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쥔 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예정(이미 완료 : 피)

완료(단번에 피 흘림 사랑)로써의 교회를 법(선악 시스템)으로써의 교회로 보는 자들

(히 7:18, 개역)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히 7:19, 개역)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히 7:20, 개역) 『또 예수께서 제사장 된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히 7:21, 개역) 『(저희는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히 7:22, 개역)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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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18:33:41,

신약에서 말하는 새예루살렘성 교회 신부는 주님의 예정이 일방적으로 덮쳐서 주님에게 인도당하는자들이군요 오로지 주님을 위한 주님에 의한 주님의 도구들이군요

답변 :

결국 신부란 자신의 신부 됨을 증거하기 위한 자들이 아니라
왜 나 같은 자에게 신랑이 일방적으로 되었는가에 대한
신랑을 말하기 위한 겁니다.

그렇다면 신랑이 어떤 자인지를 신부의 증거로 그 신랑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 겁니다.

신부가 바알을 말하면 신랑은 바알이고
신부가 율법과 성전을 말하면 그 신랑은 옛언약의 신랑이고
신부가 옛언약과 대비된 새언약의 신랑이면 율법이라는 전남편과 대조되는
새신랑인 겁니다.

물론 어떤 신부는 모든 것을 짬뽕하기도 하고
또는 어떤 것을 썩고 어떤 것을 버리는 취사선택의 내용물로 가득채운 신랑을 말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자기의 한 몸을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몸이 되어서 한 몸 된 신랑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미 자기와 하나인 신랑을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신과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다 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그런 식으로 아들의 소원이 덮쳐진 이미 하나인 예수님 자신과 하나인 한 몸을 찾고 있고
앞으로 한 몸을 갖추게 되는 자만을 한 몸으로 여기겠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화론자들이나 새생명의 삶 운동을 하는 행함주의자들은
예정을 아주 악취나는 역겨움 때문에 거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기에
자신과의 하나인 마귀가 싫어하기에 자기도 싫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 감사하게도 이 예정을 한결같이 다들 싫어하는 이유가
사람을 자기 손아귀에 다루고 픈게 이 예정이 큰 걸림돌이 되기에
제거하고픈 겁니다.

이런 모든 원리도 예정이기에

모든 것이 주께로 와서 주께로 말미암아 주께로 돌아가는 겁니다.

(롬 11:36, 개정)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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