는 그 판국에
쇄기를 박아 버린다.
아무도 입을 열자가 없다.
너무 너무 잔인한 정치적인 고문이 벌어진 것이다.
누가 과연 복종하겠다는가? 하나님의 저주를 말이다.
(마 26:39, 개역)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 27:46, 개역)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47, 개역)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마 27:48, 개역)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마 27:49, 개역)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마 27:50, 개역)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 27:51, 개역)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 27:52, 개역)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마 27:53, 개역)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 27:54, 개역)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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