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람의 꾀냐? vs 피 신랑의 동행이냐? (2:12-17)

 

발람의 교훈 이냐? vs 죽음(십자가)으로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함께 하심 이냐?

계 09 발람의 꾀냐 vs 피 신랑의 동행이냐 (계 2,12-17).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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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역)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1:4, 개역)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1:5, 개역)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1:6, 개역)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1:7, 개역)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1:8, 개역)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1:9, 개역)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10, 개역)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1, 개역)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1:12, 개역)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13, 개역)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14, 개역)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15, 개역)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16, 개역)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1:17, 개역)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18, 개역)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19, 개역)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2:12, 개역)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죄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2:13, 개역)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2:14, 개역)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2:15, 개역)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2:16, 개역)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2:17, 개역)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2:12, 새번역) "버가모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날카로운 양날 칼을 가지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 또는 '천사'

(2:13, 새번역) 나는 네가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너는 내 이름을 굳게 붙잡고, 또 내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너희 곁 곧 사탄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2:14, 새번역) 그러나 나는 네게 몇 가지 나무랄 것이 있다. 너희 가운데는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을 시켜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 올무를 놓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한 일을 하게 한 자다.

(2:15, 새번역)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2:16, 새번역) 그러니 회개하여라.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속히 너에게로 가서, 내 입에서 나오는 칼을 가지고 그들과 싸우겠다.

(2:17, 새번역)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겠고, 흰 돌도 주겠다. 그 돌에는 새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돌을 받는 사람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며칠 전에 어머니랑 이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동행에 대해서 말이죠.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이지

 

인간이 동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동행 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오늘 나오는 발람의 꾀입니다.

 

곧 니골라당의 말이 되는인간의 믿음, 인간의 사랑, 인간의 종교, 666 사람의 수

 

즉 소통이요, 개방이요, 매매, 할수 있는 가능성, 말이 되는 것, 조건 갖추기 등등 인 반면에

 

 

 

인간이 아닌 주님 쪽에서 동행하겠다고 다가오심

 

또는 바리새인을 타 넘어서 넘어오심의 동행(=거룩=일곱)

 

그야말로 살벌하기 짝이 없는 무시 무시한 동행이라고 말이죠.

 

곧 단절이요, 차단이요, 매매 불가능한

 

말도 안되는 첫사랑이다는 겁니다.

 

이 거룩이 주님 쪽에서 경건치 않은 자에게 의롭게 칭칭 감아주시는 겁니다.

 

 

 

그러니 오로지 죽음으로 소통될 뿐입니다.

 

단절로서만 소통된다 말이죠

 

내가 너를 피로 값주고 샀다 라고 말이죠.

 

얼마면 돼? 얼마면 돼? 피로 사신 교회이다는 겁니다.

 

유명한 대사

 

 

 

사랑? 웃기지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돈으로 사면 될 거 아냐.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우리가 거리껴 하는 값입니다.

 

 

 

도대체 얼마 이길래 거리껴 할까? 돈이라면 좋아 환장하는 우리인데 말이죠.

 

얼마??

 

예수님의 목숨 값입니다.

 

 

