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저갱의 임금 아바돈과 그의 군사 황충이들 (9: 1-12)

애굽 왕과 애굽 군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는 유월절 어린양

계 26 무저갱의 임금 아바돈 (계 9, 1-1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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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개역)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14:18, 개역)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8:13, 개역)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9:1, 개역)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9:2, 개역)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9:3, 개역)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9:4, 개역)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9:5, 개역)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9:6, 개역)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9:7, 개역)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9:8, 개역)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9, 개역)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9:10, 개역)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9:11, 개역)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9:12, 개역)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8:13, 새번역) 그리고 내가 보고 들으니, 날아가는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면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화가 있다. 화가 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아직도 세 천사가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다."

(9:1, 새번역)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하나 있는데, 그 별은 아비소스를 여는 열쇠를 받았습니다. / '밑바닥이 없는 깊은 곳'을 일컫는 그리스어

(9:2, 새번역) 그 별이 아비소스를 여니, 거기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와 같은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해와 하늘이 그 구덩이에서 나온 연기 때문에 어두워졌습니다.

(9:3, 새번역)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나와서 땅에 퍼졌습니다. 그것들은, 땅에 있는 전갈이 가진 것과 같은 권세를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9:4, 새번역) 그것들은, 땅에 있는 풀이나 푸성귀나 나무는 하나도 해하지 말고,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만을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9:5, 새번역) 그러나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라는 허락이 내렸습니다. 그것들이 주는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와 같은 고통이었습니다.

(9:6, 새번역) 그 기간에는 그 사람들이 죽으려고 애써도 죽지 못하고, 죽기를 원해도 죽음이 그들을 피하여 달아날 것입니다.

(9:7, 새번역)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 채비를 한 말들과 같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과 같은 것을 쓰고,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과 같았습니다.

(9:8, 새번역) 그리고 그것들은,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이빨은 사자의 이빨과 같고,

(9:9, 새번역) 쇠로 된 가슴막이와 같은 가슴막이를 두르고, 그 날개 소리는 마치 전쟁터로 내닫는 많은 말이 끄는 병거 소리와 같았습니다.

(9:10, 새번역) 그것들은 전갈과 같은 꼬리와 침이 달려 있었는데,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을 해할 수 있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9:11, 새번역) 그것들은 아비소스의 사자를 자기들의 왕으로 떠받들었는데, 그 이름은 히브리 말로는 아바돈이요, 그리스 말로는 아볼루온입니다. / '밑바닥이 없는 깊은 곳'을 일컫는 그리스어 '파멸' '파괴자'

(9:12, 새번역) 첫째 재앙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가지 재앙이 더 닥쳐올 것입니다.

 

 

전쟁이란 두 세력의 싸움입니다. 즉 두 세력은 그 어떤 이유로도 하나가 될 수 없는

적대적인 원수지간이다는 겁니다

 

계시록은 그야말로 혼인잔치라는 기쁨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도 계시록을 그렇게 안 봅니다

어떻게 하면 종말을 피하거나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느냐에 대한 관심으로써 계시록을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을 배제 시킴으로써

졸지에 그 관심사 곧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느냐 자체가 사라지게 됩니다.

 

부자청년이 어떻게 하면 구원 얻느냐 에 대한 질문에

예수님은 정작 자신이 하고 있는 전쟁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곧 오늘 나오는 계시록에서 나오는 전쟁 말이죠

이것이 바로 평화의 왕으로써 한 아기가 벌리시는

원수 곧 예수님의 원수와의 전쟁입니다.

인간에게는 원수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원수로부터 구원을 얻습니까 라는 질문 자체가 형성 될 수가 없습니다.

원수도 없는데 어떻게 구원이 되냐 말이죠

 

그렇다면 이 예수님의 원수 속에 집어넣어야 비로소 왜 예수님이 이런 전쟁

곧 원수와의 전쟁을 벌리시는가를 알게 되는 겁니다.

 

성경말씀을 보고 싶은 것만 듣고싶은 것만 믿고싶은 것만 보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마귀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 때문에

이 마귀의 활동 하나 하나가 어떻게 예수님의 계획 속에서 펼쳐지는가를 통해서

이 예수님의 전쟁을 곧 십자가를 보게 되는 겁니다.

 

결국 마귀의 작전은 바로 마귀의 활동 자체를 못 보도록 함이고

예수님은 반대로 마귀의 활동 하나 하나를 까발리심으로써 영광 받으신다는 점입니다

 

그럼 이 혼인잔치인 계시록에서의 마귀의 활동은 그야말로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식입니다

 

마침 앞의 글 이사야 9장을 다룬 글에서

제일 끝에 십계명의 전문과 십계명인 출애굽기 20장을 올렸습니다.

