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다 화로다 큰 성 바벨론이여, 의문의 부도난 짐승표 매매가 무너졌도다 (18: 1-2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18:1, 개역)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18:2, 개역)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18:3, 개역)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18:4, 개역)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18:5, 개역)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18:6, 개역)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18:7, 개역)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8:8, 개역)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18:9, 개역)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8:10, 개역)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8:11, 개역)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8:12, 개역)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8:13, 개역)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8:14, 개역)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8:15, 개역)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8:16, 개역)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8:17, 개역)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18, 개역)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8:19, 개역)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18:20, 개역)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18:21, 개역)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18:22, 개역)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18:23, 개역)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18:24, 개역)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18:1, 새번역) 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

(18:2, 새번역)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18:3, 새번역) 이는, 모든 민족이 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세상의 왕들이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 세상의 상인들이 그 도시의 사치 바람에 치부하였기 때문이다."

(18:4, 새번역)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18:5, 새번역) 그 도시의 죄는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은 그 도시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신다.

(18:6, 새번역) 너희는 그 도시가 준 만큼 그 도시에 돌려주고, 그 도시의 행실대로 갑절로 갚아 주어라. 너희는 그 도시가 섞은 잔에 갑절로 섞어 주어라.

(18:7, 새번역) 그 도시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으니, 그만큼 그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도시는 마음 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18:8, 새번역) 그러므로 그 도시에 재난 곧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 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 그 도시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도시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18:9, 새번역)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

(18:10, 새번역) 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18:11, 새번역) 그리고 세상의 상인들도 그 도시를 두고 울며, 슬퍼할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18:12, 새번역) 그 상품이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고운 모시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나무와 각종 상아 기구와, 값진 나무나 구리나 쇠나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그릇이요,

(18:13, 새번역) 계피와 향료와 향과 몰약과 유향이요,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과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와 사람의 목숨입니다. / 또는 '사람과 몸과 영혼입니다'

(18:14, 새번역) 네가 마음 속으로 탐하던 실과가 네게서 사라지고, 온갖 화려하고 찬란한 것들이 네게서 없어졌으니, 다시는 아무도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18:15, 새번역) 그 도시 때문에 부자가 된, 이런 상품을 파는 상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울며 슬퍼하면서,

(18:16, 새번역) 말하기를,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고운 모시 옷과 자주색 옷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큰 도시야,

(18:17, 새번역) 그렇게도 많던 재물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할 것입니다. 또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멀리 서서,

(18:18, 새번역)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또 어디 있겠는가!" 하고 외칠 것입니다.

(18:19, 새번역)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슬피 울면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바다에 배를 가진 사람은 모두 그 도시의 값진 상품으로 부자가 되었건만, 그것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18:20, 새번역)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이여,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위하여 그 도시를 심판하셨습니다.

(18:21, 새번역) 또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서 말하였습니다. "그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18:22, 새번역) 거문고를 타는 사람들과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과 피리를 부는 사람들과 나팔을 부는 사람들의 노랫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요, 어떠한 세공장이도 네 안에서 하나도 보이지 않을 것이요,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 '''도시'를 가리킴

(18:23, 새번역) 등불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않을 것이요,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네 상인들이 땅의 세도가로 행세하고 모든 민족이 네 마술에 속아넘어갔기 때문이고, / '''도시'를 가리킴

(18:24, 새번역) 예언자들의 피와 성도들의 피와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이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계시록 18장을 읽다 보니

소름이 끼쳤습니다.

어 앞에서 했던 시편 146편과 너무 닮았더라 말이죠.

 

마치 희년을 선포하는데 있어서

한 쪽은 자유를

그렇게 되면 상대적인 다른 한 쪽은 멸망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무엇이 무슨 기준으로 이렇게 갈라놓았는가?

멸망 곧 심판의 기준은 뭔가 하는 점에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는 예수님의 죽음을 기준으로 인해서

이 영원히 갈라짐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즉 오늘 화로다 화로다 큰 성 바벨론이여 너는 허물어졌도다 라고 합니다.

 

(18:2, 개역)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18:10, 개역)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일방적인 선포입니다. 즉 무너짐이 닥쳐와야 이 선포가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이미 선포된 이상 무너짐이라는 결과만 닥쳐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 원인을 그들은 찾을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 버리면 회개하게 된다 말이죠

회개하면 고침을 받을까봐 주님은 떤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13:15, 개역)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느니라

(6:10, 개역)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즉 원인을 없애버린채 결과가 덮쳐졌다는 겁니다.

