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9 율법의 행위냐, 믿음으로냐 (행하는 나와의 헤어질 결심) (롬 3,27-3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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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9 율법의 행위(복수)에 있지 않고 믿음(십자가라는 비웃음꺼리,걸림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노라 (롬 3,27-31)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롬 3,25-26)
로마서 2022 2022. 12. 24. 15:44
22-018 예수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표적)로 세우셨으니 (롬 3,25-26)

〈로마서 3,27-31, 개역한글 신약성경 243쪽, 찬송가 434장 나의 갈길 나 가도록, 340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찬송가 434장 나의 갈길 나 가도록〉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할 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 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로마서 3,27-31, 개역한글 신약성경 243쪽〉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찬송가 340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1.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일 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2.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일 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맘을 그의 피에 적시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3. 구주예수 의지함이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4. 구주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함께 계시리로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아멘


(롬 3:27, 새번역) 그렇다면 사람이 자랑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무슨 법으로 의롭게 됩니까? 행위의 법으로 됩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법으로 됩니다.
(롬 3:28, 새번역) 사람이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롬 3:29, 새번역) 하나님은 유대 사람만의 하나님이십니까?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롬 3:30, 새번역) 참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받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시고,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십니다.
(롬 3:31, 새번역)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뇨 있을 수 없느니라 라는 말은
곧 행함이 나오는 육에 대한 철저한 단절을 말합니다

(롬 3:27, 개역)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곧 육의 자랑과 십자가의 자랑이라는 두 소욕의 싸움이다는 거죠

그러니 육과는 헤어질 결심을 하질 않는 이상은
십자가의 자랑은 있을 수 없다 라는 거죠

곧 하나님의 의를 자랑 할 수가 없고
도리어 육의 자랑
자기의 의로움을 자랑하도록 되어 있는 허구의 인생이라는 겁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사 2:22, 개역)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왜냐하면 믿음의 세계에서는 행함의 세계가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행함의 세계에서는 믿음의 세계가 통하지 않는 거죠 즉 죽은 목숨인 겁니다

그러니 행함과 헤어질 결심을 하지 않는 이상
믿음의 세계에 들어갈 수가 없는 거죠

그러니 불가능 합니다
행함의 세계인 육의 세계에서 하던 버릇대로
그 연장선상에서 믿음의 세계로 이동 이사할려고 하는데
믿음이 허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반대 입니다 탈출개념 입니다

오죽 불가능한 의미였으면 불가능한 탈출을 펼치시는 믿음이어야만 한다 말이죠

지난번 내용이였죠

(롬 3:25, 개역)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6, 개역)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의로만 구원된다 곧 화목제물입니다

더 이전의 내용이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이 안된다
오로지 율법 외에 한 의, 곧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만 구원이 된다 라고 했다 말이죠

그런데 제가 격어본 모든 교회는 10개 이상 되는데요
단 한 군데도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이 안된다 라고 주장하는 교회를 본 적이 없어요

결국은 뭔고 하니 양다리 걸치기입니다
율법의 행위도 한 다리 걸치고
율법 외에 한 의, 하나님의 의인 화목제물도 한 다리 걸치고

이것이 인간의 믿음이요 행함이다 라는 것을 봤다 말이죠

한 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겠다 라는 굳은 결심들을 그 동안 봤거든요
이런 트릭이 마치 속담처럼 보편적진리처럼
이 속임수만이 교회에서 통하더라 말이죠

그것만이 소통이 되어요
다른 것 곧 한 쪽으로만 치우친 것은 통하지 않더라 말이죠

네네 어련하시겠어요 유대인들도 그 짓만 했을 뿐인데
유대인이 안식일 지키는 것 봤지요
미신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말이죠
교회는 미신 제조 공장이더군요
속담 제조 공장처럼 말이죠

그런 것들과 헤어질 결심을 하지 않는 이상
믿음의 세계 곧 화목제물되신 피 흘리신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는 믿음이 아니면
믿음의 세계에는 들어갈 생각을 말아야 하는 겁니다


