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 창녀의 민족아! 무당의 나라야! (우상이 된 벌거벗은 이스라엘) (겔 16,35-4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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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창녀의 민족아! 무당의 나라야! 2 (보충).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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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녹음시간을 거꾸로 보고 너무 짧게 한것으로 착각해서 보충으로 파일을 만들었는데 실수이지만 그냥 올립니다)

21-046 창녀의 민족아! 무당의 나라야! (우상이 된 벌거벗은 이스라엘) (겔 16,35-43)


지옥아!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쉐마 들으라 이스라엘) (겔 16, 9-35)
에스겔 2019 2022. 8. 6. 13:50
21-045 지옥아!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쉐마 들으라 이스라엘) (겔 16, 9-35)

〈에스겔 16,35-43 개역한걸, 구약성경 1172쪽, 찬송가 336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187장 너희 죄 흉악하나〉 

〈찬송가 336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1. 여러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그 은혜를 잊었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2. 죄악에 죽을 인생을 심히 불쌍히 여기사 
   저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셨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3. 홍포입은 구주는 가시 면류관 쓰시고 
   저 십자가 높이 달리사 그 아픔을 참았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에스겔 16,35-43 개역한걸, 구약성경 1172쪽, 찬송가 336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187장 너희 죄 흉악하나〉 

(35) 그러므로 너 음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어다
(3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여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37) 내가 저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어 그들로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 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42) 그리한즉 내가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투기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43)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찬송가 187장 너희 죄 흉악하나〉 

1.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죄의 빛 흉악하나 희게 되리라 
   주홍빛 같은 네 죄 주홍빛 같은 네 죄  
   눈과 같이 희겠네 눈과 같이 희겠네

2.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하나님 크신 사랑 한이 없어라 
   악한 죄 벗으라고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주님 너를 부르네

3.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 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 하시네
   불쌍한 사람들아 오라 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기억 아니하시네


(겔 16:35, 새번역) "그러므로 창녀야, 너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겔 16:36, 새번역)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네가 정부들과 음행을 하고, 네 모든 역겨운 우상과 음행을 할 때에, 너는 ㉤재산을 쏟아 붓고, 네 벗은 몸을 드러내었다. 너는 온갖 가증한 우상들에게 네 자식들의 피를 바쳤다. / ㉤또는 '음욕을'
(겔 16:37, 새번역) 그러므로 네가 함께 즐기던 네 정부들과 네가 좋아하던 모든 남자뿐 아니라, 네가 미워하던 남자도, 내가 모두 모아서 너를 치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사방에서 모아 너를 치게 하고, 네 벌거벗은 몸을 드러내 놓아, 그들이 모두 네 벌거벗은 몸을 보게 하겠다.
(겔 16:38, 새번역) 그리고 나는 너를, 간음을 하고 살인을 한 여인을 재판하듯이 재판하며, 내 분노와 질투로 네게 살인죄의 벌을 내리겠다.
(겔 16:39, 새번역) 내가 너를 그들의 손에 넘겨 주면, 그들이 네 누각을 헐고, 네 높은 단을 무너뜨릴 것이며, 네 옷을 벗겨 버리고, 네 모든 장식품을 빼앗은 다음에, 너를 벌거벗겨 알몸으로 버려 둘 것이다.
(겔 16:40, 새번역) 그들은 너를 대항하여 한 무리를 끌고 와서 너를 돌로 치고, 칼로 찔러 죽일 것이다.
(겔 16:41, 새번역) 그들은 네 집을 불사르고, 많은 여인이 보는 앞에서 너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내가 이렇게 네 음행을 끝장 내서, 네가 다시는 그들에게 선물을 줄 수 없게 하겠다.
(겔 16:42, 새번역) 그제야 너에 대한 내 분이 풀리고, 내 질투가 사그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져서, 다시는 화를 내지 않게 될 것이다.
(겔 16:43, 새번역) 네가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않고, 이 모든 일로 내 분노를 터뜨려 놓았으니, 나도 네 행실대로 네게 그대로 갚을 것이니, 네가 다시는 역겨운 우상을 섬기는 일에다가 음행까지 더하는 일을 하지 못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대부분의 다른번역이 음부야를 창녀야 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번 앞의 내용의 제목으로 지옥아 라고 음부의 권세라고 했고요

(겔 16:35, 개역) 그러므로 너 음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어다
(겔 16:35, 새번역) "그러므로 창녀야, 너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겔 16:35, 공동) 그러니 이 창녀야, 너는 야훼의 말을 들어라.
(겔 16:35, 쉬운) <창녀에 대한 심판> “그러므로 너 창녀야,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겔 16:35, 한글킹) 그러므로, 오 창녀야, 너는 주의 말씀을 들으라.
(겔 16:35, 현대인) 그러므로 너 창녀야,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겔 16:35, 현대어) [예루살렘에 내린 형벌] 그러므로 너 창녀 예루살렘아, 너는 이제 나 여호와의 심판 선고를 들어라. 네가 정부들 앞에서 부끄러운 곳을 드러내고 네 가증스런 우상들 앞에 벗은 몸을 제물로 바쳐 음행을 저지르며 네 자식들까지 죽여서 우상들에게 바치는 살인죄를 저질렀으니 내가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


