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수 없는 비밀을 자손에게 전하라 (시편 78편)

 

(78:67, 개역)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78:68, 개역)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78:69, 개역) 그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으며

(78:70, 개역)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8:71, 개역)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8:72, 개역)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78:1, 개역) [아삽의 마스길]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78:2, 개역)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78:3, 개역)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78:4, 개역)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78:5, 개역)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열조에게 명하사 저희 자손에게 알게 하라 하셨으니

(78:6, 개역)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 자손에게 일러서

(78:7, 개역)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78:8, 개역) 그 열조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은 하나님께 충성치 아니한 세대와 같지 않게 하려 하심이로다

(78:9, 개역) 에브라임 자손은 병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78:10, 개역) 저희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 율법 준행하기를 거절하며

(78:11, 개역) 여호와의 행하신 것과 저희에게 보이신 기사를 잊었도다

(78:12, 개역)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저희 열조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78:13, 개역)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 하셨으며

(78:14, 개역)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화광으로 인도하셨으며

(78:15, 개역)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 같이 저희에게 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

(78:16, 개역) 또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78:17, 개역) 저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여 황야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78:18, 개역) 저희가 저희 탐욕대로 식물을 구하여 그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78:19, 개역)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

(78:20, 개역) 저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매 시내가 넘쳤거니와 또 능히 떡을 주시며 그 백성을 위하여 고기를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78:21, 개역)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심이여 야곱을 향하여 노가 맹렬하며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가 올랐으니

(78:22, 개역)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연고로다

(78:23, 개역)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78:24, 개역) 저희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78:25, 개역)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78:26, 개역) 저가 동풍으로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78:27, 개역) 저희에게 고기를 티끌 같이 내리시니 곧 바다 모래 같은 나는 새라

(78:28, 개역) 그 진 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 거처에 둘리셨도다

(78:29, 개역) 저희가 먹고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저희 소욕대로 주셨도다

(78:30, 개역) 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78:31, 개역) 하나님이 저희를 대하여 노를 발하사 저희 중 살찐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78:32, 개역) 그럴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78:33, 개역) 하나님이 저희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저희 해를 두렵게 지내게 하셨도다

(78:34, 개역)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78:35, 개역)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78:36, 개역) 그러나 저희가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78:37, 개역)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78:38, 개역)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78:39, 개역)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78:40, 개역)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고

(78:41, 개역)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재삼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격동하였도다

(78:42, 개역) 저희가 그의 권능을 기억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구속하신 날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78:43, 개역) 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 징조를, 소안 들에서 그 기사를 나타내사

(78:44, 개역) 저희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저희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78:45, 개역) 파리 떼를 저희 중에 보내어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78:46, 개역) 저희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시며 저희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78:47, 개역) 저희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저희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78:48, 개역) 저희 가축을 우박에, 저희 양떼를 번갯불에 붙이셨으며

(78:49, 개역) 그 맹렬한 노와 분과 분노와 고난 곧 벌하는 사자들을 저희에게 내려 보내셨으며

(78:50, 개역) 그 노를 위하여 치도하사 저희 혼의 사망을 면케 아니하시고 저희 생명을 염병에 붙이셨으며

(78:51, 개역)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78:52, 개역)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78:53, 개역)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도다

(78:54, 개역) 저희를 그 성소의 지경 곧 그의 오른손이 취하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78:55, 개역) 또 열방을 저희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로 저희 기업을 분배하시고 이스라엘 지파로 그 장막에 거하게 하셨도다

(78:56, 개역) 그럴지라도 저희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며 반항하여 그 증거를 지키지 아니하며

(78:57, 개역) 저희 열조 같이 배반하고 궤사를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가서

(78:58, 개역) 자기 산당으로 그 노를 격동하며 저희 조각한 우상으로 그를 진노케 하였으매

(78:59, 개역)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78:60, 개역)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을 떠나시고

(78:61, 개역) 그 능력된 자를 포로에 붙이시며 자기 영광을 대적의 손에 붙이시고

(78:62, 개역) 그 백성을 또 칼에 붙이사 그의 기업에게 분내셨으니

(78:63, 개역) 저희 청년은 불에 살라지고 저희 처녀에게는 혼인 노래가 없으며

(78:64, 개역) 저희 제사장들은 칼에 엎드러지고 저희 과부들은 애곡하지 못하였도다

(78:65, 개역) 때에 주께서 자다가 깬 자 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 같이 일어나사

(78:66, 개역) 그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시고

(78:67, 개역)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78:68, 개역)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78:69, 개역) 그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으며

(78:70, 개역)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8:71, 개역)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8:72, 개역)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출애굽한 구원은 왜 광야로 향할까요?

