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9 수수께끼와 비유 그리고 독수리 (겔 17, 1-1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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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9 독수리 그리고 수수께끼와 비유 (겔 17, 1-10)

너의 어렸을 때에 세운 불의한 음녀와의 영원한 언약 (겔 16,60-63)
에스겔 2019 2022. 10. 4. 16:10
21-048 너의 어렸을 때에 세운 불의한 음녀와의 영원한 언약 (겔 16,60-63)

〈에스겔 17, 1-10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3쪽, 찬송가 384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097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찬송가 384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1.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 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2.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 할 수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3.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에스겔 17, 1-10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3쪽〉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수수께끼와 비유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베풀어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채색이 구비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취하되
(4)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고의 성읍에 두고
(5) 또 그 땅의 종자를 취하여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가에 심더니
(6)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의 아래 있었더라
(7)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긴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발하고 가지가 퍼졌도다
(8)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9)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실과를 따며 그 나무로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로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10) 볼지어다 그것이 심겼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이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찬송가 097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1.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 나의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2.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구원하셨으니 
   기쁨으로 경배하며 찬양하리 나의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3. 내 맘 속에 늘 계시고 영원토록 함께하네 
   가지된자 하나되리 포도나무 나의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4. 그 날이 와 황금길에 그의 영광 바라보며 
   그의 팔로 날 안을 때 만나보리 나의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겔 17:1,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17:2, 새번역)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비유를 들어 말하여라.
(겔 17:3, 새번역)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레바논으로 갔다. 큰 날개, 긴 깃, 알록달록한 깃털을 가진 그 독수리는 백향목 끝에 돋은 순을 땄다.
(겔 17:4, 새번역) 독수리는 그 연한 햇순을 잘라서, 상인들의 땅으로 물고 가서, 상인들의 성읍에 놓아 두었다.
(겔 17:5, 새번역) 그리고 그 땅에서 난 씨앗을 가져다가 옥토에 심었다. 시냇가에다가 버드나무를 심듯, 물이 많은 시냇가에 그 씨앗을 심었다.
(겔 17:6, 새번역) 그 씨앗은 싹이 나고, 낮게 퍼지며 자라서, 무성한 포도나무가 되었다. 그 가지들은 독수리에게로 뻗어 올라갔고, 그 뿌리는 땅에 박고 있었다. 그 씨가 포도나무가 되어, 가지를 내뻗고, 덩굴손을 뻗쳤다.
(겔 17:7, 새번역) 다른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나타났다. 날개가 크고 깃이 많은 독수리다. 그런데 보아라, 이 포도나무가 뿌리를 그 독수리에게로 뻗고, 가지도 그 독수리에게로 뻗는 것이 아닌가! 이 포도나무는 새로 나타난 그 독수리를 보고 옥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물을 대달라고 하였다.
(겔 17:8, 새번역) 그 포도나무를 옥토 곧 물이 많은 곳에 심은 것은,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가 되도록 한 것인데, 이 모양이 되고 말았다.'
(겔 17:9, 새번역)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포도나무가 무성해질 수 있겠느냐? 그 뿌리가 뽑히지 않겠느냐? 그 열매가 떨어지거나, 그 새싹이 말라 죽지 않겠느냐? 그 뿌리를 뽑아 버리는 데는, 큰 힘이나 많은 군대를 동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겔 17:10, 새번역) 그러므로 그것을 심어 놓았지만 무성해질 수가 있겠느냐? 동쪽 열풍이 불어 오면 곧 마르지 않겠느냐? 자라던 그 밭에서 말라 버리지 않겠느냐?'"


자 오늘 내용은 비유 수수께끼 비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즉 아무도 해석 못한다 그냥 이대로 당해라 라는 겁니다
수수께끼 문제 자체가 정답으로써 그냥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심으로써
이 심판의 주로 인해 심판 받는 자로써 첫사랑의 쳐음자리로써 만드시겠다 라는
첫사랑의 증상물로 비유 수수께끼의 증상물로 만드시겠다 라는 선언입니다

내가 비유를 다루는게 아니라
비밀이 수수께끼가 나를 다루듯이

마치 어린아이의 운명을 아이 자기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 있는 외부의 부모가 강제적으로 결정해 버리듯이
(마침 우영우 외국인 리액션에서 며칠전에 새로올라온 너튜브에서
장애인의 성적인 자기권리를 다룬 회차에서 리액션을 하다가
진짜로 싸울 것 같은 분위기 까지 가는 그런 리액션을 봤습니다
남편은 미국흑인인 듯 자기결정권을 줘야 한다
아내는 한국인 아니다 그래도 그 드라마의 엄마처럼 보호해야만 한다 라고
아마 실제로 이 부부의 자녀가 자폐스펙트럼 이다 보니 감정이 무지 무지 이입이 되어서
팽팽한 의견 대립이 나오더라 말이죠)

이 수수께끼가 이 비유가 이 비밀이 결국 예언이요 계시오 말씀이
우리의 운명을 이스라엘의 운명을 아예 못 박듯이 결정해 버린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내 쪽에서 행하는 그 어떤 믿음도 다 실패할 수밖에 없도록 하신다 라는 거죠

그렇게 탈탈탈 털려서 빈상자(아무것도 내 세울것이 없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받는-천원짜리 변호사에서의 빈상자처럼) 더더더 간극을 더 더 더 벌려서
간극 속에 간극으로써 솔로몬의 지혜처럼 말이죠

그 심판의 자리에서 처음자리에서 왕의 지혜 곧 첫사랑을
구원을 성사시켜야

나는 그 구원 싫타 라고 나온다 말이죠 누가 마귀가 말이죠
그런 사랑은 싫다 라는 겁니다
왜 이미 사탄은 심판받았기에 더더욱 그 결핍을 추구하고자 할테니
빈상자를 꽉꽉 채울려고 할 테니 말이죠

그러나 이것이 사탄의 일 사람의 일 육의 소욕인 반면에
반대로 하나님의 일은 빈상자를 더더욱 텅텅텅 빈 공백으로 만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로마서 3장에서 
아 그럼 하나님의 참을 선하심을 드러내기 위해서 악을 행하자 라는 말 아니가 라고
복음을 거부할때에 

