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모르고 하느님을 알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먼저 제일 아래의 댓글을 위로 끌어서 앞에 올려보고자 한다.

3.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너무 너무 솔직한 표현인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자칭 기독인이라고 우기는 자들도 알고보면 예수님을 싫어한다.
그러면서도 좋아하는 척을 하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들은 오로지 하나님을 좋아한다.
하나님은 곧 자기자신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 흉내내기를 들추어낼려고 십자가를 지셨다. 그런데 십자가는 흉내 낼수가 없다. 자기부인을 하는 것은 요나의 표적이지
기적을 요구하는 바리새인들인의 악한세대가 절대로 믿을수 없는 차단당한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인간이 아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예수님을 좋아하기로 때운다.

예수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 죄를 용서하여
구원을 주기에 그 혜택의 보너스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이다.
구원용 예수와 구원용 십자가를 그래서 좋아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지금도 계속 작렬하게 작용하는 것은 거부한다.
그 때 한 번 구원해 준 것으로 끝났지 더 이상 그 십자가 라는 부담스러운 사랑은 외면하고픈 것이다.
예수님 꼴이 나기 싫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만을 좋아하고픈 것이다.
이 땅에 내려온 적이 없는 하나님. 그래서 인간의 손에 죽은 적이 없는 하나님
그러나 예수님은 내 손에 의해 죽은 적이 있기에
걸림돌이 되고 부담스러운 껄끄러운 지혜인 십자가만 앞세운다. 그런 예수는 싫다.
오로지 완벽하고 완전주의 적인 하나님이 나의 이상형에 딱인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가장  거부하는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예수님은 이것을 겨냥하고 십자가 지러 오신 것이다.

예수를 모르고 하느님을 알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07.12.25
 
 심심  ▶     예수님에 대해서 물어보면 답해주나요?
 둘로스  ▶     네
 심심  ▶     성경책에보면..
 심심  ▶     나로 하여금 하느님을 알수 있다 했는데 
 심심  ▶     예수를 모르고 하느님을 알수 있는방법은 없는건가요?
 둘로스  ▶     없는데요
 심심  ▶     흠..
 둘로스  ▶     하나님이란 인간자체가 이미 하나님이기에
 둘로스  ▶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픈 마음이 추호도 없는 겁니다.
 둘로스  ▶     하나님이란 인간 자기 투시이기에
 둘로스  ▶     진짜 하나님인 예수님을 거부 하죠
 둘로스  ▶     신이 둘 이면 안되니까
 심심  ▶     ;;;
 둘로스  ▶     그래서 인간들은 종교를 세우고
 둘로스  ▶     신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심심  ▶     흠...
 심심  ▶     예수님이 신이였나요? 
 둘로스  ▶     진짜 신은 죄인으로 오셨고
 둘로스  ▶     가짜 신인 인간은 신 노릇하며 삽니다.
 심심  ▶     그럼..성경책에 적혀있는건 머에요?? 
 둘로스  ▶     성경책은 예수님에 대해서만 증거 합니다.
 둘로스  ▶     인간들이 자기의 신 됨을 더욱더 구체화 하기 위해서 
 둘로스  ▶     성경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심  ▶     흠...
 둘로스  ▶     그게 신 앞에서 가장 겸손했던
 둘로스  ▶     유대인이 그 대표 입니다.
 심심  ▶     예수님이 신?
 둘로스  ▶     예수님 외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심심  ▶     흠..
 둘로스  ▶     유일하게 인간에게 포착 당하지 않았거든요
 둘로스  ▶     모든 신은 인간에게 포착 당합니다.
 둘로스  ▶     인간 외에는 신이 없거든요
 심심  ▶     제가 잘못안건가 ...
 둘로스  ▶     아뇨 님의 종교성에서는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둘로스  ▶     성경 문자를 그대로 본겁니다.
 둘로스  ▶     그러나 성경은 문자 해석에 달려 있는게 아니라
 둘로스  ▶     오히려 그것은 함정이고
 둘로스  ▶     유대인이 도사들 입니다.
