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숙제 곧 전쟁을 요청하는 기도

 

늘 목사가 문제?? 08.01.08

 

둘로스 ▶ 어서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가요

풍덩 ▶ 교회에서 직분이..

둘로스 ▶ 없습니다.

풍덩 ▶ 그럼 청년이세요..

둘로스 ▶ 일반인 입니다

풍덩 ▶ ^^ 아닌것같은데요...

풍덩 ▶ 정말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들어와봤어요

둘로스 ▶ 그러시군요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풍덩 ▶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풍덩 ▶ 이런 상담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둘로스 ▶ 당연히 안 기뻐하지요

풍덩 ▶ 주님 의지하지 못하고 사람 의지 하는건 아닐까 해서요..

둘로스 ▶ 상담이란 죄인이 죄인을 상담할수 없습니다.

풍덩 ▶ 그럼,,,

둘로스 ▶ 그래서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고 나오는 겁니다.

둘로스 ▶ 도움만 받으시면 되는 겁니다.

풍덩 ▶ 그래요..

풍덩 ▶ 그럼 저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지 모르시겠지만 혹여 내가 잘못됨이 있다면

둘로스 ▶ 네

풍덩 ▶ 도와주세요,,

둘로스 ▶ 다 잘못 되었습니다.

풍덩 ▶ ????

둘로스 ▶ 잘 못 아닌게 있다고 여기는 자체가 무거운 짐이 됩니다.

둘로스 ▶ 원래 잘못된 죄인이기에 주님이 주시는 것이

둘로스 ▶ 하루 하루 새롭고 놀라운 겁니다.

둘로스 ▶ 자꾸 미리 자신을 높이 두지 마시고

둘로스 ▶ 원래 아무것도 없었던 자에게

둘로스 ▶ 오늘 새롭게 주시는 것이 뭔가를 기대하는

둘로스 ▶ 선물을 주시는 분을 바라보셔야지

풍덩 ▶ 저는 지금 주님앞에 내가 어떤게 바른건지,,

둘로스 ▶ 자기 관리에 들어가면 가식적인 인간이 됩니다.

풍덩 ▶ 그래요,,

풍덩 ▶ 맞아요,,

둘로스 ▶ 주시는 것만 쳐다보는 자가 성도이고

둘로스 ▶ 자기 관리에 들어가는 자는

풍덩 ▶ 그럼 제가 목사님 땜에 지금 너무 힘들어 한다면 어찌되는겁니까..

둘로스 ▶ 종교꾼 입니다.

둘로스 ▶ 그런 자는 예수님도 자기유익을 위해 이용하는 자 입니다.

풍덩 ▶ 맞아요..

둘로스 ▶ 목사야 늘 문제 꺼리지요

둘로스 ▶ 무엇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풍덩 ▶ 혹시 목사님이세요

둘로스 ▶ 일반인 이라고 했습니다.

풍덩 ▶ 목사라고 해서요..

둘로스 ▶ 누가요?

둘로스 ▶ 전 일반인 입니다.

풍덩 ▶ 제가 다니는 교회는 저에 아주버님 교회세요

풍덩 ▶ 목사님이 아주버님이시죠

둘로스 ▶ 네

풍덩 ▶ 하지만 전아직까지 아주버님이라고 불러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풍덩 ▶ 목사님이시기에 개척한지 만4년정도됬어요

풍덩 ▶ 그런데 한2년정도 되면서 부터 자아라는것에 부딛히면서 힘들었어요

둘로스 ▶ 그러시군요

풍덩 ▶ 전 개척당시부터 다녔고

풍덩 ▶ 전도며 새벽예배며 주일학교 반주 꽃꽂이 제가 할수있는 헌신은 정말

풍덩 ▶ 기쁨으로 했어요

둘로스 ▶ 결국 돈 문제가 아닌지요?

풍덩 ▶ 아니예요

둘로스 ▶ 그럼요?

풍덩 ▶ 목사님이 너무 무서워요

둘로스 ▶ 단지 그거 뿐입니까?

풍덩 ▶ 갑자기 영이 이상하면서

풍덩 ▶ 아니요

둘로스 ▶ 폭력적인가요?

풍덩 ▶ 아니요..

둘로스 ▶ 영이 이상하다는 것은 님만의 생각인가요? 다른 분은?