제가 구원을 마치 사람 취급하듯이

발이 달린냥 광야로 이동하냐고 표현했습니다.

 

반면에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왜 광야로 향할까요? 라는 말을

저는 오히려 배제하는 식으로 지금 이 부분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왜 이스라엘이 아니라 왜 구원이 출애굽해 놓고서는

왜 바로 약속의 땅으로 향하지 않고

왜 광야로 가는 것일까요?

왜 바로 약속의 땅으로 가지 않는 것일까요?

라고 이스라엘이 아니라

구원을 사람 취급하듯이 광야로 갔는가? 라는 표현으로 서두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 시편 78편이 상당히 긴데

읽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내용들이였습니다.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누가복음에서 시편에 기록된 대로 라는 표현을 보고 무지 기뻐하시던데

 

(24:44, 개역)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시편 78편이 마치 스데반 집사의 설교가 생각나는 겁니다.

 

사도행전 7장 말입니다.

 

즉 주의 구원의 역사를 언급하는데

이스라엘은 그 구원을 거부했다는 내용입니다.

 

역시나 스데반 집사는 그런 유대인,
곧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원을 거부하는 유대인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입니다.

 

지금 시편 78편은 마치 그런 장면을 미리 앞당겨 보여주는 것처럼

이스라엘로부터 돌삐 맞아 죽임을 당하면 어쩔려구

이런 시편 78편의 내용을 말하냐 말이죠.

딱 맞아 죽기 좋은 내용이다는 겁니다.

누구처럼? 스데반집사처럼 말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이런 내용을 말하면 딱 맞아 죽기 좋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저번에도 말했듯이

교회란 자본주의를 섬기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구원도 출애굽까지만 이야기하지

그 뒤의 광야는 생략합니다.


헐리우드 영화도 그렇거든요.

작년인가? 엑소더스 라는 영화개봉쯤에

시사프로그램에서 어떤 목사가 나와서

문화선교라는 이름하에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와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말이죠.

그런데 이런 영화들의 한계점은 부정적인 것은 다 생략한다는 겁니다.

긍정적인 것만 부각해야 종교를 선전할수 있다는 거지요.
사람들이 거리껴하는 내용을 집어 넣으면 안된다는 식입니다.
그런데 복음은 십자가만 자랑하거든요~~~~

 

오늘 시편 78편은 바로 그 부정적인 것

이스라엘 조차도 감추고자 했던 그 부정성을 다 언급함으로써

구원의 전쟁을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치 밤에 몰래 찾아온 바리새인 니고데모와 대조를 이루는

우물가의 여인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온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의 부정성을(너 남편 여섯? 5 + 1)

통해서 구원(영생)을 언급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치 여성이 남자 보다 2배나? 더 부정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는 것처럼 말입니다.

 

많이

 

(7:45, 개역)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7:46, 개역)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7:47, 개역)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7:48, 개역)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7:40,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7:41, 개역)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7:42, 개역)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7:43, 개역)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7:44, 개역)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일부러 구절을 나누어 위 아래를 바꾸었습니다.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는 겁니다.

 

이랬던 자도 용서하시듯이

 

지금 시편 78편을 통해서 다들 감추고자 했던 그 죄악상을 들추어내심으로써

많이 사랑하시고자 하시는

구원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은 바로 약속의 땅으로 가지 않고

바로 우리의 죄악을 들추어내지 않는 약속의 땅으로 가지 않고

광야에서 탈탈탈 다 털리도록 하시는 겁니다.

그 어떤 것도 안 들추어지는 것이 없도록 말입니다.

 

그럼 우리는 따지지요?

우와 완전 스토커 하나님이네?

스토커 구원이네?

이게 무슨 구원이고

이게 무슨 사랑이냐고?

