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 일하지 않은 아브라함을 의롭다 하신 메시아(구원자) 구원하기 (롬 4, 1- 8).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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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 일을 아니할지라도 의롭다 하심을 얻은 아브라함(주의 이름 곧 하나님 형상을 구원하기) (롬 4, 1- 8)

율법의 행위냐, 믿음으로냐 (행하는 나와의 헤어질 결심) (롬 3,27-31)
로마서 2022 2023. 1. 14. 08:36
22-019 율법의 행위(복수)에 있지 않고 믿음(십자가라는 비웃음꺼리,걸림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노라 (롬 3,27-31)

〈로마서 4, 1- 8, 개역한글 신약성경 244쪽, 찬송가 469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488장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찬송가 469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2.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3.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축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4. 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로마서 4, 1- 8, 개역한글 신약성경 244쪽〉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찬송가 488장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1.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주의 영광 빛난 그 빛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2. 내 영혼에 노래 있으니 주 찬양합니다 
   주 귀를 기울이시사 다 듣고 계시네
   주의 영광 빛난 그 빛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3. 내 영혼에 봄날 되어서 주 함께 하실 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 은혜 꽃피네
   주의 영광 빛난 그 빛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4. 내 영혼에 희락이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 주시네
   주의 영광 빛난 그 빛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


(롬 4:1, 새번역) 그러면 육신상으로 우리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고 우리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아브라함에 관하여 무엇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롬 4:2, 새번역)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더라면, 그에게는 자랑할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롬 4:3, 새번역)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다고 여기셨다" 하였습니다. / ㉡창 15:6 ㉢원어로는 '그것이 그의 의로 여겨졌다'
(롬 4:4, 새번역)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품삯을 은혜로 주는 것으로 치지 않고 당연한 보수로 주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롬 4:5, 새번역) 그러나 경건하지 못한 사람을 의롭다고 하시는 분을 믿는 사람은, 비록 아무 공로가 없어도, 그의 믿음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습니다.
(롬 4:6, 새번역) 그래서 행한 것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겨 주시는 사람이 받을 복을 다윗도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롬 4:7, 새번역) ㉣"하나님께서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덮어 주신 사람은 복이 있다. / ㉣시 32:1; 2
(롬 4:8, 새번역) 주님께서 죄 없다고 인정해 주실 사람은 복이 있다.“


오늘 본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라 하는 복, 곧 행복이라는 의미가 나옵니다
사람들은 이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소위 지성이면 감천이다를 따르고 있다 라는 점입니다

즉 소위 속담과 같은 격언이요 명언이요 잠언이요 인간들의 비유 비밀 수수께끼와 같은
보편적 진리인 셈인거죠

이 보편적진리를 따라야 행복해 질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아 그런데 어라 성경은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바로 그런 보편적진리를 깨뜨리는
소위 인간들이 외치는 행복을 깨뜨리는
특수한 수수께끼 같은 비존재, 존재는 존재인데 존재취급 못 받는
바로 그런 자를 통해서 행복을 언급하고 있다 라는 점입니다

결국 행복을 깨뜨리는 행복이다 라는 거죠
소위 인간이 구원 받으면 복 받은 자 라고 할 것 아니겠냐 말이죠
바로 그 인간의 구원을 깨뜨리는 구원이 진짜 구원이다 라는 겁니다

저런 인간 구원을 위해서 나서는 그 구원자들로부터
구원을 구원하는 것이 구원이다 라는 거죠

인간 행복을 위해서 나서는 행복전도사들로부터
행복을 탈출 시키는 것이 행복이다 라는 거죠

그러니 나는 행복할 자격이 없는 자입니다 라고
행복을 탈출 시킴에 당한 자가

오늘 나오는 아브라함이요 그 아브라함을 언급하고 있는 다윗이요
그 다윗을 다시 언급하고 있는 사도바울이 되는 겁니다

즉 이들 세 명 곧 죄인 중의 괴수를 타넘고 넘어온 행복만이
이 사망의 몸을 타 넘고 넘어온 행복만이 진짜 행복이다 라는 겁니다

결국 이들 세 명이 사적으로 행복을 추구할려고
구원을 추구할려고
심지어 아무리 사적이라고 해도 보편성이라는 객관성을 무시하면 안되니까
그 객관성을 따르면서 추구했던 그 구원이 다 깨어짐을 당하는