그래서 다시 새삼스럽게 소제목을 다시 봤습니다

(겔 16:1, 현대어) [정조 없는 여인 예루살렘]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16:23, 현대어) [연합 정책]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네가 그렇게 많은 못된 짓을 벌이고도 모자라 점점 더 무서운 죄를 지었으니 이제는 네게 만가를 불러 주리라.
(겔 16:35, 현대어) [예루살렘에 내린 형벌] 그러므로 너 창녀 예루살렘아, 너는 이제 나 여호와의 심판 선고를 들어라. 네가 정부들 앞에서 부끄러운 곳을 드러내고 네 가증스런 우상들 앞에 벗은 몸을 제물로 바쳐 음행을 저지르며 네 자식들까지 죽여서 우상들에게 바치는 살인죄를 저질렀으니 내가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
(겔 16:44, 현대어) [사마리아나 소돔보다 더하다] 예루살렘아, 사람들마다 너를 비웃으며 그 어미에 그 딸이라고 빈정댈 것이다.
(겔 16:53, 현대어) [소돔을 회복시키리라] 그때에는 내가 멸망한 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시켜 놓겠다. 또 너 예루살렘의 운명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바꾸어 놓겠다.
(겔 16:59, 현대어) [영원히 유효한 언약] 네가 맹세를 무시하고 나의 언약을 깨뜨렸으니 나도 네가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겔 16:1, 쉬운) <타락한 예루살렘> 여호와께서 내게
(겔 16:35, 쉬운) <창녀에 대한 심판> “그러므로 너 창녀야,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겔 16:59, 쉬운)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는 내 맹세를 무시하고 언약을 깨뜨렸으므로, 네가 행한 대로 내가 너에게 갚아 주겠다.

개역한글

겔16:1 <가증한 예루살렘>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겔16:23 <방자한 음녀 예루살렘>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겔16:35 <예루살렘을 벌하시다> 그러므로 너 음녀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16:3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겔16:44 <그 어머니에 그 딸> 속담을 말하는 자마다 네게 대하여 속담을 말하기를 어머니가 그러하면 딸도 그러하다 하리라
겔16:53 <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되리라>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풀어 주어
겔16:60 <영원한 언약>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인터넷 새번역 텍스트

예루살렘의 역사: 부정한 아내의 역사
16: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표준 새번역

겔 16:1 [음녀와 같은 예루살렘]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16:23 [창녀 예루살렘]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네게 재앙이 닥친다. 재앙이 닥친다. 네가 그 모든 악행을 저지른 다음에도
겔 16:35 [ 주께서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다] "그러므로 창녀야, 너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겔 16:44 [그 어머니에 그 딸] "사람들이 너를 비꼬아서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는 속담을 말할 것이다.
겔 16:53 [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될 것이다] "내가 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 소돔과 그 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고, 사마리아와 그 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 또 내가 그들과 함께 너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
겔 16:59 [영원한 언약] "나 주 하나님의 말한다. 너는, 네가 한 맹세를 하찮게 여겨, 그 언약을 깼으니, 나도 네가 한 것과 똑같이 너에게 하겠다.


자 이렇게 소제목이 있는 번역을 다 올려봤습니다

우리가 이사야와 시편을 통해서도 봤지만
계속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자로 몰아가고 있다가
갑자기 끝에는 새언약으로 마~~~~~~~~~~무리 (의리를 외치는 김보성) 가 됩니다 

맞습니다 눈치 채셨지요
오늘 에스겔 16장 전체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갑니다

즉 새언약이 떳다 라는 이유로
인자 곧 새성전이 먼저 떳다 라는 이유로
마치 이삭의 희생제물됨이 먼저 떳다 라는 이유로
곧 믿음이지요 믿음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지 인간의 살아있음에서 출발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레서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었었었었어야 했었었었습니다 ㅋㅋㅋ

죽은 자의 하나님에서 옮기움을 당해 산 자의 하나님에 접붙임 당했어야 했다 라는 거죠
즉 다윗의 자손을 기다리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이스라엘이 정작 메시아를 죽이는
이 우상적인 믿음 곧 죽은 자의 하나님에게서

다윗은 그럼 왜 다윗의 자손에게 주 라고 하느냐
유구무언이지요 그냥 교리로 지키기만 했던 겁니다 선악으로 말이죠 행함으로 말이죠

그러니 다윗처럼 죽은 자의 하나님의 내막을 다 토해낸 후에
비로소 죄인의 자리에서 산 자의 하나님을 믿는 회개가, 상한심령, 새마음이
번제와 제사가 아닌 인애와 자비가 덮치게 되니까

비로소 예수 안에 들어기게 되는 겁니다 즉 내가 들어가는 문이 아니라
시편처럼 문이 앉은뱅이가 된 죄인이 된 환자가 된 음부 창녀 지옥이 된 자에게 다가와서
통과 하게 되니까 저절로 문이 말이죠 저절로 예수 안에 들어와 버린 입장이 된 것이
내 믿음이 아니라
왜냐하면 모든 인간의 믿음 곧 종교성은 모조리 다 행함이니까 말이죠
예수님의 믿음 곧 거룩한 죽음인 절대저주인 십자가로 피흘리심으로 말이죠


야고보서의 행함이 있는 믿음이란
부정적인(종말의 기능)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써 세가지 예로
아들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의 행동
거짓말로 정탐꾼 간첩을 숨긴 기생 라합의 거짓말
그리고 비 오지 않기를 3년 반 동안 말이죠 엘리야의 기도
이 부정적인 행동, 끝을 땡기는 원인 없는 결과를 확 땡기는,
그렇다고 내 죽음도 아닌 예수님의 죽음을 종말이라고 하지

세상의 끝 개념 보다 더더더 부정한 부정의 부정으로써의 종말의 종말입니다.

