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9 수수께끼와 비유 그리고 독수리 (겔 17, 1-10)

너의 어렸을 때에 세운 불의한 음녀와의 영원한 언약 (겔 16,60-63)
에스겔 2019 2022. 10. 4. 16:10
21-048 너의 어렸을 때에 세운 불의한 음녀와의 영원한 언약 (겔 16,60-63)

〈에스겔 17, 1-10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3쪽, 찬송가 188장 만세반석 열리니, 399장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겔 17:1,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17:2, 개역) 인자야 너는 수수께끼와 비유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베풀어
(겔 17:3, 개역)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채색이 구비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취하되
(겔 17:4, 개역)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고의 성읍에 두고
(겔 17:5, 개역) 또 그 땅의 종자를 취하여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가에 심더니
(겔 17:6, 개역)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의 아래 있었더라
(겔 17:7, 개역)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긴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발하고 가지가 퍼졌도다
(겔 17:8, 개역)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겔 17:9, 개역)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실과를 따며 그 나무로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로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겔 17:10, 개역) 볼지어다 그것이 심겼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이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겔 17:1,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17:2, 새번역)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비유를 들어 말하여라.
(겔 17:3, 새번역)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레바논으로 갔다. 큰 날개, 긴 깃, 알록달록한 깃털을 가진 그 독수리는 백향목 끝에 돋은 순을 땄다.
(겔 17:4, 새번역) 독수리는 그 연한 햇순을 잘라서, 상인들의 땅으로 물고 가서, 상인들의 성읍에 놓아 두었다.
(겔 17:5, 새번역) 그리고 그 땅에서 난 씨앗을 가져다가 옥토에 심었다. 시냇가에다가 버드나무를 심듯, 물이 많은 시냇가에 그 씨앗을 심었다.
(겔 17:6, 새번역) 그 씨앗은 싹이 나고, 낮게 퍼지며 자라서, 무성한 포도나무가 되었다. 그 가지들은 독수리에게로 뻗어 올라갔고, 그 뿌리는 땅에 박고 있었다. 그 씨가 포도나무가 되어, 가지를 내뻗고, 덩굴손을 뻗쳤다.
(겔 17:7, 새번역) 다른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나타났다. 날개가 크고 깃이 많은 독수리다. 그런데 보아라, 이 포도나무가 뿌리를 그 독수리에게로 뻗고, 가지도 그 독수리에게로 뻗는 것이 아닌가! 이 포도나무는 새로 나타난 그 독수리를 보고 옥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물을 대달라고 하였다.
(겔 17:8, 새번역) 그 포도나무를 옥토 곧 물이 많은 곳에 심은 것은,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가 되도록 한 것인데, 이 모양이 되고 말았다.'
(겔 17:9, 새번역)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포도나무가 무성해질 수 있겠느냐? 그 뿌리가 뽑히지 않겠느냐? 그 열매가 떨어지거나, 그 새싹이 말라 죽지 않겠느냐? 그 뿌리를 뽑아 버리는 데는, 큰 힘이나 많은 군대를 동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겔 17:10, 새번역) 그러므로 그것을 심어 놓았지만 무성해질 수가 있겠느냐? 동쪽 열풍이 불어 오면 곧 마르지 않겠느냐? 자라던 그 밭에서 말라 버리지 않겠느냐?'"


먼저 소제목 달린 번역서 올려볼께요

아! 참 그리고 이건 제가 머리가 나빠서 까먹을까봐 미리 적어 보겠습니다
왜 지난 번에 어릴적에 맺은 영원한 언약과 

[너의 어렸을 때에 세운 불의한 음녀와의 영원한 언약 (겔 16,60-63)
에스겔 2019 2022. 10. 4. 16:10]

바로 지난 주의 로마서 3장을 하면서 다윗과 시온산이라는 영원한 언약과

[모두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 3, 9-18)
로마서 2022 2022. 10. 21. 19:51]

오늘 이 수수께끼와 비유 곧 독수리 비유와 무슨상관이 있느냐 라는 점입니다 

이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글을 적다보면 옆길로 빠지겠지만
이것은 제가 무지 무지 궁금해서 말이죠

개역한글

겔17:1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겔17:11 <비유의 해석>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겔17:22 <높은 나무를 낮추고>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새번역

불충한 임금을 비유한 노래
17: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비유의 설명
17:1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겔 17:1, 쉬운) <독수리와 포도나무>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17:1, 현대어) [포도나무와 독수리 두 마리]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겔 17:11, 현대어) [비유의 해석]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겔 17:22, 현대어) [시온산에서 다스릴 왕]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나는 또한 몸소 저 송백 끝에 돋은 순들 가운데에서 연한 가지를 하나 꺾어다가 이스라엘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어 놓겠다.

표준새번역

겔 17:1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17:11 [비유의 해석]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17:22 [희망의 약속]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백향목 끝에 돋은 가지를 꺽어다가 심겠다. 네가 그 나무의 맨 꼭대기에 돋은 어린 가지들 가운데서 연한 가지를 하나 꺽어다가 내가 직접 높이 우뚝 솟은 산 위에 심겠다.

현대인의 성경

겔 17:1 [포도나무와 독수리 두 마리]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겔 17:11 [비유의 해석]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겔 17:22 [시온산에서 다스릴 왕]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나는 또한 몸소 저 송백 끝에 돋은 순들 가운데에서 연한 가지를 하나 꺾어다가 이스라엘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어 놓겠다. 


(출 19:4, 개역)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신 28:49, 개역)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마 24:28, 개역)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오늘 본문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 예레미야서에서도 나옵니다
짧아서 24장 전체 다 올리지요 뭐

(렘 24:1, 개역)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로 내게 보이셨는데
(렘 24:2, 개역)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더라
(렘 24:3, 개역)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악한 것은 극히 악하여 먹을 수 없게 악하니라
(렘 24:4,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렘 24:5, 개역)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렘 24:6, 개역)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고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렘 24:7, 개역)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24:8, 개역)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이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이 버리되
(렘 24:9, 개역) 세상 모든 나라 중에 흩어서 그들로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로 내가 쫓아보낼 모든 곳에서 치욕을 당케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렘 24:10, 개역)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로 내가 그들과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렘 22:24, 새번역)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여호야김의 아들 유다 왕 ㉢고니야야, 네가 내 오른손에 낀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빼버리겠다. / ㉢일명 '여호야긴'(왕하 24:6;8에서도) 또는 '여고냐'(대상 3:16; 렘 24:1에서도)
(렘 22:28, 새번역) 이 사람 ㉣고니야는 깨져서 버려진 항아리인가? 아무도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는 질그릇인가? 어찌하여 그는 자신도 모르는 낯선 땅으로 가족과 함께 쫓겨나서, 멀리 끌려가게 되었는가? / ㉣일명 '여호야긴'(왕하 24:6;8에서도) 또는 '여고냐'(대상 3:16; 렘 24:1에서도)


뭐 이왕 올린 것 이것도 소제목 달린 번역 올려볼께요

개역개정한글

렘24:1 <좋은 무화과 나쁜 무화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새번역

무화과 두 광주리의 환시
24:1 주님께서 나에게 주님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여 주셨다. 그것은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유다 임금 여호야킴의 아들 여콘야와 유다의 제후들과 장인들과 대장장이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끌고 간 뒤였다.

(렘 24:1, 쉬운) <좋은 무화과, 나쁜 무화과>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 와 유다의 신하들과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잡아 간 뒤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여 있는 무화과 광주리 두 개를 나에게 보여 주셨다.

표준새번역

렘 24:1 [무화과 두 광주리] 주께서 나에게 이런 것을 보여 주셨다. 내가 보니 주의 성전 앞에 무화과 광주리 두 개가 놓여 있었다. 이것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와김의 아들 a여고냐와 유다의 고관들을 비롯하여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포로로 사로잡아 바빌로니아로 데려간 뒤에 있는 일이다. (a. 일명 여호야긴)

표준새번역개정 판 여기에서 재미있는 오늘 본문과 연관성 있는 부분이 있네요
어 붙여넣기 하니까 역슬래시가 안 보이넹
아 초반 22장에 주로 또 중간에 나오고 제일 밑에서는 표시가 안되었네요 원래 말이죠
그때 그때 달라요
표준새번역개정 판이 읽기 편하도록 했군요

예레미야 22장부터 24장 전체를 옮긴 이유는
이 구절 괄호 ( ) 보고 말이죠

렘 22:23 네가 지금은\b레바논 산 위에\터를 잡고 사는 듯하고,\백향목 나무 위의 보금자리에\깃들이고 있는 것 같지만,\해산하는 여인의 진통 같은 아픔이\너에게 덮쳐 오면,\너의 신음이 땅을 뒤흔들 것이다."\(b 레바논에서 가져 온 나무로 예루살렘에다 지은 궁전을 말함(왕상 7:2))

레바논에서 가져온 백향목이 오늘 본문에 나오더라 말이죠
그러고 보니 예레미야 24장만 오늘 본문과 연관된게 아니라
앞의 장들도 다 연관이 되는 셈이네요
오늘 에스겔 17장 본문 보고 떠오른 예레미야 24장 이였는데
다 연관되어 있었네요