풍덩 ▶ 순종과 나의 옳음을 버려야한다면서

풍덩 ▶ 잘못하면 말이 이상하게 흐르겠네요

풍덩 ▶ 아니요..

둘로스 ▶ 겁을 상당히 먹으셨군요

둘로스 ▶ 그럼 교회는 눈치 보면서 다닐수 밖에요

풍덩 ▶ 둘이 있을때

풍덩 ▶ 예..아니요로 대답하라그러고

풍덩 ▶ 목소리 톤만 들어도 교만을 알수있다고 그러시고

풍덩 ▶ 새벽예배가다가도 인사제대로 안해서

풍덩 ▶ 예배못드리고 다시 집에 가라고 한적도 있어요

둘로스 ▶ 전에는 안 그랬는데 사당히 권위적으로 변했다는 말이네요

풍덩 ▶ 그리고 반주 할때 빨리 들어갔다고 새벽예배 못드리게 한적도 있어요

둘로스 ▶ 일종의 미운털 박혔군요

풍덩 ▶ 전엔,,,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건 목사님이 이시기에..

풍덩 ▶ 저뿐만 아니죠 다른 집사님들..

둘로스 ▶ 일종의 결핍 현상이 생기면 힘을 모을려는 시도가 생기겠죠

풍덩 ▶ 특히 교회 핵심..소

둘로스 ▶ 권위를 세우겠다는 것도 그런 입장이구요

둘로스 ▶ 목회자란

풍덩 ▶ 그런데 반말이나..욕석인 말이나 닥쳐라는 말이나

둘로스 ▶ 자기 주변의 목사들로부터 항상 비교를 당하는

둘로스 ▶ 스트레스 받는 긴장 상태 입니다. 그래서 5년 정도면

둘로스 ▶ 개척교회 탈피 못하면 바보 취급 받습니다.

풍덩 ▶ 첨에 나도 아..내가 정말 모르는 나의 강함이 있다보다 부셔져야한다면

둘로스 ▶ 그거 목사들 목숨 버리기 보다 더 참기 힘듭니다.

풍덩 ▶ 그래서 많이 울고 기도하고 승리할거라면서..

둘로스 ▶ 울어도 소용 없어요 결국 돈 문제인데요 뭘

풍덩 ▶ 그리고 직접 뱀같은 존재라고도 하고..

풍덩 ▶ 돈은 아니예요,, 왜 돈이죠

둘로스 ▶ 권위를 세운다는 자체가 나중에는 돈 문제와 결부 되어 있습니다.

둘로스 ▶ 자기를 부인하는 목사라면 교인들을 섬기기에 정신 없습니다.

둘로스 ▶ 그런데 반대로 권위를 세우겠다는 것은 대접 받겠다는 의도 밖에 없어요

풍덩 ▶ 하지만 돈을 ??

둘로스 ▶ 더군다나 님은 친지에 해당 되는데 말이지요

풍덩 ▶ 네,,그래서 더힘들어요

둘로스 ▶ 우짭니까?

풍덩 ▶ 제가 교회나가면.. 평생 그죄값으로 사라면서..

풍덩 ▶ 그런데

둘로스 ▶ 계속 그렇게 갈수 밖에 없겠네요

둘로스 ▶ 교회 나가버려도

풍덩 ▶ 시부모님은 목사님을 사단이 그런다면서 좀더 기도하고 참으라고 하세요,,

둘로스 ▶ 님은 친지라서 계속 따라붙는 말이 있을텐데 말이지요

둘로스 ▶ 그거 우에 견디실려구요

풍덩 ▶ 그래서요,,,

풍덩 ▶ 새벽예배도 제 차 가지고 다녔는데..

풍덩 ▶ 목사님이 직접오세요..

둘로스 ▶ 네

풍덩 ▶ 저를 순전하게 만든다구요

풍덩 ▶ 그리거 교회차안은 숨이 막혀요

둘로스 ▶ 당연히 눈치 보고 있으니 그렇죠

풍덩 ▶ 네...그렇죠..

풍덩 ▶ 말이 없음 도전한다고 그러시고

풍덩 ▶ 말잘못꺼내면 교만하다고 그러시고

둘로스 ▶ 소위 가지고 놀고 있네요

풍덩 ▶ 아멘 작게하면..

둘로스 ▶ 장난감 다루듯이

풍덩 ▶ 그런것같진 않아요..