 

왜 올렸나구요?

 

너무 너무 신이 나서 말이죠

 

십계명 전문은 애굽의 종 되었던 너희를 끄집어 낸 여호와 이다는 겁니다.

 

그럼 여호와와 애굽과의 전쟁이고

그 전쟁의 승리로 인한 전리품이 바로 너희 이스라엘이다는 겁니다

원래는 애굽의 종이였는데 말이죠

스불론 땅 납달리 땅 이방의 갈릴리였는데 말이죠

흑암의 백성 사망의 땅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 앉은 자였는데 말이죠

고아 과부 나그네 였는데

포로된자 갇힌자 억눌린자 였는데

빛이 비추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새로운 이 어린양의 주 되심

곧 어린양의 신랑 되심이

 

어떻게 나를 신부 삼았는지

 

왜 이런 나와 결혼을 하시는지

말도 안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저 애굽의 노예였다 말이죠

마귀에게 잡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다고 잡힌 죄인이다 말이죠

 

어떻게 미천한 계집이 어떻게 왕비가 되느냐 말이죠

 

이것이 이해가 될려면 그냥 피 흘리심만 있는게 아니라

그 피 흘리신 분이 어떤 분이신가를 말하시고자

 

다른 세력을 끌여들여서 자신을 설명하신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미천한 계집이 아내가 된다? 그래 되면 지혜가 아니다는 겁니다

단순히 아내가 아닌 왕비가 된다는 겁니다

 

즉 이 말은 혼인잔치의 주인공의 신분이 왕비로 삼은자라면 신랑은 왕이다는 거죠

그럼 왕이면 각 나라 마다 다 왕이 있는데 그런 왕 중에 하나의 왕이냐

아닙니다

 

절대산인 시온산이 왜 절대산일까요?

세상은 이 시온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세상의 중심 시온에서 십자가의 피를 외치다

또렷하고 밝히 보이는 것을 외치다

 

곧 상대적인 의문의 것은 다 가루가 된다는 겁니다 박살이 난다는 겁니다,

시온에서 나온 율법으로 인해

저마다의 높다고 자부하는 임금들이 이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의 완성인 십자가에 의해서

다 가루가 되고 부서져버린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두 세력의 전쟁의 승리자로써의 왕이

바로 어린양

그것도 그냥 어린양이 아닌

죽임 당하신 어린양

그것도 그냥 죽임 당하신 어린양이 아닌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양

이 말은 곧 이미 처음부터 승리자였다는 겁니다.

 

마귀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생명책에 니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했다 말이죠

이미 일찍부터 대신 죽으신 십자가의 승리로써

이 세상을 창조했고 은혜로 이 세상을 다스렸다는 겁니다

 

이것이 죄악으로 인해 안 보이는 겁니다

그 안 보이는 내막을 다섯 번째 천사의 나팔을 부는 내용으로써

또 독수리의 첫 번째 화 라고 외치는 내용으로써

 

그 안보이는 것을 무저갱의 열쇠를 쥔 별 하나가

자기의 왕 곧 임금인 무저갱의 사자의 임금인 아바돈(아볼루온=파괴자)

 

곧 두 임금

곧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양과 아바돈의 전쟁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두 세력의 두 임금의 전쟁을 통해서

우리는 그 동안 못 보던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치 이 두 임금의 전쟁은

 

하나는 어린아이 다윗과 같고

또 하나는 무시 무시한 괴력의 거인 골리앗과 같다 말이죠

 

골리앗에게는 큰 칼 투구 뭐 하나 빠진 것이 없이 전쟁을 이길 수밖에 없는 모습을 갖추었지만

 

어린양 아니 어린아이 다윗은 투구도 안 맞고

갑옷도 소용없고

칼도 들수 없을 정도 이다 말이죠

 

그럼 뭘 로 싸우냐 말이죠?

 

바로 이름입니다.

 

존재가 아닌 이름 곧 기능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더더욱 철저하게 무능하지요

아무리 능력을 씌워저도 소용이 없는

큰 투구 큰 칼

큰 갑옷이

안 맞으니까 소용이 없어요

어린아이에게는 쓸모가 없다 말이죠

 

그럼 뭘로 싸우느냐

 

생명책에 네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로 싸우는 겁니다

아 그 이름? 아니요

그 이름을 누가 기록했나요?