그러니 천사들의 외침은 일방적인 선포입니다.

통보, 벌금 통지서처럼

또는 편지처럼 말이죠.

 

왜 나에게 편지를 주냐 라고 우체부에게 멱살 잡고 따져본들 소용없습니다.

 

 

그럼 이들은 왜 심판을 받는 것일까요?

 

참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는 뭔고 하니

심판 따로 구원 따로가 있는게 아니라

항상 심판 속에서 구원이기 때문에

한 쪽이 망하면 다른 한 쪽은 구원받는 식이 됩니다.

동시적으로 벌어진다는 겁니다.

 

결국 무너졌다 허물어졌다 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한 쪽은 세워졌다. 다 이루었다는 겁니다.

 

그럼 예수님 혼자만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졌다 라고

이 다 이룬 것을 나누어주고 싶어서 주님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렇게 다 이룬 것을 막 주고자 하는데

아무도 이 십자가에서 다 이룬 것을 받아서 누리고자 하는 자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소도 사야하고 밭도 갈아야 하고

장가도 가야 하고

그래서 혼인 잔치에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거 저거 다 하면

소는 누가 키우냐 라고 한다 말이죠

 

즉 매매를 멈출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매매가 무엇을 소통시키는 겁니까?

성도의 죽음 선지자의 피흘림이다고 했지요.

음녀의 나라 짐승의 나라는 바로 이 아벨의 피부터 사가랴의 피를 매매함으로써 세워진 겁니다.

 

가인이 제일 처음 한 일이 뭡니까?

성을 지었다 말이죠.

그것도 영웅으로 포장 카바 하는 겁니다.

전혀 영웅으로 살아갈 필요가 전혀 없는 주의 인애와 자비의 세상에

졸지에 번제와 제사의 세계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즉 불안하다 이 말이죠.

그래서 아들들이 영웅으로 태어납니다.

슈퍼맨 배트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맨맨맨 ~~~~

그들의 에너지 자원이 뭡니까? 악당 물리치기 아닙니까?

성도와 선지자를 악당으로 몰아 죽이는 겁니다.

 

가인의 족보는 낳았더라 족보이고 즉 살았더라 족보이고, 4

아벨의 족보는 죽었더라 족보이듯이 말이죠. 5

 

(4:16, 개역)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4:17, 개역)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4:18, 개역) 에녹이 이랏을 낳았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4:19, 개역)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4:20, 개역)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4:21, 개역)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4:22, 개역)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4:23, 개역)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4:24, 개역)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23:29,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23:30, 개역)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23:31, 개역)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23:32, 개역)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23:33, 개역)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23:34,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23:35, 개역)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23:36,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23:37,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23:38, 개역)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23:39,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최초의 노래가 뭡니까?

사실상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노래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룰루 랄라 ~~~

 

라라라 하니까 워너비의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그 다음 인간이 부른 최초의 노래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라는 사랑가입니다.

 

자 그 다음 에덴 동산 쫏겨난 이후의 인간의 노래가 살인가 짐승표 받은 자의 노래가 바로

 

가인을 위해서는 벌이 7배이지만 나 라멕을 위해서는 77배이다

나 건드리면 다 죽여버리겠다 쪼뻐 쪼뻐

 

(4:24, 개역)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꼴에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즉 복수심으로써

사랑가에 대한 반발성으로 흉내를 냅니다.

 

(4:23, 개역)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4:23, 새번역)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 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 내가 죽였다.

(4:23, 공동) 라멕이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야, 실라야,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를 해치지 마라. 죽여버리리라. 젊었다고 하여 나에게 손찌검을 하지 마라. 죽여버리리라.

 

내 아내 아다와 씰라여 날 건드린 놈 내가 죽였지롱 이라고 말이죠.

 

자 그래서 앞의 글에서 뭐라고 했는고 하면

인간의 믿음은 살인이다 복수심이다 라고 했지요.

말씀 지키는 것은 복수심이예요

 

기존의 예배 찬양 기도 이 모든 것은 새것에 의해 허물어지는데 있어서

음녀의 비밀이라는 글에서 기존의 모든 것

즉 인간의 모든 행동은 아마겟돈으로 향하듯이

즉 상대적인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에 대한 거부성 반발성이듯이

기존의 예배 찬양 회개 금식 이 모든 것은 결국

다 이루었다 라는 십자가에서 보면 복수심이 되는 겁니다.

