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5 모두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 9-18).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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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5 모두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 9-18)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 (롬 3, 5- 8)
로마서 2022 2022. 10. 2. 13:04
22-014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 (롬 3, 5- 8)

〈로마서 3, 9-18, 개역한글 신약성경 242쪽, 찬송가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195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찬송가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 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 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 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아멘


〈로마서 3, 9-18, 개역한글 신약성경 242쪽〉 

(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찬송가 195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1.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맑히시는 주의 보혈 
  성자 예수 그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앞을 멀리 떠나 길을 잃고 헤맬 때에 
  나의 뒤를 따라오사 친히 구원하셨도다
  흰눈 보다 더 흰눈 보다 더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

2. 가시관을 쓰셨으니 피로 얼굴 물드셨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 나를 위해 당하셨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세주의 구속하심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송하고 찬송하세
  흰눈 보다 더 흰눈 보다 더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

3. 아버지를 멀리 떠나 바른 길을 저 버리고 
  여러 가지 죄악으로 주홍같이 되었으니
  물 같은 것 가지고는 씻을 수가 아주 없네 
  주여 귀한 보배피로 날 정결케 하옵소서
  흰눈 보다 더 흰눈 보다 더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  아멘


(롬 3:9, 새번역) 그러면 무엇을 말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유대 사람이 이방 사람보다 낫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다같이 죄 아래에 있음을 우리가 이미 지적하였습니다.
(롬 3:10, 새번역)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 ㉡시 14:1-3(칠십인역); 53:1-3(칠십인역); 전 7:20
(시 14: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14:2, 개역)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14:3, 개역)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 53:1, 개역)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53:2, 개역)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53:3, 개역) 각기 물러나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전 7:20, 개역)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롬 3:11, 새번역)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롬 3:12, 새번역)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롬 3:13, 새번역)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 ㉢시 5:9(칠십인역) ㉣시 140:3(칠십인역)
(시 5:9, 개역) 저희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시 140:3, 개역)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롬 3:14, 새번역)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 ㉤시 10:7(칠십인역)
(시 10:7, 개역)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롬 3:15, 새번역)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 ㉥사 59:7; 8
(사 59:7, 개역)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사 59:8, 개역)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롬 3:16, 새번역)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과 비참함이 있다.
(롬 3:17, 새번역)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롬 3:18, 새번역)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 ㉦시 36:1
(시 36:1, 개역)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악인의 죄얼이 내 마음에 이르기를 그 목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지난번 내용이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느냐 그렇다 라고 했습니다
그럼 아 그러면 우리가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선이 드러나겠구나 라고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논리를 내세울때에 
자기들 논리에 맞지 않는 이 복음을 거부하겠다 라고 나오는 식이

이런 비아냥 이다 라는 거죠

세상의 학문 즉 철학이나 윤리 도덕 종교사상이나 이런 것들을 천한 초등학문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기 때문에 요란한 꽹과리 밖에 안된다 말이죠
어떤 나라는 독서실에 매우 시끄럽다 라고 하던데 말이죠 토론을 큰소리로 한다 라고,
기도를 크게 한다 라고 말이죠

결국 어머니 말 마따나 처음자리가 없기에 첫사랑이 없다 라는 겁니다
즉 계시록에 나오는 에베소 교회처럼 모든 것을 다 잘 했다
거짓선지자도 쫓아내고 귀신이 하늘에서 떨어지나이다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 보다 니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을 더 기뻐하라 라고 했듯이
아무리 이웃사랑 실천, 하나님께 충성 봉사 등 아무리 다 잘해도
정작 딱 하나가 빠졌다
주님 쪽에서 직접 손수 마련하신 이것 하나 빠졌다면 다 무용지물이다
그것이 바로 주님 쪽에서 마련하신 첫사랑
그 첫사랑 때문에 졸지에 처음자리 라는 이스라엘을 스스로 발로 차버린
유대인이 이런 짓 때문에 완악한 수건을 못 벗어서
사탄의 회로 자리잡아버리다 보니 강도의 소굴로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버렸다 말이죠

이 처음자리 곧 첫사랑의 대상물인 처음자리인 이스라엘은
사람의 뜻이나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으로 난 자가 새이스라엘 이다 라는 겁니다

아브라함 언약에서는 희생제물이 된 이삭으로 인해서 태어나게 되고 누가?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말이죠 
즉 의는 하나님이 언약을 약속을 이루지 아브람은 못한다 라는 것이 도리어 드러나는 겁니다