그 카이 너거들은 이미 심판 이미 정죄 받았다 라는 겁니다
즉 심판을 안 받고자 이런 논리를 실용주의 실존주의를 존재론을 펼쳤는데
도리어 심판 받았고

사도바울은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느냐 그렇다 라고 합니다
그 하나님의 의가 바로 같은 구절에 있어요

(롬 3:5, 개역)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곧 진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심이 하나님의 의가 아니라
우리를 심판하심이 하나님의 의이다 공의이다 라고 했습니다

자 그럼 오늘 본문은 그렇기 때문에 진노 속에 심판 속에 집어넣겠다 라는 취지로 보시면 됩니다

심판 속에 들어가 봐야 비로소 인간은 자기가 알던 하나님이 가짜이고
이 심판을 퍼붓는 하나님만이 진짜임을 비로소 보게 됨으로써

심판의 자리에서 죄인의 자리에서 처음자리에서 고멜의 자리 창녀 무녀의 딸
음녀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비로소 보는 겁니다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말이죠

안그러면 이 진노는 이 화목제물은 필요가 없는 겁니다

자 그럼 본문으로 들어가서

남유다 왕 중에 아하스 왕을 우리가 자주 언급했기에 한번 다시 살펴봅시다

이사야 선지자가 임마누엘을 구하라 라고 했을때에
안 구할란다

나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이미 이스라엘이 왕 개인이 사적인 소유물이 되어버렸다 말이죠

그런데 인자 누구 누구의 아들인 이사야는 누구 누구의 아들을 인자를 구하라 함으로써

예언 곧 비유인 셈이지요
비유가 아하스 너를 다루지 이놈아
니가 니 운명 개척하는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백날 해 봐라 되나 이놈아 라고 

오히려 반발함으로써 이 비유 이 수수께끼 이 비밀은 더더욱 또렷해 진다 말이죠

오늘 본문도 그러합니다

아무도 풀수 없는 수수께끼를 줘 놓고서는
1초도 안되어서 못 풀지 땡 탈락 해 버리고서는
바로 2초 만에 이 수수께끼의 정답을 해석을 바로 해 버립니다

마치 베드로에서 무화과 나무에게 열매를 내어라 했는데
못 내니까 에라이 죽어라 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진짜로 죽은 것을 예루살렘 성전에서 상전을 엎어버리고
채찍질로 양 소 쫓아내시고 강도의 소굴이라고 정죄하시는 한 바탕 소동을 일으키신 후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나올때에 어라 진짜로 말라 비틀어 죽었더라 말이죠
그리고서는 그 비밀 그 수수께끼 그 예언을 해석해 주시는데
이 해석 풀이 조차도 무슨소리인줄 모르듯이 
바로 해석을 해도 모르는 소리만 하시는 겁니다

또 우리가 잘 아는 씨 뿌리는 비유를 
그 당시 가장 보편적인 어린아이도 다 알아먹는 이야기를 가지고 와서
가장 어려운 아무도 못 푸는 비유 비밀 수수께끼로 만들어서
비유를 말씀하시니까 도통 무슨소리인줄 모르더라 말이죠
그래서 바로 또 해석을 비유풀이 비밀풀이를 해 주십니다
수수께끼의 정답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해석도 역시나 무슨소리인줄 모르는 소리를 해요

즉 성경 전체는 다 수수께끼요 비밀이요 지혜의 말씀입니다

바로 이것이 정답인 거죠

수수께끼 문제 자체가 정답이 되는 겁니다
그럼 이 정답은

내가 맞추는게 아니라
정답이 나를 맞추는데

정답이 찾아내는 것은 잃어버린 문제아 이다 라는 겁니다

첫사랑이 찾아내는 것은 처음자리 곧 모든 인간의 처음자리는 하나님의 심판대

로마서 3장 하나님의 진노의 자리 이다 라는 겁니다

정답이 나를 그렇게 운명을 결정지어 버립니다
이런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못 들어간다 라고
바로 이 심판 속에서 구원을 펼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하스 왕은 임마누엘 안 구하겠다
나는 그런 나쁜짓 안하겠다
어떻게 전쟁터에 어린아기 젖멋이를 보낼수 있느냐

다윗도 소년 때에 청소년 설사 사람을 죽여도 적군을 죽여도
촉법소년이라서 죄를 묻지 않는 나이겠지만

이건 생판 갓난아기인데
누굴 범죄자로 만들 셈이냐
난 주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할 정도로 나쁜놈
죄인
심판받아 마땅한 놈
식인종이 아니다

즉 이 말은 상대적으로 악을 버리고 선을 취하는 이 선악의 법칙이
자기 속에 있다 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자 그렇게 아하스 남유다 왕은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사람의 구원은 헛되다
즉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 방식
스스로 수치를 가리우고자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리우는
여기서는 정답이 없도록 만들어 버리시고자

간극을 더더더 째 버리십니다

그런 것들이 다 허사요 다 실패로 쫄딱 망해야 하는 화로다 화로다
나는 심판 받아 마땅한 자 이구나 로 돌아가지 않으면

주님 쪽에서 손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물을 때려죽어도 안 볼테니까 말이죠

인간의 모든 행동을 다 거부하시는 이 화목제물 말이죠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말이죠 안 구할꺼다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를 구하도록 만드시고자
하나님의 의에 복종케 만드시고자

자기 의를 쌓은 것을 말짱 도루묵으로 만들어서
불의한 자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이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주의 얼굴을 뵈옵도록
풍랑을 일으켜 빠져 죽도록 해서
그 죽음의 자리에서 건지실때에
어 예수님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누구시길래 저 풍랑도 잠잠케 하십니까 라고 
비로소 정금같이 불순물이 쪼오옥 빠져서 나오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임마누엘을 구하라 라는 말은

이 누구 누구의 아들 곧 인자를 구하라 새 마음을 구하라
우는 상한 마음을 구하라 부르짖으라 라는 말은

누구긴 누굽니까 이사야 아들 아닙니까 이사야가 낳은 세 아들
그러나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수수께끼가 아니지요 비유가 비밀이 아니지요
지나 개나 다 아는 수수께끼의 답이 되면 안되지요