이 행함이 있는 믿음을 믿음이라고 했다 말이죠
왜 부정적이라고 너는 니 마음대로 붙이느냐

즉 상대적이다 라는 거죠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가
바로 그 불의한 청지기를 비웃고 고자질 하는 빛의 아들들의 지혜보다 낫다 라고
상대적으로 대조를 시켰거든요
창녀 세리 강도가 너희 보다 먼저 천국에 들어간다처럼 바리새인 이라는 너희와 대조 시켰다 말이죠

어떤 상대적인 행동? 종말을 예수님의 죽음을 어서 별세해 주세요 라는 그 끝을 댕기는

이것이 종말에서만 나타나는 이스라엘 이다 라는 겁니다 처음자리 
곧 첫사랑의 증상물이다 라는 거죠

아 마침 지난 주에 어머니께서 남은자만 돌아온다 라고 했는데
남은자는 무슨 의미이냐

오늘 본문과 연관 됩니다

남은자는 3분의 1 
에스겔 온 몸의 터래기를 짤라 모아서 
3분의 1 예루살렘 성 안에서 터래기 날려서 칼 던져서 댕캉 댕칼 잘라서 이스라엘 죽이고

또 3분의 1은 예루살렘 성 테두리에 터래기
(터래기 이거 경상도에서는 그냥 쓰는 말인데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욕 아닙니다 몸에 난 털을 조금 고급스럽지 못하게 표현하는 겁니다)
터래기 뿌려서 칼 던져 댕캉 댕캉 잘라서 이스라엘 죽이고

이제 나머지 남은 3분의 1을 예루살렘 성 바깥에 공중에 터래기 확 뿌려서
외국이나 포로 잡혀가거나 바깥으로 도망치는 이스라엘을 칼을 날려 죽이는데

이러다 다 죽어 라는 오징어게임 할배처럼

다 타다 남은 겨우 남은 순처럼

순 하니까 생각나는 유명한 구절이 많죠

(사 53:2, 개역)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네 맞아요 신약에서는 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 못 간다 했죠

왜? 어린아이는 서로가 누가 크냐 라는 높고자 하는 싸움의 세계에서는
이미 무능하기에 죽은 자 취급받으니까 말이죠

교회도 서로 누가 크냐 라는 싸움 뿐이지
죽은자와 같은 어린아이는 없죠

솔로몬의 영광의 옷 보다 광야에 들에 사막에 죽음 속에 핀 백합화 이다는 거죠

(사 53:2, 개역)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눅 12:27, 개역)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25,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 6:26, 개역)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7, 개역)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 6:28, 개역)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 6:29, 개역)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30, 개역)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흠모할 모양이 없는 사막에 핀 꽃 데저트 플라워 Desert Flower 2009
지난 시간에 언급한 영화의 실제 주인공 이름이
와리스 디리 라는 이름의 뜻 이라고 하더군요

또 마침 여성 할례를 다룬 다큐 영화 소녀와 여자 라를 제목의 다큐도 있는데
Where am I?: Beyond Girl and Woman, 2015

영화 정보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6716

성경에 나오는 할례 개념은 당연히 아니구요
그냥 성인식이다 말이죠 아프리카 원주민의 남자들 성인식처럼 말이죠
다큐에 나오는 케냐 소녀는 중2 14살 정도인데 
비로소 어른 취급하고 안그러면 애 취급 당한다 말이죠 
역시나 이스라엘의 손할례처럼 죽은자가 되는게 아니라
거꾸로 난 니 보다 더 거룩해 라는 누가 크냐 라는 식이 되는 거죠
그러니 어서 어서 어린아이 때를 벗어날려고 하는 겁니다
성인식으로써 
그래서 다들 마을 잔치를 벌리는 겁니다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구 ~~~~~~

이게 속 알맹이 연한 순 이겠습니까
역시나 껍데기를 벗김으로써 더더욱 껍데기를 더더욱 겹겹으로 뒤집어 쓰고 있는
완악한 수건 쓰기 인 거죠 사탄의 회처럼 말이죠

(슥 3:8, 개역)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슥 3:8, 새번역) 여호수아 대제사장은 들어라. 여기 여호수아 앞에 앉아 있는 여호수아의 동료들도 함께 잘 들어라. 너희는 모두 앞으로 나타날 일의 표가 되는 사람들이다. 내가 이제 새싹이라고 부르는 나의 종을 보내겠다.
(슥 3:8, 공동) 대사제 여호수아야, 똑똑히 들어라. 여호수아를 모시고 앉아 있는 동료들도 잘 들어라. 나 이제 내 종이 될 새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너희가 그 자리에 오른 것이 그가 올 징조이다.
(슥 3:8, 쉬운)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그리고 여호수아와 함께 있는 사람들아, 잘 들어라. 보라, 내가 이제 새순이라고 부르는 내 종을 보내겠다.
(슥 3:8, 한글킹) 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이제 들으라. 이는 그들이 기이히 여김을 받는 자들임이라. 보라, 내가 내 종 가지를 낼 것이라.
(슥 3:8, 현대인)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는 네 앞에 앉아 있는 동료들과 함께 내 말을 들어라. 너희는 앞으로 올 좋은 일에 대한 상징이다. 내가 `가지'라고 부르는 내 종을 일으킬 것이다.
(슥 3:8, 현대어) [미래의 약속]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똑똑히 들어라! 너와 네 앞에 앉아 있는 다른 제사장들은 이제 내가 순으로서 내 종을 보낸다는 것을 보증하는 산 증인들이다.


그래서 순 이라는 내용의 구절을 찾아 봤습니다

(슥 6:12, 개역)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슥 6:12, 새번역) 너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아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다. 그가 제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서, 주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사 11:1, 개역)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 11:1, 새번역)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사 11:10, 개역)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사 11:10, 새번역) 그 날이 오면,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깃발로 세워질 것이며, 민족들이 그를 찾아 모여들어서, 그가 있는 곳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롬 15:12, 새번역) 그리고 이사야가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서 이방 사람을 다스릴 이가 일어날 것이니, 이방 사람은 그에게 소망을 둘 것이다" 하였습니다. / ㉥사 11:10(칠십인역)

(사 44:3, 공동) 나는 목마른 땅에 물을 부어주고 메마른 곳에 시냇물이 흐르게 하리라. 나는 너의 후손 위에 내 영을 부어주고 너의 새싹들에게 나의 복을 내리리라.
(사 61:11, 공동)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동산에 뿌린 씨가 움트듯 주 야훼께서는 만백성이 보는 앞에서 정의가 서고 찬양이 넘쳐흐르게 하신다.


