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경건치 못한 야곱의 죄악을 제거하시는 영원한 언약 (사 59,19-2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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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 경건치 못한 야곱의 죄악을 제거하시는 영원한 언약 (사 59,19-21)


너희가 어두움 뿐인 이유는 하나님을 배반하였기 때문 (사 59, 9-18)
이사야 2017 2020. 9. 6. 09:36
18-102 너희가 어두움 뿐인 이유는 하나님을 배반하였기 때문 (사 59, 9-18)

(사 59:19, 개역)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사 59:20, 개역)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사 59:21, 개역)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59:19, 새번역) 『해 지는 곳에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해 뜨는 곳에서 주님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이다. 원수가 강물처럼 몰려오겠으나, 주님의 영이 그들을 물리치실 것이다.』
(사 59:20, 새번역)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사 59:21, 새번역)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롬 3:15, 새번역)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 ㉥사 59:7; 8』
(롬 11:26, 새번역)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습니다. ㉥"구원하시는 분이 시온에서 오실 것이니,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못함을 제거하실 것이다. / ㉥사 59:20; 21; 27:9(칠십인역)』
(엡 6:17, 새번역)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 ㉥사 59:17』

(롬 11:26, 개역)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롬 11:26, 공동) 『따라서 온 이스라엘도 구원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성서에도, "㉠시온에서 해방자가 나와 야곱의 후손으로부터 사악을 제거하리라. / ㉠이사 59:20-21.』
(롬 11:26, 쉬운)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원자가 시온에서 나와 야곱의 자손에게서 경건하지 못한 것을 제거할 것이다.』
(롬 11:26, 킹흠정)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출자가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리니』
(롬 11:26, 한글킹)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와 같이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롬 11:26, 현대인) 『그후에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다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이렇게 쓰인 말씀과 같습니다. `구원자가 시온에서 올 것이니 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제거할 것이다.』
(롬 11:26, 현대어) 『그때가 오면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구원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언자들이 여기에 대해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ㄱ) `시온으로부터 해방자가 나와서 야곱의 후손을 모든 불경건에서 돌아서게 하시리라. (ㄱ. 70인역 사59:20-21(참조,렘31:33-34))』


인간은 자기 수치를 스스로 가릴수가 없습니다
즉 이스라엘이라는 비밀덩어리는
자기 수치가 드러남으로 인해서 주님의 가려주심으로만 나타나는 비밀덩어리입니다.

자기 숙제가 없고오로지 예수님의 숙제로만 이루어지는 영원한 언약이다는 겁니다.

그럼 이스라엘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이가?
네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받은
처음사랑으로만 구원이 되니까요
그런데 알고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맞기는 맞죠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왜 이랬다 저랬다 말을 헷갈리게 하냐
그게 아니라
질질질 끌려 다니는
예수님의 숙제를 당하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따로 국밥처럼
주님은 주님대로
나는 내 대로 따로 노는게 아니라
한 바구니 안에 집어넣임을 당하다 보니
주님의 숙제를 일일이 다 격게 되는 거죠

그러니 성화론자들의 방종이라는 핑계꺼리는
사실은 앞의 글 마태복음 세례요한의 권세가 어디서 왔냐 라는 내용처럼
자신들의 배후세력을 안 들통당하기 위한
모르겠으니 일단 방종이나 하지 말자 라고
하나님께로 왔는지
사람에게서 왔는지
난 모르겠고
일단 방종은, 일단 절대로 막살지는 말자, 일단 바르게 살자 라고 나오는 겁니다.
그래야 배후세력을 감출수 있을 것 아니겠냐 말이죠

이것이 비밀이 담겨져 있지 않은 자들의 특징입니다.
일단 죄수복음 벗고
거룩한 옷을 입어서
의인으로써
건겅한 자로써 살아야 한다 라고 말이죠

그래놓고 자기 교인 뺴앗길까봐
화를 내면서 출처 권세 배후세력을 따지는 겁니다.
자기 출처는 모르겠다 라고 감춘채로 말이죠

미리 앞당겨 말해 보면
오늘 본문과 지난주 등등
분명히 이스라엘은 음녀요
어두움 뿐이요 라고 부정적으로 묘사 했습니다.

