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8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롬 3,25-2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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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 예수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요나의 표적)로 세우셨으니 (롬 3,25-2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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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 예수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표적)로 세우셨으니 (롬 3,25-26)

(눅 2:11-14)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국열쇠)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롬 3,21-24)
로마서 2022 2022. 12. 2. 18:59
22-017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롬 3,21-24)

〈로마서 3,25-26, 개역한글 신약성경 243쪽, 찬송가 123장 저들 밖에 한밤중에, 125장 천사들의 노래,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가 123장 저들 밖에 한밤중에〉 

1.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2. 저 동방에 별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 땅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였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3. 그 한 별이 베들레헴 향하여 바로 오더니 
   아기 예수 누우신 집 그 위에 오자 멈췄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4.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새 아기 보고 절하고 
   그 보배합 다 열어서 세 가지 예물 드렸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아멘


〈로마서 3,25-26, 개역한글 신약성경 243쪽〉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눅 2:11-14)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찬송가 125장 천사들의 노래〉 

1.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2. 한 밤중에 목자들 저희 양떼 지킬 때 
   아름다운 노래가 청아하게 들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3. 베들레헴 달려가 나신 아기 예수께 
   꿇어 경배합시다 탄생하신 아기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4. 구유 안에 아기께 천사 찬송 하였다 
   우리들도 주님께 기쁜 찬송 부르자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아멘


〈찬송가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1.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아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2.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 세상의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하여라

3. 온 세상 죄를 사하러 주 예수 오셨네 
   죄와 슬픔 몰아 내고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 구원 하시네

4. 은혜와 진리 되신 주 다 주관 하시니 
   만국 백성 구주 앞에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 경배 하여라  아멘


(롬 3:25, 현대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보내 우리가 지은 죄를 대신해서 벌받게 하심으로써 우리에게 내릴 진노를 멈추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와 우리가 가진 믿음으로 진노를 거두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화목제물이 되셨다는 말입니다. 이전 시대에 죄지은 자들을 벌하지 않았던 것도 실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들의 죄를 없애 주실 때를 기다리신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히 공정하신 분입니다.
(롬 3:26, 현대어) 그리고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그들의 죄를 제거해 주셨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죄인을 받아들여 주십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죄지은 자를 용서하시고 무죄를 선고하신 것이 불공평한 일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그들의 죄를 제거하여 주신 예수를 믿은 그 사실에 근거해서 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인간에게서는 믿음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육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오로지 영에서만 나옵니다
고로 표적 곧 화목제물에서만 나온다 라는 겁니다

아 그럼 우리가 화목제물 드리면, 바치면 되겠네??
아니지요 방금 육, 혈통, 사람의 뜻, 육체에서는 믿음이 나올 수가 없다 라고 했습니다
즉 존재에서는 안 나와요
그리고 존재는 가능성에서 가능성만 나와요
그것은 오기 신념 결단 작심이라는 똥고집 자존심을 인간들은 믿음이라고 하지

불가능성에서만 나오는 믿음이 없어요
즉 화목제물이라는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은 아니다는 겁니다
결국 자기 살아있음에서 출발해서
결국 자기에게로 도착, 회귀하는 종교심을 자기유익을 우상숭배를 인간들은 믿음이라고 고집하는 겁니다

그러니 자꾸 나 여호와가 누구인지 알려주시겠다 라고 하시는 이유가
복음을 자꾸 비유 수수께끼 비밀로만 말씀하시는 이유가
바로 저런 가짜들을 걸러내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율법 까지 다 지켜버리면 주님은 더 이상 할 말 없겠지!!!
아니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속임수, 반칙, 부조리가 있는 겁니다
곧 3일의 간극인 하나님의 의가
율법 외에 한 의가 있는 줄 몰랐지롱
걸러내는 장치가 율법이 아닌 율법 외에 한 의, 곧 하나님의 의가 있더라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으로써
이 나타난 하나님의 의, 율법 외에 한 의, 이 부조리, 이 십자가 라는 반칙 불륜에서만
나타난 자, 이중반복으로 나타난 자로써
이 빈공백에서 태어난 생산된 자가 바로
그의 피 곧 그, 예수님과
화목제물 곧 하나님의 믿음의 합작품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인해서
이 주께서 내 주께 라는 이 간극에서
빈공백에서 태어난 자가
믿음이 낳은 자가 되는 겁니다 곧 예수 믿는 자입니다

그것도 예수님과 하나님의 믿음
두 주님, 주께서 내 주께 라는 짜고치는 고스톱에서 말이죠
이런 반칙이 있을 수가 없어요 즉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결국 가능성이란 인간은 그 반칙 반댈세 라고 우기는 마귀와 한 패거리 이다는 거죠
이것 또한 속임수입니다
이미 하나님과 같이 된 입장에서 먼저 속임수로
누가 꾀냐 라고 꾈려고 했는데
어라 먼저 더더더 더한 속임수 곧 십자가가 있더라 화목제물이 있더라 말이죠
이 화목제물 곧 예수님의 믿음이 베드로 널 위해 기도 안 했으면
너 벌써 마귀의 속임수인 선악에 벌써 넘어갔다 라는 겁니다

주님은 인간 상대 안 합니다
오로지 마귀만을 상대로 하심에 있어서
반칙 곧 하나님과 짜고 치는 반칙을 벌리시고

인간은 자꾸 단독적으로 존재라고 우기지만
사실은 그 뒤에 배후세력이 있는데
곧 마귀입니다
마귀랑 인간은 짜고치는 속임수를 그 동안 펼쳐왔던 겁니다
그 마귀의 시선에서 인간은 죽은 시체인데
그 시체 곧 주검에서 아무리 선악을 알아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본들
주님의 시선은 여전히 죽은 주검 곧 시체일 뿐입니다