렘 22:20 [예루살렘에 대한 탄식] "예루살렘아,\너는 레바논 산에 올라가서\통곡하여라.\바산 평야에서 소리를 지르고,\아바림 산등성에서 통곡하여라.\너의 모든 동맹국이 멸망하였다.\
렘 22:21 네가 평안하였을 때에는\내가 너에게 경고를 하여도\'나는 듣지 않겠다!'\하고 거부하였다.\너는 어렸을 때부터\이런 버릇이 있어서,\언제나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렘 22:22 너의 목자들은 모두\바람에 휩쓸려 가고,\너의 동맹국 백성은\포로가 되어 끌려갈 것이다.\참으로 그 때에는,\너의 온갖 죄악 때문에,\네가 수치와 멸시를 당할 것이다.\
렘 22:23 네가 지금은\b레바논 산 위에\터를 잡고 사는 듯하고,\백향목 나무 위의 보금자리에\깃들이고 있는 것 같지만,\해산하는 여인의 진통 같은 아픔이\너에게 덮쳐 오면,\너의 신음이 땅을 뒤흔들 것이다."\(b 레바논에서 가져 온 나무로 예루살렘에다 지은 궁전을 말함(왕상 7:2))
렘 22:24 [하나님께서 여호야긴 왕을 심판하시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여호야김의 아들 유다 왕 c고니야야, 네가 내 오른손에 낀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빼버리겠다.(c 일명 '여호야긴'(왕하 24:6,8에서도) 또는 '여고냐'(대상 3:16; 렘 24:1에서도))
렘 22:25 네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의 손과, 네가 무서워하는 사람들의 손과,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손에, 내가 너를 넘겨 주겠다.
렘 22:26 나는 너와 네 친어머니를, 너희가 태어나지 않은 곳인 이국 땅으로 쫓아내어, 거기에서 죽게 할 것이다.
렘 22:27 마침내 그들은 그처럼 돌아가고 싶어하던 고향으로 영영 돌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렘 22:28 이 사람 c고니야는\깨져서 버려진 항아리인가?\아무도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는\질그릇인가?\어찌하여 그는\자신도 모르는 낯선 땅으로\가족과 함께 쫓겨나서,\멀리 끌려가게 되었는가?\(c 일명 '여호야긴'(왕하 24:6,8에서도) 또는 '여고냐'(대상 3:16; 렘 24:1에서도))
렘 22:29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렘 22:30 "나 주가 말한다.\너희는 이 사람을 두고\'그는 자녀도 없고,\한평생 낙을 누리지도\못할 사람'이라고 기록하여라.\다윗의 왕위에 앉아서\유다를 다스릴 자손이,\그에게서는 나지 않을 것이다."\
렘 23:1 [미래의 왕 메시아] "내 목장의 양 떼를 죽이고 흩어 버린 목자들아, 너희는 저주를 받아라. 나 주의 말이다.
렘 23:2 그러므로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 백성을 돌보는 목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내 양 떼를 흩어서 몰아내고, 그 양들을 돌보아 주지 아니하였다. 너희의 그 악한 행실을 내가 이제 벌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렘 23:3 ○이제는 내가 친히 내 양 떼 가운데서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내가 쫓아냈던 모든 나라에서 모아서, 다시 그들이 살던 목장으로 데려오겠다. 그러면 그들이 번성하여 수가 많아질 것이다.
렘 23:4 내가 그들을 돌보아 줄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떠는 일이 없을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렘 23:5 내가 다윗에게서\의로운 가지가 하나 돋아나게 할\그 날이 오고 있다.\나 주의 말이다.\그는 왕이 되어\슬기롭게 통치하면서,\세상에 공평과 정의를\실현할 것이다.\
렘 23:6 그 때가 오면\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이스라엘이 안전한 거처가\될 것이다.\사람들이 그 이름을\'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라고\부를 것이다.\
렘 23:7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렘 23:8 그 대신에 '이스라엘 집의 자손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고향 땅에서 살 것이다."
렘 23:9 [예언자들에 대한 예레미야의 경고] 예언자들아, 들어라.\내 심장이 내 속에서 터지고,\내 모든 뼈가 떨리며,\내가 취한 사람처럼 되고,\포도주에 곯아떨어진\사람처럼 되었으니,\이것은 주님 때문이요,\그의 거룩한 말씀 때문이다.\
렘 23:10 진실로 이 땅에는\음행하는 자들이 가득 차 있다.\진실로 a이런 자들 때문에\땅이 슬퍼하며,\광야의 초장들은 b메마른다.\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며,\그들이 힘쓰는 일도 옳지 못하다.\(a 또는 '저주 때문에' 또는 '이런 일들 때문에' b 또는 '슬퍼한다')
렘 23:11 "예언자도 썩었고,\제사장도 썩었다.\심지어, 나는 그들이\나의 성전 안에서도,\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았다.\나 주의 말이다.\
렘 23:12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미끄럽고 캄캄한 곳이 될 것이며,\그들이 그 곳에서 떠밀려\넘어지게 될 것이다.\내가 정한 해가 되면,\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나 주의 말이다.\
렘 23:13 나는 일찍이\사마리아의 예언자들에게서\못마땅한 일들을 보았다.\그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여,\내 백성 이스라엘을\그릇된 길로 인도하였다.\
렘 23:14 그런데 이제\내가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에게서\끔찍한 일들을 보았다.\그들은 간음을 하고\거짓말을 한다.\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도와서,\어느 누구도\죄악에서 떠날 수 없게 한다.\내가 보기에 그들은\모두 소돔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예루살렘의 주민은\고모라 백성과 같이 되었다."\
렘 23:15 "그러므로, 이런 예언자들을 두고,\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내가 그들에게 쓴 쑥을 먹이며,\독을 탄 물을 마시게 하겠다.\죄악이\예루살렘의 예언자들에게서\솟아 나와서,\온 나라에 퍼졌기 때문이다."\
렘 23:1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스스로 예언자라고 하는 자들에게서\예언을 듣지 말아라.\그들은\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고 있다.\그들은 나 주의 입에서 나온 말을\전하는 것이 아니라,\자기들의 마음 속에서 나온 환상을\말할 뿐이다.\
렘 23:17 그들은\나 주의 말을 멸시하는 자들에게도\말하기를\'만사가 형통할 것이다.\주님의 말씀이다' 한다.\제 고집대로 살아가는\모든 사람에게도\'너희에게는 어떠한 재앙도\내리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렘 23:18 그러나 그 거짓 예언자들 가운데서\누가 나 주의 회의에 들어와서,\나를 보았느냐?\누가 나의 말을 들었느냐?\누가 귀를 기울여\나의 말을 들었느냐?\
렘 23:19 보아라, 나 주의 분노가\폭풍처럼 터져 나온다.\회오리바람처럼 밀려와서\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칠 것이다.\
렘 23:20 나 주는 나의 마음 속에 뜻한 바를\시행하고 이룰 때까지,\분노를 풀지 않을 것이다.\마지막 날이 오면,\너희가 이것을\분명히 깨달을 것이다."\
렘 23:21 "이런 예언자들은\내가 보내지 않았는데도\스스로 달려나갔으며,\내가 그들에게\말을 하지 않았는 데도\스스로 예언을 하였다.\
렘 23:22 그들이 나의 회의에 들어왔다면,\내 백성에게 나의 말을 들려주어서,\내 백성을\악한 생활과 악한 행실에서\돌아서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렘 23:23 "내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며,\먼 곳의 하나님은 아닌 줄 아느냐?\나 주의 말이다.\
렘 23:24 사람이\제아무리 은밀한 곳에\숨는다고 하여도,\그는 내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나 주의 말이다.\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모르느냐?"\
렘 23:25 ○"나의 이름을 팔아 거짓말로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있다. '내가 꿈에 보았다! 내가 꿈에 계시를 받았다!' 하고 주장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렘 23:26 이 예언자들이 언제까지 거짓으로 예언을 하겠으며, 언제까지 자기들의 마음 속에서 꾸며낸 환상으로 거짓 예언을 하겠느냐?
렘 23:27 그들은, 조상이 바알을 섬기며 내 이름을 잊었듯이, 서로 꿈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잊어 버리도록 계략을 꾸미고 있다.
렘 23:28 꿈을 꾼 예언자가 꿈 이야기를 하더라도, 내 말을 받은 예언자는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여라. 알곡과 쭉정이가 서로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 주의 말이다.
렘 23:29 내 말은 맹렬하게 타는 불이다. 바위를 부수는 망치다. 나 주의 말이다.
렘 23:30 ○그러므로 보아라, 내 말을 도둑질이나 하는 이런 예언자들을,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렘 23:31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제멋대로 혀를 놀리는 예언자들을,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렘 23:32 허황된 꿈들을 예언이라고 떠들어대는 자들은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은 거짓말과 허풍으로 내 백성을 그릇된 길로 빠지게 하는 자들이다. 나는 절대로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으며, 그들에게 예언을 하라고 명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칠 수 없는 자들이다. 나 주의 말이다."
렘 23:33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 ○"이 백성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예언자나 제사장이 너에게 와서 c'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 있느냐고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여라.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느냐? 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바로 나에게 부담이 된다. 그래서 내가 이제 너희를 버리겠다 말하였다고 하여라.(c 히브리어 '맛사'는 '말씀'이라는 뜻과 '부담'이란 뜻을 둘 다 지니고 있음)
렘 23:34 ○또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예언자나 제사장이나 백성이 있으면,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에 벌을 내리겠다고 하여라.
렘 23:35 친구나 친척끼리 서로 말할 때에는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대신에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야 한다고 일러주어라.
렘 23:36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너희가 다시는 써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그런 말을 쓰는 사람에게는 그 말이 그에게 정말 부담이 될 것이라고 하여라.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만군의 주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여라.
렘 23:37 ○이제 예언자에게 물을 때에는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라.
렘 23:38 내가 사람을 보내서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도 내 명령을 어기고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써서 말한다면,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반드시
렘 23:39 내가 그들을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이 도성도 함께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렘 23:40 내가 이와 같이 하여, 그들이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수치와 영원한 치욕들을 당하게 하겠다 말했다고 전하여라."
렘 24:1 [무화과 두 광주리]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것을 보여 주셨다. 내가 보니, 주님의 성전 앞에 무화과 광주리 두 개가 놓여 있었다. 이것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김의 아들 유다 왕 a여고냐와 유다의 고관들을 비롯하여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을 함께 예루살렘에서 포로로 사로잡아 바빌로니아로 데려간 뒤에 있었던 일이다.(a 일명 '여호야긴')
렘 24:2 그런데 한 광주리에는 맏물 무화과처럼 아주 좋은 무화과가 담겨 있었고, 다른 한 광주리에는 너무 나빠서 먹을 수도 없는 아주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었다.
렘 24:3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무화과입니다. 좋은 무화과는 아주 좋고, 나쁜 무화과는 아주 나빠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렘 24:4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일러주셨다.
렘 24:5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곳에서 b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으로 내쫓은 유다의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겠다.(b 또는 '갈대아')
렘 24:6 내가 그들을 지켜 보면서 잘 되게 하고, 다시 이 땅으로 데려오겠다. 내가 그들을 세우고 헐지 않겠으며, 내가 그들을 심고 뽑지 않겠다.
렘 24:7 이제는 내가 그들에게 나를 그들의 주로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나에게 돌아와서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렘 24:8 ○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대신들을 비롯하여, 예루살렘에 남은 사람들과 이 땅에 남은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간 사람들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가 없는, 나쁜 무화과처럼 만들어 버리겠다.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렘 24:9 내가 c그들을 세계 만국으로 흩어 놓아, 혐오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 그러면 내가 쫓아 보낸 그 모든 곳에서, 그들이 수치와 조롱을 당하고, 비웃음과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c 또는 '그들로 세계 만국에 두려움이 되게 하여')
렘 24:10 그리고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땅에서 그들이 멸절될 때까지, 나는 계속 그들에게 전쟁과 기근과 염병을 보내겠다.“

(렘 24:1, 현대어) [쫓겨난 자들이 더 낫다] 여호와께서 내게 무화과 두 광주리를 환상 중에 보여 주셨다. 그것들은 주님의 성전 앞에 놓여 있었다. 내가 이런 환상을 보게 된 때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곧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을 유다의 고관들과 대장장이들과 요새를 구축하는 기능공들과 함께 사로잡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어 간 다음이었다.