그리고 모세언약 곧 율법의 대표자는 왜 인간 쪽에서의 제사 곧 죄사함은
왜 율법의 완성이 못 되는 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 다윗언약은 왜 참선지자들이 이 다윗언약을 기준으로 해서 심판을 날리는 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이것이 꼭지점으로써 세 점으로써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꼭지점을 이은 선처럼 하나의 변으로써 면으로써 작용하게 되면
마치 이중적인 의미가 중복적으로 작용하는 식입니다

그러니 다윗은 이 시온이라는 장소에서 특별한 장소에서만 이스라엘의 구원을 보게 되니
율법이 나오는 시온은 다윗을 도리어 죄 아래 가두는 식입니다
(시온에서 율법이 나오고 곧 찢으시고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오는 곧 다시 싸매어 주시는 하나님의 공의(심판) 만이 의 이다 말이죠
이런 의미로써의 처음자리 이스라엘을 빼버리고
아 그럼 우리가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선이 나타나겠네 라고 비꼬는 것은
결국 혈통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처음자리를 자기 쪽에서 마련하겠다 라는 식입니다
어떤 목사의 사모처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라고 말씀을 인용해서
뻘건 글씨로 점점점 크게 적으면서 살기를 펼치듯이 말이죠
인간의 믿음은 곧 살인의지 곧 복수심입니다
다른 말로 인간의 의로움을 복수심이다 말이죠
복수를 하나님께 맡기라 라고 하시는 이유는 예수님 만이 복수자 이다 라는 겁니다
예수님만이 의요-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으니까 자기의 의를 쌓는 거다 말이죠
이 하나님의 믿음인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믿음인 예수님만이 믿음 되심 만이
제대로 된 복수 곧 심판을 공의를 펼치신다 말이죠
그 심판이 그 복수가 그 믿음이 그 공의가 우리가 바라는 원수 갚기 복수하기가
졸지에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 뿐이예요
인간이 바라는 원수갚기 복수가 전혀 아니다 라는 거죠
도리어 그런 원수 갚기가 누구를 죽였다 예수님을 죽여버렸다 라고 까발림으로써
주께만 범죄한 자로 만드셔서 죄 아래 가두어 버리는 식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이미 살펴본 로마서 2장에서

(롬 2:13, 개역)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롬 2:14, 개역)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롬 2:15, 개역)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율법과 양심은 무슨 기능이다 라고 했습니까?
마음을 찌른다 라고 했지요
화 있을 진저 바리새인 독사의 자식 회칠한 딱딱한 무덤아 라고
딱딱한 네 짐승이 된 다니엘서에 나오는 네 신상과 그 쪼무래기들은
찔림이 없는 겁니다
도덕적인? 아니지요 주께만 범죄함이 없다 말이죠
다윗언약의 기준인 시온에서 나온 뜨인돌에 공든탑이 무너지지 않는 겁니다

(롬 3:9, 개역)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9, 공동) 그러면 우리 유다인이 나은 점이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미 내가 지적했듯이 유다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다같이 죄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입니다.
(롬 3:9, 쉬운) <의인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유대인들에게 이방인들보다 나은 것이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이미 말했듯이,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나 모두가 죄 아래 있습니다.
(롬 3:9, 현대어) [모두가 죄인이다] 그러면 우리 유대인들만이 훌륭한 사람들이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지적한 대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가 죄인입니다.

이 간극을 좁힐 방법이 내 쪽에는 없어요 없어

자 그래서 다시 윗 구절에 사도바울 본인도 심판 받는다 라고 합니다
아니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면 칭찬받아야지 어떻게 심판 받냐 말이죠

(롬 3:5, 개역)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롬 3:6, 개역)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롬 3:7, 개역)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사도 바울 본인도 죄인처럼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라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써 반박하는자와 어긋나게 하나님의 의를 언급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는 성령(심판)의 소욕으로써의 하나님의 의(십자가의 저주)를 외치고, 드러내고
다른 하나는 육의 소욕으로써 하나님의 의를 주장하고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 곧 유대인이지요 

유대인들이 생각한 의는 공의는 심판을 뺀 겁니다
모든 인간의 대표성이 유대인이니까

사도바울은 그 반대입니다 이 심판이 이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의요 영광이다 라고 이 십자가에 우리는 갇혀버렸다 라고
죄 아래 갇힌 자를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에 갇혔다 로 이동시키는 옮기는
주의 일하심을 외치더라 말이죠 사망에서 생명으로 말이죠