도대체 누가 깼냐 말이죠

바로 오늘 등장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다른 말로 지난 주에 언급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곧 그리스도 이십니다

마침 예배 뒤에 이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이 아님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설명을 어머니께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붕어빵 만들때의 주틀로 보시면 된?? 라고
그 주틀에 넣어서 붕어빵을 찍어 만들어 내는 거죠

그럼 붕어빵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거죠

하나님의 형상 대로 만든 거죠

~~~ 대로
~~~ 요것처럼
~~~ 요것의 모양으로 말이죠

그럼 붕어빵을 한 입 베어 물면
그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진 겁니까?

다들 이렇게 가르쳐 놓아야
비로소 속담 곧 보편적진리가 먹혀 들어서
지성이면 감천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서
돈 벌어먹는 겁니다

아니 성화론자들이
저런 미신적인 성향을 그 배후까지 다 파내어서 가르치면 또 몰라
자기들이 더 미신적이더라 말이죠

이완배였던가요
경제 기자 출신
소위 합리적인 인간들이
그 합리성을 10 % 만 발휘하고서는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고 하더라 말이죠

왜냐하면 그 합리성도 20%만 넘어가도 놀랍게도 불합리성에 부딧히게 되니까 말이죠
곧 부조리입니다

막스베버 언급했지요
자본주의의 한계점에 부딧힐때에
그 자본주의를 깨뜨리지 않으면 자기가 죽어요 자기가

그러니 인간은 그 어떤 누구도 간극을 좁힐 길이 없게 되는 겁니다
구원은커녕 도리어 이 사망의 몸이라는 것에 너무 너무 또렷해서
화로다 화로다 불이다 불이다 나는 망해야 마땅한 인간이구나 가 더더욱 또렷해 지는 겁니다

아니 본인이 선생으로써 어른으로써 아이에게 도적질 하지 말라 가르쳐 놓고서는
도리어 아이의 목숨을 도적질 하는 이 간극을 메울 길이 인간 쪽에서는 없다 라는 겁니다

뭐 행복?
뭐 구원?
뭐 축복?

웃끼고 있네

이 사망의 몸아 ~~~~~~~~~~

이것이 율법이 가입이 되어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시는 취지입니다

넌 구원은커녕 사망의 몸이야 하고

이것을 처음 지적 받은 자가
아브라함 이요

다윗이 꺽으신 뼈를 보고 아브라함의 이 이삭제물로 인한 화목제 곧 믿음을 보고서
아브라함의 행복을 본 겁니다

즉 아브라함이 예수님의 때를 보고 기뻐했듯이
다윗 또한 꺽으신 뼈로 인해서 예수님을 비로소 본 겁니다


네 맞아요
창세 전에 발라놓은 예수님의 피처럼
이 피를
이 하나님의 의를
이 하나님의 형상을
이 약속을 구원한 것이지

아브라함
다윗
사도바울을 구원한게 아닙니다

도리어 이 지옥의 몸
우상숭배자의 몸
죄인 중의 괴수의 몸을
타 넘어서

피 발라놓은 그 피를 구원하시고자
화목제물이 되신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이자 하나님의 형상이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라는 겁니다

이 이름을 인간은 자기 구원 추구한다 라고
자기 행복을 추구하겠노라 라고
절대로 부르지 않습니다

임마누엘 구하라 라고 하니까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라고 할 정도로
이미 다른 하나님이 곧 자기자신인 거죠 자기를 투사 시킨
그 우상이 이미 들어가 있는 겁니다
간염 곧 바이러스에 이미 걸린 겁니다
아무리 키 보드 쳐도 다른 글씨가 나온다 말이죠

자 이런 우상숭배에
이미 첫 계명 부터
첫 단추부터 잘못 끼여져 있는데 그 나머지는 보나 마나 이다 말이죠

계명에 나온 대로 우상을 섬기니까 곧 자기구원을 추구하니까
부모 잡아먹고 자식 잡아먹고 즉 예수님을 잡아먹었잖아요

그래서 어차피 잡아먹을꺼 내 살 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는 자는 나와 상관이 없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즉 너는 우상숭배자야 라는 지적이시다 라는 겁니다

이 지적이 바로 행복이다 라고

행복을 깨뜨리는 행복
