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한 신부로서의 정결한 일곱교회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쥔 신랑 (1,17-20)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일곱교회(신부)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쥔 처음과 나중 되신 예수님(신랑) - 신부와 신랑의 결혼

계 06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비밀로써의 일곱교회 (계 1,17-2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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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개역)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9, 개역)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17, 개역)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18, 개역)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19, 개역)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1:20, 개역)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1:17, 새번역) 그를 뵐 때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어져서 죽은 사람과 같이 되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1:18, 새번역) 살아 있는 자다. 나는 한 번은 죽었으나, 보아라,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있어서,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 , '하데스'

(1:19, 새번역) 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과 지금의 일들과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1:20, 새번역)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러하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심부름꾼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 / 또는 '천사'

 

(16:1, 개역)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16:2,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16:3, 개역)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16:4, 개역)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16:5, 개역)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16:6,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16:7, 개역)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16:8, 개역)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16:9, 개역)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6:10, 개역)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16:11, 개역)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6:12, 개역)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16:13, 개역)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6:14, 개역) 가로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6:15, 개역)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16, 개역)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7,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6:18, 개역)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9, 개역)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6:20, 개역)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16:21, 개역)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16:22, 개역)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6:23, 개역)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16:24, 개역)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6:25, 개역)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개역)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16:27, 개역)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16:28, 개역)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먼저 인간의 결혼은 성경에서 말하는 결혼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머리되심과 부정한 원수를 사랑하는 십자가의 죽음과

인간 끼리의 결혼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요셉이 그래서 종용히 끊을려고 했다 말이죠.

 

결혼 자체가 거룩함인데

어떻게 약혼한 여인이

남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결혼을 하겠느냐 말이죠.

 

실제로 유대인들에게서의 결혼의 의미는 그야말로 거룩의 표현으로써

서로의 순결을 무지 무지 강조하거든요.

 

즉 법이 무지 무지 강하다는 겁니다.

유교 저리가라 할 정도이다 근처도 못 갈 정도이다 말이죠.

 

그래서 모세에게 이혼증서를 요구했다 말이죠.

? 거룩해야 하거든요.

 

(19:1, 개역)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19:2, 개역)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19:3, 개역)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19: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19:5, 개역)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19:6, 개역)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19:7, 개역)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19:8,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19:9,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9:10, 개역)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19:1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9:12, 개역)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즉 아내의 잘못을 꼬투리 잡아서
남편의 더 큰 잘못을 가리우는데 이용하는

기가막히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는 법이 없게한 겁니다.

그래서 인간은 항상 사랑 보다

법을 지켰다는 법을 내세우고 주장하는 이유이다는 겁니다.

법이 먼저 튀어나오도록 되어 있는 몸뚱아리 이거든요.

 

그래야 아내에게 모든 것을 다 뒤짚어 씌우게 되는

우연을 가장한 미필적 고의성에 덮썩 기회이다고 잡아버리는 겁니다.
썩은 동앗줄인줄 모르고 말이죠.

 

나의 몸에서 나온 행동이면 졸지에 이것은 필연이 되는데

빼도 박도 못하는데

타인에게서 나온 행동이 되어버리니 우연 속에 자신을 숨길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하늘이 준 하나님이 준 기회이다고 여겼겠지요.

법과 법 사이의 빈틈이 우연으로써까지 생겨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말이죠.

 

더더욱 자기자신을 변호할줄도 모르는 자력이 없는 여자이니까

평생 안 들키는 범죄

완벽 범죄까지 필연이 아니라 우연으로써 보장이 되니

얼쑤 ~~~~

 

절대로 막살면 안된다고 하는 자들의 특징이 바로 그런 이유로써

오히려 예수님은 더 당당하게 저들의 완악함을 들추어내는데 있어서

십자가의 증상물인 부정한 죄인을 내세워야 덮썩 물어서

자신의 정당성을 더더욱 곤고하게 하기 위해

왠 떡이냐 싶어서 물더라 말이죠

 

이것이 부정의 부정이라고 했지요?

구체적 보편성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부 곧 교회는

베드로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했다는 겁니다.

