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 율법에 속한 후사 VS 은혜에 속한 믿음으로 된 후사(열매로 나무를 ~) (롬 4,14-18).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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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 깜빡했네요 강대국 4국과 연합국 5국과 전쟁입니다 3:4로 잘못 말했네요)
22-022 율법에 속한 후사 VS 은혜에 속한 믿음으로 된 후사 (열매로 나무를 ~) (롬 4,14-18)

무할례시에 가진 믿음의 자취대로 된 약속의 후사 (롬 4, 8-14)
로마서 2022 2023. 2. 23. 16:58
22-021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대로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 (롬 4, 8-14)

〈로마서 4,14-18, 개역한글 신약성경 244쪽, 찬송가 492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400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찬송가 492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짜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아멘


〈로마서 4,14-18, 개역한글 신약성경 244쪽〉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히 7: 1-19, 개역)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4) 이 사람의 어떻게 높은 것을 생각하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좋은 것으로 십분의 일을 저에게 주었느니라

(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 자들이 율법을 좇아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가졌으나
(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 할 수 있나니
(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니라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6)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17)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8)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찬송가 400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1.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하늘 높이 쳐들고 
   주의 군사되어 용맹스럽게 찬송하며 나가세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

2. 원수들이 비록 강할 지라도 주의 군기 붙잡고 
   주의 진리 위해 용기 다하여 분발하여 싸우세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

3. 산과 들과 바다 가는 곳마다 주의 군기 날리며 
   반갑고도 기쁜 승리의 소식 온 세상에 전하세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

4. 원수들은 이미 예수의 손에 하나 없이 패하고 
   주의 군기만이 영광스럽게 온 누리에 빛나네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


(롬 4:14, 새번역) 율법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상속자가 된다면, 믿음은 무의미한 것이 되고, 약속은 헛된 것이 됩니다.
(롬 4:15, 새번역) 율법은 진노를 불러옵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습니다.
(롬 4:16, 새번역) 이런 까닭에, 이 약속은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 약속을 은혜로 주셔서 이것을 그의 모든 후손에게도, 곧 율법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지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도 보장하시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롬 4:17, 새번역)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함과 같습니다. 이 약속은, 그가 믿은 하나님, 다시 말하면,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며 없는 것들을 불러내어 있는 것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장하신 것입니다. / ㉤창 17:5
(롬 4:18, 새번역) 아브라함은 희망이 사라진 때에도 바라면서 믿었으므로 ㉥"너의 자손이 이와 같이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창 15:5


우리가 에스겔 말씀을 통해서
남은자를 살펴봤는데
그 남은 자가
3분의 1 에스겔 몸 전체의 털을 밀어서 3분지 1을 예루살렘 성읍을 그림 그려
그 성읍 안에 털을 떨어뜨려 칼 날려서 뎅캉 뎅캉 날려서 다 죽이고

또 3분의 1 터레기를 성전 주변 경계 틀에 주섬 주섬 뿌려서
칼 날려 뎅캉 뎅캉 두 동강내어서 이스라엘 3분의 1을 죽이고

또 터레기 3분의 1을 예루살렘 성전 바깥에 뿌려서
이방나라로 도망치고 있는 자들을 향한 칼 날림으로 인해서
다 죽이더라 말이죠

그 와중에 이제 마지막 3분의 1 중에 겨우 겨우 남은 그 남은자 마저도 마땅히 죽여야 하는데

갑자기 심판의 칼을 날린 심판주 본인이
그 심판을 거두는게 아니라
그 심판을 대신 맞음으로 인해서
겨우 겨우 남은 자가 생기더라 말이죠
필연이 아닙니다 우연히 말이죠 우연히

이게 남은자 여고냐입니다

여고냐 큰 아부지 여호야하스 왕 죽이고
여고냐 아부지 여호야김 다른이름으로는 엘리야김 왕도 죽이고
그리고 여고냐 삼촌 시드기야 왕도 죽임으로써

남유다 마지막 네 왕을 심판 속에 다 집어넣음으로써
이 슬픈 사자 노래 라는 수수께끼를 이루시는 겁니다

이 네 왕 중에 여고냐 이 놈도 마저 마저 마저 죽여야 마땅한데
주님 본인이 예수님의 죽음 때문에 봐준다 라고 빼돌려서
좋은 무화과 나무로 만드시더라 말이죠

