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구원이요 나의 찬송이라 (사 60, 15-2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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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6 전에는 비록 버림받고 미움 당했으나 이제는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리라 (사 60, 15-22)

새 언약, 내가 너를 쳤으나 도리어 은혜로 긍휼히 여기리라 (사 60, 4-16)
이사야 2017 2020. 9. 27. 10:58
18-105 새 언약,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사 60, 4-16)

(시 110:1, 개역)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시 110:2, 개역)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시 110:3, 개역)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사 60:15-22, 개역)
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 60:15, 새번역) 『"비록 네가 전에는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아서, 너의 옆으로 오는 사람이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길이길이 너를 높이고, 너를 오고오는 세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겠다.』
(사 60:16, 새번역) 『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아먹을 것이니, 이것으로써, 너는 나 주가 너의 구원자이며, 너의 속량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사 60:17, 새번역) 『내가 놋쇠 대신 금을 가져 오며, 철 대신 은을 가져 오며, 나무 대신 놋쇠를 가져 오며, 돌 대신 철을 가져 오겠다. "내가 평화를 너의 감독자로 세우며, 의를 너의 지배자로 세우겠다."』
(사 60:18, 새번역) 『다시는 너의 땅에서 폭행 소문이 들려 오지 않을 것이며, 너의 국경 안에서는 황폐와 파괴 소문이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너는 너의 성벽을 '구원'이라고 부르고, 너의 성문을 '찬송'이라고 부를 것이다.』
(사 60:19, 새번역) 『해는 더 이상 낮을 밝히는 빛이 아니며, 달도 더 이상 ㉠밤을 밝히는 빛이 아닐 것이다. 오직 주님께서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너의 영광이 되실 것이다. / ㉠사해 사본과 칠십인역과 고대 라틴어역과 타르굼을 따름. 마소라 본문에는 '밤을'이 없음』
(사 60:20, 새번역) 『주님께서 몸소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며, 네가 곡하는 날도 끝이 날 것이므로, 다시는 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다시는 너의 달이 이지러지지 않을 것이다.』
(사 60:21, 새번역) 『너의 백성이 모두 시민권을 얻고, 땅을 영원히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만든 주님의 작품이다.』
(사 60:22, 새번역) 『그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이라도 한 족속의 조상이 될 것이며, 가장 약한 이가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다. "때가 되면, 나 주가 이 일을 지체없이 이루겠다."』


18절에 이스라엘을 구원이라고 부르며
찬송이라고 부릅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분명히

분명히

강조 합니다 분명히

(사 60:18, 현대인) 『다시는 네 땅에 폭군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며 황폐와 파멸이 없을 것이니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부르며 네 성문을 `찬송'이라 부를 것이다.』
(사 60:18, 현대어) 『네 땅에서 다시는 폭력 사건이 있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으며 네 영토안에서 더 이상 파괴와 파멸이 없을 것이다. 내가 네 성벽이 되고 성문이 되어 너를 항상 보호하며 온 세상에서 찬사를 듣도록 하겠다.』

더 더 더 분명히
폭력이 난무했다 말이죠
이거 제가 하는 말 아닙니다 성경이 바로 앞 부분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폭력이 난무했는데 구원이라굽쇼?

또 파괴 황폐 멸망이 난무하고 있는데 찬송이라 굽쇼?
말이 되냐 말이죠

마치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했는데
제단 숯불로 부정함을 제거 당해 제가 있습니다 절 보내주소서 라고
맹구 선생님 저요 저요 저요 그래 너 그래 너 너 너 너 맹구 너
라고 웃음으로 변하듯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했는데
갑자기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라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나 보라 새 것이 되었다 라고 외치는 겁니다.

새 것? 오늘 본문에 나온 너는 나의 구원 너는 나의 찬송이다 라고
아니 예수님의 죽음만이 새 것이고
예수님의 죽음만이 구원이고
예수님의 죽음만이 찬송인데
그 새 것 그 예수님의 죽음에 나를 집어넣겠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영광이다 라는 겁니다.