즉 교회의 특징은 음부의 권세가 엄습한다는 겁니다.

시시때때로 음부의 권세가 공격을 해요 글쎄

 

? 예수님께서 세상을 악하다고 했거든요.

너희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나를 미워하기 때문에

그 증상물인 우리를 공격하는 겁니다.

음부의 권세가 말이죠.

 

음부의 권세라고 하니까

지옥의 권세

사망의 권세이지

 

음란물에 중독되어 있는 야동처럼 타락한 그런게 아닙니다.

오히려 정반대 라고 했지요

 

바리새인의 성전에서의 기도가

저 토색하지 않은 세리 매국노와 같이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다 말이죠.

저 더러운 저 음란한 놈 과 같이 안 된 것에 감사말이죠.

 

소돔과 고모라와의 거리를 벌려 놓은 실천의 삶이였다 말이죠.

막 살지 않았다는 삶에 대한 자부심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긍지를 느끼는 겁니다.

 

안식일 지키기를 주장하고

소돔과 고모라와의 거리를 가장 멀리 벌렸다고 자부하고

심지어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잡을 정도로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냥 넘어가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바로 그런 유대인들이 바로 사단의 회 이다는 겁니다.

곧 막살지 않는 자들이 음부의 권세로써 작용을 해요 글쎄

 

십자가의 피용서가 중요하지 않다

십자가의 다 이루심이 더 중요하다 라고 하는 놈의 특징을 보면

바로 이런 마귀를 언급 할 줄 모른다는 겁니다.

 

오히려 막살지 않는다는 이 사단의 회를 두둔한다는 자체가

사단의 회이다는 증거다 말이죠.

 

그저 자기를 반대하는 놈을 마귀로 취급하고

그 마귀도 자기 말 따르면 그 대자대비하신 마음으로 용서해 주겠다는

전형적인 마귀의 성향을 드러내더라 말이죠.

 

본인이 마귀이니까 마귀를 언급할 줄 모른다는 겁니다.

 

바로 그런 마귀만을 상대로 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용서는

바로 부정한 죄인을

막사는 죄인을 증상물로써 내세운다는 점에서

마귀들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이게 비밀이예요

 

그저 저들 사단의 회가 내세우는 것은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는 것만 우길 뿐이다 말이죠.

 

그래야

탕자에게 씌우는

부정한 자에게 씌우는

금가락지 라는 부조리한 십자가의 피 용서에

드디어 격분하고 견디질 못해서 반발하더라 말이죠.

 

그 전까지는 세상에서 제일 겸손하고

세상에서 제일 침착한 신사 중에 신사였고

목사 시키는대로 했다 말이죠.

광명한 천사이니까 말이죠.

 

그랬던 자가 결혼에서 그만 쿠테타를 일으키는 겁니다.

 

목사를 몽둥이로 개 패듯이 죽여야 한다고 하질 않나.

자기가 쫏아낸 자와 손 잡겠다고 하질 않나

그것도 모잘라서 양의 탈을 쓴자와 손잡겠다고 내려가질 않나

심지어 첩자를 보내질 않나 ㅋㅋㅋㅋㅋ

 

참 제대로 막살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칠 만 하지요 ㅋㅋㅋㅋ

 

이게 참 신비해요

비밀 맞아요 비밀

 

그 이후에 얼마나 더러운 짖을 했는지 원

그를 따르는 자들이 어렴풋이 알면서도 동조하는 목사들을 보면

같이 때려죽이고 싶은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으니 동조하더라 말이죠.

 

숨어있던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악마성을 들추어내니 말이죠.

 

미끼를 확 물어버린 것이여 ~~~~~

 

이 미끼가 참 비밀 아닙니까? 탕자가 미끼가 아니라

금가락지 곧 십자가

곧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 라는

이 주님의 일방적인 피 용서 자체가 비밀이다 말이죠.

 

선물만이 곧 성령 만이 전혀 예상치도 못한게 아니라

선물과 기쁨만이 그런게 아니라

악마성 곧

완악한 마음 조차도 전혀 예상치도 못했는데 덮쳐지고 또 다시 들추어지는 겁니다.