(삼하 23:4, 쉬운) 그런 너는 새벽 빛과 같고, 구름 끼지 않은 아침과도 같으며, 비 온 뒤의 햇살과도 같고, 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 햇살과도 같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 같죠
봄 날의 햇살 같아 ~~~~~~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youtube.com/watch?v=ssqZWUrGhmA

다들 눈물 왈칵 다 흘렸다 말이죠 ㅋㅋㅋ

아 맞다 지난 주에 생각났던 영화리뷰
유명한 영화인데 구름 속의 산책이라고
포도원 다 불타 버렸는데
순 만 뿌리만 살아있으면 다시 일어난다 라는
오늘 본문과도 역시나 연관 되어 있습니다

일부러 주님은 이스라엘을 불에 싹 다 태워 버립니다
이게 남은 자만 돌아 온다 라고
의인은 믿음으로 다시 살리라처럼
불에 다 태워버리고서는
다시 남은 자만 살리는 겁니다

에스겔 서에 나오죠 붓을 든 천사가 이마에 표시 한 사람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죽여라 라는 내용
이마에 표시한 사람은 뭣 땜에 사는데
자기 죄 때문에 우는 자였거든요
이 놈 빼놓고 다 죽이라 라는 겁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한참 뒷 부분 쯤 녹음 내용에서 질문하신 것이 나오는데
그럼 누가 천국갈 자고 누가 지옥 백성이냐

나는 마땅히 지옥 갈 자입니다 라는 우는 자가 천국백성이고
나는 마땅히 천국 갈 자입니다 라고 하는 자가 지옥백성이다 라고 했는데
똑같은 내용이 성경에 나옵니다

마태복음 24장의 종말의 3종 세트 천국비유

(마 25:1, 개역)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첫 번째 열처녀 비유 슬기로운 다섯 처녀 미련한 다섯처녀
미련한 다섯처녀는 슬기로운 다섯처녀였고
똑똑한 다섯처녀는 미련한 다섯처녀였다

(마 25:14, 개역)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마 25:15, 개역)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그 다음 두 번째 종말에 나타나는 천국 현상 비유
악한 종과 충성된 종 비유 
일명 달란트 비유

소위 남은 자 남은 잉여처럼
무조건 남도록 되어 있는 잉여가 주체인데

(마 25:29, 개역)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자기가 남기느냐 라는 숙제 개념으로 보고 있으니까
선악으로 보고 있으니까

원인 없는 결과라는 무릇 있는 자는 더 받아 충족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는 식이 잉여이다 말이죠 선물이다 말이죠 은혜다 말이죠
(잉여 곧 선물, 은혜, 믿음은 은혜 스스로가 은혜를 계속 낳습니다

욕심 죄 사망이라는 육의 소욕이 그렇듯 성령의 소욕
곧 죄의 소원과 상대적인 아들의 소원 또한 소욕이 소욕을 낳습니다 돈이 돈을 번다는 식 처럼 말이죠)
이 은혜를 행함으로 채울려고 하니 선악교리 지키기가 따라붙는 겁니다
누가 크냐 라는 식으로 말이죠
누가 적냐 라고 서로 서로 어린아이 죽은 자가 될려고 하지 않듯이 ~~~~~

어린아이는 그 자체가 선물 덩어리 인데 말이죠

남기도록 되어 있는 사랑이 아니라
못남기면 악이 되는 선악 개념으로써 남겨야 한다 강박증으로 자기 숙제로 보고
잃어버림 당하지 않겠다 라는 원금 그대로를 택하는 속임수 꼼수를
이 우상을 이 발가벗겨짐을 발가벗겨짐을 안 당하겠다 라고 발가벗음을
지적하시는 것이다 말이죠
정작 잃어버릴 각오를 하고 발가벗겨짐을 각오하고 장사한 자는 무조건 남게 되어 있으니 말이죠

당연히 발가벗겨짐을 당한 예수님만을 충성된 종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위의 슬기로운 다섯 처녀 역시나 예수님 뿐이고요
왜 어리석인 그 십자가 왜 지셨냐 말이죠
사랑 밖에 답이 없어요 삼손의 수수께끼 정답은 십자가의 사랑 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종말의 천국비유는 양과 염소 비유 입니다

(마 25:31, 개역)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 25:32, 개역)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마 25:33, 개역)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자기를 염소라고 여기는 자 즉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이다 라고 하는 자가 
양이고
자기는 양으로써 헐벗은 자도 이웃사랑 실천했고
배고픈 굶은 자도 목마른 자도 입히고 마시도록 했는데
정작 예수님에게 하지 않았다 라고 염소 취급 받는
아니 언제 주님이 헐 벗었고 언제 배고팠으며 언제 목말라 했습니까
멀쩡하게 잘 입고 계시구만
목말랐으면 말을 하지 당장 마실 것 줬을텐데 말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그렇게 몰고가면 반칙이지
언제 언제 말해 보이소 할 말 없지예 너무 억지로 뒤짚어 씌우지 마이소 ~~~~

소자 에게 하지 않은 것이 나 한테 하지 않았다
예수님 한테는 잘 할 수 밖에 없어요
다들 보편적 해석이 높은자로 해석하니까 알랑방구 끼면서 아부하겠지요
그 아부에 안 속겠다 라는 겁니다

왜 서로가 누가 크냐 라는 경쟁 싸움을 하고 있는데
당연히 안 할 턱이 있겠습니까

바로 누가 크냐 라는 경쟁 때문에
튕겨난 자
누락 된 자

저는 십의 일 조를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구요
저 세리와 같이 토색하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는 그 기도 땜에
무시 할 수 밖에 없는 자 세리 매국노 창녀 강도 이들이 먼저 천국간다 말이죠

(마 21:31, 개역)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 21:32, 개역)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누가 더 거룩하냐 누가 더 크냐 라는 경쟁 
할례 껍데기 지키기 경쟁에 의해
번제와 제사 땜에
당연히 필히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땡 탈락 한 자 곧 작은 자
소자 라고 해서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약자 누가 더 적냐 라는 늘 놀림깜의 대상자들

