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18; 1-24)

계 45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계 18, 1-2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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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개역)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18:2, 개역)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18:3, 개역)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18:4, 개역)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18:5, 개역)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18:6, 개역)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18:7, 개역)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8:8, 개역)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18:9, 개역)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8:10, 개역)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8:11, 개역)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8:12, 개역)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8:13, 개역)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8:14, 개역)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8:15, 개역)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8:16, 개역)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8:17, 개역)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18, 개역)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8:19, 개역)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18:20, 개역)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18:21, 개역)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18:22, 개역)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18:23, 개역)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18:24, 개역)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18:1, 새번역) 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

(18:2, 새번역)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18:3, 새번역) 이는, 모든 민족이 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세상의 왕들이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 세상의 상인들이 그 도시의 사치 바람에 치부하였기 때문이다."

(18:4, 새번역)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18:5, 새번역) 그 도시의 죄는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은 그 도시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신다.

(18:6, 새번역) 너희는 그 도시가 준 만큼 그 도시에 돌려주고, 그 도시의 행실대로 갑절로 갚아 주어라. 너희는 그 도시가 섞은 잔에 갑절로 섞어 주어라.

(18:7, 새번역) 그 도시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으니, 그만큼 그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도시는 마음 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18:8, 새번역) 그러므로 그 도시에 재난 곧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 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 그 도시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도시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18:9, 새번역)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

(18:10, 새번역) 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18:11, 새번역) 그리고 세상의 상인들도 그 도시를 두고 울며, 슬퍼할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18:12, 새번역) 그 상품이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고운 모시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나무와 각종 상아 기구와, 값진 나무나 구리나 쇠나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그릇이요,

(18:13, 새번역) 계피와 향료와 향과 몰약과 유향이요,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과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와 사람의 목숨입니다. / 또는 '사람과 몸과 영혼입니다'

(18:14, 새번역) 네가 마음 속으로 탐하던 실과가 네게서 사라지고, 온갖 화려하고 찬란한 것들이 네게서 없어졌으니, 다시는 아무도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18:15, 새번역) 그 도시 때문에 부자가 된, 이런 상품을 파는 상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울며 슬퍼하면서,

(18:16, 새번역) 말하기를,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고운 모시 옷과 자주색 옷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큰 도시야,

(18:17, 새번역) 그렇게도 많던 재물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할 것입니다. 또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멀리 서서,

(18:18, 새번역)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또 어디 있겠는가!" 하고 외칠 것입니다.

(18:19, 새번역)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슬피 울면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바다에 배를 가진 사람은 모두 그 도시의 값진 상품으로 부자가 되었건만, 그것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18:20, 새번역)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이여,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위하여 그 도시를 심판하셨습니다.

(18:21, 새번역) 또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서 말하였습니다. "그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18:22, 새번역) 거문고를 타는 사람들과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과 피리를 부는 사람들과 나팔을 부는 사람들의 노랫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요, 어떠한 세공장이도 네 안에서 하나도 보이지 않을 것이요,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 '''도시'를 가리킴

(18:23, 새번역) 등불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않을 것이요,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네 상인들이 땅의 세도가로 행세하고 모든 민족이 네 마술에 속아넘어갔기 때문이고, / '''도시'를 가리킴

(18:24, 새번역) 예언자들의 피와 성도들의 피와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이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앞의 이사야 글에 음행과 방탕함 술취함 등등에 대해서 댓글로 달려다가

오늘 본문에도 나오다 보니

 

(18:9, 개역)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같이 언급하고자 합니다.

 

(21:33, 개역)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1:34, 개역)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21:35, 개역)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21:36, 개역)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댓글로 무엇을 달려고 했는고 하니

그럼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진다는 의미는 뭐냐 말이죠

너는 오히려 회개 금식 기도 눈물 이라는 4종 세트는 음행이라고 했고

막사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은 옳다고 주장하는데 거꾸로 된 거 아니냐 라고 물을 수 있다 말이죠

 

회개 눈물 기도 금식 자체가 아니라, 무엇과 역여졌느냐로 음행이다 라고

즉 더 깊이 파도 들어갔다는 거죠

마치 바람난 아내로 인해 이혼의 정당성을 모세에게 강력하게 요구한 것 자체가

타인의 죄를 핑계 삼아 타인도 아니죠 자기 아내인데 말이죠

자신의 죄악을 정당화 하는 식이다는 겁니다.