둘로스 ▶ 그럼 뭔데요

풍덩 ▶ 또 주님이 사랑하신다고.. 매일 그러시는건 아니닌깐요

풍덩 ▶ 제 자아가 너무 강한가요

둘로스 ▶ 그러니까 가지고 노는게 맞네요

둘로스 ▶ 님 자아 문제로 만들어 버리는 거죠

풍덩 ▶ 전 정말 강하지 않은데 제안에 그런강함이 있는건가요

둘로스 ▶ 일종의 정신병자 만들기 수법과 일치하네요

풍덩 ▶ 후....

둘로스 ▶ 사람을 가지고 놀려면 그 사람의 약점을 파고들어서

둘로스 ▶ 정신적인 압력으로 장악해 버리는 겁니다.

풍덩 ▶ 그런데 그런목사님이 아니시거든요..

풍덩 ▶ 그런데 점점..

풍덩 ▶ 얼마전엔 큰일이있었어요

풍덩 ▶ 새벽예배나가다가 시내한복판에서

풍덩 ▶ 만원을 주시더니 집에 가라는거예요

둘로스 ▶ 자기 멋대로넹

풍덩 ▶ 너무 춥고 마음이 아파서 울고 멍하니 서있다가

풍덩 ▶ 나도 모르게 신랑한테 전화를 했어요

풍덩 ▶ 목사님이 이랬다고.. 근데 한번도 제신랑한테는 말하지않았요

둘로스 ▶ 뭐라고 신랑이 그러던가요?

풍덩 ▶ 혹여 연악한 믿음인지라

풍덩 ▶ 그길로 짐싸서 친정으로 보내더라구요

풍덩 ▶ 그리고 부부싸움으로 돌리고

풍덩 ▶ 새벽에 난리났죠

둘로스 ▶ 신랑은 목사편인가요?

풍덩 ▶ 아니죠,,,

둘로스 ▶ 시댁 전부가 그런 분위기 인가요?

풍덩 ▶ 편이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풍덩 ▶ 아니죠

둘로스 ▶ 그럼 부부 싸움이 날 이유가 없잖아요

풍덩 ▶ 다들 제걱정뿐이시죠

둘로스 ▶ 제 걱정? 좀 이상하네요

둘로스 ▶ 님은 지금 완전히 몰려 버린것 같은데

둘로스 ▶ 님은 님 자신의 문제로 항상 보고 있네요

풍덩 ▶ 부부싸움 핑계대고 친정으로 보냈다고 했다닌깐요

둘로스 ▶ 친정으로 왜 보내는데요 이해가 안되네요

풍덩 ▶ 제가 신랑한테 전화한거 알면 목사님이

둘로스 ▶ 님을 보호하는 차원인가요?

풍덩 ▶ 네

둘로스 ▶ 그렇다면

풍덩 ▶ 더 화내실까봐

둘로스 ▶ 신랑은 알고 있다는 뜻이네

풍덩 ▶ 네

둘로스 ▶ 신랑은 목사에게 안 따지나요?

풍덩 ▶ 하지만 목사님은 목사님땜에 친정간줄랑죠

풍덩 ▶ 따질려도 했죠

둘로스 ▶ 심각하게 골이 깊다는 뜻인데

풍덩 ▶ 하지만 형제인지라.. 안보고 살순없고 또 목사님이신지라 함부로 하기엔,,

둘로스 ▶ 신랑이 참는거네요 그렇다면 목사가 전에도 이런 현상이 있다는 말인데

풍덩 ▶ 부모님들도 얼마전까지 같이 다녔는데

풍덩 ▶ 지금은 천안으로 이사가시는 바람에 우리 가정만 다니죠

풍덩 ▶ 좀 성격이 급하시다고

풍덩 ▶ 그리고 ...

풍덩 ▶ 목사님이 저에게 욕도 했어요

풍덩 ▶ 하지만 전 사단의 장난이라고 생각했어요

풍덩 ▶ 저를 무너뜨리면,,,

풍덩 ▶ 형제도 또 성도들도...

풍덩 ▶ 교회에 큰 영향이 있으닌깐...