내 이름 말고 그 분의 이름이 되는 겁니다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겁니다

오로지 기록이 되실 이름은 예수님 뿐이다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나팔의 의미입니다,

 

승리자의 이름

다 이루셨다의 이름은 딱 한분 뿐입니다,

 

그 이름만 옳았다고 외치는 것이 나팔

곧 승리자는 예수님

승리는 어린양의 피 라고

 

내 죄를 속죄 하신 이름은 예수님이라고 외칠때에

 

여리고성이 무너졌듯이

 

왜 무저갱 지옥의 구멍을 열어서 악마들을 푸시느냐?

이미 무너졌고

이미 승리한 이름이 떳기에

한 아기가 떳기에

임마누엘이 떳기 때문에

일부러 푸심으로써

그들 애굽과 애굽왕으로 인해 영광 받으시고자 푸신다는 겁니다

 

너희를 저들에게서 빼낸 전리품이다 라고

 

저들 애굽과 애굽임금

오늘 무저갱에서 나온 황충이와 황충이들의 임금을 통해서 영광받는다 라는 겁니다

 

왜 이 악마들을 언급하시는가

예수님의 활동 자체가

곧 기능이 이들과의 연관성에 있다 말이죠

 

그렇다면 이 어린양의 신부인 일곱교회가 또는 십사만 사천인 인 맞은 자가

예수님이 저들을 상대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모르게 되면

사람의 일에 빠져서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자가 되는

 

나는 완벽주의자야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을 거야 장 지질 거야 라고

완벽주의자가 된다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마귀와 연관되어 있는데

마귀와 무관하다고 여기게 되면

자꾸 자꾸 부자청년처럼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는데 뭐가 부족합니까 부족한 것 말씀하소서 당장 지키겠습니다.

또 맏아들은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습니다 라고

바리새인의 성전의 기도처럼 십일조 드렸고 이레에 두 번 금식했고

자꾸 이런식으로 마귀와는 나는 무관합니다 라고 나오는 완벽주의를 펼치더라 말이죠

 

다윗도 그랬다 말이죠

베드로도 장 지지겠다 했다 말이죠

바로 마귀와 무관한 나 입니다를 고집하는 그 마귀에게 장악당한 자를 빼내시고자

마귀의 정체를 십자가에서 밝히 보여주니까

 

아무리 마귀가 초정밀 밀까부듯이 완벽하게 조사를 해도

아무리 빼도박도 못하는 완벽한 죄악을 잡혔어도

그 마귀 앞에서 당당히 마귀 보란 듯이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십자가가 밝히 보인다고 외친다 말이죠

내가 달린 십자가가 아닌

십자가에 달린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양을 또렷히 보라고 말이죠

마귀가 못 보거든요

 

예수님이 허물치 않겠다고 피로 덮은 그 허물을

지가 뭔데 십자가의 피로 덮은 허물을 들추어 볼려고 하느냐 말이죠

 

자 그렇다면 마귀를 풀어서 이 마귀의 활동을 통해서

왜 예수님의 피가 옳았는지를 봐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부인하도록

예수님께서 완벽한 자로 안만들시고자 마귀에게 잡혀 오도록

미끼가 되도록 하심으로써

이 마귀 보란 듯이

예수님의 자신의 십자가의 피를 당당히 외침에 있어서

그 신랑의 그 신부라면

부창부수라면 이 십자가의 피가 또렷함을 마귀 앞에서 당당히 뻔뻔히 외쳐야 할 것 아니겠냐 말이죠

 

이게 바로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지

마귀와 함께 하지 않는다는

 

하나 됨입니다.

 

마귀는 예수님과 하나 될 마음이 추호도 없어요

그러니 그가 아무리 진짜로 진짜 죄악을 나에게서 잡아내어서

고소 고발 송사 한다 치더라도

무서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완벽주의자들이 무서워 두려워

부자청년처럼 근심하며 등돌리고 가는 겁니다.

 

나는 마귀와 무관한 자인데 라고 우기면 우길수록 마귀다 말이죠

 

정작 나야 말로 불뱀에게 물린 갇힌자 포로된자 흑암의 백성

애굽의 종 된 자입니다,

 

기생라합처럼 이 애굽 이 무저갱의 사자의 임금인 아바돈과 싸우시는

승리하신 어린양에게 제가 미리 항복합니다.