(특히하게 현대어 번역에서는 두 무화과 나무 비유에서
좋은 무화과 나무를 쫓겨난 자 가 더 낫다 라는 소제목을 달았어요
뭔가 아는 듯한 냥 말이죠
독립운동가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시드기야나 사울왕이나 가룟유다 보다
포로잡혀버린 여고냐 그리고 웬수 다윗왕 그리고 세 번부인한 베드로가 더 낫다 인 거죠
마치 우는 자가 더 낫다처럼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써 부르짖는 곧 기도자로 태어난 자를 찾는데
바리새인은 하나님의 집에서 십일조 했다는 둥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 라는 둥
저 매국노 세리처럼 안 되게 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둥
그러나 세리는 자신의 자리가 바로 심판받아야 할 자리임을
오늘 본문 독수리의 밥 시체로 죽은자로 살았음을 알고 우는 자로써
고쳐달라고 건져달라고 우는 자가 되는 겁니다
왜? 절대심판을 보니 내 죽음은 죽음도 아니기에
독수리가 모든 인간을 죽은 시체로 보듯이 마귀가 말이죠
그런 마귀의 시선 보다 더더더 시체로 보시는 주님이 마귀 보다 더 옳았기 때문에
그 마귀의 시선을 거쳐서 주님의 심판을 요청하는 처음자리가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처음자리 이다는 겁니다 첫사랑과 심판받아 마땅한 웬수와의 결합이,
죄와 피의 결합이, 죄인과 구원자의 결합이, 환자와 의사의 결합이,
원수를 사랑하심이 약속완성 다 이루었다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상대적으로 건강한 자나 의인이나 등등은 악한 무화과 나무인 거죠)

자 이렇게 구절만 올렸는데 벌써 10페이지가 되었네요

결국 비유는 곧 수수께끼는 문제를 내는데 있어서
정답을 퀴즈를 문제를 맞추라 라는 식이 되겠지요
어려운 시험이나 난관 관문을 통과 할려면
인간 쪽에서 나올수 있는 모든 지혜 지식 답을 찾을려고 하는 모든 것들이 다 튀어나오도록 하시는 것이 비유요 수수께끼 이다 라는 겁니다

율법의 기능이 바로 이런 식입니다

자 그러나 비유 수수께끼는 자신의 평상시 지혜의 능력을 다 동원하고 발휘해사
문제를 퀴즈를 해결해야 하는데
문제 풀라꼬 해결 하라고 주신것이냐 하는 점입니다

바로 감사하게도 지난 주에 로마서에서
인간은 다 죄 아래에 있기에
문제를 풀기는커녕 니가 뭔데 나에게 문제 퀴즈 수수께끼 비유를 말하느냐 라고
도리어 죽이도록 되어 있는
그 원천적인 뿌리를 흔들어 놓는다 라는 점입니다

이게 중요해요 이게

율법은 율법을 지키라고 준게 아니였었었었듯이
율법 본인이(마치 의인화 하듯이 인물로 표현) 정답인데
너 율법 지켜라 너 정답 맞추어라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율법 본인이 정답인데 뭐가 아쉬워서 말이죠

마찬가지로 수수께끼나 비유는 인간의 근본 뿌리를 흔들어 놓기 위함이지
야 인간아 이 수수께끼 이 비유 풀어보아라 라고 하시는게 아니다 라는 겁니다

아 놀랍게도 그래서 예수님이 비유로 만
비유 아니면 말씀하시지 않았다 라는 겁니다

그럼 백이면 백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라고
수수께끼 문제를 푸는 주체적인 입장이 아니라
그 반대로
수수께끼에 의해서 즉 외부에 의해서 자신의 운명이 결정나 버리는
어린아이 곧 죽은자처럼 수수께끼의 처분에 의해 인간은 대상물이 되어서
수수께끼의 증상물이 되어서 수수께끼가 결정한 운명으로 나타날 뿐이다 라는 겁니다

아니 선악과를 따먹어서 하나님과 같이 된
저 계명성 교만한 바벨론 왕처럼 된
하나님의 별 보다 더 높은 별이 되겠다 라는 모든 인간의 목적을 둔 인간이

겨우 겨우 제가 지금 연기를 아주 아주 비꼬면서 비아냥 거리면서 말한다 라고 생각해 보세여
겨우 겨우 그깟 수수께끼 하나로 하나님과 같이 된
초인이 된 인간을 뭐 수수께끼가 나의 운명을 결정해 버린다 라고라 고라 고라 ~~~ 에라이 ~

이래 된다 말이죠

아니 누구 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까

네 합니다 성경만이 해요 글쎄 예수님만이 하십니다

마치 비유 곧 수수께끼는 시온에서 나온 율법처럼
뜨인돌로써  

오로지 인간을 목적으로 다리 걸어 넘어뜨려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무너뜨리듯이
발모가지를 딱 하고 치니까
와르르 무너지는 겁니다

그 심판 때문에 유대인을 먼저 택한거다 말이죠
장자 제사장 나라로 말이죠
장자 카니까 재산 유업 기업 돈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우상이여 그 탐심이 우상 아닙니까

주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기업은 하나님 본인이다 말이죠
그러니까 그 영광을 보고 이사야는 아이고 난 이제 죽었구나
나 이제 불타 죽겠구나 이 영광의 불에 무슨 수로 살아남느냐 말이죠

바로 이겁니다

불가능한 만남 동행 하나 됨 원수 된 것을 하나로 둘이 나누어 진 것을 한 몸으로

그래서 죄와 피가 한 몸을 이루는
원수와 사랑이 한 몸을 이루는

아니 가시떨기 나무가 어떻게 여호와의 불에 불 붙었어도 왜 타들어가지 않고
소멸되지 않고 불이 도리어 맹렬하게 붙어서 한 몸을 이루느냐 말이죠

이게 비유요 이게 수수께끼입니다
풀어보세요 그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서술형 문제로 수능에 나왔다 이제 작성해 보라 말이죠

정답 알려드릴까요

지난주에 이미 말했습니다

모두다 죄 아래 있다고 시인했기 때문에

같은 의미로 다르게 표현할까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구원자 이기 때문에
아 맞다 이것은 정답을 써야겠다 라고 나오시면 안되고
저 정답 몰라요 당신이 알려준 반칙 컷닝으로 당신이 불러주신 대로 적을께요 라고 해서
적은 겁니다

결국 수수께끼는 비유는
율법은 나의 처음자리 근본자리 원천 그 뿌리채를 뽑아버리고자 하시는 말씀이다 라는 겁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말씀충돌을 통해서 본게 뭡니까

바리새인의 원천 뿌리를 다 뽑아버리더라 말이죠
쥐 뿔도 아는 것이 없으면서
이스라엘 선생을 한 것이 다 들통나 버리니까

그 동안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았던 것이 단 한 순간에 밑둥치가 다 짤려 버리니
밑바닥이 다 드러나 버리는 겁니다

바로 이겁니다 이것이 수수께끼와 비유가 쳐들어 온 목적입니다

자꾸 수수께끼든 비유든 자꾸 주체로 의인화 해서 인물처럼 자꾸 언급하는 이유는
그 자체가 이미

인간이 자아를 그 허구를 주체로 둬 버린 이상
자꾸 대상물로 삼아서 자꾸 자기 숙제인냥 펼치는데 있어서
그것을 전복 뒤집아 엎어버려서

내가 주체 주인공으로써 수수께끼를 풀던가 답을 내는 입장에 선 대상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수수께끼가 아니였으면 우린 벌써 죽었다 라고 하듯이
주객이 뒤 바뀌어서
수수께끼가 나의 운명을 결정해 버리시는 식으로
시간도 공간도 심지어 내가 나의 몸이다 라고 주장하는 몸도 빼앗는 식으로
뜨인돌이 나타나 다리걸어 넘어뜨리면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운명이 되어야 할 판국으로써

수수께끼와 비유가 펼쳐진다 라는 겁니다

(마 13:34, 개역)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막 4:34, 개역)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그러니 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하지 않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우리의 근본 뿌리를 뿌리채 흔들어 뽑아버리니까 말이죠
즉 심판받아 마땅한 처음자리로 만들어 버린다 라는 겁니다

지지난 주에 살펴본 에스겔 46장의 안식일도 그런 의미입니다
아니 안식이라는 인물의 대상물로써 운명이 결정남을 당해야 할 판국에
우리는 거꾸로 안식일을 대상물로 삼아서 자기 시간을 들야서
투자해서 지킴으로써 내 몸의 실적을 쌓을려고 하니

어딜 속이느냐 말이죠 비유가 수수께끼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꾀냐 어딜 사기를 치냐 말이죠

그러니 비유는 수수께끼는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도록

듣고 깨달아 고침을 받을까봐
안돼 고침받으면 안돼 라고
못 듣고 못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수수께끼와 비유로만 말씀 하시는 겁니다

(사 6:10, 개역)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마 13:15, 개역)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느니라
(행 28:27, 개역)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아니 수수께끼 낸 분의 마음도 모르고
쉽게 풀어 버리면
주님이 벌벌벌 떨면서 제발 틀려라 제발 틀려라 맞추면 안돼 라고 두려워 떠시는 것이
그럼 뭐가 되느냐 말이죠

주님은 심판주로 왔고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고
주님은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온 구원자로 왔고
주님은 건강한 자가 아닌 환자를 부르러 온 의사로 왔는데

뭐 정답을 맞추어 버리면
이것은 마귀와 예수님의 전쟁이 되지 못하고
영의 전쟁이 되지 못하고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의 전쟁)

또 그 지긋지긋한 의문의 반복인
혈과 육의 싸움이 되어버리는

또 마귀와 인간 숙제(수수께끼 비유 풀기)와의 싸움이 되더라 말이죠

그럼 죄 아래 가둔 율법을 주시는 의미가 사라져요
수수께끼 비유로만 말씀하시는 예수님 곧 의사의 기능이 무용지물이 되고

또 존재와 존재끼리의 흙끼리의 싸움이 된다 말이죠

아니 죄 아래 가두시고자 하시는
시온에서 나온 율법의 의미가 사라지는데
처음자리로 들통나겠습니까

심판자 전능자의 진노가 아무리 불을 뿜어도
안뜨겁고 안괴롭고 안아프고 안고통스러우면
그게 무슨 구원자 입니까

바로 이것을 노리는 것이 마귀이다 말이죠
말라꼬 초상집에 가냐 말이죠
말라꼬 좁은길 넓은 길로 가냐 말이죠

잔칫집이 여기 있는데
인간이 충분히 하나님을 사랑 할수 있는데
말라꼬 광야 광야3일길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제물 
화목제물에 왜 가냐

거기는 사랑이 없어 라고 하는 것이 마귀 아니냐 말이죠

아니 말라꼬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냐 말이죠

이 개고생 해서

물없는곳 양식 없는 곳 원망할 만한 곳에 가서
세가지 원망 증거를 증거물로 담보 잡혀서
불뱀에게 까지 다 물려 죽는 판국에

해독제를 받아야지
뭐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면 낫는다고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아니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 만이 쳐다보고 있지

지금 이거 장난하냐 라고 따지는 자는 무슨 수로 낫겠냐 말이죠
약을 줘야지 약을

그러나 약을 줘 본들
또 다시 물릴꺼 뻔한데 과연 약을 주면 살까요?
해독제 말이죠

뭐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하소서
지금 장난 하냐 말이죠

그래 그래 장난처럼 보이는 이 화목제물이
장난 안 치는 화목제물 없음으로 

이 죄 문제
이 죽음 문제
이 불뱀에게 물린 문제 풀어보자 말이죠

답이 나오나

도둑질 하지 말자 라는 십계명에서도 나오잖아요
그래 도둑질 하지 말아 보세요 과연 그렇게 되나

또 이래 말하니까 또 물고 늘어지죠
아 그럼 도둑질 하라는 말이가
악을 행하자 라는 말이가

아니지요 도둑질 하든 안하든
거기서는 답이 없어요

즉 인간 에게서는 답이 없는

모두다 죄 아래 갇혔다 라는 이 말씀이 정답으로써
이미 우리의 운명을 결정해 버렸기 때문이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리새인과 예수님이 부딧히는 충돌 속에서