자기의 시체됨을 거울로써 보여주는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거늘 어딜 속이고 어딜 감히 누가 꾀냐 말이죠
사망아 누굴 쏠려고
죽은 시체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쏠려고 ~~~~~~~~

예수님을 죽일때에 인간의 진짜얼굴인 완악한 모습 강퍅한 높은자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누가 웃어가면서 기쁨으로 어린아이같은 얼굴로 예수님을 죽이고자
십자가에 못 박으라 라고 목이 터져라 라고 외치겠습니까
그 모습이 인간의 본 모습 곧 사악한 악마의 모습입니다

이 본래의 모습을 들추어내는
아름다운 발길 곧 절대심판을 품은 자 즉 아름다운 자
선지자의 발걸음만 살아있는 복음을 외치는 자 입니다

이것을 산 자의 하나님 이라고 합니다
즉 반대는 죽은 자의 하나님 곧 육에서는 믿음이 나오지 않고
똥고집 아집 자존심 자기존재 곧 선악의 법만 나오는 겁니다

주께서 내 주께가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은 독생자 자기 아들을 원수에게 내우즈는 믿음이고
이것은 육에서 육체의 부모와 육제의 자식에서는 안 나옵니다
아무리 인신제사를 드려도 말이죠
도리어 자기를 살리고자 부모 잡아먹고
자식 잡아먹는
이 율법이 제대로 우리를 까발리는 겁니다
죄 아래
심판 아래 가두고자 말이죠
그런 취지 속 알맹이는 다 빼먹고
껍데기를 지켰다고 우기니
과연 우는 자입니다
아니면 상좌, 대접받고자 높은 자리 곧 모세의 자리에 앉은 자 입니까

오늘날 목사들을 보세요 목이 곧은 자 라서
다들 모세의 자리에 앉은 자 아닙니까
아비아달 제사장처럼 다 죽여버려야 합니다

오로지 긍휼만을 바라는 사독제사장을 따로 세우고
사독 제사장 계열로만 새성전의 기능을 나타내도록 하시는 겁니다
즉 한 쪽을 세웠다는 말은 다른 한 쪽은 짤랐다 라는 거죠
그 짤린 자들을 거쳐서 나온 정금같이 나온 자들이
예수 믿는 자처럼
예수님의 믿음에 의해사 화목제물에 의해서 탄생된 자입니다

마치 기뻐하심을 입은 자처럼 말이죠

땅에서는 평화 즉 원수 됨을 둘이 된 것을 하나 되게 하시고자
주님 쪽에서 넘어왔다 라는 겁니다
즉 혈통으로 육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생산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으로 난 자로써 말이죠
그럼 왜 혈통 왜 육으로 왜 사람의 뜻으로 안되는지
그 안되는 생산되지 않는 쪽을 거쳐서 그 차이로써 나타나는 겁니다
그냥 독자적으로 따로국밥처럼 혼자 홀로 나타나는게 아니예요
반드시 공명의 관계성으로 말이죠
존재는 독자적이지만
기능은 항상 동행 속에서 [함께하심] 에서만 기능이 나오니까 말이죠
한 쪽은 선물을 퍼붓는 기능이고 다른 한 쪽은 선물을 받기만 하는 관계처럼

혼자는 자기 외에는 믿을 구석이 없기에
오로지 잡는 것은 선악의 법 뿐인 겁니다
그 선악에
예수님은 아무리 봐도 악이요 반칙이요 싫어버린바요
흠모할 모양 즉 믿을 구석이 하나도 없다 라는 겁니다
곧 인간의 믿음이란 일종이 주식 투자처럼 배팅을 거는 겁니다
누가 다 잃어버릴려고 배팅을 걸고 도박하듯이 합니까
다 손익의 계산을 따지면서 자기유익을 염두하고서 걸잖아요
이게 인간에게서 나올수 있는 겨우 겨우 남을 7번 용서이다 라는 거죠
너무 너무 적으니까 불안한 겁니다 막 쓸수 없어요
막 소비할 수가 없어요
아무리 퍼도 퍼도 줄지 않는 생명의 강이 아니기에 말이죠

그래서 빨리 빨리 망하고 빨리 빨리 부도나라고
그깟 7번 용서 빨리 바닥치라고
(뭐 남을 7번 용서하는 방식이, 이 선악의 방식이
기적이라꼬? 그런 식으로 로또복권 당첨되게 해 달라꼬?
이것이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입니다)

이 병든맘을 까발리시고자 빈털터리로 만드시고자 

예수님의 믿음은 화목제물이 되는 이 인자 라는 싫어버린바 된 모습
화목제물이 되어야 하니까 말이죠
이 표적만이
산 자의 하나님이고
영에서만 나오는 믿음입니다

로또복권 속에는 예수님의 피 곧 길이 오래참으심과 죄를 간과
간과란 넘어가줄게 라는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너와 너 자식만큼은 반드시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죽이고야 말겠다 라고 다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고 너를 죽여야 하는데 아이고 아이고 이러다 다 죽어 라는
본인의 긍휼함 곧 제사를 원치 않고 인애와 자비를 원한다 라는 이 온유함 땜에
반드시 죽여야 할 너를 억수로 봐주고 참고 참고 길이 길이 참고 참아서
그냥 넘어가 주마 라고 나오시는 
이 모욕적인 구원이 바로 우리에게는 영광의 십자가 이다 라는 겁니다