어라 그런데 그런 죄인 중의 괴수로 일방적으로 편파 해석을 해 놓고서는
아마 다음주? 오늘 본문 그 뒤의 뒷 부분 부터는

갑자기 뿌뿌뿌 나 이스라엘 용서 받았다
그래 너 너 너 맹구 너 이스라엘 용서 받았다 라고 나옵니다.

아니 앞에서는 실컷 온갖 부정적인 자로 몰아갈때는 언제고
이제는 갑자기 원인 없는 결과로 너 이스라엘 용서 받아서 좋겠구나 라고 나온다 말이죠

마치 로마서 7장 마지막 부분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이 단절을 고백할때는 언제고

갑자기 앞 뒤 모순 되게
아무런 조건없이
아무런 근거가 없이

그냥 무조건 용서 받았다 라고 로마서 8장으로 넘어가면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이 간극
이 사이
이 공백을 해석할 아무도 없어요

해석 불가 그대로 비밀로써 이루어져 그냥 공짜로 선물 받은 것 뿐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언약이
야곱의 수치를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즉 구원이란 높은 거룩한 성전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지옥 한 가운데 속에서
수치를 제거하는 여호와의 구원의 손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것이 영원한 언약 이다 말이죠

형 에서 보다
동생 야곱이 더 나쁜놈이다 말이죠

그런데 동생 오홀리바 속에서 하나님의 장막이 이 언약 속의 언약이
바깥 언약 곧 야곱의 수치를 제거하더라 말이죠
그것도 지옥에서 말이죠
스올에서

다들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세베대의 두 아들이 그저 높은 자리 하나는 좌편 하나는 우편을 노리고
그것에 분노한 나머지 10제자들도 다들 높은 자리를 노리는
이런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높은 데 올라가는 그 기적 속에서

예수님이 보여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 밖에 없다
즉 지옥 속에 있는 야곱에게
뛰어들어서 수치를 제거하는 구원
이 영원한 언약 밖에 없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비밀을 넘어서는 비밀 이다 말이죠

교회를 넘어서는 교회 말이죠

그러니 로마서 7장 끝 부분과 8장 초반을 한 덩어리로 보자면
좀더 덩치가 큰 오늘 본문을 기점으로 해서
앞의 몇몇장들과 뒤의 몇장 아마 끝까지 66장 이사야 66장 끝까지
큰 덩어리로 보시면 된다 말이죠
로마서는 이것의 축소판 인거죠

자 그러니 진짜 구원은
모욕적인 구원
즉 지옥 밑바닥에서 예수님이 길이요 라고 만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말이 안 되잖아요

한 쪽 강도가 이 죽음의 사형당하는 이 십자가의 처형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만날줄 누가 알았겠냐 말이죠
지옥 속에서 교회 곧 함께하심 이라는 처소를 말이죠
이것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이거든요

그런데 바른 소리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다른 한 쪽 강도는
죽음 속에서도 그 선악을 끝까지 우기는 겁니다.
죽는 판국에 도덕 윤리 선악 따져서 뭐하게?
아직도 배불러 터진 겁니다.

맞습니다 지옥이란 스올 무저갱이라서 바닥이 없어요
그런데 무슨 수로 지옥 속에서 바닥을 치냐 말이죠 바닥이 없는데

제가 쇠깍는 공장에서 일하면서 사장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이 생각나네요
지옥이란 바닥이 없는데
주님이 그 지옥 속에 뛰어들어서 바닥이 되어버리시니까
더 이상 떨어질 바닥이 없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저 물 위를 걷는 
저 거룩한 성전 꼭대기에서 만나는게 아니라
이 지옥이라는 무저갱 
바닥도 없는 그 지옥에서
바닥이 되시고자 뛰어드신 그 지옥에서 만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냐 말이죠

믿음이란 말이 되는 것을 믿는게 아니거든요
말도 안되는 것을 믿는 겁니다.

다 이해가 될 것 같으면 비밀이 없는 이스라엘인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라는 비밀 덩어리는
그 음부의 권세에 사로잡힌 베드로를 아예
지옥 속에서 교회를 차려버리는 겁니다.