 

(5:31, 개역)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5:32, 개역)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19:7, 개역)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10:4, 개역) 가로되 모세는 이혼증서를 써주어 내어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19:3, 개역)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19: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19:5, 개역)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19:6, 개역)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19:7, 개역)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19:8,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19:9,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9:10, 개역)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19:1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9:12, 개역)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음녀의 비밀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신의 손에 피 안 묻히고자

빌라도의 손을 빌려서 예수님을 죽였다면

유대인 자신들의 손에는 그럼 피가 안 묻혀진 겁니까?

(오늘 나오는 큰 성 바벨론의 무너지는 근거가 바로 이런 사고방식 때문이다는 겁니다.)

 

강도 만난 자가 다 죽게 되어 피를 흘려 시체처럼 되니까

제사장과 레위인은 율법을 지킨다는 핑계로 시체를 만지면 안된다고

숨이 겨우 붙어 있는 사람을 그냥 못본채 하고 지나가버렸다 말이죠

이게 바로 거룩을 알면서도 거룩을 배반하는 제사장 딸 음녀와 뭐가 다르냐 말이죠

거룩 지키는게 거룩을 배반하는거다 말이죠 (약자보호법, 이웃환대법)

주님은 율법(거룩)의 정신을 묻고 계시는거다 말이죠

성전측량을 해 보니 결국 제일 가까운 대제사장이 제일 더럽고

제일 끝의 개같은 사마리아 사람이 오히려 가장 깨끗하다는 겁니다.

(
10:36, 개역)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 10:37, 개역)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아니 죄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양의 피 흘리심을 유월절 어린양 제사를 반복하면 뭐합니까?

안식일날 그래 양 한 마리가 구덩이에 빠지면 붙잡아 끌어 올릴꺼 아니냐 말이죠?

일하면 안된다고 내버려 둬야 합니까?

 

(12:1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자 지금까지 올린 내용들이 저마다 율법을 지킨다고 했지만

사랑과 연결이 되는게 아니라

울리는 꽹과리 곧 사망의 권세와 역여져 있어서

저마다 자기 스스로 죄악을 가리우는 수치를 자기 스스로 가리고자 하는 모습 뿐이지

사랑은 없다는 겁니다.

 

그럼 아이를 살려 내라 말이죠

아이를 살려 낼수 없다면

뭘 해도 가짜요 딸그랑 딸그랑 울리는 꽹과리일 뿐이다는 겁니다.

 

자 이것이 율법이 가입이 된 이유고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봤다면

십자가가 나 보다 옳았도다 라고 고백케 되는 성령을 받게 되면

 

동시에 그 죽은 아이가 나를 살리고자 죽는

내가 너를 대신 매 맞아 죽을께 죽은 너는 살아나라 라고

이것이 성령의 일이다는 겁니다.

성령의 부으심이다는 겁니다.

이것을 기뻐할까요?

 

울죠 울게 되죠

얼마나 깊이 깊이 우리의 죄악을 파고 파서 드디어 암덩어리

죄악덩어리를 끄집어 내니까 비로소 우는 겁니다.

이 우는 자가 복 되도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는 겁니다.

 

아니 아까전에는 4종 세트 속에 눈물도 있으니까 그게 음행이라메?

네 음행 맞아요

? 사망의 권세와 역여져 있으니까?

 

그럼 이 눈물은 그럼 뭔데?