임마누엘은 우리를 더더더 간극을 벌립니다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라꼬
즉 나를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 중의 괴수의 자리로 몰아넣는 임마누엘 곧 인자인데

어딜 건방지게 거꾸로 내가 풀이해 낼수 있는 나의 대상물이 되느냐 말이죠
거꾸로 나의 운명을 결정해 버리는 임마누엘 아기 인데 말이죠

내가 낳은 아기를 내가 아기에게 결정하고
그 아기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자율권 그 흑인아빠처럼 성적인 자기 결정권 자유를 주는
그것이 부모 다운 모습이다 라고 할때에

그것은 답이 되기는커녕 문제만 더더욱 더 반복 의문의 반복이 되더라 말이죠
이것이 이스라엘 역사 였응께 즉 모든 나라의 대표성잉께
모든 나라의 역사이다 라는 겁니다

답이 없으니 계속 반복하더라 말이죠
마침이 없어요
완공이 없어요
아직도 미완료 미완성으로써 마무리를 못 지으니까
머릿돌을 박을 수가 없어요 언제 이 건물을 완성했습니다 라고 말이죠
인간이 손 대면 다 이래요 이래

그런데 아하스가 아기를 구함으로써 이스라엘 나라를 구원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러 아기가 아하스의 운명을 결정해 버림으로써
그래 그래 안 구할 줄 알았다
물론 구하든 안 구하든
이미 결정나 버린 상황으로 몰아가겠다 라고 하는 것이
임마누엘 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이사야의 아기가 아니가
누구 누구의 아들 이 세 아기 곧 인자가

이사야 조차도 누구 누구의 아들 인자죠 그 인자 속에 인자 로써
세 아기가

스알 야숩 남은자만 돌아온다
마할살렐 하스바스 노략질이 급히 온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 라고

이 세 아기의 비유 비밀로써
이스라엘의 운명이 결정나 버린 상황을 밀어붙이시겠다 라는 겁니다

아니 그럼 이미 결정한 것을 왜 아하스 왕에게 구하라 하고 하냐 말이죠
구하든 안구하든 어차피 밀어붙인다메 ~~~~~~

바로 그겁니다 이 밀이붙이시는 비유의 첫 번째 당첨자 첫 번째로 불도져에 밀려 당하는 자
바로 너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너 때문이야 라고 독박 피박 쓰리박 씌우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영광인줄 알아라 이것들아(안영미~~~~ 유행어) 로 받아들일 리가 없잖아요
아 그런데 이것이 영광 이다 라는 겁니다

영광은커녕 심각한 것 아닙니까
네 맞아요 이 심각함 속에서 이 심판 속에 이 캄캄한 어두운 바다 깊은 그 절말 그 스올
그 무저갱 속에서 예수님이 뛰어드실 줄 누가 알았으리요

채널 돌리기 전복 횡단 가로지르기를 펼치시겠다 라는 겁니다

우리의 불의가 ~~~~~~~를 인간들은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은
여전히 사람의 일로 보는 
비밀인데
비유인데 아무도 못 푸는데
자기가 그 언어를 해석할 줄 안다고 달려드니까
자기 언어식으로 자기 이해방식으로 언어를 풀이하니까

우리가 그럼 악을 더더더 악으로 행하면 하나님의 선하심이 더더더 선함으로 나타나겠네 라고 나온다 말이죠 에라이 이게 말이 되냐 라고 이 사기꾼 사도바울아 라고 할 꺼다 말이죠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가 악을 행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아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이 처음자리가 되는 겁니다
곧 죄인이요 환자 이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들은 그럼 우리가 죄인 되어야 한다 말이가
우리가 환자 되어야 한다 말이가

아하스 왕처럼 자기는 때려죽어도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임마누엘을 안 구하겠다 라는 식입니다

즉 그 반대 급부가 이미 목표점으로 세워져 있기 때문인 거죠
곧 의인이 되겠다
건강한 자가 되겠다 라고

그냥 지 혼자 하면 될 것을 그것을 꼭 하나님까지 끌여들여서 하겠다 라고
이미 마음판에 서 있는 그것을 바로

의에 대해서 엉터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심판하시고 
의는 왕이 공의는 왕의 숙제잉께

죄에 대해서 엉터리로 생각하고 있는 그 죄를 심판하시고

아 그럼 악을 행해야 하나님의 선함이 드러나겠네 라고 따지는
이 자체가 죄인 줄도 모르고 죄 안짓겠다 라고 하니 죄 짓더라 말이죠
소경 아니다 라고 하니 소경이다
본다 라고 하니 소경이다처럼 말이죠

비유 되신 비밀 수수께끼 되신 예수님이 일방적으로 내 운명을 결정해 버리는데
자꾸 자꾸 내 쪽에서 따로 선함을 의로움을 거룩을 따로 갖출려고 하니까
이 비유를 죽이고 싶어지는 이 비밀이 내 속에 꽁꽁 가매쳐 놓은 감추어놓은
비밀이 드러나더라 라는 겁니다
곧 죄의 소원인 이 선악이 말이죠

내가 죄를 다루었던게 아니였던 거죠 죄가 나를 다루어 왔음을
비로소 비유 땜에 알게 된 겁니다

즉 남들의 시선과 타인의 욕망을 의식해서
죽음의 길을 심판받아 마땅한 길을 거부해 왔던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거부해본들 이미 여태까지 그렇게 계속 죽음의 길 사망의 길
악의 길을 걸어왔고
지금도 걷고 앞으로도 걸을 수 밖에 없음을

이 비유가 수수께끼가 들통내고 있지 않으냐 라고 하시는 겁니다

즉 너의 모든 시선은 바로 독수리 시선이다 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독수리 곧 큰 성 바벨론 시선
바벨론의 원조 근본뿌리는 애굽
애굽의 시선이다 라는 겁니다

바다 큰 악어 리워야단

남을 악으로 만들어야 자기가 선이 되는 이 시선 뿐임을

그 시선을 진짜 속내를 들추어내시는데 있어서
느닷없이 독수리가 풍랑처럼 쳐들어와서
나의 모든 근간을 흔들어버리는
하늘에서 내려꽂듯이 쳐들어 오는 겁니다