 

~~~~~

 

다들 고개를 돌려 버리죠

 

 

 

이런 말들 자체가 싫은 겁니다.

 

무슨 놈의 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지

 

그래야 대화가 되고 소통이 되지

 

왜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뚝뚝 끊어지냐 말이죠.

 

 

 

이 목숨 값을 얼마나 무시하냐 하면

 

반드시 베드로를 이 피 값으로 까지 몰고가도록 하시는 겁니다.

 

거기에 마귀가 동원이 되는 겁니다.

 

마귀가 등장하지 않으면 이 피 값으로까지 몰고 가는

 

말도 안되는 사랑이 뭔지 모른다 말이죠.

 

피로 사셨다를 몰라요.

 

그래서 마귀를 푸시는 겁니다.

 

 

 

인간의 믿음은 다 거짓이라서 못 풀지만

 

예수님은 믿음이라서 마귀를 마구 마구 푸시는 겁니다.

 

피로 사셨다 에 대해서 당당하시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마귀에게 발람의 꾀에 넘어갈텐데요?

 

우리는 숫자에 약해서 숫자를 가지고 힘의 우열을 따진다 말이죠.

 

주님은 정 반대입니다. 99마리 버리시고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으신다 말이죠

 

뭐 너가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이 돌들을 통해서 아브라함 자손 만드신다 말이죠.

 

창조주인데 뭐가 아쉽냐 말이죠?

 

 

 

그래서 유다서에서 마귀가

 

모세의 시체를 내 놓으라고 따진다 말이죠.

 

발람의 꾀가 바로 이겁니다.

 

그런데 천사 미가엘이 반박을 하지 않습니다.

 

마귀 이겨서 뭐하게요?

 

 

 

유다서 말대로 광야를 통과 하지 못한 자는

 

발람의 꾀에 빠진 자와 같은 지옥 백성이니까 말이죠.

 

 

 

그래서 마귀가 그 꼬투리를 잡고서

 

아 그럼 모세가 가나안 땅 못 들어갔으니 내 놔라 라고 한다 말이죠.

 

 

 

천사 미가엘은 반박을 하는게 아니라

 

저런 마귀의 활동 조차도 누가 허용을 했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래야 베드로가 이 마귀로부터 송사 당하고 추궁을 당할때에

 

누가 이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로 여겨서 금가락지를 끼워주냐 말이죠?

 

이 금가락지 곧 예수님의 피 흘리심

 

피 남편 피 신랑 되심 앞에서

 

굴욕을 당하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마귀는 활동 해 주어야만 하는 겁니다.

 

 

 

다윗이 죄 사함을 받은 자의 행복에 대해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죄 용서함을 받음을 보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의로 여김 받음에 대해서 믿는 그 아브라함을 보고

 

다윗이 기뻐했고

 

그 다윗의 고백을 다시 사도바울이 똑같은 입장에서 용서 받아서

 

외치고 있다 말이죠.

 

 

 

그러니 마귀의 활동이 오히려 예수님의 피의 가치를 말하는데 있어서

 

부정적인 도구로써

 

송사자로 활동하는 겁니다.

 

 

 

 

 

지난 주에 말한 죽도록 충성하신 예수님이다 라고

 

우리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화목제물

 

즉 제물

 

죽어야만 하는

 

아끼지 않고 내어주시는 그 사랑

 

죽도록 충성하는 사랑으로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처럼 썰렁 썰렁 대충 대충 그까이꺼 가 아니다 말이죠.

 

 

 

그 죽도록 충성하심을

 

오늘 하나님이 동행하심으로 표현해서

 

이 동행의 의미를 살펴보는데 있어서

 

 

 

어머니께 예로 든 것이 바로

 

알쓸신잡을 보고서 유시민이가 세종대왕에게 따지고 싶었다고 합니다.

 

왜 장영실 노비 출신의 과학자 장영실을 구해주지 못했냐 라고

 

 

 

https://www.facebook.com/tvNtrivia/videos/520437888310067/

 

 

 

이유는 임금의 가마를 제작하는 장영실과 여러 신하들이

 

장영실이 뭔가 잘못 되었다 싶어 처음부터 다시 만들자 라고

 

반대를 하는 가운데서도

 

총책임자 조순생이 가마는 끄떡없을 것이다고 해서

 

밀어붙이다가 결국 사고가 터졌는데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반대를 했던 장영실이가 독박을 쓰고

 

형벌을 받았다 말이죠.

 

 

 

위의 주소에 나오는 동영상의 뒷부분이라서 나오지 않는데

 

오히려 장박사의 말대로 미래에서 온 잉여물이라고 보면

 

따질 이유가 없는데 꼴에 합리적 의심이라는 허구를 쫏다보니

 

따지겠다고 하더라 말이죠.

 

 

 

왕도 국가도 심지어 자기자신도

 

말이 되겠끔 하고 싶다고 말이죠.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웃사가 생각나서 어머니께 이야기 했죠.

 

웃사가 그만

 

소가 끄는 수레에 법궤를 태워 이동하는데 있어서

 

소가 갑자기 놀라서 뛰는데 수레가 덜커덕 거려서

 

법궤가 떨어질려고 하는 것을

 

하필이면 웃사의 방향 쪽으로 넘어지길래

 

웃사가 아무 생각할 겨를이 없이 법궤를 잡다가 그만 즉사 하고 말았다 말이죠.

 

 

 

절대 만지지 말라고 주님이 경고 했는데

 

이 말은 만지도록 되어 있다는 말과 같거든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까

 

왜 웃사가 죽어야만 했는가 라는 물음들이 많더군요

 

그 내용들이 그야말로 엉터리 이더라 말이죠.

 

 

 

다윗이 여호와께 상의하지 않고 장수들과 의논해서 옮기다가 당했다고 해석하는데

 

그럼 다윗이 잘못했으면 다윗이 죽어야지? 왜 웃사가 죽냐 말이죠.

 

거기서 부터는 말이 빙빙 돌더라 말이죠.

 

 

 

또 누구는 수레는 편한 방법으로 이동 시킨 것이라서 잘못된 것이고

 

어깨에 메고 힘들게 옮기든 방법으로 이동 시킨 것은 올바른 방법이다 라고

 

웃끼는 소리를 하더라 말이죠.

 

 

 

과거에 박땡선 목사가 기드온 군사 뽑을 때 어떤 기도원 여전도사의 해석이 엉터리 라고

 

손으로 물을 떠서 마시는 모습은 거룩한 모습이라서 뽑혔고

 

머리를 쳐 박고 우물의 물을 마시는 모습은 천박한 모습이라서 뽑히지 않았고

 

그게 순 엉터리 종교라는 666의 사람의 일로 보는 해석이다 말이죠.

 

박목사 말대로 작은 수를 무조건 뽑은 거다 말이죠.

 