다윗이 아이를 살리고자 눈물 흘린게 음행이고 왜 사망의 권세와 역여져 있으니

살릴수 없으니까

결과는 못 살거든요 눈물 많이 흘려도 못 살리더라 말이죠

 

그런데 아이는 죽은 다윗 살았다고 우기면서 눈물 흘리고 있는 그 다윗을 살리고자

아이가 눈물 흘려요 아이가 죽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향해서 눈물 흘려요

저들 울고 있는 자들을 보시고 민망해서 쪽팔려서 울고 계시다 말이죠

? 저들의 죄악을 감당하시고자 눈물 흘리시고 죽으시는 피를 흘렸다 말이죠

아 그런데 이것은 사망의 권세와 역어진게 아니라

생명책에 기록된 유일한 예정 곧 십자가의 피 용서인 사랑과 역여진 눈물이더라 말이죠

 

그러니 다르죠

 

이 눈물 저 눈물 달라요

이 강도 저 강도 달라요

 

그러니 이 역어진 것이 무엇이냐로 보자 말이죠

 

율법을 지킨다 아 옳구나 로 볼게 아니라

왜 율법을 지키는지 그 지키는 이유가 무엇과 역어져서 지키는가를 보자 말이죠

안식일 지키는데 양이 구덩이 빠지니까 일하면 안된다고 안 구하더라 말이죠

강도 만난 자를 안 구해요 왜 율법을 지켜야 하니까

그런데 그 율법이 역설적이게도 이웃환대법 약자보호법이다 말이죠

그러니 올무에 말려든거다 말이죠

갇혔어요

그런데 안 갇힌적

죄 아래에 포로 안된 척 하고 있으니

본인이 강도 만난자인줄 모르고 있더라 말이죠

 

바로 이런 사고방식으로 가득찬 자들이 바로 큰 성 바벨론을 구성하더라 라는 겁니다.

거룩을 거부해요

? 나는 거룩을 지켰으니까 왜 날 인정 안해주냐 라고 말이죠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는데

 

왜 나는 금가락지 살진소 새신발을 단 한번도 해주지 않냐 라고 말이죠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다는 것이 바로 이 순간에 무너지더라 말이죠

바로 어겨 버려요

아버지의 사랑에 탕자를 긍휼히 여겨주시는 그 사랑에 같이 동참 참예 연합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비로소 반박 배신 배반을 하더라 말이죠

그래서 에라이 죽어라 라고 하나님을 죽일꺼 동생 아벨을 죽이듯이

예수님도 죽이고 참선지자도 죽이고 성도도 죽이는

이 십자가에 대한 반발

무조건적인 십자가의 피 용서에 대한 반발

이 사랑에 대한 반발이였다는 겁니다.

 

그들은 거룩을 지킨게 아니라

사랑을 긍휼을 쳐다본게 아니라

시끄러운 꽹과리만 요란하게 모았다 라는 거죠

무기의 달그락 달그락 거리는 소리

탱크가 바로 앞에 지나가면 이가 덜덜덜 온 몸이 덜덜덜 흔들릴 정도로

시끄럽다 말이죠

그걸로 겁준다 말이죠

사망의 권세와 역어진 겁니다.

살인의지와 역어졌더라 말이죠

 

그러니 지키면 지킬수록 살인의지는 더 강해져요 글쎄

 

심판 받아 마땅한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자꾸 똥물에 7번 담구라고 하더라 말이죠

6번까지 담구어도 여전히 똥물이 더럽고 자신은 깨끗하다고 보거든요

더군다나 율법도 지켰겠다 더 심해요

그러나 그게 문둥병 앞에서는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망의 권세와 역여졌는데

 

오늘 나오는 큰 성 바벨론이 글쎄 지옥과 역여졌어요

사망과 역여졌어요

 

생명의 책 곧 십자가의 사랑과 역여진게 아니라

울리는 꽹과리

소위 무기

살해의 목적인 전쟁 무기 그거 하나 믿고 까부는데

 

그것과 역여져 있는데 무슨 소용이 있냐 말이죠

 

처음부터 그랬다 말이죠

아 그럼 나는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이고

이 죄의 깊이를 파 재끼는 이 십자가가 옳았구나를 고백하는게 아니라

이 십자가의 피 용서가 더 미워서

거리끼는 걸림돌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피 용서를 어떻게 해서든 방해하고자 하더라 말이죠

 

죽이면 뭐해요

 

마치 율법 지키면 뭐해요 아이를 살릴수가 없듯이

 

이들의 무기로 울리는 꽹과리로 아무리 죽이면 뭐해요

다시 살아나는데

 

이 십자가가 다 이루었다고 해 버리니까

 

자신들의 살인도 유일한 무기인 살인도 의미가 없으니

이 십자가가 더더욱 미운 겁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큰 성 바벨론은 성도들을 다 죽이도록 되어 있는

승리하도록 되어 있는지 몰라도

그 죽은 성도들이 십자가의 다 이루심 때문에 다시 살도록 되어 있기에

 

처음부터 다 멸망하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다 이루심의 증상으로써

십자가가 떳기에 나타나는 겁니다.