구원을 구원자들로부터 구원하시는 구원이 되는 겁니다

곧 절망인거죠
요나의 표적
악한 세대는 기적을 행복을 구원을 요구하는데
정작 예수님이 보여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
곧 절망 밖에 없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방식이다 라는 겁니다

자식이라는 부활을 죽여버립니다
이삭

꺽으신 뼈

물론 압살롬은 꺽으신 뼈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이 압살롬의 죽음으로 인한
이 상한마음에

도리어 원수 압살롬을 처치했다 라고 충성을 다집하며 나오는 인간들

어차피 누구를 장자를 삼아도 그들은 어차피 언제든지 죽이게 되는
정치적 상황을 핑계로 들것 아니겠느냐 말이죠

그래서 아비아들 제상장 계열과
조카 요압장군과
자기들 행복 자기들 구원 자기들 왕 세우기를 하는 자들은 모조리 다 죽여버리는 겁니다

어차피 솔로몬을 죽일려고 하는 자들일 테니까 말이죠

이 과정을 통해서
야곱의 10 아들들이 요셉 하나 죽일려고 달려드는 것처럼
야곱은 자신의 몸이 지옥의 몸임을
그리고 그 자식들이 그 지옥들이 요셉을 죽일려고 하는 모습을 통해서
비로소 우는 겁니다

다윗도 똑같습니다
자기 행함에서 나오는 것들이
바로 아비아달 제사장 계열과
요압 등등
그 멈출수 없는 의문의 반복인 그 정치속에서
다윗은 자신의 몸이 사망의 몸임을

그 사망의 몸에서 난 자식들 그 결과물로 인한 조카 요압장군들등

이 솔로몬 하나 죽일려고 달려드는 모습이

마치 꺽으신 뼈 하나 죽일려고 달려드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서

비로소 우는 겁니다


[일을 아니할지라도] 곧 일하지 않은자
[경건치 아니한 자] 곧 더럽기 짝이 없는 자

(롬 4:5, 개역)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곧 일한 것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살인을 했다니깐요

[불법] 네 맞아요 불법자입니다 즉 지옥행 감옥행 이라는 결과 밖에 없는 자 이다는 겁니다

(롬 4:6, 개역)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롬 4:7, 개역)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바로 이런 자에게
하나님의 의가 덮쳐졌다 라는 겁니다

우리의 불의함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느냐? 네 들어냅니다

바로 아브라함 다윗 사도바울 경우로만 말이죠

이런 구원은 다들 싫어합니다
아무리 봐도 구원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도리어 심판받은 느낌이 들거든요

바로 그겁니다

아들의 죽음이 인자의 죽음이 그들에게 희생물로써 나타났거든요


이 희생제물이 우리에게 거리끼는 걸림돌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 희생제물이라는 화목제물의 방식이 아니면
구원은 없다 라는 것이 오늘 본문이 말하는 겁니다

자 그러면 육의 자랑이 나올게 없어요

인간은 육의 자랑
곧 아들 자랑
자식 자랑
부모자랑
우찌되었던 육의 자랑을 하고자 모임에 나가는데

아무것도 할 것이 없는 자에게서는
즉 이 말은 행복이 아니라 절망 밖에 없으니
희망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으니 자랑할 것이 없고
행복한 꺼리를 내 놓을수가 없는 겁니다

바로 그런 풍랑이 독수리가 일어나서
요나의 큰 물고기 뱃속이라는 스올 무저갱 지옥 속에서
과연 난 여호와로 기뻐하는
그 이름
그 하나님의 형상

내가 육의 자랑 육의 구원을 위해 기다린 메시아를
내 손으로 죽이는
내 손으로 이삭을 죽이는
내 손으로 꺽으신 뼈를 죽이는
그 메시아를 과연 부를수 있겠느냐 말이죠

1300년 만에 느닷없이 나타나서
모세는 주여 별세해 주세요 죽어주세요 라고 딱 한마디 남기고 가버립니다
비싼 향유를 부은 창녀 마리아는 예수님을 미리 향유를 부어서
미리 장사를 치릅니다

인간들이 기다린 메시아에게서 예수님을 탈출 시키고자 말이죠

아니 저 따윗 메시아 사상에서 예수님을 탈출 시키지 못한다면
이건 뭐 아들의 나라가 아니라
우상의 나라
인간 육의 자랑 나라
인간 구원을 위한 시다바리 예수가 되니

그 예수님을 인간구원교리로부터 종교로부터 짐승으로부터 탈출 시키고자
짐승으로 더러움으로 창녀로 마리아는 예수님을 장사치르는
