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7 그 어미에 그 딸 이라는 빈정대는 속담 (너희 아비는 마귀) (겔 16,44-59).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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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7 그 어미에 그 딸 이라는 빈정대는 속담 (너희 아비는 마귀) (겔 16,44-59)

(요 8:44, 개역)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창녀의 민족아! 무당의 나라야! (겔 16,35-43)
에스겔 2019 2022. 8. 28. 11:43
21-046 창녀의 민족아! 무당의 나라야! (우상이 된 벌거벗은 이스라엘) (겔 16,35-43)

〈에스겔 16,44-59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2쪽, 찬송가 455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13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찬송가 455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 숨 변하여 내 노래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3.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에스겔 16,44-59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2쪽〉 

(44) 무릇 속담하는 자가 네게 대하여 속담하기를 어미가 어떠하면 딸도 그렇다 하리라
(45)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미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미는 헷 사람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며
(46)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좌편에 거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우편에 거하는 소돔이라
(47)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치 아니하며 그 가증한 대로만 행치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4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51)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한고로 너의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52) 네가 네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53)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돌이켜서
(54) 너로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너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 네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그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7)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에며 아람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에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에니라
(58)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찬송가 313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1.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예수 곧 오라하시네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2. 우리를 오라 하시는 말 기쁘게 듣고 즐겨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말고 속속히 나가세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3. 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기도하며 생각하니 참 이치시로다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겔 16:44, 현대어) [사마리아나 소돔보다 더하다] 예루살렘아, 사람들마다 너를 비웃으며 그 어미에 그 딸이라고 빈정댈 것이다.
(겔 16:45, 현대어) 너는 남편과 자식들을 구박하여 내쫓은 네 어미나 누이들보다 나을 게 하나도 없다. 그 언니에 그 동생이요 그 어미에 그 딸이다. 네 어미는 헷 족속의 여인이며 네 아비는 아모리 족속의 남자다.
(겔 16:46, 현대어) 네 언니는 북쪽에서 자기 딸들을 거느리고 살던 사마리아이고 네 동생은 남쪽에서 역시 자기 딸들을 데리고 살던 소돔이었다.
(겔 16:47, 현대어) 너는 그들이 하던 짓거리를 본떠 온갖 못된 짓을 다 따라서 하더니 그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오히려 네 모든 행위가 삽시간에 그들보다 더 흉악하게 타락하였다.
(겔 16:48, 현대어)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나 여호와가 확실히 살아 있음을 걸고 맹세하지만 네 동생 소돔과 그 딸들도 너와 네 딸들처럼 추잡하고 흉악하게 행동하지는 않았다!
(겔 16:49, 현대어) 네 동생 소돔의 죄라 해야 그가 자기 딸들과 함께 식량을 쌓아 놓고 떵떵거리며 지내면서도 가난하고 짓밟히는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아주지 않은 것이었다.
(겔 16:50, 현대어) 그런데도 그들이 더욱 교만해지고 망상에 빠져서 내가 미워하는 짓들만 골라 죄를 저지르자 나는 네가 보고 아는 것처럼 그들을 멸망시켜 버렸다.
(겔 16:51, 현대어) 사마리아도 네가 지은 죄에 비한다면 반만큼도 죄를 짓지 않았다. 이제는 네 죄가 너무나 흉악해서 네게 비교하면 네 두 형제들은 거의 무죄한 사람들처럼 보일 지경이다. 네가 너무도 타락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의 죄를 벗겨 주는 증인이 되어 버렸다. 네가 이런 식으로 네 형제들을 의롭다 여기게 될 정도가 되었으니 부끄러운 줄을 알고 네 모든 수치를 스스로 짊어져라.
(겔 16:52, 현대어) (51절과 같음)
(겔 16:53, 현대어) [소돔을 회복시키리라] 그때에는 내가 멸망한 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시켜 놓겠다. 또 너 예루살렘의 운명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바꾸어 놓겠다.
(겔 16:54, 현대어) 그러나 지금은 네가 네 수치를 직접 짊어지고 죄를 저지른 대가로 철저하게 수치를 당하게 하여 그들에게 위로가 되게 할 것이다.
(겔 16:55, 현대어) 그러면 네 동생 소돔과 그 딸들이 예전 상태로 회복되고 사마리아와 그 딸들이 예전과 같이 번창하며 너와 네 딸들도 예전처럼 새로 일어나 번영을 누릴 것이다.
(겔 16:56, 현대어) 네가 교만할 때에 너는 동생 소돔을 비웃으며 입을 비죽거렸다.
(겔 16:57, 현대어) 그러나 이제는 네가 그들보다 나을게 없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까닭에 네가 전에 소돔을 비웃었던 것처럼 이제는 에돔과 블레셋 여인들을 비롯하여 네 이웃 나라의 모든 여인들이 너를 비웃고 멸시할 것이다.
(겔 16:58, 현대어) 네 온갖 추잡하고 더러운 짓거리가 쌓은 죄값을 이제는 네 스스로 짊어져야 한다.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겔 16:59, 현대어) [영원히 유효한 언약] 네가 맹세를 무시하고 나의 언약을 깨뜨렸으니 나도 네가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이스라엘 곧 유대인이나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자신의 뿌리를 사망의 몸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즉 나는 하나님의 자녀 라고 한다 말이죠