대비 해도 소용이 없어요
대비할 틈도 주지 않고

주여 주여 우리 다 죽게 되었나이다 라고 풍랑을 만나버렸다 말이죠

자 여기서 중요합니다
풍랑 곧 죽음입니다 사망권세 음부의 권세 독수리의 권세입니다
그런데 그런 죽음은 죽음 축에도 못 든다 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꾸지람 책망 진노가 더 더 더 찢으시고 더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 모습으로
다가와버렸다만

아이구 믿음이 없는 자들아 라고 책망이 더 크게 들려오셨다면

이 사람은 남은자로써 자기 죄로 울면서 돌아오는 자입니다
스알야숩이라는 아기가 나의 운명을 결정내 버렸습니다

이삭의 화목제물 희생제물 됨이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운명을 결정해 버리는
믿음의 조상으로 다시 태어나 이전 것은 지나가 버렸고
보라 새것이 되어버린 겁니다
새것은 믿음으로만 되거든요 희생제물로만 심판받으심으로만 되거든요
이런 구원 때문에 우리를 혹독하게 다루시는 겁니다
이것이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대시는 이유입니다

이게 비유요 수수께끼인데 이해 됩니까

안됩니다
그래서 손 수 직접 격도록 손수 직접 쳐들어 오시는 겁니다

자 아하스 왕의 아들 히스기야가 잘못했습니다 라고 돌아오니까 또 생명을 연장해주고
우리는 안 그럴 것 같이 히스기야 아하스 욕할 입장이 못 됩니다
그 다음 니 차례이다 라고 해 버리시면 우짤려고요 비유가 나의 미래를 그렇게 일방적이 결정해 버리시는 겁니다
이미 우리는 이 십자가의 저주로 인해서 모든 육체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운명으로 결정났응께 말이죠
그러니 사람의 시선
사망의 마귀 권세 따위가 나의 운명을 결정할 수가 없도록 되어버린 판국인 겁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더더더 두려워 할 것 아니겠습니까

육체를 죽이는 자를 두려워 말고
영과 혼을 소멸하시는 자는 하나님 뿐입니다

소멸 곧 심판입니다

이 심판 주 만이 나의 구원자 이십니다 이것을 노래 한 자가 다윗이다 시편이다 새노래 이다 말이죠

아무도 풀 수가 없어요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진노 속에서만 나오는
새노래 곧 비밀노래입니다 애가 슬픔으로 부른 노래

눈물로 씨를 뿌렸는데 어라 말도 안되게 기쁨으로 단를 거두지

이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어요
말이 안되는 것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왜 웁니까
원수가 괴롭히거든요

그럼 그 원수 누굽니까

조카 요압이 그렇게 충성스러운 개 노릇을 해 왔는데
아들 문제
인자 문제에 들어가니까 비유 비밀 수수께끼에 들어가니까
바로 배신 때리더라 말이죠

이 하나님의 원수인 요압을 그렇게 죽였다 말이죠
그럼 죽였으면 원수 문제 해결 되었잖아요

아닙니다
시편은 그렇게 원수 문제 수수께끼 그렇게 쉽게 풀릴 리가 없어요

인간 개인들의 충돌 부딧힘 속에서
역사나 시간이지요 공간 곧 장소 지리학으로써 나올 문제가 아닙니다

가나안 12정탐꾼 주전 1445년 쯤에 했던 여부스 땅 시온산 점령하겠다 라는 약속이
400년이 지난 후 다윗 30세에 왕이 되어 7년 뒤에 여부스 땅을 함락한다 말이죠

그리고 영원한 약속을 다윗과 시온산에서 하십니다

그렇게 점령하면 뭐합니까

다윗 자체가 원수로써 작용하게 되니
이 다윗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천국이 침노하듯이
가나한 땅을 침략하듯이
다윗 본인이 점령한 땅을 본인이 도리어 침략당하는 위치에서
다윗을 원수로 삼아서 다윗을 빼앗고자 침노하시는 하나님
곧 새언약이다 라는 겁니다

이 기준으로써 모든 인간을 원수 삼아서 심판하시겠다
이 심판 주를 맞이하는 우는 자
자기 죄로 우는 자

아 그럼 우리가 악을 행해야 하나님의 참되심 선하심이 드러나겠네 가 아니라
여전히 자기 숙제로 죄짓기 하겠다 악행을 저지르겠다 가 아니라

그 반대로 하나님의 공의가 곧 심판이 나를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으로 만드셔서
더 이상 내 쪽에서 나올수 없는 의로움 잘남 공든탑 모조리 탈탈탈 털어
빈상자로 만들어서
오로지 주님의 피로만 담아서
인자 라는 박스에 세가지 물증 세가지 절대 심판

한 때 자기 죄로 우는 심판 받는 자로 만드심 곧 스알야숩 남은 자만 돌아오리라
두 때 이유 없이 남으로부터 핍박 받는 자로 만드심 곧 마할살렐 하스바스 노략질이 급하다
그리고 마지막 반 때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미워해서 우리가 미움받는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요
나를 미워해서 너희를 핍받한다 라고 하셨다 말이죠

자 이 세가지 절대심판이 뭡니까

사망의 죄악의 근본 뿌리가 뭔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 너 너
너가 그 놈이다 라고

나단 선지자가 바로 이 다윗언약 시온산에서 맺은 다윗언약을 영원한 언약을 기준으로 해서 외칠때에

이 다윗언약을 거부하는 놈이 누굽니까
그래 너다 너 옆으로 얼굴 돌리면서 누구지 라고 옆으로 고개 돌리는 그래 너야

너가 그 놈이다 라고

나를 원수 만들 줄 모르는 사랑은
죽음이 바로 너야 나로 만들 줄 모르는 [죽음보다 강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올시다
나 보다 옳도다 나보다 강하다
때려죽어도 젖먹이를 구하지 않는데
그 젖먹이가 나 보다 강하다 젖먹이보다 강한자 없다 말이죠
전적으로 엄마를 의지하면서 밥달라고 울부짖거든요
만민이 기도하는 집 하나님의 집 성전에서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자기 죄로 우는 자는 매국노 세리였구요
종교오락 마일리지 쌓았다고 건강한 자라꼬 의인이라꼬 장난치는 놈은
이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젖먹이를 매국노 세리를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저 어린아아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거꾸로 기도하고 있어요
이게 정상입니다 비유가 수수께끼가 풀릴 리가 없는데
풀었다 라는 냥 나오니까 이 얼마나 정상입니다