유대인은 이 십자가 곧 모욕적인 구원이 싫은 겁니다
마귀가 첫 번째 피조물인데 저 가장 미약한 끝에 끄트머리 미말에 창조된 인간과 왜 결혼하느냐 라고
부럽냐 부러워 그럼 너도 죄인 환자 되어라
아 나 이 첫 번째 피조물 자리 안 버릴란다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담은 먼저된 유대인은 심판은 안 담고
껍데기로써 첫 번째 선민이라는 그 멋들어진 구원이
도리어 저들에게 거리끼는 걸림돌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런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는
결국 모든 인간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그저 임금 삼아줄테니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달라 라고
우상숭배하듯이 기적을 바라고 다가올 때
주님이 도망치시는 겁니다

사람의 뜻 안 들어줄란다 라고 하여튼 못돼 빠진 예수님이다 라는 거죠

그 못돼빠진 예수님의 피 흘리심 곧 오래 오래 길이 길이 참으심의 기다림과
화목제물 억수로 억수로 봐 주시는 이유는 대신 매 맞고 대신 죄 값을 치뤘기 때문에
이 간극 못돼빠진 절대심판인데 왜 절대거룩 절대용서로 입히시느냐 라는
이 간극을 이 앞뒤 모순된 절대 쌍극의 간극을
선악으로는 좁힐 방법이 없는
아무리 답을 써봐라 말이죠
답이 나오나
즉 수수께끼 비밀 비유가 되어버린 겁니다

이 수수께끼 퍼도 퍼도 줄지 않는 
여기서 나온 것만이 살아있다 라고 하지
이거 아니면
이 십자가가 아니면 다 죽은 자의 하나님 이다 라는 겁니다

이 십자가에서 나온 믿음만을 믿음이라고 하는데
이 십자가가 바로 빈무덤과 같다 말이죠

죽음은 죽음인데 죽음 아닌 죽음
심판은 심판인데 심판 아닌 심판
이 수수께끼 풀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고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는
있는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는
이 수수께끼 풀어보라 라꼬 말이죠

죽은 자가 안 되는데 어떻게 산 자를 보겠습니까
못 푼다 라고 뻔뻔스럽게 주님 께 숙제를 떠 맏겨버리는 어린아이 와 같은자
그런데 어른은 이미 알아요 어린아이라는 무능한 자는
이 세계에서는 연자맷돌을 목에 걸어서 물에 빠져버린 존재라는 것을
그러니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바라지
누가 심판을 품고 사는 아름다운 자
광야 / 광야 3일 길 /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을 품고 사는
아름다운 자 들에 핀 백합화가 될려는 자 봤습니까?
아니 백날 솔로몬의 영광도 이 꽃 보다 못하다 라고 해도
솔로몬의 영광을 바라고 있지 
누가 내일 아궁이에 던질 저 들풀도
하나님이 친히 보호하시는 저 들풀을 부러워 하는 자 봤냐 말이죠
교회 백날 다녀본들 아무도 안 부러워 하더라 말이죠
그저 유대인처럼 누가 누가 더 더더 완악한 수건을 쓰느냐 라는
모세의 자리 앉기 경쟁 밖에 없더라 말이죠
그런 가능성을 제시해야
인간들은 종교오락 게임에 미쳐 버리는 겁니다

주님의 피와 화목제물에서 나온 선물로 주어진 믿음에서 
이 불가능성의 십자가에서 나온 믿음이 아닌
사람의 뜻
혈통
육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말이죠

육에서는 흉내도 못 낼 뿐만이 아니라 불가능 합니다

즉 인간이란 가능한 것만 하고 또 가능한 것만 믿는
가능한 것만 믿고
그런 믿고픈 것만 믿는 
확증편향의 종교마약 오락
종교정치
속임수 장난 일 뿐입니다
이해 되는 것만 믿으니까 죽은 자의 하나님 인 거죠

그리고 공명 곧 주께서 내 주께 라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사랑의 대상자가 없어요
기뻐하심을 입은 아들이 없어요

이는 내 기뻐하는 자 이다 가 없어요
지혼자 믿음 결심 결단을 끌어올려서 믿겠다 라고 도박을 거는 겁니다
빨리 빨리 거들내어서 빈털터리로 만들고자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세 번의 닭 울음을 주님이 준비
여호와 이레 하셨던 겁니다

이 부자야 이 교만한 왕 바벨론 왕 새벽아침의 아들 계명성 독사의 자슥아
어딜 감히 그래 이 3일의 간극 넘어봐 넘어봐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넘어와봐!!

넘어 와 보라니깐
이 지옥 세 구덩이 넘어와봐

이 독수리 넘어와봐
이 바리새인 넘어 와 봐
이 사탄의 가시 넘어와 보라니깐

주여 주님 쪽에서 넘어와 주세요 라는 이 뻔뻔함이 없으면
이 선악이 만들어내 자아
자기영역 없습니다 라는 이 죽은자를 고쳐달라는 이 긍휼을 바라는 새마음이 없으면
우리는 다 소돔과 고모라 로써 이미 벌써 망한 겁니다

지 혼자 믿는
자기 혼자 만이 믿음이기에 똥고집일 뿐인

지 혼자 밥을 먹고
지 혼자 영활 보고
지 혼자 노랠하고

한 몸이 되어줄 사랑이 없으니까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울리는 꽹과리 
소음 밖에 없어요
밤새도록 우는 아무리 잡아먹고 잡아먹고 잡아먹어도
이 지옥의 배를 자기 배를 채울 길이 없는 빈공백을 채워도 채워도
또 울어야 하는 이 의문의 반복 뿐이다 말이죠 마침이 없어요
율법이라는 의문의 증서를 찢어줄
전남편 율법과 이혼하게 해줄 새남편이 없는 겁니다

머리 된 남자의 싸움이지
몸인 여자의 싸움이 없다 라는 겁니다

또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화를 보고
나 혼자 노래하고 이렇게 나 울고 불고
넌 떠나고 없어 후회해도 소용없어
오늘도 나 혼자
Whoo Whoo Whoo Whoo