풍덩 ▶ 하지만 전 정말 조용히 섬기고

풍덩 ▶ 주님안에서 기쁨드리고

둘로스 ▶ 문제점을 파악 못하고 있고 늘 피해자 자리에서만 말을 하고 있으니

둘로스 ▶ 해결점이 없네요

둘로스 ▶ 님 말대로 그렇게만 하세요

둘로스 ▶ 님이 빠져나오고픈 마음이 전혀 없는듯 보입니다.

풍덩 ▶ 하지만 언제 또..이렇게 들어올지 모르는 목사님..이 무섭다는거죠

둘로스 ▶ 주님은 님을 통해서 그 목사의 잘못을 들추어내고 있는데

둘로스 ▶ 님은 그 목사의 잘못을 방관하고 있을 뿐입니다.

풍덩 ▶ 사모님께 다 말을했죠

풍덩 ▶ 사모님은 전부를 모르시니까요

둘로스 ▶ 사모는 뭐라고 하던가요?

둘로스 ▶ 참으라고만 하나요?

풍덩 ▶ 첨엔 그랬죠 주님이 저를 크게쓰시려고 그런다고,,정말 그런줄 알았죠

풍덩 ▶ 제가 친정내려갔을때

풍덩 ▶ 목사님 난리 나셨죠

풍덩 ▶ 제가 전화기를 꺼놨거던요

풍덩 ▶ 나중엔 안되겠더라구요..제가 너무 한가 싶어서

둘로스 ▶ 아이고 참나

둘로스 ▶ 님도 만만치 않네요

풍덩 ▶ 음성속에 목사님이 우시더라구요

둘로스 ▶ 제가 보기에는 완전 정신병자 집단인데

둘로스 ▶ 그게 작전 아닙니까?

풍덩 ▶ 저두 제가 점점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둘로스 ▶ 울고 화내고 짜증내고

풍덩 ▶ 새벽예배 나가는게 무섭다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둘로스 ▶ 우을증 환자나 정신분열증 환자들에게 늘 일어나는것 아닙니까

둘로스 ▶ 이대로 지속되면 아마 이혼까지 갈 겁니다.

풍덩 ▶ 목사님이 저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둘로스 ▶ 완전 집단 히스테리 현상 까지도 있을 정도이니까

풍덩 ▶ 그래서 주일은 넘기면 안되겠다 싶어 올라왔는데

풍덩 ▶ 더 힘이 드네요

둘로스 ▶ 힘들것 뭐 있어요 상종 안하면 되지

풍덩 ▶ 하지만,,,

둘로스 ▶ 조폭 수준이라서 늘 협박하겠지만

풍덩 ▶ 목사님이시잖아요

둘로스 ▶ 정신병자 수준이라고 이야기 해주면

풍덩 ▶ 하지만 순하세요

둘로스 ▶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기에

둘로스 ▶ 그것보다 그를 위한 사랑이 어디있나요?

풍덩 ▶ 에고. 무서울때 정말 무서워요 소리지르고

둘로스 ▶ 님이 그렇게 감싸 준다는 자체가

둘로스 ▶ 님은 이미 걸려 들었어요

둘로스 ▶ 거봐요

풍덩 ▶ 맞아요

둘로스 ▶ 정신병이란

풍덩 ▶ 몇번 이나 이건 아니다..너무 이상해

둘로스 ▶ 서서히 전가 됩니다.

풍덩 ▶ 라고 생각들지만

둘로스 ▶ 님까지 지금 전염된 상태이니 정말 빠져나오고프면

풍덩 ▶ 목사님 말씀은 곧하나님 말씀이시고

둘로스 ▶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풍덩 ▶ ㅁ^^

둘로스 ▶ 목사님의 말씀이 무슨 하나님의 말씀 입니까?

둘로스 ▶ 그런 구닥다리 시절이 지금도 여전한줄 아시나요?

풍덩 ▶ 저흰 성도들끼리도 통화잘못해요

풍덩 ▶ 교회 애기 잘못했다가 걸리면 죽어요...

둘로스 ▶ 서로 눈치 보기 바쁜데 뭘

풍덩 ▶ 맞아요

둘로스 ▶ 아무튼 여성 단체에 상담 요청하세요

풍덩 ▶ 후...

둘로스 ▶ 특히 종교적인 문제이기에

둘로스 ▶ 그 분야의 전문적인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둘로스 ▶ 님 혼자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겁니다.