 

이긴줄 알았는데

이기면 이길수록 자신들이 멸망해요

 

차라리 안 죽이면 되는데 안 죽이고는 못 견뎌요

그래서 죽여서 시체 만들었는데

시체로 만들면 만들수록 그 시체에 자기가 깔려 죽어요

 

종으로 만들어 자신들이 주인이 되면 될수록

그 노예 밑에 깔려 죽는 주인도 아닌 노예의 발에 갈려 죽는 더 낮은 종이 되더라 말이죠

 

마치 부자가 아무리 부요한 옷을 입었다고

부요하다는 것은 상대적인거든요 가난한 자와 대조해서 말이죠

그런데 그 부요한 옷이

사망의 권세와 역여져 있다 보니

불에 심판의 불에 타버리기는

가난한 자의 옷이나 부자의 옷이나 매 마찬가지 이더라 말이죠

더 오래 버틴다고 아무리 우겨도 속아서 벌거벗은 임금님 옷만 입어요

 

역어져 있는 것이 뭐냐 라는 겁니다.

 

유대인 중에 단 한 사람도 인애와 자비로 역여져 있지 않았고

오히려 개같은 이방인 여자 수로보니게 여인 귀신들린 딸의 어미만이 역여졌다니

 

예수님은 이스라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고

분명히 거부했잖아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여인만 유일한 잃어버린 양이였더라 라고

예수님이 인정했어요

 

반대로 유대인은 이스라엘이니까 인정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예수님이 그들을 다 버렸어요 거부했다 말이죠

그들이 먼저 예수님을 버린게 아니라 말이죠

 

그래서 후차적으로 장자권을 소홀히 여겼다고 뒤에서 알리바이를 뒤짚어 씌운다 말이죠

장자권은 곧 기업 무를 자 아닙니까 거룩 아니냐 말이죠

하늘에 속한 분리 된 자 아니냐 말이죠 맏이 맏아들 장자 맏물 십의 일 아니냐 말이죠

 

그들은 단 한번도 율법을 지킨적이 없었다는 겁니다.

아니 눈으로 보기에 율법의 달인들인데?

 

결과적으로 인애와 자비와 역여진게 아니라

번제와 제사에 역여져서

제사의 제물을 탐했던 거죠

그래서 바리새인 보고 돈을 사랑하는 자 라고 하셨다 말이죠

돈을 사랑하는 것이 들키면 바리새인 짓을 못해요

그런데 제사에 미쳐 있으면 종교에 미쳐 있으면

돈으로 역여지더라 라는 겁니다.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과 역어지더라 말이죠

달그랑 달그랑 탱크 꽹과리에 역어진

사망의 권세다 말이죠

 

그런데 베드로를 그것도 제일 가까운 수제자 베드로가 아니라

제일 멀고도 먼 베드로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삼았고

반석으로 만드셨데요 글쎄

 

이것은 십자가의 피 만 주님께서 내세우겠다는 겁니다.