이런 사고방식은 에스겔서에서는 무참히 짖밟히게 됩니다
너희의 뿌리 곧 처음자리는
가나안 잡족처럼 우상숭배자 이다 라는 겁니다

그 근거가 바로 여전히 여호와가 누구인지 모르면서
하나님을 믿는다 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인간도 즉 유대인도 오늘날 교회 사람도
자신이 여호와 곧 하나님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안다 라고 여기고 있지
아주 깊게는 몰라도 그래도 교회 다닌 가닥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알고 있다 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은 선악을 알기 때문에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 해야 한다 라고 여긴다 말이죠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또한 예수님을 안다 라는 그 기준이
자신의 살아있음에서 출발하다 보니
예수님을 잘 알기 때문에 물 위를 걷고자 하였고
그렇게 예수님 덕분에

덕분에 물 위를 걷게 되었으니
나 베드로야 말로 예수님을 잘 아는 그야말로 친한 사이 라고 여긴다 라는 겁니다

그러나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여전히 죄를 모르기 때문에
죄를 거쳐서 화목제물이 누구신가
거룩한 죽음이 누구신가
절대저주가 누구신가 라는 점을 모른다 가 되기 때문에

도리어 허상 우상
예수님도 여호와 하나님도 우상처럼 취급했다 라는 것이 드러나더라 말이죠

그러니 이방의 신 곧 우상과 다를바 없이
나의 살아있음을 위한
곧 자기를 위한
자아가 살아있다고 여기고 있지
죽어있는 자아라는 것을 알 리가 없으니
그런 자기를 위한 예수라는 우상을 섬겼다 라고

일방적으로 다 뒤짚어 씌어서
지난 주 로마서처럼

모든 인간은 거짓되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거짓의 자리가
우상숭배자의 자리였고
죽은 자요
버림받은 핏덩어리 고아 과부 나그네 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 애굽의 종 되었던
너희 아비가 애굽왕 곧 마귀의 종 되었던 너희들을
인도했던 여호와 이다 라는

이 고아 과부 라는 처음자리
너희는 사망의 자식이였고
애굽의 노예였고
애굽의 자식이였듯이

너희 아비는 아모리 사람 가나안 족속이고
너희 어미는 헷 사람 가나안 잡족이다 라고
창녀의 딸
그 어미에 그 딸 답게

창녀 답게
너 또한 우상숭배의 달인이다 라고
사마리아 언니 오홀라 보다
더 더 더 우상숭배를 하는 예루살렘 딸 오홀리바 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이 사망의 몸
지옥의 몸인 것을
심판 받아 마땅한 자 이다 라는 것을
심판을 통해서 보여주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자아라는 것은
이유 없이 심판 받아야 하는 겁니다

자아를 허구 이거든요
자꾸 살아있다 라고 우겨요
죽어있는 고아 과부 나그네 인데

그런 환자
그런 잃어버린 자
그런 죄인을 부르러 왔는데
아무도 저 죽은 자입니다 살려주세요
저 환자입니다 라고 고쳐주세요 라고 하는 자가 없다 라는 겁니다

도리어 건강하다 라고 하니까
병든자와 어떻게 해서든 멀어질려고 하더라 말이죠

말이 자폐증 환자 우영우 변호사 이지만
그런 자는 얼마 안되는 극히 일부분 이다 말이죠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아야 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말이죠
부모 조차도 감당하기 힘든다 말이죠

이런 자가 옆에 있어봐요
펭하 라고 하면서 잘 지낼수 있겠냐 말이죠

아무도 옆에 안 옵니다

아니 예수님도 죽이는 판국에
그는 흠모할 모양이 없어요
질고 온갖 병든 모습 밖에 없어요
태양에 그을려 얼굴이 새까맣고 젊은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늙은 얼굴이니
다들 고개를 돌려 버립니다

천재 라고요? 서울대 수석? 아닙니다
연한 순 같아서 다들 비웃는
오늘 속담 그 어미에 그 딸 보다 더더더 음부 더더더 지옥같은
어린이처럼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연한순
방구뽕처럼 어린이 해방 총사령관일 뿐이다 말이죠

