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란 필연(십자가의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복종(행위를 발휘, 당위) 이다.


(요 8:32, 개역)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14:29, 개역)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나이다

(14:30,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14:31, 개역)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14:32, 개역)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14:33, 개역)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14:34, 개역)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14:35, 개역)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14:36, 개역)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14:37, 개역) 돌아오사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14:38, 개역)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인간에게는 자유란 없다. 오로지 십자가의 죽음 뿐이다.

 

십자가의 죽음 외에는 다 강요된 선택일 뿐이다.

 

(3:1, 개역)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이 진리(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유일한 선물이다. 다 이루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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