마치 계시록의 남자없이 낳은 여자와 아기를
광야라는 죽음 속에 뒤로 빼돌리는 모습과 같다 말이죠
한 때 두때 반때 1260일을 광야 속에 말이죠
이 요나의 표적이 아니면

저런 인간의 육의 자랑을 그 행함의 나라를 무슨 수로 깨뜨리겠습니까?
보편적진리로 저들에게 박혀 버렸는데

이미 고인 물이 되어서 썩은 물처럼 우상의 섬이 되어버렸는데
고여버려서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메시아를 기다린 자에게 도리어 기다린 그 당사자들에게 죽는 메시아로 와야

메시아를 탈출 구원시키는 겁니다

네 맞아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을 구원하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요 
구원의 목적이요
약속의 목적입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바로 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을 위해서 나타나서 심판을 퍼붓는 겁니다

이것만이 새하늘과 새땅을 창조하시니까 말이죠

오늘 본문에

(롬 4:6, 개역)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이 하나님의 의를 구원하시는 겁니다
아니 하나님의 의를 발라놨는데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의 피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애 복종치 않고서
자기 의를 쌓고, 육의 자랑 육의 구원 육의 행복을 추구할려고 하니
이게 무슨 놈의 구원이냐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를 구원하시는 겁니다 곧 예수님입니다
이것이 여호와가 누구인지 내 똑똑히 알려주마
즉 그 동안 창조주가 누구인지 몰랐던 겁니다
창조주로부터 직접 당해야지 뭘? 우상파괴를 자아파괴를
과거 유대인의 창조신화 그게 무슨 창조주냐 말이죠
지금 현재 살아있는 창조주인데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가
오늘 본문에 또 은혜 라는 표현으로 나옵니다
김은혜 이은혜 송은혜 박은혜 장은혜 온갖 은혜가 있지만
하나도 은혜롭지가 않더라 말이죠 ㅋㅋㅋㅋ

(롬 4:4, 개역)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자유로운 자유부인이 아니더라 말이죠
전신에 다 가정부 노예일 뿐이더라 말이죠 삯을 달라고 하는 가정부 계집종 하갈 말이죠

즉 대비되는 단어와 함께 나옵니다 상대적인 두 언약이다는 거죠

삯이라는 노동의 댓가와 은혜의 대립

(롬 4:2, 개역)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롬 4:3, 개역)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또 나옵니다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매]
흔히 종교꾼들이 말하는 믿음 아닙니다
오히려 오늘 본문에서 이 믿음과 대비되는 <행위로써> 와 반대되는 믿음입니다
즉 종교꾼들이 말하는 신앙 믿음 이런 의미는 도리어 행함인 거죠
행하지 않으면 그 종교의 소속감이 없게 되는 겁니다
그들의 교리를 지키고 따르는 것은
행함으로써 소속감을 나타내는 겁니다

안 그러면 왕따인 거죠 뭐

예수님 보세요 유대교 때려죽어도 안 따를 뿐만 아니라
도리어 유대교를 파괴해 버리잖아요
이전 것은 지나갔다 라고
새 것이 왔는데 왜 그림자가 실상 앞에서 알짱대냐 말이죠

오늘날 기독교가 도로 나 돌아갈래 라고 그림자 놀이에 미쳤어요
종교마약 놀이 우상놀이 육의 자랑놀이 말이죠

결국 누워서 침 뱉는 거죠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겁니다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자 그러니 인간들의 이런 종교정치 속임수에
더더더 더한 속임수인 십자가라는 부조리로써
남이 아닌 내 손에 죽는 예수님으로 와야

내 손에 죽는 메시아로 와서
내 구원이 날라가고

내가 죽인 메시아를 믿는 이 믿음을 의로 여겨주심만이

행함이 끼어들 틈이 전혀 없는 겁니다

왜? 내 행함은 그저 예수님을 죽인 것 밖에 없으니까

내가 우상 됨이
나의 육의 자랑 함이

내 자식 이삭을 죽인 것 밖에 없으니까

내 자식 꺽으신 뼈를 죽인 것 밖에 없으니까

어딜 자랑할 꺼리가 어디 있습니까