나 혼자 길을 걷고 나 혼자 TV를 보고
나 혼자 취해 보고 이렇게 매일 울고 불고
사랑 참 달콤했어 이별이란 그림자 안에서
오늘도 잠 못자
Whoo Whoo Whoo Whoo

하이에나처럼 맨날 맨날 울어요 울어서 망하는 보김처럼 우우우 늑대울음
얼마나 시끄러운지 
사랑이 안 오니까 울리는 꽹과리가 되어버렸다 말이죠
오늘날 교회 보세요 얼마나 시끄러운지
두구두구두구 드럼 치고 난리 칩니다
젊은아들 욕하지만 부흥회 때는 지들이 더 해요 글쎄

자기 신념을 믿는 
얼마나 믿을 것이 없어서 오로지 자기 자신 밖에 못 믿는
그래서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선
자기에게 손해가 되는 것을 악으로 간주 하는
오로지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 존재라는 하나님과 같이 된 지 혼자를 믿는 것을
인간이 외치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런 놈들이 모여 모여 주체가 모여 모여 객체가 된게 아니라
역시나 주체가 된 것을 국가 라는 짐승 이라고 하는 겁니다
종교는 이 국가 라는 짐승이 펼치는 정치의 시다바리 곧 히스테리 환자일 뿐이고요

제정일치 제도인 거죠 종교와 정치가 하나가 된 한 몸
주께서 내 주께를 흉내낸 거죠

창의력 하나 없지요 다 흉내내는 그림자 껍데기 모양에 목숨거는 이유 입니다
네 맞아요 수수께끼 비밀 비유가 그들에게는 없어요
다 알아먹어야 행하게 되고, 실천하는 행함이 나오니까요
믿음이 나올수 없도록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도록 하시는 이유입니다

누가 심판을 품겠습니까

왕같은 제사장 나라 조차도 흉내를 낸다 말이죠
모든 국가는 저 에덴동산 같았더라 라는 애굽이라는 원조할매국밥 따라하기입니다
바벨탑도 노아홍수심판에 대한 반작용 곧 한풀이로써
더 이상 흩어지지 않으리라 라는 노아방주를 흉내낸 거다 말이죠

그래서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하나님의 뭇별(많은 별, 별의 무리를 뜻하는 순우리말) 보다 
더 높은 별이 되겠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아 이 놈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는 구나를 알았다 라는 증거죠
그래서 그 반작용으로써 한풀이를 펼치는 겁니다

곧 인간의 행함이란 주님이 주시는 공짜 선물에 대한 반발입니다
나도 있다 라고 너만 하나님 믿냐 나도 믿음 있다 라꼬
결국 인간의 행함과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복수심 곧 살인의지이고
그것이 십자가에서 그대로 까발려져서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된 겁니다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속일려구 ~~~ 이 속임수야 이 사기꾼아 이 꾀는 자야 ~~
사망아 ~~  누굴 쏘아 죽일려구 ~~~~~~~~

(사 14:12, 개역)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 14:13, 개역)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사 14:14, 개역)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사 14:15, 개역)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사 14:12, 새번역)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사 14:12, 공동)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던 네가 찍혀서 땅에 넘어지다니!

(마 11:23, 공동)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성싶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베푼 기적들을 소돔에서 보였더라면 그 도시는 오늘까지 남아 있었을 것이다. / ㉠이사 14:13, 15.
(눅 10:15, 공동)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것 같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 ㉠이사 14:13-15.

(사 14:12, 쉬운) 아침의 아들, 오 새벽별이여, 네가 하늘에서 떨어졌구나. 옛날에는 세계 모든 민족이 네 앞에서 엎드려 절하더니, 이제는 네가 땅바닥에 나뒹굴고 말았구나.
(사 14:12, 현대인) 샛별과 같은 바빌론 왕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졌구나. 한때는 네가 여러 나라를 정복하더니 이제는 어째서 땅에 던져졌느냐?

(사 14:12, 현대어) 너 새벽을 여는 샛별 바벨론아, 네가 그 높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이게 웬일이냐? 네가 세계 만민을 둘러엎더니 이제는 너 자신이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느냐?
(사 14:13, 현대어) 너는 일찍이 속으로 이렇게 작정하였다. `내가 하늘까지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 내가 하나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그곳에 나의 보좌를 펼쳐 놓고 살리라. 저 북극 산속에 있는 신들의 회의장에 나도 들어가서 앉겠다.
(사 14:14, 현대어) 내가 구름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마침내 나도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맞수가 되겠다!'
(사 14:15, 현대어) 그러더니 네가 저승의 밑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고 망령들이 사는 세계의 맨 밑바닥으로 떨어져 내려왔구나.

하나님의 영역 보다 더 넓은 영역을 차지하겠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가짜하나님이 자기영역이 있지
진짜 하나님은 자기영역이 없어요

빈 무덤 이다 말이죠

없응께 무한대 인데

자기 영역을 구지 갖추겠다 라고 나오니까 
그 자리 그 영역을 아무리 추구해 본들 미끄러져 자빠지는 겁니다

자기영역 하나 없이 다 내어준
이 사랑이 있는 자는 더 받고(죽은 자 같으나 산 자요, 없는 자 같으나 부요한)

없는 자는 자기영역 지키겠다 라고 한 
그 살인을 남의 것을 빼앗아 잔칫집을 유지하는 

도리어 있는 것 마져도 빼앗기는
부자의 창고 늘린 것(느부갓네살왕이나 그 아비에 그 자식 벨사살왕이나-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자식은 부모 잡아먹고 부모는 자식 참 잘 가르쳐서 자식 잡아먹고)처럼