여호수아 대 제사장의 부정함 속에서
더 이상 사탄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 곳에서
예수님이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차려 버리는 겁니다.

마귀가 아무말도 못하는
반박을 못하는 교회인데

왜 자기가 자기를 숙제 못했다 라고
목사 에게 속아서 자기를 괴롭히냐 말이죠
죄책감이 밥 먹여 줍니까?


오히려 베드로처럼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뻔뻔스럽게 고백해야지
그것이 출처가 바로 하나님께로 난 베드로 였음을

우와 진작에 왜 이런 고백을 못했는지
주님 이제야 저 베드로가 비밀의 기도 비밀의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당신이 나의 낭군입니다 뒤에서 남자를 껴 안는 겁니다.

(렘 31:22, 개역)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나를 대신 해서 죽으신 그 새 일(예수님의 죽음)
나를 위해 십자가에 지신 분이 당신 이군요 라고 말이죠 ~~~~

여디디야 여디디야 여디디야 선물 받은 겁니다.
교회 삼으심
나의 나 되게 하나님의 은혜로 말이죠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를 말이죠

이것이 언약 속의 언약이
언약 속에 들어있는 언약이
바깥 언약을 언약으로 다 이루시는 방식입니다.

내가 나를 교회 만들 방법이 없어요
그래봤자 또 높은 곳에서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해요
성화론자들을 보면 다 그런 놈들이다 말이죠
그래서 자기 주변에 더러운 놈이 오는 것을
성화되지 못한 놈이 오는 것을 무지 싫어하고 짜증을 내어요
그게 저 였거든요 ㅋㅋㅋ
저거들 끼리는 천사 같이 행동해요
그런데 제가 들어가면 분위기 쏴 ~~~~~

똥 밟은 표정으로 쳐다 봐요 ㅋㅋㅋ

그러니 사마리아 구역을 삥 둘러가는 겁니다.
주변 환경을 좋은 것으로만 배치 시키겠다는 거죠

그러니 높은 거룩한 성전에서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고
혹 떨어지면
가만히 있어 보자
다윗이 시편에서 기록했듯이
그 동안 쌓아올린 마일이지가 있었으니
아빠 찬스
다윗 찬스를 써서
천사들이 두 손으로 탁 받쳐 주는
그래 이거야 이것이 기적이지 라고

마귀의 두 번째 시험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 반대입니다.
거룩한 성전 이신 예수님이 
지옥 속에 있는 베드로에게 뛰어들어서
밑바닥이 없는 그 무저갱의 속에서 바닥이 되셔서
더 이상 떨어질 바닥이 없도록 바닥 치게 하심으로써
그 바닥이 바로 교회를 채리시는
베드로 너가 교회야 즉 처소야 장막이야
오홀리바야
음부인 너가 졸지에 바닥이 생겼어 처소가 생겼어
이것이 함께 하심 이라는 처소 하나님의 장막이
베드로에게 새 일을 이루시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너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신
성령의 놀라운 탄식으로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 이다는 겁니다.
베드로를 피로 값주고 사셨다 말이죠

원수들에게 자기를 내어주시면서 까지 말이죠

이 사랑에
이 비밀에

죽음 보다 강한 사랑
질투하는 사랑

부정 보다 더더더 부정한 사랑이 말이죠

그러니 이 새 노래를 안 부르고 배기겠냐 말이죠
새 것 즉 예수님의 죽음을 노래 안 부르고 배기겠냐 말이죠

비밀의 노래인데

아무도 해석을 못해요

어떻게 3초도 안 되어서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로 노래하냐 말이죠
방금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사랑한다고 하니 말이죠

해석 불가예요
이랬다 저랬다
목이 낑긴 걸림돌의 노래 이다 말이죠
삼킬수도 없고 뱉을 수도 없는
목에 탁 가시처럼 걸려서 넘기지도 뱉을수도 없는
영원히 박아 버린 영원한 언약

그저 십자가라는 하나님의 비밀만 노래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 야곱 그것도 경건치 못한 야곱
방종은 낑겨들 틈이 없어요
방종 보다 더 한데
그런 핑계거리는 이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연구하겠다 라고
날 때부터 소경인 실로암 소경 앞에서
아빠 죄 엄마 죄 자기 죄를 연구하겠다는 종교 장난에 신학 장난에 불과 해요

