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5 여호와 삼마 (겔 48,30-35)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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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5 여호와 삼마 ; 거룩한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잠잠할 지어다 (겔 48,30-35)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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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5 여호와 삼마 ; 거룩한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잠잠할 지어다 (겔 48,30-35)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나는 본향을 사모하는 자 (겔 48,21-29)
에스겔 2019 2023. 5. 26. 18:30
19-144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나는 본향을 사모하는 자 (겔 48,21-29)

〈에스겔 48,30-35, 개역한글 구약성경 1230쪽, 찬송가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402장 행군 나팔 소리로〉

〈찬송가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 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 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 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아멘


<가스펠 ;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나 기뻐합니다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나 기뻐합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
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 여호와 이레 
(창 22장 여호와의 산에서 보리라(믿음을) 준비되리라)

주님 내게 평화주시니 나 기도합니다
주님 내게 평화주시니 나 기도합니다
여호와 샬롬 여호와 샬롬
주님 내게 평화주시니 여호와 샬롬 
(창 32장 삿 6장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고도 안 타죽음)

주님 내게 승리주시니 나 찬송합니다
주님 내게 승리주시니 나 찬송합니다
여호와 닛시 여호와 닛시
주님 내게 승리주시니 여호와 닛시 
(출 17장 아말렉 전투(르비딤) 모세지팡이 위 승 아래 패)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여호와 라파 여호와 라파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여호와 라파  
(출 15장 마라 쓴물을 단물로 고침, 가나안 혼인 잔치 물에 변하여 포도주 제사장 성전 기능)

주님 나를 사랑하셨네 날 구원하셨네
주님 나를 사랑하셨네 날 구원하셨네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주님 나를 사랑하셨네 할렐루야 아멘  
(요 21 장 새언약 베드로야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넵 먹이라 넵 치라 넵 먹이라)

주님 내게 중심 주셨네 나 동행합니다
주님 내게 본향 주셨네 나 사모합니다
여호와 삼마 여호와 삼마
주님 내게 성전 주셨네 여호와 삼마  
(에스겔 48장 걸어다니는 인자 새성전)


<성가곡 ; 거룩한 성>

1. 나 어제 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성의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2.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 때의 일이라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 때의 일이라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3. 그 꿈이 다시 변하여 이 세상 다가고
   그 땅을 내가 보니 그 유리바다와
   그 후에 환한 영광이 다 창에 비치니
   그 성에 들어가는 자 참 영광 이로다
   밤이나 낮이 없으니 그 영광 뿐이라
   그 영광 예루살렘성 영원한 곳이라
   이 영광 예루살렘성 참 빛난 곳일세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부르자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호산나


〈에스겔 48,30-35, 개역한글 구약성경 1230쪽〉

(30) 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편의 광이 사천오백 척이라
(31)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 동편의 광이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 남편의 광이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 서편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35)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찬송가 402장 행군 나팔 소리로〉

1. 행군 나팔소리로 주의 호령 났으니 
   십자가의 군기를 높이 들고 나가세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성에서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2. 악한 마귀 권세를 모두 깨쳐버리고 
   승리하신 주님과 승전가를 부르세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성에서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3. 달려 갈길 다 가고 싸움 모두 마친 후 
   주와 함께 기쁨을 용사들아 누리세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성에서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겔 48:30, 현대어) [예루살렘 도성의 새 이름] 새로 세워질 그 도성은 한면의 길이가 4500자인 정사각형으로 그 총둘레는 1만 8천 자가 된다. 이 도성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대문이 동서남북으로 각각 세 개씩 열두 대문이 있다. 북쪽에는 르우벤문, 유다문, 레위문이 있고 동쪽에는 요셉문, 베냐민문, 단문이 있고 남쪽에는 시므온문, 잇사갈문, 스불론문이 있고 서쪽에는 갓문, 아셀문, 납달리문이 있다. 앞으로 이 도성을 다시는 예루살렘이라고 부르지 않고 ㄱ) 여호와 삼마라고 부르게 될 것이다.' (ㄱ.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라는 뜻이다)
(겔 48:31, 현대어) (30절과 같음)
(겔 48:32, 현대어) (30절과 같음)
(겔 48:33, 현대어) (30절과 같음)
(겔 48:34, 현대어) (30절과 같음)
(겔 48:35, 현대어) (30절과 같음)