 둘로스  ▶     문자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둘로스  ▶     영으로 해석 하는 겁니다.
 둘로스  ▶     즉 해석 불가 입니다.
 심심  ▶     흠...
 둘로스  ▶     비밀이니깐요
 심심  ▶     예수로 말미암아..나에게 올수있다라고..성경책에 써있는데..
 둘로스  ▶     그러니까 문자 그대로죠
 둘로스  ▶     그 반대 입니다.
 둘로스  ▶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둘로스  ▶     하나님 앞에 갈수 없는 죄인임을 알게 되는 겁니다.
 둘로스  ▶     에수님은 중간 다리가 아닙니다.
 둘로스  ▶     예수님 본인이 하나님인데 뭘요
 심심  ▶     으잉? 
 심심  ▶     그렇게되나..
 둘로스  ▶     예수님은 인간들 속에 있는
 둘로스  ▶     하나님 상을 꺠뜨리러 오신 겁니다.
 둘로스  ▶     즉 선악을 아는 인간은 모조리 다 심판 하시고자 십자가에 달릴려고 온 거지
 둘로스  ▶     인간 구원 할려고 오는게 아닙니다.
 둘로스  ▶     모든 종교는 인간 구원해 줄려고 발악 합니다.
 둘로스  ▶     그러나 복음은 그 반대 입니다,
 둘로스  ▶     인간을 지옥 보내기 위해서 온 겁니다.
 심심  ▶     흠..
 둘로스  ▶     그러니 선악을 아는 인간은 도저히 못 받아들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둘로스  ▶     주님은 선악을 아는 인간을 창조한 적이 없기에
 심심  ▶     선과악 사람이 만들어낸거 아닌가요?? 
 둘로스  ▶     심판하고
 둘로스  ▶     선악은 하나님이 만드신
 둘로스  ▶     동산 중앙 가운데에 놓은 나무 입니다.
 심심  ▶     어디에 그런내용이 있죠? 
 둘로스  ▶     (창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둘로스  ▶     여기서 여호와란 바로 선악을 아는 인간들을 향한 전쟁의 신을 두고 말합니다.
 심심  ▶     흠...
 둘로스  ▶     즉 구원자 라는 뜻인데
 둘로스  ▶     선악을 아는 세계에서의 건짐 입니다.
 심심  ▶     그런데..어떻게 진정한 신이 예수라는걸 알수가 있죠??
 심심  ▶     단지 글로 통해서는 알수가 없는걸로 아는데..
 둘로스  ▶     그러니가 그것은 영의 영역이고
 둘로스  ▶     믿음의 영역이니가
 둘로스  ▶     해석 불가 라고 한 겁니다.
 심심  ▶     음...
 둘로스  ▶     논리 이성 그 어떤 것도 인간 쪽에서의 접촉은
 둘로스  ▶     모두 거부 상태 입니다.
 심심  ▶     아..
 심심  ▶     논리적으로도 안된다 이거군..
 둘로스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길 기대 했습니다.
 둘로스  ▶     님의 말대로 중간다리 즉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중간 
 둘로스  ▶     중보자 개념이 였습니다.
 둘로스  ▶     그런데 예수님이 메시야 다 라고 떠벌리고 다니니깐
 둘로스  ▶     문자의 도사들인 그들이 메시아 인지 아닌지를 테스트 합니다.
 심심  ▶     흠..
 둘로스  ▶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인간의 의도를 알고 중보자의 메시아가 아니라
 둘로스  ▶     완전 반대인
 둘로스  ▶     심판의 모습으로서 유대인에게 다가 오니
 둘로스  ▶     마귀 취급하고 죽여버리는 겁니다.
 둘로스  ▶     그리고 선민이였던 자들은 버리고
 둘로스  ▶     버림 받았던 이방인은 구원 하시는 겁니다.
 둘로스  ▶     창기와 세리가 먼저 하늘나라에 간다 라고
 심심  ▶     흠...
 둘로스  ▶     인간이 구축한 신학을 완전히 뒤 엎어 버리는 겁니다.
 심심  ▶     어렵내요..