그런 어린아이와 같은 무능한 자
고아 과부 나그네 라는 그 처음자리에
첫사랑으로만 오신
연한 순 이다 말이죠

즉 아무도 안 믿는다
때려죽어도 믿을수 없다

누가 믿었으리요
누가 믿겠느냐 라는 그런 비웃음꺼리로만 오신
고운 모양 하나 없는
잉여성이 전혀 없어요

시사직격이였던가요?
우영우 신드룸 뒤에 진짜 자폐인들 부모는 걱정반 반가움반이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관심 없던 자들이 관심 가져줌에 대한 고마움이 생기는 반면에
갑자기 안하던 친절을 지나치게 하다 보니
감당하기 힘들어 버리게 되면 더더더 냉담하게 될까봐 말이죠
심지어 사기꾼들이 더 이용해 먹기 좋아지게 될까봐도 말이죠
그러니 기쁨반 걱정반이다 라고 ~~~~~~

(사 53:1, 개역)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 53:2, 개역)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드라마 이니까 또 흥행대박이 났으니까
믿을만 해서 믿고파서 확증편향으로 믿고파 하지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어요 잉여성 전혀 없어요 판타지 환상적인 드라마처럼
극적인 기적의 잉여성이 전혀 없어요
그런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는데

믿음이 갈 리가 있을까요?
신뢰성이 전혀 없어요

바로 이 모습이
우리의 처음자리
부모가 버려서
태어나자 마자 시장바닥에 탯줄도 안 끊어진 채로 버림받아서
핏덩이 채로 말이죠

이게 우리의 처음자리입니다
그야말로 사망의 몸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버림받았으니 말이죠

왜? 어미가 창녀이거든요 무당이다 말이죠 우상숭배자입니다

모든 인간의 어미가 다 이래요
모든 인간의 아비가 다 이래요

우리는 지난 주 로마서처럼
모두 거짓이라는 아비
곧 너희 아비는 마귀
그 마귀의 똥구멍에서 태어난 자 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 핏덩어리에게 제발 살아라 죽지 말고 제발 살아라 라고
주님이 죽은 자를 거두어 주셔서

(겔 16:6, 개역) 내가 네 곁으로 지나 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겔 16:6, 새번역) 그 때에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가다가, 핏덩이로 버둥거리는 너를 보고, 핏덩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핏덩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 ㉠일부 히브리어 사본과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에는 묶음표 안의 본문이 없다
(겔 16:6, 공동) 내가 지나가다가 피투성이로 발버둥치는 너를 보고, 핏덩어리야 살아라,
(겔 16:6, 쉬운) 그 때에 내가 네 곁을 지나가게 되었다. 네가 피투성이가 된 채로 버둥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너는 살아야 돼! 반드시 살아나야 해!’라고 소리질렀다.
(겔 16:6, 한글킹) 내가 네 곁을 지나면서 네 자신의 피로 더렵혀진 너를 보고 네가 피로 젖어 있을 때에 내가 말하기를 "살아라." 하였으며, 또 네가 피로 젖어 있을 때에 내가 말하기를 "살아라." 하였느니라.
(겔 16:6, 현대인) 그때 내가 지나가다가 피투성이가 된 채 네가 발버둥치는 것을 보고 피투성이 속에 있는 너를 살려 주었다.
(겔 16:6, 현대어) 그때 마침 내가 네 곁을 지나가다가 피투성이로 버둥거리는 너를 보았다. 그래서 내가 네게 살아서 번창하라고 말하고

물돼지 껍질로 만든 가죽 신발을 신기시고
탕자에게 새신발 신기듯이 말이죠
잔치를 벌리시는 겁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라고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았다 라고
이 간극 이 간극을 벌리신 분이 바로 첫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겔 16:7, 개역) 내가 너로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오히려 벌거벗은 적신이더라
(겔 16:8, 개역)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6:9, 개역)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
(겔 16:10, 개역)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눅 15:22, 개역)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눅 15:22, 새번역)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하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서,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눅 15:22, 공동) 그렇지만 아버지는 하인들을 불러 '어서 제일 좋은 옷을 꺼내어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신을 신겨주어라.
(눅 15:22, 쉬운)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했다. ‘서둘러 가장 좋은 옷을 가져와서 아들에게 입혀라. 또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고 발에 신발을 신겨라.

(겔 16:10, 개역)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겔 16:10, 새번역) 수 놓은 옷을 네게 입혀 주었고, 물개 가죽신을 네게 신겨 주고, 모시로 네 몸을 감싸 주고, 비단으로 겉옷을 만들어 주었다.
(겔 16:10, 공동) 수놓은 옷을 입혀주고 고래 가죽으로 만든 신을 신겨주고 아마포 띠를 띠어주었으며 비단 겉옷을 입혀주었다.
(겔 16:10, 쉬운) 수놓은 옷을 입히고 발에는 고운 가죽신을 신겨 주었다. 고운 모시로 감싸 주고 값비싼 비단옷을 입혀 주었다.
(겔 16:10, 한글킹) 내가 너를 수놓은 것으로 옷입히고 오소리 가죽으로 신 신기고 세마포로 너를 두르고 비단으로 너를 입혔도다.
(겔 16:10, 현대인) 수놓은 옷을 입히고 가죽신을 신기며 고운 모시로 너를 싸고 명주로 덮어 주었다.
(겔 16:10, 현대어) 네게 색동으로 수놓은 옷을 입혀 주고 보드랍고 질긴 가죽신을 발에 신겨 주며 가는 베로 수건을 만들어 머리에 씌워 주고 비단으로 겉옷을 만들어 입혀 주었다.