자랑은 예수 안에서 자랑하는

이 꺽으신 뼈로 기뻐하는 행복
이 이삭의 희생제물됨으로 예수님의 때를 바라보고 기뻐하는 행복
이것 뿐이다 라는 겁니다

인간은 이미 자기가 구상한 행복이 플랜 계획되어 짜 있습니다
구원도 미리 짜 있습니다

그거 하나 하나 뭉개고 쳐들어오는 행복
그거 하나 하나 지근 지근 밟으며 깨뜨리면서 쳐들어오는 구원이

곧 율법 바깥에 율법 외에 한 하나님의 의가 쳐들어 오지 않으면
그 사람 구원 없는 겁니다

그 사람? 네 맞아요
그래서 아브라함을 다윗을 사도바울을 주님은 자신있게

이 십자가의 화목제물 되심의 방식이 없으면
이들 아브라함 다윗 사도바울이 부러운게 아니라
아브라함을 다윗이 부러워했고
그 다윗을 사도바울이 부러워하는
서로 서로 부러워 하는 이 방식이 아니면

너도 안 부러워 하면

너 지옥이야 라고 오늘 본문이 말하고 있는 겁니다

아니 저들이 당한 것 우리가 아는데

저 인간의 한계치를 아주 수준 높은 한계치가 아니라
그 반대로 너무 너무 떨어져도 너무 너무 떨어진
그 지옥에서 그 음부의 권세
그 사망의 수치 그 한 복판에 처한

요나가 당한 그 상황처럼
행복은커녕 그 절망 한 가운데서의 구원의 빛이 찾아오심이 아니면 구원이 없다 라고?

이건 뭐 이런 의미는 교리가 될 수 없어요
교리를 실천하자를 깔고 가는데
일한 것이 도리어 없도록
행위를 날려버리는데 어떻게 교리가 될 것이며
어떻게 종교가 되며
어떻게 보편적 진리가 되는 속담이 격언이 되겠느냐 말이죠
육의 자랑이 안 되는데
행할 수 있는 꺼리가 되어야 육의 자랑이 되던가 말던가 아지
지나친 자랑이 안되도록 또 겸손이라는 행함을 또 지키던가 하면 되는데

이건 뭐 아예 할 께 없는 손 떼야 하는
도리어 율법 외에 한 의가 넘어와야만 하는 식인

이게 무슨 행복이 되느냐 말이죠
구원이 되느냐 말이죠

그러니까 인간의 구원관
그런 구원자 거짓선지자로 삯꾼들로부터

이 약속을
이 은혜를
이 십자가의 피를 구원시키는 것이 바로
주님 쪽에서 넘어온
그것도 지옥의 세 구덩이
사망의 몸을 너끈히 넘어오신
그 우상조각가의 사망의 몸 아브라함
살인자의 몸 다윗
괴수의 몸 사도바울을 타 넘고 오신

믿음의 주 되신 예수님이시다 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매를 징계를 하신다 라고 했습니다
율법이 가입이 된 것은
남들이 지적받지 않는 죄를 지저받는
사생아가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이다 말이죠

즉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것임을
뭘 해도 죄요
뭘 해도 가짜임을 고백케 하시고자 말이죠

인간이 자신이 외친 그 의를
즉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외친 그 법을
도리어 어기게 되는 그 모순의 간극을 발견했을때에

다수가 만든 보편적진리(속담)은 그 구멍을 메우도록
간극을 좁히도록 했지만
수수께끼 곧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거룩은
도리어 그 구멍을 통해서
고때만 도적질 한 게 아니라
모친의 죄중에 태어난 자임을 알게 되는
이 간극의 지옥 세 구멍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로소 그 구멍
그 상처를 통해서
인간의 근원의 자리
이스라엘의 처음자리가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해야 마땅한 사망의 몸임을 보게 되는
첫사랑을 치유의 하나님을 보게 되는 처음자리가 되는 겁니다

인간의 사회란 속담이란 그 구멍을 감추고자
왜 손 씻지 않고 먹냐 라고 더러움을 씻은냥 감추고자 했지만
주님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게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 라고 하심으로써
인간의 원래 자리는
더러운 자리로써
고쳐달라고 해야할 판국이다 라는 겁니다

안그러면 구지 메시아가 오실 필요도 없이
인간이 알아서 더러움을 손 씻듯이 씻으면 되는 것을

왜 구지 메시아가 와서 구원을 펼치시느냐 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앞에서 인간들이 속담 곧 다수로 인해서
객관화 시킨 진리처럼
그 속담을 그냥 안하죠 반드시 하나님의 법인 율법
십계명 첫 계명과 함께 썩어서 합체 시키고 동일시 해서
꼭 성화론자들의 성령론 개방적이다 라는 주장과 똑같죠
합체 해서 연합해서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다 라는