허구를 만들어 놓고서 그 허구를 흉내내고 따라해 본들 오히려 더더더 빼앗기는 겁니다

지 혼자 이니까
존재로 본 겁니다

누가 대신 숙제를 해 주고
누가 대신 꼬끼오 울어주고
누가 대신 빚 값아주고
누가 대신 길이 길이 오래 참아주는
이 사랑이 없어서 망하는 겁니다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선물로써 
믿음이 없어서 말이죠

주께서 내 주께는 공명으로써 빈공백 블랙홀을 만들줄도 모르고 거기에 앉겠다
그래 그래 앉아봐 요놈 잘 걸렸다 라고 쳐놓은 그물에 올무에 말려드는 겁니다

표적 곧 기적을 
자기 구원이라는 인간의 구원은 헛된 것을
그 악한 세대가 구하는 기적으로 본 겁니다 멋들어진 구원으로 말이죠 
허구 허상 우상을 바랬던 겁니다
자기 꾀에 자기가 속아넘어가는
누워서 침뱉는 격으로 말이죠

그러나 화목제물이라는 표적은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평화 곧 전쟁의 마침 곧 표적이 주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화목제물
심판 속에서의 전쟁 속에서의 안식이요 7에 70번의 용서입니다
안 그러면 쉼이 없어요 마침도 없구요 평화도 없구요
막힌 담을 헐고 넘어오시는 
원수를 사랑함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겁니다

이 분을 왕 이라고 사랑의 왕
사랑 만이 왕이요
사랑 만이 평화 곧 전쟁의 마침이 됩니다

심지어 이 사랑마저도 흉내내어서 자꾸 멋들어진
남을 7번 용서로 흉내내는 선악으로 만드는데
가능성으로 말이죠 율법의 자리 모세의 자리에 자꾸 앉는데

그 반대입니다 7에 70번의 용서(불가능한 용서)라는 모욕적인 구원으로써
십자가 라는 절대심판의 자리에 앉도록 주시는 나 배제 나 단절 나 소외
너 빠져 라고 주님 홀로 이루시는 십자가 라는 걸림돌 인 겁니다
요나의 자리 곧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우는 자리 입니자
제가 저 늑대울음처럼 제가 심판받아야 할 죄인입니다 라고
환자의 자리에서 의사를 보고 고쳐달라고 우는 자를 생산해 내시는 겁니다
부정의 부정인 거죠 더더더 죄인 더더더 환자 만들이기
불가능한 천하의 나쁜놈 만들기입니다 
웬수 평생 웬수 로 만들어 그 원수를 사랑하는 십자가라는 모욕적인 용서가 말이죠

계속 둘 로 나누어져서 전쟁을 밑도 끝도 없이 의문의 반복을 무한반복으로 미완료로 계속 하는 그 의문에 마침으로써 오시는 겁니다

원수로써 둘로 나누어져 있는 그 막힌 담을 헐고
율법을 헐고서 주님 쪽에서 넘어오심으로써
비로소 탄생하는
비로소 믿음을 선물로 받은
막힌 담도 헐지도 않았는데 무슨 수로 믿냐 말이죠
계속 어찌하여 믿음이 없냐 라는 3년 동안 따라다는 제자책망처럼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에스겔 이사야 계속해서 너희는 나를 안 믿네
오냐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마 라고 계속 떼리시는 징계만
심판만 날리시는 겁니다
그 심판이 나 보다 옳았다 라는 원인 없는 결과라는 선물의 곧 믿음의 증상물로써
매 맞기 밖에 없고
제자 책망 밖에 없더라 말이죠
사랑하는 자에게 말이죠

누구 하나 한 몸이 되어주시고자 하늘 영광 다 버리고 하나가 되는 것이 없이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써 는 믿음이 없는 겁니다 수수께끼 비밀 비유가 없어요
천국의 열쇠가 없어요
안 열립니다
답이 없어요

도리어 주님이 버린
하늘 영광 버리시고 죄인 같이 낮아지신 그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이 십자가의 절대심판을 품는 것이 아니라

하늘영광 버린 그것을 도리어 빈자리 넙쭉 앉아서
어떻게 해서든 높아질려고 어떻게 해서든 모세의 자리에 앉을려고
너튜브 영상 봤지요 안식일 지킬려고 형광들 켜는 것 조차 외국인에게 떠맡기는 그 완악함
유대인은 모세의 자리에 앉을려고 하다가 다 망한 이미 망한 겁니다
그 망한 자를 또 한국교회가 다 따라할려고 말이죠
눈떠 보니 선진국 되면 망해요
다시 도리도리 덕분에 눈떠보니 후진국이다 말이죠

이것을 성경에서는 우리가 이사야 할때에 배웠습니다
척박한 땅으로 변해버린 약속의 땅이라고 말이죠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써
믿음의 땅인 약속의 땅을
도리어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닌데 오로지 말씀으로, 
약속으로, 믿음으로, 예수님의 죽음으로만 사는 땅을
심지도 거두지도 않고서 소산물 생산물을 누리는 땅을
믿음이 아닌 행함의 땅으로 만들어 버리니까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써
척박한 땅으로 변해
우상의 땅으로 누가 더 더 더 크고 높고 신비롭고 누가 더 큰 저 모세의 자리에 앉나 라는 경쟁
당연히 살인도 일어나고 고아 과부 나그네를 신원치 않고 고리대업이 흥행해 갈취하는

여기서 다시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처음자리를 찾으러 오신 첫사랑을 발로 차버리고 때리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십자가가 아니였으면 이 인간의 믿음이 얼마나 거짓임을
살인의지임을 복수심이라는 것을 누가 알았겠느냐 말이죠

졸지에 심지도 거두지도 않고서 그냥 땅이 아닌 약속의 땅의 소산물을 먹었었는데
우상으로 도배를 해 버리니까 졸지에 척박한 땅으로 변하니
활과 화살이 없이는 살 수가 없는
그 생존이라는 자기믿음이 남을 죽이지 못하면 살수 없는 척박한

거기서 멈추면 또 몰라
그래서 자기 자식 잡아먹고
자기 부모 잡아먹어야만 할 정도로 율법의 저주 속에 놓여지게 되는 겁니다

율법의 저주 곧 죄 아래 가두는 사망의 몸임을 들추어냄은 또 거기서 안 멈춥니다
자기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메시아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만 하는

십자가는 우리의 어두운 눈 곧 소경임을 알 때 까지 까발리시는 겁니다
이 십자가 라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는 화목제물에서 나오는 믿음이 아니였으면
누가 눈 고쳐 달라고 하겠습니까?

