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상하다. 오늘도 눈물이 쏟아진다.

3일째 연속적으로 눈물이 온다

인간의 거짓된 눈물을 비아냥 거리듯이

쉼없이 하늘에서 눈물이 내린다


(요 11:31, 개역)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의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요 11:32, 개역)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와서 보이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가로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요 11:33, 개역)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요 11:34, 개역)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요 11:35, 개역)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요 11:36, 개역)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
(요 11:37, 개역)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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