~~~

 

맥 빠지죠. 뭔가 대단한 해석이 될 줄 알았는데

 

시시한 해석이 나오니까

 

아무튼 서로가 군사로 안 뽑힐려고 하는 가운데서

 

무지 무지 재수가 없게 뽑힌

 

겁쟁이들의 무리들의 기도온 군사다 말이죠.

 

 

 

또 어떤 사람들은 그럼 웃사는 지옥갔냐 천국 갔냐 라는 일반인의 질문에도

 

다 위의 해석식으로 하는 것을 보았는데

 

바로 이것이 발람의 꾀 이다는 겁니다.

 

 

 

발람의 꾀란

 

하나님과의 동행을 하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동행하시는 여호와의 일에

 

 

 

발람이 끼어들어서

 

인간의 방식을 펼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지난 주에 말한 사단의 회인 유대인의 특징도 그러하고

 

니골라 당도 그러하고

 

고라 자손의 반란도 그러하다 말이죠.

 

 

 

이것을 믿음이 아닌 행함이라고 했습니다.

 

행함이란 반드시 그 댓가를 바라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믿음은 댓가는커녕 점점점 삭제 당하는 겁니다.

 

서머나 교회가 그랬잖아요 점점점 더더욱 가난해 지는

 

그런데 이것이 믿음에서는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더더욱 부요함이라고

 

 

 

그래서 교회 속으로 이런 발람의 꾀가 실질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베드로 후서 2장에서는 경고의 차원이고

 

유다서 에서는 실제적으로 들어온 차원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동행이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살벌하냐 하면

 

피 남편인 모세 이야기를 통해서 언급했습니다.

 

 

 

오로지 십보라의 눈에만 모세를 죽일려고 달려드는 주의 사자를 보았다 말이죠.

 

아니 주님이 모세에게 명령해서 그 명령대로 출애굽을 드디어 시작 할려고 하는 찰라에

 

시작하자마자 모세를 죽일려고 하시더라 말이죠.

 

 

 

문제는 딴 사람 눈에는 안 보여요

 

오로지 십보라의 눈에만 보인다 말이죠.

 

마치 발람의 당나귀처럼 말이죠.