아이고 죄 그것도 죄냐 그 죄 보다 더더더 불의한 하나님의 죽음인 이 십자가가
하나님의 저주인 이 십자가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의요 영광이다 라고 하는 겁니다
이 심판 아니면 우리 구원 없어 라고
마치 다윗이 이 시온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이 되게 해 달라고 했듯이
어서 어서 죽어주소서 라고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의 구원이 된다 라는 겁니다
누가 죽입니까 우리가 말이죠

그러니 이 시온이라는 특정장소가
다윗을 처음자리로 만드는 겁니다
가나온 족속의 마지막 부족 여부스 땅이 점령 당함으로써
곧 시온이 말이죠 이 다윗과 약속하시는 겁니다
다윗이 잘나서?
아니 가나안 땅 약속의 땅에 들어간지가 언젠데 아직도 점령을 못했다 말입니까?
네 못 했어요

사사 시대 때도 안 됩니다
왕 달라고 해서 왕을 주어도 약속에는 관심 없어요
그래놓고 이스라엘을 이스라엘 답게 만들겠다 라는 그런 육의 사고방식으로만
약속을 언약을 이룰려고 하는 것 만 나열이 될 뿐입니다

오직 다윗에게만 
사랑하는 자에게만 이 시온을 주시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오직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만이 시온을 정복 하시는 겁니다

(마 3:17, 개역)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여부스 땅 곧 가나안 땅 곧 사망의 권세를 멸망시키는 자는 다윗의 자손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다윗 언약을 기준으로 해서 참선지자들은
불도져 밀 듯이 역사도 공간도 다 불지르면서 다 태워버리는 식입니다 심지어 자기자신도

자기를 빼놓고 남을 심판 할 수가 없어요 도리어 그런 심뽀로 이스라엘의 역사와 예루살렘 땅을 유지할려고 했던 자는 거짓선지자 였죠 이것이 사울왕이 생각한 잇스라엘 개념이다 말이죠
사람의 행함으로 말이죠 사람의 믿음으로 사람의 일로 말이죠
사탄의 물러가라 너는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는 구나
다윗도 마찬가지 였죠
인간 쪽에서 출발하는 믿음이 다 거짓된 이유는
예수님의 죽음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모른채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겠다 라는 식이니
그런 인간 쪽의 의로움 자체가 살인의지 복수심이다 라는 겁니다
나의 구원도 가족의 구원도 국가의 구원도 내가 이루겠다 라고 NO철수가 메시아가 누굽니까 라고 정치를 속임수를 펼치는 겁니다 안 그러는 정치인은 없지요
뭘 해도 가짜입니다
모두다 다 거짓 되고
모두다 죄 아래 있다 라고 이미 선언했고 죄 아래 갇혔다 라고
다윗이 말했으면 모두다 시인한 겁니다
이스라엘 왕 잉께 모든 백성의 대표잉께 모두다 시인한 겁니다)

즉 우리가 엉터리로 생각하는 의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의를 심판 / 죄를 심판 / 심판을 심판 하는

그 특별한 장소를 주님이 직접 손수 마련한 곳이 바로 시온이다 라는 겁니다
이것을 지난 번에 왕의 거짓 됨 속에 하나님의 부정함이 바로 하나님의 의 이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왕(사람은 다 거짓됨)] 속의 [심판의 왕(오직 하나님만 참됨)] (롬 3, 1- 4)
로마서 2022 2022. 9. 7. 15:46

왕이란 심판 받아야 할 죄인 중의 괴수인 음부의 권세 지옥된 몸 사망의 몸
심판 받아 마땅한 몸으로써 
모든 인간의 거짓 된 몸으로써의 대표로써 다윗 왕이 나오는 겁니다

수갑채워지는 겁니다
그리고 시온이라는 주님 쪽에서 직접 손수 마련하신 특정 장소로써의 시온은
수갑으로써 다윗을 처음자리로 만들어 버립니다

곧 원수입니다

다윗은 그럼 자기가 하지도 않음 시온 땅을 정복함으로써 (주님이 등 떠밀어서 말이죠)
그 여부스 땅인 시온은 정작 자신의 몸이 사망의 몸인 원수이고
그런 원수에게 시온이라는 율법이라는 정답 처음사랑을 주심으로써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꼬추 짤려서 예루살렘 딸이 되어서