뿌린대로 거둔다
그 아비에 그 아들
그 나물에 그 밥을 
주장 함에 있어서

정작 주님은 반대로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 로 속담을 깨뜨리듯이

인간이 율법까지 합체 시켜가면서 속담을 보편적진리를 지키듯이
율법을 지키는 이유는

그 법을 지켜야
그 법을 지킨 자신을 구원받을자로 판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는 겁니다

율법을 지키고 행한 내 자신이
동시에 나 자신을 거룩한 자 
오늘 나오는 본문처럼 행복한 자 거룩한 자로 판명해 버리는
행한 자와 판명한 자가 동일한 내 자신이 되는 겁니다

지난주에 한 표현으로는
자기가 기도 해 놓고서
자기가 그 기도의 응답을 자기가 들어주는 식이다 라고 말이죠
이것이 인간 사회 구성원 또는 조직
종교단체가 형성한 속담 보편적진리이다 라는 겁니다
이런 구원을 형성한 입장에서 메시아 사상까지 또 합체 시키는 겁니다
요놈 미끼 드디어 물었구나 잘 걸려들었다

정작 메시아는 바로 그런 구원을 형성한 인간을 깨뜨리러 왔는데 말이죠
메시아가 죽으러 왔다 라는 말은
이제 인간의 구원은 없다 라는 것과 같거든요

율법의 껍데기만 지킬줄 알았지 즉 미끼를 물어버린 겁니다
구원의 탐심 구원의 우상숭배 때문에

정작 율법의 취지는 바로 그런 탐심을 깨뜨리어 온 겁니다
시온에서 율법이 나옴으로써
시온의 모든 우상을 불도져로 다 밀어버립니다

빵구멍을 뻥뻥뻥 총맞은 것처럼 다 구원의 뿔로서 빵구멍 냅니다
그 구멍 그 지옥의 세 구멍을 낸 율법이 
상처를 낸 그 율법이
도리어 우리를 치료하는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

넌 짐승이야 라고 판명내 버리는 것이 말씀이다 라고
그 처음자리에서 마른 뼈 자리에서 첫사랑 곧 말씀이 즉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이
새창조 곧 이스라엘 하나님의 군대로 창조하시는 겁니다

결국 인간의 처음자리는 마른뼈 이다 라는 겁니다
총명함이 성령이 정직한 영이 새마음 새영 곧 그리스도의 마음이
너는 짐승이야
총명한 자는 짐승의 수를 세는데 있어서
그 짐승이 바로 남이 아닌 나 이다 라는 겁니다
그래야 정직한 영이 없어서 우는 자 
곧 화로다 화로다 나는 사망의 몸 지옥의 몸이구나 고쳐주세요 라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즉 주님이 원래 창조한 인간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은 나를 죽은 시체
처음자리
주검으로 만듭니다

이 상처를 낸 율법이
뻥구멍 뻥뻥 구멍 뚫어버린 이 율법이
몽학선생으로써 징계로써
처음자리를 만들 후에 물론 순서가 있어서가 아니라
원인 없는 결과로써 동시다발성으로써
율법은 다시 바톤을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 첫사랑으로 다시 싸매시는
그 찌른 창이 나를 유일하게 고치는
그 상처에서 새이스라엘이 나오는 겁니다
야곱의 허리를 치셨듯이 그 부서진 허리 사이 간극 틈에서 
그 공백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전 것은 지나간 새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을 위한 신부로써 새창조가 되는 겁니다


정작 말씀은 곧 첫사랑은
이런 메시아가 되어 다오 라는 마귀의 세가지 시험을 통해서 들통난
유대인의 메시아 사상
곧 모든 인간의 메시아사상 구원자사상을 깨뜨리시는 메시아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진짜 메시아는 저런 가짜 메시아상 곧 구원자를 꿈꾸고 있는
그런 인간들을 다 불도져로 밀어서
뭐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오니까 로고스 라꼬 이성 이라꼬? 논리 라꼬? 보편적 진리 라꼬?
너 시온에서 나온 율법 안 거쳤제
사단의 가시 안 거쳤제
독수리 바벨론 왕 안 거졌제

거쳐와봐 라고 거쳐오니
다시는 낫게 해 달라고 안하듯
대가리 쳐박고
생일을 저주하고
머리에 잿더미를 뿌리는 겁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바로 그런 인간구원을 깨뜨리는 메시아의 기능에 맞도록
의사 치료자 의원에 맞도록
첫사랑에 맞도록 처음자리에 놓여지는
죄인 환자를 부르러 온 첫사랑 곧 하나님의 형상이다 라는 겁니다

환자로 만드심에
머리를 땅에 쳐 박고