즉 원인 없이 새로 만들어낸 미움받기로 작정됨이라는 결과물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십자가가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를 걸림돌이 된다 말이죠.

설마 우리가 찔렀는데

찌른 자가 사라지고

찔림 당한 자는 영원한 그것도

최고의 권위로써

일곱금촛대 사이로 지나가는 겁니다.

 

가룟유다가 오로지 하나님나라만을 목적으로 독립운동을 펼치는데 있어서

예수님이 하등 도움이 안된다고 팔아넘길때에

예상 했겠습니까?

 

자기가 예수님을 팔아넘길줄?????

자살 할 줄 ????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러니 구원은 그야 말로 두렵고 떨림으로 벌어지는 겁니다.

무조건 이유 없이 심판주 앞에서

그 완벽한 심판

그 완벽한 거룩 앞에서

그 일곱 앞에서 무조건 심판 받아 마땅한 죽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무조건

원인 없이 말이죠.

 

슬픔이요 잿더미요 근심일 뿐인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나는 심판 주 앞에서 홀라당 다 타버려야할 죄인이다는 겁니다.

이유가 없어요.

 

원인이 없어요.

잘못이 쌓여서가 아니라

미래에서 심판이 이유 없이 덮쳐져서 죽게 된 겁니다.

심판 주가 덮쳤으니 무조건 살려주세요 라고 긍휼을 바래야 할 판국이지

소돔과 고모라와 거리를 멀게 했다는 것이 일체 통하지 않습니다.

저 세리와 같이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가 통하질 않아요

 

더럽기 짝이 없는 부정한 죄인이라면 차라리 고침을 받을텐데

부정하지 않다고 하니

소경이 아니다고 하니

부정의 부정에 말려드는 겁니다.

걸려 넘어지는 겁니다.

십자가가 이렇게 살아 움직일 줄 몰랐다 말이죠.

 

십자가의 증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는

날 때부터 더럽고 부정한 죄인 일줄 누가 알았겠냐 말이죠.

주님이 그렇게 뒤짚어 씌운 겁니다.

이 십자가를 말하기 위해서 성령을 뒤짚어 씌운 겁니다.

미래 완료의 영을

종말의 영을 씌워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영이 아니면

영광 돌릴수 없다 말이죠.

 

그것이 바로 시간의 순으로는

666으로는 택도 없는 완벽한 거룩

미래에서 오는 거룩이다 말이죠.

 

그자가 바로 날 때부터 소경입니다.

소경 아니다고 하는 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없도록 되어 있는

비밀이다 말이죠.

 

이 부조리한 편파 금가락지에

이 부조리한 십자가의 피 용서가

저 부정한 자에게 값없이 주어질때에

비로소 발악을 하는

 

십자가의 다 이루심을 이렇게 보이지 않는 마귀를 끌어당긴다는 점에서

그들은 이 십자가의 부정성

부조리함을 거부하는 겁니다.

십자가가 낳은 죄인 중의 괴수를 말이죠.

 

이게 바로 결혼의 의미이다 라고 했잖아요.

 

비밀이 뭐냐 바로 결혼이다 말이죠.

뭐든지 다 풀어요

그리고 도저히 잡을수 없는 저 마귀를 종식시키는 매듭을 짖는 것 또한

결혼 바로 비밀이다 말이죠.

모든 키 열쇠는 바로 이 결혼

십자가로 이루시는 결혼입니다.

 

이혼증서가 졸지에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가는 것인줄 모르고

기여이 모세를 협박해서 법으로 확정시켰는데

그 법을 지킨데요 글쎄

 

이 사단의 회

이 마귀를 막을 자 누가 있겠습니까?

 

죄 아래 가두기 위함인 줄 모르고

완악한 수건을 절대로 못 벗도록 만드는 줄 모르고 말이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란

주님의 흰옷

거룩성을 입혀버리심은 곧 행함이 있는 믿음은

바로 이 부정성을 이 편파편애를

십자가의 증상물로써 나타내심이다는 겁니다.