 

 

 

얼마나 급했으면 옆에 두리번 거리면서 찾다가

 

모세 아들의 양피를 베어서 그 피 묻은 껍데기를

 

모세의 발에 던져더니만

 

그만 주의 사자가 물러가더라 말이죠.

 

 

 

그래서 당신은 피 남편이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4:17, 개역)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4:18, 개역)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생존하였는지 보려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4:19, 개역)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4:20, 개역) 모세가 그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4:21, 개역)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그가 백성을 놓지 아니하리니

 

(4:22, 개역)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4:23, 개역)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4:24, 개역) 여호와께서 길의 숙소에서 모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시는지라

 

(4:25, 개역) 십보라가 차돌을 취하여 그 아들의 양피를 베어 모세의 발 앞에 던지며 가로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4:26, 개역) 여호와께서 모세를 놓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를 인함이었더라

 

 

 

 

 

웃사가 죽은 이유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말하기 위함이다 말이죠.

 

동행함께 해주심은 인간 쪽에서 거룩을 갖추어서 동행하는게 아니다 말이죠.

 

이 동행의 의미를 보여주기 위해서

 

웃사가 죽어야만 한다는 겁니다.

 

이해가 당연히 안되죠.

 

 

 

누구 말마따나 다윗이 잘못했는데

 

다윗은 안 죽고 정작 웃사가 대신 희생번트 친 겁니다.

 

? 다윗을 살릴려고 말이죠.

 

즉 다윗은 이미 죽은 자 이다는 겁니다.

 

? 예수님께서 다윗에게 죽도록 충성하시기 때문입니다.

 

대신 죄 값을 치르셨고

 

대신 심판 받으셨고

 

완벽한 거룩으로 다시 살리시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죽도록 충성하심 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무시무시한 거룩 곧 심판이요 거룩입니다.

 

계시록에서는 이것을 일곱으로 표현 한 겁니다.

 

조금이라도 미흡한 거룩으로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다가는 타 죽게 하는 일곱이라는 심판이자

 

동시에

 

완벽한 거룩이기에 인간이 구비하거나 갖출수 있는 거룩과는 차원이 다른

 

남을 살리는 거룩이지 곧 살리는 영이지

 

지 혼자만 사는 거룩이 아니다 말이죠. 곧 산 영이 아니다 말이죠.

 

 

 

그래서 만지지 말라고 하신거다 말이죠.

 

불이거든요. 불 여호와의 불

 

불을 손으로 잡으니 당연히 타 죽죠.

 

모세가 볼려고 하다가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머리를 쳐 들다가

 

살리시고자 머리를 푹 눌러버렸다 말이죠.

 

안 그러면 타 죽거든요.

 

아무리 보고 싶어도 거룩을 인간이 볼수 없는 불가능성이다 말이죠.

 

가능하다고 보고픈 마음에 결국 못 보도록 조치하신 거다 말이죠.

 

 

 

그래서 얍샵하게 다윗은 급한 마음에 빨리 이동시킬려다가 급브레이크 걸고서

 

잠시 오벧에돔의 집에 안치 시킵니다.

 

과연 어떻게 되냐 라고 말이죠.

 

 

 

(삼하 6:8, 공동) 다윗은 야훼께서 우짜를 치신 일이 몹시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그 곳을 베레스우짜라 불렀는데, 그 이름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우짜스까잉 ~~~

 

 

 

석달동안 그 집에 축복이 가득하게 된 것을 보고 안심하고

 

그래서 다시 다윗성으로 옮기더라 말이죠.

 

 

 

 

 

(삼하 6:6, 개역)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삼하 6:7, 개역)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삼하 6:8, 개역)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베레스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삼하 6:8, 새번역) 주님께서 그렇게 급격히 웃사를 벌하셨으므로, 다윗이 화를 내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베레스 웃사라고 한다. / '웃사를 침'

 

(삼하 6:1, 공동) 『㉠다윗은 이스라엘에서 정병 삼만 명을 소집했다. / 6:2-11에 대해서는 1역대 13:6-14참조.