아니 들여보내 주시지도 않을뿐더러
들어갈수도 없는 불가능일 뿐입니다

구원이란

뭐뭐 ~~ 로부터 탈출 해서  출애굽 출세상 출행함
뭐뭐로 ~~ 들어가는 겁니다 입약속의 땅, 입예수안, 입믿음 곧 예수 그리스도 안 입니다

탈출만 해서도 안되고
탈출 없이 들어가는 것만 있어도 안 되는 겁니다

탈출이라는 구원은
불가능한 갇힌 상황, 포로된 상황 에서
도저히 빠져나올수 없는
포로된, 갇힌, 쇠사슬에 얽매인 꽁꽁꽁 묶인
고아 과부 나그네
눈먼자 소경된자 앉은뱅이가 된
독수리 라는 수수께끼
풍랑 바리새인(독사의 자식) 사탄의 가시
이런 사탄의 깊이에 포로된 입장에서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도록 빼내시는 
율법 외에 한 의, 곧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의 피 즉 화목제물이 나타나심 입니다


오죽 불가능 했으면
나 애굽 다시 돌아갈래 라고 할 정도로

행함의 세계에 이 몸 뚱아리가 딱 맞지
믿음의 세계에서는 이 육체는 전혀 안 어울리고 맞지도 않을 뿐더라 살수가 없어요
살수도 없는 곳에 왜 가냐 말이죠

나의 필요성이 아니라 그런 인간의 믿음은 반작용 곧 살인의지일 뿐이고

주님의 필요성 자기 피를 노래하라고 새노래꾼으로 종말의 찬양자로 
예수님의 필요성 곧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게 하실려고
사탄의 가시를 푹 찌르신 겁니다

이 예수님의 죽음 보다 강한 이 하나님의 의 에 복종케 하실려고
십자가의 피만 자랑하라고 노래하라고 말이죠

행함에서는 육의 자랑만 나오지 하나님의 의를 노래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믿음에서는 육의 자랑이 나오질 않습니다
오로지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 곧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만 자랑 합니다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셨다 말이죠

(고전 1:29, 개역)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17, 개역)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전 1:18, 개역)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9, 개역)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고전 1:20, 개역)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고전 1:21, 개역)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22, 개역)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 1:23, 개역)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개역)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 1:25, 개역)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6, 개역)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 1:27, 개역)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 1:28, 개역)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 1:29, 개역)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30, 개역)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 1:31, 개역)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모든 인간은 자기 의를 세워서 그 의를 자랑하는 목표로 사는 삶입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사 2:22, 개역)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그런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니요

그럼 무슨 목적으로 사느냐 말이죠

한국의 자살율이 세계 1위 라고 하던데

특히 안타깝게도 젊은이 2-30대가 1위고요 물론 청소년도 마찬가지이고요

왜 젊은이들이 자살을 할까?
더 이상 자랑 할 것이 없게 될 거 뻔하니까
목적이 없는 거죠 뭐

그들에게 하루 하루 감사하기 위한 목적의 삶을 살아라 라고 하면 비웃습니다
더 글로리 송혜교가 십자가의 피 용서, 7에 70번 용서받음은 비웃음꺼리일 뿐입니다

그 모욕적인 구원인 십자가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영광임을 그들은 비웃음 밖에 안되는 겁니다
이것이 행함의 세계 곧 복수갚기의 세계에서는 안 통하는 겁니다

하루 하루 감사가 과연 육의 자랑 꺼리가 되겠느냐 라는 거죠
방금 비웃었듯이
그들도 그건 비웃음꺼리이지 자랑꺼리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그러니 피곤한 인생이다는 거죠
피곤한데 자랑할게 뭐가 있겠냐 라는 거죠
무기력증 번아웃증후군이 되는 거죠

그러니 모든 척도가 행함에서 좌우되는 식입니다 곧 선악의 법 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세계에서는 그런 인간의 믿음 인간의 행함은 안 통하는 이유가
그런 행함으로써 믿음의 세계에 들어올 생각을 말라 하시는데

믿음의 세계에서는 인간의 행함 따위는 없고요
오로지 예수님의 피 흘리신 그 용서만이 있는 세계이기 때문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인간의 머리에서는 나올수 없는 비밀 비유 수수께끼의

물이 나오는 성전 입니다
퍼도 퍼도 줄지않고 마르지 않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흘러 오바 초과잉적 제스처 넘쳐흘러서
메마른 땅에 목마른 사슴에게 딱 맞는 안식이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딱 맞는 평안이요 쉼터 샘물터가 되는 겁니다
7에 70번 용서는 아무리 퍼도 퍼도 줄지 않는 일만달란트의 용서요 탕감이요
열달란트 초과잉적 씨뿌리기 복음을 마구 마구 허비 소비 그 자체로 태어난 겁니다