아니 누가 크냐 라는 경쟁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갑의 갑질로 인한  을의 늪에 빠진 자들
번제와 제사 드릴려고
잔칫집을 유지하기 위해서
누구 것을 빼앗아서 유지했겠냐 말이죠

순 곧 새싹 남은자는 예수님 뿐이며

우리는 이 예수님이라는 연한 순 때문에
불타야 하는 심판 주를 말하기 위해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음부 창녀 우상숭배자로 낙인이 찍혀야 한다 라는 겁니다

아니 누구를 나무날때에 경고를 할때에
그 사람이 잘못한 일을 가지고서 경고를 해야 하는데

정작 그 사람은 해당되는 잘못을 한 적이 없다 말이져
그럼 그 경고는 어 누구한테 하는 거지 라고 생각한다 말이죠

지적을 할려면 해당 되는 사람에게 지적을 해야 하는데
전혀 무관한 사람에게 지적을 하면
황당하기 그지 없을 것이다 말이죠

오늘 본문에 우상숭배자로 이스라엘을 아예 낙인을 찍어버립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치고 누가 자기자신을 우상숭배자로 여기겠습니까

예수님의 행동이 늘 이래요 글쎄

느닷없이 때가 되지도 않았는데 무화과 나무에게 열매를 내라 명령하시고서는
때가 되지도 않았으니까 열매를 못 내니까 
바로 저주해 버리시고서는 몇 시간 뒤에 그 푸르른 무화과 나무가 말라죽었더라 말이져

아무도 그 푸른 무화과 나무가 말라 죽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듯이
도리어 예수님의 그런 저주가 오히려 더 더 더 이상하게 여겼을 것입니다

딱 그 짝 입니다
아니 이스라엘도 이런 판국인데
그 어떤 민족 치고 자기자신이 믿는 신을 우상이라고 여기면서 우상섬기는 자 봤나요

아니 아무리 주변에서 미신이다 우상이다 라고 해도
그 당사자 본인이 진심이면 그만이니까

아무도 우상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몇 년 전에 젊은이들이 공무원 시험 한다고 고시원에 지내다 보니
곧 있으면 추석이듯이 그때 뉴스에도 추석이 다가오니까
아무리 종교가 없는 자 라고 해도
공무원 시험을 합격하고픈 마음에
그렇다고 고향에 내려가서 며칠 푹 쉬면서
가족들과 지낼수 있는 여력도 없다 보니
제사상을 본인이 손 수 직접 차릴 줄을 꿈에도 몰랐다 말이죠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짐승 아니 심정이다 보니 ㅋㅋㅋㅋ
영화 제목이지요 몇 년전에 나온 전도연 나오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0
짬을 내어서 봐야겠네요

자 그러니 없는 살림에 돈은 쓰기도 뭐 하고
그러니 미니어쳐도 제사상 차려서
제사상 차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번에는 공무원 시험 꼭 합격해 주세요 라고
시험통과 떄문에 안하는 짓을 하는 거다 말이죠
더 쉬운 서경석 노래처럼 공무원시험 합격은 권성똥도 있지만 말이죠 ㅋㅋㅋ

저의 조카가 보고 차라리 하지를 말던가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라고 하는데
그야 너는 공무원시험 합격했응께 하는 소리지
얼마나 간절하겠냐 말이죠

누가 이런 입장에서 자기가 우상숭배 또는 미신이라고 생각하겠냐 말이죠

바로 그런 입장에 놓이도록 주님은 일방적으로 몰아붙여서
말도 안되는 무화과 나무 저주를 하시듯이

지금 우리를 창녀야 음부야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이 우상숭배자야 라고 외치신다 라는 겁니다

누구요 라고 주변에 또 누가 있다 라고 주변을 두루 살피면서
고개를 돌려 보니 아무도 없어요 나 밖에 없고
이스라엘 밖에 없어요

저 저 저요 저를 두고 지금 저 한테 하시는 소리 이십니까

그래 너 너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꼬 하는 너 다윗 너 너 말이야 라고

거룩한 성전이 왕의 땅을 주면서 수갑을 채워버리는 식입니다

주로 노쳐녀를 둔 4-50대 엄마들이 하는 화가 나서 하는
49금 외설적인 표현이 뭔고 하니

어서 남자를 꽉 물어 오라 라고
지젝인가 라캉인가 이빨달린 질 곧 자궁으로 표현했는데
꽉 물어 오라 라꼬

왕은 주로 남근의 최고 오야봉에 해당 되는 자입니다
이 왕아 이 지옥아 이 음부야 
백성들 그만 겁탈하고 그만 토색하고 그만 쫓아내고
날 겁탈하고 날 토색하고 날 쫓아내라 라고

왕에게 땅을 거룩한 성전 옆에 주십니다

왕이라는 꼬추가 백성들을 겁탈하다 하다 이제는 하나님까지 겁탈을 하는데
요놈 잘 걸렸다
다시는 우상 숭배 못하도록 아예 꼬추를 짤라 벗기는
지난 주에 했죠 할례

꼬추가 짤리니까 더 이상 할 수가 없는 겁니다
도리어 이제 예루살렘 딸이 되니까
이스라엘 아들에서 예루살렘 딸이 되니까

이제 아예 바닥을 칩니다 바닥의 바닥을
딸이 되니 여자는 오로지 자식 놓는 것 밖에 없어요
결핍을 자식이라는 부활로써 채우는 식입니다

그래서 마르다와 마리아가 부활교리가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한 우상숭배로 딱 이거든요
예수님이 일부러 골프치시면서 삼일 뒤에 일부러 늦게 간다 말이져
어서 어서 오빠 나사로 죽으라꼬

그러니 늦게 왔따고 멱살 잡고 조그만 일찍오제
와 이라 늦게 왔노 죽었뿟으니 이제 우야노
아직 결혼 전인지 아니면 후인지 몰라도
가족은 유일하게 오빠 언니 여동생 이렇게 밖에 없으니
자신의 미래인 부활
미래인 자식과 마찬가지인 부활이 날라가 버렸다 말이죠