 

잠깐 앞의 글에 적은 것 복수심에 대해서 붙여넣기 해 보면

http://crosslamb.tistory.com/1926

 

[그런데 왜 허무냐?

허물지 아니하며는 기존의 것을 사수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아니 왜 허무냐고? 허물어야 더 나은 새창조를 바라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국 처음창조는 새 창조를 위한 보충물이였다는 거죠.

그리고 기존의 창조는 마귀를 잡기 위한 하나의 전쟁터 마당이였다 말이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동산 중앙에 놓은 이유가 그런 겁니다.

괜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바람에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려서 이 땅을 사수하는 일에 집념하는

음녀의 노릇을 하게 되는 겁니다.

퍼뜩 퍼뜩 떠날 생각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이 땅을 천국으로 건설하느냐

이 땅에서 영향력을 차지하느냐 라고

땅에 머리 둘 곳 없으신 예수님과 대조를 이루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즉 저들의 모든 활동들은 반작용 곧 예수님이 하신 일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 뿐이다는 거죠.

그 반작용을 한 풀이, 원한, 복수심이기에

모든 행동들이 복수심으로 꽉꽉 차 있는 겁니다.

가인의 제사가 그래서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으시는

복수심을 꽉 찬 것들이다는 거죠.

인간의 믿음은 복수심이다는 겁니다.

반면에 아벨의 제사 곧 더 나은 제사는 퍼뜩 퍼뜩 이 땅을 뜨는

본인 자체가 제물이 되는 다 타버리는 잿더미가 되는 겁니다.

그 잿더미에게 화관을 씌우는 겁니다. 신부의 꽃단장 말이죠.

그러니 금가락지를 씌우고 끼우니까 더더욱 약올라 죽으니까

반작용으로 성도를 죽여서 그 피로 옷을 해입는 겁니다.]

 

 

그래서 음녀는 무엇으로 소통하고 무엇을 세우는가?

항상 상대적입니다. 따로 국밥이 못 됩니다.

그래서 유사천국인 애굽 또는 큰 성 바벨론을 세우는데 있어서

그 유사천국 건설의 자금이 되는 것이 바로

성도의 죽음으로

선지자의 죽음으로 세운다 말이죠.

그들이 입는 옷 곧 음녀가 입은 붉은 옷은 성도의 죽음으로 인한 피 로 지은 옷이다 말이죠.

먹을 것

마실 것

이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라멕처럼 노래부르는 그 노래의 출처가 무엇인가?

바로 살인을 유통하고 매매하고 노래한다 말이죠.

 

짐승의 수를 받은 자들이 이 짐승표를 유통시켜 매매하는데

표를 받지 못한 자는 매매 못하죠

그럼 죽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매매하고자 짐승 표를 받으면 살인할 수밖에 없는

세상의 구조 속에 놓여지는 겁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야 살수 있다 말이죠.

마귀는 예수님을 죽였듯이

성도를 죽여야 자신이 의미가 있다 말이죠

그런 사고방식이 유통되는 것이 짐승의 나라 음녀의 나라다 말이죠.

그러니 유대인을 장악한 마귀가 3가지 시험으로 유통시키는 겁니다.

다른 것으로는 소통이 안된다 말이죠.

 

실제로 식량과 자원은 생명을 취해야 얻을수 있습니다.

최순실과 박그네의 돈들은 다 국민들의 돈이였다 말이죠.

공짜로 생긴게 아니다는 겁니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계를 맡긴 셈이다 말이죠.

 

누군가가 부요하다면 반드시 상대적으로 가난한 자를 약한 자를 착취해서 나온 것이다 말이죠.

그냥 부요해지는 법은 없거든요

 

자 이렇게 모은 것들이 어디로 향하느냐?

바벨탑으로 향해서 구원의 문을 얻고자 했다 말이죠.

? 유사천국에 대한 집착을 보일까요?

이미 각인이 되어버렸다 말이죠. 에덴에 대한 집착으로 잔상이 떠나질 않는 겁니다.

창세기에서 그랬듯이

계시록에서는 아마겟돈으로 향하는 겁니다.

예수님과의 전쟁을 벌리겠다는 거죠.

 

왜 전쟁을 벌리는 거죠?

돈이 거기서 나오거든요.