여호와 삼마 뜻은 하나님이 여기 계시다 라는 뜻으로
다른 곳에는 안 계신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즉 아무리 인간에게 계시를 줘도 그 계시를 알아먹어서 이해할 자는 없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을 자는 없는 거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라고 우리가 이미 시인했다 말이죠
이 단절성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인간 쪽의 접촉 시도라는 우상숭배를
우리가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 곧 하나님의 죽음을 줬는데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성전 곧 중심인데

자기 쪽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니
이 우상숭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바로 그런 우상숭배를 깨뜨리시고 난 뒤에 이 새성전을 주셨으니까
우리는 왜 저런 외모 모양 변두리 껍데기와
이 중심과의 차이를 이 간극의 점점점 더 벌어지는 단절이라는 거룩을
알게 되는 겁니다

안그러면 또 내 쪽에서
내 손으로 준비한 것으로 접촉 연결 소통을 시도한다 말이죠
대면하는 레위지파들도 다 죽는 판국인데
우리가 무슨 수로 말이죠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이 십자가의 죽음이 아니면
그 어떤 누구도 접촉을 차단하시는 단절이 바로 거룩이 되는 겁니다
이 거룩이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이 되는 겁니다
자기들이 지킨 거룩과 하나도 안 맞거든요
오히려 더더더 부정해 보입니다
하나님의 저주인 이 십자가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에게서는 영광이 되냐 말이죠
말이 안되잖아요
저주인데 거룩이라니????

율법을 다루었던 유대인들 마찬가지입니다
거울을 보라고 준 것인데
남을 정죄하는데 적극적이였지
자신의 죄악을 보는 거울로써는 외면했던 겁니다

거울을 주니까 외모 껍데기만 갖춘
오히려 우상숭배를 회개하는게 아니라
더더더욱 율법 지킨 자기자신을 더더욱 우상숭배하는

이 율법이라는 올무에 걸려든 겁니다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지요

자기들이 욕하고 있는 저 이방인의 우상숭배 보다
돌삐 나무 조각 이런 우상숭배 보다

그런 우상을 만드는 자아 라는
없는 자아에 대해서의 집착은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율법 지킨 자기자신을 부인 부정 할 수가 없는
회개의 달인만 될 줄 알았지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회개의 영이신 새마음 성령을 거부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자아 라는 육신의 소욕과 율법 더더더 많이 지키고파 하는 자아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곧 중심만 보시는
시온 중심으로 일하시는 이 성령의 소욕과 서로 싸움이 벌어지는 겁니다

인간도 시온에 들어가서 설칩니다
우상숭배자 이방인 너거들 오지 말라고 해 놓고서는
유대인 자기들만 시온에 들어가서
온 시온 산에 산달을 지었다 말이죠
더 높이 더 크게 더 넓게 더 길게 더 신비롭게
자아의 신앙을 신비롭게 해야
이 완악한 수건을 더더더 벗지 않는 완고한 고집
이 욕심이 이 탐심이 곧 우상숭배이다는 겁니다

아니 신앙을 율법을 억수로 많이 지켜서 남 생판 모르는 남에게 주고자
율법 지키고 신앙생활 하는 자는 없잖아요

거 보세요 레위인 제사장 강도만난 자를 다 피해가잖아요

미쳤다고 자신의 거룩을 강도만난 자 시체에게 줍니까

자 그러니까
지난 주에 레위인에게 속된 땅을 준 의미를
이들은 모르면서도
아직까지도 틈만 나면 에스겔 성전 짓겠다고 설쳐대는 겁니다

악마들 사탄의 회 답죠
그것을 또 한국 교회가 따라해요 글쎄

또 다시 언급하게 되네요
제가 군대 다녀 오니까
신학교 동기인 같은과 친구가
그 순해 빠진 놈이 해병대 나오다 보니 새까맣게 탄 얼굴로
몸이 아주 건장하게 변해서 왔는데
어라 이 친국 맞다 저번에 고향이 청도였다 말이죠

그런데 자기들 고향에 황금성전을 짓는다 라고
이게 얼마나 성경적이냐 라고
건들 건들 깡패처럼 너거들은 백날가도 이런 성전 지을줄 모르잖아 라고 하더라 말이죠

네 맞아요 그때 당시 신학교가 풍지박살이 날 정도로 다락방 이단에 신학생들 다 빠질 정도였다 말이죠 학교는 재단 비리 때문에 심심하면 데모에 휴강하니

학생들이 자기의 열정을 어디 쏟을 때가 없으니 거기에 빠져 난리였다 말이죠
신천지는 그때 이제 시동이 걸릴 때 쯤이니까 다락방에 못 따라갔지만 말이죠