모욕적인 구원을 아직 못 만나서 그래요
물에 지옥에 큰 물고기 바다 깊은 어두움 뿐인 그 지옥에서
예수님을 만나 본적이 없는
배불러 터진 멋들어진 구원을 바래서 그래요
아직 덜 죽었구나
오냐 죽여주마 라고
예수님이 직접 빠뜨리시는 그 새 일을 못 받아서 그래요

진짜 아름다움은 솔로몬의 영광의 옷이 아니라
존재 아름다운 실크 천이 아니라 
그 천을 뭐라고 하죠 천이 아니라 옷감! 
오랜만에 써 보는 단어라 또 검색해야 하넹 ㅋㅋㅋ

아 맞다 띵호와 띵호와
비단 장수 왕서방 ㅋㅋ

비단이네 비단 
중독성 때문에 2020년 수능 금지곡? 심심하면 수능 금지곡이라고 ㅋㅋㅋ
방종 금지곡 

방종 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모르겠다 라고 나오는
졸지에 큰 무기가 되어버린 셈이네요

부끄러운 구원 이라는 용어로 입을 막을 정도로 그게 먹혀 드니
얼마나 사기가 판을 치는지

한국인 전부가 사기꾼이다 라는 내용의 손석희 앵커 브리핑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아마 1900년 전후의 외국인 선교사가 관찰해서 나온 내용인데
그러는 외국인 선교사 대부분 미국 청교도 아니겠습니까
자기들은 사기꾼 아니겠냐 말이죠
아무튼 아무리 검색해도 찾을수가 없다가

라쇼몽에 관한 앵커브리핑을 보게 되었는데
저마다의 시선으로써 상황을 해석한다 라는 겁니다.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
그러니 믿음도 믿고픈 것만 믿는 확증편향 이듯이
해석 또한 확증편향인 겁니다.
보고픈 것만 보겠다는 거죠

그래서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깨달을수 없고 알수 없다 라는
같은 똑같은 고백으로 나오게 할려면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다 지옥으로 집어넣어버리면 되요
왜? 바닥 이니까

높은 거룩한 성전 꼭대기는 또 카스트 제도 야
또 계급이 생겨요 1mm 만 차이나도 자기가 더 높다고 우길테니 말이죠
모조리 다 지옥 바닥에
죽음 속에 다 집어 넣으면

똑같은 고백이 나옵니다.

그래서 참선지자는 첩경을 평탄하게 하는 불도져로 밀어버려요

그래야 앞 뒤 모순 되게 뒤에 원인 없는 결과로써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고백이
지옥에서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지옥에서 고백이 튀어나올꺼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교회라는 함께 하심이라는 처소 라는 성령의 전이라는 증상물이고

그 원인은
먼저 있었던 먼저 뜬 것은 바로
장대 높이 달린 인자 였던 겁니다.

그 인자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해서 나타난 증상물이
앞에 나타나는 오호라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경건치 못한 야곱의 죄악 속에
일괄처리해서 다 집어 넣어버리면
하나가 되기 싫어도 하나가 되는 겁니다.

각자의 지숨 지숨의 각자 다 다른 해석들이 다 날라가 버려요

그러니 거짓선지자는 거짓을 말한다고 해서 거짓선지자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말귀 다 알아먹는 가장 지극히 정상적으로 바른소리하고
남들이 다 이해하는 비밀이 없는
숨김이 없는 이야기를 해서 거짓선지자 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사람의 편에서 이야기 할 수 밖에요

그러나 참선지자는 삐딱하게
모든 사람들의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외치는 겁니다.
아니 첩경을 평탄케 하는 모조리 다 지옥으로 몰아가는 소리를 하는데
오히려 거짓선지자로만 해석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일괄적인 해석이 남들이 다 동의하고 알아먹는 해석이 참선지자에게 펼쳐져 죽임을 당했듯이
예수님 또한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자 이니
남녀노소 마음껏 안심 푹놓고서 다들 숨김없이 모든 속내를 다 드러내면서
에라이 죽어라 십자가에 못 박아라 박아라 박아라 라고 촛불운동으로 대동단결로써
죽여서 죽임 당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대신해서 심판했다는 그 뿌듯함 속에서 말이죠