비유로써 말씀하심으로써 바리새인은 무조건 틀렸다 만 드러나는
원천 금본 뿌리를
그들의 신앙
그리고 역사
그리고 종교
그들의 하나님 마저도 싹 다 마 뿌리 다 뽑아버리니까

뜨인돌로써 우상을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 없이

성전을 헐라 곧 인간 자체를 몸 자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내가 삼일 만에 짓겠다 라고 하니까

이것은 가장 깊은 인간 속의 악마를 건드려 버린
믿음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살인의지를 건드려 버렸다 말이죠
넌 마귀야 라고 말이죠

모든 인간이 다들 믿음의 멘토 라고 타임지에서 선정한 바리새인을
가장 뛰어난 인간 유대인을

주님은 정작 정반대로 악마 중의 악마 라고 규정해 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항상 비유는 딸랑 혼자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믿음은 종교는 집단화 되어있다 말이죠 다수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비유는 그런 식으로 인간의 원천을 뿌리 뽑아요
곧 살인을 뽑아내고야 맙니다

가장 믿음이 좋으면 좋을수록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특심일수록 말이죠 주님을 하나님을 죽이는
그 마음 깊고 깊은 그 원천 뿌리를 뽑아내시는 겁니다

그렇게 불의한 자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시는 겁니다
곧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난 불의한 자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 화목제물

여기에

여기 장소 공간 몸

이 화목제물에 사랑이 여기

콕 찝어서 여기 라고 했다면
다른 장소
다른 몸 다른 시간 찾으면 안된다 라는 겁니다
여기 있다 라고 했응께

그래야 내 믿음에 더 이상 기대할 필요가 없고
사람에게 기대할 필요가 없다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면 말이죠
꼭 사람에게 기대거니까

자기의 의로움을 쌓고자 한다 말이죠 자기에게 기대하니까

그런데 상상치도 못할 살인이 내 속에서 나올줄 누가 알았겠냐 말이죠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것도 죽어가는 장모도 고쳤죠
그물을 찢어지도록 가득 물고기로 채워주셨죠
물에 빠진 베드로 자신을 건져주셨죠

안 준거 뭡니까

네 딱 하나 있어요
이거 줄려고 앞의 것 연막탄으로 깐 겁니다
실상은 이겁니다
자기 목숨

너는 날 세 번 부인해야 해
그래야 내 죽음을 너는 받도록 되어 있는거야

아니 부인 안하면 안준다 말입니까

그래 안 준다 라는 겁니다
또 가룟유다처럼 의문의 반복 또 할래???
은 30냥에 팔아도 답이 없고
안 팔아도 어차피 예수님이라는 비유
예수님이라는 수수께끼 백날 해 봐라 풀리나
삼손 자체가 수수께끼 인데
사사 그 자체가 존재가 아닌 기능이기에 수수께끼 인데
그것을 풀려고 백날 해 봐라 풀리나 말이죠
수수께끼는 결국 우리는 살인자 이다 라는 것까지 밝혀버리는 그 운명을
결정해 버리는 겁니다

가룟유다는 그것도 모르고
기여이 자기 숙제로 해 보겠다 라고
왜 이스라엘 독립운동에 왜 안 도와 주냐 라고
도와주면 독립해 본들 또 안 빼앗길 능력있나?

바로 그런 가룟유다의 악한 무화과 나무의 모습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모습이다 말이죠

그 반대로 여고냐는
특이한 소제목

(렘 24:1, 현대어) [쫓겨난 자들이 더 낫다] 여호와께서 내게 무화과 두 광주리를 환상 중에 보여 주셨다. 그것들은 주님의 성전 앞에 놓여 있었다. 내가 이런 환상을 보게 된 때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곧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을 유다의 고관들과 대장장이들과 요새를 구축하는 기능공들과 함께 사로잡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어 간 다음이었다.

쫓겨난 자들이 더 낫다 라는 소제목처럼
포로잡혀 가는 자들이

예루살렘 거주민 보다 더 낫다 라는 시이 되겠죠
그러나 소제목을 저렇게 단 사람들 조차도 때려죽어도 그거 거부 합니다

비유인데 무슨 수로 풀수 있겠습니까

포로잡혀 간 자가 더 나은게 아니라
그렇게 되면 또 그럼 악을 행하자 말이가 그래야 하나님의 선이 참되심이 나타난다 말이가
이래 나온다 말이죠 심심히면 방종이라는 용어 앞장세우면서 말이죠
마치 저거들은 방종하지 않는냥
돌삐 들고 현장에서 간은하다 잡은 여자를 돌로 쳐 죽일려는
의로움을 행하는 것 같지만 바로 그 자체가 악함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촛불집회 하면서 악은 선을 이길수 없다 라고 하면서
맨날 악에 지고 있잖아요
자기들이 악마들을 더 키우고 있어요
그래야 자신들의 선함을 드러내니까

진짜 선함 속에 들어가 보라 말이죠

못 생긴 애들 속에서 자기 잘남을 주장하고 있지
진짜 잘생긴 마치 학력으로 따지면 하버드처럼
천재들 아이큐 200 넘는 그들 속에서 자기 잘남을 주장해 보라 말이죠
200은 300 속에서
300은 400 속에서
어딜 7에 70번 용서의 비유가 있는데
남 7번 용서를 들이내미냐 말이죠

어중이 떠중이랑 비교하지 말고
도토리 키 재기 하지 말고
수수께끼 비유랑 원천 뿌리를 뽑아버리는 단번에 잔탁
해충 십이지장충 단 한번에 말이죠
400년 줘도 못하고 46년 줘도 못 짓고 1000년 2000년이 넘어도 못하는데
지금 와서 에스겔 성전 짓겠다? 그러니 유대인들은 마귀 사단의 회 맞죠
장막교 다들 부러워서 정치랑 손 잡 잖아요
청소년 부모 마음 찢어진다 말이죠 신땡지 땜에
그걸 또 이용해서 정통교단들은 자기 교회에 와서 기도하래요 글쎄
모조리 다 사기꾼들 밖에 없어요
저도 마찬가지 이구요
이 심판을 제대로 펼치시는자가 만나 주지 않으면
해결해 주지 않으면
그 의문의 운명 그냥 그대로 끌려갈 뿐이고
해결해 주시면 그 운명으로 결정나 버리는 겁니다

이런 심판이 또렷하게 밝히 보이는 판국에
뭐? 기준을 자기 멋대로 설정해 놓고서는 
뭐? 이웃사랑 실천을 했데 글쎄

율법사가 큰 계명 뭐냐 라고 예수님까징 끌어오잖아요
부자청년처럼

그래 그래 비유로 말할게 너를 완전 발가벗겨 버리니까
선한 바리새인 선한 율법사 비유가 아니라
정반대로 선한 우상숭배자 사마리아 비유
정반대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된 악한 매국노 세리 비유가 되어버렸다 말이죠
탕자 비유이지
아버지 말씀 단 하나도 어긴 적 없는 맏아들 비유가 아니잖아요

이 수수께끼 무슨 수로 풉니까

원천이 드러나니까
입이 쑥 들어가고 살인의지만이 튀어나오더라 말이죠
예수를 어떻게 죽일꼬 ~~~~~~~~~~

빚을 되 갚을 수 있는 자에게 이웃사랑 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는 그런 빛 그런 선함을 함 해보라 라니깐

그럼 당장 아내부터 난 반댈세 라고 가족이 웬수로 변해요
아들딸 며느리 사위 다 웬수로 하루 아침에 변해요
그러니 부자청년이 근심하고 돌아설 수 밖에
원천 뿌리를 뽑아버리니까

이게 화평을 주러온게 아니라 검을 주러오신 
모든 사람은 다 거짓되고 수님만 참되시다 라는 수수께끼요 비유이다 말이죠
원천 뿌리가 뽑혀야 할 판국인데
도리어 하얀 페인트로 무덤을 회칠하고 있으니 말이죠
다 속여도 주님은 안 속으신다 라는 겁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있듯이
땅에서 꺠작 깨작 저거들끼리 백날 성화론 추구해서
백날 경건해 본들

이젠 땅이 아니라 하늘에서 독수리가 급강하해서 사로잡아버리니까 빼박
빼도박도 못해 원천이 다 드러나더라 말이죠

욥기에서 주님이 마귀랑 내기를 해서 욥이 빼박 원천이 다 바닥을 치도록 하신다 말이죠

풍랑이 갑자기 일어나 버리니까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 밑바닥이 다 드러나는 겁니다

풍랑처럼 독수리가 땅이 아닌 땅은 우에 우에 운 좋으면 피할 수가 있어요
그로나 하늘을 나는 독수리를 빼박 못합니다
풍랑을 바다에 잔뼈가 굵은 그 40년 넘는 어부에게서
이런 경험치도 없는 풍랑을 지옥을 사망을 일으키면
모든 원천 바닥이 다 드러나는 겁니다

이 독수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는 겁니다
애굽왕과 애굽군사 무슨수로 풉니까
이 비유 이 수수께끼 무슨 수로

심지어 지나간 줄 알았는데
에스겔 기준 천 년 만에 다시 지옥에 있던 애굽왕을 다시 소환 하십니다
그게 오늘 나오는 레바논 백향목
아 물론 에스겔은 주전 600년 정도이고요
이사야는 700년 정도입니다
천년 이라메?

네 이사야든 에스겔이든 모조리 다윗언약을 외치기에 다윗 곧 천년 전입니다
그럼 예수님 당시는 1300년 만에 애굽왕을 소환하지요
모세가 1300년 만에 변화산에서 소환 되었듯이
아니 누가 애굽왕이며 누가 애굽군사인가
유대인이지요 뭐 그리고 로마가 그들의 왕이구

지금 몇 년 몇 년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니 왜 애굽왕 바로왕을 왜 지옥에서 소환 하시느냐
심지어 계시록에 까지도 나옵니다
왜 왜
왜 지옥에서 불러들였냐 라는 겁니다

이들이 우리를 제대로 발가벗겨 버려서
안 부르짖고는 못 배기도록 심판 속에 집어넣는 겁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불 속에 들어가면 그거 자살이지
고난이나 핍박이 아니잖아요
자살은 자기 운명이지
주님의 운명이 아니잖아요

주님의 죽음을 내 속에 나타내시고자
그들을 고맙게도 풀어버립니다 지옥에서 올라온 황충 벌레

(계 9:1, 개역)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 9:2, 개역)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계 9:3, 개역)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 9:7, 개역)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계 9:11, 개역)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고맙게도 일곱나팔 일곱인 일곱 대접이 아니였으면
미리 먼저 벙어리 만드시고 먼저 심판하지 않으시면
저들의 뒷북치기 밖에 안됨을 모르게 되지요

그러니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이
선악으로 볼게 아니라

선으로 보이는 것도 나의 운명이고
악으로 보이는 것도 나의 운명인

곧 그리스도의 몸의 운명으로써
모조리 다 격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미 정답을 받은 채로
이 비유와 수수께끼들이 나의 운명을 결정해 줌으로써
어린아이의 운명을 외부에서 결정해 버리듯이 말이죠