바로 그겁니다
신학교에 가면 예수님을 더 알게 될 줄 알았는데
저들 이단 다락방과 신천지만 우상숭배가 아니라
정통 교단들 또한 마찬가지 우상숭배자들이였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던 거죠

한 7-8 교회를 가면서도
이 우상숭배는
교회 이면 일수록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더라 말이죠

어떤 교회는 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목사의 아들이 저에게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뽑니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웃끼죠 나는 목회 할 마음은 전혀 없이
복음 전하는 목사만 있으면 복음을 듣고 도와드릴 마음 밖에 없었는데
가자마자 그런 말을 들으니 기가막히죠

그래놓고 교회 일 잘한다 라고 칭찬하는 것 보면
이용해 먹겠다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있어도 복음이 없더라 라고 하니까
6개월 기다려 달라 이렇게 된 겁니다 ㅋㅋㅋ

갑자기 모교회에 쫓겨난 것을 선지자 다움이라고 치켜세우면서 말이죠
그건 객기로 한 것이지
선지자다움은 하나도 없었다 라고 치켜세우는 것을 거부하니까
안색이 변하더라 말이죠
끝까지 사기를 칠려고 설탕발린 말을 하니
참으로 한심스러웠다 말이죠

배설물 똥으로 여겨서 버린 것을 왜 쓰레기 통을 뒤져서라도 칭찬할려고 하는지 원
쓰레기는 버리는 맛인데
다시 가지고 오는 것은 또 뭐냐 말이죠

끝까지 이용해 먹기 위한 수단으로만 볼 뿐이지
섬기는 자는 아니였다 말이죠

안 그런 교회가 없을 정도로 다 그래요 글쎄

독수리가 마귀가 왜 양을 사랑하느냐
지난 주에 말했지요
자기 밥 이거든요

자기 밥을 먹이를 누가 미워하겠습니까

자 그런데 우리를 미워하시는 분이
제대로 미워하시는 분이 있어요
바로 예수님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내 중심으로 따로 움직이는데
주님은 그딴 변두리를 거부하시고 미워하시고
오로지 이 중심
이 시온산
성전만 중심으로 세우셨다 말이죠
다 이루었다 라고 선언했스비다

이제 이 중심에 의해서 더 무너지는
껍데기는 갈기 갈기 찢기는 일만 남아있을 뿐이다 말이죠
오죽
얼마나 미웠으면

우리는 자아를 사랑하는데
주님은 그런 자아라는 우상을 억수로 미워하시거든요
그 우상을 찢고자
네 맞아요

중심인 성전을 세우신 겁니다

에스겔의 새성전은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인해서 쫄딱 망한 그 자리에서
새성전의 의미이니까

우상 곧 자아가 끼어들 틈이 아예 없는
원천 차단당한 단절로써의 거룩이 다 이루어진 겁니다

그러니 거룩은 성화론자들처럼 거룩실천 말씀실천이 아니라
그 반대로 내가 지킨 말씀과
예수님이 지킨 말씀과의 그 간극이 얼마나 더더더더 벌어졌는가 에 대한
단절이 거룩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 차이를 누리는 겁니다

아니 당연히 나랑 예수님이랑 당연히 차이나겠지
그러나 조금이라도 그 간극을 좁히는 것이 인간의 도리가 아니냐 라고
다들 그래 이야기 합니다

박땡선 목사는 그래서 쪽팔리지 말자 라고 성화론주장하고요
그것을 수준 낮은 성화론이다 라고 또 수준 높은 더더더 높은 강도의 성화를 해야 한다 라고 하고요

아니 그 따위 인간의 도리 이거 속담 보편적 진리 육의 아버지와 육의 아들 사이에서 나온 교육 윤리 도덕 예의 논리 이성 합리 

이 따위를 깨뜨리는 것이
바로 주님의 손수 직접 마련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예수님 사이에서 나온 화목제물 곧 하나님의 죽음이다 말이죠

이 화목제물로 십자가로 예수님의 죽음으로
모든 인간들의 속담을 깨뜨리는
주님이 손 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물로 깨뜨리시고 하는 판국에
다들 한가하게 모든 것을 다 갖추고자 하더라 말이죠

다 갖추어도 이거 하나 빠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라는 겁니다

(마 23:2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박하 회향 근채 십일조 드리는 껍데기 외모 모양 변두리는 완벽하게
회개의 달인
성화의 달인이 될 정도로 완벽한데