그런데 비정상인인 매국노 세리는 젖먹이처럼 이 수수께끼 못 풀겠어요 라고
해결해 달라고 울어버리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수수께끼 자체가 정답으로써 다가온
간극을 더더더 벌리기입니다

바리새인은 간극을 좁히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거룩하다 라고 의인이다 라고 건강한 자 이다 라고 외쳤고

반대로 매국노 세리는 아무리 봐도 자기자신에게서는 정답이 나올수가 없는 겁니다
자신은 매국노 원수 맞거든요 죄인이다 말이죠 환자이다 말이죠 병들었어요
심판의 자리 
처음자리 이다 말이죠
첫사랑이 오지 않는 이상
내 혼자 만의 숙제 풀기는 의미가 없어요
풀어본들 어차피 엉터리 이다 말이죠

사랑이 와야 하고
용서가 외부에서 와야지

내 자체에서는 정답을 낼수가 없어서 우는 겁니다
마치 계시록에 사도요한이 일곱인을 뗄려고 할 때
자기 쪽에서 인을 뗄 방법이 없어서 우는 것처럼

(계 5:1, 개역)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계 5:2, 개역)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계 5:3, 개역)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계 5:4, 개역)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계 5:5, 개역)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이 시온산에서 다윗언약 당사자 다윗 조차도 인을 뗄수가 없어서
우는
심판받는 원수로 드러날 뿐이다 말이죠

결국 가나안 민족 여부스 땅 그 우상민족이라는 그 원수성은
남이 아닌 다윗 너 그래 너 너다 말이죠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로써
이 여부스 땅 시온산을 점령 당해야 한다 말이죠

자 그러니 이제 다윗이 죽고 난 위에 
바로 시온산을 우상으로 도배를 했잖아요
그리고 이 원수 남유다 쪽을 주님께서 천국으로써 쳐들어가고자
가나안 정복 하듯이
여부스 땅
시온산을 정복하시듯이

예수님이 점점점 예루살렘 땅을 성전을 그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
강도의 소굴을 허물어 뜨리듯이
점점점 좁혀 들어가시듯이 
천국은 침노당하듯이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 원수가 정복되지 않으면 그거 사랑 아니요
시온산에서 맺은 영원한 언약이 아닙니다

야곱의 우물도 아니요
예루살렘도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왕의 진정한 승리는 다윗 원수를 정복하듯이
나 바로 남이 아닌 나 같은 죄인을 이기시고자
피로써 용서하시는 이 사랑이 이 용서가 이 십자가의 피 흘리심이
나를 원수 만들어서 그 원수도 용서한 이 사랑이 나 보다 옳았다를
반드시 받아내시고야 마는 이 시온산 정복이

그래서 시온산 청소 하시고 바벨론 포로 잡혀가서
다시 남은자만 돌아올 때
눈물로 씨앗 뿌렸다 말이죠
심판받았응께
우상숭배의 죄로 나라 쫄딱 망했죠
그리고 바벨론 땅 그발강가에서
비웃음꺼리 당했죠 야야 이스라엘 노예 전쟁 포로들아
어서 시온의 노래 함 불러봐라 흥을 돋구워라

시온의 노래를 정작 시온에서는 부른 적이 없어요
자 이게 수수께끼 비유 비밀입니다
아니 때려죽어도 부르고 싶어서 아무리 부를려고 해도 정작 시온에서 못 불렀는데

(시 137:1, 개역)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시 137:2, 개역)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시 137:3, 개역)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이 새노래 시온의 노래 가르치는 자도 없고 배우는 자도 없는
가르칠수도 없고 배울수도 없는 이 비밀의 노래로
시온이 졸지에 그발강가가 되어버려서
걸어다니는 성전을 여기서 만날 줄이야 모든 공간이 시온이 될 줄이야

(겔 1:1, 현대어) [네 생물과 하나님의 영광] 여호야긴왕이 포로로 끌려간 지 ㄱ) 5년째 되던 해 4월 5일에, 곧 ㄴ) 30년 4월 5일에 여호와께서 처음으로 부시의 아들 에스겔 제사장에게 말씀하셨다.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그때에 주께서 에스겔의 머리 위에 손을 얹으시어 그를 종으로 삼으셨다. 에스겔이 그때의 일을 이렇게 전하였다. '내가 그발 강가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을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을 뵙게 되었다. (ㄱ. BC 593년. ㄴ. 에스겔이 30세였다는 뜻일 수 있다)
(겔 3:15, 현대어) 나는 그발 강가의 성읍 델아빕에 사는 포로민들에게 이르렀다. 나는 그곳에서 7일 동안 온몸이 굳어져서 꼼짝 않고 앉아만 있었다.
(겔 3:23, 현대어) 내가 말씀대로 일어나 골짜기 속으로 들어가 보니 그곳에 주님의 영광이 머물러 계시는데 내가 그발 강가에서 맨 처음에 보았던 영광과 똑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땅에 엎드려 얼굴을 감추었다.
(겔 8:4, 현대어) 그때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광채를 발하는 영광 중에 나타나셨다. 그 모습은 전에 내가 그발 강가의 벌판에서 보았던 것과 똑같았다.
(겔 10:15, 현대어) 그룹들이 공중으로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바로 그 생물들이었다.
(겔 10:20, 현대어) 나는 그 힘센 네 생물을 똑똑히 다시 알아볼 수 있었다. 그들이 그발 강가에서도 내가 보는 앞에서 이스라엘 하나님의 보좌를 메고 있었기 때문이다.
(겔 10:22, 현대어) 그들의 얼굴도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바로 그 얼굴들이었다. 그들이 어느 방향으로 가든지 그들의 네 얼굴들 가운데 하나는 언제나 똑바로 앞을 향하고 있었다.
(겔 43:3, 현대어) 그 모습은 바로 내가 그발 강가와 또 주께서 예루살렘을 멸하러 오실 때에 보았던 것과 똑같았다. 그래서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었더니