이것이 미말에 둔 찌끄래기와 같이 된 참선지지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게 그 피에서 다시 교회가 세워질줄
그 지옥과 같은 인간들의 악마성으로 피 흘린 그 자리에서
지옥 한 복판
강도의 소굴 한 복판에서 음부의 권세가 아무리 죽여도 다시 사는 교회가 세워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무리 내가 곧 생명이다 라는 그 말에 화가나서 아무리 아무리 죽여도
생명에게 아무리 죽음을 묻혀도 안 죽고 다시 삼일만의 간극으로 다시 살게 되니

사망의 권세
음부의 권세
권력
힘이라는 무기가 소용이 없어요
아무리 칼로 찔러 죽여도 다시 살면
칼의 기능은 젓가락 보다 못한 겁니다.

칼이 뭡니까 분절 짜르고 단절 분리 시키는 것 아닙니까
멀리 멀리 떨어뜨리고 사라져 죽게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스라엘은 아무리 해도 분절이 되지 않아요
둘이 떨어뜨려 나눌려고 해도 안 떨어져요 
분리 되지 않아요

이것이 바로 잉여물 이스라엘 이라는 비밀입니다.
왜? 예수님이 책임 지시는 이스라엘이니

아무리 닭이 자기 병아리를 자기 품에 모을려고 하는 것을 떨어뜨릴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고
분절 되지 않는 것은

(마 23:37,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눅 13:34,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우상이란 헛짓
음란이란 이 헛짓을 말하는 겁니다
의문의 반복
이루어지지도 않는 바닥이 없는
끝이 없는
마침이 없는 
완료가 없는
미완성을 우상이요 음란이라고 합니다
딴 남자 백날 택해 보라 말이죠
또 갈아요
또 또 갈아요
갈아탈 환승 버스가 왜 그리도 많은지
백날 해 보라 말이죠
만족함이 없는
바닥이 없는 무저갱 음부의 권세 이지

이미 새 일이 떳기 때문입니다.
새 일의 증상물로
긍휼의 그릇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진노의 그릇 또한 나타나는 겁니다.
시간을 바꿔 버리니까 해석 불가입니다
증상물이 먼저 나타나고
뒤에 원인이 나타나니
원인 없는 결과가 앞에 나타나 앞장세우시는 겁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믿음입니다.
인간의 믿음은 이런 비밀이 없는 행함인 거죠
앞에서 원인이 나타나야 뒤에 결과물인척 맞출려고 조건에 맞도록 할려고 하는 거죠
그러니 인간의 믿음은 원인 없는 결과가 아니라
원인 있는 결과 즉 역사요 시공간 차지요 행함이 되는 겁니다.
시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놈일수록 유리한 거죠
그런데 그런 자 부자청년은 더더욱 천국가기가 힘든 지옥깜이라고
진노의 그릇으로 취급해 버리니
누가 해석 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렵도다 어렵도다
그럼 누가 천국 갈수 있겠냐 아무도 구원 못 받지
가장 가능성 높은 자로써
외부인 제 3 자들의 평가가 모두다 엉터리로 일괄처리가 되어버리게 되니
골치 아픈 해석도 안되는 저 한 사람만 없애 버리면
이런 문제 생각할 필요가 없을 것 아니겠냐 말이죠
비밀이 없어요 비밀이
비밀을 넘어서는 비밀이 

아이고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헛짖좀 그만 해라
선지자 백날 죽여 본들
이미 다 이루어진 채로 벌어지는 증상물이란다
어서 항복하렴 이라고
쪽팔려서 우시는 겁니다

자기가 마귀이고 자기가 지옥임을 모르는 자는
이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시는 그 모습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왜? 내가 지금 눈물 흘리고 있거든요
자기 눈물이 더 심각해요
자기 눈물이 더 귀해요
예수님의 눈물은 전혀 심각하지 않아요
열심히 내 열심이니 나만 남았나이다 만 심각해요
예수님의 세미한 음성 싫어버린 바 된 모습은 이 비밀은 전혀 심각하게 안 봐요
오히려 자기가 봐도 자기 눈물이
자기 회개
자기 금식
자기 믿음 등등 기타 등등이
아무리 봐도 진심어린 눈물인데

그 눈물 보다 더 한 눈물
부정 보다 더 한 부정의 눈물이

나타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주의 구원의 손
오늘 본문의 표현으로는 영원한 언약은
뉘게 나타났습니까?