정작 더 중한 중심인 의와 인과 신은 버렸다 말이죠

성전을 지으라고 주니까 46년 동안 지어도
기초만 짓고 공사 마무리를 못하더라 말이죠
백날 46년이 아닌 천년 만년 백만년을 주어도 어차피 완료 곧 중심을 못 갖춘다 말이죠

울어야 할 판국인데
도리어 회개의 달인까지 되어버렸으니

그 회개의 달인이 된 회개하는 자아를 우상숭배하는
이건 뭐 빼도 박도 못하는
더 이상 손 댈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린
도가니 지옥과 딱 달라붙은 
아무리 녹슨 가마를 딱고 딱아도 깨끗하게 되질 않더라 라는 겁니다
그 정도의 음란 곧 우상숭배에 대한 심판을 퍼붓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겔 24:9,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겔 24:10, 개역)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겔 24:11, 개역)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
(겔 24:12, 개역)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겔 24:13, 개역)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
(겔 24:14, 개역)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자 이렇게 사생아가 아니기 때문에 주님은 멸망시키시는 겁니다
어떨때는 그 징계의 몽둥이가 사단의 가시를 가지고서 라도 매를 대시는 겁니다
이것을 사랑이라고 하고 이것을 거룩이라고 하는데

인간들은 웃끼게도 자기가 거룩을 지키겠데요 글쎄
자기가 자기를 회초리 때리겠데요
어느정도로? 죽을 정도로?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해서 타 죽을 정도로 하겠습니까?

그러니 남의 시선 때문에 회개하는 회개의 달인만 될 뿐이지
어딜 감히 간극을 벌린 이 십자가의 3일의 간극
절대죽음을 어딜 감히 간극 좁히겠다 라고 나서는 겁니다

바로 이렇게 쫄딱 망하게 하신 이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이
이 불의하고 패역한 예루살렘 딸을
멸망당해 마땅한 자로 만들어서
죄인 
환자 만들어서

오로지 주님 쪽에서 직접 손 수 마련하신 화목제물이라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 독생자의 죽음이라는
유일한 사랑으로만
건지시겠다 라는 이 새마음 즉 새 마음이란 인간에게서는 없다 라는 겁니다

없기에 자꾸 자기 쪽에서 사랑하겠다 라고 나서는 겁니다

새성전이란 헌성전의 실패를 담았다 말이죠
저들의 허물을 담았다 말이죠
허물을 담았다 라고 해서
허용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보세요 쫄딱 망해버리도록 멸망 시켰다 라는 겁니다

우상의 손 모가지 발모가지 목모가지 다 짤랐다는 겁니다
네 맞아요 없는 자아 라는 자기자신이라는 우상을 다 짜르고
그 차이로써 세우시는 새성전입니다

안그러면 또 헌성전 
불타는 성전
의문의 반복의
46년 동안 지어도 돈을 퍼부어도 마침이 없는 완공 없는 성전일 뿐입니다

그 차이로써 새성전을 말하기 때문에
왜 저 헌성전 사람의 손으로 지은
사람의 일이라는 사탄의 일로써 세워지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이 왜 안되는가

지금 인간의 육체의 투사가 인간의 손으로 지은 성전이고
평생을 성전 짓기에 매진하거든요
평생을 국가건설에 매진하듯이

그런데 본향이 있는 자는 떠돌이 되게 만들어 버리십니다
그 본토를 떠나게 하시는 겁니다

떠나는 방법이 모조리 모가지 짤라버리는 겁니다
그래야 새이름
원래 본향의 이름
새성전 
새나라인 아들의 나라를 보게 될 것 아니겠습니까?

안그러면 아들의 나라에 들어가도
마귀의 나라에서 행하던 버릇만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화 해야 할 것 아니냐
성화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마귀의 일인줄 모르는 겁니다

기껏 실천 한다고 해 놓고서는 알맹이는 어디에도 없는 채
껍데기만 잔뜩 공든탑으로 쌓아야
완악한 수건을 벗으면 죽임을 당할까봐
죽기를 무서워서 그렇게 성화하더라 말이죠 
남의 눈을 의식하는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인 다윗의 인구조사죄입니다
정치를 해요 글쎄

어떻게 해서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무조건 나는 구원이 되어야 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이용해서 물 위를 걷는 기적을 바랬던 겁니다

그거 사랑 아닙니다
진짜 예수님의 사랑은 주검이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있듯이
독수리 마귀 사탄의 가시를 통해서
풍랑을 일으켜서 물 위가 아니라 반대로 물 아래로 빠뜨려 죽이는 것이 사랑입니다