물돼지 가죽신이 물돼지가 물개인지 고래인지
바다코끼리 인지
심지어 오소리 라고 나오기도 하고
어쨌든 저쨌든 탕자에서는 가장 좋은 신발이다 라고
바로 불에 타지 않는 예수님이 손 수 직접 만드신 피옷이다 말이죠 
그래놓고
이 핏덩어리가 오홀리바가 되어서
심판받아야 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아니 이상하지요
에스겔 16장이 아니 우리 인간의 예상대로면
핏덩어리가 잘 되어서 황금신부가 되듯이
믿음 좋은 여인이 되어야 하는데

어라 더 더 더 창녀가 되어서 결국은 망하더라 라고 결론이 나요

이 갭을 인간 쪽에서는 답이 없기에
좁힐 방법이 없어요

그 어미에 그 딸이니
좁힐 방법이 없다니깐요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났기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기 때문에
항상 주의 목전에서 범죄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자 이러니 인간의 죄 개념이 다 틀렸어요
뭐 칼빈을 따라 칼빈주의 칼뱅주의가
전적 타락 전적 은혜라고 교리르 세워도
소용이 없어요

그래도 전적 타락 아니다 라고 우기는 것이 인간이기에
죄 개념이 결국은 교리로만 그렇지
죄 개념을 그렇게 안 여깁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죄는 그래도 내 쪽에서 죄를 깨달아서
그 죄를 알았기에
어떻게 해서든 행동을 고치고 수정을 해서
죄 안 되게 여기겠다 라고 여기는 그 죄는

죄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결국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되었으니
죄를 자꾸 자기숙제로 수정을 해서 선으로 바꿀려고 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굳이 화목제물이 필요가 없어요
의사가 필요가 없어요
언제든지 건강해 질수 있는 가능성을 인간은 스스로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그런 자아를 만든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런 선악을 아는 자아가 우상 일리가 없잖아요
그러니 화목제물
곧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
요나의 표적이 필요가 없어요

더더더 건강하고 더더더 의롭고 더더더 거룩한 말씀을 지킬수 있는
그런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만을 받으면 그만인데
말라꼬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기적이 없다 라는 것을
왜 굳이 받아야 하냐 말이죠

주께만 범죄 했습니다 가 필요가 없어요
십자가라는 절대저주가 필요가 없어요
꺽으신 뼈로만 기뻐함이 필요가 없어요

자 이러니
예수님이 준 적이 없는 믿음
예수님이 준 적이 없는 새마음이

받았다 라고 거짓으로 모든 사람은 거짓 되니까 말이죠
하나님만 참 되시면 됐습니다 가 싫으니까
나도 나도 참 되기를 원한다 보니
준 적도 없는 새마음 준 적도 없는 믿음을
가졌다 라고
유대인을 유대인이 도적질 하다 보니

아무도 이 거짓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겁니다
거짓 이라고 알았다 라면 벌써 벗어났겠지요
때려죽어도 거짓이라고 여기지 못하니까
벗어날 수가 없어요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살릴수 있을 것 같으면
벌써 살렸다 말이죠

회개 눈물 금식 기도는 처음자리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가짜 이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만 참 되시는데
그 참 되시는 분이

거짓된 우리를 대신 해서 모든 허물 모든 거짓을 뒤짚어 쓰고
절대저주인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를 지셔서 화목제물이 된

이 사랑만이 옳았고 참이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즉 거짓이다 라는 겁니다

인간 쪽에서는 나올수 없는 발상입니다

살아있다 아무리 우겨도 말이죠

죽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죽는 분이 진짜 참 진짜 사랑이였다 라는 겁니다

(요일 4:10, 개역)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1, 개역)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은 여기 있다 라고 했어요
여기가 어딥니까
시공간의 날려버리는 심판 속에 있다고 합니다
곧 화목제물에만 있고

여기 아니면 다 가짜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럼 이 진짜 사랑
참 사랑이 떳기에