큰 성 바벨론을 세우고 유지할 수 있는 자원이 어디서 온다?

자원잉여가 어디서 온다? 곧 기쁨은 어디서 온다?

그것을 매매한다 말이죠 소통

그래서 전쟁을 벌리고자 한다 말이죠.

살인 곧 복수심에서 오는 겁니다.

짐승의 표가 종교이다고 했듯이

인간의 믿음은 바로 이 복수심으로 종교를 세우는 겁니다.

여기서 벗어날 수 없어요

마귀는 마귀 다와야 한다 말이죠.

 

자 이렇게 음녀의 나라는 무엇으로 세워지고 이루어지는가?

성도의 피 선지자의 피입니다.

 

상대적인 어린양의 나라는 바로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다 말이죠

곧 십자가의 용서의 피 흘리심입니다.

 

그러니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다 말이죠

 

이 음녀가 이 의를 쌓고자 해요 글쎄

참 기특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의가 글쎄 남을 살리지 못해요

자기 의를 쌓기만 해요

남을 위한 의 쌓기를 하는 성화론자 보셨어요?

개혁주의자 보셨나요?

 

그 인간의 의가 바로 종교이다 말이죠.

아무나 자기 의를 쌓지 못해요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나

탕자나

성전에서 고개 푹 쑥이고 저 끄트머리 자리에서 울고 있는 매국노 세리나

이미 의를 쌓을 수 없는 자로 낙인 찍힌 자들은 의를 쌓을수 없도록 되어 있어요

실로암 소경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니 애초부터 불가능해

차단되었고 단절 되었네 그려???

 

아무나 자기 의를 쌓지 못합니다. 오직 짐승의 표를 받은 자만이 의를 쌓아요.

 

그럼 그들의 의는 무엇이냐? 선지자를 죽였다는 겁니다.

아니 언제?

 

몰라요 예수님의 일방적인 선언이다 말이죠.

 

아 조상? 우리 조상이 그랬지만 나는 안그러겠다고 한다 말이죠.

과연 안 그럴까요?

 

일방적으로 퍼붓는 그 예수님을 결국 죽였잖아요.

예수님으로 끝날까요?

지금까지 계속 되도록 되어 있어요

? 짐승의 표를 받았거든요.

 

또 그들의 특징은 바로 번제와 제사 이다 말이죠.

 

자기들이 하기 싫어도 결국 해요

못 벗어나요

 

사당을 짖고

예배당을 짖고

성당을 짖고

절을 짖고

국가를 세우고

안식일 지키고

주일성수 하고

 

이것이 음녀들의 특징이다 말이죠.

아무나 못해요

자기 의를 아무나 못 쌓아요 오직 짐승의 수를 받은 자만이 한다 말이죠.

 

? 성도의 피를 흘렸고 선지자의 피를 흘렸기 때문에

그 성향을 계속 잇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모든 인간은 예수님을 죽이는 믿음과 행함으로만 살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귀에게 갇혔다 말이죠.

유대인도 마찬가지 그래서 인간의 대표성으로 보여준다 말이죠.

계시록에 나오는 24장로 그리고 두 증인 모두다 예수님을 죽이는데 다 동참했다 말이죠.

그 어떤 누구도 마귀로부터 벗어날 수 없도록 하신거다 말이죠.

 

그런데 원인 없는 결과로 예수님이 일방적으로 회당에서

희년을 선포해 버립니다.

바로 앞의 글 시편 146편을 선포 해 버려요

오늘 계시록 18장을 선포해 버린다 말이죠.

이사야 61장을 선포해 버려요

 

이 이사야 61장이 너희에게 응했다고

너희 귀는 복되도다 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해요

그런데 역설적이게

유대인들에게 선포하니까 바로 쫏겨나요

그리고서는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라고

아이구 큰일 날뻔 했다 혹 깨달아 돌이킬까봐 무지 무지 두려웠는데

쫏아내주어서 고마워 하신다 말이죠.

 

그렇게 발로 차버린 희년은 룰루 랄라 신나게 이방인에게 증거하신다 말이죠.