자아란 없어요 자아란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는 한 몸이 되기 싫어서
자기가 자기 숙제로 구원을 따내는 겁니다
음녀란 신랑을 자기가 취사선택해서 신랑으로 삼는 겁니다

신랑을 대상물로 삼아서 말이죠

거꾸로 신랑의 대상물이 되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녹슨 불가마를 아무리 씻어도 안 되는 이유입니다

바로 이런 가망없는 인간 만들어서 새성전 새마음을 곧
새성전 안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고 
너희 유대인이 더럽힌 이름이 아닌 아껴둔 숨겨둔 이름이 있고
그 이름이 바로 아들의 형상이고
이 아들의 형상이 바로 화목제물이다라는 겁니다 이 예수님의 죽음에 딱 맞는

죄인 중의 괴수로써

이 12지파 야곱의 12 아들
그냥 아들이 아니지요 야곱 이 사기꾼의 성깔을 그대로 다 담은
여기에다가 여자 둘 아내 둘이
태교 하듯이 잘 교육시키는게 아니라
더더욱 불 난 집에 기름 붓듯이

이 두 여자의 누가 누가 더 사랑받는 아내인가 라는 투기의 싸움으로
이 12 아들이 태어나는 겁니다

8 대 4로 라헬이 언니 레아에게 집니다

그래서 위로 받기를 거절했다 라고 합니다

(렘 31:15, 개역)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마 2:18, 개역)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아니 왜? 위로 받기를 거절했죠

자식이 없어서

(마 2:16, 개역)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마 2:17, 개역)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다 죽여버렸다 라는 겁니다

자 보세요 이 사건이 새성전이신 예수님이 떳기에
하늘의 본향의 이름이 떳기에
이 땅에 본토를 떠나듯이

(마 2:13, 개역)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 2:14, 개역)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 2:15, 개역)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애굽에서 불러냈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새성전에 맞게끔 애굽이라는 잔칫집이 동원이 되어야 하고

나그네처럼 떠나는 우는 자를 양성 시키시는 겁니다

이 우는 자가 인간들이 알아서 회개하는 회개의 달인이 아니라
새성전 때문에 우는 자가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성까 그대로 애 낳기 싸움에서 졌는데
그래서 위로 받기를 거절 할 정도로 성질이 나는데

바로 그런 죄악들을 다 들추어내시면서

처음부터 사랑받기로 작정된 자로써 이 새성전의 기능에 딱 맞는 화목제물에 맞는
더러운 자들로써 들추임을 당하고서도

그 라헬의 자식들은 동쪽 문에 배치가 되는 겁니다

구원 곧 사랑이 오는 쪽입니다 성전 문이 동쪽으로 향했으니까 말이죠

이런 새성전이 먼저 있어서 증상물로 태어나는데

인간들은 증상물이 아니라
거꾸로 대상물로 삼아서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믿음으로 믿겠다

라고 나오니까

시날 평지에 동쪽에 바벨탑 구원의 문을 세우는 겁니다
결핍으로써의 노아홍수심판에 대한 반작용입니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반작용 곧 한 풀이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나를 멸망 시켜도 나는 당신을 내 신랑으로 삼고
나는 내 구원을 반드시 이루겠다 라고 바벨탑을 쌓겠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이게 번제와 제사입니다

어라 이 번제와 제사 실컷 공든 탑으로 세웠는데
남을 7번 용서 곧 그 당시 보편적 진리로써 속담으로써
그 당시 유대인들 속에서 가장 많이 한 용서이다 말이죠

그런 번제와 제사 보다 더 나은
순종
곧 더 나은 간극을 더더더 벌리는
아이고 그것도 간극이가
적어도 7에 70번 용서를 더 나은 용서를 베푸니까

세상이 격동하고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인간의 용서 
인간의 믿음
인간의 사랑은
세상이 격동하지 않습니다
마귀가 견디지 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박수 칩니다
너무 너무 사랑해 합니다
아이고 내 밥 이쁜짓 했어요 라고 뽀뽀하고 미쳐요
사자가 새끼 얼룩말을 바로 잡아먹지 않고 뽀뽀하고 난리이더라구요

그짓을 오늘날 목사들이 교인들을 다루는 모습입니다
늘 배고파서 울부짖는 하이에나들이
금요철야예배를 만들어서 밤새도록 울부짖는 겁니다
이래도 내 배 내 지옥 그 빵구멍 안 매꾸어줄꺼냐 라고
안그러면 다 잡아먹겠다 라고
밤새도록 울부짖어요 글쎄