 

스데반 니는 그럼 광야에서 원망 안했다는 말이가?

니도 그 속에 함께 했던 자 아니가?

마치 니는 원망 안 했던 것처럼 말하네?

 

그러나 스데반은 성령을 받아서 외침으로써

너무 너무 고맙게도 아무도 지적해 주지 않는 것을 지적해 주는 겁니다.

그럼 이 지적이 단순히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의미냐?

아니지요?

여전히 예수님에 대한 거부성을

곧 예수의 영에 대한 거부성을 들추어내는 식으로써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연관 시키는 겁니다.

 

자 이렇게 되면 스데반을 죽인 유대인은

단순히 스데반의 설교에서의 구약의 유대인의 잘못에 연장선상에서의 지적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십자가의 구원을 거부하는 식이다는 겁니다.

 

자 그럼 그 십자가의 용서를 거부하는 그것을

지금 시편 78편에 도입시킨다면

결국 너희 이스라엘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용서를 거부했듯이

너희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라고 우기는 그 모태가 되는

출애굽의 구원사건을 오히려 광야의 식탁(78:19)을 거부한

주의 살과 피를 거부한

죄인이기를 거부하는

 

단 한번도 시온산에 접근한 적이 없는

이스라엘이라고 우기지만

정작 이스라엘이 된 적도 없었던 자들이다 라는 지적이다는 겁니다.

 

바로 이런 부정적인 역사까지 다 포함하는 것이

출애굽의 구원사건이다는 겁니다.

 

그런데 인간은 반드시 이 구원을 배제한다는 겁니다.

참 이것이 신비입니다.

수수께끼입니다.

 

이 수수께끼 비밀을 가르치라고 합니다. 비유 말입니다.

 

(78:1, 개역) [아삽의 마스길]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78:2, 개역)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78:3, 개역)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78:4, 개역)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숨기지 말고 전하라 라고 합니다.

 

결국 인간은 숨기지만

구원 자체는 숨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인간은 구원의 긍정적인 면 만을 말하고파서

부정적인 면을 다 숨기지만

 

정작 구원은 자신의 구원을 자랑하고파서

부끄러운 부분까지 다 숨기지 않고 오히려 더 뻔뻔스럽게 자랑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인간이 조작해낸 구원과

 

그 구원 보다 더 나은

인간에게는 싫어버린바 된 걸림돌 구원

 

더 나은 구원

더 자랑스러운 십자가 이다는 겁니다.

 

곧 반대로 인간에게는 싫어버린바 되는 보기 싫은 십자가이다는 겁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다는 겁니다.

 

인간은 부끄러운 구원은 싫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부끄러운 구원이 인간이 말하는 구원교리 보다 더 나은 구원이다는 겁니다.

 

십자가 보다 자랑 스러운 것 있으면 나와보라 말이죠.

 

숨길수 없다는 겁니다.

 

이 비밀을 숨길수가 없어요

 

그런데 역설적이지요.

비밀은 숨기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숨겨졌는데

그래서 비밀인데

확 공개해 버린다는 의미에서

숨길수 없다는 의미에서 비밀이 안되는데

사람들에게는 숨기고픈 비밀이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즉 부끄러움과 자랑스러움

싫어버린바 됨과 너무 너무 좋아서 입맞춤이 대조를 이룬다는 겁니다.

 

(7:45, 개역)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다들 이 여인에게 왜 가난한자에게 향유를 팔아서 주지 않고

왜 아깝게 땅에 허비하는

예수님의 발을 씻는데 허비하냐 라고 미워하는 그 미움 속에서

 

예수님은 얼마나 자랑스러우면 복음이 증거되는 곳마다

기념이 되게 하겠다는 겁니다.

 

미움과 자랑이 대조를 이루는 겁니다.

 

자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구원은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바로 가지 않고

왜 광야로 가게 합니까?

뻔히 원망할 것 뻔하고

뻔히 불평할 것 뻔히 알면서도 말입니다.

 

많이 사랑하시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많이 탕감받도록 하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이 말은 원인 없는 결과로써의 구원이다는 겁니다.

 

그런데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특히 성화론자들은 원인 있는 구원을 주장하기에

부끄러운 구원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마귀들이지요.

한국교회 100%가 다 이런 마귀들이 교회를 세운 겁니다.