영광인줄 알아라 이것들아 라고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안영미가 외치듯이 말이죠

앞 뒤가 안 맞잖아요

원인에 따른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원인이 없이 결과가 생겨버렸어요

이것이 앞의 글 마태복음 건축자들이 버린돌에서
인애와 자비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그런 기이한 비밀을 거부해요
마치 이스라엘이 스스로 자신의 영광성을 발로 빵 차버려셔
처음사랑을 잊어버렸듯이 말이죠

기이한 기괴스러운 비밀성 괴물성을 벗어버리고
낯설게 하기
아무것도 아닌 것 되기
공백되기
잠행자 되기
목에 탁 걸려서 삼키지도 못하고 뱉어 버리지도 못하는 중간에 낑긴
거리끼는 걸림돌 되기를

이 특이성을 발로 차 버리고
이스라엘 특급상품 포도를 발로 차 버리고

스스로 들포도 최하급 포도로 전락해 버렸다 말이죠

그런다고 주님이 포기 하시느냐
아무리 거짓으로 도배를 해도
돌 뒤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깨뜨리시는
주의 오른손의 등장으로 인해

(시 110:1, 개역)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하나님의 원수가 발등상 곧 성전에서 들통당한다는 겁니다
그들의 국가 그들의 역사 그들의 시공간 그들의 성전은
돌 위에 돌이 하나도 남지 않고

그들 건축자들이 버린 돌에 의해서 다 부서지고 깨어져서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게 하시는 그 기이함에

이스라엘은 찬송으로 구원으로 나아온다는 겁니다.,

아무리 베드로를 마귀가 붙잡아서
주여 제사장 거룩한 옷 에봇을 더렵혔다 라고 고소를 해도

주님은 오히려 오냐 잘 잡아왔다 안그래도 방금 따끈따끈한 새 신상품
거룩한 피로 지은 흰옷을 신부옷을 한 땀 한 땀 뜨개질 했는데 잘 왔네
어디 보자 잘 맞는지 입어 보라 라고

마귀가 좋다고 저요 저 우와 드디어 베드로를 잡아온 수고에 대한 보상을 해 주시는 군요

아니 마귀 너 말고 니가 잡아온 옆에 있는 베드로 말야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영광성입니다.,

마귀를 왜 투입시켰냐 악을 왜 허용하셨느냐

네 맞습니다 마귀의 소원을 탈탈탈 털어버릴려고 베드로에게 마귀를 붙인 겁니다.

베드로는 여전히 마귀의 소원대로
주여 절대로 십자가 지시면 안 됩니다
정 그러면 제가 끝까지 따라가서 같이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이 얼마나 멋들어진 구원 아니냐 말이죠

아닙니다 저는 예수님을 절대로 세 번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캬 누가 이런 베드로를 미워하고 버리겠냐 말이죠
서로 서로가 스카우트 할려고 할 것이다 말이죠
뒷광고 까지 박아가면서
이게 스토리 텔링이 되거든요 돈이 되요
이런 영웅성 캬 ~~~~~~~~~~~~

그런데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라
어딜 감히 사탄의 소원을 들이내밀어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구나

이 하나님의 일이 뭡니까
오늘 본문입니다

버림 받고 미움 당하는 겁니다

그럼 사람의 일은 곧 사탄의 소원은 뭡니까
하나님과 같은 독자적인 존재가 되는 겁니다.
아무도 범접 할수 없는
아이쿠 아이쿠 눈부셔 라고
다들 딸랑 딸랑 아부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신앙맨이 되고자 했던 베드로를

쭐꾸덕 미끄러 자빠뜨려서

국가도 날려 버리고
행함도 날려 버리고

탈탈탈 털어버려서

아무것도 없는
더 이상 내 세울 것이 없는

아 그런데 이런 창기가 된 베드로
세리 매국노 사기꾼 배신자가 된 베드로를

드디어 버림받고 미움 당하는 베드로를

너는 나의 신부요 너는 나의 어여쁜자다
나의 헵시바요 나의 쁄랴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라고

너는 나의 구원이요 너는 나의 찬송이라 

어 이상하지 않나요?
당 당 당 당황하셨어요
베드로가 더 당황 합니다

아니 구원은 주님이 구원 받으셔야 하고
왜? 우리가 주님을 멸망시켜 버렸거든요
특히 베드로는 저 사람은 때려죽어도 모른다 라고 했는데
어린 여자 아이가 내가 봤는데 라고 확 무너지고 깨어지고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아서
어린아이에 의해 쫄딱 망했거든요

그런 구원이라굽쇼? 부활이라굽쇼?