그러니 신랑을 자기 쪽에서 찾는 겁니다

신랑의 사랑을 자기 쪽에서 차지하겠다 라고
싸워서 질투와 투기로 싸워서 졌거든요

안 싸운다고요? 안 싸워야 한다구요?
그런 윤리 도덕 예의 범절 논리 합리적 이성을 깨뜨리시고자
싸움을 붙이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는 자가 되는 겁니다
인간들은 회개의 달인이 되어서 내가 너 보다 더 많이 회개 한다고 라고 나오는
그 더러움을 보지 못하면 울수가 없어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서로 누가 크냐 라는 싸움을 하도록
주님이 싸움을 붙이시는 겁니다

제자들 쪽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도리어 다 탈탈탈 털어버리시는 겁니다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장지지겠습니다
십자가의 죽음 나도 함께 죽겠습니다

사탄아 썩 물러가라
너는 나 새성전을 넘어뜨릴려고 하는구나

어딜 헌 성전을 또 세울려고 하느냐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느냐

이 새성전은
바로 이런 베드로의 모든 허물을
처음부터 덮고자 오신 것인데 말이죠

새성전의 증상물 결과물 해산하는 수고로 태어난 잉태물이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헌성전의 결과물 뻔히 완공도 못하고 불탄 성전을 보여줬건만
모르는 겁니다
이짓을 오늘날 성화론자들이 여전히 개혁주의자들이 여전히 계속하는
지도 천국 안들어가고 새성전 말이죠
남도 아들의 죽음인 화목제물을 못 보도록
번제와 제사를 자꾸 바칠려고 한다 말이죠

자 그렇게 모든 허물이 들추임 당하는 그 라헬처럼
이 싸움에 지는 자로 만들어서
이 12 지파의 12 아들의 모든 허물을 다 덮는
주님 쪽에서 손 수 직접 마련한 화목제물로

나와 변론하자
언니 레아랑 싸우지 말고
그건 되도 않는 싸움이고
나와 제대로된 싸움 함 해보자

너희 죄가 아무리 주홍빛 같이 붉을 지라도 흰 눈 보다 더 희게 한 것은

처음부터 핏덩어리야 살라 라고 한
너와 옛언약 때부터 맺은 언약을 새성전을 이루기 위함인데

왜 너는 의인 될려고
건강한 자 될려고 하느냐

난 애굽에서 너를 불러내었는데
그래서 떠나고
본향을 사모하도록

본향의 이름이 원래 있는데

나그네 떠돌이가 되도록
위로 받으면 안된다 말이죠
위로 받으면 머물게 됩니다
정착하게 됩니다

본토를 떠나야 하는데
본향이 있는데
본향의 증상물인데

새성전의 증상물인데

왜 애굽 본토의 지옥 자식이 될려고 하느내
그 애굽 잔칫집 유지할려고
그 의인 유지할려고
그 건강한 자 유지 할려고
남의 것을 빼앗아서 언제까지 유지할래

그냥 졌뿌라
그냥 죽어라

내가 새 이름을 새 생명을 주겠다

새생명 생명수가 있다 라는 말은
생명 없는 사막에서 죽어라 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모조리 다 실패 하도록 멸망 시키시겠다 라는 겁니다
위로 받기 거절하는 라헬 만드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 비천한 자를 원수의 목전에서 높이시는 이름이 따로 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라헬의 아들 요셉 베냐민 그리고 하녀가 낳은 단
이들을 동쪽 문에 배치시키는 겁니다
납달리는 남쪽에 

333 333 333 333 총 12 아들이니까 라임 맞출려고
납달리는 빼고요

아무튼 라헬이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자 투기의 애 낳기 싸움을 하든 말든
주님은 처음부터 본처로 라헬을 사랑했었다 말이죠

지가 찜찜한 것 해소할려고 지가 지 성질에 못 이겨서 난리쳤는데

내 열심히 특심으로 언니를 이기고 남편을 사랑을 독차지 하고야 말겠다

에이 졌뿠네 억울하다

개콘 난 킬러다

자기를 죽이라고 하나님의 군대로 군사로 삼았는데
남을 찌르는 무기로 성화를 하더라 말이죠

 
나도 킬러다 난 저년 언니 레아를 이기기 위해
50년 동안 아이를 낳았다
이제 내가 아내인지 애 낳는 기계인지 나도 헷갈린다
이번 만큼은 심기일전 해서 
내 하녀 빌하를 통해서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
애 낳기 싸움에서 지지 않으리라