 둘로스  ▶     즉 못 오도록 막는 식 입니다.
 심심  ▶     저의 입장으로는... 이해불가..
 둘로스  ▶     어렵도다 누가 그럼 구원 얻겠노 라고
 둘로스  ▶     제자들도 
 둘로스  ▶     알수가 없는 소리만 하시는 겁니다.
 둘로스  ▶     (요 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둘로스  ▶     (마 19:25)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둘로스  ▶     (눅 18:26)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심심  ▶     구원..
 둘로스  ▶     즉 구원 받을려고 다가오는 자들은
 둘로스  ▶     다 되돌아 가도록 만들어 버리는 말슴을 하셨고
 둘로스  ▶     나는 마땅히 심판 받아야 합니다 라고 듣는 자는
 둘로스  ▶     용서 하시는 겁니다.
 심심  ▶     진정한 구원의 뜻을 모르니...그런거아닐까요..
 둘로스  ▶     진정한 구원이란 없구요
 둘로스  ▶     십자가의 죽음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 입니다.
 둘로스  ▶     사랑의 완성이거든요
 심심  ▶     흠..
 둘로스  ▶     용서의 완성
 둘로스  ▶     즉 인간은 구원을 위해서 논리적이고
 둘로스  ▶     합리적인 교리와 신학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둘로스  ▶     문제는 사랑이 없습니다.
 둘로스  ▶     사랑은 이유가 없는데
 심심  ▶     아 ..
 둘로스  ▶     인간이 구축한 구원교리는 사랑의 이유를 갖추어버립니다.
 둘로스  ▶     즉 사랑과 미움은 이유가 없습니다.
 심심  ▶     제가 빠지고 있던게 사랑이였군
 둘로스  ▶     이유가 있으면 사랑이 아닙니다.
 둘로스  ▶     님만 그런게 아니라ㅓ
 심심  ▶     지금까지..먼까 빠졌다 했더니.. 
 둘로스  ▶     모든 인간이 다 마찬가지 입니다.
 둘로스  ▶     사랑이란 남을 사랑하는 겁니다.
 둘로스  ▶     자기 몸 같이
 둘로스  ▶     즉 이 말은 자기 몸 처럼 사랑하는 자는 없다는 뜻입니다.
 심심  ▶     님
 둘로스  ▶     예수님 뿐입니다.
 둘로스  ▶     (마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심심  ▶     그런데..제가 생각들어보세요 ..
 둘로스  ▶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둘로스  ▶     네
 심심  ▶     제가해본 생각 한번 들어보세요 ..
 심심  ▶     저는..이런저런 사유를 해보다..
 심심  ▶     내가 태어난 이유에대에서 생각해 봤거든요 
 심심  ▶     그렇다면...저는 지금 태어나있으니 분명 ,,저에대한 기원이 있을꺼란 
 심심  ▶     확신이 있더군요 
 심심  ▶     결국 제 직계조상으로 쭉 올라가보니..
 심심  ▶     한쌍의 남녀가 있을테고 .
 심심  ▶     현제 저의 모습을 보아 그 한쌍의 남녀의 모습이 사람과 유사하다는걸 알테고
 심심  ▶     그 한쌍의 남녀는 과 연 어디서 왔을까?
 심심  ▶     생각해보니 .. 
 심심  ▶     무에서 유가 생겨날수가 없듯이..
 심심  ▶     한쌍의 남녀도 원래 존제했다는것이 되지않으니.. 
 심심  ▶     어떠한 절대적인 존제때문에 창조되었다라는 결론이 생기고..
 심심  ▶     그 절대적인 존제란 누구인가? 
 심심  ▶     이러한 사유에와서 과연 나의 기원은 누구인가 더욱 의문은 심화되고 
 둘로스  ▶     즉 근본 찾기 아닙니까
 심심  ▶     네
 심심  ▶     근본
 둘로스  ▶     그런데 재미 있게도 근본이 있으면
 둘로스  ▶     죽이는게 인간의 공통적인 생각 입니다.