우리를 실패케
황폐케
멸망케 만드시는 겁니다

왜? 사랑이라는 심판이 떳기에

그 심판 주에게 심판 받는 자로 세워진 자가

바로 먼저 된 자의 유익
유대인의 유익
할례의 유익이다 라고 말이죠

할례는 껍질을 벗김으로 인해서 속 알맹이가 있는
안 과 밖의 두 영역을 보여주잖아요

그럼 참이신 속 알맹이는 흥하시고
거짓인 나 껍질은 버림받아 마땅한 자입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는 패 해야 합니다 망해야 합니다 가
바로 심판 주 속 알맹이를 제대로 본 자
곧 그런 사람이 되자 라는 또 자기숙제 개념이 아니라
마음 판의 할례를 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어서
울어야 한다 라는 겁니다 우는 것도 내 숙제가 아니예요
불가능해요
정직한 영이 없다 라고 누가 웁니까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자라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 라고 우는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화가 나서 자살할려고 생명에게 복수를 펼칠려고 하지
누가 우는 상한심령이 되겠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예수님만이 우는 자 일 뿐입니다

그러니 나 뿐만이 아니라 즉 개인 으로써의 나 개념은 공간 개념으로써 날라간 버린 겁니다
공중해체가 된 겁니다
모든 인간의 죄악을 감당한 넉넉한 참 넉넉한 사랑은 이 십자가의 죽음
곧 거룩한 죽음 뿐이다 말이죠

이 십자가에 나 대신 달리신 주께만 범죄한 자만이
죄가 뭔지 알려주신 바가 된
섬기시는 주를 만났고 만났다는 말은 한 몸이 되었고
그 죽음에 같이 죽고 같이 다시 산 한 몸 말이죠
그 한 몸인 자만이 죄가 뭔지 비로소 알고
주께만 범죄 했다 라고 상한심령인 새마음 곧 성령을 받은 자 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 자에게는 이제 인간 끼리의 죄 개념은 선악개념이기에
너는 죄 지을 줄 모르지 나는 죄 지을 줄 알아 라고
너는 모르고 나는 안다 라는 그런 비교 자체를 하지 않아요
여전히 죄가 뭔지 몰라요
너는 성경 지식 모르는 머리 나쁜자이고
나는 성경지식 많이 아는 머리 좋은 똑똑한 자야 라는 비교 자체를 하지 않아요

주께만 범죄 한 자는 예수님과 비교하니
그저 울 수 밖에 없어요

그 우는 자가 기쁨으로 꺽으신 뼈로 기뻐하면서

죄악 벗은 영혼이 되었음을 기뻐하기 바쁜데
비교 하기 바쁘니
그게 무슨 죄를 아는 자입니다
죄를 여전히 모르니까
예수님이 여전히 모르는
역시나 거짓인 사람일 뿐인 가짜인간이다 말이죠

나는 진짜 인간이다 라고 감히 예수님의 거룩한 죽음 절대죽음을 보고 말할 자가 감히 어디있냐 말이죠

어딜 감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사기를 칠려고 말이죠

어떻게 해서든 인간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이게 정치죠 다윗의 인구조사죄 처럼 말이죠

아니 하나님만 참 되고 모든 사람은 다 거짓 되다 라고 했는데
왜 자꾸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었다 말이죠

오늘날 목사들이 자꾸 알아달라면서 징징 거려요 글쎄
안 그러는 목사가 없어요 
목사는 그저 징징 거리는 짓 외에는 하는게 없어요 글쎄
목사 말 좀 제발 좀 들어달라 라고

주께만 범 죄 했다 라는 정답이 떳는데
요나의 표적이 떳는데
자꾸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요구해요 오늘날 목사들이
자기 편 되어 달래요 글쎄
죄란 자꾸 인간과 인간 끼리의 비교에서는 안 나옵니다

정답과 비교해야 아 내가 왜 틀릴 수밖에 없고
황폐케 될 수밖에 없고
심판 받을 수 밖에 없는
멸망 해야 하는 가를

정답과 비교해서
거룩한 죽음과 비교해서
주께만 범죄 했습니다 와 비교해서
심판이 마땅한 사망의 몸임을 
그래서 죄인임을 
그래서 의사가 필요할 뿐임을 아는데

자꾸 인간과 인간 끼리 비교하니까
시간과 곧 자기 열심 자기 의로 쌓은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과
공간 그렇게 쌓고 쌓아서 목사가 된 몸

그 몸은 너 보다 계급이 높고 시간을 들여서 목사고시를 거쳐서 쌓은 공든탑이
너 보다 높다 라면 너 보다 크다 라면 제발 너 보다 쌓은 공덕이 많으니
제발 좀 이런 목사의 말 좀 들어라 라고 징징 거리니

이 정치에 놀아나야 합니까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 어딜 사기를 치냐 말이죠

십자가의 정치는 그 반대입니다
모조리 불도져로 밀어버려서
모든 사람을 거짓으로 만들어 버려요

왜! 참은 이 십자가의 저주 밖에 없음이 
정답으로써 이미 떳어요
그런 결과가 떳기에
원인 없는 결과가 떳기에
결과가 미래완료가 덮쳐와 버리면
우리는 그저 거짓 이라는 문제아로 밝혀버리는 정답이 찾는 죄인 밖에
주께만 범죄 한 자 밖에 안되는 결과가 덮쳐버린 정답이 덮쳐버린 겁니다