이게 남은 자입니다
즉 여고냐는 악한 왕 임에도 불구하고
이 잃어버린의 경험 속에 넣음으로써
요셉이 뺑뺑이 돌려서
이 잃어버린 자가 누구인가를 알게 하는 시험을 내듯이
그래서 시아버지 유다가 다말 덕분에
이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은혜로 수수께끼의 답을 내듯이

여고냐가 왕이란 권력이 아닌
어린아이와 같은 무능하게 만드신
사탄의 가시 바벨론 왕의 포로로 잡혀서
그 잃어버림으로 인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는 이 잃어버린 이름
곧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앎으로
주의 이름
너희가 더럽히지 못한 아껴둔 기념 이름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이 언약정신으로만 밀어붙이시고자

성전에 두 사람의 기도 중에
바리새인은 행함으로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 이라는
몸과 시간을 거부하시고 육의 아버지와 아들을 거부하고

매국노 세리의 기도
우는 마음
잃어버린 예수님이라는 그리스도의 형성
주의 이름으로 자신이 심판받아 마땅한 자인 사망의 몸을 통해서
그 심판 속에서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는
이 남은자 계통을 이어서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는 믿음으로 된

은혜에 속한 후사 곧 유업 주의 이름을

저들은 줘도 싫어하고 거부합니다
이름이 뭔데요
돈이 되나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이 되나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은
이 아무것도 아닌
주의 이름

곧 안식의 표징

표란
나타난 것을 삭제 시킴으로써 나타나는 것이거든요
즉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것이
표적이다 말이죠

물론 당연히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은
성령의 소욕과 반대되는 육의 소욕인 악한세대가 요구하는 표적은
자기 자신을 더더욱 또렷하게 하고

반대로 요나의 표적은
자신이 삭제된 그 자리에서
예수의 형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 이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아니 도대체 이 이름이 뭐길래
인간 이름도 아닌
주의 이름 이 뭐길래

단어요 문자요 기호요 표 일 뿐인데

이 사라지는 매개자로 인해서
실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 실상을 나타내고
반대로 눈에 보이는 것을 삭제 시킴으로써
그 삭제된 자리에서
새것이 나타나는 겁니다

할례 표든
무할례 표든
아무것도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을 나타내느냐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이다 말이죠

그것을 가지고 오라 라고 요셉은 뺑뺑이 돌리는데 있어서
유다가 갑자기 며느리 다말을 통해서
그 며느리 다말과 시아버지 유다 사이에서 낳은 아들
곧 인자 라는 수수께끼로
간극을 좁히는게 아니라
더더더 벌리는
수수께끼 정답이 더더더 더한 수수께끼로써

이 인자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불뱀에게 물려 다 죽게된 그 삭제되어야 할 그 자리에서
인자
누구누구의 아들
수수께끼 간극을 더더욱 더 벌리는
이 수수께끼로

요셉의 수수께끼 문제의 정답으로써 패쓰 넘어가는 겁니다

안그러면 잔칫집에서 배운 답으로
남의 것을 빼앗아서 배우고 쌓은 지식으로
십일조 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구요
자기 몸의 실천과 행함 자기 시간의 이레에 두 번 금식이라는 숫자
자기가 쌓은 숫자로 그 허구로 그 우상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집
여호와 삼마 속에 들어간다
그게 도리어 심판 속에 들어가는 것인데
과연 심판 속에 들어갈까요?

