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들었네 ~~~~~ hey hey hey
멋진헛간이라는 노래를 오대천왕이 처음 부를때에
탕자라는 단어 보다 도둑이라는 단어에 꼿혔다.
시편 말씀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어떻게 다윗이 악인 곧 원수인가에 대해서(사울왕이 아닌)
(시편 36편 39편)
우발적으로 튀어나왔는데 막상 글로 옮길려고 하니
무지 떠오르지 않았는데
아 그런데 바로 이거야!!!
분명 도둑이 들었는데
그 멋진헛간을 모두 다 탈탈탈 텅비게 도둑맞아
발자국을 보니 자기 발자국 뿐이였다는 것이다.
이것이 무한반복이 되는 이유는
바로 그 도둑놈이 바로 바로 바로
탕자 그 놈이 도둑놈이였다는 것이다.
지젝은 다윗이 악마라는 손님을 대접하고자
약자의 집에서 가족처럼 여기는 유일한 단 한마리 그 어린양을 잡아서 대접했는데
그 손님이 악마였다고 했다.
그 놈을 어떻게 할까요?
당장 그 놈을 율법 대로 4배나 갚도록 하고 당장 능지처참케 하라!!
치
피
흥
그 도둑놈이 너야 너 ~~~~~
멋지고 기가막히고 끝내주는 십자가의 지혜다.
정말 멋진 복음이다.
고맙고 감사하기 짝이 없는 1초 만에 구원이다
탕자가 신나게 노래를 안 부르고 배기겠는가? Hey Hey Hey!!!!
아름다운 십자가의 용서이기 때문이다.
(요일 4:10, 개역)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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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긍정은 웃음(잉여)
부정의 부정은 의미없음(빈공백-초과잉 잉여)
다른 듯 같은 말
어떤 의미를 두고 하는 말일까
나름 성찰(?)한 결론
물론 남의 것을 읽고 정리한 것이다
나의 오늘 하루도 그렇게 웃음이며 의미없음이다
그렇게 하루의 한 점을 찍는다
김대식 결국 난 이거 알았지롱 이라는 육의 자랑인 겁니다.
언약을 모르는 인간은 자기가 언약의 자리에 놓여졌다고 우기는 거죠
그래서 난 초인 곧 기관없는 신체이다. 나만 신이다 라는 겁니다. 초인되기
또 한 놈은 그래서 난 괴물 곧 신체없는 기관 곧 실재계요 유령이다고. 나는 예수다 라는 거죠. 나는 진리다. 나는 공포다 라고 우기는 겁니다. 괴물되기
거봐 난 진리를 사랑하는 철학자 답잖아 라는 식입니다.
정작 언약은 우리를 비언약의 자리 곧 죄인의 자리에 놓는데
그들은 이것 마저도 난 알았지롱 넌 모르지 라는 식이
천재들인 철학 신학자들의 교만인 겁니다.
비언약의 자리에서 십자가를 봐야지만
왜 내가 달려야만 하는 자리에
왜? 무슨 근거로? 대신 달리는 시는 줄 알길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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