바로 이 부활을 심판하시고자
우상숭배적인 부활을 
꼬추 남자의 남근 누가 크냐 누가 높냐 라는 이 부활을 심판하시고자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심판 하시고자
엉터리 죄관 우상숭배적인 죄관
엉터리 의 엉터리 거룩 개념 우상숭배적인 거룩
엉터리 심판으로 겁주고 협박공갈하는 우상숭배적인 심판을 

이 세가지를 심판하시는 심판으로써
할례 하듯이 짤라버리시니까

부활이 날라가 버리니까

마치 애굽의 장자를 죽이듯이
이 장자를 이 부활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들이
10가지 우상들 아닙니까

이 우상들을 오냐 니가 오홀라 앗수르 꼬추를 사모했듯이 역시나 앗수르에게
북이스라엘 사마리아 언니는 망했뿌고

오홀리바 예루살렘 딸은 앗수르 꼬추를 우상숭배한다 라고 언니 사마리아 에게 욕을 대따 해 놓고서는

거 보세요 아무도 자기자신은 우상숭배 한다고 안 여깁니다
남은 우상숭배 한다 라고 욕을 대따 해 대어도 말이죠

자기가 하면 무조건 로멘스 사랑이고
남이 하면 무조건 불륜이니까 말이죠
내로남불 

정작 예루살렘 딸은 앗수르 꼬추 보다 더 큰 바벨론 꼬추를 우상숭배하다가
항상 우상이라는 의미가 성경에 나올때에는 자기를 위하여 라고
우상과의 짝이 나옵니다 곧 자아 라는 선악을 아는 자기자신이다 말이죠
그러니 우상만이 자기자신을 위로해 줄 수 있다 라고
결핍을 채워 줄수 있다 라고 여기니까 말이죠

그래서 큰 성 바벨론에 망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안 망하면 인간은 자기가 마귀자식인줄
음부 인줄 지옥 인줄 사망의 몸인줄 모르니까 말이죠

자 그래서 음부야 창녀야 여호와의 말을 들을 지어다 라고

여호와의 말이 떳기에
무조건 이유 없이 우리를 창녀로 고멜로 음부로 우상숭배자로 취급해 버리시는 겁니다

그래야 엉터리 사랑관 사랑개념을 가지고 있는 그 사랑을 심판하시는 사랑의 매
징계가 떳음을 아는 거죠

곧 새성전이 떳고
인자 누구 누구의 아들이 떳고
이 어린아이 새싹 순이 떳기에

우리는 불타야 하는

순이 그루터기가 새싹을 말하기 위해서 말이죠

왕의 꼬추를 짜른다 라고 해서 사망이 멈추지 않아요
이제는 창녀가 되어서 심지어 자식까지 잡아먹는다 말이죠

다음의 내용은 그 어미의 그 딸 이라는 속담이 나오듯

너의 아비는 가나안 잡족 아무리 사람이고
너의 어미는 가나안 잡족 헷 사람이다

이것이 너의 근본 처음자리 이다

그 뿌리가 바뀌지 않는데 무슨 수로 니가 니 스스로를 바꾸겠니

그래서 첫사랑이 떳다 라는 이유로 처음자리를 교체하는 불태우기를 펼치시는 겁니다

즉 날 좀 불태워 주세요 라는 자에게만
이 첫사랑이 비로소 보이는 겁니다

그렇다고 진짜로 자기를 자기 스스로 불태우지 마세요
자기 죽음은 죽음도 아님을 누누이 이야기 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나타내지 못하는 죽음은 죽음도 아니니까
위선 떨지 말고 그냥 막 사세요 잉 ~~~~~~~~~~~

보세요 연한 순 새싹 광야에 핀 사막에 핀 꽃을 검색하다가

(슥 3:8, 공동) 대사제 여호수아야, 똑똑히 들어라. 여호수아를 모시고 앉아 있는 동료들도 잘 들어라. 나 이제 내 종이 될 새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너희가 그 자리에 오른 것이 그가 올 징조이다.
(슥 6:12, 공동) 이렇게 일러주어라. '나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이 사람을 보아라. 그 이름은 새싹이니, 이 사람이 앉은 자리에서 싹이 돋으리라. 그는 야훼의 성전을 지을 사람이다.


스가랴의 말씀을 발견했다 말이죠

그래 순 순 어디서 많이 나온 내용인데 어디였더라 했다 말이죠

이 순 쌔삭
봄 날의 햇살 하나만 있으면

우리는 망해도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망하라 라꼬 오늘 말씀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시아버지 유다가 다말을 불 속에 집어 넣어요

사실은 시아버지 유다가 엉터리 약속과 엉터리 언약의 가문을 우기고 있는
우상숭배자 인데

정작 누구를 이방인 개같은 이방여자 모압여자 라고
모든 핑계를 다 뒤짚워 씌우기에 딱 맞잖아요

아이고 하나님 나의 이 억울함을 풀어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하나님이라고 하지 누가 우상님 감사합니다 라고 하겠냐 말이죠

저 세리와 같이 토색하지 않게 해 주심을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바리새인의 기도가 바로 우리가
이 우상숭배자 인 우리들이 늘 밥 먹듯이 수시로 하고 있다 말이죠
미니어쳐 제사상으로 시험합격하게 해 달라고 ~~~~~~~~~
무당 점 집에 찾아가면 요즘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적어도 3만원은 깨진다 말이죠

미니어쳐 만원이면 충분하니까 ~~~~~~~~~~~
무엇으로 하겠냐 말이죠

모든게 다 돈입니다
모든게 다 우상숭배입니다
교회 백날 다녀 보세요
남는 것은 우상숭배 했던 것 밖에 없어요
지금 오늘 본문에 나온 이스라엘이 그렇잖아요