 심심  ▶     죽는다
 둘로스  ▶     자기가 근본이고 근본을 찾는 근본도 자기인데
 심심  ▶     제가 그런 사유도 해봤지요
 둘로스  ▶     그 찾은 근본을 가만히 내버려 둘 리가 없지요
 심심  ▶     죽음이 과연 사람의 근본인것인가 .
 심심  ▶     아니면 아무것도없는 허무가 근본인가
 심심  ▶     그런데..얻은결과는..
 둘로스  ▶     죽음이란 권세개념이지
 심심  ▶     기원은 그때도 있었고 
 둘로스  ▶     사유 개념이 아닙니다.
 둘로스  ▶     네 그 기원은
 심심  ▶     현제까지 활동하고 있다는 개념이에요
 둘로스  ▶     하나님의 법 때문 입니다.
 둘로스  ▶     현재 뿐만 아니라
 심심  ▶     미래
 둘로스  ▶     과거 미래에 까지 다 덮고 있는 개념 입니다.
 심심  ▶     전지적이죠 
 둘로스  ▶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말이지요
 심심  ▶     그렇다면..그 기원이 사람을 만든 목적이 있다는것이고 
 둘로스  ▶     그럼요 당연히 있지요
 둘로스  ▶     피조물이란 창조주의 목적성이 담겨 있으니깐요
 심심  ▶     기원을 이루고 있는 재료를 통해서 
 심심  ▶     사람을 만들었다 라는 것이되는데..
 심심  ▶     즉..기원과 사람 
 심심  ▶     직계조상으로 내려온다면
 둘로스  ▶     그 기원은 재료를 통한게 아니라
 둘로스  ▶     재료 없이도 창조한 목적성이 주체이지
 심심  ▶     기원과 나는 부모와같은 관계라는 ㅕㄹ론이 나오는데..
 둘로스  ▶     재료는 의미 없어요
 둘로스  ▶     부모죠
 심심  ▶     즉..
 심심  ▶     기원의 입장으로
 심심  ▶     사람은 기원이다 라는 
 심심  ▶     말이 통하게 되요 
 둘로스  ▶     거봐요
 둘로스  ▶     재료를 자꾸 통할려고 하니까
 둘로스  ▶     재료가 주체가 되어 버립니다.
 둘로스  ▶     목적성이 주체가 아니라
 심심  ▶     그러게요 ..
 심심  ▶     그래서...
 둘로스  ▶     주객이 거꾸로 된 겁니다.
 둘로스  ▶     자 님이 아주 잘 표현한게
 심심  ▶     네.
 둘로스  ▶     부모와 자식 개념이라고 했는데
 심심  ▶     네.
 둘로스  ▶     즉 관계성입니다.
 둘로스  ▶     관게성이란 사랑이 목적 입니다.
 둘로스  ▶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둘로스  ▶     그런데 재료가 목적이 되어버리면
 둘로스  ▶     관계성은 의미 없고요
 둘로스  ▶     재료가 중요하게 등극이 되지요
 둘로스  ▶     그러니 모든 사유가
 둘로스  ▶     존재론으로 빠져드는데
 둘로스  ▶     그게 사기인 이유가
 심심  ▶     재료..란...기원의 일부인데..
 둘로스  ▶     결국 그 존재를 파악하는 자기가 기준이 되어 버리니깐요
 둘로스  ▶     기원의 일부도 아닙니다.
 심심  ▶     그래야 근거가 되잖아요..
 둘로스  ▶     다른 재료 쓰면 우얄라고요
 둘로스  ▶     근거가 되지 않아요
 심심  ▶     기원은.
 둘로스  ▶     그래서 유대인이 자부심을 가졌죠
 심심  ▶     현제도 활동중이라고 말했는데...
 둘로스  ▶     자기들의 기원은 아브라함 곧
 둘로스  ▶     믿음의 조상의 자손이라고
 둘로스  ▶     세례요한은 웃끼지도 말아라
 둘로스  ▶     재료를 돌들을 통해서
 둘로스  ▶     아브라함 자손 만들겠다 라고
 둘로스  ▶     비웃어 버립니다.