새까만 잿더미를 뒤짚어 쓰고
생일을 저주하면서

비로소 그 사탄의 가시를 거쳐서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하나님의 길이
곧 메시아가 왜 치료자 의사로 와야 하는지
내가 바로 환자임을 드러내기 위해서 말이죠

그러니 이 의사의 기능에 맞도록
하나님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서 우리를 불의하게 만들 듯

다윗을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 짓도록 만드시는 겁니다

율법이 가입이 된 것은
지난 주에 말한 이 하나님의 형상을 위한 창조였지
인간 구원을 위한 창조는 없다 라고 했듯이
이 하나님의 형상
곧 의사를 위한 창조
의사를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 의사에 맞는 환자로 만드시고자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로 만드신다 말이죠

더 이상 자기가 자신을 가릴수 있는
사회나 종교조직 또는 교리나
윤리 도덕
그런 허접한 초등학문 따위로는

이 지옥의 세 구멍을 
이 상처를 가릴수가 없는 겁니다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그 상처를 꿰메는 바느질이 되기는커녕
더더욱 벌어져서 곪아서
안의 더러움이 바깥이 되고
바깥의 더러움 또한 안이 되어서
회칠한 무덤이 되더라 말이죠

빈드시 죄인 중의 괴수로 만드십니다 괴물 말이죠
괴물 !!!!!!!!!!!!!!!!!!!!!!!
(반대로 광명한 천사인 마귀는 인간을 자꾸 천사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려고 해요 글쎄두 소욕이 정반대입니다)
설마 내가 간음죄를
설마 내가 살인죄를
설마 내가 인구조사 죄를
설마 내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 할 줄을
그 어떤 것도 내 쪽에서는 가릴수 없는
죄를 가릴수 없도록 만드시는 것이 율법이라는 넌 주검 시체야 라고 
모든 가릴 것을 다 제거하시고 주님 쪽에서 자신의 피로만
이 첫사랑으로만 조건 없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에게
경건치 않은 더러운 자에게
불법을 저지른 죄인에게
죄 없다 라고 은혜로
은혜란 공짜로 즉 내 쪽에서 은혜를 받을만한 조건이나 자격을 갖춘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용서하시고 선물(속건제 20%보상 사실은 도로 갚아야 하는데 도로 주시는)을 주시는 겁니다

은혜야 말로 말도 안되는 겁니다 믿음이라는 선물이야 말로 말도 안되는 겁니다
오죽 말이 안되었으면
행항의 세계에서 극구 반발 합니다
세상이 견디지 못해서 격동하며 진동 합니다
왜 탕자를 용서하느냐 라고 말이됴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는 맏아들이라는 행함의 세계에서 말이죠
이렇게 두 언약이 성사 되어야 약속이 성취가 되는 겁니다

행한 것이 없이 말이죠

그런데 인간의 행함이란 자기가 행하고 자기가 그 행한 자신을 구원받았다 라고 판명하는
이 법의 틈을 법과 법 사이의 빈틈을 노리는 겁니다
법을 아는 놈들이 법을 이용해서 자기 쪽으로 끌어당길때에

정작 예수님을 보세요 법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는게 아니라
법에 의해서 죽어버리시는 화목제물이 되어버리니

더 이상 마귀가 힐문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입을 잠잠케 만드시는

새성전 곧 주의 이름이다 라는 겁니다

아무리 주검인 시체를
해골에다가 아무리 희고 흰 페인트 색깔로 칠한다 라고 해서
그 해골이 그 주검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라는 산 자의 하나님인 약속이 되느냐 말이죠
믿음이 안 되는 겁니다
선물 은혜가 안 되는 겁니다

얼마나 믿음이 없었으면
안믿겨지만 믿음을 믿을려고 하겠느냐 말이죠
자기가 자기에게 믿음을 선물해 주고 있더라 말이죠
자기가 자기 기도를 행하고 그 행한 기도대로 기도 응답을 하더라 말이죠
이런 속담이라는 인간들의 보편적진리에 주님이
이 십자가의 피가 
이 화목제물이
아끼지 않고 독생자를 내어주신 그 사랑 앞에서
속임수가 정치가 통하겠습니까

얼마나 안 믿겨지면 믿을려고 하겠냐 말이져
꼭 마귀들이 새신부의 자리는 탐나고
그렇다고 짐승 자리에는 안 가고