이사야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했듯이
그 심판의 자리
포로된 자리
그 자리에서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는
그 스올 무저갱에서 
두려운 진노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을 만날 줄이야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하소서 라고 한 쪽 강도가 기뻐했듯이

자 그럼 이  독수리 라는 사나운 풍랑은 
우리의 엉터리 믿음
곧 행함으로 쌓은 것 모두다 근본 뿌리채 흔들어 버려서
빈털터리가 되도록 바닥을 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이 율법이 가입이 된 이유니까 말이죠
율법이 시온에서 나왓거든요

시온은 나를 어린아이와 같이 죽은자 무능자한 자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 중의 괴수인 처음자리로 만들어 버리고자

죄 아래 가두고자 왔다 말이죠

그래야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있듯이
마귀의 시선은 모든 인간은 그저 주검 시체 껍데기 좀비일 뿐인
허깨비요 허구요 모두다 위선자 회칠한 무덤으로써 그냥 시체일 뿐이다 라는
근본 뿌리가 시체 뿐인 썩은 고기 살점을 뜯어먹어버리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이 독수리 시선을 거쳐서

주님은 더더더 마귀의 시선 보다 더더더 죽은자로 취급하는 시선으로써
더 간극을 벌려서

그것도 죽음이가 그것 심판이가 저주가 라고 더 째버려서
말도 안되는 용서로 자기 피흘리심으로만 피 발라주심으로만
그 지옥에서 끄집어 내시겠다 라고
자기 죄로 우는 자
남은 자만 돌아오도록

돌아오는데 어디로 들어가는가

이번에 발견했는데
아삽의 시 시편 73편에 처소에 들어가 보니 비로소 깨달았다 라고 했잖아요

(시 73:17, 개역)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 73:18, 개역)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시 73:19, 개역)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그게 또 시편 76편에도 나오는데

(시 76:2, 개역)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시 76:1, 개역) [아삽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시 76:2, 개역)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시 76:3, 개역) 거기서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셀라)
(시 76:4, 개역) 주는 영화로우시며 약탈한 산에서 존귀하시도다
(시 76:5, 개역) 마음이 강한 자는 탈취를 당하여 자기 잠을 자고 장사는 자기 손을 놀리지 못하도다
(시 76:6, 개역)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은 잠이 들었나이다
(시 76:7, 개역) 주 곧 주는 경외할 자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시 76:8, 개역)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시 76:9, 개역)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셀라)
(시 76:10, 개역)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시 76:11, 개역)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자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시 76:12, 개역)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시온산에서 나온 율법이 나를 치시고 심판 속에 집어넣으시고(짲으셨으나)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만이 나를 위로 하신다 말이죠(다시 싸매어 주심)

심판 받았응께 말씀 밖에는 붙들것이 없는
젖먹이로 만드시는 겁니다

이 간극 벌리기 라는 하나님의 공의가 나 보다 옳았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하스 왕의 아들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낳고
이 놈 완전 깡패죠 이사야를 톱으로 켜서 죽였고
그 다음 왕이

(마 1:10, 개역)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마 1:11, 개역)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아몬 그리고 요시야

이 요시야 왕이 성전 수리인가요 재건축 리모델링 인가요
아무튼 그러다가 신명기를 발견했어여

새로운 계명 신 새로울 신 계명 명
발견을 인간이 한 겁니까
아니면 신명기가 인간에게 쳐들어 온 겁니까

요시야가 신명기를 읽고 크게 울었다고 합니다
아니 신명기를 한 번 읽어보세요

울음이 나오나

안 나와요 신명기 가르치는 목사들 함 보세요
눈에 불을 켜고 율법 지키라고 나오지
너거는 못 지키지? 나는 지킬 줄 알어 라고
마치 꼬투리 잡을 것 없나 라고 꼰데처럼 말이죠

요시야왕이 왜 울었겠습니까
율법을 지킬려고하는 성화론자들의 생각처럼 일까요

(왕하 23:23, 개역)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왕하 23:24, 개역)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왕하 23:25, 개역)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그것은 말씀을 대상물로 삼아서 자기가 자기 숙제의 여부로 만들고자 함이고
그것은 회개도 아니요 하나님을 두려워 함도 아닙니다

그 반대로 신명기 말씀의 대상물이 되어버리고
그 신명기의 비유 비밀 수수께끼로 운명이 결정나 버리니까

아 그럼 좋은 운명?
아닙니다
심판받아 마땅한 운명 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울고요
그러니 대상물로 삼는게 아니라 도리어 대상물이 되어버리는 대상물로 당하게 되니까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 이야기가 된 거다 말이죠

뭐가?

율법을 지키면 한 대가 복
율법을 어기면 삼 대가 저주

그 저주 속에 자식을 잡아먹는 저주가 있는데
이것이 수시로 자기 주변에서 계속해서 벌어져 왔더라 말이죠
부모 때 까지도 내려온 그 환경인데 그게 뭐가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그런 인식 조차도 없었던 거죠
그냥 우상만을 섬겼겠습니까
더 높이 더 크게 더 길게 더 넓게 산당을 시온산에 도배를 한 판국에

(신 28:1, 개역)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 28:2, 개역)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 28:3, 개역)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신 28:4, 개역)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신 28:5, 개역)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신 28:6, 개역)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 28:13, 개역)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신 28:14, 개역)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신 28:15, 개역)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신 28:19, 개역)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신 23:8, 개역) 그들의 삼대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리라
(출 20:5, 공동) 그 앞에 절하며 섬기지 못한다. 나 야훼 너희의 하느님은 질투하는 신이다. 나를 싫어하는 자에게는 아비의 죄를 그 후손 삼 대에까지 갚는다.