오홀리바 부정의 부정 간극의 간극으로써 그 죄 그 심판 내가 담당하마 라고
부정의 부정으로써 더더더 간극을 벌리심으로써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시온이 예루살렘 땅과 별도의 공간 별도의 몸이 아니라
사실상 시온이 예루살렘이다 라고 보거든요

예루살렘에 시온성을 세우시니까 말이죠

(시 132:13, 개역)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시 132:14, 개역)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시 132:15, 개역)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시 132:16, 개역)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시 132:17, 개역)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시 132:18, 개역) 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마침 어떤 영화 리뷰? 드라마인가? 아무튼 소지섭이 나오는 새 개봉 리뷰인데
변호사가 하는 말이 고통이 없는 구원은 구원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더라 말이죠
아니 세상도 이런 판국인데

심판이 없는 시온이 없는 구원을 이스라엘이 바랬는데
그것을 뒤집어 버린 것이 다윗이라는 인물에게
그 여부스 몸에게 시온이라는 하나님의 집을 박아 버리시는 겁니다

자 그럼 다윗을 어떻게 주님께서 시온으로 만드시느냐 하나님의 집 곧 교회로 만드시냐
새이스라엘로 만드시냐 라는 겁니다

누구를 다윗이라는 처음자리로써 원수로써 죄인 중의 괴수로써 어떻게
여부스 땅에서 시온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시느냐

바로 하나님의 복수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절대저주로써 하십니다
어떻게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써 화목제물로써 다윗을 시온으로 만드신다 말이죠

특정장소가 인물이 되어야 하고 곧 공간 몸이 말이죠
그리고 특정 날짜 도 인물이 되어야 한다 말이죠 곧 역사 시간 말이죠

그럼 이 원수인 다윗을 어떻게 예수의 몸 그리스도의 몸 신부로 어떻게 만드시냐 라는 점입니다

모든 인간의 신앙 곧 믿음
심지어 다윗의 믿음 조차도 결국은 복수심이요 살인의지이다 말이죠
살인으로 드러났다 말이죠

(롬 3:9, 개역)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9, 새번역) 그러면 무엇을 말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유대 사람이 이방 사람보다 낫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다같이 죄 아래에 있음을 우리가 이미 지적하였습니다.
(롬 3:9, 공동) 그러면 우리 유다인이 나은 점이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미 내가 지적했듯이 유다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다같이 죄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입니다.
(롬 3:9, 쉬운) <의인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유대인들에게 이방인들보다 나은 것이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이미 말했듯이,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나 모두가 죄 아래 있습니다.
(롬 3:9, 현대어) [모두가 죄인이다] 그러면 우리 유대인들만이 훌륭한 사람들이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지적한 대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가 죄인입니다.


왕이시여 좀 전 까지만 해도 금식에다 눈물에다 회개에다 기도로 침대까지 다 젖혔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지금은 씹고 뜯고 먹고 마시면서 노래 부르십니까

죄 아래 사로잡힌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아이를 살려달라 라는 의를 펼쳤는데
그것이 도리어 아이를 죽이는 살인하는 모습을 감추는 살인이였더라

나는 어떻게 해서든 이 죄를 좁힐려고 했는데
주님은 도리어 더 더 더 벌려버리더라

도리어 이 꺽으신 뼈로 나는 기뻐하는
이 절대심판이라는 하나님의 공의로 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나는 기뻐서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이 사기
이 다윗의 꾀
회개 눈물 기도 금식으로 사기를 친 것으로써
아이를 살려 볼려고
내 손으로 무화과 나뭇잎으로 내 수치를 가려볼려고 했는데 택도 없더라
안 속더라
이것이 먹힐 것 같았으면 벌써 내가 더 더 더 했을 것이다
좁히기는커녕 더 벌리더라

내가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이 되었을때에 비로소 이 꺽으신 뼈로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기뻐하는 자가 되었단다 와 우짤래 ~~~~~~

천원짜리 변호사가 의뢰인 대신에 검사와 죄와 대신 싸우는 자로써
흠집을 제거하는게 아니라 아예 대신 뒤집어 써서
대신 심판 받고자 간극을 더더더 벌려 버려서
간극의 간극
부정의 부정으로써
아예 단번에 피 흘리심으로써 다 이루어버렸으니