이미 신명기 때에 예언(부모 자식 잡아먹는)을 했기에
예언 대로 다 된 거다 말이죠
새로운 계명 신 명 기 그러니 율법은 우리를 저주 속에 집어넣고자 가입이 된 거다 말이죠
출애굽기 계명을 통해서 못 지킨다 라는 것이 이미 까발려 졌으니까 말이죠

왜? 지난 주에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 먼저 떳기에 말이죠

율법이 가입이 되기 전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자기 쪽에서 지키는 것으로 오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자식을 낳아야 하는데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낳는 것은 포기하고
아무튼 하나 만이라도 낳아야 이 무거운 짐을 유보, 유예 시켜서라도
이 약속을 이루어지도록 아이 하나 라도 낳아야 한다 라고 본 겁니다

출발 자체가 안되면 안되기에 출발 이라고 할 수 있게
아니 자기는 출발 안하면서 자식 이스마엘에게는 출발하라꼬?
해본들 또 같은 방식으로 육에서 육 낳기 라는 가능성으로?
가인족보 [~~ 낳았더라 족보]로?
예수님의 족보는 불가능성 족보입니다 [죽었더라 족보]라는 아벨 족보요 대신 셋 족보입니다
즉 죽음을 거쳐서 나온 정금같이 나온 족보이다 라는 거죠
죽음을 거치지 않은 저 가인 족보와의 차이로써 말이죠

그래서 낳은 자식이 어라 이스마엘인데 이게 바로 죄입니다
육입니다

육이란 가능성에서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것이 육입니다

사람의 뜻으로 하지 않는 하나님의 뜻으로 난 믿음이 아닌 겁니다
혈통으로나 라고 했을 때에 이 혈통 개념을 너튜브 삼프로 중동과 이스라엘 편에서
민족개념이 믿음과 종교로 곧 그것이 국가로 형성되었다 라고 했는데 바로 이겁니다
곧 인간의 믿음은 국가(민족개념 혈통,가문)라는 짐승인 거죠
자기영역 국토사수입니다 시드기야 왕처럼

그럼 그게 육이지 영이겠습니까
가능성으로 가능성을 낳아야지 불가능성에 어떻게 낳아야 합니까
국가라는 짐승은 이유 없이 무조건 높아져야 합니다
새벽아침의 아들 계명성처럼 밤새도록 울리는 꽹과리 울부짖는 짐승우는 소리로써
모세의 자리에 앉고자 대접받고자 높아지고자 하고
하나님의 무수한 별 뭇별 보다 더더더 높아질려고 하는 
이유가 없어요
음부는 지옥은 무조건 이유 없이 채울려고 합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기에 ~~~

그런 인간의 믿음은 곧 탐심인 우상숭배인 겁니다
음부의 권세 곧 사망입니다 지옥의 몸 입니다

이게 바로 믿음이 아닌 이유입니다

산을 바다로 옮기는 믿음
곧 육을 생명으로 옮기고자 하는 긍휼을 바라는 믿음이 없는 겁니다
믿음이 없음을 믿는 믿음이 없는 겁니다
뭐만 있다? 모세의 자리에 앉을려는 그저 우상숭배밖에 없어요

(마 17:15, 개역)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마 17:16, 개역)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마 17:17,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마 17:18, 개역)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마 17:19, 개역)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마 17:20, 개역)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믿음의 조상이란
약속이 아브라함 쪽으로 넘어가는 것이지
아브라함이 약속을 이루는 식이 아닙니다

도리어 나 아브라함은 죽음입니다 라고 자백해야 할 판국이고 죄인이라고 환자 라고
거기에 주님 쪽에서 이 죽음을 생명으로 옮기고자
예수님 본인 쪽에서 피 흘려서 넘어오는 막힌 담을 헐고서 넘어오심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한 쪽만 하는게 아니라 말이죠 결국 주님 혼자 다 하셔야 한다 말이죠

이것을 

[나타났다] 라는 표현으로 합니다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다
심판 외에 화목제물이 믿음이 사랑이 나타났다
안 나타나면 그저 우상숭배자들 무당들 굿판하듯이 울리는 꽹과리 밖에 없어요
교회에서 부흥회때나 성가대 찬양대 모조리 다 굿판 꽹과리 소음이다 말이죠
사랑도 없는데
아무것도 아닌데
왜 아무것도 아닌 것을 왜 왜 왜 ~~~~~~

즉 나타났다 라는 말은
그 전에는 안 나타났다 라는 것이 되고
그 전에는 가능성에서 가능성으로 이어볼려고 잇고저 연결하고자 한다 라고 보는 식인데

아닙니다 나타남이란 도리어 그 전에는 단절이였다
소외 배제 되었다
성령은 늘 나를 넌 좀 빠져줄래 라고 넌 빠져 라고 배제 단절 시키는 겁니다
물론 인간의 성령론은 그 반대로 연합 잇고 잇는 소통 개방성 개념이지만