(신 28:49, 개역)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신 28:50, 개역)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유치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신 28:51, 개역)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서 필경은 너를 멸망시키며 또 곡식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 필경은 너를 멸절시키리라
(신 28:52, 개역) 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신 28:53, 개역)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신 28:54, 개역)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5, 개역)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신 28:56, 개역)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7, 개역)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아 그런데 이것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음에 아무런 의식이 없다가
신명기를 읽다가 아 속았구나 얼마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정상적인 줄 았는데
이 얼마나 비정상적이며 심지어 주님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로 삼아버렸다 라는 사실에
모조리 우상파괴를 선언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것도 그때 뿐이고
그 다음 남 유다 왕 뒤에 16대 요시야 왕 뒤에 
17대 왕이 넷째 아들이 되죠 여호아하스(살룸(렘22:11)
18대는 요시야의 둘째 아들 여호야김(엘리야김)
이 여호야김의 맏아들이 여고냐(여호야긴)이 
19대 왕 딱 100일만 3개월 10만 왕에 앉았다가 내려왔고
그 자리를 다시 삼촌이 할아버지 요시야 왕의 셋째 아들 시드기야가 
마지막 남 유다 20대 왕으로써 
바벨론에 의해서 앉힘 당하는 굴욕을 격는다 말이죠

이들이 할부지 요시야 왕 뒤를 따르지 않고
그저 개판이다 말이죠
북이스라엘 망하는 것 보고도 별수 없어요
18대 왕 여호야김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죽이고팠으나 남들의 시선에 차마 죽이지 못하고
신참? 선지자, 좀 덜 유명한 선지자 우리야를 대신 죽이고
예레미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 두루마리 책을 불태워버렸고
자신의 궁전을 화려하게 꾸미는 반면에
반대로 하나님은 가난한 자로 취급당하듯이

(렘 22:16, 개역)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22:16, 새번역) 그는 가난한 사람과 억압받는 사람의 사정을 헤아려서 처리해 주면서, 잘 살지 않았느냐? 바로 이것이 나를 아는 것이 아니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초상집과 잔칫집으로 나누이게 되는
그래서 바벨론으로 또 애굽때처럼 탁란 시킵니다

(겔 17:3, 개역)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채색이 구비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취하되
(겔 17:4, 개역)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고의 성읍에 두고
(겔 17:5, 개역) 또 그 땅의 종자를 취하여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가에 심더니

여기서 큰 독수리를 바벨론이고
레바논 백향목은 여호야김이고

백향목은 솔로몬 성전을 짓는 최고급 건축자제였었다 말이죠

그 백향목 높은 가지 중에서 연한 가지 가 바로 여고냐-여호야긴입니다
그리고 5절 그 땅의 종자는 시드기야 삼촌이고요

(렘 22:13, 쉬운) <여호야김을 심판함> “악한 짓을 통해 왕궁을 짓고 속임수로 다락방을 올리며 자기 이웃에게 일을 시키고도 그 품삯을 주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렘 22:13, 현대어) [여호야김에게 내릴 심판] 주께서 여호야김왕에게 말씀하셨다. '네게는 이제 상엿소리밖에 들려 올 것이 없다. 너는 더러운 돈으로 네 왕궁을 짓고 온갖 부정한 수단을 동원하여 그 왕궁을 가득 채워놓았다. 너는 불쌍한 백성을 부려먹고도 돈 한푼 주지 않았다.
(렘 22:14, 현대어) 그러면서도 너는 오히려 들썽거리며 '내 왕궁은 이층으로 짓고, 이층에도 넓은 방들을 꾸며 놓겠다.'라고 자랑하였다. 너는 이미 창문도 달고 송백 판자를 벽에 붙이고 붉은 색까지 칠해 놓았다.
(렘 22:15, 현대어) 네가 송백으로 화려한 집을 지어 다른 왕들과 경쟁하는 것이 왕 노릇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네 ㄱ) 아버지는 왕궁을 짓지 않았어도 잘 먹고 마시지 않았느냐? 오히려 그는 법과 정의를 실천하였기 때문에 그가 하는 일마다 잘되어 훌륭한 정치를 할 수 있었다. (ㄱ. 여호야김은 요시야의 첫째 아들이고, 여호아하스는 둘째 아들이다)
(렘 22:16, 현대어) 그는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를 되찾아 주었고, 그로 인해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갔다. 그렇게 행동한 것은 바로 나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라는 말은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골 1:10, 현대인)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벧후 1:8, 쉬운)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자라난다면, 여러분을 유익하고 쓸모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것입니다.
(호 6:6, 쉬운) 내가 바라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진실한 사랑이며,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합 2:14, 쉬운) 마치 물이 바다를 덮음과 같이 나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 찰 것이다.
(사 11:9, 개역)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빌 3:8, 개역)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전 7:12, 새번역) 돈이 사람을 보호하듯, 지혜도 사람을 보호한다. 그러나 지혜를 깨우쳐 아는 지식이 더 좋은 까닭은, 지혜가 그 사람의 목숨을 살려 주기 때문이다.

지혜의 목적은 죽은 자를 살리는 것
천한 계집을 왕비에 자리에 올릴때에
세상이 격동하고 견디지 못하듯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것이 지혜라는 인물의 기능입니다


바로 이런 심판 속에 거하는 자와 함께 동행하시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남을 7번 용서하라 가 아니라
그 반대로 7에 70번 용서받아야 할 정도로 심판 속에 있는 자를 그저 그저 불쌍히 여겨주시는 이 인애와 자비를 바라는 마음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라는 겁니다

아는 지식 곧 사랑
이 징계 라는 하나님의 몽둥이가 없어거 망하는 사생아처럼 되지 말아라 라는 거죠

바벨론을 주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몽둥이로 삼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를 몽둥이로 삼았듯이

이 징계가 바로 사랑이고
이 징계 곧 심판을 아는 것이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다 다 죽어 가 될까봐


마침 위에서 올린 구절

(시 76:8, 개역)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시 76:9, 개역)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셀라)
(시 76:10, 개역)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시 76:10, 새번역) 진실로, 사람의 분노는 주님의 영광을 더할 뿐이요, 그 분노에서 살아 남은 자들은 주님께서 허리띠처럼 묶어버릴 것입니다.
(시 76:10, 공동) 인간의 분노는 당신의 영광을 더할 뿐이요, 당신의 진노에서 살아 남은 자들이 당신의 축제를 지키리이다.
(시 76:10, 쉬운) 주께서 악에 대해 분노하시니, 사람들이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분노에서 살아 남은 자들은 더 이상 악을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 76:10, 한글킹) 진실로 사람의 진노가 주를 찬양할 것이요, 진노의 나머지는 주께서 억제하시리이다.
(시 76:10, 현대인) 사람의 분노는 결국 주께 영광을 가져다 주며 주는 그것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시 76:10, 현대어) 원수들이 일으키는 분노는 오히려 주님의 영광만을 더 드러낼 뿐이며 주께서 퍼부으신 분노를 피하여 요행히 살아남은 자들도 결국은 주께서 벌이시는 잔치를 맞이하게 되리니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한다 무슨말인가 싶어서
다른 번역을 보니
언뜻 서로 정반대의 방향으로 읽힐수 있는 번역도 있는 내용이긴 하나
그러나
아무튼 심판 속에서 구원을 펼치신다 라는 의미에서는 양쪽다 다 같다 말이죠