정작 매국노 세리는
이 불의한 제물로 친구를 삼는
며느리 다말의 부정한 물건
도장 도장끈 지팡이 라는 세가지 지옥의 세 구멍으로
용서의 절대 사함으로 바꾸는
이 하나님의 의를 보고자
우는 장소로써 우는 몸으로써 오신
예수님의 몸을 보고
예수님의 시간을 보고
그 앞에서 나는 사망의 몸이구나 화로다 화로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라고
이 하나님의 집인 기도하는 집에서 비로소
자신의 종말을
자신의 심판을
자신의 절대죽음을 비로소 보게 됨으로써
불쌍히 여겨 달라고
이 원수를 사랑한 십자가의 사랑을 보게 되는 겁니다

이 은혜에 속한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으로 된 후사가
바로 매국노 세리의 기도이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서 별세해 주세요 라고
변화산에 느닷없이 나타난 모세가 1300년 만에 나타나서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한 겁니다
비싼 향유를 머리에 붓고 또 예수님의 발믈 머리로 씻은
그 창녀 마리아가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장사 치르는 장례식을 치름으로써
이 여인의 행한 일을 복음이 증거되는 곳 마다 기념한다 라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기념안하지만
복음은 이 여인을 기념해요 글쎄
오늘날 기독교는 돈에 미친 우상숭배자 사탄 짐승인
짐승의 등에 올라타고 싶어 환장하는 음녀일 뿐입니다

이 새일을 이전 것을 삭제 시킴으로써 나타내는 겁니다
뭐를 나타내는가요
보이지 않는 믿음을 말이죠
그냥 그리스도의 형상 곧 주의 이름이 아니라
반드시 보이는 것을 삭제 시켜서 동시에 말이죠

그 삭제된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믿음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야 수수께끼의 정답이 되고
그가 나보다 옳았다 라고
며느리 다말의 죽음으로 인해서
시아버지 유다가
곧 제대로 된 약속의 후사가
믿음의 후사가 이어지는 겁니다
단절인데 어라 이어지고
시아버지가 생각한 혈통적인 약속의 가문은
도리어 삭제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 엉터리 그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표징
가짜 하나님
죽은자의 하나님은 단절된 겁니다
누가 봐도 시아버지가 이스라엘 사람이라서 연합 되어 있어 보이고
누가 봐도 며느리 다말이 단절된 이방여자 가나안잡족 부정한 자로써
단절된 자가 도리어 약속의 후사 가 되고 (기업을 물려주고 있고, 곧 주의 이름을 담은 이스라엘, 보배를 담은 그릇으로써 말이죠, 접시를 깨뜨리는 삭제를 통해서 보배가 드러나는)
연결된 자가 도리어 율법의 후사처럼 단절이 되더라 말이죠
행함으로는 안되더라 말이죠
믿음이 아니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듯이 말이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겁니다
즉 외부에서 주어진 선물로써 선물에 잉여에 이르는 은혜에 이르는 겁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일한 것이 없이 말이죠
도리어 잃어버림을 당한 
단절됨이 또렷하고
부정함이 또렷하고
심판받아 마땅한 사망의 몸으로 또렷하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큰 물고기 뱃속이라는 캄캄한 어두운 깊은 바닷속
스올 무저갱 지옥 속에서
은혜를 만날 줄
그 절망 뿐인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 나무 열매 없고
외양간 소 없고
우리에 양 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뻐하는
이 요나의 표적만으로 후사를 삼으시는 겁니다

이 주의 이름만 내리 내리 대대자손으로 증거케 하시는 겁니다

바로 이 아들의 나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앞뒤 모순 되는 이 간극
이 공백을 구하라 말이죠
이 삭제된
이 잃어버린 자리에서
다시 되찾는

이 이름이

모든 것을 살리는 생명수 구원의 이름이다 라는 겁니다

인간들의 부적처럼 사용하는
벽에 붙이는 액자 속의 성경구절인 부적이 아닙니다
그런 표가 아닙니다
나를 삭제 제대로 삭제 시키는 이름이야 말로
나를 제대로 새창조 하는 생명책에 기독된 것으로 기뻐하라 라고 하시는
주의 이름이 알려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사랑입니다
사랑이야 말로 제대로 다 삭제 시키고
사랑이야 말로 제댜로 다시 싸매어주시는 겁니다

인간이 죽기를 무서워 종노릇하는 그따위 죽음은
이 사랑의 죽음 앞에서는 명함을 내밀수가 없습니다

이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절대죽음만이

죽은 보다 강한
시기와 투기의 음부의 권세보다 더 강한 사랑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라는 증상물은
이 십자가의 사랑이 낳은 겁니다
사망을 삭제 시키고 말이죠
수치를 가려서 말이죠