 

십자가가 얼마나 부조리하고 부정하냐 하면

마귀가 더럽다고 공격하는 모든 것을 걸고 공격하는 유일한 것이다 말이죠.

 

그러니 마귀만을 상대로 하시기 때문에

그가 채찍질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는

이 말도 안되는 편파성

부정성

부조리

 

그럼 저들의 법은 과연 깨끗할까요?

저들의 진리는 과연 거룩하겠냐 말이죠.

모세를 무릎 꿇게 해서라도 이혼증서를 만들잖아요.

 

즉 하나님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겁니다.

이게 인간의 대단한 믿음이다 말이죠.

 

하나님까지 자기 편으로 만드는

그래서 신나게 음란 짖을 한 베드로를 잡았다 말이죠.

그런데 정작 십자가의 피

곧 부정한 십자가의 죽음 속에서 보니까

주의 성소 속에서 보니까

주의 피 흘리심 이라는 부정성 속에서 보니까

베드로를 잡은 저 마귀가 더 더러운줄 알고

 

주님께서 마귀가 도저히 넘을수 없는 부조리인

거리끼는 십자가의 피 용서를 발라버리시더라 말이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말이죠.

그것이 바로 금가락지인

십자가의 피로 다 이루신

베드로야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마치 이것은 신랑과 신부 만의 은밀한 비밀 대화를

마귀 들으랍시고

대 놓고 하시는 겁니다.

 

저것은 마귀가 자기가 들어야만 했었어야만 했던 대화 아니였냐 말이죠.

천사였을때에

최고의 피조물인 자기가 예수님이랑 결혼할 줄 알았는데

가장 약하디 약한 무능한 저 초딩같은

어린아이와 같은 저 부정한 죄인과

저 부정한 구스여인과 결혼을 하다니

 

결혼이 제대로 결혼이라면

반발하는 세력이 전혀 예상치 못하게 숨어있다가 드러날때에

아 이 결혼 진짜 제대로 된 사랑의 완성 맞구나 한다 말이죠.

 

반발하는 세력이 드러나지 않는 결혼

곧 사랑은

사랑이 아니무이다.

 

마찬가지로 구체적 보편성으로써의 진리

지혜 또는 믿음 또는 사랑은

 

마귀도 반발 못하고 인정하는 진리이다는 겁니다.

아까는 반발했다매

그러니깐요.

반발 하다가 작살이 났잖아요.

작살 난 뒤에는 반발을 못해요 글쎄

 

그래서 성도에게

신부에게 덤비는 겁니다.

 

덮썩 물었다가 또 작살이 나서 도망치는 겁니다.

 

그러니 마귀도 인정하는 진리가 진리이다 말이죠.

구체적 보편성의 진리는 말이죠.

 

바로 사도바울을 마귀가 안다고 하잖아요

마귀세계에서도 알아준다는 것이 바로

진짜 성도이다는 겁니다.

 

그럼 마귀가 순순히 사도바울에게서는 물러나겠습니까?

아니지요.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주님이 마귀를 붙이는 겁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룬 십자가의 피를

이 부정한 죄인 중의 괴수인 사도바울에게 발랐기 때문에

이 피를 주님께서 증거하시고자

자신의 피를 주님 본인이 증거하시고자

음부의 권세를 퍼붓는 겁니다.

 

물론 사도바울 죽어나가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 발린 약속이 더더욱 살아 움직이는

12 돌삐 속에 빛나는 빛이 더더욱 반짝 거리게 하는

그 빛에 사도바울은 더더욱 기뻐하는 겁니다.

 

내가 사람을 좋게 하랴

하나님을 좋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는 복음을 증거하면

다른 복음을 증거하면

나 바울은 저주에 저주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말이죠.

 

마귀가 두 손 두 발 다 들만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마귀를 붙이시는 겁니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피 발린 그 용서를 증거하시고자

사단의 가시를 푹푹 찔러서 빼시지 않더라 말이죠.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말이죠.

 

자 그런 의미에서

마귀의 의미를 저들은 말을 못하는 겁니다.