이 나라 이 임금 작살내 주세요 라고

 

졸지에 머슴아들은 전쟁에 참여 안할려고 이스라엘을 어떻게 해서든 내 뺼려고 하는데

여자로써 그것도 흑암의 백성으로써 자기 나라 자기민족을 공격해 달라고

 

스파이로 갔는데 도리어 스파이 기생라합으로 인해 도리어 구원을 받고 있으니

 

누가 전쟁을 벌리고 있느냐 말이죠

이름입니다 이름

 

두 세력을 또렷히 봤다는 겁니다.

이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완벽주의자들은 두 임금이 안 보여요

그러니 자기 숙제로만 보니까

 

우리는 그 앞에서 메뚜기 같다고 하더라 말이죠

 

아니 같은 눈인데 같이 보고서도

9명은 우리는 그들 앞에서는 메뚜기 같다고 하고

단 한 명은 우리의 밥이다 라고 하고

 

(13:30, 개역)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13:31, 개역)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13:32, 개역)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13:33, 개역)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14:1, 개역)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14:2, 개역)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14:3, 개역)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14:4, 개역)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14:5, 개역)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14:6, 개역)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14:7, 개역)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14:8, 개역)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14:9, 개역)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4:10, 개역)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완벽주의자들은 자기 숙제로써 전쟁을 보니까

무슨 수로 거인을 이기냐 라고 따지는 겁니다

 

그러나 갈렙은 마치 천국을 이미 누리는 것처럼

맞네 맞아 우와 우와 라고 허걱

약속의 말씀이 이렇게 딱딱 맞다니 라고 놀라고 있고

 

저들은 약속이 순 엉터리이잖아 라고 하고 있고

그래서 모세와 갈렙을 무릎꿇혀서 돌로 쳐 죽일려고 하더라 말이죠

 

아니 누가 정상입니까 골리앗 앞에 거인족 앞에 메뚜기 맞잖아요

사실 그대로 팩트 아닙니까

 

요즘 자주 나오는 사기용어인 [합리적 의심]을 해 보자 말이죠

누구 말이 맞는지

 

누가 진정으로 가족을 위하고

누가 진정으로 생명의 고귀함을 알고 무모한 짖을 하지 않는지

 

메뚜기 이다는 말 아닙니까

 

그럼 누가 선동해서 가짜뉴스를 말하는 겁니까

갈렙 아니냐 말이죠

 

아니 어린아이 다윗이 무슨 수로 골리앗을 이깁니까?

어린양이 무슨 수로 저 무저갱의 지옥임금 파괴자를 이깁니까?

 

아니 그것 보다도 아예 이 전쟁, 이 두 임금의 전쟁 속에 끼였다는 것 자체가 싫은 겁니다.

 

교회 다니면서 복받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튼튼한 직장에 다니면서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다가 죽으면 땡잡은 거지

 

왜 이런 이상하고 야릇하고 도깨비나라도 아니고 말이죠

 

아무리 교회 다녀봐도 이런 것 믿는 자 없더라 말이죠

목사말만 잘 들으면 아무 문제없이 교회 잘 다닐수 있다 말이죠

 

왜 저런 무저갱 임금 이야기하냐 말이죠

제가 만나보고 또 직간접 적으로 접해보고

또 유명 목사라는 자 치고

저런 내용 믿는 목사도 못 봤고

그저 눈에 보이는 교회에 미친놈들 밖에 없고

어떻게 하면 교회 키우는 것에 환장한 자들 밖에 없으니

실제로 만나게 되면 다 부딧혀 충돌하여서 제발 좀 나가달라고 쫏아낼 뿐이더라 말이죠

 

교인들의 눈은 그제서야 살기가 넘치고

교회 분위기 망치는 놈이라고 말이죠

주님 감사합니다 얼른 나와야죠

 

갈렙 조차도 돌삐 쳐 죽임 당하더라 말이죠

아무도 안 믿는 약속 믿는다고

팩트는 무시하고

합리적 의심은 무시하고

 

뭐 우리의 밥이다고

어딜 가짜 뉴스를 퍼트리냐 말이죠

대중 선동죄로 죽여야 한다 말이죠

 

바로 이것이 기능입니다

무능해요

사람들에게 먹히질 않는 말만 해야 된다 말이죠

즉 이미 완료를 봐버렸기에

끝에서 봤기에

끝이 좋으면 다 좋거든요

종말을 미리 앞 당겨서 봤거든요

 

그래서 동원이 되는 것이 마귀임금입니다.

무저갱 임금 아바돈이다 말이죠

애굽군사와 애굽왕이다 말이죠

 

우리가 메뚜기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거인들을 네피림을 풀어놓았다는 겁니다.