거룩한 유대인?
빛의 아들들?
건강한 자
의인
성화된 성화론자?

아닙니다.
그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경건치 못한 야곱의 죄악에 나타났습니다.

(롬 11:30, 개역)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아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않음으로 인해 왜 이방인에게 긍휼이 넘어갈까요?
이방인이 순종해서? 아니잖아요
이스라엘 말 마따나 더더더 더 순종치 않은 자 아닙니까?

스볼론 땅
납달리 땅
흑암의 백성들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 앉은 자들
개같은 이방인 갈릴리에게

빛이 비추어졌다 기뻐하라 희년이다 라는 말이

유대인 곧 모든 인간의 대표성이 이해가 됩니까?

우리는 아무리 이스라엘이 아니고
개같은 이방인이라도
이스라엘과 똑같이
순종했냐 순종 안했냐 라는 간극을
유대인만 하는게 아니라 사마리아 오홀라도 지 나름대로 지숨 지숨 각각
각자의 민족들 따라 다 해요

그거 일괄처리로 한꺼번에 같은 해석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
모조리 다 순종치 않은 경건치 못한 자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앞의 글 에스겔에서 오홀라와 오홀리바 두 음녀 만들기입니다.

아무리 개인이 깨끗해도
나라의 대표
백성의 대표인 
왕 하나가 개판이면 모조리 다 개판으로 일괄처리해요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버리는
스스로 버리심입니다.

이 하나님의 의 (새 일)에 복종케 만들고자
이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이 예수님의 운명 속에 집어 넣고자
일괄처리 해 버리는 겁니다.

개인의 의로움
자기의 의로움을 그 앞에 내밀수가 없어요
번데기 앞에서
자기의 계획 구상을 못 내세웁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섰어요

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무로 돌리시기로

여기에 거짓선지자들은 그럴 리가 없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릴 리가 없다
그러면 자기가 한 약속 위반 이다

지는 실컷 배반 하면서 말이죠

예수님에게는 약속 지키라고 우기니 ㅋㅋㅋ
성화론자들 그렇게 광명한 광채 나는 천사같은 천사의 말만 하는 자들이
약속 지키라고 덤벼드는 촛불시위라는 깡패들 같아요

태극기 흔들고 깡패짖만 해대는 태극기 부대들 보다 더 악마들 같아요
누가 봐도 깡패인 것은 태극기 부대를 보면 알지만
나 깡패요를 감추고 있는 천사의 말을 하는 촛불시위자는 더한 악마들인 거죠

어딜 속일려고 말이죠
그래서 일괄처리
모조리 다 순종치 않는 경건치 못한 자로써
지옥 속에 다 집어넣음으로써
같은 다들 한 목소리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이 야곱에게만 펼쳐지자
이미 내어버려두시기로 작정된 자는
지 마음대로 하도록 냅뚸요

참선지자들을 계속 보내서
계속 죽도록 목배인 영혼이 되도록 하심은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스스로에게 연민을 두는게 아니라
이미 개판인데 뭘 미련둬요 그저 돈 때문에 하나님이라는 브랜드를 가져요
싫어도 어쩔수 없어요

왜냐하면 주변의 이방나라 모든 민족 모든 국가가 저 마다의 브랜드가 있기에
그거 없이 떠도는 나그네는 이미 벌써 왕따를 당해야만 하거든요

호모 사케르
죽은 시체와 같이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벌거벗은채로 떠도는 영혼
문서 없는
시민권이 없는 자 이거든요
이스라엘에게서 이스라엘은 그저 나는 벌거벗은 자 아니다 라는 것 밖에 안되요
비밀이 없어요 다른 민족이 하는 짖 그대로입니다
뭐가 비밀입니까 해석이 다 되지