풍덩 ▶ 맞아요..전 이렇게 까지 입을 열기에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둘로스 ▶ 이런데서 아무리 입 열어봐야

둘로스 ▶ 해소도 안됩니다. 겁만 더 늘어갑니다.

둘로스 ▶ 자기 챙기기에 바빠서 오히려 주눅이 듭니다.

둘로스 ▶ 자 그럼 죄송하지만

둘로스 ▶ 님은 지금 이런 대화가 중요한게 아니라

둘로스 ▶ 실천이 중요합니다. 빨리 잠 일찍 자고

둘로스 ▶ 씩씩하게 도움을 받으러 움직이세요

둘로스 ▶ 님 스스로 나가 보세요

풍덩 ▶ 네.. 감사해요...

둘로스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별님 ▶ 고객센타에요 ㅎㅎ

둘로스 ▶ 복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별님 ▶ ㅎㅎ 죄송

별님 ▶ 저는 믿음의 자매님을 만나려고 기도중인데 잘 안되네요

둘로스 ▶ 기도가 무슨 요술 램프입니까?

둘로스 ▶ 시대상을 고려해 볼때에 점점점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둘로스 ▶ 그러니 결혼을 하고프다면 목숨 걸어야 할 정도죠

둘로스 ▶ 실제적인 문제로 파악해야지

둘로스 ▶ 기도 그런거 안 통합니다.

둘로스 ▶ 돈 없으면 결혼 못해여 좀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 하세요

별님 ▶ 혹시 복음의 방 맞나요

둘로스 ▶ 지금 여자들은 남자가 필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별님 ▶ 어케 그런 말씀을

둘로스 ▶ 복음이기에 실제적인 말을 하는 겁니다.

둘로스 ▶ 종교군들은 늘 기도 하라 라고

둘로스 ▶ 피상적인 말만 할 뿐이지 실제적인 도움이 안되요

별님 ▶ 그럼 주님을 배반하고 돈만 벌어야 되나요

둘로스 ▶ 그게 문제죠

둘로스 ▶ 주님 배반하는 거랑

둘로스 ▶ 돈 버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둘로스 ▶ 돈을 벌어서 처자식을 먹여 살리는 것이

둘로스 ▶ 주님을 위한 것 아닌가요?

둘로스 ▶ 안 그러면 말라꼬 결혼 하남?

별님 ▶ 됐습니다 그래도 기도로 시작을 해야지

둘로스 ▶ 기도란 주님의 아이디어 이지

둘로스 ▶ 그 딴거 들어주는 분이 아닙니다.

둘로스 ▶ 출애굽의 재현이 주님의 기도인데

별님 ▶ 이봐요!! 그래도 기도로 시작을 해야지

둘로스 ▶ 무슨 결혼을 위한 기도??

둘로스 ▶ 완전 종교인들의 마약 먹는 모습 형태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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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5

 

종교란 지상최대의 사기극이요 중독성 강한 마약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사람하나 배려놓는 것은 식은죽 먹기이다.

사실 목사가 문제가 아니라 그 주변인들이 더 문제다. 그들 속에서 목사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냉철하게 판단하지 않으면 종교라는 거룩을 앞장세우는 양의 탈을 쓴 늑대들에게 다 잡혀 먹히는 것은 뻔한 것이다. 성경은 광명한 천사와 같다고 한다. 즉 백이면 백 걸리면 같이 전염이 되거나 아니면 죽음 뿐일 정도로 인간의 종교성은 아주 심각한 죄성이다.

 

해결방법은 딱 하나다. 즉 사랑이다. 물론 저 종교꾼들도 사랑으로 나온다. 이 사랑의 거짓과 참을 분별하는 것이 관건이다.

놀랍게도 사랑이란 전쟁을 벌린다.

맞짱 뜨지 못하면 복속이 되어버린다.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사랑으로 그들의 죄악상을 까발려야 한다. 그런데 목사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순한자입니다. 라고 말한다.

이것은 대부분의 메조키즘 환자들의 반응이다. 종교란 사람 정신병자나 결백증 환자 만드는 것은 1초도 안걸린다. 참함과 거룩과 구원에 대한 탐욕을 이미 바라고 종교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쟁이 아니면 이런 문제는 끝이 없다. 끝을 맺을려면 도망치면 칠수록 더 달라붙는다. 맞짱을 떠서 결판을 내어야 한다.