사생아 라면 내버려 두었을 텐데

땍지 너가
언니 오홀라는 앗수르 남자에게 음녀짓을 했고
동생 예루살렘 딸 오홀리바는 바벨론 남자에게 음녀짓을 했는데

부모 입장에서 아버지 입장에서
독 달라고 독 주는 부모 없듯이

성령 곧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 성령이 바로 종말로써의 심판을 끝을 미리 앞당기는 단절성 
곧 징계 이다 말이죠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그래서 연한 가지 여고냐 도 요놈도 악해요 악하지만
이러다 다 죽어 라고 주님이
어린 여고냐 어떤 구절은 8살 어떤 구절은 18살 쯤에
100일만 왕 자리 앉다가 쭐꾸덕 미끄러뜨려서
바벨론 포로 잡혀가서 잘 먹고 잘 살도록 했다 말이죠

하나님이 고레스 왕을 메시아로 삼았듯이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을 잠시 기능적으로
존재가 아닌 기능적으로 주님의 긍휼을 보여주신다 라는 차원에서
수술도구 칼 메스처럼
느부갓네살을 내 종으로 삼는다 하셔서

이 여고냐 어린아이를 아동을 좋은 무화과 나무로 만드시는 겁니다
어찌 심판 속에 들어간 자
매국노 세리는 좋은 무화과 나무로
반대로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시드기야 왕은 악한 무화과 나무로 만드시는

이 팔을 어긋맞게 하심은

인간의 그 어떤 행함 그 어떤 공로
그 어떤 하나님에 대한 열심 조차도 다 거부하시고

거꾸로 주께서 펼치시는 자기 피 흘리심이라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 때문에
몽둥이 바벨론을 어차피 망할 것 잠시 보류시켜가면서
정작 사생아 바벨론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에게만 대시는 징계로 매로 삼아서

심판 속에서
멸망 속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겁니다

신명기 28장의 자식 잡아먹는 지경에 까지 가는 그 심판
독수리 바벨론이 이미 신명기 28장에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마지막 성경기록 아닙니까 주전 BC 1406년 전 쯤에 쓰여진 그 비유
그 예언 그 수수께끼가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구원의 비유 입니까
아니지요 심판의 비유입니다
이것이 말씀성취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에 의해 BC 오팔육 586년에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합니다
모세 때에 기록한 신명기 내용이 바벨론에게 포로 잡혀감으로써 이루어지는 겁니다
1406년 경 빼기 586 계산하면 몇 입니까 
820년 만에 이 비유가 이루어집니다만
그 때 뿐일까요 더 증폭 더더더 간극이 벌어집니다
지금까지도 수시로 벌어지거 있으니까 말이죠

이것이 구원인줄 누가 알았으리요

요나의 표적 이 어두운 바다 깊은 큰 물고기 뱃속
바벨론 입속이

진짜 예수님을 만날줄
내가 여호와인줄을 알리라 라는 진짜 하나님을 말이죠
심판이 아니면 정금같이 불순물이 다 빠져서
가짜 하나님 엉터리 하나님 믿는 것이 다 빠져서 
정금같이 나오는 겁니다 
즉 오로지 예수의 피 밖에 없다고 외치는 증인으로써 말이죠

어떻게 사형수 에게만 행해지는 그 십자가의 처형
하나님의 절대저주 절대심판 속에서
말도 안되게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는
이 죄인을 사형수를 부르러 오신 예수님을 만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 심판 속에서 피흘리심이라는
죄와 피의
죄인과 구원자
환자와 의사
웬수 평생 웬수 와 원수를 사랑하는 값없는 용서의 결합이 약속인데
복음인데

이런 복음을 외치는 교회가 없어요

그저 교회 치장하기 바빠요 여호야김처럼
잔칫집 만들고자 가난한 자의 것을 빼앗는다 말이죠

이것 때문에
다윗을 미리 지적 하신 겁니다
앞으로 그런 놈들 밖에 안나오거든요
남유다 왕들이 말이죠

다행히도 다윗을 징계하는 매가 있었기 때문에

주여 불쌍히 여겨주세요 나는 죄인입니다 라는 회개를 받아내시고자
참선지자를 역시나 몽둥이로써 몽둥이 속에 심판 속에 집어넣는 자로써
배치 시키신 겁니다

반면에 거짓선지자는 이미 사람의 말에 넘어가버려서
평강이다 평강이다를 외치고요
그 평강 하다 라는 구색을 갖출려고
역시나 가난한 자 의 것을 빼앗아서 평강을 유지하고요
그러다 그 가난한 자와 함께 동행하는 하나님을 결국 죽이게 되는

이 원수로 이 독수리 앞에 주검 시체 밖에 안되는 자로
근본을 아예 뿌리채 뽑아 흔들어 버리심으로써


여호와가 누구인지를 사랑이다 신랑이다를 알게 하시고자
가짜 남편 가짜 하나님을 다 거치게 해서 뿌리채 더더더 더 간극 벌리시는 겁니다

아이고
예수님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누구시길래
나의 근본을 뿌리채 뽑아 버리는
저 애굽 저 바벨론 저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저 마귀 보다 저 사망을 멸하시는
저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는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 베드로 교회의 신랑이다 와 우짤래 ~~~~~~~~~

너의 수치
너의 심판을
너의 찢겨짐을 다시 싸매어 줄 자 이시다 라고 ~~~~~~~~

(요 15:12, 개역)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3, 개역)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14, 개역)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5, 개역)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 15:16, 개역)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 15:17, 개역)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요 15:18, 개역)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 15:19, 개역)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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