이제 회개 눈물 금식 기도 라는 인간의 꾀로 복수심으로 믿음이라는 마약으로 사기로
이 단번에 피 흘리심이 또렷히 밝히 보이는데
어딜 뻔데기 7에 70번 죄인만들기 원수 만들기 하시는 그 사랑 앞에

이 의문의 반복을 이 인간의 꾀를 정치를 속임수를 이 뻔데기 앞에 들이댈수가 있겠는가

이 심판이 나 보다 옳았는데 ~~~~~~~~~~~~
내가 며느리 다말에게 뒤짚어 씌우는 것 보다 그 간극 보다 그 부정적인 것과 함께 머물도록 불 속에 집어넣어버렸는데
이것이 시아버지의 약속 이루기 라는 믿음으로써의 복수심 살인의지였는데

며느리 다말은 그런 시아버지 유다가 간극 벌리는 그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세가지 증거물 도장 도장끈 지팡이로

너가 하나님의 원수 이다 라고 그 증거궤 속의 세가지 물증
십계명 깨어진 두 돌판
만나를 담은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로써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더더더 벌려서
이스라엘은 이제 처음자리가 되어서
그 세가지 증거궤를 어깨에 매고
여리고성
여부스성
곧 다윗성
곧 시온성에 들어가는

시온성이 먼저 떳기에
다른 놈은 안돼
오로지 죄인
심판 받아 마땅하다고 우는 원수 다윗 자체를
하나님의 집으로 
하나님의 가문으로 만드시겠다 라고

이 방식 이 어리석은 하나님의 지혜로써
다윗자손으로 오셔서
사망 권세를 무너뜨리시겠다 라고 오시는 겁니다

자 그럼 나 라는 이 여부스 라는 가나안 최종적인 원수의 땅을 어떻게 주님은 점령하시는 겁니까

이 다윗을 어떻게 점령 하시는 겁니까

다윗이 의를 행해서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써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실까요

아니면 다윗의 원수로 만드는 이 꺽으신 뼈로써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실까요

시아버지 유다가 개같은 이방여자 모압여자 다말 며느리를
그것도 남의 아이를 임신해서
이 약속의 가문을 먹칠한 그 심판을 행해서
공의로 심판으로 심판해서 시아버지가 하나님의 의를 나타낼까요

아니면 며느리 다말이 세가지 증거물을 잡아서
이 세가지 증거물의 주인이 아이의 아빠입니다 라고
도저히 좁힐수 없는 죄인 중의 괴수의 증거를 잡아서

우리의 불의함을 잡아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실까요

약속이라는 시온성은
다윗의 죄악을 잡아서 거룩으로 옮기는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가 흘려지는 
무조건 적인 첫사랑에 딱 맞는 처음자리 이스라엘을 부르는 장소입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 의인을 부르러 오는 시온이 아니다 말이죠

자기 죄로
자아 라는 우상으로써 하나님을 알려고 우상과 하나님을 디리 썩은 
그 마음으로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주님을 삼킨 줄도 모르는
그런 자기 의를 세우는 자가 아닌
자기 죄를 우는 자
아 이것이 죄 이구나

비로소 죄가 드러나고 그 죄를 해결해 달라고
자기 죄로 우는 자
상한 심령이 되는 자
주님은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고 인애와 자비를 원하신다 라는 것을
처음 안 자

이 처음자리를 첫사랑인 시온이라는 바리깡이
뜨인돌이라는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라는 화목제물이
다윗을 처음자리 이스라엘로 만들어서
그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는
그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집으로 삼고자

오홀리바 더럽고 더러운 사마리아 언니 오홀라 보다 더더더더더 더러운 창녀
원수
고멜 만들어서

하나님 본인의 집으로 삼아버리시는 겁니다

이런 하나님의 구원의 뿔이 우리를 다윗을 빵구멍 뻥뻥뻥 내시는 겁니다
손 떼라 니 숙제 아니야 내 숙제야 라고 대신 싸우시는 겁니다

인간은 죄 아래에 갇힌 주제에 죄를 이겨 보겠다 라고
원수를 이겨보겠다 라고
회개 눈물 기도 금식으로 백날 해 봐라 말이죠
자기 자식 살려내나

아무리 다니엘 욥 노아가 곁에 있어도 반드시 니 자식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죽이시겠다 라고
도리어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 자가 다니엘 욥 노아인데
우리는 내 구원용으로 거꾸로 사용했다 말이죠