 

원인 없는 결과로써의 구원은

나를 반드시 죄인 만들어서 구원하는 식이고

 

원인 있는 결과로써의 구원종교는

나를 반드시 의인 만들어서 그 착한 일로 인해 구원하겠다는 겁니다.

 

뭐가 빠졌나요?

 

마귀를 거치지 않았다는 겁니다.

마귀를 거치지 않으면

내가 마귀인줄 모른다는 겁니다.

그런 자에게 십자가는 그저 구원용일 뿐입니다.

 

그러나 마귀를 거치면

쉽게 말해서 불뱀에게 물리면

내가 불뱀이다는 것을 그래서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치는

죄인임을 고백케 하는 성령을 상한 심령을 보게하신다는 겁니다.

 

불뱀에게 물려놓고도

불뱀을 쳐다보지 않겠다는

아니 이런 광야의 짜증나는 상황이 싫다 라는 겁니다.

광야 자체를 다 없애 버리는 구원을 말하는 것이

인간들이 조작해낸 예수요 십자가요 구원이다는 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비밀처럼

이것이 사람들에게 먹혀들어서

교회가 장사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형성된 이스라엘 역사가 바로 시편 78편입니다.

그것을 낱낱이 밝히시는 겁니다.

 

자 이런 상황에 많이 탕감받고 싶나요?

적게 탕감받는 인간이 되고 싶나요?

 

네 맞습니다. 물론 방종을 유도하는 표현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유대인에게 안 속해서 그런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그 정도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용서가 크다는 겁니다.

방종? 그 까지것도 다 용서하신다는 겁니다.

다 용서하신다고 해서 방종을 유도한다고 들립니까?

아니면 그 정도로 사랑이 크시다는 겁니까?

십자가의 강도도 구원하시는 능력입니다.

능력입니까?

거리낌입니까?

 

자꾸 부정적인 것을 스스로 빼낼려고 하지 마세요.

사단의 가시를 통해서 주님의 은혜가 방해된다고 여기지 마세요

그 어떤 사단의 활동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용서에 보충물로 작용할 뿐입니다.

그 정도로 넉넉히 이기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불완전하고 미약하다 보니

자꾸 사단의 가시를 빼 달라고 세 번식이나 기도하겠지만

정작 기도가 다루는 바울은

부르짖음이 다루는 바울에게 돌아오는 것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는 겁니다.

 

(고후 12:9, 개역)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이 싫어하고 부끄러워 하는 약함을

 

도리어 자랑한다는 겁니다.

 

이것 또한 비밀입니다.

어떻게 약한데 강합니까?

 

(고후 13:9, 개역)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의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의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어떻게 약하기를 바래서 구하겠습니까?

 

이중부정이요

이중모순이다는 겁니다.

 

아무도 약하기를 바래서 구하는 자 없습니다.

 

더군다나 온전함이 약함을 구해서 온전해진다니

말이 됩니까?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안되는 것만 골라 골라서

인간의 믿음으로는 도저히 믿을수 없는 것만 골라 골라서 적은 겁니다.

믿음의 달인도 택도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도 도저히 못믿는

 

십자가가 우리를 온전하게 한다는 겁니다.

 

온전이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십자가 외에는 온전함이 없도록 하신 겁니다.

 

불뱀에게 물렸는데 불뱀을 쳐다보라고 하니

온전하게 치료하게 한다고 하니

누가 쳐다보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안되기 때문에

몇 명만 성령을 집어넣어서 겨우 보게 되었지

사실상 아무도 안 봤다는 의미입니다.

오죽하면 성령을 주어야만 할 정도이다는 겁니다.

 

아무도 시온산에 간 자가 없다는 겁니다.

오죽 하면 시온산이 나에게 오는 겁니다.

발이 썩어 앉은뱅이가 되었기에

말입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바로 다윗이라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겁니다.

즉 다윗도 가고픈 마음이 추호도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고프게 만드는 작업이

많이 탕감받는 자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야 많이 사랑하시는 겁니다.

 

성전 중앙을 차지하기 위해서

사울왕 압살롬왕 다들 미쳐서 성전 중앙을 차지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땅끝으로 내몰립니다.

