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다 까시 ~~~~~


따뜻하고 포근한 공감능력 보다, 차갑고 냉소적인 낯선 선물


(고후 12:7, 개역)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12:8, 개역)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고후 12:9, 개역)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개역)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사건은 원이 없는 결과로 덮쳐지는

답 없는 답이다

뭘 해도 완벽한 결과로 찾아오는 선물이다


선물이기에 예상할 수 없는 
남들은 알 수 없는
오로지 나에게만 찾아온 답이다


물론 예상했거나 
답이라고 생각했다면 
처음부터 사건은 아니였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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