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각한 문제는?

진짜 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이 문제시 삼는 그 문제가 과연 문제꺼리인지를 문제 삼아 보자

 

메르스가 문제일까?

동성애가 문제일까?

독재정치가 문제일까?

전쟁이 문제일까?

가난 질병 기상이변 빈부격차?

왕따, 자살?

타락? 악의 확대? 거짓선지자의 출현?

심지어 교회의 타락과 부패의 문제로 바른 교회관 정립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문제?

기아와 환경오염이 문제일까?

나의 죽음이 문제일까?

하등 문제꺼리 조차도 안되는 것들이 문제시 되고 있으니

과연 그것이 문제인지를 문제 삼아 보자.

 

정작 저런 것들은 문제가 안된다.

 

진짜 문제는 예수님의 죽음이다.

다른 것들은 심각한게 아니다.

파국적일지라도 심각하지 않다.

 

진짜 심각한 것은 따로 있다.

 

오로지 예수님의 죽음만이 심각한 문제인데

 

아무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더냐? ~~~~

 

(갈 3:1, 개역)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