두리뭉실하게 흐릿하게 이야기 해요 글쎄

 

주님은 이 일곱교회에 반드시 반발하는 사단의 회를 대립시키시는 겁니다.

이것이 진짜 교회이다 말이죠.

 

얼마나 또렷한 구별짖기 곧 거룩인지

제대로 된 심판인 일곱인지

제대로 된 완벽한 거룩인지를

 

깨작 깨작 거룩짖을 한다는 사단의 회 곧 유대인을 붙이심으로써

반드시 아버지 말씀을 단 하나도 어긴적 없는 맏아들을 붙이심으로써

 

더더욱 탕자에게 덮여진 그 금가락지를 더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

죄인 중의 괴수

원수 중에 원수

부정한 저 탕자에게 발린 피를 자랑하기 위해서

더더욱 돋보이게

더더욱 자랑하기 위해

자랑 할 만해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도저히 자랑 할 수 없는 부정 중의 부정임을 오히려

저절로 가장 기뻐하고 자랑케 하는 십자가의 피를 자랑케 하시고자

 

사단의 회를 붙이시는 겁니다.

그 사단의 회의 특징은 그저 막살지 않았다는 그 의문만을 자랑 하지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이 또렷하고 명료한 피 용서가 있는데

어딜 감히 사기를 치느냐 라고

 

끌어들이는 겁니다.

 

그 사단의 회가 이미 복음서에서 다 나타났습니다.

부자청년은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켰는데

혹 빠뜨린 것 있으면 말씀만 하소서 당장 지키겠습니다 라고

보편성을 내세우는데 있어서

구체적 보편성을 바로 그것을 악마성으로 들추어내시는 겁니다.

과연 그 보편성을 모든 인간들이 다 인정하는 그 보편성을

과연 마귀는 시기를 하는가?

마귀가 시기 못하는 어릴적부터 다 지킨 율법 지킴이 무슨 놈의 율법지킴이냐 라는 겁니다.

선민이라는 둥

구원 받았다는 둥

거룩한 성전에서 뛰어내려 천사가 두 손으로 받쳐 발이 상하게 하지 않는 기적이라는 둥

물 위를 세 걸음 했다는 둥

이 모든 것들이

과연 마귀가 격분을 하고 견디지 못하는 것이냐 말이죠?

사단의 회가 바로 이것을 못해요 글쎄 ~~~~~~

 

자 그럼 오늘 나오는 인잔의 등장

그것도 일곱이 오른손으로 붙잡아서

자신의 흰옷으로 꽃단장 시켜서

그 신랑되신 예수님의 입장에

신랑 입장에

 

드디어 감추어놓은 신부를

곧 일곱교회 일곱촛대 일곱 별을 쥐고 등장함에 있어서

 

비로소 마귀는

사단의 회는 반발을 하도록 되어 있는

혼인잔치를 원인 없는 결과로 벌리시는 겁니다.

 

분명 전에는 아무도 원치 않았던

고개를 돌렸던 그 분이

이제는 납작 엎드려져서

머리를 쳐 박고

감히 두 눈으로 봤다가는

눈이 타 버릴 정도로

완벽한 거룩인 일곱

완벽한 심판인 일곱에 의해

사로잡혀서

 

이 신랑의 오른손에 비밀로써 신부 곧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고

감추어둔 신부를 공개하시는 겁니다.

 

(1:20, 개역)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 비밀에 다들 실족해서 넘어지는 겁니다.

 

이 비밀이 뭡니까?

구체적 보편성이다는 겁니다.

 

사랑인데 그냥 사랑이 아니라

자기 목숨을 버리시겠다는 사랑입니다.

 

여기에 마귀가 두 손 두 발 들어요

베드로를

성도를

주물딱 주물딱 만지는 것을 넘어서 버리는

 

부정의 부정

 

결국 예수님이 뛰어드심입니다.

이 부정함에 말이죠.

 

마귀가 여기에 미쳐버리는 겁니다.

견디질 못해 하는 겁니다.

 

자기 목숨 내어줬다면

모든 것을 버렸다 말이죠.

 

마귀는 자기 신랑으로 안 돌아온다고 그래서 베드로를 잡았다 말이죠.