그러니 심판 받아 마땅한 판국에 무슨 놈의
제발 좀 돌아오라 탕자야 라고 하느냐 말이죠
카톨릭이 자꾸 개신교 탕자야 돌아오래요 글쎄 ㅋㅋㅋ
사탄의 회가 사탄의 회 보고 ㅋㅋㅋ 돌아오래요 
회개하지 않으면 오지마
잘못했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을 꺼면 오지마 라고 하더라 말이죠

거짓된 인간에게 왜 잘못했다 라고 말해야 하냐 말이죠
주께만 범죄 했는데

주께만 범죄한 자가 없는 곳에 말이죠

주께만 범죄한 자를 만나는 것은
예수님이 유대인 속에서 잃어버린 이스라엘 찾는 것처럼
하늘의 별따기처럼 불가능 해요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 만나 것은 불가능 합니다
로또 보다 더 불가능해요
로또는 그래도 가능성이 있으니 사기라도 하잖아요

살수도 없어요
파는 곳도 없어요

무슨 수로 거룩한 죽음이 넘어오겠습니까
무슨 수로 이새의 줄기 남은 한 가지 
연한 순이 넘어 오겠습니까
무슨 수로 믿을 수 있겠습니까
누가 믿었으리요 ~~~~~~~~~~~~~~~

(사 53:1, 개역)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 53:2, 개역)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마 8:17, 새번역) 이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그는 몸소 우리의 병약함을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 ㉥사 53:4
(눅 22:37, 새번역)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는 무법자들과 한 패로 몰렸다'고 하는 이 성경 말씀이, 내게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과연, 나에 관하여 기록한 일은 이루어지고 있다." / ㉬사 53:12
(요 12:38, 새번역) 그리하여 예언자 이사야가 한 말이 이루어졌다.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님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 / ㉨사 53:1(칠십인역)
(행 8:32, 새번역) 그가 읽던 성경 구절은 이것이었다. ㉧"양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과 같이, 새끼 양이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것과 같이,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 ㉧사 53:7; 8
(롬 10:16, 새번역)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하는 소식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하였습니다. / ㉩또는 '기쁜 소식' ㉪사 53:1(칠십인역)
(벧전 2:22, 새번역) ㉤그는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의 입에서는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사 53:9


와도 아무도 못 알아봐요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어요

무슨 수로 알아 보겠습니까
우리는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우상숭배자 인데 우상인데 우상 지옥의 몸 창녀인데
그 어미에 그 딸 맞습니다 맞고요
마귀가 그렇게 만들기 전에 우리를 그렇게 만드셔서 매를 대시는 겁니다

이런 심판 주를 누가 영접하겠습니까
어린아이와 같은 죽은 자 만이 심판 주를 맞이할 뿐이지

누가 크냐 라는 싸움 밖에 이 혈과 육의 싸움, 정치 밖에 안하는 자가 무슨 수로 ~~~
그야말로 소경 아니냐 말이죠

이 연한 순,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못 봅니다 소경이니까 
싫어버린 바 되었으니
아무도 안 듣는 소리를 외치는 자가 참선지자입니다
듣는 소리할 꺼면 선지자 아닌 거짓선지자 이지요

누가 믿었으리요

하늘의 별 따기 보다 불가능해요

그야말로 맨땅에 해딩입니다
죽으라는 소리와 같아요

예수님도 죄인 하나 만나기가 그렇게 어려웠는데
무슨 수로 환자로써 의사를 만나겠습니까

환자로 인정하는 자도 없고
말세에 과연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말이죠

환자도 불가능한 판국에
의사는 더더욱 무슨 수로 만나겠습니까
아들과 입 맞추지 않는 자는 멸망이 급하다고 아무리 해도
무슨 수로 아들을 보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죄악을 짋어진 분을 도리어 멀리 멀리 떨어뜨릴려고 할 뿐이지
어린아이만 아무것도 모르고 저 거룩한 죽음을 영접할 뿐이지
화로다 나여 나는 사망의 몸 화 불로 타야 할 죄인이다 라는 자만
이 심판의 주를 심판 받은 자만이 영접하지
다들 건강하고 의인이다 라고 우기는 이 세계에서
무슨 수로 예수님을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영접하겠습니까

그 분만 흥하고 나는 패 해야 한다는 자만이 외칠 뿐이예요
사람을 기쁘게 하고자는 안됩니다
사람들이 투자해서 키워진 목사들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짓 외에는 없어요
그런 교회는 서로가 서로를 눈치 보는 것 외에는 없어요 정치 밖에 없어요
사람과 사람끼리의 비교해서 죄 정죄 밖에 없어요