 

왜 이미 승리했고 완료 되었기에

실패해도 상관이 없으니

무능하게 어린양처럼 죽임을 당하는 겁니다

 

즉 이 말은 두 세력의 전쟁을 보여주기 위해서

미끼가 되어서 죽어줌으로써

 

거봐 거봐 어린양이라는 임금과 무저갱 임금의 전쟁이 맞잖아 라고 실상을 보여주는 겁니다

? 이미 승리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이기에 말이죠

 

부창부수라고 신랑이 이 악마의 세계에서 죽임 당하듯이

신부 또한 구약의 참 선지자들처럼 죽임을 당하는 겁니다

 

이것이 사실은 저들이 졌다는 증거이다 말이죠

 

왜 이들에게 권세를 주실까요

미끼를 확 물어버린 것이여

심판 하시고자 말이죠

알리바이를 형성 하는 겁니다.

증거를 잡는거다 말이죠

 

이 어린양의 전쟁에 우리는 동원이 되는 겁니다.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이미 완료 되었기에

실패해도 상관이 없다 말이죠

 

그러니 찬양은 사건으로써 내가 주님을 죽인 죄인입니다 라고 할때에

마귀는 덮썩 물고

그 마귀 앞에서 우리는 뿌뿌뿌 나팔을 불면서 나 같은 원수를 주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용서했다고 희년을 외칠때에

 

정작 권세를 가진 마귀가 아무리 죽이고 파괴를 해도

이 승리의 십자가 피 용서 앞에서는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 들통나 버리는 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쫘악 돋습니다.

 

탕자에 대해서 물었는데

가만히 보니

 

이 탕자가 글쎄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된 것은

빛이 비추었기 때문입니다.

한 아기가 다윗이라는 죄인에게 앉아 버렸다 말이죠

 

아니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는 맏아들은

왜 금가락지 왕같은 제사장

살진소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 좋은 옷을 입히지 않으실까요?

 

왜 완벽주의자인 사울왕 곧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 왕 다운 모습을 갖출까

이스라엘 나라를 이스라엘 답게 할까 라는 자나깨나 이스라엘 걱정만 하는 그 사울 왕을

한 아기의 자리로 의자로 삼아 앉지 않으신 것일까요?

 

완벽한 자가 아닌

죄인을 위해서 흘리신 피가 오로지 심판받아 마땅한 마귀물린자인 것을 아는 자에게만 부합이 되기에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알기에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기에

완벽한 자는 피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하기에

어떻게 하면 구원 얻냐라고 따지듯이

 

정작 끝을, 종말을, 다 이루심을, 일곱을 미리 앞당겨 누리는 자는

곧 회개 하는 자는

완벽한 자가 아닌 회개 할 것이 없는 자가 아닌

마귀에게 갇혔다고 빼내어 달라고 외친 자에게

이 두 세력의 전쟁을 보게 됨으로써

이미 완료된 승리를 앞당겨 누리고자

 

전쟁을 요청하는 겁니다.

 

미디안의 날을 어서 펼쳐달라고

마치 마리아의 기도처럼 말이죠

이미 승리했기에

높은 산들이 배치 되는 겁니다.

지옥 임금이 배치 되는 겁니다.

 

누가 주인공임을 말하고자?

 

가장 높은 절대산인 시온산에서 율법이 완성 되었기에

사랑이 이미 완성 되었기에

그래서 사랑 아닌 것들은 이미 박살나고 가루가 되고

거친 돌에서 부서지기 위해서 권세를 받는 겁니다.

괜히 애굽왕이 되는 겁니다.

 

MB가 다 먹지도 못하는 돈을 이유 없이 다 가질려고 하느내

몇 번째 천사가 인을 떼었다 했죠

검은말 탄 천사와 청록색 말을 탄 천사

세상 임금에게 권세를 주는 이유는 뭣도 모르고 권세를 쥐어서 여럿을 죽이도록 함으로써

결국 자기도 그 자기 꾀에 죽도록 하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하만이 자기 꾀에 죽듯이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무능함 속에 놓여져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끝을 미리 앞당겨 누리는 겁니다.

끝이 뭡니까?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 아닙니까

예수님의 죽음 아닙니까

그렇다면 나의 죽음 천부당 만부당하다 말이죠

그 예수님의 죽음이 옳았다고

내 죽음이 아닌 주님의 죽음을 미리 앞당기는 것이

끝을 미리 앞당기는 겁니다.

 

맞습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이 떳기에

마귀를 푸시는 겁니다.

 

임마누엘이 떳기에

남겨둔 씨가 떳기에

한 아기가 떳기에

일곱이 떳기에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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