간단하다 한 놈만 패면 된다 라는 영화의 대사처럼

한 놈만 겨냥해서 맞짱뜨면 된다.

 

사실 몰라서 그렇지 정작 온갖 비리는 그 피해자가 가장 잘 알고 있다.

오히려 가해자는 피해자가 자기의 죄를 세상에 알릴까봐 늘 두려워한다.

그 두려움이 더더욱 그 공포의 결핍을 채우고자 더욱더 피해자를 양산시킨다.

법이 무서워서 말이다. 세상 법을 괜히 하나님이 허용하신게 아니다.

불의한 재판관에게 한 과부가 끈질지게 원한을 풀어달라고 귀찮게 했다.(원수가 생겼는데도 전쟁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것은 성도가 아니다. 눅 18장.

즉 기도란 원수를 향한 전쟁개시이다. 기도야 말로 주님의 아이디어 곧 출애굽재현이다.

원수를 붙여주시는 이유는 기도의 사람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가해자와 그 주변인들 조차도 한통속이기에 그 후안이 늘 두려워서

가족까지 피해가 갈 까봐 늘 공포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그것은 핑개이고 너무 너무 몰라서 그렇다.(사실 두려운게 사실이다. 그러나 사랑이 없기에 가족이 피해갈까봐 방치하니 더더욱 가족이 당하는 것이다. 스톡홀름 증후군 처럼)

맞짱 뜨지 않으면 가족까지 이미 피해자로 몰아가고 있는 상태이고

거기에 공범인 채로 자신도 동조하는 꼴이 된다. 냉정하게 판단하지 않으면 휩쓸린다.

 

가족을 살리고 싶으면 기생라합처럼 죽을 각오로 자기 민족 자기 국가 자기 신에게서

빨리 탈출할수 있도록 전쟁을 요청하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 빨리 자기 민족 자기 국가 자기 신을 박살을 내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의 모습인

기생 라합의 거짓말로써 정탐꾼을 숨기는 모습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실현되어 달라고 기도했던 실제상황이 펼쳐진 것을

약속에 전부를 바친 기생 라합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냉철하게 판단하여서 이미 이 나라의 신과 민족과 국가는 벌써 망해야 한다고

제대로 본 것이다. 이것이 약속만 쳐다보고 있는 약속에 몰입된 전부를 건 믿음이다.

그러나 이런 기생라합의 믿음 조차도 부러워 하지 않는 오늘날 배부른 교회인곧 교인은 이 교회가 왜 망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교회란 원래 누락 될 수밖에 없는데 말이다.

빨리 누락 되면 될수록 주님과 독대를 하는 신랑의 품에 안기고픈 신부의 모습이다.

그런데 교회가 늘 방해노릇을 하고 여우가 늘 주님과의 독대하는 것을 막고 있다.

이 여우와 이 여우가 장악해 버린 교회는 자기유익을 위하여 우상 곧 가짜 사랑

가짜 하나님 가짜 예수님 가짜 선지자들로써 이스라엘 전체를 장악해 버린다.

이미 현대의 교회도 다 장악해 버렸다.

 

이 여우의 속성과 이와 한통속이 된 거짓영들의 속성을 잘 모르고 있기에

항상 조직체제는 여우가 있다. 그 조직을 사수할려고 몸부림치는 여우를 잡아야 한다.

조직을 자기 손으로 주물떡 다루고자 혈안이 되어있는 이 여우는

모든 조직원을 자기 수하에 둘려고 환장해 있다.

이런 정치적인 여우를 교회가 오히려 가장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여우를 배출하고 있다.

 

(고후 11:20)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서로가 여우가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나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 여우와 맞짱을 뜨는 믿음이 오셔야 이 거짓 영을 받은자 속에서 빠져나올수 있다.

이 믿음이 아니면 모두 거짓 뿐이다.

믿음은 예수님의 믿음 외에는 다 거짓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죽은 적도 피흘린적도 없는 속물들이기에 예수님을 앞세워 늘 예수님 인척 흉내내고 대접만 받을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 한번도 대접 받은적이 없다. 머리 둘곳 없었다.

오로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제물이 되러 오셨다.

그러니 눈에 보이는 목사를 제발 좀 믿지 말고 속지 말고 넙죽 넙죽 아부 좀 하지말자.

(갈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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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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