십자가의 피로 역겠다는 거죠

 

베드로는 자기는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는

여전히 사망의 권세와 역을려고 하는데

 

주님은 그거 탈탈탈 털어버리고

간극을 벌려서 36개월 동안 베드로의 허리를 뿌싸버려서

36개월 이라는 간극을 허리의 틈을 내어서 벌려서

그 속에서 반석을 뽑아내더라 말이죠

십자가가 낳은 반석 게바로 태어나도록 했다 말이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러니 뭘 해도 주님 쪽에서 반드시 베드로를 끝까지 붙잡겠다고

끊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손 놓지 않겠다고

십자가의 피로 무슨 수로든 다 동원해서 십자가와 역을 려고 했고

 

반면에 가룟유다는 오늘 나오는 큰 성 바벨론은

끝까지 자신은 유대 독립운동을 펼치고자 예수님 안 도와 준다고 팔아버리는

그 하나님 나라 운동이라는 묵시운동이라는 의문의 반복에 매진하도록 내버려 뒀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기에 내버려 두는

사생자요

 

베드로는 끝까지 매를 대어서라도 이 사망의 권세에 역고자 하는 베드로를

저 끄트머리 (성전측량에서)의 자리에 놓아서

이 십자가의 피 긍휼과 역고자 매를 대시고 탈탈탈 털어버리시더라 라는 겁니다.

 

참 누가복음에서 술취하지 말라 방탕하지 말라 세상 염려로 마음이 둔해지지 말라는 뜻은

우리가 이사야서에서 환상의 골짜기를 살펴봤잖아요

그게 정답입니다.

 

말씀의 골짜기 묵시의 골짜기 약속의 골짜기 계시의 골짜기에 살면서도

앗수르가 사방을 에워싸니까

잠시 물러간 사이에

에라이 차라리 어차피 내일 죽을꺼 오늘 소잡고 양잡고 실컷 파티나 즐기자 라는 이 모습을 두고 말하는 겁니다.

 

심판의 날이 어떻게 구원의 날로 보이겠습니까?

그러나 적어도 약속의 꼴짜기

환상의 골짜기에 사는 예루살렘 곧 이스라엘은 안다 말이죠

홍해도 건넜죠 광야도 건녔죠

그 약속의 성취로 누려왔다 말이죠

 

아 그런데 오히려 두로 여인들은 창녀가 되어서라도 만군의 주 되신 여호와를 누리는데

정작 개같은 이방여자는 누리는데

 

오히려 환상의 골짜기 예루살렘 사람들은 세상 염려로 막혀 버려서

에라이 술 먹고 고기 묵고 파티 즐기다 죽자

에라이 하나님 원망하고 죽으라고 욥의 아내처럼 나오더라 말이죠

 

에라이 어차피 나는 죄악을 못 이기니

어차피 못 이길 죄

불뱀에게 죽는 판국에

뭐 장대 높이 달린 구리놋뱀 쳐다본다고 살겠나

 

차라리 원망해서 물려 죽게 된꺼 에라이 괜히 애굽을 나왔다고

속았다고 더 원망이나 하다 죽자

속았구나 속았구나

 

욥의 아내가 아니 당신은 하나님이 원망스럽지도 않냐 라고

당신은 여호와를 배신하지도 않는데

여호와는 너를 이렇게 배신해서 밤새도록 끍어도 끍어도

소용 없는 짖을 반복케 하는데

차라리 원망하고 죽어라 그게 훨씬 낮지

이게 무슨 짖이고 밤새도록 끍어대는 짖만 평생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바로 이것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라는 예수님의 피 흘리심과 역여져 있기 때문에

십자가가 떳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고

 

상대적으로 한 세트가 되는 욥의 아내와 세 친구들은

사망의 권세와 역여져 있기 때문에

술취하고 방탕하고 세상염려로 마음이 둔해졌다는 겁니다.

 

욥의 세친구처럼 회개 한다고 나을 것이 아님을 욥은 알았거든요

그런 회개는 종교꾼들의 울리는 꽹과리이다 말이죠

 

욥을 주님께서 자신의 피와 역고자

아무 연고 없이 까닭없이 애매한 고난 속에 처하도록 하셨다 말이죠

그 심판의 자리에 놓여지게 되니

주변사람들의 속내들이 다 나타나는 겁니다.

 

강도 만난 자가 되어 보니

이웃이 누가 이웃이고

누가 이웃이 아님이 드러나더라 말이죠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보시니까

모든 사람들의 속내가 드러나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친구들을 위해서 성결 제사를 드리잖아요

회개하라고 다구치는 친구들을 위해 대신해서 회개하는 겁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부정의 부정이지요

엉터리 회개를 하라고 다구치는 친구를 대신해서 회개 하는 겁니다. 구체적 보편성이지요

진짜 회개란 거꾸로입니다.