그것은 내 자식 만큼은 고아 안 만들겠다 라는
모든 부모 특히 극성스러운 모든 엄마들의 마음인데
그것이 바로 바벨론 여자들이 우상섬기는 이유 라고 하듯이

역시나 유상 찾듯이 하나님을 찾으니까
하나님이 누구신지 창조주가 누군지 모르기에
손수 직접 내가 누군지 알려주마 라고
나의 죽음을 통해서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보여줄 때
내 죽음은 죽음 축에도 못 든다 라고 욥이
노아가
다니엘이 외친 겁니다

이 화목제물이 아니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라 엉터리 자기투시 결국 우상이였던 거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이 또렷한
밝히 보이는 화목제물
이 하나님의 절대심판인 절대저주인 이 십자가가

우리를 제대로 심파해서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서

이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마움에 두기 싫어하고
하나님도 두려워 하지 않고
혀는 입은 독사의 혀요
입은 지옥구멍 열린 무덤이였음을 비로소 시인하게 되더라 말이죠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으로 감히
그것도 부정한 백성 인 이스라엘 백성 중에 거하면서
그 더러운 백성 이스라엘 중의 한 사람으로써
이스라엘도 깨끗한 줄 착각했었고
곧 심판이 오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성전에서 거룩을 실천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성전도 더럽고 그런 성전에 배설물 똥칠을 한 줄도 모르고

뭐 회개 금식 기도 눈물로 아이를 살려 보겠다고?????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그냥 너는 사망의 몸
지옥의 열림 무덤인 혀로
예수님을 죽인 지옥의 입으로 뭐




누굴 꾀냐 


실재로 시온이라는 특정 공간 특정 장소 그리고 지난 주에 했던 특별한 시간은
이스라엘을 공중 해체 시켜서
특정장소도 특정시간도 사라져 버리는 이스라엘 공중분해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금 현재 이스라엘은 그저 껍데기일 뿐 알맹이는 없는 빈깡통 이라서

소리만 요란 할 뿐입니다

(고전 13:1, 개역)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이 이스라엘의 넘어짐이 우리 이방인에게 넘어왔다 말이죠

원가지도 아끼지 않고 베어버렸는데 
죽은 가지 접붙인 가지는 더더더 베어버리실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하나님을 누가 두려워 하겠습니까

아무도 안 두려워 해요

다들 비웃습니다
아이고 그럼 우리가 악을 행해야 하나님의 선이 드러나겠네 라고 비웃을 뿐이지

마치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을 외치면서
십자가에 달리는 예수님의 모습처럼 되고요
이 사도바울이 외치는 내용을 비웃고 거부하는 자들은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남은 구원하면서 왜 너 자신은 못 구원하니

그러니까 너도 심판 받았다 이거지 라고

바로 이것이 대제사장과 장로들 바리새인들 유대인들과
로마사람들

모든 인간들이 비웃는 십자가의 지혜입니다

아무리 봐도 어리석고 미련하고 거리끼는 걸림돌 실족케 다리걸어 넘어뜨리는
이단 사상이지
개같은 이방인을 구원하러 온 복음이지
하나님의 백성 유대인을 구원하러 온 복음이 아니잖아요
걸림돌이예요 그야 말로 나 유대인을 하나님 백성 안 만들고

뭐 율법을 지킨적이 있나
하나님의 말씀을 아나
하나님도 모르고
부른 적도 없고
찾은 적도 없는데

어떻게 찾으신 바
부르신 바 되게 하는

그야말로 뒤통수 제대로 치는
유대인을 배신 때리는 그런 하나님 일 리가 없다

설마 믿는 도끼에 발등~~~~~~~~~~~~~~~~~~~~~~

네 맞아요 하나님의 발등상에 우리를 원수로 드러내시는데

원수 아니다
죄인 아니다
소경 아니다 라고 하니

원수요 죄인이요 소경이고

그런 의인을 부르러 온 하나님의 발등상 믿는 도끼가 아니라

그 도끼 제가 맞아 죽어야 하는데
왜 당신이 죽습니까 말도 안됩니다 라고 우는 자

자기 죄로 우는 자

죄가 뭔지 모르는데 어떻게 우냐 말이죠

뭘 해도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죄 밖에 안 나오는 이 사망의 몸
지옥의 몸