또 찬송은 방금 주님이 우리를 찬송했지
언제 우리가 주님을 찬송했습니까 도리어 우리는 주님을 못 박아라 못 박아라
어떻게 해서든 예수님을 황폐케 만들려고 발악하면서
모든 입술로 못 박아라 라고 외쳤지 않았습니다

아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찬송입니까
주님만이 제대로 된 찬송자 였지 언제 우리가 . . . 점 점 점
생각하면 할수록 기가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 겁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 과 를 아니까 말이죠

나 행한 것 죄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정도가 아닙니다
아무것도 한 게 없기는요
분명히 우리 손으로 예수님을 죽였다 말이죠

바로 그겁니다
시편 118편에서

주님의 영원한 약속이 뜨니까
주의 오른판이 뜨니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발등상에 들통당하는
하나님의 원수로 드러나는 겁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주님의 원수로 드러나지 않는 십자가의 사건이 아니였다면
우리는 마귀의 소원대로
선악의 소원대로
죄의 소원대로
음란의 소원대로(음란이란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사랑이 없어서 딴 남자랑 놀아나는 우상숭배 곧 탐심, 믿음의 탐심, 선교의 탐심, 남들은 다 주를 버려도 나는 절대로 주를 버리지 않겠다 라는 탐심 이라는 우상숭배
너 도대체 어떤 남자를 믿고 있니????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고 자기 의를 쫓는)

그 우상의 소원을 무슨 수로 담당 하겠냐 말이죠

죄가 나를 다스리지 내가 죄를 다스리는게 아닌데
그러니 차라리 죄에게 당할빠에

주님에게 죽임을 당하라 말이죠
발등상 곧 성전에 의해 당하라 말이죠
하나님의 원수로 들통 당해
엉터리 성전을
엉터리 이스라엘 국가를
엉터리 이스라엘 몸을 만들고 있는데
그런 건축자들이 버린 돌에 의해 머릿돌이 되는
돌 위에 돌이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부서지고 깨뜨려짐을 당했을때에

(시 110:1, 개역)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주의 청년들이 새벽이슬같이 주께 나아온다 말이죠

새벽이 뭡니까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아온다는 겁니다
왜?
시편 할 때 했죠
간밤에 주의 성실하심으로 인해 디지기 얻어 터졌거든요

우리 뿐만 아니라 개같은 이방나라도 말이죠

어 그런데 그들 이방나라 사람 중에도 주님 앞에 나아오는 판국에

어머니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라고 구원이요 찬송이 되는 판국에
왜 이스라엘은 왜 안 나아오겠습니까?

아무리 거짓으로 도배가 된 이스라엘 일지라도
주님은 포기 하지 않고 나아오도록 하십니다

안 나아오면 이스라엘 지만 손해인 거죠
또 다람쥐 챗바퀴처럼 그 의문의 반복인
번제와 제사
행함
저 성화론자와 개혁주의자들처럼
맨날 무슨 무슨 운동
여전히 거짓으로 도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침이 없어요 마침이

고마해라 마이 무따
백날 해 보세요 마침이 되나

원인을 갖추겠다 라는 것이 도리어 결과가 없는 겁니다

결과란 원인 없이 되는 겁니다

자기가 스스로 막살려고 하고
자기가 스스로 죽은 자 될려고 하고
자기가 스스로 죄인 될려고 해요 글세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짖는

그 속임수에 놀아나겠냐 말이죠

진짜 버림과 미움은 주님으로부터 직접 당해야 할 것 아니냐 말이죠
인간들로부터 버림과 미움은
버림 축에도 미움 축에도 못 드는 장난입니다
돈을 주면 잠깐 멈추기라도 하지요

장난입니다

멈추지 않는 미움과 버림은 오로지 주님으로 부터만 옵니다
어딜 감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그 십자가의 심판과 저주가
단 한 순간이라도 멈춰지겠냐 말이죠