그게 부러워서 이스라엘이 따라하는 겁니다.
음녀죠 음녀

짐승을 따라해요

그래서 따라하지 말라
우상숭배 하지 말자
음란한 자 되지 말자가 아니라

또 그렇다고 하자 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니 방종을 부추긴다 라고 꼬투리 잡고서 물고 늘어지는 놈이 생기는 거죠
둘다 도진개진 인데

하라 하지 말라에서 벗어나
누가 무슨 일을 했느냐 라는 인간 밖의
역사 밖의
한 인물이 무슨 일을 하는가를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나서 무슨 일을 하느냐를 보자 말이죠

그 분이 와서 모조리 다 일괄처리
모조리다 호모 사케르
벌거벗은 영혼

발가벗고 3년 동안 맨발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이 이사야처럼 오셨고
모든 인간을 일괄처리로 이사야와 같이 만들고자
첩경을 불도져로 밀어붙이쳐서
1층 

즉 분절이 없다 라는 겁니다 계급이 없어요

나눌 수 없는 잉여
이스라엘 12 지파 라는 겁니다.

이것을 숫자로는 0 층
즉 수를 매겨서 간극을 1 다음 2
2 다음 3 으로 나눌수 없는
칼로 물 배기로
물 0층
모조리 다 0층
모조리 다 지옥으로 일괄처리해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경건치 못한 야곱의 죄악으로 말이죠
두 음녀로 말이죠

그 요나의 큰 물고기 뱃속 어두움 뿐은 그 스올 지옥 무저갱 속에서
더 이상을 떨어질 바닥이 없는 바닥으로써
예수님이 그 속에서만 만나게 해 주니

죽음인들 이 생명을 말릴수 있겠습니까?
음부의 권세인들 이 예수님을 이길수가 있겠습니까?

사망의 권세를 들이수셔 대는데

지옥 한 복판에서 떡 하니
마귀 보란 듯이 교회를 세우시는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말이죠

거룩한 성전이 저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옥 바닥까지 내려와서 베드로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삼겠다는데
누가 따지겠냐 말이죠

십자가의 어리석은 지혜는
세상이 격동하지 않으면
그거 가짜 지혜입니다.

세상이 견디지 못해서 격동을 해야

아 참지혜가 떳구나, 이루어 졌구나 

라는 뜻입니다.

이 이스라엘 나눌수 없는 잔여 잉여를
이스라엘은 냅따 처음사랑을 버리고
고아 과부 나그네를 버리고
고아 과부 나그네를 압제하는
변호 하지 않는 것이 압제 이거든요
자기 처음사랑을 발로 차 버리는

그 비밀이 하나도 없는채로써의 이방인 됨
음녀가 됨 속에서

아이고 그것도 음녀가?
음녀 꼬라지 참 좋다 라고

더한 음녀로 모조리 다 일괄처리해서

그 죽음의 자리에서
그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오호라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죄인 중의 괴수이구나
음녀 중의 음녀이구나 라는 
그 지옥의 한 복판
강도의 소굴 한 복판 본부에서

교회
처소
상하고 통회하는
상한심령의 마음인
임마누엘 함께 하심을 세워 버리시는 겁니다

천한 계집을 왕비로 삼아야
아내로 삼아야

마귀가 격동 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 마귀 보란 듯이 펼치시는
부정의 부정으로써의 사랑

이 사랑이 아니면 울리는 꽹과리 이니

그 울리는 꽹과리 한 복판에서 사랑을 세워버리니
모든 입이 함구

잠잠케 되는 겁니다.

이 평화로 일괄처리하시는, 이 밀어버림의 첩경을 평탄케 하심이 아니면

이 새 일(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아니였으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에서 한치도 못 벗어나는 겁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사 43:19, 개역)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65:17, 개역)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광야 속에서 길을
사막에서 생명수를
음부의 권세 속에서 교회를

이전 것은 다 지나가게 하는 새 것을 ~~~~~~

이 영원한 언약을 우리 마음 텐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이
오홀리바
우리를 실제로 지옥 속에 광야 속에 집어 넣어서
길을
생명수를

나타내시는 새 일을 다 이루시는
이미 다 이룬채로 증상물로 삼으시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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