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할례인 그리스도인이란

 

중간에 낑긴 금과 같다고 했습니다.

 

(목에서 걸려 나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들어가지도 않는 애매한 경계선에 낑긴 간질이)

 

금은 평상시에 화폐랑 별 차이가 없다가 금 1개에 화폐 만원 이라고 예를 들면

 

가뭄과 공황과 경제가 부도맞아 버리면

유일하게 금의 가치는 300600배 천 배로 뛰는

 

가뭄때!!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다.-

사형판결실행때!!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하소서 - 한 쪽 강도

장례치르기!! 향유를 깨뜨려 미리 예수님을 장사치르는 머리카락으로 발을 씻는 - 창녀

 

(야야 며느리야 너 미쳤니? 나를 쫄딱 망하게 하신 여호와인데?

어머니!! 그 하나님을 제가 봤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하나님이랑께요?

망하게 하지 않았다면 그 하나님 가짜 랑께요 !!!)

 

(야들아 둘이 무슨 대화가 죽는 판국에 당신의 나라에 나를 기억해 달라구?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왜 또 받아주니? 오냐 너와 내가 낙원에 함께 하리라 !! 야야 제발 고만 좀 웃겨라, 마치 어무이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라는 구약의 신약버전, 두 며느리, 십자가 상의 두 강도)

 

(분노를 하는 제자들은 아이구 아까버라 그 돈으로 가난한자에게 주면 얼마나 좋아!!)

 

이들이 바로 순수 금 = 마음판의 할례받은자 = 순수차이 라는 겁니다.

 

가뭄 때에만, 죽음 속에서만, 종말 속에서만 유일하게 돋아나는 가치(당위)

 

영원한 유대인 = 방황하는 네덜란드인(바그너) = 캐리비안해적

 

방황한다는 뜻은 유령이다는 뜻이고

유령은 데리다의 해체개념인데

해체가 그런 해체가 아닌 순수금으로써

유일한 회복이다는 차원이다는

순수차이인 거죠.

 

고로 그 영원함은 언제 발휘가 되는가?

 

가뭄 때의 요셉이 총리 곧 애굽의 주가 되듯이

애굽을 다 살리고도 (애굽왕도 요셉에게 불쌍히 여김 받아야 할 판국, ? 순수차이가 아니기에)

야곱까지 다 살리는 회복(죽은 야곱까지, 영원한 유대인)

 

 

그러기 위해서는 요셉은 유령이 되어야 하는

3일 만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하는

 

순수 금, 순수차이, 순수 이스라엘이다는 (열매로 알리라)

바로 예수님 인거죠

(롬 15:30, 개역)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롬 15:31, 개역) 『나로 유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한 나의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음직하게 하고』

(롬 15:32, 개역) 『나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롬 15:33, 개역)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성령의 섬김은 이렇게 중간에 낑긴

 

바울죽이기 그런데도 안죽고 중간에 낑긴 상태

(바깥에 뱉어 버릴 수도 없고, 안으로 삼켜버릴 수도 없는,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에게서 마저도 바울은 가시와 같은 뱉을 수도 삼킬수도 없는

고개를 돌려버리게 하는 중간에 낑긴 간질이다)

 

예루살렘을 섬기는데

유대인의 순종하지 않음을 전제로 그 불순종 속에 들어가 구원케 하는

 

바울 본인도 처음엔 그랬기에

 

바울을 목에 걸린 존재로 만드는 성령의 섬김이 바로

 

순수 이스라엘 곧 내적할례자이다는 것이다.

 

마음판의 할례를 성령이 이렇게 그를 중간에 낑긴 가시로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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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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