(창 30:8, 개역) 라헬이 가로되 내가 형과 크게 경쟁하여 이기었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창 30:8, 새번역) 라헬은 "내가 언니와 크게 ㉡겨루어서, 마침내 이겼다"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납달리라고 하였다. / ㉡히, '닙달'
(창 30:8, 현대어) 라헬은 `내가 언니와 고된 싸움을 벌여 마침내 이기고야 말았다'고 하면서 `싸우다'라는 뜻으로 그 아이의 이름을 납달리라 지어 불렀다.

4 대 2 로 두명 낳은 것만으로 충분히 어차피 남편 야곱은 나를 더 사랑항께

하나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겼습니다 납달리 납달리 이겼다 이겼다

어라 내가 쓴 트릭으로 레아 언니가 하녀 실바를 통해서 두명을 더 낳았넹

실바가 낳은 첫아이 이름 갓 복되도다 내가 라헬 너 보다 더 복된 여자이지롱 메롱 메롱
실바가 또 낳은 아이 이름 아셀 기쁘다 내가 라헬 너 보다 더 기쁜 여자이지롱 메롱 메롱

야곱은 가만히 있는데 지들끼리 난리입니다

순식간에 간극이 4 대 2에서 6대 2로 벌어졌습니다

어라 언니 레아가 또 두명을 더 낳았고

8 대 2로 더 벌어졌습니다

이거 뭐 스포츠 중계도 아니고
페미니즘이 들으면 죽일려고 달려들거다 말이죠
그카이 칼들고 예수님을 죽일려고 하질 않나 말이죠

아무튼 그래도 지기 싫어서

라헬이 직접 마지막으로 두 아이 요셉과 베냐민 12 번째 막내를 낳았다 말이죠

드디어 경기는 종료 되었습니다

실패다
8 대 4 로 졌도다 ~~~~~

바로 인간들의 모든 허물을 있는대로 다 캐내어서
모든 허물을 덮고자 하시는 이 새성전에 맞겠끔 말이죠

이것이 이스라엘 12지파 곧 중심 성전이 있는
화목제물이 있는 자들만의 혜택이지

이 중심이 없는 자는 용서가 없다 말이죠

그런데 중심 바깥의 12지파 이스라엘 바깥의
세상의 윤리 도덕 속담이라는 우상의 논리를 가지고 와서
하나님과 즉 율법과 썩어서 성화론이나 주장하고 앉았으니

지금 에스겔 때 이스라엘 쫄딱 우상숭배로 박살이 났음을 보고도
또 모르고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새성전이 없이

자기 힘으로 중심을 정직한 영을 맹글려고 하니
그 흉내가 아무리 오래 지속 되어도

예수님이라는 걸림돌에 탁 하고 걸려넘어지니
공든 탑이 하루 아침에 다 무너지는 겁니다

그러니 세상에 통하지 않는 소통되지 않는
이 단절의 복음을

더 이상 통하지 못하도록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도록 만들었다 말이죠

그런데 이것이 거울에 비추는 자기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가 되는
누워서 침뱉기가 될 줄이야 ~~~~~~~~~

저들 예수 쟁이의 더럽고 막살고 환자이고 죄인 중의 괴수의 모습이
사실상 세상 마귀가 더렵혀 놓은

너거들이 이렇게 우리 아이 만들었제 라고 비추는 거울인줄도 모르고

이사야를 발가벗었다고 정죄하는 그 미끼를 무는 바람에 말이죠

이게 인자입니다 인자란 주변인의 허물을 담는 그릇으로써 증거된다 말이죠
요셉이 이 잃어버린 경험을 격는 것은

10명의 형제들이 레아의 자식들이 본처 라헬이라는 야곱의 사랑에 반발하는
그래서 죽여버린
심지어 그 투기가 장자 르우벤 첫째아들이

라헬의 하녀 빌하를 겁탈했다 말이죠

그래서 장자권을 상실하고 요셉에게 주어졌는데
장자인 요셉은 맏이로써
형들의 죄악을 담는 그릇 인자가 되어야 하는
잃어버린 경험을 격게 되는

착고에 차이며 떠도는 자가 되는 겁니다

(시 105:18, 개역)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시 105:10, 개역)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
(시 105:11, 개역)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시 105:12, 개역) 때에 저희 인수가 적어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시 105:13, 개역)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시 105:14, 개역)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연고로 열왕을 꾸짖어
(시 105:15, 개역)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
(시 105:16, 개역)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시 105:17, 개역)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시 105:18, 개역)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시 105:19, 개역)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시 105:20, 개역) 왕이 사람을 보내어 저를 방석함이여 열방의 통치자가 저로 자유케 하였도다
(시 105:21, 개역) 저로 그 집의 주관자를 삼아 그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고
(시 105:22, 개역) 임의로 백관을 제어하며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시 105:23, 개역)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 땅에 객이 되었도다