그런데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자꾸 따로 부자청년처럼
아버지 말씀 단 하나도 어긴적 없는 맏아들처럼
큰계명 두 계명을 다 지켰다 라고 예수님을 끌어들이는 율법사처럼

자꾸 말씀의 구절을 취사선택해서
자기의 운명으로 만들려고 시도를 하더라 말이죠

그럼 그게 무슨 놈의 비유요 그게 무슨 놈의 수수께끼냐 말이죠

나 라는 자아 곧 허구 허상 즉 우상에게 놀아나는 비유 수수께끼가 무슨 놈의 정답이냐 말이죠

비유 그 자체가 나의 운명을 결정지워 버리고
수수께기 그 자체가 나의 운명을 결정 지워 버리는
나의 원천인 살인의지
곧 나의 어릴적에 무당의 딸로 태어나 버림받은
너희 아비는 마귀로써 마귀자식으로 태어난
너거 아비는 가나안 족속 아모리 사람
너희 어미는 가나안 족속 헷사람 창녀 무당
그들에게 태어나자 마자 버림 받은 그 핏덩어리에게

언약이
비유가
수수께끼가 찾아와서 나의 운명을 결정해 버렸다 라는 겁니다

다윗을 시온산에서 영원한 약속으로 삼은 것이
약속이지 다윗이 아니고
그것도 400년 전에 다윗이 태어나기도 전에
가나안 정탐꾼 12 구역 갈라먹을 때에 이미 미리 운명을 결정해 버렸다 말이죠
더더더 들어가면 창세전에 말이죠
이것이 창조입니다 창조가 무슨 때 시간에 국한 되어 있는 줄 아십니까
창조란 사건으로서 지금도 수시로 우리의 운명을 계속 결정 짓고 있습니다

창조는 떠난 적이 없어요
10명의 문둥병자 새롭게 창조 해 버리니까
유대인 9명은 창조 안녕 빠이 빠이 하고
자기들의 공간 자기들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아니 그 의문의 반복을 그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가루가 되어 무너지는 곳에 말이죠
그러나 사마리아 딸랑 한 사람 
이 보세요 이게 비유입니다 못 알아먹겠끔 다수가 아닙니다 딸랑 한 명
즉 없어요 아브라함이 50명 30 10 이제 5명 이라고 해도 없어요
창조는 새로운 사건으로써 새로 만드시는 겁니다
인간은 없으면 절망하지만
그 절망 속에 들어가보니
그 심판 속에 들어가 보니
그 불 속에 들어가 보니
오히려 넘치도록 흘러 흘러 넘치는 겁니다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나네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비유가 나의 운명을 결정 지으면 말이죠

그러나 내가 비유를 그 정답 자체를 다룰려고 하니
정답이 있는데 또 다른 정답을 산출해 낼려고 하니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든 거죠

비유 자체가 정답인데
정답에게 맡기면 되는데
왜 건방지게 비유를 수수께끼를 풀려고 달려드냐 말이죠
하다 하다 안 되니까
도저히 안 풀리니까
가룟유다는 독립운동 하나님 나라 운동 하다가
가만히 보자 이것 보다 이 하나님 운동을 방해하는 내부전쟁이 더 심각함을 알고
밀정을 제거 하더라 말이죠 답이 안되는 놈을 왜 살려두냐 말이죠
밀정 밖에 안된다 라고 정답을 내어버렸어요 글쎄

밀정 쁘락치 프락치 경찰국장
내부결속을 방해하는 내부분열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자
아니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모든 유대인들의 결속된 이데올로기 
이 하나 밖에 없는데

왠 다른 이데올로기
그것도 믄 소리인줄도 아무도 못 알아먹는
아무도 못 푸는
듣기는 들어도 깨달을수 없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그 수수께끼 그 비유로

이 유대인의 운명을 결정해 버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 하신다 라는 이 운명을 결정해 버리는

생판 낯설기 짝이 없는 이 수수께끼만을 외치고 있으니

가룟유다와 같은 의사(열사, 독립투사가)
내 열심히 특심이면 특심일수록
예수는 죽어도 싸다 민족의 배반자 밀정 매국노 세리 보다 더더더 간극이 벌어진

그래서 비유는 심판 받아야 할 자가
도리어 심판 하도록 만드는 
그 내면 깊은 마음 깊이 있는 살인의지를 들추어내더라 말이죠

아니 들추임 받도록 먼저 유대인이 선택된 겁니다

이게 다윗언약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우리의 불의함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 맞다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나도 심판 속에 있다 라고 합니다

요 밑의 문장 나도 심판아래 있다 라고 이 부분을 따지는 자는 없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
위에 말은 반박할 수 있는 논리는 자기 속에 있으니까 반발해요

마치 창녀 마리아가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앞당기는 장사치르는 모습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반박을 못합니다
왜? 무슨 의미인줄 모르니까

그러나 그 비싼 향유를 땅바닥에 천만원? 적어도 500만원 정도 되는
창녀짓해서 몸 팔아서 모은 돈으로 이것도 더러운데
땅에 허비하는 
인간의 경건한 삶의 실천 속에서는 도저히 계산이 안되는데
이것은 할 줄 안다 라고 나오니까

쪼매만 한 몇 만원치는 버려도 참을 수 있어요
그러나 비유는 참을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서버리거든요
인간의 도덕 인간의 선악을 넘어서버리니까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화를 냅니다
왜 가난한 자에게 그 값을 주지 않느냐 라고
억수로 가난한 자를 생각한 듯이 말하지만
도리어 이것이 무덤 뿐인 시체 뼈다귀 뿐인 마음이 들통나 버린

비유의 행동
수수께끼의 행동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질 않나 인신제사처럼 말이죠
아무리 봐도 인신제사이고 이것을 실제로 흉내 낸 사람이 있던데
그래본들 비유도 안되고 수수께끼도 안 됩니다
왜? 막살기를 진짜로 해요 글쎄 그런데 비유는커녕 수수께끼는커녕
지 꾀에 지가 넘어져 누워서 침뱉기 였다 말이죠
넌 막살기 할 줄 모르지 난 할 줄 알아 라는 것은
자기의 원천은 살인의지가 아니다 라는 주장 아닙니까
이게 무슨 비유 입니까

오히려 되도않는 무화과 나뭇잎으로 지가 지 스스로 수치를 가리우는
애굽의 10가지 우상으로
자기 부활을 자기 구원을 자기 스스로 이룰려고
또 동시에 자기 장자의 죽음을 막고자 우상 10개로 보디가드로 삼아서
심판을 막고자 하는 짓이
이게 무슨 수수께끼 입니까

역시나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시드기야의 모습 아니냐 말이죠

이스라엘은 애초부터 멸망 심판 속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이런 구원의 계획을 주님 혼자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죽은 자를 찾으러 왔다 말이죠
외부에서 운명이 결정지어버림 당하는 어린아이처럼 말이죠

그런데 지가 죽은 자가 되겠다 라고 막 죽이고 다녀요 글쎄 ㅋㅋㅋㅋㅋ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비유와 수수께끼 이기는커녕
말귀 다 알아먹는 의문의 반복 아니냐 말이죠

다윗이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는 소리는 말귀 다 알아먹어요
(신명기는 새로운 계명으로써 이미 출애굽기의 계명을 못 지키는 실패로써 규정하고
다시 언급되는 새로운 계명입니다 다윗처럼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고 지킬수 있는 새계명이 아니라
그 반대로 실패를 더더욱 구체화 하듯이 더더더 실패로 간극을 아예 못 좁히도록
더더더 벌리도록 하심으로써 예수님의 죽음 곧 절대심판 속으로 집어넣기 위해서
주시는 더더욱 죄 아래 가두기 위함이요 더더더 실패속으로 집어넣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신명기는 이제 율법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 라는 문제가 아니라
이대로 그냥 되도록 해 버리겠다 라는 식입니다
산상설교를 율법강화라고 성화론자들이 억수로 주장하는데
그 반대로 비유로써 더더욱 실패케 만들고 말겠다입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죽음 곧 심판 속에 집어넣어서
그냥 그대로 되어버리듯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구원되도록
그래서 처음자리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으로 만드셔서 구원하시는
그런데 다윗 역시나 자꾸 자기 숙제인냥 더더욱 율법 네 배 라는
사랑이 아닌 예수님의 화목제물이 아닌
자기 의를 쌓고자 함으로써 동시에 자기의 수치를 스스로 가릴려고 하는 간극 좁히기는 시도하는데 있어서
정작 주님은 더더더 간극 벌리도록 심판 속에 집어넣고자 신명기를 주신 겁니다
역시나 큰 계명 두 계명을 지켰다 라고 주장하는 율법사 역시나
신명기의 계명을 반대로 생각해서 간극 좁혔다 라고 자기 의를 내 세울때에
예수님의 의는 도리어 아무도 못 좁히도록 더 벌려버리시는 비유로 선한사마리아인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그런 취지로
독수리가 등장하는데

(신 28:49, 개역)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신 28:50, 개역)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유치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마치 독수리가 땅이 아닌 하늘에서 느닷없이 수직으로 내려꽃듯이 직하하면
아무도 감당 할수 없는 인간의 한계치를 넘어서는 풍랑처럼
모조리 다 심판 아래에
베드로를 바다 깊은 곳 요나처럼 큰 물고기 뱃속 그 무저갱 그 스올 속에 집어넣는
이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는데
다들 다윗도 베드로도 엘리야도 요나도 다들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탐심의 구원을 자꾸 내 놔라 라고 했을때에
심판 속에 처음자리 속에 물에 빠뜨려 그 죽음 속에 집어 넣었다 다시 건질때에

우리 하나님이 달라졌어요

하나님이 다르더라 말이죠
내가 알던 하나님
내가 알던 예수님이 아니더라 말이죠

그러니 너희는 창조주를 모른다
내가 여호와 인줄 모른다
그래서 새로 새롭게 알려주마
그제서야 내가 여호와 인 줄 알리라 자꾸 자꾸 말씀하시는 이유는
우리 보고 제대로 좀 믿어라 라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밀어붙여버리니까 그냥 이대로 이루어 징께 알아서 하라 라는 겁니다
항복하든지 말든지

이미 도끼는 나무에 놓여졌응께
그런 의미로써 신명기가 언급이 되고 그래서 마귀를 독수리를 동원하셔서
풍랑을 동원하셔서 심판 속에 집어넣어서 처음자리 만들어서
그 심판 속에서 주여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누구 시길래
저 독수리 시선 과 같이 저를 죽은 시체 취급 하시는
더더더 간극을 벌리시는 겁니까

그래서 마귀 곧 독수리를 거쳐서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마귀를 안 거치면 다들 마귀를 예수님으로 가르치고 있는
그런 유대인 사단의 회 강도의 소굴이 된
인간의 속임수에 심지어 자기가 자기를 속일 수 밖에 없는
그 꾀에 다 넘어가는 겁니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예수님의 죽음이 아닌 모든 사상 심지어 기독교 조차도
언제든지 우상이 되는 의문의 반복 아니고 뭐냐 말이죠
유대인 원가지도 짤라버리는 판국인데
이 심판이 아니면 구원이 없어요
징계가 아니면 말이죠