첫피조물 최고의 피조물인 자기를 신부로 안 삼는다는 것에 말이죠.

 

이 마귀를 대변해 주는 것이 바로

사단의 회

맏아들인 유대인이다 말이죠.

 

그래서 십의 이조 드리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자꾸 자꾸 뭘 바쳐요 글쎄

자꾸 자꾸 뭘 지켜요 글쎄

 

그러면 그럴수록 예수님 자신의 피 흘리심과 더더욱 멀어지더라 말이죠.

 

아름다운 처자들 다 내버려 두고

저 머슴아 같은

손이 돌 손이라

 

너무 너무 딱딱해

부드러운 여성의 손은 전혀 없더라 말이죠.

 

목화나무에서 솜을 채취하는 여인의 손이 그렇다 말이죠.

 

그런 여성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 여인에게

그 술람미 여인에게 솔로몬 왕이 뿅 간 겁니다.

 

얼마나 제대로 된 사랑이면

다른 처자들이 시샘에 넘쳐서

배 아파 죽겠다고 노래한다 말이죠.

 

그 정도로

예수님 자기 모든 것을 걸어버려야 그래야 마귀가 펄쩍 뛴다 말이죠.

 

인간에게는 그 어떤 조건이 오히려 없어요

없으면 없을수록 더더욱 마귀가 견디질 못한다 말이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물음에

간따나 화딱지 나는데

 

베드로는 잡아놨더니만 죄책감은커녕

입에 침도 안 바르고

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새노래를 부르니까

이미 유리바다를 건너버렸넹

 

잡았는데 놓쳐버렸으니

잡은 것이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말이죠.

잡아도 소용이 없어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질 못해요

 

예수님의 반칙 땜에

 

베드로 잡기는 마귀이 주특기 이다 말이죠.

 

잡아 놓으면 뭐 해요

 

예수님이 풀어 놓아 버리는

자유케 되는데

 

막살게 되는데

 

이 비밀을 벌리시는 겁니다.

 

제 블로그에 몇 년 동안

최고의 검색 단어가

십일조는 뭐 당연하고

두 번째 검색 단어로써

몇 년 동안 계속 2위를 한 검색어로

제 블로그에 들어온 것이 무엇인고 하니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는

이 단어가 검색최고였다 말이죠.

 

비밀의 열쇠 말이죠.

 

이 열쇠로 모든 것이 다 풀리는 겁니다.

 

안 풀리는게 없어요.

 

이것이 바로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는

십자가의 피입니다.

 

자기 목숨을 다 내어준

모든 것을 다 내어준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던 자를 풀어주시는

베드로를 풀어주시는

자유케 하시는

 

매듭을 푸시는 열쇠가 바로 십자가로 인해서 베드로를 자유케 한 겁니다.

마귀는 그것을 감추고 말을 안해주죠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말을 못해요 글쎄

 

그가 채찍질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는

이 말도 안되는

이 열쇠로 다 열게 하시는 겁니다.

비밀을 여는

이 열쇠가 잠그고 열고

매듭짖고 매듭 풀게 하는

비밀을 쥐고 있는

열고 닫고 하시는

비방받는 표적입니다.

 

그러니 결혼이야 말로

저 마귀를 넉넉히 이기는 겁니다.

이 사랑에서 누가 끊을자 있겠습니까?

너무 너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황금빛내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모든 꼬이고 꼬인 매듭을

서지안과 최도경의 결혼으로 다 풀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숨겨진 사단의 회는 비로소 잡히는 겁니다.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니깐요.

 

베드로를 범인으로 잡으려다가 본인들이 범인으로 잡히는 겁니다.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결혼 곧 비밀 곧 신란의 신부이거든요.

자기 피를 흘려서 대신 채찍질 맞음으로써

살린 거룩한 옷을 입힌 신부이거든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도대체 누가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이 비밀은 곧

일곱이 오른손으로 쥐고 있는 겁니다.

그 교회가

바로 처음과 나중으로써

이 전 것은 다 지나가게 하는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십자가가 낳은 새피조물 일곱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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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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