나타남은 내부가 아닌(내부는 굳이 나타날 필요가 없어요 원래 있었응게 그냥 내부에 있는 것 끄집어내면 그만입니다)외부에서 갑자기 침투 침노 하는 식입니다 도리어 내부는 자아는 그 자리를 외부에서 침략한
나타남에 있어서 자리를 내어주어야 하는 자아삭제를 당해야 하는 판국이다 말이죠
어딜 연합이고 동일성이고 개방이고 소통이고 뭐고 어딜 속이냐 말이죠
오로지 단절의 성령으로만 소통하시는 겁니다 넌 좀 빠져 로만 소통하신다 말이죠
사람의 뜻으로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들 본색을 드러내지요
그럼 내가 아무것도 할 것이 없네 라고
마치 그 동안은 안그랬는냥
아무것도 한 것마냥 말이죠
왜 나를 단절 시키는지 그 내막 하나 하나를 보여주시는
나 삭제를 누리도록 하시는데
또 따로 국밥처럼 놀려고
원래 따로 국밥 아닌냥 마치 처음으로 하는냥

우리는 침략 당한 그 티를 팍 팍 내도록 되어있는 겁니다

으악
그 괴음을 ~~~~~~~~~~~
마구 마구 죽어나가요 마구 마구~~~~~~~~~~~ 

나타남이 나타나버리니까 
이것이 깜짝 놀랄 불가능성에서 불가능성으로 이어진다 라고 바뀌어지게 되더라 말이죠 
이것을 처음 믿은 자가 바로 아브라함 곧 믿음의 조상이더라 말이죠

즉 나타났다 라는 의미에는 도리어 안나탔다 라는 단절로써
가능성에서 가능성이 된 이 이스마엘이라는 아들 
곧 부활을 거부하고 배제 소외 시키더라 말이죠
단절 시켜요

애굽의 장자 자식이란 부활이니까 특히 장자의 죽음 말이죠
인간의 부활을 꺽는 것이 십자가의 부활이다 말이죠

왜? 육이니까
왜? 가능성 이니까
다른 말로 비밀 수수께끼가 아니니까

즉 존재 이다 말이죠 존재는 약속이라는 기능을 담을 수 없는 그릇입니다
아니 그들은 그릇이라는 기능 조차도 싫어합니다
오로지 존재는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되었다만 주장하는 
육의 소욕만을 죽으라고 주야장천 밤새도록 꽹과리로 외칠 뿐입니다

반대로 기능은 약속을 담는 믿음이라는 선물이 나타남으로써 그릇이 됩니다
기능이 됩니다
기능이 그 사람을 소유해 버립니다

다른 말로 그릇이 담겨질 보석을 소유한 것일까요
보석이 그릇을 소유한 것일까요

여기서 또 두 그릇으로 나누어집니다
기능 자체가 두 언약을 성사 시켜야 하니까 말이죠

보석을 소유한 그릇과 (보석이 소유 당할 리가 없잖아요 그런데 종교라는 오락은 여기에 미쳐 버립니다 나는 남을 7번 용서 했는데 용서를 믿음을 소유했는데
너는 겨우 6번 소유했지? 라고,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지는 인간의 꾀, 사기에 자기가 누워서 침뱉기 하는 겁니다)

반대로 보석에 소유 당한 그릇 말이죠

억수로 큰 우주 행성같은 큰 보석에
아주 아주 비일락말락 한 종이컵 같은 약하디 약한 그릇이 
보석에게 도리어 박혀있더라 말이죠 철거머리처럼 피 빨아먹듯이 접붙여있더라 말이죠
마치 코끼리 등 위에 개미가 얹혀 있는 것처럼 말이죠

뭐 그릇에 보석을 담았다구요
말이 안돼요
불가능해요

그 반대입니다 보석이 그릇을 억수로 억수로 봐줘서 

간과 ~~~~~~  그냥 모른 척 하고 넘어가주는 겁니다

붙어있게 해 준 것 뿐이더라 말이죠
이렇게 주객이 뒤 바뀐 것이 기능이고
이것을 믿음이 날 소유하는 겁니다 억수로 큰 행성이라는 믿음이 말이죠
이것을 선물이라고 선물이 믿음이 날 소유한 겁니다

하늘에서는 영광의 큰 행성이 땅에서는 그 큰 행성의 영광이 기뻐하심을 입은 선물받은 자에게서만

이제 비로소 선을 행하면 복 악을 행하면 저주 라는 그 수고하고 무거운
답도 없는 그 무한반복의 의문의 증서가 마침이 되는
참 평화가 땅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곧 화목제물이라는 표적이 기뻐하심을 입은 자를 새롭게 생성 해요 글쎄

첫사랑이라는 화목재물이 처음자리 라는 이스라엘을 믿음을 선물로 받은 자를 생성해 내는 겁니다

곧 죄인을 곧 불의한 자를 말이죠

즉 원인 없는 결과로써

결과 라는 화목제물이
예수님의 피(+오래 참으심=때)와 하나님의 믿음(+화목제물=장소,몸,영)이 협동작전으로써 나타낸 자작극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냄으로써 

이 불의한 자를 

(롬 3:26, 개역)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자기 의로우심을 나타내심으로 즉 믿음이라는 선물을 퍼부어서 말이죠

자가 의로우심 때문에 이라는 결과로
원인 없는 결과가 나타남으로써 그 증상물로써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해 버리시는 겁니다

아 그럼 우리의 악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을 나타낸다 라는 말이가
물론 안 믿겨지니까 지금 비꼬면서 빈정거리지만

이 사고방식 자체가 선악의 법칙
원인 있는 결과 라는 도식에서 못 벗어나는 겁니다

원인이란
결국 자기 종교심이지
선물로 주신 
외부에서 주어진 믿음이 아니니까 말이죠

결국 외부가 인간에게서는 없어요
자기 밖에 없어요

감사함도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지
자꾸 내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함으로 들어가는 문이
이 앉은뱅이에게는 문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어요
왜? 걸을 수가 없기 때문에 문이 있어도 걸어서 다가갈수가 없어요