나의 목구멍은 지옥의 열린 무덤이고
나의 혀는 독사의 혀로써 독이 가득해 누구를 죽이는 말 밖에 없고
회개 눈물 기도 금식으로 아이를 살려내는게 아니라
더더욱 죽이고 있다 라는 것을 알 리가 없으니 말이죠

(롬 3:13, 개역)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개역)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 3:15, 개역)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우리는 그저 예수 저거 하나 피 흘리는데 왜 그렇게 급한지
독립운동 하는 가룟유다 마저도 하나님 나라 운동 하는 바리새인 마저도
정작 자기들 원수
복수심을 펼치고 있는 그 로마와 손 잡아서
어서 어서 이 이단 하나 빨리 제거 한 후에
다시 로마에게 저항하는 독립운동을 재게 하겠다 라고 하는
이 논리

얼마나 급했으면 ~~~~~~~~~~~~~~

적과 손 잡냐 말이죠

그럼 매국노 세리 욕할 입장이 못 되잖아요

어쩔수 없어요 그 정도로 급했거든요

이것이 모든 인간의 믿음 곧 복수심 이다는 겁니다

예수 믿지 마세요
예수 믿음 만큼 왜 안해주냐 라고 또 예수님에게 복수를 해델텐데
왜 하냐 말이죠

그 정도로 예수님이 만맘하니까 믿어줄게 라고 장난치는 겁니다
인간의 믿음은 그저 장난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믿음은 얼마나 하나님을 두려워 했는지
최후의 기도로 같은 말을 그것도 세 번 씩이나 기도했다 말이죠

이 세 지옥 구멍을 무슨 수로 통과 하냐 말이죠

사랑 밖에 없어요

인애와 자비 밖에 없어요

번제와 제사는 복수심일 뿐입니다

사랑 만이 지옥의 세 구덩이를 건너는 겁니다

다윗의 회개 눈물 금식 기도 백날 해 보세요
세 구덩이를 건널수 있는지
이 절대심판 절대저주 절대죽음을 무슨 수로

도리어 예수님 쪽네서 다윗에게 세 구덩이를 넘어서 찾아오십니다

부른 적도 없는 원수 다윗에게 처음자리 다윗에게 이스라엘 다윗 에게 첫사랑으로써
찾은 적도 없는 원수 ~~~~~~~~~~~~~ 처음자리 ~~~ 이스라엘  ~~~~~죄인을 부르러

너희 원래 자리는 창녀 무당의 딸 고멜이였다 라고

그런 우상숭배자에게

부른 적도 없는 자에게 부르신 바
찾은 적도 없는 자에게 찾으신 바

불의한 자에게 하나님의 의로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겁니다

마귀를 타 넘어서
세 지옥 구덩이를 타 넘어서
바리새인을 타 넘어서
거짓 선지자를 타 넘어서

대신해서 싸우시는 겁니다

이 시온 되신 어린양이
나를 뜨인돌로 다리 걸어 넘어뜨려서 부서뜨린 후에
다시 싸매어 주심으로써

어차피 모든 인간 모든 우상은 이 뜨인돌에 의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무너집니다
심판 받습니다
이 심판 먼저 받으라 라고 유대인을 먼저 택했듯이
그 다음 이방인

그래서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먼저 시작 되는 겁니다

이 종말을 땡기는 자가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는 겁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되시는 주님이 실행하십니다 걱정 하지를 말고

이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이라는 정답이 없었으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되고도 남았습니다

다윗은 이 운명을 이스라엘 전체로 확대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매뉴얼 판이였고
이제 우리에게도 펼쳐서 다 이루신 겁니다

시온 지금 없습니다
안식일? 공중해체 되었습니다

시온도 안식일도 모두 인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사귐이 없는 쇼 원도우부부가 아니라

어리석고 미련한 다섯처녀처럼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지금 사귀고 있는 듯이
기다리는 다섯처녀가 슬기롭고 지혜로운 다섯처녀였듯이

이 종말을 미리 앞당기는 자
자기의 죽음과 함께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앞당기는 자가

고쳐 달라고 어서 어서 심판해 달라고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비싼 향유를 부은 창녀 마리아처럼
미리 예수님의 죽음을 장사 치르는

이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예수님의 죽음만 나 보다 옳았다 라고 외치는 자로 삼으시는 겁니다

주께만 범죄한 자로 말이죠



22-015 모두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 9-1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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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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