아니 주님의 새싹이 떳다 라는 이유로
우리는 무조건 불타야 하는 멸망의 이유가 원인 없는 결과로써 나오는 겁니다
새 싹의 증상물로써 말이죠

그럼 우리는 그렇게 안 될려고 결국은 손 대거든요
즉 원인을 갖추어요
원인을 갖추면 갖출수록 결과가 안 나옵니다

오늘 본문에
우상숭배자야 라고 무조건 취급해 버리시는 이유는
새싹 순이 떳기에
새성전이 떳기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
곧 거룩한 죽음이 떳기에 무조건 우리는 왕이 땅을 받아서
거룩한 성전에 거룩한 죽음에 절대죽음에 수갑을 채움 당하듯이
남자는 더 이상 겁탁 할수 조차도 없는 꼬추 짤리는 식이 되는 것이고
여자는 더 이상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처럼
출산을 위한 출산 드라 ~
드라빔이라는 다산의 상징인 더 이상 꼬추
오늘 본문처럼 다시는 꼬추 우상숭배 못하도록 
왜 여자는 오로지 자식이거든요
다시는 아이를 못 낳는 불임여성 만들어 버리겠다
왕은 꼬추 짜르고
예루살렘 딸은 죽은태로 만들어 버려서

그래서 자궁 속에 자궁 곧 하나님의 긍휼만을 나타내는
자유하는 하늘의 예루살렘 여자로써

수태치 못한 자야 기뻐하라 하늘에 자식이 많다 라고

아니 땅에서 위로를 못 받는 라헬이
곧 저주 받았다 말이죠
언니 레아에게 그만 아이 낳기 싸움전쟁에서 졌뿌따 말이죠

그런데 그 진 것이 수태치 못한 것이 도리어 하늘에서 자식을 많이 낳은 것이고

아니 수태치도 못했고
아이를 낳은 적도 없응께 젖을 물려본 적도 없는데
무슨 놈의 자식이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와 같이 많겠냐 말이죠

이 숫자로 예수님을 말하기 위함이지
시간과 공간도 말이죠
나를 위한 시간 공간 숫자는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말하기 위해서
우리를 우상숭배자로 만들어 버리시는 겁니다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있기에

죄 속에 은혜

텐트 속에 텐트
히스테리 속에 희숙대리

아이고 그것도 저주가 내 저주 봐라 라꼬

그래서 우상의 의미는 바로 발가벗음인데
발가벗는 일을 하는 자는 창녀 밖에 없잖아요

그야말로 수치스러운 일이거든요

그 수치
이 사망의 권세
내가 가려주마 라고

가죽옷으로 오셨듯이
무화과 나뭇잎 때려 치워라 그것으로 부끄러운 수치를 가리기는커녕
더더욱 수렁에 빠져든단다 라고

얼마전에 아니다 어제였던가
뉴스에서 중학생 여자아이가 성매매 업에 붙잡혀서 노래방 등등
빚 갚는 일에 빠져있던데

또 다른 시사방송에서는 외국인 여성이 가수의 꿈을 가지고서
계약해서 왔는데 사기꾼들이라서 성매매 업소에 빚갚기 수렁에 빠져서
말도 안통하니까 1년 만에 겨우 도움을 요청해서 겨우 조사가 시작 되었는데

오늘날 교회가 꼭 이런 성매매 집단 같아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처럼 말이죠
창녀야 무당아 지옥아 음부야

이런 음부의 권세 무슨 수로 빠져나옵니까

무슨 배달의 민족도 아니고 말이죠 배달 꼽배기로 더더 더 하는 민족이다 라는 뜻이거든요
업체가 아니라

창녀의 민족아
무당의 나라야

이 발가벗은 우상숭배자야

그래 내가 발가벗음아 라고 새싹이 떠서
다시는 우상그림 못 그리는 새성전을 주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무도 받고픈 마음 없어요

거룩한 땅을 주시고
거룩한 구역을 주시고
거룩한 성전을 주시고
거룩한 성전 양쪽 옆꾸땡에 왕의 땅으로 주신다 라고

아무도 원치 않아요 왕도 싫어해요
수갑인줄 다 알거든요

원치 않아도 소용없어요 
안 받아도 소용이 없어요

하여튼 주님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멋대로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우상숭배자야 취급해 버리셔서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
이제는 또 자기 마음대로 우리 대신 발가벗고 오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아무도 발가벗은 자가 없어요
아무도 우상숭배자로 여기지 않아요

주님 혼자 지금 원맨쇼를 한다니깐요

참선지자들 다 이래요

자기 혼자만 딸랑 계시 환상을 봤다 보니까
자기만 혼자 발가벗고 다녀요

아니 노출증 환자처럼 바바리맨처럼 말이죠

그래놓고 자기마음대로 이제 또 거울이래
우리의 벌거벗은 몸을 거울로써 비춰준대요 글쎄

자기 마음대로 말이죠

얼마나 우리가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믿었으면
주님이 쌍둥이 권법으로 
거울모드로 이렇게 행동 하실까요

안 그러면 아무도 안 보거든요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말이죠

인자가 떳기에

무조건 이렇게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아니 인자를 보니
하지도 않은 우상숭배를 했다 라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여서
지옥아 음부야 창녀야 우상숭배자야 라고 밀어붙이실 때는 언제고
이제는 주님이 직접 손수 발가벗음 당하는 죄인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 까지 복종하신 이 인자
이 새성전의 의미를 보니

내가 억울하게 창녀로 우상숭배자로 지옥으로 음부로 몰리는 것이
밤새도록 아토피 피부병으로 마귀의 장난질 앞서 주님의 치심 앞에서

주님의 발가벗겨진 십자가의 죽음을 볼 때
내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몰림을 당하는 것은
주님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몰림을 당하는 그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는
세 발의 피 아무것도 아니군요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아서 미안합니데이 ~~~~~~~~~~~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발가벗겨 졌다 라는 겁니다