모든 인간의 행동은 이 지옥의 구멍이 스멀 스멀 올라오는 것을 가리우는데 평생을 허비하는 겁니다

그 수치 백날 가려본들 무화과나뭇잎이라는 의문의 반복일 뿐입니다

이사야 25팔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사 49:10, 개역)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계 7:16, 새번역) ㉠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 ㉠사 49:10

(시 23:2, 개역)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개역)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지혜만이 죽은 자를 살린다, 생명수,

(요 7:37, 현대어) [생명수 흐르는 강] 축제의 절정을 이루는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는 군중들에게 외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 와서 마시라.
(요 7:38, 현대어)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의 말씀대로 ㄱ) 그 속에서 생명수가 강같이 흘러 나올 것이다.' (ㄱ. 잠18:4)
(잠 18:4, 개역)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잠 18:4, 새번역) 슬기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세차게 흐르는 강처럼 솟는다.

천한 계집을 왕비의 자리로 옮기는 지혜
지혜야 말로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케 하기에

(잠 30:21, 개역)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잠 30:22, 개역)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잠 30:23, 개역)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즉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 수수께끼이다는 겁니다

(시 23:5, 개역)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 23:1, 개역)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2, 개역)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개역)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4, 개역)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5, 개역)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 23:6, 개역)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사망을 멸하는 더 나은 죽음이 없는 이상
수치를 가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무화과나뭇잎으로 가리는 그 선악의 행동
부끄러운 발가벗은 모습을 가릴려고
성기 주변으로 칭칭 가리우는 이 무화과 나뭇잎
윤리 도덕 상식 예의 법실천 등등의 이 선악이
그 보편적진리 상식을
이제는 율법과 썩어서
수치를 가려보려 하니 (올무에 걸려든 거지요 더더더 죄 아래 가두어지는 ~~~)

간극을 좁히기는커녕 더더더 벌어지는 겁니다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선생이 도리어 학생의 목숨을 도둑질 하는
이 모순의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는 겁니다

후사 곧 인자 라는 아들에 의해서
수치가 가려지느냐 마느냐 라는 문제입니다
두 언약 갈라디아서에서도 나오는
땅의 계집종 하갈 언약과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 예루살렘 언약 또한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 이라는 후사 기업 무를자 고엘로부터
기업을 물려받을

바로 믿음 곧 그리스도의 형상
주의 이름을 받을 자가 누구냐 라는 기업 유업 인자 아들 싸움이 되는 겁니다

출애굽이 장자 싸움이듯이 말이죠 인자 싸움 말이죠

그러니 지난주에 언급했듯이

첫 번째 출애굽인 애굽이라는 행함의 세계를 박살내어서
그 삭제된 그 자리에서 구원이 나오듯이
동 남 서 북 순서대로 땅 분배 하듯이

마지막 출애굽은 바벨론 이라는 사망의 권세를 박살내어서
바벨론이 위치한 북쪽에서부터 땅분배 순서가 시작됩니다
북 동 남 서
여기에 요셉의 두 분깃
잃어버린 자 요셉의 삭제된 자리에서
그 요셉의 착고에 매임과 쇠사슬에 매이는 그의 희생으로 인해서
나머지 형제들이 이 남겨둔 한 씨 덕분에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음으로써
삭제된 그 자리에서
우리가 나음을 입는
이 잃어버림의 경험으로써 되찾는
천국의 입성을 나타내는 겁니다
곧 요셉을 통한 주의 이름 즉 그리스도의 형상을 나타내는 겁니다
창조는 이 그리스도의 형상만을 위한 겁니다
너거 창조주 모르지
너거 여호와가 누군지 모르지
오로지 인자 누구 누구의 아들만을 통해서
열매로만 나무를 아는 겁니다

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예수님만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아는
이 비밀을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리석고 미련한 어린아이와 같은 자에게만 나타내시는
이 안식의 표징
쉼의 표징
쉴만한 물가 생명수를
그 표적 요나의 표적
내가 삭제된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날 줄을 누가 알았으리요 ~~~~~~~~