그러니 행함이 나오는 주체인 인간의 몸은
믿음의 세계에 안 맞는 몸이다 라는 거죠

오로지 그리스도의 몸 만이 믿음의 세계에 들어가는 겁니다
믿음의 몸은 그리스도의 몸 뿐이니까 말이죠

그리스도의 피 용서를 마구 마구 허비하니까 말이죠


마치 가정부와 사랑하는 아내와의 차이와 같습니다

아니 고려청자 깨 먹었다고 더 이쁨받는 관계는 사랑하는 아내이지

가정부는 도리어 변상 무라줘여 한다 말이죠
왜냐하면 가정부는 행함의 여부로 그 동안 월급 
노동의 댓가

보상을 받아왔으니까 말이죠

그런 행함을 주고 받는 계약관계 이니까 말이죠
그렇게 어렵게 돈 모아 놓은 것을 고려청자 깨먹는 한 번의 실수로

모은 돈 공든탑이 한꺼번에 다 무너지는
이 의문의 반복을 멈출수가 없는 다람쥐 챗바퀴 도는 시지프 신화에 갇혀버린 겁니다
그래서 남을 7번 용서하는 이유가 육의 자랑이니까 말이죠

그러나 사랑을 주고받는 아내와의 관계는
그런 행함을 주고받는 관계가 아니라
그 부조리를 깨는 것은 부조리 보다 더더더 부조리 불륜 스캔달인 십자가의 피 용서

도리어 7에 70번 용서를 받는 관계입니다
즉 화목제물입니다
피 흘리심입니다
이 말도 안되는 부조리

이 보다 더한 부조리 있으면 절대죽음 절대저주 절대심판 있으면 나와보라 말이죠

행함의 관계인 가정부는 이 피 흘리심의 관계 속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세계에 행함의 방식은 들어올 수가 없어요

그럼 가정부의 입장에서는 저 사랑의 관계에 들어간다 라는 자체가
불가능하고

육의 자랑이 되는 행함 곧 보상의 관계 월급의 관계를 끊고
헤어질 결심을 하고서

받아달라고 울어야 할 판국에서
받아 줄지 말지 전적으로 맡겨할 판국이니
내 행함만 믿다가 생판 남에게 외부의 숙제에 떠맡기는 어린아이와 같은
죽은자 무능한 자 이 심판을 견딜수가 없어서
악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올수가 없는 겁니다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1, 개역)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개역)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개역)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개역)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개역)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이건 뭐 전부를 건 도박처럼 불가능 합니다

아니 율법의 행위만을 따지는 행함의 세계에서는
전남편의 세계에서는 이혼 자체가 불가능하다 말이죠
나의 필요로 이혼 할수가 없는 것은

전남편 율법이 이혼을 안 해주거든요
율법의 완성이 와야 하는 겁니다
율법 외에 한 의,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나타나야 이혼이 됩니다

외부의 숙제로써 새남편이 와야 하고 그 새남편과 불륜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이혼 자체가 불가능하죠 다시 결혼할려면 말이죠

(롬 3:20, 개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1, 개역)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행함의 세계에서는
남을 7번 용서 하는  (불안해서, 육의 자랑이 못 되면 안된다 싶어서, 남의 시선 때문에)
이 행함과 결혼한 입장이다 보니
이혼 할 수가 없어요

믿음의 세계에서는
도리어 남으로부터 7에 70번 용서를 받은 것을 자랑해야 하니
누가 이 비웃음꺼리인 십자가의 용서를 자랑하고 살고자
전남편 율법과 헤어질 결심을 하겠습니까
자신도 평생을 가정부로 살아서 행함의 댓가로만 보상으로만 살던 그 사고방식에서
탈출하지 않는 이상 헤어지지 않는 이상 무슨 수로 탈출 하겠으며
무슨 수로 그런 육체와 헤어지겠냐 말이죠