부끄러움을 퍼부었는데 저주를 퍼부었는데 너 회개 안해서 저주 받은거야 라고 퍼부었는데

도리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이죠(12:20, 개역)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큰 성 바벨론은 사랑과 역여져서 율법을 지키고 거룩을 쌓는게 아닙니다.

그저 자기 혼자만 구원받고

자기 가족만

자기 민족만 구원받고자 하는

이게 종교입니다. 종교의 특징은 마약과 같은 중독적이다는 겁니다.

시온산 주변에 산당이 그저 삥둘러서 사방으로만 세워지는게 아니라

그 속에서도 누가 높냐 라고 높이 높이 더 높이 서로 경쟁하면서

신비로움을 가득 까가득 채우고자 공간과 높이를 더더욱 확장 시키는 중독성에 높여진 겁니다.

 

누가 이 강도의 소굴에서 빠져나올수 있겠습니까?

바보 같이 이 세상은 하나의 감옥처럼 작용하는데

누구 감옥이 더 크냐 라고 싸우며 경쟁하더라 말이죠

세상이라는 감옥 아래에서 말이죠

율법이 가입된 이유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죄 아래 가두고자 가입된 겁니다.

 

(5:20, 개역)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3:22, 개역)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자기를 위하여 율법을 지키고 하나님을 믿었다고 종교를 갖추었는데

그게 모잘라요 함량미달이다 말이죠

우상숭배와 역여져서 666과 역여져서

썩은 동앗줄과 역여졌으니

사망의 권세와 역여져서 율법을 죽으라고 지킨다 말이죠

이것이 유대인의 완악함이요 곧 사단의 회입니다.

 

그거에 속으면 안된다 말이죠

어딜 감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꾀냐 말이죠

 

남을 살릴수 없다면 뭘 해도 다 엉터리이다 말이죠

 

(18:21, 새번역) 또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서 말하였습니다. "그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18:22, 새번역) 거문고를 타는 사람들과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과 피리를 부는 사람들과 나팔을 부는 사람들의 노랫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요, 어떠한 세공장이도 네 안에서 하나도 보이지 않을 것이요,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 '''도시'를 가리킴

(18:23, 새번역) 등불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않을 것이요,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네 상인들이 땅의 세도가로 행세하고 모든 민족이 네 마술에 속아넘어갔기 때문이고, / '''도시'를 가리킴

(18:24, 새번역) 예언자들의 피와 성도들의 피와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이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도시란 시끌법적해요

사랑이 없어도 얼마든지 버티면서 돌아가는 것이 도시의 특징이다 말이죠

즉 오로지 돈 상인들의 매매로만 유지되고 연속성으로 이어질수 있는 곳이 도시이다 말이죠

그런데 조용하게 만들어 버리겠다는 겁니다.

단절이 되어요 뚝 끊어집니다.

그렇게 시끌법쩍 하던 도시가 갑자기 하루 아침에

이 하루 아침이라는 것이 항상 주님의 진노와 연관이 되어 있지요

하루아침에 갑자기 흔적도 없이

누가 뒤에서 입을 막아서 숨을 끊어버린냥 갑자기 조용해지는 겁니다

 

누가 여기에 살긴 살았었나? 라고 여기게 만들정도로 말이죠

이것은 저들이 아벨의 피를 흘렸고

참선지자를 죽였고

성도를 죽였기에 말이죠

 

사랑은 이 울리는 꽹과리만으로 사는 도시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저들의 성은 처음부터 무너지기 위해서 세워지도록 되어 있었던 겁니다.

 

(8:6, 개역)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8:6, 새번역) 도장 새기듯, 임의 마음에 나를 새기세요. 도장 새기듯, 임의 팔에 나를 새기세요. 사랑은 죽음처럼 강한 것, 사랑의 시샘은 저승처럼 잔혹한 것,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아무도 못 끄는 거센 불길입니다. / 또는 '주님의 불길 같습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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