욥기에서 마귀는 모든 인간을 다 관찰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내기장기에 듷어오는 겁니다

(신 28:53, 개역)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신 28:54, 개역)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5, 개역)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신 28:56, 개역)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7, 개역)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이런 마귀의 시선대로 주님의 시선 또한
모든 인간을 시체로 죽은자로 취급하십니다

마귀는 압니다 그 어떤 인간도 건강 잃고 재산 잃으면 하나님 원망 하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것을
그러나 주님은 욥을 앞장세워서 그 판을 뒤집고자 하십니다

마귀는 항상 맞는 말을 하지 틀린 말 하지 않음을 주님도 아십니다
바로 그것이 틀린 겁니다

아니 주님의 창조를 개무시하고 있잖아요
마귀 지가 뭔게 피조물 주제에 지가 뭔데
니가 게 맛을 알아 ~~~~~~~
사랑을 알아 ~~~~~~~~
쥐 뿔도 모르는 것들이 말이죠

창조의 하이라이트는 이는 내 뼈중의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라 라는 한 몸 아닙니까
심히 기뻐했다 말이죠
이 심히 기쁘심을 모르기 때문에
이건 주님의 자기 목숨 걸고 하시는 전쟁이 된 겁니다
즉 이스라엘을 실패케 하도록 창조전에 이미 다 계획하신 겁니다
그 대로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동시에 바닥을 친 인간에게서는 그 어떤 것도 나올수 없도록
실패케 하시고 한계치에 다달라서 더 이상 나올수 없도록
아니 간극을 좁히는게 아니라
더더더 벌려 버리신다니깐요

율법 지키면 그래 그래 너 한 세대 너 아버지인 너 복 주마
아들까지는 아니지요
그러나 너 어기면 삼대나 저주 받은 줄 알아라 라고
간극을 더 벌려요 글쎄
아버지 죄 땜에 아들 손자까정

그 저주 속에

(신 28:53, 개역)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신 28:54, 개역)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5, 개역)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신 28:56, 개역)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7, 개역)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자식 잡아 먹는 저주가 독수리처럼 
하늘에서 느닷없이 수직 낙하 해서
러시아 전투기 수호이 수직낙하로 아파트 파괴였던가 그건 며칠전이고
어제는 또 주택가에 또 자국에 떨어졌다 말이죠 560억 짜리가
미국 최신은 하나에 천억 두배나 비싸던데

서로가 서로에게 독수리가 되어서 다들 떨어지고 있다 말이죠
날벼락 맞는
이 독수리 이 마귀를 거쳐서 아이고 그것도 심판이가 아이고 그것도 죽음이가 라고
욥에게 더더더 간극 좁혀 달라는 기도 날라가 버리고
허걱 더더더 간극 더 벌려버리는 이 하나님의 의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진짜 절대거룩을 보고 절대죽음을 보고
내 이마에 주름은 주님의 뻔데기 앞에서 쥐뿔도 아무것도 아니군요 라고
마귀의 심판을 거쳐서 주님의 심판 주 되심을
아니 마귀가 널 죽이고 살리고 하니 죽음을 쥔 자는 예수님 뿐인데
그 분이 우리의 살인의지를 제대로 들추고자 제대로 된 진짜 죽음을 보여줬는데
마귀가 보여주는 죽음은 쥐 뿔도 아닌 것에 왜 휘둘리고 왜 속아 넘어가느냐
나 예수가 함 보여줘 라고
우리의 근본 뿌리를 확 다 마 뿌리채 흔드시면서 나아오시는 겁니다
주의 이름을 부른적도 없고 찾은적도 모르는 자도
무릎 꿇고 경배드리는 판국에 왜 유대인은 완악한 수건을 왜 안 벗냐 말이죠
그러니 사탄의 회 로써 자기 경건을 쌓는 겁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지 껍데기 말이죠
경건의 능력은 부정하는 자들이다 말이죠 왜 경건함을 괜히 갖추는 바람에

그런 짓을 다윗이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고 항께
주님이 땍지 손 떼라 라고 니 숙제 아니요 내 숙제 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다윗은 이 독수리의 시선을 거쳐서 주님의 시선을 더 더 더 시체취급하고
뭐 율법 네배 지켰다고? 뭐 부자 청년 부자 다윗왕 뭐 율법 지켰다고
그럼 너 부자 전재산 다 가난한 자에게 줘봐
그럼 너 다윗 왕 전부를 이 꺽으신 뼈에게 줘봐
너 깊은 그 마음까지 살인죄 간음죄 인구조사죄를 무슨 수로 꺽으신 뼈에게
이름 없는 아기에게 유산으로 기업으로 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와르르 무너뜨리시는 겁니다

도리어 그 심판 그 저주 내가 대신 받으마 라는 하나님의 공의가 심판이 오지 않으면
나의 공의로 도리어 하나님의 의를 짖 밝고 있는 줄로 모르고
내 의를 내세울려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십자가에 복종치 않는 절대심판에 복종치 않는
처음자리에서 첫사랑에 순종치 않는

마귀가 주장하는 짓과 뭐가 다르냐 말이죠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것에 반발하는 마귀와 똑같은 모습 아니냐 말이죠

하나님을 생각해서 마음에 두어서 하나님을 두려워 해서
모든 인간을 다 보고서 안타까운 마음에 하나님을 원망할 것이다 라고 내기 한 겁니까

아니잖아요 애초부터 사랑도 없고 믿음도 없고 소망도 없는
헛 짓 공의
헛 짓 선함
헛 짓 하나님의 사랑을 외치는 자가 마귀 아닙니까
유대인 아닙니까

왜 이런 것을 왜 주님이 왜 보여주시는 겁니까
우리 또한 마찬가지 라는
맞아요 마귀 시선 맞아요
독수리가 모든 인간을 시체 취급하는 것 맞아요
그런 마귀의 시선 콜 받고 따따블로 묻고 더블로 가

마귀가 쥔 패는 백날 해도 선악 뿐입니다
하나님이 쥔 패 나도 쥐었다 이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쥔 패 선악을 하시지 않고
사랑으로 죽음 보다 더 강한 사랑으로 이 비밀의 패를 쥐었으니
그냥 받고 따따블로 묻고 더블로 가는 겁니다

마귀에게서는 상상도 못해도 마귀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패입니다

이 십자가의 죽음만 창세전부터 예정 되었지
다른 것은 예정이 된 적도 없어요

예정 예정 하니까 오랜만에 써 보는 단어인데
신학자들이 말하는 예정은 그런 결정론은 다 엉터리이고요
인간에게 당길수 있는 것이 아닌
역시나 시공간의 해체
찢어버림
찢겨야 할 육체인 주제에 무슨 놈의 예정 따위가 있어요

예수님 이라는 인물이 예정입니다
믿음도 없고 소망도 없고
그 중에 제일인 사랑도 없는 인간에게서는 예정은커녕
오로지 심판 뿐임을

울리는 꽹과리 일 뿐임을

그래서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라는데

예정이 된 해독제 치료약 아니면 그 따위 미련하고 어리석은 짓 안하겠다 라고
완악함을 반드시 이 완악함 즉 자기는 똑똑하다 그런 무식한 짓 안하겠다 라고 나오는
그 자기 꾀에 자기가 속아 넘어가도록 하시는 겁니다

부정의 부정
이중 부정 (삼중 사중도 이 이중 속에 다 들어간 의미, 십자가만 무한반복 뿐입니다)
간극에 더 더 더 간극을 벌려서 (두 꼭지점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된 한 면 한 변으로 이어진
마치 두 증인처럼, 한 몸이 된 공명, 같은 운명의 결혼 신랑 신부의 혼인식=계시록처럼)
이게 비유요 이게 수수께끼입니다 (계시록은 푸는게 아니라 누리는 것임 신랑과 신부의 한 몸을 누리듯이, 푸는 놈들은 다 가짜)
주님 본인이 반칙 하시겠다
불륜 스캔들 불법을 저지르겠다 라고

안식일을 어긴 예수님이 안식일을 이루시는 이 간극을 더 벌리심으로써
이 비유를 이 수수께끼를 인간 손 못데도록 말이죠 더 더 더 벌리시는 겁니다)


그런 소리 다윗 뿐만 아니라 애들도 다 합니다
다 할 줄 알아요
가르쳐 주는 자도 있고 배우는 자도 있으니 다 알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아이를 둘로 나누어 주는 것은
아무도 해석 못해요
새노래는 가르쳐 주는 자도 없고 배우는 자도 없어요
이 단절성을 그냥 누릴 뿐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 바치는 것을 흉내내는 정신병자들이 있는데
흉내내어도 해석이 안 됩니다
지금도 흉내 못 냅니다
이걸 또 미리 걱정을 해서 목사가 흉내를 낼까봐 두려워서
말씀이 잘 못 된 것이다 라고 가르치는 목사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오죽하면 그 사람이 무식해서 입니까
얼마나 심사숙고 해서 내린 결론 아닙니까
얼마나 거듭 거듭 겹거듭 고민하고 고민해서 목사로써 바르게 인도하고픈 마음에 말이죠
(그래서 성경말씀은 하라 하지 말라 가 없는데 모조리 수수께끼요 비유인데
평상시에 하라 하지말라를 가르치다 보니
위험한 것은 조심하게 다루어야 한다 라고 어떤 것이 위험하고 어떤 것이 쉬운 것인지
단계 단계 그래서 취사선택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글쎄
그런 취사선택 조차도 넘어서 버리는 이삭제물은 아예 뺄수 밖에요
사실상 성경 전체를 다 빼는 식이지요 안 그런 말씀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 사랑 밖에 없는데 법으로 하라 하지말라고 가르치다 보니
웃끼는 종교오락이 개그 장난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 마약이라는 종교오락을 
내 오락은 내가 지킨다 라고 정치는 장난일 뿐인데 속임수인데 
천한초등학문도 그런 판국에 ~~~~)

하여튼 별에 별 마귀들 다 있어요 글쎄
지도 천국 안 가고 남도 천국 못가도록 가로막는 
지옥 자식 배나 도리어 만들고 있응께

(마 23:1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14, 개역) (없음)
(마 23:15,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 23:16, 개역)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와 쓸데 없이 길게 했네요
이제 오늘 에스겔 본문 들어가겠습니다 ㅋㅋㅋ
예레미야 24장만 나열했는데

아참 빠뜨릴까봐 미리 언급한 것 길게 나열된 것 속에 다행히도 언급했습니다
사실 본문도 마치 비유처럼 다 언급했습니다
물론 흉내 내어 본들 소용 없지만 ㅋㅋㅋ

그럼 결론 내리겠습니다

마침 인용구절 붙여넣기 하다가

이 구절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한 구절

(마 23:16, 개역)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너희 속담처럼 너희가 보편화 시킨 성경지식 성경상식 성경신앙생활이 뭔고 하니
성전에 그냥 맹세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지만
만약 성전에 귀한 금으로 맹세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그 기도 그 맹세 이루어진다 라고