이 육체라는 사망의 몸 지옥의 몸은 오로지 육의 자랑에 찌들린 그 버릇 그 습관 그 우상에 갇혀버렸는데


네 맞아요 목숨이 걸린 문제입니다

이거 간단하지 않습니다
죽음이 걸려 있어요 죽음이

누구 하나 죽어야

그것도 되도 않는 육의 자랑 따위나 하는 육의 죽음으로는 안 통합니다
진짜 생명이 있는 생명이 대신 죽어주지 않는 이상
율법 껍데기 지키면서 정작 율법의 알맹이도 못 지키는 그런 속임수 그런 속담이 아닌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그 참생명이 대신 죽어주지 않는 이상
육체의 자랑에서 이 행함에서 못 벗어나는 겁니다

아니 이런 와 중에 오늘날 목사들의 주장은 더 기가막힙니다
아니 왜 벗어나야 하는데? 왜 탈출 해야 하는데?
행하지 않으면 교회에 채워 넣을것이 없으면 나 굶어죽는데
왜 행함에서 벗어날려고 하느냐 라고 도리어 훼방을 놓아요 글쎄
탈출 이라는 이 비유 이 수수께끼 의식이 단 일도 없어요
오로지 그들은 행함으로 교회에 꽉꽉 채우라
채우면 두배 세배 일곱배로 주신다 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마귀 새끼들인 거죠 이런 독사의 자식인 바리새인을 타 넘고 오시는 주님을 봐야

아 이 행함의 세계에서 탈출해야 하는 구나 라는 이 불가능한 의식을 하는 겁니다
탈출 개념 자체가 없는 이 행함의 세계에서 말이죠

죽음 보다 강한 사랑이 먼저 왔기에
그 사랑에 의해서 탈출하게 되는 식이지

물론 그런 교회를 본적이 없구요
헤어지기는커녕

그저 예수를 이용해서 또 보상
또 댓가를 노리는
믿어준 댓가를 달라 라고
이건 뭐 가정부들만 노예들만 양성하는 공장이지

자유하는 하늘의 예루살렘을 외치는 자는 없어요
잉태치 못한 마른 뼈가 목마른 자가 이 생수의 강을 노래하는 자유자이였더라 말이죠

(갈 4:26, 개역)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1, 개역)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갈 4:22, 개역)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 개역)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개역)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갈 4:25, 개역)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갈 4:26, 개역)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7, 개역)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갈 4:28, 개역)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29, 개역)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갈 4:30, 개역)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 4:31, 개역)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이런 물이 나오는 성전에서 생산된
행함의 세계에서 탈출한 헤어질 결심으로 믿음의 선물로 태어난
물이 나오는 성전을 외칠줄 모르는 믿음의 세계를 이 수수께끼를 모르는
해먹을 결심만을 펼치는 교회 밖에 없더라 말이죠 무당교회인거죠

그래서 인간 중에 가장 높은 왕 들을 보자 말이죠
처음에서는 섬긴다 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섬기면 섬길수록 더더욱 몇배의 보상을 달라고
해먹을 결심만을 펼치더라 말이죠

그것이 리워야단 이라는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던 이라는 책에 나온다 하더군요

결국 정치는 절대로 백성을 섬기는 자가 나올수가 없데요 글쎄
만인을 위한 만인의 투쟁인 이 행함의 세계인데 

여기 이 육의 자랑에서 무슨 놈의 믿음
무슨 놈의 섬기는 자가 나오겠습니까?

최근의 일당백이였던가 거기서 말하더군요

네 맞아요 이 세상은 행함의 세계 곧 가정부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믿음 곧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는 세계, 곧 죽음 보다 강한 사랑, 원수를 사랑하는 세계가 아니기 떄문입니다
행함만이 소통이 되는 겁니다 다른 것을 소통했다가는 개죽음을 당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은 1도 안 통하는 세계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아무리 자기백성에게 와도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어요

자기 백성이라는 자들도 
자기 백성에게 왔어도 믿음이 아닌 행함의 세계
빛 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고

믿음 되신 예수님 보다
어두움인 행함을 육의 자랑을 더 사랑하다 보니
영접하는 자가 없는 겁니다

(요 1:9, 개역)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 1:10, 개역)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 1:11, 개역)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개역)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개역)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4, 개역)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어딜 감히 육의 자랑인
혈통(집안 가문)
육정(앞으로 집안 가문이 잘 되어야 육의 자랑을 앞으로 미래에 까지 하고픈 탐심 곧 우상숭배)
사람의 뜻 (남들 다른 제자는 예수님을 다 버려도 나는 끝까지 배신하지 않겠노라 장지지겠노라)
이 속임수 꾀를 들이내미느냐
도리어 이 지옥의 몸 뚱아리 삼일의 간극을 타 넘어서 오시겠다 라는 겁니다