이사야 글 대로 되었거든요

유대인이 희년을 받아들이면 큰일 날뻔 했다고 휴 다행이다 ~~~~

유대인을 만나고 돌이킬가봐 걱정 했는데 다행이다 ~~~~

유대인 만나고 ~~~ 유대 회당에서 쫏겨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

 

(4:1, 개역)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4:2, 개역)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4:15, 개역)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4:16, 개역)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17, 개역)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4:18, 개역)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4:19, 개역)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4:20, 개역)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4:21, 개역)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4:22, 개역)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4:23, 개역)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원아 너를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증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의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4:24, 개역)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4:25, 개역)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4:26, 개역)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4:27, 개역)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니라

(4:28, 개역)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4:29, 개역)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4:30, 개역)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왜 오직 시돈땅 사렙다 한 과부에게만 보내심을 받았고

왜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냐 말이죠?

 

그럼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에게만 희년을 선포하시지

왜 유대인 회당에 뻔히 쫏겨날 줄 아시면서 가셔서 외치셨을까요?

 

저들의 잠자는 잠재되어 있는 살인의지를 깨우는 겁니다.

너 믿음 있다메? 그 믿음 펼쳐봐 라고 말이죠.

 

부자청년에게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메? 그럼 전 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줘봐?

어 그런데 믿음이 살인의지로 드러났던 겁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가 안 나와요

 

오로지 구원자 만이 의사만이 환자를 부르러 왔다 말이죠.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말이죠.

뭘 해도 죄 뿐임이 드러난 것에 대해서 안 기뻐요

감사안해요

그러니 의인에게는 건강한 자에는 의사가 필요가 없으니

부자청년은 등 돌리고 가 버리는 겁니다.

예수님이 안 필요하거든요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필요할까요?

자기 의를 쌓을 수 있는 모든 구원장치도구들이 있는데?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만이 나의 죄를 들추어내주셨으니 날 고쳐주소서 안 칸다 말이죠.

저는 죄인이로소이다 안 캅니다.

 

자기가 스스로 고쳐요 글쎄 의사 필요없어요

자기 스스로 고치는 것 자체가 죄인데

모든 구원장치 도구들이 있거든요.

성전 있죠

율법 있죠

안식일 있죠

찬양 있죠

기도도 있죠

예배도 있죠

목사도 있죠

제사장도 있죠

없는게 없어

다 있어

 

그러니 예수님이 왜 필요하냐 말이죠.

 

다신교에서는 예수님도 있죠 라고 해요

예수도 나의 의를 쌓기 위한 도구이거든요.

이게 종교다 말이죠. 선지자들의 피로 살인을 유통시키는 종교.

 

다 필요 없다고 다 허물어 버리는 예수님을 과연 가만히 내버려 둘까요?

또 역시나 죽여버려요

우상을 허물어 버리는 데 과연 가만히 둘리가 있겠습니까?

오늘날 교회도 다 우상이 되었는데 말이죠.

 

환경 자체가 자기 의를 쌓기 좋은 환경 뿐이다 말이죠.

거룩한 음식 코셔도 있죠. 이슬람은 할랄이 있죠.

그거 먹는다고 거룩한 자 되나요?

오히려 마귀자식이라는 것만 더더욱 드러날 뿐이잖아요.

그것을 자랑스럽게 대놓고 외치더라 말이죠.

나 마귀자식이다 라고

그게 글쎄 먹혀들어요

이 세상 구조가 그래요

 

그렇게 음녀의 나라인 큰 성 바벨론을 오늘 글쎄

여리고성 무너지듯이

애굽나라 허물어지듯이

무너지는 겁니다.

 

아니 전쟁을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그냥 천사가 외쳤다 말이죠.


뿌뿌뿌 무너졌도다 라고 말이죠.

 

이 말은 희년을 선포하시는

그것도 회당에서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처럼

그냥 이사야 글을 읽고 너희 귀에 응했다 라고 선포했을 뿐인데

다 이루어지는 겁니다.

글쎄 유대교가 무너졌어요 글쎄

 

아니 지금 현재 2017년에도 유대교는 글쎄 건재해요

뭐가 무너져?

이미 들통났다 말이죠.

 

마침 우연히 유튜브 뉴스공장을 듣다가

목록에 유대인의 교육이 나오길래 봤더니

모든 나라가 이 유대인을 따라해요 글쎄

 

유럽문명을 유대인이 세웠는데

그 유대인을 유럽인들이 나치의 힘을 빌려서 말살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대도 전세계인을 먹여 살려요 글쎄

 

뉴욕에 사는 유대인 가정을 보니

뿅가 ~~~~

아 저러니까 유통 매매가 되더라 말이죠.