왜?
장자 이니까

본향의 새 이름이 먼저 있으니까 말이죠

왜? 나그네 객이 되도록 하셨다 말이죠
본향이 있기에

그럼 객이 안되고 정착민은 잔칫집에 사는 자는
본향이 없기 때문에
까짓꺼 오늘 먹고 죽자 라고 나오는 겁니다

개미는 약함을 알고 종말을 본향을 준비하는데
본향이 없는 자는 어차피 고향이 없응께 오늘 먹고 죽자 라고
남의 껏 빼앗아서 경계선을 쳐서 국가 세우다 죽자 라고 나오는 겁니다

섬기는 임금이 없응께
인구 조사 하는 왕을 세워서
섬기는 척 만 하는 임금 허수아비를 세워서 말이죠
악마의 나라 답죠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이 탐심이 우상숭배 아닙니까
아니 잔칫집이 먹음직스러워야지
보암직 하고요
지혜롭게 하는 욕망을 국가에 집중케 하는 겁니다
신의 자리가 짐승 국가 속에 있어요 글쎄
인공 지능 AI 의 욕망으로 이제 인간은 상상도 못한 욕망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처음부터 인간은 자기의 욕망이 아닌 타인의 욕망 속에서 질질 끌려 다니다가
이제는 AI의 욕망에 질질 끌려다닐 판국이다 말이죠

여자가 자기가 낳은 자식으로 인해서 욕망의 새로운 더 나은 세계에 욕망을 뜨게 되니
이 잔칫집 무슨 수로 손 놓겠습니까
르우벤 까지 나서서 엄마의 욕망에 더 부채질 해서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 라는데

정작 진짜 장자는
바로 이런 모든 허물들을 담아서
착고에 채여
나그네 객이 되도록 하는

잃어버린 경험

언약의 정신

너거 처음 사랑 어디서 빠뜨려 잊어버렸는지 생각해 봐라 라고

그래서 요셉이 뺑뺑이를 돌리는 겁니다

수수께끼 풀라꼬

자 이렇게 다 박살 나고 멸망 당하는

제대로 된 죽음을 거쳐서

제대로 살리시는
저 십자가의 화목제물을 보고
면류관을 도로 바치면서

이 사랑이 옳았다를 외치도록 되어 있는

처음부터 새 이름이였던 이스라엘의 의미를

주님은 화목제물로 이루시는 겁니다

지난 주에 말씀 나누다가 제일 끝에 끝날때에
갑자기 싸늘하게 온 몸에 털이 바짝 바짝 서면서

이런 생각을 주시더라 말이죠

가만히 보니 나를 악마 만드시고야 말겠다 라고 나오시는 주님이라는 것을 말이죠

새성전은 반드시 나를 원수 만들어서
그 원수 도 사랑한 본향이라는 원래 이름을 주심으로써
베드로를 죄인 중의 괴수로 만들었다 라는 사실을 말이죠

아 그래서 레위지파에게 속된 땅을 주었구나
왜 원수가 아닌 의인을 만드시지 않고
환자가 아닌 건강한 자를 만드시지 않느냐 말이죠

마귀를 격동케 하는 지혜는

탐심의 지혜가 아니니게 말이죠
사람들이 생각하는 신이란 탐심이라는 우상이 아니기에 말이죠

광명한 천사라는 마귀의 신이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 한 예수님의 하나님 이시기에 말이죠

바로 마귀에게 붙잡혀 올줄 아시고 미리 예비 준비 하신
믿음의 화목제물 곧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인
언약이기에

요셉은 이 언약의 정신을
첫사랑을 가지고 오라고 뺑뺑이 돌리는 겁니다

이 처음사랑만이
애굽이라는 마귀의 나라를 허물고

객이 되는
기꺼이 나그네가 되는
본향을 사모하고 누리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입니다

새성전이 잉태하여 수고함으로 낳은 증상물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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