결국 사람은 인생 곧 행함만을 의지하는 허구일 뿐입니다 우상 허상 안개
곧 육의 자랑만을 목적으로 살기 때문이거든요

아니 ~~  산 것이 아니지요
죽은 자의 하나님만 믿는 자들인 거죠 죽은 세계인 겁니다

산 자의 하나님은 오로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곧 이 절대죽음 절대심판 절대저주라는 삼일의 간극을 타 넘고 넘어오신

7에 70번의 용서를 퍼 붓는 관계
가정부가 아닌 사랑하는 아내
잘못을 해도 도리어 더 이쁨받는 사랑의 관계로만 맺어졌으니까 말이죠

그러니 이들 산 자의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은
사람의 뜻이나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나지 않고
그것들은 육의 자랑만을 목적으로 하고요
그것을 속임수라고 했다 말이죠

오로지 하나님께로 난 자들은
십자가의 피 용서
곧 모욕적인 7에 70번의 용서만을 자랑하는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그딴 속임수 곧 육의 자랑
자기 의를 쌓고자 열심이지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그 육의 자랑
허구 허상 우상을 자랑하느냐 말이죠

어딜 속이냐 말이죠

거짓선지자를 보세요 육의 자랑을 부추기고 있어요
항상 긍정적이고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평강이다 평강이다 라고
광명한 천사의 자리에 앉아요
그래요 사람들에게 행함에게 먹혀들어요

그러나 참선지자를 보세요 육의 자랑꺼리가 있는지
다들 고개를 돌려버릴 정도로 발가벗고 있어요
거울로 비춰주고 있으니까 말이죠
너희들에게는 오로지 사망의 몸일 뿐이다 라고
마른 뼈 마른 나무이다 라고 처음자리로 거울 비춰주고 있으니까
다들 싫어해서 고개를 다들 돌려버리더라 말이죠

아니 누가 푸른나무임을 자부하고 목적으로 성전에 나오지
마른 나무 마른 뼈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성전에 나오는 자 있느냐 말이죠

물이 나오는 성전은 바로 이 마른 나무에게만 딱 맞는데 말이죠

(롬 3:20, 개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1, 개역)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율법의 행위로 의로움이 없어서 우는 자가 아니라
그것은 남을 7번 용서하게 되면 또 육의 자랑으로
저 매국노 세리와 같이 삥 뜯지 않게 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하다 라고
육의 자랑으로 빠지는 또 의문의 반복일 뿐이지만

율법의 행위로 난 의가 아니라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나서
7에 70번 용서가 나타나서 그 의를 받게 되면
더 이상 나에 대해서 손 놓게 되는
사망의 몸으로 판명 났는데 뭘 자꾸 손 댑니까
손 떼는 상태
이것이 탈출인 거죠
나와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이니
더 이상 내가 나를 관리할 필요가 없는
이것을 탈출 구원이라고 했듯이
잠 잔다 라고 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의 적은 잠이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밑도 끝도 없이 잠도 안자야 돈이 들어온다 라고
그 행함이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벌어져야
돈을 벌지
잠 자 버리면 돈을 못 번다 라고
돈 곧 보상 아닙니까 행함의 댓가 아닙니까

그런데 문제는 그 돈으로 천국간다? 구원된다?
정작 휴지조각인 부도난 수표일 뿐인데요 글쎄

계시록에 부자가 사람들이 생각한 구원의 조건이란 조건은 다 갖추었는데
즉 수치가 완벽하게 가려졌는데
도리어 부자가 아이고 발가벗고 뭐하고 라고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벌거벅은 부자야 제발 옷 좀 사 입으라 라고 하더라 말이죠

즉 부자와 부자를 생각하는 모든 인간의 사고방식이
이 믿음의 세계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도리어 벌거벗고 뭐하노 라고 하더라 말이죠

도리어 저 사막에 핀
죽음의 사막에 핀 백합화
들에 핀 꽃이
솔로몬의 영광의 옷 보다 더 낫다
도리어 솔로몬의 영광의 옷이 저 들에 핀 꽃 보다 못 하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왜냐하면 그런 잔칫집이 그 잔칫집을 유지할려고 얼마나 가난한 자의 것을 빼앗아서 유지했겠냐 라는 거죠