 

유대인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서도 통하지 않는 단절이 있어요

심지어 기독교에서도 단절이 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다 말이죠.

 

기독교도 복음을 싫어하거든요

종교가 되어버렸으니

사람들에게 먹혀드는 것으로 장사해요

십자가를 증거하면 다 듣기 싫어한다 말이죠.

 

고만캐라 마이 무따 아이가

그래서 언제하더라?

하도 오래되어서

고난주간만 해요

 

그것도 이벤트성으로 돈 되게끔

헌금 많이 낼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난주간이다 말이죠.

 

이게 종교 곧 짐승의 표다 말이죠.

 

그랬던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집니다.

유대교도 안 무너지는 판국에 큰 성 바벨론이 어떻게 무너집니까?

바벨탑을 세상은 아직도 세우고 있는데

어디 무너지던가요?

 

눈에 보이도록 왜 안하실까요? 증거를 보여주면 속이 시원할텐데

 

그게 아니라 무너졌다 라는 것은 상대적인 표현이다 말이죠.

구약에서 실질적으로 눈에 보여줬어요

애굽이 쫄딱 무너졌고

여리고성이 무너졌다 말이죠

눈으로 보고 직접 보고 해도

결국 누가 무너진 애굽을 세우고

결국 누가 무너진 여리고성을 세우던가요?

무너짐에 동참했던 그 당사자들 아닙니까?

애굽을 애굽인이 다시 안 세워요

애굽을 글쎄 이스라엘이 세우더라 말이죠.

나 돌아갈래 ~~~~ 박하사탕

 

그러니 신약에서는 눈에 보여줬던거 다시 안 보여줍니다.

리바이벌 재탕 없어요.

일방적인 선언입니다.

즉 상대적인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는 선언으로 인해

이미 무너진 겁니다.

 

독자적으로 따로국밥으로 무너짐은 없어요

반드시 한 쪽에 세워졌고 다 이루었기 때문에

다른 한 쪽은 무너졌고 허물어졌다고 미리 이미 선언해 버리는 겁니다.

 

방금 유튜브에서 봤던 유대인 교육 영상에서

15살 쯤 되면 탈무드를 해석하게 한다고 하더라 말이죠.

그것을 미리 10살 때부터 준비? 연습을 하더라 말이죠.

교육방식이 답이 없이 정답을 찾는게 아니라

차이를 찾더라 말이죠.

그러니 숙제도 없고 성적을 매기지도 않고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아이들 스스로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라고 공부하더라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uKou1dRe4O0&list=PLl6Yp-_JUnZ3mpdL_64YQ_PIARB3-C7tT


반면 한국의 SBS 스페셜 사교육의 딜레마 에서의

어두컴컴한 음악으로 깔리는 그 분위기와는 차원이 달라 ㅋㅋㅋ


답이 없는데 답을 찾으면서 답 없다고 음침한 분위로 강요된 선택 속으로 집어넣는 모습을 보니

완전 코메디 더라 말이죠.

 

둘 다 예수님의 뜻은 무엇일까 라는 공부를 과연 할려고 할까요?

이단으로 몰려 죽어요.
물론 십자가는 공부나 학습 자체가 불가능하다 말이죠.

 

모든 것을 다 유통시켜도 단 하나 예수님의 죽음 곧 십자가의 피 만큼은 절대로

유통 못 시키는 세상
교육 자체가 되지 않고
지식 자체가 안되는

유대인이 되었든 기독교가 되었든

 

아 우리는 뭘 해도 예수님을 죽일 수밖에 없는 살인을 유통시키는 세상에 놓여졌구나

 

그래서 예수님이

찾지도 않았는데 찾아오셨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보내심바 되어서

일방적으로 희년을 선포하셔서

 

갇혔고 포로되었고 억눌린 자를

이 악마의 세상으로부터 빼내시고자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시고 죽으셨다 말이죠.

 

그 십자가의 피 흘리심을 다 이루셨음으로 인해

이 큰 성 바벨론은 무너졌도다 라고

천사들이 외치면서 여리고성을 말이 되게 허무는게 아니라

말이 전혀 안되게

뺑뺑이 7일 동안 돌았다고 무너지는 것이 세상에 어디있냐 말이죠

말도 안되요

원인에 따른 결과의 세상인 행함의 세계에서는 거짓말이다 말이죠.

원인 없는 결과의 세계인 믿음의 세계는 거꾸로 끝에서

미래완료에서 덮쳐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나타나는 것이다 말이죠.