죽은 자가 되었다 라는 겁니다

아니 누가 죽었습니까

우리가 거짓선지자처럼
무당처럼

살 자를 죽이고
죽을 자를 살리고 있는

거꾸로 가고 있는 인생 그 헛된 인생
인생을 의지해서 벌어지는 그 헛짓을

브레이크 걸어서 멈춰 라고 가로막아서
내가 그 우상이라는 발가벗겨지는 수치를 대신 당하마
너희는 제발 수치를 가리우는 피옷을 제발 좀 입어라 라고
허구인 우상숭배자로 더더욱 취급해 버리시는
제발 부자야 불타는 옷 입지 말고 불에 타지 않는
심판이 뭍지 않는 옷좀 갑없이 값주고 사 입어라 라고 하신다 말이죠

내가 죽으마 그만 좀 백성 죽여라 라고 브레이크 거시는 겁니다
이 걸림돌이 아니면 이 거리끼는 십자가가 아니면 우리 그야 말로 다 죽어요 글쎄

이 한 씨를 남겨두지 않았다면 우린 벌써 소돔과 고모라였다 말이죠
사도바울도 이카는 판국에

무슨 놈의 믿음 자랑
누구 믿음이 더 크냐 라는
그런 헛짓 우상짓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말이죠

교회 이니까 믿음 자랑 하지
다른데서는 할 수 없으니까 믿음 자랑 할꺼 아니겠냐 말이죠

그런데 너희가 죽인 이 예수님의 죽음 외에는 자랑 할 것이 없어요

정작 우리는 세례요한처럼

그는 살아야 하고 흥해야 하고
나는 죽어야 한다 말이죠 망해야 한다 말이죠

우리는 무당처럼 거짓선자자처럼
내가 죽지 않을려고 살 자 예수님을 죽였고
죽어 마땅한 나를 살리고자 말이죠

정작 예수님의 절대저주인 이 십자가의 죽음을 보고
내가 우상숭배자로써 죽어 야 할 자입니다

나는 망해야 하고 예수님은 흥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내 손에 죽어야만 하십니까

이게 새 성점 이거든요

새성전이 먼저 떳가에
나를 환자 만들어서
고치시겠다 라는 겁니다

어떻게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피 신랑과 피 신부로써 결혼식으로써 말이죠

이 십자가 라는 수갑이 아니면

원수 된 자로써 둘이 된 것을 하나가 될 수 없었다 말이죠

이 십자가
예수님의 죽으심이 영광이요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 거룩한 의이기 때문이니까 말이죠

이 찢으심 나를 무조건 우상숭배자 창녀 죄인 환자 만드시고
그런 환자를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절대죽음으로 오신 의사 만이

이 죄의 소원인 마귀의 선악 장난질에서 벗어나는
결혼 피결혼의 승리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겁니다

이 사랑이 아니면
우리는 울리는 꽹과리 소음처럼
누가 크냐 라는 싸움
그 의문의 반복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이 무조건 우상숭배자로 몰아붙이시는 이 십자가의 죽음이 나보다 옳았음을 비로소 아는 겁니다

여호와의 말을 들을 지어다 라는 말씀이 떳기에
무조건 나는 창녀로써 불태워 짐을 당함으로써
마귀가 당해야 할 형벌을 보여주심으로써

이 마귀만을 상대하시는 십자가의 지혜가 옳았음을
예수님의 죽음이 옳았음을 외치도록 하시는 겁니다

더 이상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곧 피신랑의 피신부로서
음부의 권세 창녀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망의 권세 속에
바깥이 아니라 속에서 아이고 그것도 지옥이가 사망이가
이 정도가 되어야 진짜 죽음이지 라고
사망아 누굴 쏘니 이 허깨비야 라고 사망을 벌거벗겨 버리시는
지옥 속에 더 이상 떨어지지 말라꼬 주님의 절대죽음으로써
바닥을 치시는 겁니다

결국 구원이란 사랑이란 대신 매 맞듯이
수치를 가려주심이 구원이지

옷을 계속 덧 입듯이 수건을 겹겹이 쓰듯이
거룩을 쌓기 해서 구원받는 사탄의 회의 완악한 수건 계속 겹겹이 쓰는
이런 인간의 선악교리 라는 우상숭배의 내막을 정체를 까발리시고
어딜 감히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려
반드시 피 흘리심이라는 단번의 제사로 가죽옷을 입히듯이

대신 수치를 당하시는 이 십자가의 지혜가 아니면 구원이 없도록 하신 겁니다

이 십자가가 나 보다 옳았다 라고 새찬양하도록 만드심입니다

나 보다 옳았다!! 왜? 나는 늘 가짜요 늘 엉터리며 늘 우상숭배 밖에 모르니까

그래서 반드시 불 타야 하지만
그 불 다 타버린 황무지 됨 황폐함 속에서
음부의 권세 속에서
절대로 타지 않는 이 남겨둔 한 씨만 있으면 됐다 라고

이 남겨둔 한 순 새싹만 있으면
다 이룬 겁니다

이 새싹이 떳기에
우리는 왜 불타야 하는 왜 심판받아 마땅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누가 나의 벌거벗은 이 수치를 가려주랴 ~

벌거벗은 우상숭배자인가를 보여주시는 증상물로써 나타나는 겁니다

대신 벌거벗은 몸으로써 십자가의 달리시는 예수님을 새마음을 새성전을 쳐다보라꼬
장대 높이 대신 달리신 이 인자가 나 보다 옳았다 라고
나는 가짜 인간이고 쫄딱 망해야 패해야 할 인간이고
그는 흥해야 할 진짜 인간 이였고 진짜 하나님 이였음을 ~~~~~~~~

율법 조차도 벌거벗음 몸으로써
선지자 조차도 벌거벗은 몸으로써

증거하고 외치고 있습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아니 언든지

상관 없이 ~~~~~~~~~~~~~~

음부의 권세 라는 괴물 보다 더 더 더 더한 괴물로써 말이죠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새번역)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이 말씀이 이 새언약이 먼저 떳기에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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