 둘로스  ▶     님이 말한 재료 중심이 아니다는 뜻 입니다.
 심심  ▶     그런데.. 
 심심  ▶     기원은..
 심심  ▶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걸 사람한테 주려해요 
 둘로스  ▶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둘로스  ▶     그것은 인간의 상상력에서 나온 하나님 입니다.
 둘로스  ▶     곧 자기죠
 심심  ▶     그근거로..
 둘로스  ▶     그게 선악의 사고방식 아닙니까
 둘로스  ▶     그 근거는 자기이지
 심심  ▶     네
 둘로스  ▶     근원을 빙자한 자기가 기준이지요
 심심  ▶     자기인데 근거가 되는데 .. 
 둘로스  ▶     자기 외에는 믿을게 없어요
 심심  ▶     아니요 ..
 심심  ▶     기원의 입장으로보면 하나의 존제일뿐인데.. ..
 둘로스  ▶     기원의 입장에서 단절 되었는데
 둘로스  ▶     무슨 입장입니까?
 둘로스  ▶     상상력이고 사이버 이지
 둘로스  ▶     그것을 종교 라고 우상이라고 
 둘로스  ▶     자기가 곧 신이라는 의미인 겁니다.
 둘로스  ▶     단절 되었는데 뭘
 둘로스  ▶     죄란 관계성에서 단절 된 것을 두고 말합니다.
 심심  ▶     그런데..둘로스님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어디서 나신거에요? 
 둘로스  ▶     이미지의 잔상만 따라잡는 거지
 둘로스  ▶     그것은 그림자이지 실체가 아닌데
 둘로스  ▶     기원의 입장이라고 우기면 곤란하죠
 둘로스  ▶     저마다 다 이미지가 다 다른데
 둘로스  ▶     성경에 나옵니다.
 심심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하는 입장이 기원의 입장인데..
 둘로스  ▶     거봐요 통하는 것은 죄와 욕망입니다.
 둘로스  ▶     통하면 즉 다수면
 둘로스  ▶     진리인가요?
 둘로스  ▶     다수이면 근원인가요?
 심심  ▶     아니요 제말은..
 둘로스  ▶     말도 안되는 소리
 심심  ▶     거기에 비집고갈..
 심심  ▶     헛점이 없다는거에요
 둘로스  ▶     그래서 제가 말했잖아요
 둘로스  ▶     유대교도 완벽하다고
 둘로스  ▶     그렇게 완벽해야만
 둘로스  ▶     예수님을 죽일수 있지
 둘로스  ▶     어설프면 예수님도 못 죽여요
 둘로스  ▶     그 정도로 완벽성으로 갖춘 교리요 신학 체제요 종교 시스템인데
 둘로스  ▶     그것을 흔드는 예수님이 당연히 죽죠
 심심  ▶     흠..
 심심  ▶     스스로 생각해낸 사유결과가 유대인이생각한 진리랑 똑같다는 말이네..
 둘로스  ▶     님이 아주 잘 표현 했어요
 둘로스  ▶     인간은 절대 헛점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둘로스  ▶     저마다의 분야에서 완벽을 추구합니다.
 둘로스  ▶     어설프면 자신들이 인정안해요
 심심  ▶     제가보기엔..지금 제가 한말도...완벽하지 못해요 ..
 심심  ▶     헛점을 찾기 힘들지만..
 둘로스  ▶     그럼요 유대인이란 그 당시의 종교의 대표성이고
 둘로스  ▶     로마는 그 당시의 이방인의 지혜의 대표성입니다.
 둘로스  ▶     이 양쪽의 인간 대표 체제에서 죽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심  ▶     헛점이 있기에 더완벽해야되는데..그걸알려면..또 누구인가를 아라야되는데..
 둘로스  ▶     인간의 신 됨이 결국 죽이는 겁니다.
 둘로스  ▶     선악성
 둘로스  ▶     알아서 뭐하게요?
 둘로스  ▶     그래서 시공간의 정치 경제 종교성을 부리는 겁니다.