지금 현재도 똑같잖아요 이런 미신이 한국교회 세계교회 다 똑같아요

사랑을 하나님의 공의를 곧 심판을 종교오락 자기유익 자기이익 곧 우상으로 만들어 버리고

또 반대로 금으로 바치면 이루어진다 라는 이 우상을 도리어 하나님의 거룩으로 만들어버린

참 대단한 믿음의 사람들이

저 따위로 미신을 추구하고 있으니
이 비유를 이 수수께끼를 얼마나 무시하고
하나님도 두려워 하지 않을거 아니겠습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다 라고 지난 주 로마서 3장에서 처럼

이 소리를 가장 믿음 좋다 라고 소문이 난

저 사람은 믿음 없는 자야 라고 다들 말하고 있는 그런 자 말고

누가 봐도 저 사람 믿음 좋다 라고 남들이 자발적으로 칭찬하는 그 사람에게
사도바울이 너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야 라고 나오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너는 거짓이야 하나님만 참 되신 분이야
너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잖아 라고 말하면 말이죠

또 기가막힌 것이 목사들 중에 단 한 놈도
너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야 라고 말하는 목사 없어요

그저 한 명이라도 붙잡고 싶지
또 삐져서 떨어져 나갈까봐 이런 소리를 커녕
제발 제발 다시 돌아와 주세요 라고 또 징징 거려요
그래요 제가 잘못 했으니 제발 돌아와 주세요
앞으로 잘 할께요 믿어주세요 제발 이라고

징징거리는

역시나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즉 심판
비유와 수수께끼가 나의 근원을 뿌리채 흔들고 있음을 거부하는 모습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오죽 하면 저런 속담이 교회에 퍼지겠습니까
돈을 바쳐야 기도 이루어진다 라고
충성 봉사 해야 주님이 좋아라 하신다 라고 
목사의 뻔한 패턴, 주로 쓰는 수법, 속임수 아닙니까

성전에 바치는 그런 성전이 아니라
정반대로 성전이 나에게 쳐들어와서
내 공간인 몸을 쳐 버리지요 사망의 몸 오호라 이 사망의 몸 우짤꼬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것이 구원자가 부르는 죄인이요 의사가 부르는 환자 이듯이
성전이 찾는 자는 죄인, 사망의 몸으로 들통나야 할 자와 처참하기 짝이 없는 죽음이, 피 흘리심이 펼쳐지는 공간 곧 주의 몸 삼일 만에 짓는 성전과의 결합
이것이 공간으로써의 다섯 제사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그리고 시간으로써의 때 예수님이 처음과 나중 일곱 절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맥추절(칠칠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장막절 수장절)

이 일곱 절기 곧 시간 즉 때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피로써 그것도 매일 매일 흘리시는 피로써 이전의 시간 곧 내 중심의 시간을 모로지 해체
심판 함으로써 이전 것은 지나가게 하시는 겁니다
그럼 그 이전의 것이 왜 지나가야 하는지가 역시나 분명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처음자리로 매일 매일 리셋 하듯이 지워버리시고 삭제 시키시고 심판하시는 겁니다
그 심판의 자리에서
나를 처음자리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의 자리에 놓으시고
왕에게 그만 좀 백성의 딸을 겁탈해라
그만 좀 백성의 아들을 노예로 삼아라
그만 좀 어린아이 늙은이 쓸모없다고 뱉어버리지 말아라 라고

성전 되시는 예수님이 차라리 날 겁탈해라 날 노예로 삼아라 날 뱉어버려 쫓아내어라 라고
수갑을 채우는 이 성전의 기능
율법의 기능으로써
이 절대심판 절대죽음 절대저주로 수갑 더더더 간극을 벌려서
그것도 간극이가 부정이가 죄가 제대로 된 간극 부정 죽음을 보여주시겠다 라고
3일의 간극을 벌려버리시는 겁니다
이 절대심판 속에서만 구원이 나오기에
이 눈물로 씨를 뿌리는 속에서만 기쁨으로 단을 거두기에
나를 마라라 하여라 전능자 께서 나를 괴롭혔다 속에서만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한 때 1년
두 때 2년
반 때 반 년
3년 반 1260일의 간극 엘리야가 비오지 않기를 기도한 그 속에서만 행함이 있는 믿음이 넘어오시기에

(계 11:3, 현대어) 그런 뒤에 나는 두 증인을 세워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서 1260일 동안 예언하게 할 것이다.'
(계 12:6, 현대어) 그리고 여자가 광야로 도망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처소를 마련하여 그 여자가 1260일 동안 보호받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 아기 이 어린아이와 같이 죽은자 심판받아 마땅한 비유로 수수께끼에 의해 운명이 결정난 자

이 아기처럼 구하는 부르짖는 자 엄마 엄마 살려주세요 ~~~~

스알야숩 남은 자만 돌아오리라 자기 죄로 우는 자 한때 자기 죄로 고난 당하는 자
마할살렐 하스바스 노략이 도적같이 오리라 오늘 나온 독수리 두 때 이유 없이 미움받는 자
임마누엘 하나님이 너거와 함께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한다 반 때 예수님 때문에 미움받는 자

이 절대심판의 3일의 간극 곧 하나님의 거룩(의로우심,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앞뒤 모순된 간극을 벌리시는 절대간극)이 나 보다 옳았다 라고
심판이 시온에서 나온 율법으로 찢으시고
구원이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 곧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나와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간극 3일의 간극 절대간극(간극 속의 간극, 오홀리바)을
이 십자가의 피 흘리심을 다 이루시는 겁니다
약속 성취 넉넉히 이기심입니다
다른 왕은 안됩니다 오로지 다윗과 시온산에서 영원한 언약
즉 왕이란 모조리 다 심판해서 다 짤라서 다 찢어서
화평을 이루는 자입니다 그러니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온 겁니다
사망권세를 이루신 다윗이라는 개인적인 그림자 또는 모형이
실상이신 예수님이 다 이루시는 겁니다
이 심판 주를 영접하는 자가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구원의 주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 예수님이 대신 심판받는 이 인애와 자비로
아침을 새벽을 보는 캄캄한 어두운 밤을 지옥을 통과하는 자입니다
상대적으로 악인은 하이에나 짐승처럼 그 밤마다 우리 이스라엘을 찢어먹지 못해서
굶주린 배를 채울길이 없어서 배고파서 지옥을 채울수가 없어서
밤마다 울부짖는 울리는 꽹과리일 뿐입니다
이 지옥을 통과하는 새벽 이슬같은 청년이 이스라엘이 교회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새삼스럽게 음부의 권세를 이겨서가 아니라
방금 음부의 권세를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통과하다 보니
음부의 권세가 뒷북치는 그 현장속에서 라이브 생방송이다 보니
다들 허구였음이 들통나도록 하신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겁니다

이 임마누엘을 구하라 동행을 구하라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이루리라 라고
심판 하나님의 저주인 이 십자가가 나 보다 옳았다를 외치는 자 입니다

이 죄인을 심판 받아야 마땅한 자에게 찾아오시는
그것도 심판이가 라고 대신 심판받는 이 죽음으로 오셨다 라는 사실에

나 보다 예수님이 옳았다 라고 안 외치고는 못 배기도록 만드시는 겁니다

어차피 의인은 믿음으로 다시 살기 때문에
심판 속에 죽음 속에 집어넣는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죽이셨다가 다시 살리시는 이 믿음(다윗언약)으로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마치 사도들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신 그 터 위에 교회를 세우듯이이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이삭의 죽음 터 위에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옮기듯이
먼저 하나님의 집 46년 동안 짓는 성전을 파괴하시고 삼일만에 짓듯이
먼저 성전을 헐라 예루살렘성전 헐라 삼일 만에 짓겠다
그리고 온 유대 디아스포라 유대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온 유대와
그다음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곧 저 지옥이라는 사망의 권세까지 다 허물겠다 멸하시겠다 라는
이 검을 화평이 아니라 이 검을 독수리 보다 더더더 찢어버리고 더더더 간극을 벌리시는
이 십자가가 옳았다 라고 이 절대심판이 나 보다 옳았다 외치는 증인이 되리라

(벧전 4:16, 개역)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벧전 4:17, 개역)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벧전 4:18, 개역)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벧전 4:19, 개역)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지어다

(렘 25:29, 개역)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25:30, 개역)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발하시며 그 양의 우리를 향하여 크게 부르시며 세상 모든 거민을 대하여 포도 밟는 자 같이 외치시리니
(렘 25:31, 개역)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열국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붙이심을 인함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행 1:8, 개역)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엡 2:20, 개역)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행 20:28, 개역)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행 20:28, 새번역)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에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주님께서'

십자가의 피 흘리심의 증상물이지

나의 율법 지킨 나의 의로움의 증상물이 되지 못하도록
모든 인간의 논리는 이거거든요 선악의 법 지키기

그러나 바로 그런 마귀가 쥔 선악이 아닌
주님의 십자가의 피 흘리시는

인애와 자비 만을 원하심으로써 (즉 이 비유는 인간 쪽에 없는 것만 받으시겠다
즉 손떼라 바칠 생각 마라 주는 거나 받으라 라는 겁니다)

제사와 번제를 원치 않음으로써 (즉 이 말은 인간이 할 줄 아는게
사랑은 없이 그저 제사와 번제로 이것이 또 법이 되어서
율법 네 배나 갚으라가 됨으로써 예수님 제자들이 유대인의 속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저 누가 크냐 라는 싸움 밖에 안하는 그 의문의 반복에 이 완악함에
더 더 더 부정한 작은자 죽은자 무능한 자 자기 운명이 외부에서 결정이 나 버린 자
곧 어린아이를 중앙에 앉혀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작은 자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 못 간다 라고 죽은 자 심판받는 자 라는
처음자리에서 처음사랑으로, 인애와 자비로, 
주님 쪽에서 일방적으로 뒤집워 씌워서 
주님 쪽에서 반칙으로 인애와 자비를 만드셔서 
이 십자가 라는 불륜으로 불법으로 스캔들을 펼치셔서 
하나님의 공의 곧 심판을 다 이루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십자가 라는 심판이 하나님의 약속성취 였기에)

죄인 원수를 사랑한 이 죄와 피흘리심의 결합 만이 약속 성취임을
이 영원한 언약인 다윗언약만을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이 십자가로 다 이루셨습니다



ps) 다윗의 눈물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불안해 하는 고
너는 너의 하나님을 바라라