빼앗고 유지한다 라는 이 행함 말이죠

그런데 믿음의 세계는 단 하루 만에 짓는 성전처럼
또 물이 출처가 없이 흘러나와서
죽음의 땅을 생수의 강으로 마르지 않게 마른 땅을 적시는
원인 없는 결과로 나타나니

육의 자랑은커녕
육의 자랑과 헤어질 결심 밖에 없더라 말이죠

안 그러면 그 부자
그 솔로몬의 영광의 옷
그 잔칫집 유지하기 위해서
행함으로 가난한 자의 것을 빼앗아야 하는
헤먹을 결심 밖에 없으니
언제까지 빼앗아야 하느냐 말이죠

하다 하다 결국은 하나님의 목숨까지 빼앗아야 하니
그래 그래 차라리 날 겁탈하고 날 죽이고 날 빼앗아 라고 수갑을 채운다 말이죠

아니 그 정도로 나는 악하다 라는 겁니까

아니 십자가에 못 박으라 라는 소리를 해야 비로소 악하다 라는 것을 알까요
날 때부터 악하다 였을 까요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겁니다

처음자리 자체가 마른 뼈 사망의 몸 지옥의 몸이다 말이죠

그래 그래서 내가 왔단다
물이 나오는 성전으로써
거룩으로
생수의 강으로 왔단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백성의 딸을 겁탈하지 말고
백성의 아들을 노예로 삼지 말고
백성의 늙은 부모를 쫓아내지 말고

차라리 날 겁탈하고 날 노예로 삼고 날 쫓아내어 날 죽여라 이 다윗아 ~~~~~~~~~


아니 그 정도로 내가 악하다는 겁니까

이 화목제물이
너는 지옥의 몸이야
그런 육을 자랑할려고 안달이 난 몸이야 라고

비로소 들추어내게 되니

이 꺽으신 뼈로 말이죠
화목제물로 말이죠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써 들추어내니

비로소 이 꺽으신 뼈로 기뻐하는 겁니다

이 모욕적인 하나님의 저주로써의 십자가가
나의 자랑 나의 영광이 되다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이요
헬라인에게는 어리석고 미련한데

어떻게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냐 말이죠

이 수수께끼 해석불가가 아니면

이 육의 자랑을 멈출수 없는
이 행함과 헤어질수가 없는 겁니다


행함에서 탈출하여서
행함으로부터 애굽으로부터 출 탈출하듯이

이제 에덴동산 같은 애굽 잔칫집에서 탈출해서
저 광야교회에 숨기시고 낮추셔서

어린양의 죽음으로 다시 높이시는
이 언약
이 십자가의 다 이루심이라는
화목제물

예수님이 흘리신 피 위애
교회 곧 신부로 세우셨다는 사실에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다처럼
더 이상 내가 나를 다룰게 없는
나와 헤어질 결심 속에서
행함과 헤어질 결심 속에서

잠을 주시는 사랑이 여기 오셨네 라고
나의 모든 허물을 책임쳐 주시는

이 목마른 사막에 생명의 강을 넘치도록 주신

이 십자가의 사랑만이 또렷하고
명료하고 

다 이루었다 라는 미래완료

더 이상 흐릿한게 없으니
누가 꾀고 누가 속이겠냐 말이죠

그러니 더 이상 육의 자랑 할게 없어서 자살하는 저 젊은 청춘에게

더 이상 육의 자랑이라는 이 허상 허구 우상에게 빠질 것이 아니라

누가 저런 똥들을 자랑하느냐 말이죠

흐릿한 것들을 미완료를 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

이 또렷한 것을 자랑하는

너희는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사랑이 없지
나는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이 사랑이 있단다 라고

인간들의 헛된 허구 허상 우상 그 속임수들 속에서

또렷하고 명료한 이 사랑을 외치시길 바랍니다

사망아 누굴 쏘느냐
이 속임수야 누굴 쏘느냐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죽이신 분은 이 분 뿐이다
이 죽음만이 진짜 죽음이지
어딜 가짜 죽음으로
진짜 죽음 앞에서 어딜 죽음 같지도 않은 것이 죽음인척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느냐 라고

이 또렷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속이냐 라고

모조리 구멍 뚫어서 불도져로 밀어 버리시면 됩니다

이 심판의 주가 나의 구세주 이시기에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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