 

(삼하 6:12, 공동) 『㉠오베데돔의 집에 하느님의 궤를 모셔두었기 때문에 야훼께서 그 집 식구들과 모든 재산에 복을 내려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 왕은 너무나도 기뻐 하느님의 궤를 오베데돔의 집에서 자기 도성으로 모시고 올라왔다. / 6:12-19에 대해서는 1역대 15:25-16:3 참조.

 

 

 

(대상 13:11, 개역)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베레스 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대상 13:1, 새번역)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과 그 밖의 모든 지도자와 의논하고,

 

(대상 13:2, 새번역)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좋게 여기고 우리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백성과 또 그들의 목초지에 있는 성읍들에서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갈을 보내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합시다.

 

(대상 13:3, 새번역) 그런 다음에, 우리 모두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 오도록 합시다. 사울 시대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볼 수가 없지 않았습니까!"

 

(대상 13:4, 새번역) 온 백성이 이 일을 옳게 여겼으므로 온 회중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대상 15:11, 개역)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부르고 또 레위 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대상 15:12, 개역)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족장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케 하고 내가 예비한 곳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대상 15:13, 개역)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충돌하셨나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대상 15:14, 개역)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올라가려 하여 몸을 성결케 하고

 

(대상 15:15, 개역)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로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

 

 

 

 

 

결국 주님의 거룩을 얼마나 우리가 얍잡아보고 무시하느냐 하면

 

자꾸 내 급한 마음에 거룩을 우리 쪽에서 잡을려고 한다 말이죠.

 

그러면 타 죽어요 글쎄 ~~~

 

 

 

아무튼 그 뒤에 제가 어머니께 그 뒤 이야기를 강조를 했습니다.

 

이제는 레위지파 사람들의 어깨에 법궤를 메도록 해서 옮기더라 말이죠.

 

 

 

왜 레위지파냐? 땅의 지분이 없다 말이죠. 레위인을 말이죠.

 

이것을 마치 종이가 여호와라는 불을 어깨에 메고 옮긴다 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 말이죠.

 

 

 

당신은 피 남편, 피 신랑, 피 남자 요 ~~~~~~

 

거룩이 얼마나 무시 무시하냐 하면

 

할례 곧 힘이 가장 없는 힘이 짤린

 

레위지파를 통해서만 법궤가 이동된다는 겁니다.

 

 

 

가시 떨기 나무에 여호와의 불이 붙었다 말이죠.

 

말도 안되는 불가능성이다 말이죠.

 

철저한 단절이다 말이죠.

 

 

 

이것을 인간이 말이 되게

 

가능성으로 잇고 이을수 있는 연결을 할 수가 없어요.

 

조건 자체를 갖출수가 없다 말이죠

 

 

 

거룩을 얼마나 우리가 얍잡아 보느냐 하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라고 하니까

 

내 쪽에서 거룩을 갖출수가 있다고 여기더라 말이죠.

 

그게 성화론 아닙니까?

 

이것이 사단의 회 라고 했지요?

 

 

 

발람의 꾀가 이겁니다.

 

너도 거룩 할 수 있어

 

거봐 애굽을 멸망시키고 나왔잖아

 

거봐 광야를 너는 통과 했잖아

 

얼마나 너가 대단해??

 

 

 

인간의 가치를 따지더라 말이죠.

 

 

 

발람이 모압왕 발락의 요청으로

 

저주를 할려고 했다 말이죠.

 

? 돈이 엄청난 돈이 걸려 있었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왜 저주를 못했는가?

 

 

 

저는 이 부분을 몇 년 전에도 이야기 했는데

 

입에는 분명 저주를 한거나 마찬가지이다 말이죠.

 

그런데 자기가 자기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봐도

 

축복을 하더라 말이죠.

 

이상하다!!! 분명 저주 했는데 왜 축복이 나오지?

 

 

 

이것이 이스라엘의 특이성입니다.

 

 

 

이스라엘을 일반 다를바 없는 여러 민족 중의 하나 로만 보았다 말이죠.

 

교회를 여러 종교 중에 하나로 말이죠.