광야라는 죽음의 낭떠러지로 몰렸습니다.

이제 다리로 썩어 앉은뱅이가 되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의 앉은뱅이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성전이 뚜벅 뚜벅 걸어와서 앉은뱅이에게 찾아온 겁니다.

그 죄인에게 찾아온 겁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에게 찾아온 겁니다.

 

오직 이 다윗에게 사랑을 부으시겠다는 겁니다.

 

 

(78:67, 개역)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78:68, 개역)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78:69, 개역) 그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으며

(78:70, 개역)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8:71, 개역)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8:72, 개역)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오직 갈렙만이 요단강을 건너는 겁니다. 여호수아는 갈렙의 바지자락에 붙잡혀서 얼떨결에 들어가게 된 것이고요.

 

출애굽한 이스라엘 아무도 못 들어갑니다.

단절입니다.

갈렙 뿐입니다.

 

유다 지파죠

그것도 접붙임 당한 유다지파입니다. 원조 아닙니다.

원조는 없습니다.

 

결국 시온 곧 예루살렘에 접근한 유대인은

역사상 아무도 없었다는 겁니다.

(철학자 데리다가 유대인인데 이런 말을 했더군요.)

아무도 없어요.

 

시온이 장소 예루살렘이 장소 개념으로 봐도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데 시온이 예수님이요

예루살렘도 결국 구원의 문으로써 예수님인데

아무도 예수님에게 접근 못한다는 겁니다.

베드로도 안됩니다.

세 번 부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접근하는 방식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것이 더 나은 제사인

십자가이다는 겁니다.

그것도 우리가 싫어하는 십자가로써 말입니다.

 

거리끼는 걸림돌로써

다 타버린 검은 얼굴

괴물 얼굴로써의 십자가 말입니다.

 

이 비밀을 공개하라는 겁니다.

공개하면 더 이상 비밀이 안되잖아요?

그런데 공개하면 할수록 더더욱 비밀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십자가가 그래서 비밀입니다.

 

 

(행 7:1, 개역)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행 7:2, 개역)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행 7:3, 개역)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행 7:4, 개역)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행 7:5, 개역)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큼도 유업을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저와 저의 씨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행 7:6, 개역)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씨가 다른 땅에 나그네 되리니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행 7:7, 개역) 『또 가라사대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저희가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행 7:8, 개역)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

(행 7:9, 개역)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

(행 7:10, 개역)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저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치리자로 세웠느니라』

(행 7:11, 개역)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행 7:12, 개역)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행 7:13, 개역)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행 7:14, 개역) 『요셉이 보내어 그 부친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행 7:15, 개역)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행 7:16, 개역) 『세겜으로 옮기워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행 7:17, 개역)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행 7:18, 개역)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행 7:19, 개역)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행 7:20, 개역)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행 7:21, 개역)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행 7:22, 개역)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행 7:23, 개역)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행 7:24, 개역)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행 7:25, 개역) 『저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저희가 깨닫지 못하였더라』

(행 7:26, 개역)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이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목시키려 하여 가로되 너희는 형제라 어찌 서로 해하느냐 하니』

(행 7:27, 개역) 『그 동무를 해하는 사람이 모세를 밀뜨려 가로되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행 7:28, 개역) 『네가 어제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행 7:29, 개역) 『모세가 이 말을 인하여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행 7:30, 개역)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행 7:31, 개역)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히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 있어』

(행 7:32, 개역)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

(행 7:33, 개역)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에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행 7:34, 개역)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정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를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시방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행 7:35, 개역)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행 7:36, 개역)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행 7:37, 개역)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행 7:38, 개역)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행 7:39, 개역)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행하여』

(행 7:40, 개역)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행 7:41, 개역) 『그 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행 7:42, 개역)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사십 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행 7:43, 개역)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에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행 7:44, 개역)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행 7:45, 개역)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사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행 7:46, 개역)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행 7:47, 개역)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행 7:48, 개역)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행 7:49, 개역)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행 7:50, 개역)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행 7:51, 개역)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행 7:52, 개역)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행 7:53, 개역)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행 7:54,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행 7:55, 개역)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 7:56, 개역)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행 7:57, 개역)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행 7:58, 개역)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행 7:59, 개역)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행 7:60, 개역)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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