주께만 범죄한 자는 없어요

누가 믿었으리요 ~~~~~~ 없어요

그냥 포기하세요

이 단절 속에서 
이 불에 다 타는 성전 속에서
남겨둔 한 씨로 새로 시작 하시는 겁니다

무슨 수로 죄인 주제에 구원자를
무슨 수로 환자인 주제에 의사를 감히 만날 수 있겠습니까
포기 합시다

의사가 넘어오시는
그것도 저런 가짜 목자들을 거쳐서
바리새인들을 타 넘어서 의사가 넘어오심 밖에 없어요

즉 심판 주를 심판 속에서

왜 인간은 다 거짓 되기에
그 거짓을 심판하시는 자는 참 밖에 없기에
참은 하나님 뿐인데 그 참은 심판 밖에 없어요

이것이 요나의 표적입니다

주께만 범 죄 한 자를 찾는
죄인을
환자를 부르러 오신 예수님 이시다 말이죠

이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어요
주 께만 범 죄 한 자 만드시는 기적은 십자가 밖에 없어요

그래서 뭘 해도 창녀 짓 밖에 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을 부르러
사망의 몸을 부르러
그래서 이 사망의 몸인 환자의 몸을 고치러 오신 
사망을 멸하는
병을 멸망시키는 심판 주 만이

나 보다 옳은

그는 흥하고 나는 망해야 하는

왜 주께만 범죄 했기에
저 분만이 나를 진정으로 제대로 멸망시키는
심판 하시는 심판 주 
아니 풍랑도 잠잠케 심판 하시고
사망도 심판 하시는데
사망이 심판 당하면 이제 사망이 없는데

왜 이 심판 주를 영접 못하냐 말이죠

내 병이 심판 당하면 이제 병을 없는데

예수 안에는 의사 안에는 심판 주 안에는 사망이 멸 하였는데
드디어 수치를 가려주셨는데
주께만 범죄한 자 만드셨는데

이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데
(정죄 곧 사람과 사람 끼리의 거짓과 거짓 끼리의 비교가 없는데 주께만 범죄 뿐인데)
사망이 없는데
사망이 왕 노릇하는 선악의 법이 없는데
은혜가 왕 노릇하는 죄악벗은 영혼 뿐인데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는
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화목제물로 저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셨?? 라는 이 기쁜소식 뿐인데

왜 오늘날 교회는 왜 다른 것에 눈을 돌리고 있는지?

그래서 이 갭을 좁힐 방법이 없기에
오로지 이 심판만이 불도져라는 공의만이
십자가의 죽음 만이
절대저주 절대죽음인 이 거룩한 죽음만이
모조리 다 밀어버리시는 이 하나님의 의 만을

부르짖도록 우리를 세우셨고
애굽왕을 1300년 만에 지옥에서 끄집어 내어 강퍅케 해서
부르짖도록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계시록에
이 처음자리에서 부르짖는 첫사랑이 떳기에
정답이 떳기에
문제아 로써 탕자로써 심판받아 마땅한 오늘 속담처럼 그 어미에 그 딸이라는 창녀로써
부르짖는 처음자리 고아 과부 나그네의 자리에서

애굽의 종 되었던 자를 끄집어 낸
그 첫사랑이 떳기에

부르짖도록 만드시고자
계시록에 지옥에서 올라온 벌레 황충이를 풀어버리시는 겁니다
오늘날 거짓선지자들인 거짓 목자들이지요

거룩한 죽음을 못 보게
심판주를 못 보게 하는

광명한 천사 노릇하는 그 마귀들을 풀어서

주님의 심판 만을 바라는
거룩한 죽음만을 쳐다보는 장대 높이 달린 인자 말이죠

주께만 범죄한 자로써

이 꺽으신 뼈만을 기뻐 노래하는 자를 찾으시는 겁니다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사 53:11, 개역)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성취 곧 다 이루신 거룩한 죽음 곧 화목제물 참되신 이 십자가의 죽음 아니면
모조리 다 거짓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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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3장 10절에 
씨 곧 자식
날 곧 영생
손 곧 구원의 손 오른 손 

즉 손은 다 이루었다 라는 실상이니까 우상과의 비교이고요
왜? 우상은 손이 있어도 만지질 못해요
모든 인간은 우상입니다 우상을 조각하는 손 밖에 엇어요
이루지도 못하면서 46년이 지나도 못 이룹니다 공의가 없어요
공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공의를 자꾸 외쳐요

그리고 날 영원한 날 영생이지요 즉 우리는 우상으로써 생명이 없어요
코가 있어도 숨 수지도 않는 우상이자 우상을 조각해요
성전 조차도 우상의 그림으로 도배를 할 정도인데 무슨 놈의 숨이 있냐 말이죠

(마 6:25,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눅 12:23, 개역)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음식이 목숨 보다 더 중요해 져 버린
팥죽 한 그릇에 언약을 약속을 팔아버렸다 말이죠