 

 

 

그런데 이 이스라엘 배후에 여호와 하나님이 동행 하고 있다는 것을

 

발람은 마귀에게 속한 자로써 보여주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그래서 이 하나님의 동행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주를 했지만 축복으로 나오다 보니

 

저 돈을 못 받을 것에 대한 앙금이 있다 말이죠.

 

내 돈, 내 돈, 내 돈 ~~~~~~

 

 

 

누가 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자 있느뇨를 보여주기 위해서

 

실제로 끊고자 개입하는 대표적인 인물로써

 

거짓선지자 발람을 언급하는 겁니다.

 

 

 

그래야 동행이 뭔가를 그 차이를 보여준다 말이죠.

 

 

 

즉 주님의 피 곧 주님의 죽으심, 예수님의 죽도록 충성하심으로써 동행하시는 일곱교회에

 

그 상대적인 발람의 꾀는 또는 니골라당 또는 사단의 회인 유대인들은

 

이 동행을 자꾸 말이 되게끔

 

조건을 갖출려고 한다 말이죠.

 

 

 

막살지 않아야 한다는 둥

 

 

 

그런 행함은 결국은 돈

 

곧 종교는 돈을 매매 하는 것이다 말이죠.

 

 

 

일한 댓가를 바라는

 

축복 해 줬으니까 돈 달라 라고 하는

 

이것이 전형적인 종교 곧 666이다 말이죠.

 

 

 

부자 청년에게 전 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다 나누어 주라 라고

 

막 살아라 라고 하면

 

마구 마구 막 살게 될까봐 못하는 겁니다.

 

 

 

아니 지금까지 막 살아와 놓고서는 왜?

 

막살면 안되니까 말이죠.

 

 

 

그래서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즉 동행하시러 온게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동행하시러, 함께 하시러 왔다 말이죠.

 

 

 

자신의 부자 됨이 율법을 지켜서 된 것인데

 

막살면 부자 됨이 다 날라가 버린다 말이죠.

 

 

 

부자를 할례 곧 힘 없게

 

조건 없게

 

그 어떤 가치성도 없게 할려고 하니까

 

그저 저 가난한 자처럼

 

메일 매일 얻어먹는 하루살이로

 

막사는 자로

 

할례케

 

마음판의 할례를 할려고 하니까

 

레위인으로 땅지분이 없는

 

종이쪼가리로 만들려고 하니까

 

등돌리고 근심하며 돌아서는 겁니다.

 

 

 

그럼 처음부터 지킨 적 없다고 하던가????

 

 

 

이런 인간의 믿음인 행함의 노림수

 

인간의 꾀가

 

 

 

값없이 주신 은혜

 

이 무시 무시한 십자가의 죽음으로 죽도록 충성하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감히 인간의 꾀로

 

그 흐릿하고 모호하고 의문의 것을 들이대냐 말이죠.

 

 

 

그런데 오늘날 성화론자나 개혁주의들이나 다들 그런식이더라 말이죠.

 

발람의 꾀가 이미 교회를 장악한 모습이더라 말이죠.

 

 

 

아 말씀대로 맞네

 

일곱 교회를 인간 쪽에서 갖추겠다고 일곱교회 되자 라고 하는 운동들이

 

다 엉터리인 이유가

 

이 거룩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하나님과의 동행

 

곧 여호와의 불과의 동행은 그야말로 당신은 피 신랑입니다 라고 할 정도인데

 

우리는 그 피를 무시하고

 

자꾸 인간 쪽에서 종교적인 말이 되는 것을 갖추어서 교회를 시스템화 조직화 할려고 했다는 겁니다.

 

 

 

힘을 갖출려고 말이죠.

 

 

 

할례가 뭡니까? 힘을 차단하는 겁니다.

 

그것도 인간이 불가능한 마음판의 할례입니다.

 

무슨 수로 마음을 차돌로 끊어내냐 말이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원 ~~~~

 

 

 

그래서 할례 곧 손할례를 한 유대인들이 얼마나 자부심이 있겠냐 말이죠.

 

그리고 다른 민족들은 개같은 이방인이라고 얼마나 개 취급하냐 말이죠.