 둘로스  ▶     인간은 시공간의 정치성에 놀아나도록 주님이 배경을 깔아 놓았습니다.
 둘로스  ▶     그러니 멍청하게 시간을 보내는 인간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둘로스  ▶     저마다 나름대로 진리를 찾고자 헤메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심  ▶     어렵군
 둘로스  ▶     어려운거 없어요
 심심  ▶     완벽자체에 헛점이란게 없는데...
 둘로스  ▶     한 쪽은 선악 체제에서 지옥 가도록 되어 있고
 둘로스  ▶     그게 완벽성이고
 둘로스  ▶     한 쪽은 은혜체제에서 천국 가도록 되어 있는데
☆ 언어박사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둘로스  ▶     완벽할 필요도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언어박사  ▶     하이
 둘로스  ▶     주님 혼자 완벽해도 충분하니깐요
 둘로스  ▶     네 ㅎㅇ
 언어박사  ▶     오늘 성탄절이네요
 둘로스  ▶     성탄절이란 없어요
 언어박사  ▶     오늘인데요?
 둘로스  ▶     서양의 동지날이 성탄절 된거지
 언어박사  ▶     ??
☆ 심심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언어박사  ▶     무슨 말인지?
 둘로스  ▶     서양의 민족 절기가
 둘로스  ▶     엉뚱하게 예수님의 생일과 결부되어서
 둘로스  ▶     결정이 나 버린겁니다.
 둘로스  ▶     지금은 상업성이 더 목적이구요
 언어박사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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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 혼자 완벽하시면 충분하다는 그 말에 우리는 거부감이 든다.
사랑도 내가 해야 만족스럽고 믿음도 내가 주체가 되어야 만족 스러운데,
주님이 모든 주체를 다 쥐고 있다면 인간은 백이면 백 적개심 뿐이다.

2. 사랑이란 어렵거나 쉬우냐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성의 연결된 사랑의 끈이 누구냐로 결정된다. 즉 예수님만 연결되었다면
무엇이든지 예가 되고 뭐든지 쉽다.
그러나 엉뚱한 것이 연결되어 있다면 즉 자기자신이 자기자신을 연결되었다면
무엇이든지 아니요가 되고 뭐든지 자기숙제이기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곤고한 자일 뿐이다.

(고후 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고후 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3.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너무 너무 솔직한 표현인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자칭 기독인이라고 우기는 자들도 알고보면 예수님을 싫어한다.
그러면서도 좋아하는 척을 하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들은 오로지 하나님을 좋아한다.
하나님은 곧 자기자신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 흉내내기를 들추어낼려고 십자가를 지셨다. 그런데 십자가는 흉내 낼수가 없다.
자기부인을 하는 것은 요나의 표적이지
기적을 요구하는 바리새인들인의 악한세대가 절대로 믿을수 없는 차단당한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인간이 아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예수님을 좋아하기로 때운다.

예수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 죄를 용서하여
구원을 주기에 그 혜택의 보너스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이다.
구원용 예수와 구원용 십자가를 그래서 좋아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지금도 계속 작렬하게 작용하는 것은 거부한다.
그 때 한 번 구원해 준 것으로 끝났지 더 이상 그 십자가 라는 부담스러운 사랑은 외면하고픈 것이다.
예수님 꼴이 나기 싫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만을 좋아하고픈 것이다.
이 땅에 내려온 적이 없는 하나님. 그래서 인간의 손에 죽은 적이 없는 하나님
그러나 예수님은 내 손에 의해 죽은 적이 있기에
걸림돌이 되고 부담스러운 껄끄러운 지혜인 십자가만 앞세운다. 그런 예수는 싫다.
오로지 완벽하고 완전주의 적인 하나님이 나의 이상형에 딱인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가장  거부하는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예수님은 이것을 겨냥하고 십자가 지러 오신 것이다.
걸림돌이 되고 부담스러운 껄끄러운 지혜인 십자가만 앞세운다. 그런 예수는 싫다.
오로지 완벽하고 완전주의 적인 하나님이 나의 이상형에 딱인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가장 십자가를 거부하는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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