그런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
곧 화목제물은 싫고
그저 육의 자랑만하는 모세의 자리만을 탐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비어있는 보좌 공백를 탐하더라 말이죠
그 마귀의 모습이 인간의 모습이더라 말이죠

약속의 피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절망인 십자가의 죽음 속에
그 모든 상처를 몰아붙어서

다시는 낫게 해 달라고 하지 못하도록
이 죽음이 나 보다 옳았다 라고

도리어 요나의 표적으로 인해
무화과 나무 없고 감람나무 없고 외양간 송아지 없고 없고 없어도
난 여호와로 기뻐하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하도록 하시더라 말이죠

아니 상처가 도리어 치료의 표식으로써

그 벌어진 상처 사이 간극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처음자리가
첫사랑의 증상물로써 나오는 겁니다

상처는 그 찔린 창에 의해서만 치유되는 겁니다

다윗은 악령이 씌여서 인구조사를 통해서 주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습니다
7년 기근 당할래 3년동안 다윗 너는 적으로부터 쫓기는 신세 될래 아니면 3일 동안 전염병 돌게 할래 골라라 라꼬

뭘 골라도 자신이 짐승이기는 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 사단의 가시를 통해서
다윗을 저 우상숭배자인 하나님과 같이 된
자기가 행하고 자기가 행한을 갖춘 자신을 구원되었다 라고 판결내는
그 메시아 사상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그런 메시아로부터 구원됨과 하나님의 형상을 합체 시킨
이런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이 다윗을 성도의 자리로 낮추실려면
약할때에 강함 되시는 큰 바람 태풍, 큰 지진, 큰 불 이라는
지옥의 세 구덩이를 거쳐서 오시는 세미한 음성
큰 바람 큰 지진 큰 불 이런 강함을 추구하는 메시아를 깨뜨리시는
세미한 음성 약하디 약한 메시아로써 탈출 곧 깨뜨리고 구원하시듯
다윗을 깨뜨리고 다윗을 다윗으로부터 탈출 헤어질 결심을 통해서
다윗을 구원시키시는 겁니다

가짜 하나님 형상인 다윗은 헤어질 결심을 하는게 아니라
해먹을 결심 밖에 안하니까 말이죠

인구조사죄 라는 이 인간의 눈치를 의식하는
이 보편적 진리를 그 속임수 그 정치를

더더더 부정한 불합리한 부조리의 말도 안되는 비논리 비이성의 십자가라는 저주로써
깨뜨리시는 십자가에 달려 죽는 메시아가 아니면

다윗은 다윗으로부터 탈출 당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 수치 지옥 세 구덩이를 예수님이 메시아가 하나님의 형상이
친히 담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 믿음을 주님은 다 이루신 겁니다

이 용서가 아니면 인간들은 육의 자랑 보람 뿌듯함(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라는 속임수에서 못 벗어나고 또 그 의문의 반복인 육의 자랑 보람 뿌듯함을 추구합니다

주님의 뿌듯함 미쁘심 믿음직 스러워서 든든한 바위되심 흔들리지 않는 것은

이 십자가의 피 흘리신 사랑 뿐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도리어 넉넉히 이기는

요나의 표적처럼 지옥에 스올에 무저갱에
그 시체 됨에
그 희망은커녕 행복은커녕 그 절망 속에서

새성전으로써 찾아오심으로만
아니 기쁘고는 못 배기는 겁니다
내 죽음은 죽음도 아니기에

이 예수님의 화목제물 되심만 자랑하는
믿음의 주 되심을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위해서
놀라운 탄식으로 기도하신 이 예수님의 기도만을 자랑하는 겁니다

이것이 인간 속에서 성도 곧 새이스라엘을 탈출 시키시는 믿음입니다

일을 한 것으로 구원을 성사시킬려고 하는 자들에게서 탈출 시키시는
일을 하지 않은 자에게 믿음을 선물로 은혜를 베푸시는

인간과 성도를 구분 구별 차이를 두시는 새성전 되신 예수님의 기능입니다

너희는 성령의 전
곧 새 영 새 마음 즉 그리스도의 마음의 전이기에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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