 

 

 

할례 라는 이 말도 안되는 힘 빼기가

 

오히려 그들 유대인에게서는 도리어 힘을 갖추는 식이 되어버리니까

 

율법 보다 더한 율법 곧 마음판의 할례 그럼 해봐 라고 주님이 하시는 겁니다.

 

? 율법을 어릴적부터 다 지켰다고? 그럼 전 재산 다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어라

 

말이 되냐 말이죠? 말이 안되는 소리만을 하신 겁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그런데 종교는 곧 발람의 꾀 그리고 니골라당 그리고 사단의 회 유대인 그리고 고라 자손

 

등등

 

 

 

계속 가능한 소리를 하더라 말이죠.

 

 

 

그런것들을 교회 속으로 들여놓더라 말이죠.

 

이스라엘 속으로 말이죠.

 

 

 

그래야 그 노림수 곧 인간의 꾀가

 

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동행하는 이 동행을

 

깨뜨리겠다고 하는데 있어서

 

그 대표성을 발람의 꾀 라고 하는 겁니다.

 

 

 

뭐 한국 교회 전체가 다 발람이지요 뭐

 

 

 

돈 장사를 하니까

 

 

 

주님이 원하시는 인애와 자비는 돈이 안됩니다.

 

가면 갈수록 매매를 못하기 때문에 죽어요.

 

 

 

그러나 주님이 원치 않는 제사와 번제는

 

이게 바로 종교지도자들이 호시 탐탐 노리는 돈입니다.

 

하루살이 거지는 걸러내고

 

약대 부자는 삼키는 이유가

 

 

 

이 번제와 제사를 반복하는 겁니다. 의문의 반복이지요.

 

 

 

십자가는 그야말로 그 어떤 종교에서도 심지어 기독교에서도

 

쓸모 없다고 버림받을 수 밖에 없는

 

예수님의 죽음입니다.

 

돈 안 되요.

 

 

 

그래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동행해 주심은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동행하는 겁니다.

 

피 신랑이다는 겁니다.

 

 

 

당신은 나의 피 신랑이요 ~~~ 라고 말이죠.

 

 

 

버가모 교회는 바로 이 죽음으로써 예수님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음부의 권세 곧 사단의 위, 자리 곧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일곱이 오른손으로 붙잡고 있는 교회의 특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말이죠.

 

? 피 신랑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말이죠.

 

 

 

(2:12, 개역)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죄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2:13, 개역)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래서 성도의 죽음 곧 안비다의 죽음을 통해서

 

사단의 정체를 들추어내시는 겁니다. 이것이 좌우의 날 선 검입니다.

 

 

 

우리는 이 발람의 꾀를 통해서

 

발람이 때려 죽어도 말 못하는 것이 있구나?

 

이 거짓선지자들 때려 죽어도 말 못하는 것이 있구나

 

오히려 모든 종교에서 외치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말

 

가능성의 말

 

인간에게서 말 되는 소리

 

소통이 가능한 말 밖에 못하는 구나

 

 

 

도저히 그들이 말 못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

 

 

 

당장 쫏겨날 소리

 

싫어버린바 되는 소리

 

 

 

곧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으로써

 

경건치 않은 우리를 의로 여기셨다는

 

십자가의 피가 밝히 보이는데

 

이것을 못 외치고

 

헛소리

 

허구 허상의 의문의 반복을 말하는

 

말 되는 소리를 하는 것이 바로 경건치 않은

 

음행으로써

 

 

 

발람의 꾀가 지금도 활동하심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 사단의 자리에서 늘 매일 매일

 

이 말도 안되는 사랑이

 

예수님의 죽으심으로써

 

피흘리심으로써 매일 매일 값없이 빼내시고 있다는 것을

 

이 피남편의 일만달란트 말도 안되는 십자가의 용서를 즐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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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인터넷 삼성 앱에서는 보이고요. 나머지 앱브라우저는 모르겠구요.
그 동안 몰랐는데 다 되는 줄 알았는데 크롬만 쓰다가 익스플러어 에서 단추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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