원수의 전에서 독수리 속에서 상을 베푸시리로다

(시 42:5, 개역)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42:1, 현대어) [2권; 고난속에서 주님 기다립니다; ㄱ) 고라 사람의 노래.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암사슴이 시원한 시냇물을 애달아 찾듯 하나님, 이 몸 주님 그리워하기를 그리합니다. 그렇게 애달아 주님을 찾습니다. (ㄱ. 히브리어 성서(마소라 본문)에는 42편과 43편이 본디 한 작품으로 되어 있다)
(시 42:2, 현대어) 살아 계신 하나님! 주님이 그리워 이리도 애가 탑니다. 언제나 되어야 주님 앞에 이르러 주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요?
(시 42:3, 현대어) 하루종일 온종일 사람들 나를 보고 한다는 소리가 `네가 섬긴다는 그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오니 주님이여, 이것은 밤이고 낮이고 할 것 없이 밥 먹듯 눈물을 하염없이 흘립니다.
(시 42:4, 현대어) 그날, 하나님의 집으로 몰려가는 사람들 틈에 끼여 그들을 이끌고 가던 날, 함께 다같이 좋아라 소리 지르며 고마운 마음 어찌할 줄 몰라하던 날, 축제 행렬에 끼여 가던 그날을 생각하면 이 마음 한없이 찢어집니다.
(시 42:5, 현대어) 그러나 내 어찌 슬퍼하기만 하랴. 어찌 괴로워하기만 하랴. 나는 하나님만 기다리리라. 다시 한번 그분을 찬미하리라. 나를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시 42:6, 현대어) 이 마음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져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하여 이 몸은 멀리 요단 땅에서 헤르몬 산악에서 미살산에서 주님 생각만 하고 있어요.
(시 42:7, 현대어) 주께서 쏟아 부으시는 큰 폭포 소리에 혼돈이 홍수처럼 밀려와 이것 쳐다보며 으르릉거리고 주께서 일으키시는 슬픔의 파도가 이 몸을 휩쓸어 버리고 그 엄청난 파도가 덮칠 듯 밀려오네요.
(시 42:8, 현대어) 한낮 동안 여호와께서 이것을 따스하게 잘 대해 주셔요. 그리하여 밤이 될 때 주께 이 몸 노래 부르게 해주셔요.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게 해주셔요.
(시 42:9, 현대어) 나의 든든한 바위이신 하나님께 여쭈오니 어찌하여 이것을 잊으셨나요? 어찌하여 저 원수들의 압제 속에 이토록 계속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 건가요?
(시 42:10, 현대어) 저들은 나에게 악담을 늘어놓습니다. `네가 섬긴다는 그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루종일 이런 말로 괴롭힙니다.
(시 42:11, 현대어) 그러나 내 어찌 슬퍼하기만 하랴. 어찌 괴로워하기만 하랴. 나는 하나님만 기다리리라. 다시 한번 그분을 찬미하리라. 나를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시 7:1, 현대어) [나를 옳다 하시는 주님;다윗의 애가. 베냐민 사람 구시가 다윗에게 죄를 덮어씌웠을 때 다윗이 어찌하면 좋으냐고 여호와께 여쭈었던 노래] 여호와 나의 하나님, 이 몸 주께 피하오니 뒤쫓아오는 저 많은 자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소서. 건져 주소서.
(시 7:2, 현대어) 사자같이 이 몸뚱어리 찢어 버리고 뜯어 먹을까 무섭습니다. 그런데도 나를 건져 줄 이 없을까 두렵습니다.
(시 7:3, 현대어) 여호와 나의 하나님, 이 몸이 혹시라도 누구에게 못되게 굴었거나 친구를 배신하였거나 까닭없이 원수에게라도 폭력을 휘둘렀거든 마음대로 하소서.
(시 7:4, 현대어) (3절과 같음)
(시 7:5, 현대어) 원수가 나를 쫓아와 붙잡게 하소서. 고꾸라뜨려 죽이게 하소서. 이 몸을 땅바닥에 팽개치게 하소서. 목숨이 떠나가게 하소서. (셀라)
(시 7:6, 현대어) 그러나 그렇지 않거든 여호와여, 떨쳐 일어나소서. 원수들이 저렇듯 미친 듯이 분노하오니 어서 일어나 막아 주소서.
(시 7:7, 현대어) 일어나셔서 바른 판결을 내려 주소서. 세상 뭇 민족들이 모여들어 주님을 둘러싸게 하소서. 그들이 모인 자리 높은 곳 위에 자리 잡고 앉으소서.
(시 7:8, 현대어) 모든 인간을 판결하시는 여호와여, 내가 바르다는 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아무런 잘못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시 7:9, 현대어)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을 이제는 제발 끝장내 주소서. 바를게 사는 이들에게 그 살아가는 모양대로 갚아 주소서. 정의의 하나님이신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 속까지도 꿰뚫어 아시는 분이 아니십니까?
(시 7:10, 현대어) 하나님은 나의 방패 바르게 사는 이 구해 주시는 분.
(시 7:11, 현대어) 하나님은 정의로운 재판관 못된 짓 참지 못하여 날마다 분노하시는 분.
(시 7:12, 현대어) 저들이 그 길을 돌이키지 아니하면 쓰러뜨리려 칼을 갈고 계신다. 활시위를 힘껏 당기시어 화살을 곧 쏘려 하신다.
(시 7:13, 현대어) 저들을 고꾸라뜨릴 무기 마련하신다. 화살에 타오르는 불을 붙이신다.
(시 7:14, 현대어) 보라! 못된 것들은 못된 생각만 잉태하여 못된 짓만 자꾸 벌이고 다툼만 일으키며 거짓만 일삼는구나.
(시 7:15, 현대어) 남이 걸려 넘어질 올가미 숨겨 놓으나 제 스스로 그 올가미에 걸려 드는구나.
(시 7:16, 현대어) 남에게 한 못된 짓 도로 제게로 되돌아가고 남에게 휘두른 폭력에 제 몸이 상하리라.
(시 7:17, 현대어) 고마우셔라, 여호와 정의로우시기에 더없이 높으신 여호와 그분 이름 자꾸자꾸 노래하리라.


오직 다윗과 시온에서 맺은 그 어릴적에 맺은 약속만을 이루시는 언약완성만이 
이 주께서 내 주께
다윗도 역시나 아니라 그림자일 뿐 실상이신 예수님과 아버지의 뜻으로 난 자

(삼하 5:7, 개역)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왕상 8:1, 개역)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대상 11:5, 개역) 여부스 토인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대하 5:2, 개역)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시 65: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시온 과 약속

(시 133:3, 새번역)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시 133:3, 현대인) 헤르몬산의 이슬이 시온산에 내리는 것 같다. 시온은 여호와께서 축복을 약속하신 곳이니 곧 영원히 사는 생명이라.
(대하 20:36, 현대어) 그들은 함께 다시스로 운항하는 함대를 건조하기로 약속하고 아카바만 북단의 에시온게벨에 조선소를 차렸다.
(사 45:14, 현대어) [세계 만민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생활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는 이미 주님을 섬기는 시온의 공동체에게 이렇게 약속하셨다. `애굽 사람과 구스 사람들이 온갖 보물을 가지고 너를 찾아올 것이다. 키가 큰 스바 사람들도 찾아와서 너와 함께 살 것이다. 아프리카 저 멀리 모든 민족에 이르기까지 온 세상 사람들이 마치 하나님에게 포로 되어 쇠사슬에 매인 듯이 네 앞에 와 엎드려 이렇게 고백할 것이다. `그대에게만 하나님이 계시고, 다른 하나님은 어디에도 없다.
(사 65:25, 현대어) 그때에는 늑대와 어린 양이 함께 초원에서 풀을 뜯어먹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을 것이며 뱀이 흙을 먹고 살 것이다. 나의 거룩한 시온산에서는 서로 해치고 죽이는 일이 없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말씀이다.
(욜 2:32, 현대어) 그날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께서 약속하신 것과 똑같이 시온산과 예루살렘 도성에서 구원을 받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불러내시는 자들은 살아 남을 것이다.
(슥 2:6, 현대어) [구원의 약속과 귀환의 촉구] '오라, 오라! 그 북녘 땅 바벨론을 탈출해 오라' 여호와께서 그곳에 있는 자기의 모든 유랑민들에게 선포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방으로 흩어 놓았으나, 이제 내가 다시 너희를 온 천하에서 불러모을 작정이기 때문이다. 이제 탈출하여 시온으로 오라!' 여호와의 말씀이시다.
(행 2:21, 현대어) 그날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께서 약속하신 것과 똑같이 시온산과 예루살렘 도성에서 구원을 받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불러내시는 자들은 살아 남을 것이다.‘

시온 과 언약

(왕상 8:1, 개역)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대하 5:2, 개역)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대하 5:2, 쉬운)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다> 그런 다음에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솔로몬은 장로들과 각 지파의 지도자들, 그리고 각 집안의 어른들을 불렀습니다. 솔로몬이 그들을 부른 까닭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의 옛 성에서 옮겨 오기 위해서였습니다.
(렘 50:5, 개역)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 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시온 과 영원

(시 125:1, 개역)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 125:1, 쉬운) <진실한 자를 하나님은 보호하십니다-예배드리러 올라가는 자의 노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은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서 있는 시온 산과 같습니다.
(시 133:3, 쉬운) 그것은 마치 헤르몬 산의 이슬이 시온 산 위로 떨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그 곳에 여호와께서 주의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명을 영원토록 주시기 때문입니다.
(시 146:10, 개역) 시온아 여호와 네 하나님은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미 4:7, 개역)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시 68:16, 새번역) 봉우리들이 높이 솟은 바산의 산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이 머무르시려고 택하신 시온 산을 시기하여 바라보느냐? 그 산은 주님께서 영원토록 머무르실 곳이다.
(사 33:20, 새번역) 우리가 마음껏 절기를 지킬 수 있는 우리의 도성 시온을 보아라. 옮겨지지 않을 장막, 예루살렘을 보아라. 우리가 살기에 얼마나 안락한 곳인가? 다시는 옮겨지지 않을 장막과도 같다. 그 말뚝이 영원히 뽑히지 않을 것이며,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 33:20, 쉬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지켜 주신다> 우리의 절기를 지키는 성, 시온을 보아라. 너의 눈은 아름다운 안식처인 예루살렘을 볼 것이다. 예루살렘은 영원히 움직이지 않을 장막이다. 그 모든 말뚝이 절대로 뽑히지 않을 것이며, 그 모든 밧줄이 절대로 끊기지 않을 것이다.
(사 35:10, 새번역) 주님께 속량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이 기뻐 노래하며 시온에 이를 것이다.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사 51:11, 새번역) 주님께 속량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들이 기뻐 노래하며 시온에 이를 것입니다.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입니다.
(렘 50:5, 새번역) 그들은 시온으로 가는 길을 물어 보며, 이 곳을 바라보며 찾아올 것이다. 돌아온 그들은 나 주와 언약을 맺을 것이다. 절대로 파기하지 않을 영원한 언약을 맺고, 나와 연합할 것이다.
(미 4:7, 새번역) 그들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비틀거리며 살고 있으나, 거기에서 살아 남은 백성이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그 때로부터 영원토록, 나 주가 그들을 시온 산에서 다스리겠다.


야곱의 허리 환도뼈 뿌싸가 마음판의 할례로 우상을 허물어서
그 심판 속에서 빈공백으로 그 간극으로 더더더 오홀리바로 영원한 약속을 맺는
어릴적 맺은 영원한 약속을 이루시겠다

전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여호와가 누구인줄 알 듯이 ? 시편 73편 아삽의 시

(미 4:7, 현대어) 내가 그 절뚝거리는 백성을 그들의 고국에서 다시 강하게 키워 새로운 후손이 되게 하고, 병들고 약한 그들을 강한 민족으로 만들겠다.' 여호와께서 친히 시온산에서 그들의 왕이 되셔서 지금부터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시 73:17, 현대어)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저 못된 것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욜 3:17, 현대어) '그때에 가서야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요, 나의 거룩한 산 시온산 위에 내가 산다는 것을 너희가 마침내 알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영원히 나의 도성이 될 것이다. 이방 군대들이 그 도시를 더 이상 통행하지 못할 때가 올 것이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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