그가 나를 위해 죽었으니
나의 죽음도 무익하지만 유익하다 말이죠

이 주의 이름을 유업으로 받도
유업으로 기업을 물려주는
믿음 밀어주기 넘겨주기입니다

내 믿음이 아닌 주의 이름 주의 믿음을 말이죠

인간의 믿음은 남을 살릴수 없어요
도로 내가 도로 살려주심을 받아서 말이죠

꺽으신 뼈를 살리고자
회개 눈물 금식 기도가 실패한 자리에서 그거 정치술 속임수 이거든요
남의 눈을 의식해서 아이가 자기 때문에 자기 죄악 때문에 죽는 것이 되지 않고자 말이죠
그런 선악이라는 속임수
그런 보편적 진리 라는 속임수
상식 이성 윤리 논리 교육 예의 도덕 합리성 이런 속담들을 다 깨뜨리는
구체적 보편적 진리
이 내가 원수임이 또렷히 구체적으로 밝히 보이시는
이 십자가로 인해서 깨어지고 박살난 그 자리에서
주의 이름
그리스도의 형상만ㅇ으로

유업을 기업을 믿음을 물려주어야

애굽에 들어가서 깨뜨리는 주의 이름의 전쟁을 하는 겁니다

바벨론에 포로 되었을 뿐인데
바벨론을 박살내고 나오는 겁니다
믿음으로 말이죠
그것도 새 땅 새성전을 땅 분배까지 받으면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명수와 동행하는 장소와 시간인
그 삶을 사는 자는

오로지 율법의 행함이 아닌
은혜에 속한 믿음으로 된 유업 상속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롬 4:14, 개역)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약속을 흥하게 할려고 했던 혈통적 시아버지 유다의 사고방식이 틀렸고
약속을 폐하게 하는 자로 오인 오해 받았던 가나안 잡족 며느리 다말이야 말로

이 언약정신을 부정한 모습인 싸가지 없는 여동생 마리아처럼
빼앗기지 않는 겁니다
언니 마르다는 남의 눈을 의식한 보편적진리 속담 윤리 도덕 예의 지키느라
이 언약을 소홀히 여겼지만 말이죠
많은 일로 염려하니 하나만 하던지 말이죠

인간이 자기의 옳았던 일을 하게 되어 버리면
그거 사수 한다 라고
더 나은 구체적 보편적 진리를 못 보게 되고
그냥 보편적 진리만이 옳았다 라고 사수하게 되니
그거 깨뜨리고 삭제 시킬려고 다가오는
구체적 보편적 진리 더 나은 진리를
부정하게 보게 됩니다
더더욱 부정한 자의 모습

(사 53:1, 개역)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 53:2, 개역)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 53:3, 개역)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고운 모양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고
사람들 곧 다수에게 보편적진리에게 속담에게 싫어버린바 되었고
고통을 타인 때문에 즉 내 때문에 고난 겪고 있고
질고 병을 내 때문에 병을 앓고 있고
다들 고개를 돌려 버렸고
멸시 왕따를 시켜버렸기에
아무도 귀히 여기지 않는

이런 모습으로써 이런 부정함을
누가 믿음으로 보겠으며 그 믿음을 유업으로 받고자 하겠느냐 말이죠
같은 운명 될까봐 다들 고개를 돌리고 있는 판국인데 말이죠

이것이 표적 요나의 표징

보이고 나타나는 것을 삭제 보이지 않도록 하고
보이는 이 질고를 아는 사라랑을 대신 매 맞은 언약의 정신인 십자가의 피 흘리심이라는
화목제물이라는 언약을 약속을

후사로 유업으로 상속으로 받고자 하는 자는 아무도 없듯이

이 아무도 없는 가운데서
주님은 하늘의 별과 같리 바다의 모래같이 만드시는
이 믿음으로 세상을 밀어붙이시는

세상의 후사로 세운 자로

율법에 속한 후사가 아닌
그 차이로써

은혜에 속한 믿음으로 된 후사로 삼으신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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