 

기드온의 칼이여 라고 외치니까

저거들끼리 다 찔러 죽여서 승리하는 전쟁이 말이 됩니까?

그것도 칼도 없어요

횃불 들고 항아리 들고

나팔을 불었다 말이죠

 

300명 대 135천명

말이 되냐 말이죠?

 

그런데 말이 되면

즉 원인 있는 결과면

성경에 기록될 리가 있겠냐 말이죠.

원인이 없다는 말은

재현을 못한다는 겁니다. 재탕 삼탕 못해요.

 

일회성 단회성 우연성이다 말이죠.

 

우연은 종교에서 유통안시킵니다. 종교는 반드시 필연성만 소통해요.

돈 안되는 것을 왜 소통시키겠습니까?

다들 무시하지

바로 성령의 일은 무시받는 일만 골라서 해요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는 것은 종말때에 미래에 벌어지는게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라고 선포하신 그때 이미 무너진거다 말이죠.

 

행함이 아닌

원인 있는 결과가 아닌

역사적인 시 공간의 차원이 아닌

묵시의 차원에서 이미 무너진거다 말이죠.

 

? 아들의 혼인 잔치만 누리면 되요

그런데 다들 못가겠데

소는 누가 키우냐 말이죠.


(마 22:1, 개역)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 22:2, 개역)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 22:3, 개역)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마 22:4, 개역)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마 22:5, 개역)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마 22:6, 개역)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마 22:7, 개역)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마 22:8, 개역)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마 22:9, 개역)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마 22:10, 개역)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마 22:11, 개역)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 22:12, 개역)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 22:13, 개역)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 22:14, 개역)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5, 개역)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소도 사야 하고 장가도 가야 하고

 

무시 꺼리를 신경써서 하면 안된다는 것이 짐승의 세계이다 말이죠.

메트릭스
진짜 현실이 뭐냐? 빨간약 먹을래 파란약 먹을래?
 

의문의 반복의 세계

 

완료된 또렷하게 밝히 보이는 장대 높이 달린 인자의 세계가 보인다면

꾀임에 안 속죠.

 

이 세상은 서로 서로 복수하기 바빠요.

돈 벌고 먹고 살고 소도팔고 장가가고 이 모든 것이 복수 예요

원한, 한 풀이이다 말이죠.

나도 살아있다

너만 살아있냐? 나도 잘 살란다 라고

다들 복수심에서 말이죠.

 

이것이 큰 성 바벨론이 무너져야만 하는 이유이다 말이죠.

 

그러나 어린양의 나라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흘리심으로

용서로 긍휼로

인애와 자비로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감사와 찬양

새노래를 부르면서

유리바다를 건너면서

홍해를 건너면서

 

우와 저 짐승의 세계에서 빼내시는

어린양의 피를 노래한다 말이죠,

 

그러니 감사와 찬양 뿐이다 말이죠.

 

유사 감사와 유사 노래로 유통시키는 짐승의 나라가

유사천국을 건설하고자

성도와 선지자를 죽이는

복수심 살인의지가 넘쳐나는 저 짐승에게서 포로된 우리들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으로

일방적으로 선포하시면서

또렷하게 밝히 보여주시는 겁니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고 말이죠.

 

더 이상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받은 이 십자가의 다 이루심 앞에

감사와 찬양으로만 저 원수들로부터 빼내주심에 간담이 녹아서

새노래 그 불가능한 새노래를

불가능 함에도 불구하고

아니 부르고는 못 배기는 새노래를 부르게 하심으로써

다 이루신 어린양의 나라의

상대적인 대조성으로써

무너진 큰 성 바벨론의 허물어짐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스라엘아 표시해 두어라 이 길로 다시 돌아온단다 라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외친대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때에

얼마나 감격에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는지

그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막을 수가 없었으니 말이죠.

 

주님의 십자가의 피 용서로 탕감받았을때의 그 감격

많이 탕감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듯이

 

그 사랑이 흘러 흘러 넘치는 겁니다.

 

(7:36, 개역)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7:37, 개역)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7:38, 개역)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7:39, 개역)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7:40,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7:41, 개역)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7:42, 개역)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7:43, 개역)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7:44, 개역)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7:45, 개역)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7:46, 개역)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7:47, 개역)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7:48, 개역)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7:49, 개역)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7:50, 개역)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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