어라 그런데 말도 안되게 그 문이 나에게 걸어와서 통과
엑스레이 촬영하듯이 통과
즉 외부에서 주어진 선물로써 통과 하니까
감사한 세게에 들어가 버린 이상
안 감사하고는 못 배기는 겁니다

기뻐하심을 입어버린 이상
인 기쁘고는 못 배기는 겁니다

지금 땅의 목자들이 벌벌벌 떨어요
기쁘기는커녕 영적인 천사들과 아기예수의 탄생 앞에서
땅의 시선에서는 본 적도 없는 일들이 나타나버렸기에
사건이 된 겁니다
사건 앞에서는 온 사지가 다 떨릴 수밖에 없어요
그 앞에서 인간들의 경험에서 나온 기쁨은 기쁨 축에도 못 드는 겁니다

도리어 벌벌벌 떨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니 기쁘고는 못 배기는 탄생 나타나심 앞에서
기뻐하심을 입혀버림을 당해 버린 겁니다

마치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의로웁다 라고 뒤짚어 씌움 당하는 것처럼 말이죠

마치
1300년 만에 느닷없이 불가능하고 생뚱맞고 낲설기 짝이 없는 가운데
모세가 소환을 당해 버림을 입은 상황에서
모세는 이제 비로소 할 말을 합니다
마땅히 할 말 ~~~~~~~~~

나타난 바로써 말이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으로 나타난 바로써 ~~~~~~~~~~


주여 죽어주시옵소서 라고

화목제물이 되어 주옵소서

첫사랑이 되어 주소서 라고

이 불가능한 말을 나타내더라 말이죠

우리를 의롭게 하실 하나님의 의를
화목제물을
믿음을 나타내소서 라고 말이죠

자 그러면
우리가 불의하면 새삼스럽게 불의함을 지금 행하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나타남이 먼저 있었기에
우리는 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 때문에 졸지에 불의한 자로써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으로 옮기움을 당하는 이 주님의 믿음 곧 화목제물의 기능의 대상물이 되어버렸다 라는 겁니다
기뻐하심을 입어버렸다
믿음을 선물로 받아버렸다
그 선물을 소유 그래 그래 소유해야지 가 아니라 도리어 선물에 소유 당하는
나타난 믿음에 소유 당해 버렸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즉 하나님 이라는 의사가 나타났기에
그 의사의 기능이라는 선물 때문에
졸지에 환자 라는 불의한 자가 되어버렸다 라는 겁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쓸데 없는 의사의 기능이
의사기능의 선물로써 주어진 믿음이라는 선물이 나를 졸지에 죄인 만들더라 말이죠

자 그럼 인간과 인간 끼리
인간들 속에서의 생각하는 죄가 죄가 아니라

하나님이 규정해 버린 죄에서
나는 죄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율법이 가입 된 것은 모든 사람을 죄 아래 가두기 위함이더라 말이죠

그러니 아브라함의 죄는 자기 쪽에서 약속을 이룰려고 했던 것이 죄 이다 말이죠

나타난 선물로써 주어진 믿음 이라는
약속의 자녀
이삭을 전혀 예상치도 못한 가운데 선물로 받아버린 겁니다
이제 이 믿음의 선물에 의해서 아브라함은 소유 당해 버리니까
졸지에 믿음의 조상이 되어버린 겁니다

아들이 찢겨죽게 되었는데
도리어 아버지가 도로 살게 되는

이름 없는 아기 꺽으신 뼈가 죽게 되었는데
도리어 아버지 다윗이 도로 살게 되는

기뻐하심을 입게 되는
선물로써 믿음이 주어지게 되는

이 믿음을 믿지 못한 것이 그 동안의 죄 였다 말이죠
주께만 범죄 했다 말이죠

이 깊은 죄도 모르고 (세상을 다 두루두루 다닌 마귀처럼
철학이 세상을 다 안다 라고 나오니까 물론 택도 없지만 그래도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사탄의 깊이를 알고자 말이죠 반작용의 한풀이 이니까 바리새인을 알아야 하는 이유이듯)

그저 얕은 죄를 알고서
얕은 자기 의를 쌓아서 죄 안 지어서 천국 가겠다 라는 그런 발상 자체가
이 나타난 믿음의 세계로 인해 다 와르르 여리고성 바벨탑 국가라는 짐승
함량미달(666 메네 메네 데갈 우바르신)의 높은자리, 모세의 자리, 에덴동산 같은 잔칫집, 애굽이 다 무너지는 겁니다
하나님의 의의 세계에서는 안 통하는 겁니다
그런 속임수 그런 자기 꾀는 말이죠

믿음만이 산을 들어서 바다로 옮기듯

우리 죽은 자를 생명으로 옮기는 믿음이라는 선물은
오로지 예수님의 흘리신 피와 하나님의 믿음으로 드린 화목제물
그가 상하게 되는 것을 원하셨다 뿐입니다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요 1:12, 개역)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개역)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여호와의 뜻,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오늘 본문 예수 믿는 자 입니다

(사 53:1, 개역)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 53:2, 개역)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 53:3, 개역)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 53:4, 개역)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 53:5, 개역)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6, 개역)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7, 개역)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사 53:8, 개역)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사 53:9, 개역)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사 53:11, 개역)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사 53:12, 개역)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요 1:1, 개역)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 개역)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 개역)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4, 개역)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5, 개역)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 1:6, 개역)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요 1:7, 개역)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하려 함이라
(요 1:8, 개역)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요 1:9, 개역)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 1:10, 개역)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 1:11, 개역)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개역)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개역)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4, 개역)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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