이거 이 장자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창녀 주제에 무슨 수로 지켜낼수 있겠어요
주님이 결국은 다 이루신 겁니다
우리는 손이 있어도 시간이 주어지고 허락되고 날이 주어져도 때려죽어도 못 이룹니다
그냥 못 이룹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세요 라고 심판 주 에게 이루어달라고 해야 합니다
숨도 없는 죽은자 일 뿐이기에 생명의 주에게 부르짖도록 말이죠

그리고 씨 자식
두 언약 갈라디아서 아시지요

누가 봐도 이어질 자식을 끊어버리시고 
누가 봐도 죽은 태에서 난 자만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 환자에게서만 난 자만
단절 된 자 에게서 난 자식만
뚝뚝 끊어진 자에게서 난 자녀, 누구 누구의 아들 인자만
자식으로써 아버지 기업을 곧 언약을 이을
십자가의 죽음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라는 산 자의 하나님을 이을 유업을 받은 자입니다
땅에 썩을 재물을 기업으로 받는 자 아닙니다
도리어 그 끊어짐을 거쳐서 이어짐을 보여주는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고아 과부 나그네 이 잃어버린 자 곧 오늘 본문의 속담, 창녀, 오홀리바 딸 예루살렘
이 멸망의 이 심판의 자리에서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만 고엘 곧 기업무를자 빚 대신 탕감해주는 자
특별한 변호사 죄인만 변호하는 이상한 변호사
의인은 재판 받을 일이 없으니 변호사 만날 이유가 없응께
이 고아 과부 나그네의 정신을 주님 쪽에서 직접 마련하신 첫사랑으로써 넘어오시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의 곧 십자가에서만 태어난 자 만을 이으시고자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다 말이죠

인간이 낳은 자식 소위 부활은 다 가짜입니다
다 죽어요 순풍 순풍 낳은 그 계집종 하갈이 낳은 자식은
아무리 자식이 많아도 
다 죽어 버려요
지옥에 가요
괜히 낳았어요 글쎄

(갈 4:1, 개역)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갈 4:2, 개역)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갈 4:3, 개역)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갈 4:4, 개역)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 4:5, 개역)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6, 개역)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7, 개역)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4:8, 개역)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갈 4:9, 개역)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 4:10, 개역)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 4:11, 개역)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 4:21, 개역)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갈 4:22, 개역)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 개역)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개역)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갈 4:25, 개역)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갈 4:26, 개역)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7, 개역)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갈 4:28, 개역)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29, 개역)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갈 4:30, 개역)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 4:31, 개역)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그런데 수태치 못한 자야 기뻐하라
니 자식이 하늘에 많다 라고
이 자유하는 예루살렘 여자는 예수님 뿐입니다

이 남겨둔 한 씨 덕분에 남은 자만 돌아오는 겁니다

남은 자는 불로 다 태워서
아무리 주홍같은 붉은 죄 일지라도
흰 눈 같이 희게 하시는

거룩한 죽음이 떳기에
남 겨둔 한 씨가 떳기에
불 로 다 태워 심판으로 다 멸망시켜서
새순이 돋안아서 성전을 지음으로
더러움을 거룩으로 옮기는 이 새성전의 기능을 하는
그가 찔림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고
우리의 어두운 눈이 고침을 받는

이 왕 같은 제사장이요 (손 다 이루었다 우상이 유일하게 아닌 분)
거룩한 나라요 (목숨 날 영원한 나라 생명수)
그의 소유된 백성 (자식이요)

주님이 손 수 직접 만드신 이 첫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울리는 꽹과리 일 뿐입니다

처음자리인 고아 과부 나그네 에게만 
심판 받은 자에게만 기쁜소식 희년이 들려올 뿐입니다

(마 4:11, 개역)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 4:12, 개역)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마 4:13, 개역)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마 4:14, 개역)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4:15, 개역)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6, 개역)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11:5, 개역)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눅 7:22,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 빈정대는 그 어미에 그 딸 이라는 속담 대로
그렇게 멸망 당하는 것은 아주 아주 당연한 것이고요

이 것 또한 예수님의 절대저주인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는
뻔데기 앞의 주름 밖에 안되는 겁니다

도리어 이 똥물과 같은 이 심판의 저주 속에서

내 죽음은 내 멸망은 아무것도 아님을
밤새도록 끍어대는 아토피 피부병 
벽돌로 끍어대는 이 저주는

십자가의 죽음
주께만 범죄 함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욥이 비로소 

하나님의 의를 보고서
비로소 복종하면서

이 찢으셨다가 다시 싸매어주심 이라는 처음자리가 
이 첫사랑이 나보다 옳았다 라고 외치는 자로 새롬만드심 뿐입니다

이 새성전이 떴기에
다 이루었다가 떳기에

(사 65:17, 개역)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고후 5:17, 개역)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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