돈 주면, 자기들의 신, 자기들의 하나님, 자기들의 주인을 주고 경배하면,
이 십자가의 저주가 멈춰질까요? 택도 없습니다

끝까지 미워하시고 끝까지 버리십니다
오죽 하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셨을 정도로
이 미움과 버림을
우리에게 퍼부으시겠다 라고
아들까지 죽이셨다 말이죠

왜? 그 정도로 선악의 소원
죄의 소원이
사망의 소원이
음부의 권세가 이렇다 라는 내막을
그 죽음 속에서
그 미움과 버림 속에서 보라 라는 겁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거봐 너가 제대로 보니까 이제 가망없구나를 고백하게 되지

그 미음과 버림 속에서만

그 물에 빠진 그 죽음 속에서만
예수님이 누구심을 제대로 보라 라는 겁니다.

우와 무화과 나무 잎이 없고 포도 나무 열매가 없는데
이 속에 주님이 뛰어드셨다니

아 맞어 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구나
하나님의 사랑을 볼려고 하지 않았구나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나는 사망의 몸에 갇혀 버린 자입니다

그래 이제야 너가 나에게 포도원의 실과를 열매는 내는 구나

아니 죽은 나무에서 어떻게 실과를 맺죠?

너는 나의 구원이라 라고
구원의 열매

너는 나의 찬송이라 라고
벙어리가 되니까 비로소 찬송이 나오는
찬송의 열매를

어떻게 해서 내게 되었죠? 정말 정말 기이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특이성 비밀성 이라는 겁니다

이 비밀성을 끄집어 낼려고
이 이스라엘에게 피 발라 놓은 피를 끄집어 낼려고
약속을 발라 놓은 그 약속을 끄집어 낼려고

우리는 심판 속에 
다니엘의 세 친구를 불 속에
죽음 속에
하나님의 원수 됨 속에
음란한 자매 오홀리바 속에
그 버림 속에 일부러 넣었던 겁니다

약속은
십자가의 피는
그 심판과 저주
미움과 버림 속에서만 기능을 발휘하거든요

의사가 발라놓은 치료기능을
환자 속에서만 나타내시듯이 말이죠

이것이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만 구원하시는 겁니다

그럼 우리 인간의 구원은 없습니다 없어요
원인이 될 수가 없어요

어라 그런데 너는 나의 구원
너는 나의 찬송 이라고

너는 내 살이요 내 뼈 라고
그래 나는 내 자신만 구원해
너는 나와 한 몸 이니까

결국 주님은 주님 자신만 구원하신 것 맞아요
거기에 인간은 자신이 구원될 조건을 갖출수가 없어요

그것은 오히려 선악의 소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소원 꼬라지냐 라고

사랑이 죽음 보다 더 강해서
죽음의 소원을 깨뜨리고
죽음 보다 더 시기와 질투로써
죽음을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뜨리시고 부서뜨려서

그 속에서 그 죽음 속에서
자신의 죽음으로 
새것으로
베드로를
교회를
신부를
이스라엘을 끄집어 내셔서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찬송 이라고 노래 부르시는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셨다 라는 겁니다

베드로가 뻔뻔스럽게 여자처럼 남자를 드디어 나를 책임져 주는
그 신랑에 의해서만 새롭게 발생이 되는 신부 곧 아내 여자로써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음부의 권세가 아기지 못하는 교회를
구원을
찬송을

죽음 한 복판에서
지옥 한 복판에서
미움과 버림 한 복판에서

사막 한 복판에서
황무지 한 복판에서

생명수를 노래하는 겁니다

이것이 주님이 직접 새로 창조한 자기 신부인
이스라엘의 영광성 괴물성
아무도 갈구지 못하는 찬송입니다.

gkskla이 친히 마련 하신 율법 외에 한 의로 한 거룩으로 입히신
죄의 소원을 이기신 십자가라는 요나의 표적입니다

다른 표적은 보여줄수가 없는
하나님의 어리석고 미련한 지혜

곧 헬라인에게는 무가치하고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이지만

구원을 얻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고전 1:18, 개역)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9, 개역)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고전 1:20, 개역)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고전 1:21, 개역)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22, 개역)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 1:23, 개역)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개역)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 1:25, 개역)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6, 개역)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 1:27, 개역)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 1:28, 개역)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 1:29, 개역)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30, 개역)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 1:31, 개역)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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